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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가 몰린다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가들이 몰리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13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남부시장과 신중앙시장 청년창업몰에 대한 젊은이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신중앙시장의 경우 최근 전주시가 진행한 청년몰 입점 공모(10개 팀)에 무려 28개 팀이 신청해 전주시를 놀라게 했다. 이 같은 경쟁률은 2011년 남부시장 청년몰 사업 공모 당시 지원자가 고작 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 사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시는 비어 있는 점포 10곳을 손질해서 이들 청년에게 2년간 무료로 임대해주고 인테리어 비용의 60%를 지원할 예정이다. 당분간 이들이 자리 잡을 때까지 창업 교육과 마케팅 홍보 등도 지원한다. 공모에 참여한 이모(32·여)씨는 “일반 회사에 취직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삶도 생각했지만 아직 젊은 만큼 창업을 통해 나의 꿈을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남부시장 청년몰은 명소로 자리를 굳혔다. 60년 전통의 남부시장은 도심 공동화와 대형마트 입점 등의 여파로 활력을 잃어 그저 명맥 유지에 급급했지만 다양한 사고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들이 몰려오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남부시장 2층에 마련된 ‘청년몰, 레알뉴타운’에는 30여 개의 작고 귀여운 가게들이 성업 중이다. 따뜻한 커피향의 ‘아메리카노’를 파는 카페부터 한국 음식과 멕시코 음식 등을 요리하는 식당들, 갖가지 공예품을 취급하는 가게 등 업종도 다양하다. 이들 점포는 전주시와 상인회가 빈 2층 상가 건물을 3∼4평 규모로 고쳐 내준 곳이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매달 5만∼8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자신만의 가게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창업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전국에 퍼져 여행객들의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청년몰을 둘러보기 위해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1층에 마련된 전통시장에서 일반 식품과 해산물, 음식재료, 채소, 의류 등을 사곤 해 남부시장을 되살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안병수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계속되는 불황과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이 전통시장에 들어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면 청년 실업난 해소와 전통시장 복원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심술 궂은 인상 만드는 심부볼지방, 어떻게 제거하죠?

    심술 궂은 인상 만드는 심부볼지방, 어떻게 제거하죠?

    호감가는 외모는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대표적인 경우가 ‘취업 면접’이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해 기업 인사담당자 880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의 외모 평가 여부’를 설문조사한 결과 63.8%가 (외모를) 평가한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응답자의 35.3%가 ‘대인관계가 원만할 것 같아서’라고 답했으며, 이어 ‘자기관리가 뛰어날 것 같아서’(34.8%), ‘외모도 경쟁력이라서’(29.8%), ‘근무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24.2%) 등의 답변이 뒤따랐다. 또 외모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복수응답)에서는 ‘인상 등 분위기(89.7%)’, ‘청결함(34.7%)’, ‘옷차림(36%)’, ‘체형(19.1%)’ 등의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알수 있듯이 인사담당자들이 말하는 ‘외모’는 단순히 인형처럼 예쁘고,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가 아닌 ‘인상’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좋은 인상, 분위기를 좌우하는 요소는 어떤 것이 있을까. 눈빛, 스타일, 이목구비 등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얼굴형을 꼽을 수 있다. 턱이 발달한 사각턱 얼굴형인 경우 부드러운 인상보다는 강한 인상을 주며, 볼 주변 살이 처진 얼굴형인 경우 심술궂어 보이는 인상으로 보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사각턱, 볼처짐 등을 해결하기 위해 얼굴 윤곽을 개선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우성형외과 이정우 원장은 “기존에는 얼굴 윤곽을 다듬는 방법으로 안면 윤곽 수술을 했으나 최근에는 턱살, 볼살 등의 피하지방 또는 심부볼 지방을 없애는 방법을 선택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얼굴지방 중 심부볼 지방은 볼 가운데부터 시작해 관자놀이 부위, 턱뼈 안쪽까지 넓게 분포된 지방을 말한다. 피하지방과는 다르게 주머니에 둘러싸여 있어 다이어트, 운동만으로 없애는 데는 한계가 있어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우성형외과의 심부볼지방제거는 입 안쪽을 최소한(1cm정도)으로 절개해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지방 주머니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지방을 녹이지 않고 직접 지방주머니를 제거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타 수술보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볼이 통통하고 살이 많거나 얼굴뼈가 아닌 턱 주변 지방으로 사각턱으로 보이는 얼굴, 양악이나 광대수술 후 볼처짐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볼 아래쪽이 볼록해 처져 보이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심부볼지방제거는 수술시간이 10분 이내로 짧아 부담이 없다. 또 수술 후 부기가 거의 없으며,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해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들도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수술받을 수 있다. 심부볼과 달리 피하지방 제거의 경우 아큐스컬프, 얼굴지방흡입을 동시에 진행하며, 이는 턱라인 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정우 원장은 “심부볼지방제거과 피하지방제거 수술은 정확한 진단 후에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며 “지나치게 많은 지방을 제거하면 오히려 볼에 살이 없어 더욱 좋지 않은 인상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100마리 원숭이와 헬조선/안동환 문화부 차장

