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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 육아휴직 그 엄마, 회사에서 전화 왔대…승진 축하한다고!

    [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 육아휴직 그 엄마, 회사에서 전화 왔대…승진 축하한다고!

    지난 17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인피닉. 반바지와 면티를 입은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책상에 걸터앉아 담소를 나눈다. 입사 9개월 차인 손효선(33) 인사채용팀장이 박재연(26), 정혜인(27) 팀원과 회의실에서 면접 질문지를 놓고 논의 중이다. 팀장도, 팀원도 모두 여성이다. 성별에 대한 편견 없이 지원자를 대하라는 취지에서다. 18개월 아들을 둔 손 팀장은 외국계 보험사 인사팀에 있다가 이직했다. 면접 볼 당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나오려면 바쁠 테니 출근을 30분 늦춰서 하면 어떨까요’라는 회사의 제안을 받고 “이런 회사라면 믿고 일할 수 있겠다”란 생각에 망설임없이 이곳을 선택했다. 2001년 설립된 인피닉은 스마트폰 신제품 테스트 등을 전문으로 하는 정보기술(IT) 기업이다. 전체 직원 318명 가운데 여성 근로자가 약 40%(128명)나 된다. 동종 업계 IT 기업의 여성 직원 평균 비율이 29%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더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회사의 신조다. ‘해피 홈퍼니’(Happy Hompany)다. 홈퍼니는 ‘홈’(Home·가정)과 ‘컴퍼니’(Company·회사)를 합친 말이다. 노성운(44) 인피닉 대표가 직접 지었다. “가정과 직장이 다 같이 즐거워야 한다. 가정의 즐거움을 위해 나보다 회사가 더 애쓴다”는 뜻이란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상도 여러 번 받았다.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 친화 경영대상(2013년), 가족 친화 기업 관련 여성가족부장관상(2012년) 등을 받았다. 그만큼 인피닉에는 여성을 위한, 가족을 위한 특별한 제도가 많다. 첫째 ‘달란트 제도’다. 평가로 인한 사내 경쟁을 없애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 회사에는 인사고과(考課) 제도가 없다. 노 대표는 “흔히 말하는 회식 문화, 사내정치 문화, 목욕탕 문화 등은 남성을 위한 사내문화”라면서 “실력보다 친분과 술자리로 더 평가받는 조직을 만들지 않으려고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성과 평가제도가 없는 대신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잘하는 직원을 칭찬할 수 있는 격려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예컨대 직원들 이름 옆에 ‘달란트’라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한 뒤 많은 스티커를 받은 직원에게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스티커는 1인당 4장(1개월 기준)을 부여한다. 그렇다고 승진급 심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성별에 대한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대표가 혼자 밀실에서 승진 대상자를 정하지 않는다. 인사위원회를 별도로 꾸린다. 공정하게 각 팀의 과장, 팀장, 부서장 10명 이상이 모여서 규정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한다.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따른다. 여성이 반드시 40% 이상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여성 관리자 비중(33%)도 동종 업계(21%)보다 높다. ‘육아 중 승진제’도 있다. 