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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화 작가 정인화, 첫 개인전 ‘산책’…의정부문화역 이음갤러리서 개최

    압화 작가 정인화, 첫 개인전 ‘산책’…의정부문화역 이음갤러리서 개최

    압화(押花) 작가 정인화가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의정부문화역 이음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 ‘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 ‘모든 예술31’과 의정부문화재단의 ‘마중물’ 사업 지원으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의정부 지역의 야생화와 들꽃을 소재로 한 압화 작품과 그림책 ‘반짝반짝’의 원화 등 50여 점이 선보인다. 단순한 압화 전시를 넘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공 예술사업의 성과로 주목된다. 정인화 작가는 2014년부터 압화 작업을 이어오며 꽃과 잎을 눌러 건조시키는 전통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왔다. 압화는 형태와 색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회화적 구성과 시각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현대 예술 형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작가는 꽃잎의 질감과 잎맥의 결을 통해 자연의 시간과 감정을 회화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 ‘산책’은 일상 속에서 우연히 마주한 들꽃의 따스함을 담아, 사람과 자연이 함께 머무는 순간을 형상화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꽃잎을 여러 겹으로 겹쳐 빛과 그림자의 깊이를 표현한 대형 작품들은 회화와 공예의 경계를 확장하며 압화의 예술적 가능성을 새롭게 보여준다. 정 작가는 압화의 시각 언어를 바탕으로 어린이 그림책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림책 ‘반짝반짝’은 꽃을 소재로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풀어내며 생태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잊힌 감각과 추억을 일깨워 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작가는 “압화는 자연이 가진 고유의 시간을 담아내는 예술”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꽃의 숨결을 느끼며 잠시 머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압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노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돌봄 선도 도시

    노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돌봄 선도 도시

    서울 노원구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노원형 통합돌봄’은 의료·복지·주거·건강을 하나로 잇는 생활밀착형 모델이다. 돌봄이 필요한 모든 주민이라면 누구든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일상 속 통합돌봄’이 목표다. 사전준비를 위한 ‘통합돌봄 사업공유회’가 지난달 말 열렸다. 사업공유회에서는 핵심 과제로 ▲‘노원형 틈새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돌봄대상자의 사례관리 연계 강화 및 예비 통합돌봄대상자 관리 ▲지역주민 중심의 돌봄리더 양성 및 모니터링단 운영 ▲보건·복지 통합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이 제시됐다. 노원구는 복지시설, 보건의료 단체, 요양시설 등과 협약을 맺고 다층적이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사업의 시범운영에 따라 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병원, 복지관 등 24개의 통합안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개의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체계를 맺고 있다.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맞물려 더 많은 유관기관과의 협약과 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서비스의 분절성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내년 1월 돌봄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유사한 사업을 한데 모으고, 관련 업무를 전담부서로 이관해, 행정 효율과 돌봄서비스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통합돌봄은 단순 복지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 서울시 장수축구대회’ 개회식서 축사 전해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 서울시 장수축구대회’ 개회식서 축사 전해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11일 서울시가 후원한 ‘2025 서울시 장수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장수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한 행사로, ‘서울시 민간단체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 보조금’을 받아 추진됐다. 서울시는 민간단체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며,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 장수축구대회’ 고령층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표팀이 참가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교류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대회다. 대회장을 찾은 구 의원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건강과 안전을 당부하면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경기 모습을 함께 응원했고, 생활체육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소중한 활동임을 강조했다. 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수축구대회는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땀 흘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활기찬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국산콩 생산은 늘었는데 소비 비중 감소…소비정책 부재가 원인

