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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인재 11기 모집 진행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인재 11기 모집 진행

    - 18개월간, 청년 취ㆍ창업 및 매월 150만원 지원 혜택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이승우, 이하 ‘더큰내일센터’)는 ‘지금 너의 가능성이 탐난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6월 23일부터 탐나는인재 11기 모집에 나섰다. 이번 11기는 센터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월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수당 지원과 더불어 취·창업 과정 분리 선발, 패스트트랙 도입, 밀착 매니징 및 엑셀러레이팅, 투자지원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된다. 선발 대상은 만 15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공고일 기준)으로, 학력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선발된 참여자는 최대 18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09:00~18:00) 센터가 운영하는 교육에 전일제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50명 내외로, 도내 지원자 75%, 도외 지원자 25%의 비율로 선발한다. 선발과정은 서류 전형과 인성 검사를 거쳐, 2박 3일간 해커톤 형식의‘넥스톤’ 면접전형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탐나는인재는 2025년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지원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는 6월 23일부터 접속 가능하며, 참여 지원뿐만 아니라 전형절차 및 세부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탐나는인재 11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제주더큰내일센터 대표 번호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또한, 개별 대면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 전화 예약 후 센터를 방문하면 1:1 맞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더큰내일센터는 2025년부터 한국능률협회가 제주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연 2회 정기 모집을 통해 매년 3월과 9월에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 대아청과,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 성료

    대아청과,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 성료

    호반그룹 계열사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가락몰 쿠킹 스튜디오에서 성인 대상 김장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김린이의 김치 도전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치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사연을 접수받고 참가자 50여 명을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하연 김치 명인이 초청돼 김치 담그는 법을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함께 실습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후에는 김장 김치와 함께 곁들일 수육이 식사로 제공돼 만족도를 높였으며, 참가자들에게 대아청과 농산물 꾸러미가 증정됐다. 이날 우수 사연자로 선정된 김혜주씨는 “어릴 적 해외로 이사를 간 이후 김치는 추억의 일부분으로 남아있다”며 “가끔 한국에 들어왔다 돌아가는 귀국길에 외국인들의 눈치를 보면서도 챙겨왔던 김치가 너무 소중했는데 이번 체험은 단순 경험이 아닌 정체성을 되찾는 여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 김수현씨는 “태어나서부터 직장 생활을 하는 지금까지도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 적이 없어 이른 아침 차려주시는 따뜻한 밥상을 당연하게만 생각해왔다”며 “김장철이 되면 부모님이 힘들게 김장을 담그시던 모습이 늘 마음에 걸렸고 이번 기회에 나와 같은 사연을 가진 친구와 김장 체험을 하게 되었다. 오늘을 계기로 부모님께 따뜻한 밥을 대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지방 근무로 인해 사춘기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서 이번 체험을 통해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직장인 아버지의 사연, 서툰 솜씨지만 직접 담근 김치를 시부모님께 꼭 맛 보여드리고 싶다는 1년 차 신혼부부의 이야기 등 다양한 사연이 접수돼 행사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아청과는 2017년부터 총 8번의 김치 교실을 운영해왔다. 올해 처음 성인 참가자 대상 김치 교실을 기획했으며, 최근 상생기금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북도, 경주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250명 모집…7월 10일까지

    경북도, 경주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250명 모집…7월 10일까지

    경북도는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25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영어 소통 능력이 우수하고 국제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 선발한다. 또 도내 대학과 협력해 APEC 회원국 외국인 유학생 중 영어와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 40명을 별도 선발해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들의 활동이 향후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원거리 지원자를 위한 화상 면접 병행)을 거쳐 뽑힌 자원봉사자들은 수송, 숙소, 관광, 문화, 의료, 회의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신라복과 전통한복을 모티브로 한 전통 유니폼과 숙소를 지원하고 경주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5 APEC 자원봉사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APEC준비지원단 자원봉사팀(054-880-8121∼8123)로 하면 된다. 김상철 경북도 APEC준비지원단장은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 활동은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뜻깊은 기회다”며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코레일네트웍스, ‘공정채용 우수기관’ 2년 연속 인증...“채용 공정성·우수성 다시 한번 인정”