육아휴직 및 출산 휴가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승진을 시키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육아휴직에 들어가면 통상 대부분의 회사가 승진 대상에조차 올리지 않는데 이를 배제하고 근무 중이 아니더라도 공정하게 후보에 올려 평가한다. 지금까지 4명의 여직원이 휴직 기간 중 승진을 했다. 손효선 팀장은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다가 왔지만 이곳은 더 외국계 기업 같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임신근로자·육아기 단축근무제 이용자도 흔하다. 자신이 원하는 근무시간(8시간)을 선택해 나오면 된다. 테크니컬리더 그룹 소속 책임연구원인 김주혁씨는 남성이지만 출근 시간을 한 시간 늦췄다. 김 연구원은 “요즘 고민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유기농 아침식단 만들기”라며 “회사가 배려해 주니 경력 단절과 가사 일로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졌던 아내가 직장을 갖게 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육아 등으로 직원이 휴직할 때 대체 인력을 뽑는 경우도 많지만 인피닉은 교육 지원은 물론 기간에 상관없이 직원이 복귀할 때까지 자리를 그대로 비워 둔다.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고마움을 인트라넷에 올리며 제도를 공유하고 소통한다. ‘복지카페’도 눈에 띈다. 다양한 형태로 포인트를 선물해 가족끼리 외식을 하거나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예컨대 ▲입사 2000점 ▲결혼기념일 2000점 ▲입사 1주년 1000점 ▲자녀 돌 5000점 ▲우수사원 5000점 등이다. 이 점수만큼 상품권을 살 수 있다. 직장맘들이 좋아하는 제도는 ‘마이너스 연차’다. 이미 소진된 연차 외에 앞으로 생길 연차까지 ‘선불’로 당겨 쓸 수 있는 제도다. 갑자기 자녀가 아프다거나, 어린이집이 휴원일 때 등 잦은 연차가 필요한 워킹맘을 위해 시행됐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돼 연차가 없는 신입사원도 쓴다. 정인권(36) 인사팀 과장은 “자랑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이미 직원 30%가 마이너스 연차를 쓴 상태”라고 웃으며 설명했다. 여성들이 행복한 기업을 만든 이유를 물었다. 노성운 대표는 의외로 “일부러 여성을 더 뽑고, 여성을 의식해서 이런 제도들을 만든 게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좋은 직원을 더 모으고 싶어서 조금 배려했을 뿐”이라면서 “여직원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피닉의 신조가 그런 것이란다. 최정인(34·여) 경영기획팀 차장은 “회사가 편해야 집안이 편하고, 집안이 편해야 일이 편하다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여성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다고 믿는 기업은 또 있다. 2013년 여성 친화기업 인증(문화체육관광부)을 받은 ‘엠엘씨월드카고주식회사’다. 1992년에 설립됐다. 항공·해상수출입 운송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한다. 이곳은 임신기 여성을 위해 출근시간을 8시 30분에서 9시로 늦춰 주고 금요일엔 오전에만 일하게 한다. 여직원들만의 모임인 ‘도란도란’도 운영한다. 여성 근로자들의 건의사항을 들어주고 사내 남녀 차별적인 제도를 바꿔 나가는 모임이다. 회사에서도 스트레스를 풀라며 월 50만원, 분기 100만원씩 회식비를 ‘통 크게’ 쏜다. 대기업 중에선 삼성화재의 배려도 눈에 띈다. 2012년 3월부터 운영 중인 콜센터 ‘임산부팀’이 대표적이다. 아이를 가지면 업무량을 조정해 준다. 휴식과 수유를 위한 휴게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5 남녀고용평등기업’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년 육아휴직제와 PC 자동소등제(오후 7시)를 실천 중인 기업은행과 휴직 후 희망부서 우선배치 등을 시행 중인 신세계백화점도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비트 놓치는 아쉬운 실수