    [데스크 시각] 100마리 원숭이와 헬조선/안동환 문화부 차장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청계천변에 문을 연 문화창조벤처단지(셀·cel:creative economy leader)에 입주한 93개 스타트업 기업 중 하나인 A사는 새해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기대한다.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공고를 냈지만 1년째 직원을 단 1명도 뽑지 못했다. 독창적인 특허와 비전을 갖고 있음에도 스타트업이다 보니 지원자 씨가 말랐다. 하지만 13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엄격한 심사 끝에 셀에 입주한 만큼 직원 구하는 데도 ‘볕 들 날’이 오지 않겠느냐는 희망이다. 우수 인력을 뽑고 싶어도 구인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허다하다. 대기업이나 안정된 공무원 자리만 찾고 있는 탓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사회에서 혁신과 도전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 더 우려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기업가 정신 지수는 세계 130개국 중 27위. 경제 규모(13위)에 비해 반 토막 수준이었다. 청년들의 술자리에서 유행가처럼 흥얼거리는 말들이 ‘금수저’‘흙수저’이고, ‘헬조선’(지옥 같은 한국)과 ‘탈조선’이다. 우리 사회에서 느끼는 부조리와 좌절감 등 정신적 생채기가 가히 자학적이라고 할 만큼 크고 깊다는 점을 방증하는 건 아닐까. 기성세대들도 격하게 나무라곤 한다. 작은 회사에서 일할 의지도 도전 정신도 없고, 쉽게 안주하면서 부모 탓 사회 탓만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청년들의 냉소적 시선을 마냥 다독이며 위로만 건넬 수는 없을 듯하다. 미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청춘은 청춘들에 주기엔 아깝다’고 독설했다. 스스로 구원자가 되지 못하면서, 구원자를 기다리며 사회에 대한 염증과 체념에만 빠져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다. 우리는 문화가 밥 먹여주는 시대에 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문화 콘텐츠 산업의 국내총생산(GDP)은 2011년 82조 9000억원(매출액 기준)에서 2012년 87조 3000억원, 2013년 91조 2000억원, 2014년 95조 3000억원으로 매년 평균 4.7%씩 성장 중이다. 문화창조 산업의 부가가치액은 국내 GDP의 6~7%를 차지한다. 세계 각국은 ‘크리에이티브 브리튼(영국)’, ‘크리에이티드 인 차이나(중국)’, ‘디자인드 인 싱가포르(싱가포르)’를 부르짖으며 문화 예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혁신적 성장의 활로를 찾고 있다. 이 점에서 우리 셀의 스타트업 청년들은 미래 문화 산업 부문을 이끌, 이른바 ‘첫 번째 원숭이’들이다. 1950년 일본 미아자키현의 무인도 고지마섬에는 야생 원숭이 무리가 살았다. 흙이 묻은 고구마를 주자 처음에는 손으로 털어 먹었다. 얼마 후 원숭이 몇 마리가 바닷물에 고구마를 씻어 먹는 게 목격됐고 수년 후에는 무리 대부분이 새로운 방식으로 고구마를 먹었다. 재미있는 현상은 고지마섬에서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다른 지역의 원숭이 무리도 바닷물에 고구마를 씻어 먹는 행동 양식이 관측됐다는 점이다. 미국 생태학자 라이언 왓슨은 일본 원숭이의 행동을 연구해 처음으로 도전하는 개체 수가 ‘임계치(100마리)’에 도달하면 다른 집단으로 새로운 행동 양식이 확산된다는 ‘100마리째 원숭이’ 이론을 만들었다. 첫 번째 원숭이의 혁신이 100마리째가 되면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는 얘기다. 도전자는 그 자신이 첫 번째 원숭이가 되어 추종 무리를 만들어 나간다. 한 마리 원숭이가 100마리, 1000마리 원숭이를 만들면 세상은 바뀐다. ‘노오력’과 ‘노력’은 구별해야 한다. ipsofacto@seoul.co.kr
  • 서울여대, 불합격자에도 “합격 축하” 메시지 발송…공식 사과

    서울여대, 불합격자에도 “합격 축하” 메시지 발송…공식 사과

    서울여자대학교가 201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불합격자들에게까지 합격 축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이를 번복해 논란이 일었다. 8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 학교 입학처는 이날 오전 11시쯤 정시 지원자 전원에게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총장님의 축하 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단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메시지에 첨부된 링크를 누르면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이 합격생들에게 입학을 축하하는 내용의 편지가 담겼다. 그러나 이 메시지는 학교가 전날 발표했던 정시모집 비실기전형 최종합격자 598명 뿐 아니라 비실기전형 최종 불합격 학생과 예비번호 학생, 실기전형을 앞둔 예체능 계열 학생 등 4400여명에게 모두 발송됐다. 서울여대 측은 곧바로 “조금 전 발송한 메시지는 발송 대행업체가 실수로 보낸 것”이라고 해명하고 사과하는 문자메시지를 다시 발송했다. 그러나 지원자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SNS상에 불만을 토로했다. 일부 지원자들은 URL 링크가 첨부된 것을 두고 해당 문자메시지가 스미싱일 가능성도 제기하며 “조심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일전에 정시모집 지원자들에게 학교에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모바일 카드를 보냈는데 오늘 합격 축하 카드를 보내는 과정에서 대행업체가 지난번 명단을 그대로 사용한 듯 하다”고 해명했다. 서울여대는 입학처장 명의로 “모든 이유를 떠나, 수험생에게 문자가 잘못 발송되어 큰 혼란과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공식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쌍용차 신규인력 채용 수요 있을 때 희망퇴직·분사·해고자 원하면 고용