    코레일네트웍스, ‘공정채용 우수기관’ 2년 연속 인증...“채용 공정성·우수성 다시 한번 인정”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한국경영인증원(KMR) 주관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함에 따라 채용의 공정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FKI센터에서 개최됐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편견 없는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채용 전 과정에서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해 한국경영인증원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평가는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문, 총 59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코레일네트웍스는 공정채용 프로세스 구축,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 운영, 직무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원칙 준수 이외에도, 불합격자에게 채용 결과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수험자 역량 개발을 동시에 지원해 ‘공감 채용’을 실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사적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에게 신뢰받는 채용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벡스코,채용 심사 점수 잘못기재 합격자 뒤바껴..부산시 감사결과

    벡스코,채용 심사 점수 잘못기재 합격자 뒤바껴..부산시 감사결과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이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잘못 기재해 엉뚱한 지원자가 최종 합격하는가 하면 부적절한 승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월 벡스코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업무에 대해 종합감사를 벌여 각각 7건, 5건의 지적사항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벡스코는 지난해 1월 기간제 근로자 채용 당시 서류 전형에서 1등, 4등, 5등을 한 지원자가 면접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탈락했다. 심사위원 2명이 응시자 19명에게 부여한 서류전형 점수를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빚어진 일이었다. 이 때문에 서류전형 점수 6등, 7등, 9등 응시자가 면접에 올라갔고 결국 6순위 지원자가 최종 합격했다. 감사위원회는 벡스코에 채용 검증 절차를 철저히 하라며 주의 조처하고, 서류전형 점수 입력 오류로 면접 기회를 잃은 지원자를 구제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승진 인사와 관련해 기관경고 조치를 받았다. 인사위원회를 형식적으로 운영하고 원장이 2021년부터 2014년까지 승급자 30명 중 절반을 별다른 이유 없이 근무 성적 후순위자를 승진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는 이에 대해 기관 경고 조치를 하고 인사위원회가 심의·의결 기구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확대…매출·인원·참여 이력 등 폐지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확대…매출·인원·참여 이력 등 폐지

    대전에서 영업 중인 모든 소상인공인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으로 판단한 지자체가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5년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의 신청 기준에 연 매출, 지원 인원, 수혜 이력 등 주요 제한을 폐지해 사실상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연 매출 3억원 이하’였던 지원 대상을 확대해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소상공인이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업체당 최대 2명까지만 지원하던 인원 제한도 없애 실제 고용 규모에 따라 탄력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최근 2년간 본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도 재신청이 가능해 반복 수혜를 막았던 기존 제도도 손질했다. 양영란 대전시 소상공인지원팀장은 “지난해 기준을 적용한 1차 사업 공고 후 지원자가 적었고 경기 상황을 고려해 재공고하게 됐다”면서 “소상공인 지원과 고용 유지를 위해 소급 지원을 추가하는 등 실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인건비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9월 10일 사이 18세 이상(2007년 1월 1일 이전 출생) 근로자를 새로 채용한 소상공인이다.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하고 4대 사회보험 가입을 유지하면 채용 인원당 최대 1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600곳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11월 28일까지 접수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선착순 지원 원칙이나 수요가 많으면 다른 사업비를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회계경리사무원 양성과정’ 훈련생 모집