    쇼미더머니4 한해, 비트 놓치는 아쉬운 실수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한해는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아쉬운 실수 ‘소감 들어보니..’

    쇼미더머니4 한해, 아쉬운 실수 ‘소감 들어보니..’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무대를 마친 후 블랙넛은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밌고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해는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vs 한해’ 악마의 편집? 탈락자 누가 될까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vs 한해’ 악마의 편집? 탈락자 누가 될까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무대를 마친 후 블랙넛은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밌고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해는 “비트를 챙겼어야 했는데 못 챙겨서 아쉽다.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한해와 블랙넛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마지막 화면을 장식하며 두 사람 중 한 명이 탈락자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번째 탈락자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과 탈락 후보? 비트 놓치고 가사 실수 “지원자들 리스펙트”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과 탈락 후보? 비트 놓치고 가사 실수 “지원자들 리스펙트”

    쇼미더머니4 한해, 비트 놓치고 가사 실수… 혹시 탈락? ‘블랙넛과 교차편집’ 탈락자 누구길래 ‘쇼미더머니4 한해’ ‘쇼미더머니4’ 한해가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범한 가운데, 브랜뉴뮤직 팀 음원 미션 탈락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랜뉴뮤직 산이-버벌진트 팀인 한해, 블랙넛, 베이식, 마이크로닷이 음원미션을 펼쳤다. 완벽한 호흡이 빛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 네사람에게 프로듀서들은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블랙넛은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밌고 아쉽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한 한해는 “비트를 챙겼어야 했는데 못 챙겨서 아쉽다. 이런 무대에서 좋은 참가자들이랑 미션을 하게 돼 행복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단체 미션 버벌진트-산이 팀에서 탈락자를 골라야했다. 이에 산이는 누군가를 탈락자로 호명했고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탈락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해와 블랙넛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마지막 화면을 장식하며 두 사람 중 한 명이 탈락자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쇼미더머니4’ 단체 미션 버벌진트-산이 팀의 첫 번째 탈락자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쇼미더머니4 한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가사 실수로 탈락 위기 “좋은 사람들 만났다”

    쇼미더머니4 한해, 가사 실수로 탈락 위기 “좋은 사람들 만났다”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무대를 마친 후 블랙넛은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밌고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해는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아쉬운 실수에 소감은?

    쇼미더머니4 한해, 아쉬운 실수에 소감은?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한해는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다” 무대 소감 보니

    쇼미더머니4 한해,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다” 무대 소감 보니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무대를 마친 후 블랙넛은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밌고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해는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비트 놓치고 가사 실수 “지원자 진심으로 리스펙트” 탈락자는 누구?

    쇼미더머니4 한해, 비트 놓치고 가사 실수 “지원자 진심으로 리스펙트” 탈락자는 누구?

    쇼미더머니4 한해, 비트 놓치고 가사 실수 “지원자 진심으로 리스펙트” 탈락자는 누구? ‘쇼미더머니4 한해 탈락’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한해가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무대를 마친 후 블랙넛은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밌고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해는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단체 미션 버벌진트-산이 팀에서 탈락자를 골라야했다. 이에 산이는 누군가를 탈락자로 호명했고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쇼미더머니4’ 단체 미션 버벌진트-산이 팀의 첫 번째 탈락자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vs 한해’ 탈락은 누구? “행복하게 무대했다”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vs 한해’ 탈락은 누구? “행복하게 무대했다”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vs 한해’ 두사람 탈락 후보? 대체 누구길래 ‘쇼미더머니4 한해 탈락’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한해가 무대 위 실수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무대를 마친 후 블랙넛은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밌고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해는 “비트를 챙겼어야 했는데 못 챙겨서 아쉽다.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단체 미션 버벌진트-산이 팀에서 탈락자를 골라야했다. 이에 산이는 누군가를 탈락자로 호명했고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해와 블랙넛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마지막 화면을 장식하며 두 사람 중 한 명이 탈락자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번째 탈락자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과 탈락 후보?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과 탈락 후보?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한해는 “비트를 챙겼어야 했는데 못 챙겨서 아쉽다.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첫 번째 탈락자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과 탈락 후보? 마지막 화면 장식

    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과 탈락 후보? 마지막 화면 장식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한해는 무대에서 비트를 놓치며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했다. 한해는 “비트를 챙겼어야 했는데 못 챙겨서 아쉽다.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단체 미션 버벌진트-산이 팀에서 탈락자를 골라야했다.특히 한해와 블랙넛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마지막 화면을 장식하며 두 사람 중 한 명이 탈락자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번째 탈락자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브래지어가 가슴 처지게 한다...‘연간 7mm’ 씩

    브래지어가 가슴 처지게 한다...‘연간 7mm’ 씩

    브래지어가 여성의 가슴 모양을 제대로 유지시켜준다는 상식과 달리, 가슴을 오히려 처지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병원 장드니 루이용 박사팀이 1997년부터 18~35세 여성 지원자 330명을 대상으로 15년에 걸쳐 가슴 형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가슴이 연간 평균 7mm씩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브래지어를 착용한 경우 가슴 세포 조직의 성장이 방해돼 결과적으로 빨리 늘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용 박사는 “가슴이 중력으로 인해 처질 수 있다는 상식과는 반대로, 오히려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이 처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브래지어가 나쁘다는 이론은 아직 일반화하기에는 이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단독] 서울 고교생 10명 중 9명 수도권大 지원…그중 3명만 합격