    쌍용차 신규인력 채용 수요 있을 때 희망퇴직·분사·해고자 원하면 고용

    쌍용자동차 노사가 2009년 법정관리에 따른 대규모 해고 사태 이후 6년 만에 해고자 복직을 위한 최종 타협점을 찾았다. 쌍용차는 30일 경기 평택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이사회를 열고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를 의결해 합의안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쌍용차 노·노·사(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쌍용차 노조, 쌍용차)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32번 만났다. 지난 11일 ▲해고자 복직 ▲쌍용차 정상화 방안 ▲손배 가압류 유가족 지원 등 4대 의제를 중심으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최종 합의안은 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노·노·사 3자는 2009년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희망퇴직자, 분사자, 해고자’ 중 입사 지원자에 한해 기술직 신규인력 채용 수요가 있으면 단계적으로 채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복직 채용 대상자 가운데 회사를 상대로 낸 법적 소송을 취하하면 회사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 및 가압류’를 즉시 취하하기로 했다. 합의안에는 해고된 사내하청 노동자 6명을 새해 1월 정규직으로 복직시키고 2017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179명가량을 단계적으로 복직시키고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15억원 규모의 ‘희망기금’을 공동으로 출연해 구조조정 이후 어려움을 겪는 유가족을 포함한 복직 대기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현재 복직 대상자는 희망퇴직자 1603명, 분사자 48명, 해고자 179명 등 모두 1827명이다. 지난 6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지병 등으로 쌍용차 해고 노동자와 가족 28명이 숨졌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고시 플러스]

    인사조직직류 시험에 인사·조직론 과목 도입 인사혁신처는 내년부터 5·7·9급 공채에 인사조직직류 15명(5급 5명·7급 10명)을 처음으로 선발한다. 정부 인사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다.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에는 인사조직직류를 신설하고 인사·조직론을 시험과목으로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인사조직직류에 선발되는 공무원은 채용·인재개발·보직·성과관리 등 인사관리 과정의 업무를 맡게 된다. 새로 도입되는 인사·조직론 과목에서는 인사조직 분야의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5급 공채 인사조직직류의 1차 시험 과목은 공직적격성평가(PSAT), 영어, 한국사이다. 2017년부터는 인사조직 직류 1차 시험과목에 헌법도 들어간다. 2차 시험과목은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정치학, 인사·조직론 등 5개 과목이다. 7급 공채 지원자는 국어,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행정학, 인사·조직론 등 7개 과목의 시험을 치르게 된다. 9급 공채는 국어와 영어,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시험을 치른다. 또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인사·조직론 등 6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한다. 내년 입법고시 원서접수 1월 25~29일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2016년도 국회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 일정에 따르면 내년도 국회직 5급 공무원이 되는 입법고등고시(입법고시) 1차시험은 5급 공채보다 한 주 늦은 3월 12일 치러진다. 원서접수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1차시험 결과는 4월 8일 공개된다. 2차시험은 6월 7~10일, 합격자 발표일은 7월 27일이다.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은 8월 3~4일에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8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선발인원은 1월 22일 공고된다. 입법고시는 2000년 이래 선발하는 인원이 연간 13~25명에 불과해 각종 고시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시험으로 꼽힌다. 올해 입법고시는 선발 예정인원 15명에 모두 4891명이 지원해 326대1의 경쟁률(실질경쟁률 233대1)을 보였다.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경쟁률은 36대1, 법원직 5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법원행시는 251대1, 사법시험 경쟁률은 16대1이었다. 경찰간부후보 필기시험 합격자 77명 확정 지난 19일 실시된 2016년도 경찰간부후보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일반 남자 53명, 일반 여자 8명, 세무회계 6명, 외사 6명, 전산 4명 등 총 77명으로 확정됐다. 모두 50명을 뽑는 이번 경찰간부후보 시험에는 1694명이 지원했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1월 6일 경찰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신체검사에 응시해야 한다. 이어 1월 13일 적성검사가 경찰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이튿날인 14일 체력시험이 경찰교육원 체육관에서 이어진다. 체력시험은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등 5개 종목을 실시한다. 이번 경찰간부 체력시험에서는 순경과 같이 도핑테스트를 진행한다. 면접은 2월 24일 이뤄지고 최종 합격자는 같은 달 29일 확정된다. 경찰간부 필기시험은 객관식 4과목(필수), 주관식 2과목(필수 1, 선택 1)으로 치러진다.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일반모집의 경우 1교시 한국사, 형법, 2교시 행정학, 경찰학개론을 객관식 필수로 치르며, 3교시에서는 형사소송법(주관식 필수), 4교시는 행정법, 경제학, 민법총칙, 형사정책 등 4과목 중 1과목을 택한다. 주관식 1과목을 선택한다. 대부분의 응시자들은 이번 시험에서 1교시 한국사와 형법 과목 체감 난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평가했다.
  • [올해의 합격자] (8) 7급 지역인재 기술직렬 이재원씨