    여성가족부·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회계경리사무원 양성과정’ 훈련생 모집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무회계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무와 회계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 중심의 정보처리 능력, 실무 세무 교육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은 물론, 현장 적용 능력을 갖춘 ‘멀티역량인재’ 육성을 지향한다. 모집 대상은 취업 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여성으로 관련 전공 또는 유관 교육 이수자, 컴퓨터 활용 능력 보유자, 30~40대 경력단절여성,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 대상이다. 교육기간은 2025년 7월 3일(목)부터 9월 18일(목)까지 총 55일간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 총 220시간이 운영된다. 교육 과정에는 전산회계 2급 및 1급, FAT 자격 대비 수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세무사 직강으로 진행되는 실무 중심의 세무 교육과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한 엑셀 실습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촉진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2025년 6월 25일(수) 오후 2시에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열리는 직종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설명회 참석을 위한 사전 예약은 필수다. 설명회 이후 현장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이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다. 직업훈련 참가신청서와 증명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지참해야 한다. 2024년 기준, 해당 과정의 수료자 중 81%가 세무사무소 등 관련 업종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올해도 실무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여성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 음악 저작권 단체 3곳 불법 부당 행위 적발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3곳의 업무점검 결과 ‘이해충돌’, ‘일감 몰아주기’ 등 다수의 부당행위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업무점검 결과가 공개된 기관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함저협), 한국음반산업협회(음산협) 3곳이다. 이 중 부당행위가 가장 심각한 곳은 연간 징수액이 4365억원에 달하는 음저협으로 조사됐다. 음저협 임원 A씨와 B씨는 2022~2024년 자신들의 전·현 소속사를 음저협 행사 수행업체로 선정해 연출료 등 명목으로 3900만원을 지급했다. 또 본인들과 현 소속사 소속 예술인들에게 행사 출연료, 협찬금 명목으로 총 96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도 확인했다. 음저협이 제작한 텔레비전 광고 제작·송출업체 선정 과정에 평가위원으로도 참여한 임원 B씨는 해당 광고 영상에 자기 곡을 사용해 저작권 사용료 6000만원을 받은 것으로도 파악됐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들의 행위는 음저협의 ‘임직원 윤리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 음저협의 일감 몰아주기 행태도 확인됐다. 음저협은 2022년 ‘회관 내외부 디자인 및 인테리어 리뉴얼 공사’ 등을 실시하면서 준공경력도 없고, ‘건설사업기본법’, ‘전기공사업법’, ‘소방시설공사업법’ 등에 따른 면허도 없는 공사업체와 총 2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함저협은 총회와 이사회 의결 사항 공고에 문제가 적발됐고, 직원 채용 전형과 절차도 임의로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음산협은 임원의 해외 출장 때 내부 규정을 위반해 과다 부당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채용 시 지원자의 경력 사항을 한 번도 검증하지 않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문체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업무 개선명령을 부과하고 이행 결과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또 저작권 신탁관리단체가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법과 제도도 정비할 계획이다.
  • 이달 사직 전공의 860명 병원 복귀…의정갈등 이후 ‘최대 규모’

    이달 사직 전공의 860명 병원 복귀…의정갈등 이후 ‘최대 규모’

    지난 1일 사직 전공의(인턴·레지던트) 860명이 수련병원으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 이후 최대 규모의 복귀다. 그러나 여전히 의정 갈등 전 대비 20%에도 못 미쳐 향후 전문의 배출 차질이 우려된다. 2일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수련병원에서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추가 모집 결과 총 860명이 합격했다. 인턴 지원자는 142명, 레지던트 지원자는 718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는 2532명으로,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인 1만 3531명의 18.7% 수준이다. 이번 추가 모집 지원율은 전체 모집 인원(1만 4456명) 대비 5.9%에 불과하지만, 여러 차례 이뤄진 전공의 모집 중에선 규모가 가장 크다. 지난해 8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은 1.4%(모집 대상 7645명 중 104명)에 그쳤으며, 올해 1월 상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도 2.2%에 불과했다. 전공의 복귀가 늘어난 배경에는 고연차 레지던트를 중심으로 이달 내 복귀하지 않으면 전문의 자격 취득이 2년 이상 지연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레지던트 3~4년 차는 내년 초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하려면 늦어도 6월부터 수련을 재개해야 한다. 앞서 정부는 복귀를 원하는 사직 전공의가 하반기 정기 모집 전이라도 조속히 수련을 재개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료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수련병원들이 5월 중 추가모집을 할 수 있게 허용한 바 있다.
  • 한양사이버대학교, 미래형 융합 인재 모여라...2학기 신·편입생 모집 개시