    [단독] 서울 고교생 10명 중 9명 수도권大 지원…그중 3명만 합격

    서울의 고3 학생 10명 중 6명이 지난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인천 지역까지 합하면 10명 중 8~9명이 수도권 대학에 원서를 넣었다. 지원자의 비중은 높았지만 실제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비율이 10%를 밑돌 정도로 ‘서울의 벽’은 높았다. 22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의 ‘2015 진학지도자료집’을 보면 지난해 입시(201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서울 지역 고3 학생들의 서울 지원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교육연구정보원이 서울 318개 고교 중 190개 고교의 3학년 학생 3만 3500여명에 대한 수시 지원 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다. 학생들은 총 6회로 제한된 수시 지원에서 평균 4.3회를 지원했다. 전체 지원 건수(중복 포함)는 14만 4102건이었다. 이 중 합격한 학생은 1만 6292건(11.3%)으로 집계됐다. 전체 14만 4102건의 수시 지원 가운데 서울에 61.2%인 8만 8188건이 몰렸다. 경기도가 3만 140건(20.9%)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충남이 7657건(5.3%), 강원 5199건(3.6%), 인천 5081건(3.5%), 충북 3334건(2.3%)으로 서울과 경기 인근 대학 지원 현상이 뚜렷했다. 나머지 지역인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전북, 제주는 각각 1% 미만의 지원율을 보였다. 1만 6292건의 합격자 가운데 가장 많이 합격한 곳은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렸던 서울로 7842건(48.1%)이었다. 하지만 전체 지원 건수에 대한 합격자 비율을 따져 보니, 서울 지역 대학 합격자 비율은 8.9%에 불과했다. 반대로 전북이 지원 건수 대비 합격자 비율이 37.1%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36.0%로 뒤를 이었다. 인천이 합격자 비율 7.8%로 가장 낮았다. 전형 유형별로 서울의 고3들은 ‘논술’ 전형에 가장 많이 지원했다. 지난해 논술을 치렀던 대학이 29개교에 불과하지만 대부분 서울에 몰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 지역 대학 28개교가 올해에도 논술을 치른다. 논술 전형에 응한 학생은 가장 많았지만 이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은 고작 3169명으로 합격률이 4.7%에 불과하다. 비교과 등을 종합해 따지는 학생부 종합 전형은 2만 7371건이었고, 이 가운데 4010명(14.7%)이 합격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2만 1192건 지원에 5306건이 합격해 합격자 비율이 25.0%로 가장 높았다. 김해용 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는 “서울 지역 고3 학생들의 수시 지원 대비 합격률은 지난해 12.7%에 비해 1.4% 포인트 떨어졌다”면서 “논술 전형은 인문계와 자연계에서 모두 전년보다 2% 포인트 정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경찰 간부 아들 52%가 202경비단·국회경비대 등 ‘꽃보직’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경찰 간부 아들 52%가 202경비단·국회경비대 등 ‘꽃보직’