    [올해의 합격자] (8) 7급 지역인재 기술직렬 이재원씨

    공직사회에 다양성을 더하고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2005년 도입된 지역인재 채용제도(7, 9급)로 선발되는 공무원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선발 인원은 105명으로 첫해 선발 인원(50명)의 2배를 넘어섰다. 인사혁신처는 계속해서 지역인재 선발 인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의 추천을 받은 재학생, 졸업생 등이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수습근무 등 4단계 과정을 거쳐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이 과정은 일반 공채에 비해 필기시험 과목 수는 훨씬 적지만 선발 인원이 워낙 적기 때문에 합격 문턱이 높다. 내년도 지역인재 전형을 노리는 수험생들을 위해 올해 5월,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역인재 7급 기술직렬에 최종 합격한 이재원(24·전남대 건축공학과 4년)씨의 수험기를 싣는다. 지난해 11월, 대학 같은 과 선배를 통해 남들과 다른 경로로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어요. 지역인재 전형은 특히 저 같은 지역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였죠. 저보다 한 해 먼저 합격한 선배를 보며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어요. 언뜻 보면 지역인재 전형이 일반 공채보다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았어요. 특히 저처럼 기술직렬을 지원하는 이공계 출신들은 정보가 많이 부족해요.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은 데다 기술직렬 선발인원은 행정직보다 적기 때문에 그만큼 시험 관련 정보가 희소하죠. 또 졸업생이나 졸업예정자들과 함께 경쟁해야 하는 재학생들은 학업과 병행하느라 체력적·정신적으로 한계가 오기도 해요. 그래도 평소 공직에 뜻이 있었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은 6개월 정도로 비교적 짧았어요. 시험 준비를 압축적으로 해내야 했죠. 지역인재 전형은 무엇보다 학교의 추천을 먼저 받아야 해요. 선정 기준을 보면 기본적으로 성실성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교내 추천에 뽑히려면 재학 기간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토익 700점 이상 등 조건이 있어요. 전체 학점이 반영되는 만큼 취업 시즌에 갑자기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지원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교내 추천자로 선정만 되면 학교에서 많은 배려를 해 줍니다. 다른 지원자들과 스터디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스터디룸도 마련해 줬어요. 수업이 끝나면 그곳으로 달려가 필기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면접 준비를 했어요. 지역인재 전형에서는 PSAT가 가장 중요한 관문이라고 생각해요.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아 고민이 많았어요. 게다가 건축공학과 특성상 3학년 겨울방학 때는 6주간 현장실습을 나가야 졸업 자격이 주어지죠. 학교 추천으로 지역인재 전형에 응시한 것이기 때문에 현장실습 또한 소홀히 할 수 없었죠. 필기시험을 앞두고 현장실습이 끝난 후 한 달의 시간이 주어졌어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터디를 한 뒤 저녁 시간에는 오답정리를 했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터디를 통해 행정직렬 지원자들과 교류하며 각종 시험 관련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최종 면접 때는 필기시험 합격자들이 전부 서울로 가서 준비를 했어요. 지역에서는 확실히 정보를 접하는 데 한계가 있거든요. 대부분 수험생들이 서울 노량진 학원가 인근에 방을 구해 면접 준비에 전념했는데, 저는 학교 수업을 듣느라 주중에는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스터디를 하고 매주 주말 새벽 첫차를 타고 서울로 갔어요. 이틀간 정보를 빠르게 흡수한 뒤 학교로 돌아가는 생활을 6주간 반복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어요. 마지막 단계에서 잘못해서 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도 굉장한 압박감을 느꼈죠. 수험생활을 시작한 지 6개월째였던 올 5월 8일, 어버이날에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곧바로 고향인 전남 완도로 내려가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최고의 선물을 드린 것 같았죠. 수습 근무는 내년 중반부터 1년간 받게 됩니다. 2월에 학교를 졸업할 예정이고요. 지역인재 채용제도는 지역별 선발 인원이 나뉘는데 광주 지역은 전남대에서 8명의 합격자가 모두 나왔어요. 내년 이 제도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단순히 좋은 기회라고 지원하면 지역인재 전형을 손꼽아 기다려 온 다른 사람들의 기회를 뺏는 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추천을 받더라도 개인이 PSAT 등 시험 준비에 미흡하면 중도에 탈락할 수 있거든요. 끊임없이 적성을 고민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과정을 거쳐 정말 공직에 뜻이 있다는 생각이 들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리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백발의 바리스타들 열정 100℃ 로스팅