    한양사이버대학교, 미래형 융합 인재 모여라...2학기 신·편입생 모집 개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교인 한양사이버대학교가 7월 15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이래 온라인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왔다.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국내 최다 재학생(1만 6802명) 수를 기록했으며, ‘한국표준협회 서비스 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 부문 10년 연속 1위, ‘세계혁신대학 랭킹(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culture/values 부문 세계 6위 등 교육의 질적 성장과 미래지향적 교육 환경 구축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학기 모집에서는 공학, 경영, 사회과학, 심리상담, 항공,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과에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학과는 공학 분야의 건축도시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자동차IT융합공학과, 스마트배터리공학과 등이다. 또 경영/사회과학 분야에 경영정보·AI비즈니스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마케팅학과, 생산물류유통학과, 재무·회계·세무학과 등 뿐 아니라 심리상담/항공/디자인 분야에 군경상담학과, 미술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항공운항·관광항공서비스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뉴미디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산업체위탁, 군위탁, 특수교육대상자, 교육기회균등, 외국인, 학사편입 등 총 8개의 특별전형을 운영한다. 산업체위탁전형은 협약 기업 임직원과 중앙부처 공무원, 경기도교육청 소속 지원자에게 열려 있으며, 군위탁전형은 부사관·장교가 국방부 취학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전형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위한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외국인, 학사편입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전형도 마련되어 있다. 지원 절차는 입학 홈페이지(go.hycu.ac.kr)에서 온라인 지원서 작성,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제출, 학업수행검사 응시(30분, 30문항), 증빙서류 제출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 후 등록금 납부와 수강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는 전체 평가의 70%를 차지하므로, 지원 동기와 학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업수행검사는 교육목표 및 이념, 언어, 수리, 사이버윤리, 컴퓨터학습능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출제된다. 다양한 입학장학 제도도 운영한다. 직장인·전업주부·취업준비생·고교졸업생·어학성적 우수자 등에게 장학금 혜택이 제공되며, 특별전형 지원자에게는 등록금 감면 등 추가 혜택이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번 2학기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의대 갈래”… 영재학교 지원 5년 새 ‘최저’

    “의대 갈래”… 영재학교 지원 5년 새 ‘최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전년도보다 1487명 적은 3123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영재학교 지원자와 경쟁률이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학생부터 최상위권은 이공계보다 의대를 선호하는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입 개편에 따른 첫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인 2028학년도 수능은 2027년 11월 18일 시행된다. 1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은 3123명으로, 전년도(4610명) 대비 1487명 축소됐다. 조만간 발표될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의 정원 내 모집인원(40명)을 합하면 40개 의대의 총 선발 인원은 최소 3163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의대가 1023명(33%), 비수도권이 2100명(67%)이다. 비수도권 의대 26곳의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총 12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원 내 모집인원이 비슷했던 2024학년도(1025명)보다 190명 증가한 규모다. 모집인원이 2024학년도 수준으로 돌아갔는데 지역인재 모집인원이 200명 가까이 늘어난 건 정부가 지역인재전형 권고 비율을 지난해와 같은 60%로 유지했기 때문이다. 2027학년도 이후의 의대 정원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은 여전히 의대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종로학원이 경쟁률 공개한 전국 7개 영재학교의 202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669명 모집에 3827명이 지원해 평균 5.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을 금지한 2022학년도 이후 지원자가 가장 적고, 경쟁률도 가장 낮다. 학령인구 감소와 의대 쏠림 여파로 영재학교 지원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2학년도 4029명에서 2023학년도 4152명으로 증가했다가, 2024학년도 3918명으로 줄었다. 2025학년도에는 3985명으로 67명 늘었지만, 올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영재학교에 입학한 후 의대에 진학하면 내신과 수능 준비 모두 불리하다는 인식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수능일은 2027년 11월 18일이다. 2023년 12월 발표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라 시행되는 첫 시험이다. 과목별 유불리를 해소하고자 국어·수학·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을 폐지했고, 통합·융합형으로 치른다.
  • 현 고1 수능 11월 18일…의대 열풍에 영재학교 경쟁률 5년새 최저