    국산콩 생산은 늘었는데 소비 비중 감소…소비정책 부재가 원인

    국산콩 생산은 늘었으나 소비 비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콩 수요 확대 정책 부진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14일 국산 콩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량에서 국산 콩이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년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국산 콩 생산량은 2021년 11만t에서 15만 5000t으로 1.4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산 콩 소비비중은 2023년 34.3%에서 2024년 30.5%로 3.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의원은 국산콩 소비가 부진한 원인을 정부의 정책 부재를 지적했다. 농식품부는 ‘콩 소비기반 구축사업’ 등 일부 소비인식 제고 사업만을 추진했을 뿐 원료구매, 제품개발, 시제품 생산 등 실질적인 수요확대를 위한 업체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산 콩 소비확대 관련 사업을 추진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와 aT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수입산 콩 판매 과정에서 총 242억 7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aT가 수입·비축한 콩의 판매원가는 각각 kg당 1336원(2022년)과 1475원(2023년)이었으나, 실제 판매가격은 각각 1140원과 1400원 수준의 저가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결국 정부와 aT가 수입산 콩을 낮은 가격에 방출함으로써 국내 시장가격을 스스로 떨어뜨리고, 국산 콩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논콩은 벼 적정생산을 위한 전략작물의 핵심 품목이다. 정부가 발표한 벼 재배면적 조정 실적에서도 논콩은 8만ha 조정 목표 중 1만 4000ha를 전환, 전체의 30.5%를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24년 기준 전체 논콩 재배면적 24만 3000ha(직불금수령기준) 중 9만 8000ha(40%)는 이모작 형태로 재배되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주요 품목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시절 수립된 2026년 전략작물 계획면적에 따르면, 논콩은 2025년 2만 8000ha에서 2026년 2만ha로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에 대해“수매물량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는 정부의 수매 약속을 믿고 생산량을 늘린 농가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결과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전북지역은 2024년 기준 콩 재배면적을 2만ha까지 확대하며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한 만큼, 면적 축소는 지역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원택 의원은 “논콩 생산면적과 수매물량을 줄이는 것은 정책실패의 책임을 정부가 아니라 농가에 떠넘기는 것”이라며 “정부는 정책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라도 전년 수준의 생산면적을 유지하고, 약속대로 수매물량 전량 매입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종교의 경계를 넘어, 시민이 함께 느끼는 ‘울림’, 제3회 성북동 3종교 음악회

    종교의 경계를 넘어, 시민이 함께 느끼는 ‘울림’, 제3회 성북동 3종교 음악회

    서울 성북동 걷고싶은거리 야외무대(성북구 성북로 68)에서 오는 10월 18일(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종교(천주교, 불교, 기독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음악 축제 ‘제3회 성북동 3종교 음악회 : 울림’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친구네옥상ART’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성북동의 3개 종교(성북동성당, 길상사, 덕수교회)가 연합해 종교의 경계를 넘어 문화적 공감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한다.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음악회는 천주교의 사랑, 불교의 자비, 기독교의 소망을 상징으로 삼아 서로 다른 신앙이 하나의 선율로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 종교와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며 화합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기획되었다. 공연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열일곱이다’와 ‘길상사 합창단’, ‘주뮤배’가 무대를 열고, 2부에는 ‘성북동성당 마니피캇 성가대’, ‘우순실’, ‘덕수교회 중창단’이 참여해 종교 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가수 김추리’와 ‘3종교 합동공연’이 꾸며져 서로 다른 종교의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울림’을 완성한다. ‘성북동 3종교 음악회’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이어지고 있으며, 성북동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친구네옥상ART는 “올해로 3회를 맞은 성북동 3종교 음악회는 종교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감동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 축제가 성북동 지역의 문화적 자산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양주시 복지시설 ‘찾아가는 차량전달식’ 참석

    박재용 경기도의원, 양주시 복지시설 ‘찾아가는 차량전달식’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차량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시설의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복지재단 및 차량지원 선정 복지관 5개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차량 지원의 의미를 나누었다. 전달된 차량은 복지관 이동지원, 가정방문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중심 복지 활동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접근의 문제”라며 “이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찾아가는 복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전달된 차량이 복지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이용자들이 더 가까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복지시설의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과 차량 운영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지역의 다양한 복지기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5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은 도내 복지시설의 노후 차량 교체 및 운영 효율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특히 시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각 기관에 선정된 차량은 ▲이동서비스 제공 ▲이용자 병원·가정 방문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행사 참여 ▲돌봄 사각지대 방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주시 복지기관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 현장 활동력 강화, 이용자 안전 확보가 기대된다.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도의회·복지재단·복지시설 간 협력형 복지모델을 현장에서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의원은 “복지 현장의 작은 이동수단이 누군가에게는 세상과 연결되는 유일한 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복지시설의 이동지원 정책이 제도화·상시화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매년 복지시설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 전역에 75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 전국 작은도서관 작년 5곳 중 1곳 휴ㆍ폐관