    백발의 바리스타들 열정 100℃ 로스팅

    “노인네가 바리스타 자격증을 딸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9988 바리스타 새내기 교실 참여자 김모씨), “아니요. 열심히 해주셔서 이렇게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시고, 제가 다 고맙습니다.”(김수영 양천구청장) 하얀 셔츠에 검정 앞치마 차림을 한 반백의 어르신 17명이 29일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 무대에 당당히 섰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구가 진행한 ‘9988 바리스타 새내기 교실’을 마친 이들이다. 9988 바리스타 교실은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리스타 교실로 9988 행복카페를 활용, 어르신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했을 때 11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면서 “지원자가 너무 많아 결국 20명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어렵게 뽑혀서인지 교육에 대한 열정도 뜨거웠다. 필기시험부터 실습교육까지 매주 2회 진행되는 교육에 결석생은 찾아볼 수 없었다. 과정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선지 커피 관련 용어를 외우기 쉽지 않아, 예습·복습까지 했다”면서 “손자가 할아버지 대학 다시 가느냐고 물을 정도”라며 웃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한 덕에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 수강생 20명 중 17명이 자격증을 땄다. 구는 어르신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넘어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내년 1월 완공되는 신월4동복합청사 1층에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는 카페를 만들 것”이라면서 “일자리 참여와 함께 사회활동의 기회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는 9988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계속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어르신들은 건강과 열정만 가지고 오시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와우! 과학] 눈 없어도 볼 수 있다?… ‘생체공학 눈’ 개발

    [와우! 과학] 눈 없어도 볼 수 있다?… ‘생체공학 눈’ 개발

    미래의 사람들은 눈이 없어도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시각 기관 대부분이 없어도 시력을 얻게 하는 새로운 ‘생체공학 눈’이 내년 호주의 한 지원자에게 이식된다고 영국 과학 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안구와 같은 시각 기관 대신 안경에 장착된 카메라가 뇌에 직접 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이 획기적인 기술의 개발로 정상적인 망막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새로운 시력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개발 중인 아서 로워리 호주 모나쉬대 교수는 “당신은 눈이 전혀 없어도 이식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계획은 뇌의 시각 처리 영역에 각각 43개의 전극을 달아놓은 작은 ‘타일’(세라믹 판) 11개를 삽입하는 것. 이를 통해 시각 처리 영역이 자극되면 사람들은 빛의 섬광을 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보고했다. 로워리 교수는 각 전극이 하나의 픽셀이 보이는 것과 같은 빛의 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종합하면, 각 타일이 제공하는 이미지는 약 500픽셀에 달한다는 것이다. 물론 생체공학 눈의 해상도는 정상적인 눈이 제공하는 100만~200만 픽셀에 달하는 이미지와 비교하면 훨씬 떨어지지만, 시력에 기본적인 요소들을 복원할 수 있다. 로워리 교수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시각 장애인 지원자는 대략적인 시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르면, 카메라로 착상된 이미지는 사용자가 쓴 안경 형태의 작은 처리 장치로 보내진다. 이 장치는 이미지 관련 부분을 추출해 뇌의 시각 처리 영역에 연결된 각 타일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 장치는 마치 만화가와 비슷하다고 설명하는 로워리 교수. 이는 최소한의 정보로 복잡한 상황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로워리 교수는 “한 사람의 얼굴은 단 10개의 점으로 재현될 것”이라면서 “그리 많지 않은 듯 보이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정보가 있다”고 말한다. 누가 왔거나 갔는지 말할 수 없었던 한 시각 장애인이 이를 통해 누군가와 만나거나 헤어지는 상황에 맞게 인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워리 교수는 “당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가는 점이 있다면 말하던 것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임상 시험은 생체공학 눈의 기능 확인을 위해 선천적인 시각 장애인이 아닌 후천적인 부상으로 시각 장애를 얻게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참가자들은 존 로지 베어드가 1920년대 발명한 최초의 TV를 보는 것과 비슷한 시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로워리 교수는 말했다. 사진=크리에이티브 커먼스(Michele Catania, 위), 모나쉬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눈 없어도 보는 ‘생체공학 눈’ 개발…내년 임상시험

    눈 없어도 보는 ‘생체공학 눈’ 개발…내년 임상시험

    미래의 사람들은 눈이 없어도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시각 기관 대부분이 없어도 시력을 얻게 하는 새로운 ‘생체공학 눈’이 내년 호주의 한 지원자에게 이식된다고 영국 과학 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안구와 같은 시각 기관 대신 안경에 장착된 카메라가 뇌에 직접 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이 획기적인 기술의 개발로 정상적인 망막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새로운 시력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개발 중인 아서 로워리 호주 모나쉬대 교수는 “당신은 눈이 전혀 없어도 이식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계획은 뇌의 시각 처리 영역에 각각 43개의 전극을 달아놓은 작은 ‘타일’(세라믹 판) 11개를 삽입하는 것. 이를 통해 시각 처리 영역이 자극되면 사람들은 빛의 섬광을 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보고했다. 로워리 교수는 각 전극이 하나의 픽셀이 보이는 것과 같은 빛의 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종합하면, 각 타일이 제공하는 이미지는 약 500픽셀에 달한다는 것이다. 물론 생체공학 눈의 해상도는 정상적인 눈이 제공하는 100만~200만 픽셀에 달하는 이미지와 비교하면 훨씬 떨어지지만, 시력에 기본적인 요소들을 복원할 수 있다. 로워리 교수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시각 장애인 지원자는 대략적인 시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르면, 카메라로 착상된 이미지는 사용자가 쓴 안경 형태의 작은 처리 장치로 보내진다. 이 장치는 이미지 관련 부분을 추출해 뇌의 시각 처리 영역에 연결된 각 타일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 장치는 마치 만화가와 비슷하다고 설명하는 로워리 교수. 이는 최소한의 정보로 복잡한 상황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로워리 교수는 “한 사람의 얼굴은 단 10개의 점으로 재현될 것”이라면서 “그리 많지 않은 듯 보이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정보가 있다”고 말한다. 누가 왔거나 갔는지 말할 수 없었던 한 시각 장애인이 이를 통해 누군가와 만나거나 헤어지는 상황에 맞게 인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워리 교수는 “당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가는 점이 있다면 말하던 것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임상 시험은 생체공학 눈의 기능 확인을 위해 선천적인 시각 장애인이 아닌 후천적인 부상으로 시각 장애를 얻게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참가자들은 존 로지 베어드가 1920년대 발명한 최초의 TV를 보는 것과 비슷한 시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로워리 교수는 말했다. 사진=크리에이티브 커먼스(Michele Catania, 위), 모나쉬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NASA 우주비행사 공채…연봉과 자격조건은?