    현 고1 수능 11월 18일…의대 열풍에 영재학교 경쟁률 5년새 최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전년도보다 1487명 적은 3123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영재학교 지원자와 경쟁률이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학생부터 최상위권은 이공계보다 의대를 선호하는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입 개편에 따른 첫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인 2028학년도 수능은 2027년 11월 18일 시행된다. 1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은 3123명으로, 전년도(4610명) 대비 1487명 축소됐다. 조만간 발표될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의 정원 내 모집인원(40명)을 합하면 40개 의대의 총 선발 인원은 최소 3163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의대가 1023명(33%), 비수도권이 2100명(67%)이다. 비수도권 의대 26곳의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총 12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원 내 모집인원이 비슷했던 2024학년도(1025명)보다 190명 증가한 규모다. 모집인원이 2024학년도 수준으로 돌아갔는데 지역인재 모집인원이 200명 가까이 늘어난 건 정부가 지역인재전형 권고 비율을 지난해와 같은 60%로 유지했기 때문이다. 2027학년도 이후의 의대 정원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은 여전히 의대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종로학원이 경쟁률을 공개한 전국 7개 영재학교의 202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669명 모집에 3827명이 지원해 평균 5.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을 금지한 2022학년도 이후 지원자가 가장 적고, 경쟁률도 가장 낮다. 학령인구 감소와 의대 쏠림 여파로 영재학교 지원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2학년도 4029명에서 2023학년도 4152명으로 증가했다가, 2024학년도 3918명으로 줄었다. 2025학년도에는 3985명으로 67명 늘었지만, 올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영재학교에 입학한 후 의대에 진학하면 내신과 수능 준비 모두 불리하다는 인식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수능일은 2027년 11월 18일이다. 2023년 12월 발표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라 시행되는 첫 시험이다. 과목별 유불리를 해소하고자 국어·수학·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을 폐지했고, 통합·융합형으로 치른다.
  •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오는 7월부터 운영···추가 모집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오는 7월부터 운영···추가 모집

    전남도가 오는 7월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발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총 2400만원의 창업기술 사업화비가 지원된다. 기업 맞춤형 1대 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5년 이내 창업 기업인(2020년 1월 1일 이후 창업) 중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1980년부터 2007년 출생자)이다. 국립순천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동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당대학교 등 15개 대학·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 창업시설에 입주하고, 사업자(법인) 주소를 해당 창업시설에 신설·이전해야 한다. 전남도 거주자, 전입 예정자, 타 시·도 거주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총 150명(기업)이다. 창업 분야별로 우주항공·바이오·AI·데이터·에너지 등의 지역특화기술 100명, 농수산기술 30명, 문화·관광 분야 20명 등 미래 첨단분야 기술창업 중심으로 선발한다. 이와관련 전남도는 오는 17일까지 지원자(기업) 신청을 추가 모집한다. 지난달 28일까지의 1차 모집 기간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예비 창업자들의 요청과 일정상 지원이 어려웠던 대학생·청년들의 문의가 지속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업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진행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청년·대학생 등 예비 창업자와 보육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정으로 신청 기회를 놓친 청년이 이번에는 꼭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150명을 선발하고, 7월 중순 입교식을 갖는다. 창업 네트워킹,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남창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 의대 모집인원 동결됐는데…6월 모의평가 지원자 역대 최다