    지난해 전국의 작은 도서관 5곳 중 1곳이 휴·폐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작은도서관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작은도서관 6830곳 중 21.1%인 1440곳이 휴·폐관했다. 지역별 폐관 비율은 대전이 221곳 중 21곳이 문 닫아 9.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세종이 6.1%, 광주가 5.9%, 경기가 5.4%의 폐관률을 보였다. 작은도서관 휴·폐관율은 지난 2019년 9.7%에 이어 2020년 15.8%를 기록하는 등 15% 수준을 유지해왔으나 2023년 20%, 지난해 21%로 증가세다. 반면, 작은도서관 이용자수는 2020년 2198만명에 이어 2023년 3027만명으로 3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3247만명을 기록하는 등 매년 늘고 있다. 이는 예산 부족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지자체 공공도서관 지원예산과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예산 모두 5년 전보다 줄었다. 민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게 작은도서관 휴·폐관 사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 지적·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가치를 감안해 문체부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미래산업·바이오융합 맞춤형 진로 체험 제공

    순천향대, 미래산업·바이오융합 맞춤형 진로 체험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오는 11월 매주 일요일 총 5회에 걸쳐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산시 계약학과 운영 지원사업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첨단융합공학부의 미래산업기술공학과 미래바이오융합공학 전공 중심으로 운영한다. 미래산업기술공학전공은 센서를 장착한 로봇을 직접 조작해 경기를 펼치는 ‘로봇축구 챌린지’를 통해 로봇 제어와 프로그래밍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미래바이오융합공학전공은 ‘DNA 분석 실습’을 통해 DNA 추출과 분석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공학의 기초와 응용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다. 참가 학생에게는 15시간 이상 참여와 평가 점수 60점 이상을 충족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추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입학할 경우 특별학점 1학점이 인정된다. 김현수 충남형계약학과운영지원센터장은 “이번 전공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로 탐색을 넘어 미래산업과 바이오 분야의 학문적 흐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 이천시 학생 통학 순환버스 ‘통학이’ 개통···교통 취약 지역 운행

    이천시 학생 통학 순환버스 ‘통학이’ 개통···교통 취약 지역 운행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교통 취약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학생통학 순환버스 지원사업’(통학이)를 13일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통학이’는 통학 시간이 길고 환승 불편이 큰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천시는 2024년 9월부터 세 차례 학생 수요 조사, 교육지원청 및 운송사 협의, 타시군 벤치마킹 등을 거쳐 면밀한 사전분석을 진행한 뒤 부발~증포·갈산~시내 권역, 백사~신둔~시내 권역 2개 권역(총 14개교)을 시범운행 구간으로 확정했다. 시범운행에는 대형버스 4대가 투입돼 등교 1회, 하교 2회 운행되며, 총 14개교 약 187명의 학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과 같고 환승 할인도 가능하다. 이천시 누리집에서 노선도를 확인할 수 있고, 경기버스정보 앱 등에서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교통 여건이 불편했던 학생들에게 드디어 새로운 통학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승으로 통학 시간이 길었던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보완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통학이’ 시범운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검토한 뒤 2026년 3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 현장 실무인재 육성의 요람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 모집