    NASA 우주비행사 공채…연봉과 자격조건은?

    "우주비행사 되고 싶은 분 지원하세요" 미 항공우주국(NASA)이 향후 화성 등 우주탐사에 나설 우주비행사 공개채용에 나서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NASA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자격조건을 공개하고 내년 2월 18일까지 우주비행사 후보(Astronaut Candidate)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공지했다.우주를 탐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될 NASA 우주비행사의 자격은 까다롭다. 먼저 학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미국 시민만 지원 가능하며 전공분야는 공학, 생물학, 물리학, 컴퓨터 사이언스, 수학 등이며 석박사 출신은 NASA에서도 우대한다.또한 최소 3년 간 관련 분야에서 일한 경력 또한 파일럿 지원자의 경우 최소 1000시간 이상 기장으로서의 비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NASA에서 실시하는 장거리 우주비행에 필요한 신체 테스트는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그렇다면 최종 합격한 우주비행사 후보들의 근무조건과 연봉은 얼마나 될까? NASA는 우주비행사 후보 자리는 풀타임 정규직으로 연봉 6만~14만 4566달러(약 7000~1억 7000만원), 근무지는 텍사스 휴스턴이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NASA 존슨우주센터 관계자 브라이언 켈리는 “다양한 경력과 개성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지원을 바란다"면서 "최고의 우주비행사로 키워 내 장차 국제우주정거장(ISS)과 화성 탐사 등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ASA는 우주탐사에 나서는 비행사를 자체적으로 육성해 근무시키고 있다. 2000년에는 그 수가 149명에 이르렀으나 우주왕복선 프로젝트가 종료되면서 현재 그 숫자는 47명으로 줄었다. 2년 전에도 역시 우주비행사 공채에 나선 NASA는 총 6000명 이상의 지원자 중 8명을 선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3년 만에 또… ‘야구 입시비리’ 연고전

    대학 야구부 입시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 야구부 감독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두 대학은 불과 3년 전에도 같은 이유로 수사를 받았지만, 고질적인 비리 관행을 떨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돈을 받고 고교 야구선수를 입학시켜준 혐의로 고려대 야구부 감독 우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서울의 한 야구 명문고의 학부모 A(47)씨와 해당 고교 동문회 관계자 B(69)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우씨는 지난해 고려대에 고교 3학년생을 입학시켜준 대가로 A씨로부터 4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B씨는 학부모에게 “아들이 고려대에 합격하게 해 주겠다”며 돈을 받아 우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양측 모르게 돈 일부를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우씨가 다른 학부모로부터도 돈을 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관련 계좌를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최근 연세대를 압수수색해 자료를 분석한 경찰은 이번 주중 연세대 야구특기 지원생을 전원 조사하기로 했다. 이르면 다음주 연세대 감독 조모(44)씨, 서울시 야구협회 고위임원 2명, 고교 야구부 감독 2명, 학부모 1명 등 피의자 6명을 소환할 방침이다. 연세대는 최근 수년간 야구 특기자 정원과 지원자 수가 1대1로 맞아떨어졌지만 올해는 지원자 수가 정원보다 3∼4명 많다는 점에서 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현재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대학은 연세대와 고려대 등 6곳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추가 제보가 접수돼 서울 소재 대학 2곳, 수도권 소재 대학 2곳 등 전체 10곳으로 수사가 확대될 수도 있다. 한편 2012년 불거진 입시비리 사건으로 양승호(55) 전 고려대 야구부 감독, 정진호(59) 전 연세대 감독, 천보성(62) 한양대 감독 등 프로 지도자 경력이 있는 전·현직 대학야구 감독들이 구속돼 실형 혹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NASA 우주비행사 공채 시작…연봉과 자격조건은?

    NASA 우주비행사 공채 시작…연봉과 자격조건은?