    21일 서울신문 특별기획팀의 취재 결과 경찰서장(총경)급 이상 경찰 고위 간부 아들 중 절반 정도가 의무경찰(의경)로 복무 중이고, 또 그중 상당수가 선호도가 높은 근무처에 몰려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 측은 “경찰 아들도 다른 지원자와 같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해 배치한다”면서 “우연의 일치”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만난 의경 출신 근무자 등 내부 사정에 밝은 이들 중 상당수는 “아버지 ‘빽’(배경)으로 의경 시험 때 도움을 받거나 보직 배치에 덕을 보는 사례를 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면접 전형이 사실상 당락을 가르는 현행 의경 선발 전형의 특성상 합격자 선정에 ‘청탁’이 통할 여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13대1(2015년 상반기 기준)의 높은 경쟁률 때문에 의경 시험이 ‘의경 고시’로 불리는 상황에서 경찰 고위직 아들의 절반 정도가 의경으로 복무하는 현실도 특혜를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표를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친구는 경찰 친척이 예상 면접 질문 알려줘” 현행 의경 시험은 1차 전형(인·적성 검사 및 체력 테스트)과 2차 전형(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면접 경쟁률은 3대1 정도다. 의경 지원자 사이에서는 면접 때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할 수 없고 채점 기준도 불명확해 투명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많다. 의경 시험에 3번 이상 떨어졌다는 대학생 김모(23)씨는 “면접 때 잘 대답한 것 같은데 매번 떨어진다. 무슨 기준으로 뽑는지 모르니 답답하다”면서 “한 친구는 경찰 고위직 친척으로부터 예상 면접 질문을 미리 듣고 한번에 합격했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관 중 누가 면접요원으로 들어갈지는 당일 아침에 정해지는 데다 심리상담사 등 일반인도 면접관으로 참여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면접관이 면접자의 배경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치러지는 시험)로 진행되기 때문에 청탁이 통할 가능성은 없다”면서 “다만, 어떤 질문을 할지는 면접요원의 재량”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는 11월부터 의경 선발 때 면접과정을 없애고 공개 추첨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학 능력 떨어져도 관광경찰대 뽑히더라” 의경이 된 뒤 근무지 배치 단계에서도 특혜가 작용할 소지가 있다. 현재 의경들의 경찰서·기동대 등 세부 근무지는 90%가 군번순에 따라 배치된다. 하지만 의경 근무지 중에서도 집회·시위 현장 등에 동원이 안 돼 이른바 ‘꽃보직’으로 인식되는 서울경찰청 직할대(202경비단, 국회경비대, 정부서울청사경비대)와 관광경찰대 등 30개 근무처는 임무의 특수성 등을 이유로 훈련소에서 희망자를 모집해 면접으로 근무자를 뽑는다. 특혜가 개입될 여지가 있는 대목이다. 실제 전체 의경 중 직할대 등 우선 선발 근무처에 배치되는 인원은 5~10%에 불과할 만큼 배치될 확률이 낮은데, 우선 선발 근무처가 집중된 서울에서 현재 의경으로 복무 중인 경찰 간부 아들 19명 가운데 202경비단(청와대 외곽 경비) 같은 직할대 등에 배치된 인원은 무려 52.6%(10명)에 달했다. 전체 배치율보다 5~10배나 높은 수치다. 202경비단 관계자는 “지원자 면접을 할 때 단체 생활에 잘 적응할지와 훈련소에서의 훈련 태도 등을 집중적으로 본다”면서도 “명문화된 심사 기준은 없다”고 말했다. 