    현장 실무인재 육성의 요람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 모집

    경기 양주에 있는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내년 2월까지 수시와 정시를 통해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을 모집한다. 서정대학교는 ‘세상의 힘이 되다(Be the Power of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인증 교육 품질, 국가시험 100% 합격률, 산학협력 중심 교육 성과 등을 통해 전문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이어가고 있는 서정대는 2025년 4월 1일 기준 9,04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학 정보공시 기준으로 전국 전문대학 중 재학생 수가 가장 많다. 특히, 반려동물과 보건, 소방, 호텔관광 분야에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반려동물과, 펫케어·동물복지·미용까지 완성하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차별화된 교육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 시설, 그리고 학생 중심의 자격증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반려동물과는 매년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전문가를 배출하며 입시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과는 경기 북부 지역 최대의 개체수를 보유한 현대화된 견(犬)사육장과 최신 반려동물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관리, 행동 교정, 복지 등 기본 영역은 물론, 동물매개치료와 특수동물(양서·파충류) 관리까지 경험할 수 있다. 훈련과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장 밀착형 경험을 제공하며, 졸업 후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길러준다. 반려동물과는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펫인쥬 멀티펫숍’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미용·전시·특수동물 관리 등 실제 산업 현장의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 응대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생활문화형)’ 신규 선정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며 △실습 중심 산학협력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서정대는 학생들이 재학 중 반려견미용사, 반려견행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졸업생들은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국 유일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시설, 그리고 폭넓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 전문가의 꿈을 실현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간호학과, 국가시험 100% 합격! 서정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간호교육 인증을 받으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교육품질 인증대학’(2025~2029)으로 선정되며 교육 본질과 질적 성장을 인정받았다. 간호학과는 최신 시뮬레이션 실습실, 핵심·기본간호실습실, 건강사정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제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전력감 간호사로 성장한다. 모의고사, 실습 강화, 개별 학습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국가시험 준비를 지원한 결과, 2025년 2월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졸업생들은 대학병원·종합병원·전문 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활약하고 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미국, 호주 등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진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보건 프로그램은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또 선후배 멘토링,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뿐 아니라 환자를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 13년 연속 소방공무원 배출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는 2013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13년 연속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국내 소방안전교육의 대표 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공무원 배출 성과와 전문 교수진이 포진한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전문가인 교수진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이론 교육과 실기 훈련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해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소방설비(산업)기사, 1급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졸업 후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민간 소방안전기업 취업에서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에 다양한 진로와 안정적 미래 꿈꾸는 졸업생들은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 전문기업, 안전관리 관련 민간기업 등으로 진출하는 등 소방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확실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호텔관광과, 글로벌 관광 인재의 요람 서정대 호텔관광과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관광·호텔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교육과 취업 성과를 자랑하는 호텔관광과는 관광·호텔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과다. 호텔관광과는 관광호텔, 항공사, 여행사, 외식, 리조트 분야 최고 전문가 교수진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공지식과 자격증, 어학 능력 향상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인재를 배출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선택에 맞는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받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호텔과 관광, 여행, 외식 등 각 분야의 심화 교육을 위해 최신 기자재가 갖춰진 다양한 실습 시설을 제공한다. 호텔식음료실습실과 항공캐빈실습실을 비롯해 다양한 실습 공간은 실제 현장을 경험하는 듯한 교육을 가능케 한다. 또 커피 바리스타, 칵테일 및 와인 소믈리에, 호텔서비스사,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졸업 후 취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한다. 호텔관광과는 매년 신라호텔, 메리어트호텔 등 국내외 특급호텔, 하나투어·롯데관광·한화리조트·면세점 등 대기업으로 다수의 졸업생을 진출시켰다. 높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전공 일치 취업 성과로 이어져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확실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서정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 1차·수시 2차 및 정시모집을 통해 자연과학계열(△호텔외식조리과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뷰티아트과 △그린식품가공과) 보건계열(△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인문사회계열(△사회복지학부 △호텔관광과 △유아교육과(3년제) △청소년상담복지과) 공학계열(△스마트모빌리티과 △소방안전관리과), 성인학습과정(△창업경영과 △사회복지상담과 △스마트자동차과)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 천안시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2028년 준공 목표

    천안시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2028년 준공 목표

    충남 천안시는 시민 생활체육 수요 급증에 대응 등을 위해 성거읍에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봉주로 배드민턴장은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기초생활체육 저변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의 30%를 국비(체육기금)로 지원받는다. 봉주로 배드민턴장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성거읍 소우리 일원으로 연면적 3443㎡ 규모에 실내배드민턴장 16면 등을 갖출 예정이다.
  •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영화·드라마 150편 돌파...‘촬영 1번지 부산’ 입증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영화·드라마 150편 돌파...‘촬영 1번지 부산’ 입증