    "우주비행사 되고 싶은 분 지원하세요" 미 항공우주국(NASA)이 향후 화성 등 우주탐사에 나설 우주비행사 공개채용에 나서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NASA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자격조건을 공개하고 내년 2월 18일까지 우주비행사 후보(Astronaut Candidate)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공지했다.우주를 탐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될 NASA 우주비행사의 자격은 까다롭다. 먼저 학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미국 시민만 지원 가능하며 전공분야는 공학, 생물학, 물리학, 컴퓨터 사이언스, 수학 등이며 석박사 출신은 NASA에서도 우대한다.또한 최소 3년 간 관련 분야에서 일한 경력 또한 파일럿 지원자의 경우 최소 1000시간 이상 기장으로서의 비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NASA에서 실시하는 장거리 우주비행에 필요한 신체 테스트는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그렇다면 최종 합격한 우주비행사 후보들의 근무조건과 연봉은 얼마나 될까? NASA는 우주비행사 후보 자리는 풀타임 정규직으로 연봉 6만~14만 4566달러(약 7000~1억 7000만원), 근무지는 텍사스 휴스턴이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NASA 존슨우주센터 관계자 브라이언 켈리는 “다양한 경력과 개성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지원을 바란다"면서 "최고의 우주비행사로 키워 내 장차 국제우주정거장(ISS)과 화성 탐사 등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ASA는 우주탐사에 나서는 비행사를 자체적으로 육성해 근무시키고 있다. 2000년에는 그 수가 149명에 이르렀으나 우주왕복선 프로젝트가 종료되면서 현재 그 숫자는 47명으로 줄었다. 2년 전에도 역시 우주비행사 공채에 나선 NASA는 총 6000명 이상의 지원자 중 8명을 선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2016 사이버대 입시 특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북한이탈주민·차상위계층 등 전형료 면제

    [2016 사이버대 입시 특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북한이탈주민·차상위계층 등 전형료 면제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외국어를 특성화한 유일한 사이버대다. 한국외대가 지난 61년간 45개 외국어를 교육하며 쌓아 온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립했다. 학점 교류를 통해 재학 중 최대 35학점까지 한국외대에서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내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으로 신입학 683명, 2학년 편입학 135명, 3학년 편입학 1076명 등 1894명을 뽑는다. 특별전형으로는 신입학 402명, 2학년 편입학 293명, 3학년 편입학 1176명 등 1871명을 선발한다.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아세안지역경영학부 ▲금융회계학부 ▲공공관리학부 등 8개다. 이번 2016학년도 1학기 입시에서는 북한이탈주민,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전형 지원자에 대해선 입시 전형료를 면제해 준다. 직장인 등 학습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최저수강신청학점을 9학점에서 6학점으로 3학점 하향 조정하고, 반대로 최대한 빠르게 학위를 취득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집중학기제를 도입했다. 올해 한국어학부가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해외 한국어교육 실습’을 진행했다. 스페인어학부는 ‘스페인 문화탐방’을 했다. 올해 1학기 신·편입생 최종 모집 결과 입학생이 2014학년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 [2016 대입 정시 특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A·B형 구분 없이 1개 학과 지원 가능

    [2016 대입 정시 특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A·B형 구분 없이 1개 학과 지원 가능

    한국방송통신대는 내년 1월 11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인문·사회·자연·교육과학 4개 단과대학의 22개 학과와 프라임 칼리지의 금융·서비스학부, 첨단공학부를 포함해 모두 24개 학과·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신입생 5만 9700명, 편입생 5만 5796명 등 총 11만 5496명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능과 학생부 점수를 평가하지 않으며 별도 시험도 없다. 고등학교 전 학년 및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성적을 적용한다. 전 학년 계열석차, 3학년 2학기 학급석차, 3학년 학년석차 순으로 적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세부 기준은 지원 대상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외국 학교 출신자나 기타 이유로 성적 산출이 어려울 경우에는 연장자(생년월일) 우선이다. 2016학년도 수능 성적 지원자는 국어, 수학, 영어 등급을 점수로 환산해 적용한다. 수능시험 과목별 A형, B형 구분은 없다. 가산점도 부여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성적은 한 학기에 환산할 교과목이 8과목 이상일 경우에만 인정해 준다. 석차등급 또는 성취도에 ‘이수’로 표기돼 있는 교과목은 성적 산출에서 제외한다.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knou.ac.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1개 학과, 1개 학년만 지원할 수 있다.
  • [2016 사이버대 입시 특집]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재활 특화… 입학 컨설팅 제공

    [2016 사이버대 입시 특집]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재활 특화… 입학 컨설팅 제공

    대구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한 이래 특수교육과 사회복지, 상담·치료, 재활 분야를 특화시켜 왔다. 올해 교육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평가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내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특수교육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학과 ▲복지행정학과 ▲행정학과 ▲전자정보통신공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등 12개 학과다. 신입생은 고졸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업계획서 70%, 학업적성검사 30%로 선발한다. 전문대학을 졸업했거나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 이수했으면 2학년 편입이 가능하다.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 3학년 편입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한 학기 등록금은 18학점 기준 126만원이다. 입시 기간 지원자 전원에 대한 입학전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자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넣으면 전문 컨설턴트가 등록부터 수강 학사, 자격증 설계, 진로 진학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상담해 준다. 원서 접수는 대구사이버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enter.dcu.ac.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학업계획서와 학업적성검사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입학 관련 문의는 (053)850-4000으로 하면 된다.
  • 취업난에 여경간부 ‘좁은 문’ 향해… 경찰대 女 경쟁률 245.5 대 1