국회경비대 관계자는 “경찰 자녀에게 가점을 주는 일은 당연히 없다”면서도 “면접 때 건전한 국가관 등을 검증해 뽑기에 결과적으로 경찰 아들이 여럿 선발됐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일부 전·현직 의경들은 근무지 배정 때 경찰 간부인 아버지의 힘을 활용하는 사례를 봤다고 주장한다. 202경비단에서 근무했던 전직 의경은 “‘빽’을 써서 경비대에 들어온 의경이 있다는 건 중대 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라면서 “아버지의 힘으로 직할대에 들어왔다가 여기마저도 힘들어해 다시 다른 근무처로 옮긴 의경도 봤다”고 했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했던 다른 전직 의경도 “최근 인기가 높은 관광경찰대 의경은 훈련소에서 어학 능력 등을 우선적으로 보고 선발한다고 하지만 실력이 좀 떨어져도 뽑히는 사례를 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 간부들 “특혜 없다” “똑같이 대우” 고위직 경찰의 아들들 중 아버지와 같은 지방경찰청에 근무하는 인원도 54.8%에 육박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의경 중 97%가 본인이 희망한 지역에 배치된다. 아들과 아버지의 근무지가 겹치는 건 우연이 아닌 아들의 ‘선택’의 결과나 다름없다는 얘기다. 경찰청 관계자는 “의경들은 보통 외출·외박 때 집에 다녀오려고 주거지 배치를 희망하기 때문에 아버지와 근무 경찰청이 겹치게 된다”면서 “아버지 근처에서 일하며 특혜를 누리려는 의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고위직 경찰은 보통 한 지역 내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다. 이 때문에 부자(父子)가 같은 지방청에 배치되면 아들은 아버지와 친분이 두터운 지휘관 밑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높다. 자녀가 의경으로 복무 중인 고위직과 경찰 간부들은 서울신문의 확인 취재에 대체로 “특혜는 없었고 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들과 같은 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이세민 충북청 차장은 “나는 한 지역에서 오래 근무했고 아들도 집이 있는 곳의 발령을 희망해 같은 지방청에서 일하게 된 것”이라면서 “아들이 근무하는 곳은 (선호 근무처인) 경찰청 자경대 같은 곳이 아닌 근무 강도가 높은 일선서 방범순찰대”라고 말했다. 아들이 서울에서 의경으로 복무한 이상식 대구지방경찰청장도 “아버지가 육군 장성이면 아들이 군에 가면 안 되느냐. 해당 복무처 지휘관이 의경 아버지의 계급 때문에 부담스러워한다면 그건 그들의 문제”라고 말했다. 현재 의경 아들과 같은 지방청 아래서 근무하는 김형기 강원 삼척경찰서장은 “오해를 살까봐 아들이 복무하는 중대에 전화해 ‘똑같이 대우하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강원경찰청 근무 당시 아들이 같은 경찰청 의경으로 입대했던 조지호 서울 서초경찰서장도 “주변에서 아들 배치 등에 아무런 도움을 안 주느냐고 묻기도 했지만 인생의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아 면회 한번 안 갔다”고 했다. 서울의 한 대학 경찰 관련 학과 교수는 “의경 배치 등과 관련한 청탁이 적지 않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경찰 내부 윤리 규정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지역 등에서 일할 수 없도록 막아야 하는데 이를 감독하는 경찰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대입 자기소개서 잘 쓰려면…