    의대 모집인원 동결됐는데…6월 모의평가 지원자 역대 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지원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출생률이 일시적으로 상승했던 2007년 ‘황금돼지띠’ 출생아가 고3이 되면서 재학생이 늘었고, 2년 뒤 입시제도 변화 전 시험을 보려는 ‘N수생’도 늘면서 지원자가 증가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달 4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지원자가 50만 3572명으로 작년(47만 4133명)보다 2만 9439명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 지원자 수는 관련 통계를 발표한 2011학년도 이후 가장 많다. 재학생은 41만 3685명(82.2%)으로 작년보다 2만 8250명 늘었고, 졸업생·검정고시생은 8만 9887명(17.8%)으로 작년보다 1189명 증가했다. 재학생 비율은 작년(81.3%)보다 0.9%포인트 늘었고 이에 따라 졸업생 등 비율은 0.9%포인트 감소한 17.8%로 집계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의대 모집인원이 원점이 됐는데도 역대 최대 수험생이 지원하는 상황”이라며 “N수생은 2005학년도 이래 22년 만의 최고치가 예상된다”고 했다.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 영역에 36만 8018명(59.7%), 과학탐구 24만 8642명(40.3%)이 지원했다. 사회탐구는 작년(51.9%)보다 지원자 비율이 7.8%포인트 늘어 ‘사탐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사탐런’이란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로 갈아타는 것을 말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1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은 시험 당일부터 같은 달 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이의 심사를 거쳐 최종 정답은 6월 17일 오후 5시에 확정·발표하며 성적은 7월 1일 통지된다.
  • “시간당 12~18만원 드려요”…사무실 고양이 ‘개인 비서’ 구하는 英기업

    “시간당 12~18만원 드려요”…사무실 고양이 ‘개인 비서’ 구하는 英기업

    영국의 한 기업이 사무실에 상주하는 고양이를 위한 개인 비서를 채용하는 공고를 내 화제다. 영국 BBC의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런던에 있는 항공기 매매 중개 플랫폼 에이비아마켓은 지난 15일 런던에 있는 회사 사무실을 지키는 고양이 ‘제리’를 돌보는 비서를 뽑는다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밝혔다. 공고에는 “고양이 제리는 차분한 성격과 조용한 매력을 가졌으며 회사 문화에 중요한 존재”라고 적혀있다. 제리는 이 회사의 대표인 빅토르 마르티노프의 반려묘다. 제리의 비서가 되면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신선한 우유와 사료를 챙겨주고, 매일 털을 손질하는 등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제리의 휴식을 위해 사무실에서 클래식 음악을 틀고, 매달 한 번씩 백화점에서 제리의 새 장난감을 사야 한다. 이 외에도 제리 화장실 청소, 제리 건강 상태와 행동 살피기, 차분한 환경 조성 등이 업무에 포함된다. 회사는 반려동물 돌봄 경력 등에 따라 시간당 65파운드(약 12만원)에서 100파운드(약 18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예상 근로 시간은 주 40시간이다. 마르티노프는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출장이 잦아지자 제리를 사무실에 데려오게 됐다고 한다. 마르티노프는 “직원들 모두 제리를 쓰다듬고 싶어 하고, 제리는 직원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준다”며 제리 덕분에 사무실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전했다. 특히 영업팀 팀원들은 하루를 시작할 때 행운을 빌며 제리를 만지는 ‘아침 루틴’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제리가 항공기 구매를 성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항공기 협상 중 제리가 고객 무릎 위에 뛰어올랐는데, 알고 보니 이 고객은 고양이 애호가였다. 제리 덕분에 긴장감 넘치는 협상장 분위기가 누그러지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한다. 한편 회사는 1~2명의 지원자를 찾고 있는데, 공고를 내자마자 250여명이 지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 [단독] ‘조용한 행보’ 김혜경, 이번엔 해인사 찾아 불심 호소