    경찰대학은 2016학년도 신입생 최종 합격자 100명(남자 88명, 여자 12명)을 14일 발표했다. 전체 경쟁률이 지난해 66.6대1에서 97.0대1로 크게 뛴 가운데 여자의 경우 2946명의 지원자가 몰려 역대 최고인 24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학생 입학 경쟁률은 1989년 처음 5명을 뽑기 시작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10학년도(111대1)에 처음으로 100대1을 넘어섰다. 이후 2013학년도 142.2대1, 2014학년도 147.9대1, 2015학년도 160.6대1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다 이번 입시에서 큰 폭으로 뛰었다. 합격자 평균점수도 남학생(1000점 만점에 782.39점)보다 여학생(788.42점)이 더 높았다. 여자들의 폭발적인 입학 경쟁률은 졸업 후 경위로 임관돼 자동으로 취업이 보장되는 장점 때문으로 학교 측은 분석하고 있다. 경찰대 관계자는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부모들이 여학생에게 경찰대 입학을 많이 권유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여학생 경쟁률이 갈수록 치솟는 것은 극도로 제한된 여자 정원도 주된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경찰대가 신입생 중 여학생의 비율을 전체의 12%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9월 경찰대에 여학생 선발 비율을 확대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경찰대는 이에 대해 “지난해부터 정원을 120명에서 100명으로 줄이면서 여학생 정원은 그대로 12명으로 유지해 여학생 비율이 10%에서 12%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합격자 전체 수석은 800.92점을 맞은 정모(18·공주 한일고)군이 차지했다. 여자 수석은 794.65점을 기록한 하모(18·김해외고)양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2016 대입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능 점수 90%·학생부 비교과 10% 합산

    [2016 대입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능 점수 90%·학생부 비교과 10% 합산

    서강대는 가군에서만 563명을 선발한다. 수능 국어, 수학, 영어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로 환산해 반영한다. 일반전형 중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B형(25.0%), 수학 A형(32.5%), 영어(32.5%), 사회탐구영역(2과목·10.0%) 또는 과학탐구영역(2과목·10.0%)을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해 준다. 자연계열은 국어 A형(20.0%), 수학 B형(35.0%), 영어(30.0%), 과학탐구영역(2과목·15.0%)을 반영한다. 일반전형은 일괄 합산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수능 90%와 학생부 비교과(출결·봉사) 10%를 합산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해 준다. 학생부 성적은 3학년 2학기까지의 출결, 봉사만 반영한다.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등 정원외 특별전형 역시 일괄 합산 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 75%, 서류 25%를 반영한다. 전형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다르니 반드시 살펴야 한다. 탐구영역 반영 방법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다.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 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 [2016 대입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가·나군 일반전형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

    [2016 대입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가·나군 일반전형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군 659명, 나군 640명 등 모두 1299명을 뽑는다. 가·나군 일반전형은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다만 연극학부(실기), 체육교육과, 미술학부는 제외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열은 국어 B형 30%, 수학 A형 20%, 영어 30%,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영역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A형 20%, 수학 B형 30%, 영어 30%,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올해는 철학과, 수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물리·반도체과학과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됐다. 식품산업관리학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가정교육과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다. 농어촌 전형 지원자격이 중학교 2학년부터 연속 5년이었던 거주·재학 기준을 중학교 입학일부터 연속 6년으로 연장됐다. 학과별 모집인원을 중심으로 합격 가능성 위주의 전략을 수립하는 게 좋다. 대규모 인원을 선발하는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인문계 중 법학과 가군(54명), 경제학과 나군(49명), 경영학부 가군(50명)·나군(49명)으로 모집한다. 자연계는 물리·반도체과학부 나군(42명), 전자전기공학부 가군(85명), 컴퓨터공학전공 가군(46명), 정보통신공학전공 나군(54명), 산업시스템공학과 나군(45명)으로 모집한다. 이과대학과 사범대학(가정교육과 제외)은 모든 모집단위를 나군에서만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 [2016 대입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일반전형 1027명 수능 90%·학생부 10% 선발

    [2016 대입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일반전형 1027명 수능 90%·학생부 10% 선발

    고려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과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학생)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으로 사이버국방학과 10명을 제외한 1027명을 선발한다.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다만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60%, 학생부 10%, 실기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70%와 학생부 10% 외에 군면접 및 체력검정을 20%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 8%와 비교과 2%를 반영한다. 인문계 모든 모집단위와 가정교육과는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사탐 또는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과학탐구영역을 반영한다. 가정교육과, 간호대학, 컴퓨터학과를 제외한 자연계 학과가 반영하는 영역은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과학탐구영역이다. 농어촌학생은 모집인원 49명 내외를 선발한다. 1단계에서 수능 70%, 서류 30%를 반영해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탐구영역은 별도 지정과목이 없지만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일반전형 인문계 모집단위 지원자는 탐구영역 두 과목 중 한 과목을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대체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 입학처 홈페이지(oku.korea.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고려대 입학처 (02)3290-5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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