    대입 자기소개서 잘 쓰려면…

    대입 수시 전형에 반영되는 마지막 내신성적 시험인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수시 합격을 위한 본격 레이스가 시작됐다.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 소재 대학들이 올해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서울시내 대학을 뜻하는 이른바 ‘인서울’ 대학들은 정원 내 모집인원의 25.7%(1만 9134명)를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한다. 이어 논술위주 1만 594명(14.2%), 학생부교과 1만 307명(13.9%), 실기위주 5113명(6.9%) 순이다. 논술이나 학생부교과에 비중을 두고 수시 전략을 짠다고 해도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이 턱없이 빈약하지 않다면 6회의 수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학생부종합은 필수다. 학생부종합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는 자기소개서(자소서)다. 학생부종합은 대학에 따라 학생부(교과·비교과), 자소서, 추천서, 활동보고서 등 서류를 반영하는데 자소서는 입학사정관들에게 서류로 하는 첫 자기 홍보이기 때문이다. 교육평가전문 유웨이중앙교육의 도움으로 자소서 골치 해결 비법 5가지를 살펴봤다. ●선택과 집중 자소서로 자신의 전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줘야 한다. 학생부에 기록된 모든 사실을 자소서에 담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학생부에 ▲수학교과 3개년 1등급 ▲교내경시대회 3년간 수상 ▲수학사연구 동아리 활동 등이 있을 경우 지적 탐구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선 모두 나열하는 것보다 수학사연구 동아리 활동에 집중해 가입 동기와 구체적 활동과정을 통해 본인이 배우고 느낀 점을 서술하는 것이 좋다. 자소서에 쓰지 않더라도 입학사정관은 학생부를 통해 지원자의 정보를 얻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펙 나열식이 아닌,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하는 전략으로 쓴다면 효과적인 자소서가 나온다. ●간결체 긴 문장을 읽다 보면 지루해지기 쉽고, 수식어가 많으면 문장의 핵심을 파악하기 어렵다.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해도 될 것을 길게 늘여 쓰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남을 도우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와 같은 문장은 ‘남을 돕겠습니다’ 또는 ‘남을 돕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문장으로 바꿔도 의미 전달에 아무 문제가 없다. 자소서도 짧고 명료한 문장으로 써야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입시업체에서 서비스하는 유사도 검색시스템에 등록된 자소서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유사도 검사에 빈번하게 걸리는 문장들은 공통적으로 짧게 쓸 수 있는 문장들을 인위적으로 길게 늘여서 쓴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연속한 6개의 어절이 동일’이라는 학술 논문의 표절 판정과 비슷하게 대교협의 유사도 검색 시스템도 ‘5~6개 어절’을 기준으로 판정한다고 한다. 따라서 짧게 표현 가능한 문장을 굳이 늘이는 것은 피하도록 하자. ●두괄식 대교협이 제시한 자소서 3개 공통 문항이 요구하는 내용에 대한 답은 곧바로 글의 서두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대학에 따라 추가로 1개 문항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대학 졸업 뒤 향후 진로를 묻는다. 이 경우를 예를 들면 ‘어려서부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남달리 많아…(중략)…자동차공학자가 되고 싶습니다’보다는 ‘저는 친환경에너지로 구동되는 자동차를 설계하는 자동차공학자가 될 것입니다…(중략)…이렇게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는 식의 전개가 교과적이라는 뜻이다. 즉, 글의 배열을 ‘동기-과정-목표’의 순서로 쓰는 것 보다 ‘목표-동기-과정’으로 써야 한다. ●간접적으로 자소서를 처음 작성하는 수험생이 자주 범하는 실수 중 하나가 해당 대학의 인재상을 본인이 가지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앙대의 ‘펜타곤 평가요소’(학업역량, 지적탐구역량, 성실성, 공동체의식, 자기주도성·창의성)에 맞추어 글을 쓰는데,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성실함입니다’라는 식의 노골적인 표현은 피해야 한다. 대신 본인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적어 글을 읽는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성실함에 공감이 가도록 써야 한다. ‘저는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했습니다’라고 적는 순간,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의 자기주도적 학습에 대해 동의하지 않게 됨을 잊지 말도록 하자. ●점검 또 점검 자소서를 급하게 쓴 뒤 제출하고 나면 대학 및 학과별로 수정이 안 된 자소서를 내게 되는 어이없는 실수가 종종 발생한다. A대학에 제출한 자소서에 ‘B대학에 꼭 입학하고 싶다’고 쓴다든지 언론홍보학과용으로 써놓은 자소서를 국어국문학과에 제출하는 우스운 일들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따라서 제출 전 반드시 각 대학별 자소서를 인쇄해 여러 번 퇴고하도록 하자. 퇴고 과정에서 지원하는 대학의 명칭과 모집단위(학과·학부)의 명칭이 제대로 쓰였는지도 다시 한 번 점검하자. 이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봐야 한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내년 입영 카투사 9월 15일부터 모집

    병무청은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주한미군 부대에 파견돼 근무하는 한국군) 병사들을 오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2000여명이며 18∼28세 현역병 입영 대상자 가운데 어학시험 성적 기준을 충족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어학시험 성적 기준은 토익(TOEIC) 780점 이상, 텝스(TEPS) 690점 이상, 토플(TOEFL) IBT 83점 이상, PBT 561점 이상 등으로 최근 2년 안에 획득한 것이어야 한다. 병무청은 입영 희망 월별, 어학 시점 점수를 기준으로 지원자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각 그룹별 선발 비율을 나누고, 오는 11월 5일 전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공개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본인이 지원한 달에 입영할 수 있다. 올해 입영대상자들의 지난해 경쟁률은 7.6대 1이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일어나라 한국경제] 현대카드, 퇴직 직원 ‘CEO 독립’ 단계별 지원