    [단독] ‘조용한 행보’ 김혜경, 이번엔 해인사 찾아 불심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26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와 경북 김천시 직지사를 거쳐 충북 보은군 법주사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전국의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을 예방하는 데 초점 맞추고 있다”면서 “오는 29~30일 시행되는 사전투표에서도 (이 후보와) 함께 투표할지 여부나 이후 동반 유세 등은 현재 계획하거나 검토한 게 없다”고 말했다 김씨가 방문하는 해인사는 2021년 20대 대선 정국 때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사찰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에 비유하면서 ‘봉이 김선달’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던 곳이기도 하다. 당시 김씨는 불교계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주요 사찰을 직접 돌며 인사하는 등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김씨는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불교계와 카톨릭계 등 종교를 망라하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불교계의 경우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고 자승스님으로부터 ‘천수안’(千手眼)이라는 법명을 받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을 가진 관세음보살처럼 세상의 어려움을 잘 살피고 국민의 마음을 살피라’는 뜻의 법명처럼 김씨는 이번 대선에서도 이 후보의 지원자로서 다양한 시민사회의 마음을 대신 보고 들으며 전하는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 김씨는 이 후보와 공동 유세 또는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대중 앞에 공개적으로 나서는 일정 대신 조용히 전국의 사찰, 성당, 교회 등을 찾아 종교계 인사 등을 만나는 식으로 이 후보를 후방 지원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4일 충북 단양군 구인사를 찾은 데 이어 이튿날에는 수도권에 머물며 카톨릭계 등 종교계 인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만나는 종교계 인사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솔직한 의견을 듣기 위해 ‘조용한 행보’ 전략을 고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설난영씨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비판한 데 대해 “정치가 이러저러한 혹은 코미디, 시사적인 토론 프로 말고도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면서도 “그 부분에 대해 지켜야 할 선은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 전기차 기증하고 다문화 청소년 지원… 현대차그룹의 나눔

    전기차 기증하고 다문화 청소년 지원… 현대차그룹의 나눔

    현대자동차그룹은 특성화고 실습용 전기차 전달, 다문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기아 하모니움,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서 이혁노 현대차그룹 상무, 설세훈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특성화고 자동차과 학생들을 위한 실습용 전기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량 기증은 학생들이 전기차 정비를 이론 위주로만 학습해야 하는 열악한 실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 현대차그룹은 용산철도고, 한양공고, 서울공고, 인덕과학기술고, 신진과학기술고에 실습용 전기차를 각 1대씩 전달했다. 해당 차량은 ▲모터 및 전장 계통 구조 학습 ▲고장 진단 실습 ▲모듈 교체 훈련 등 다양한 실습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그룹 계열사인 기아는 같은 달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25명의 다문화 청소년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정보통신(IT) ▲식음료(F&B) ▲영상편집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실습 과정을 경험하며 개인별 자립 역량을 키우게 된다. 직무 실습은 각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오토랜드 견학 및 개인 프로필 촬영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있다. 기아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자립 의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모든 학생에게 교통비 및 활동장학금(인턴십 진행 시)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전달한다. 이 밖에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7월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한용빈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대학생 단원 100명, 임직원 멘토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더 그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피무브 더 그린은 누적 1만명 이상의 수료 단원을 배출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를 환경과 미래세대에 초점을 둬 재단장한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 “난 쌀 산다. 즉석밥도” 日 쌀값 폭등에 ‘펀쿨섹좌’가 한 말

    “난 쌀 산다. 즉석밥도” 日 쌀값 폭등에 ‘펀쿨섹좌’가 한 말

    “저는 쌀을 삽니다. 급할 땐 즉석밥도 사지요.” 쌀값 폭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일본에서 쌀값 안정을 진두지휘하는 농림수산상을 맡게 된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성난 민심을 진화하러 나섰다. 21일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이날 쌀값 폭등과 관련한 실언 논란을 빚은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기용했다. 고이즈미 신임 농림수산상은 총리 관저에서 취재진과 만나 “쌀값 폭등에 속도감 있게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민의 분노와 불신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쌀 담당 대신’이라는 생각으로 원점에서 쌀 가격 억제책을 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의 농업 관련 정책은 조직 및 단체에 신경을 쓰느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해왔어야 할 개혁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농정 개혁을 시사했다. 또 “쌀을 사봤나”라는 질문에는 “여러 종류의 쌀을 산다. 자녀들이 아직 어려서 빨리 밥을 해줘야 할 때는 즉석밥도 산다”고 답했다. 이어 “슈퍼마켓 매대에 쌀이 없다는 게 얼마나 불안한지 안다.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쌀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에토 전 농림수산상은 지난 18일 사가현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정치자금 행사에서 비축미와 관련해 “저는 쌀을 산 적이 없다. 지원자분들이 많이 사주신다. 집에 팔 정도로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일본 사회에서는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실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야권에서 각료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는 등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이시바 총리는 이날 에토 전 농림수산상을 전격 경질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첫 각료 경질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에토 전 농림수산상의 ‘실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이 쌀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할 발언이 아니었다는 건 분명하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소비자 눈높이 맞춰 속도감 있게 대응할 것”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인 그는 그간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로 여러차례 거론돼왔다.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으며 2019년부터 2년여간 환경상을 역임했다. ‘정치 금수저’인데다 잘생긴 외모까지 갖춰 인기 정치인으로 발돋움했지만, “반성하고 있다면서 반성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은 제 문제라고 반성하고 있다”는 등 황당한 발언들이 일종의 ‘밈(meme)’이 돼 조롱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9년 9월 환경상으로 취임한 직후 열린 유엔(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 당시 그는 “기후변화 문제는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발언했는데, 뜻을 알 수 없는 발언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회자되며 ‘펀쿨섹좌’라는 별명을 얻었다.
  • 제이지루나의 SNS 체험단플랫폼 블덱스체험단, 인스타 체험단 기능 업데이트

    제이지루나의 SNS 체험단플랫폼 블덱스체험단, 인스타 체험단 기능 업데이트

    마케팅회사 제이지루나는 자사가 운영 중인 SNS 체험단 플랫폼 블덱스체험단의 인스타그램 체험단 기능이 업데이트 됐다고 밝혔다. 블덱스체험단은 블로그 지수조회 사이트인 ‘블덱스’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들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지수조회가 가능한 사이트로, 광고주들의 체험단 모집 비용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신규 체험단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빠른속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기존에는 블로그 체험단만 있었으나, 금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스타그램 체험단까지 추가됐다. 제이지루나에 블덱스테험단에서는 따르면 요식업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 사업자들이 SNS 홍보에 필요한 체험단을 무료로 모집하면서 지원자들의 블로그 지수조회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게 블로그 체험단 모집이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인스타 체험단 기능까지 추가되어 블로그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 체험단을 선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블덱스체험단의 유료 상품인 ‘프리미엄 체험단’을 통한 체험단 모집 시 매달 평균 방문자수가 100만명 가량인 블덱스 메인화면에서도 매장 홍보를 할 수 있다. 블덱스체험단 관계자는 “블덱스체험단은 2024년 12월 런칭된 후 빠른 속도로 고객을 늘려와 현재 이용자는 3만명에 달한다”면서 “확보된 플랫폼 이용자들을 기반으로 스레드 체험단을 포함해 더 많은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사용자들이 다양한 체험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찰, 변호사 자격증 가진 경찰관 규모 조사

    경찰, 변호사 자격증 가진 경찰관 규모 조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변호사 자격을 가진 인력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변호사 경감 특채로 입직한 경찰뿐만 아니라 사법고시나 변호사 시험에 통과한 인력을 파악해 별도의 승진 정원(TO)을 두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수본은 지난 7일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변호사 인력 운영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현재는 과거 사시나 변호사 특채로 입직한 경우를 제외하면 변호사 자격 소지자를 모두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게 국수본의 설명이다. 이에 국수본은 변호사 자격 소지 여부를 보고 받는 기간을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때 자진 신고를 한 경우 별도 심사승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변호사 경감 특채 지원자가 감소하는 반면 퇴사자는 늘어나는 가운데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국가경찰위는 “재직 중 변호사 자격 취득자는 근무를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고 변호사 경력 채용자보다 경력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국수본은 “심사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제도를 구상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국가경찰위는 “로스쿨 재학을 개인에 맡기는 게 아니라 파견이나 휴직 제도를 통해 로스쿨에 다니게 하고 졸업 후 일정 기간 의무 복무하도록 개선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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