    [일어나라 한국경제] 현대카드, 퇴직 직원 ‘CEO 독립’ 단계별 지원

    “회사가 직원들의 새로운 꿈을 지원합니다.” 직장인들에게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경쟁은 심화되고 정년은 짧아진 탓이다. ‘제2의 진로’를 꿈꾸는 직장인들도 많지만 섣불리 회사를 떠났다가 ‘퇴직 푸어’로 전락하는 경우도 많다. 직원들의 이런 고민을 반영해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바로 ‘CEO 플랜’이다. 현대카드는 올 초부터 창업으로 인생 2모작을 계획 중인 직원들을 창업 준비부터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사업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입지, 경영 컨설팅, 서비스 교육 등이 이뤄진다. 창업 이후에도 회사 지원이 이어진다. 창업 기업의 운영 상황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현대카드와 함께 제휴 마케팅이나 공동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CEO 플랜을 통해 2곳이 창업했다. 올해 4월에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CEO 라운지’를 열었다. 창업을 꿈꾸는 직원들을 위한 창업지원센터다. 창업 지원자들이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업무가 가능한 사무 공간이다. 현대카드 측은 “직원들이 퇴직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커지면 기업 역시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CEO 플랜은 직원들이 퇴직한 이후에도 회사와 관계 단절이 아니라 시너지 관계를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실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취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 수강료면제·무료수강으로 획득한다

    취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 수강료면제·무료수강으로 획득한다

    최근 학교에 상담교사로 취직하게 된 A씨는 원격 평생 교육기관을 통해 학교폭력전담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주부로 집에서 아이들을 보면서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공부하며 자격증을 취득해 재취업에 성공한 것. 여기서 그치지 않고 A씨는 취득 후에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 자기주도학습관리사 자격증 등을 시간을 내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스마트 폰의 발달은 이런 원격교육을 더욱 원활히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 모든 국민이 평생 공부할 수 있는 평생교육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눔원격평생교육원(www.nanumedu.kr)은 이런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곳이다. 나눔원격평생교육원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수요가 높은 인성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병원코디네이터 등 14개의 전문과정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자격증은 모두 국무총리 산하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에 등록된 자격증으로 실제 취업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학교 폭력 전담 상담사의 경우 날이 갈수록 심각해 지는 학교 폭력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2년 부터 국가가 정책적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점차적으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의무적으로 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취업과 바로 연계가 가능한 유망한 자격증이다. 병원 코디네이터의 경우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이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병원감염관리, 병원 환경관리 등과 맞물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자격증 중에 하나이다. 미술심리상담사,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등 교육, 심리상담에 대한 과목도 인기를 얻고 있다. 나눔원격평생교육원은 보다 많은 이들이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착순 100명 이내 지원자에 한해서 현재 개설되어 있는 14개 과정 중 2과정을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응모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나눔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교육회원 가입 후 1:1 온라인 상담란에 수강하고자 하는 과목을 남겨주면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시 플러스]

    법학적성시험 응시자 2년째 감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2016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824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788명보다 500명 정도 줄어든 인원이다. 2013년 9126명 이후 2년째 응시 인원이 감소했다. 법학적성시험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하는 시험이다. 언어이해(35문항, 80분), 추리논증(35문항, 110분), 논술(2문항, 120분) 영역으로 나뉜다. 올해 시험은 다음달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인사혁신처 ‘지역인재 9급’ 채용 인사혁신처는 지난 13일부터 지역인재 9급 견습 직원 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균형 발전과 공직에서의 고졸 채용 확대를 목표로 도입된 지역인재 견습 직원은 올해 9급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성화나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 및 전문대 졸업(예정)자에 한해 학교장 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예정인 직렬과 관련된 학과 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로 학과 성적이 상위 30% 이내, 평균석차등급이 3.0이내인 자에 한해 학교가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를 제출한 지원자들은 다음달 29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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