    부산영상위원회는 2009년부터 시행한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누적 지원작 150편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부산 촬영 회차에 따른 현물 지원을 통해 국내외 영화·드라마 제작사의 부산 촬영을 촉진해왔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과 부산행, 서울의 봄, 파묘 등을 비롯해 드라마 시리즈 ‘쌈,마이웨이’와 라이프 온 마스, 무빙, 굿보이 등이 대표적이다. 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 역시 해당 인센티브의 지원을 받으며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부산을 배경으로 한 명작들이 탄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부산영상위는 설명했다. 부산영상위는 올해도 부산에서 7회차 이상 촬영을 계획하는 국내외 장편극영화 및 드라마(순제작비 20억원 이상)를 대상으로 최대 4000만원 상당을 현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 식비, 유류비, 장소 사용료 등 제작 현장에서 직접 발생하는 비용으로 구성돼 제작사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제적 효과도 크다. 지난해 총 3억원 규모의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12개 작품에 지원했다. 그 결과 지원작의 지역 내 직접 지출 비용은 약 40억2300만원으로 집계돼 지원금 대비 13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콘텐츠를 통한 도시 경쟁력 확보에 있어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 과천시, 여가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과천시, 여가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신계용 “아이 키우기 좋은 과천을 위해 세심한 돌봄정책 이어가겠다” 경기 과천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위탁 운영 기관인 과천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여가부는 전국 225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운영 전반을 점검해 총점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지정했다. 과천시는 도시형 평가 군에서 서비스 성과, 아이돌보미 확보, 기관 운영, 안전관리 등 전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과천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했다. 과천시는 아이돌보미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통비와 장기근속 수당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과천시는 또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과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아픈아이돌봄서비스’를 도입해 질병 감염 아동 돌봄 시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돌봄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돌봄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우유팩 모아 자원으로…강북구, 분리배출·수거 활성화 나선다

    우유팩 모아 자원으로…강북구, 분리배출·수거 활성화 나선다

    서울 강북구는 최근 구 어린이집연합회와 어진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우유팩 분리배출 및 수거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우유팩의 분리배출 체계를 강화하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유팩은 100% 천연펄프로 제조돼 화장지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나, 일반 종이류와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전국 평균 재활용률은 13.9%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구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우유팩을 직접 수거하고, 민간단체와 협력하는 교환사업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이달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35곳(국공립 24곳, 민간 8곳, 가정 3곳)을 대상으로 우유팩 직접 수거 및 교환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각 어린이집에는 전용 수거함과 종량제 봉투가 지원되며, 수거된 우유팩은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로 운반돼 선별·압축 과정을 거친 뒤 전문 회수업체로 반출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들의 환경교육 효과를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참여 대상을 유치원·학교·카페 등 생활권 전반으로 확대하고, 분기별 10곳씩 신규 참여를 늘려 총 75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어진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유팩 교환사업을 운영한다. 어진이마을은 강북구 인수동에 위치한 지역 공동체로, 협동조합은 주민이 함께 생활환경을 가꾸고 자원순환 활동을 실천해온 조직이다. 특히 서울시 ‘제로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환경 보전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진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이 우유팩 1kg을 모아오면 휴지 1롤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 속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신 우유팩이 소중한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어린이집, 민간단체, 구가 함께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만드는 데 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디자인수도 선정된 부산시...디자인 융합기업 생태계조성 박차

    세계디자인수도 선정된 부산시...디자인 융합기업 생태계조성 박차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의 ‘세계디자인수도’ 선정을 계기로 디자인 융합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3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스타트업이나 혁신기업이 투자자 앞에서 사업 아이디어나 성장 전략 등을 발표하는 ‘디-테크(D-Tech) 부산’을 열었다. 부산시는 또 올해 처음으로 ‘디자인 융합 창업기업 육성’과 ‘지능 정보기술 융합기업 디자인 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두 사업은 세계디자인수도의 위상을 높이고 디자인을 핵심 축으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사업이다. 디자인 융합 창업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최종 11개 기업을 선정, 사업화 지원을 돕고 있다. 또한 수도권 역외기업 2곳을 공유 오피스에 유치해 부산의 지역 투자 기반도 넓히고 있다. 지능정보기술 융합기업 디자인혁신 지원사업은 디자인과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해 미래 시장 선도형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한다.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상담(컨설팅)과 연수(워크숍)를 실시했고 지난달부터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및 투자 연계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는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기술-디자인-시장-투자’를 아우르는 전주기 성장 지원 체계로 디자인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고미진 부산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선정은 지역 디자인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부산이 디자인 기반 기술 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춘란, 부자농촌의 씨앗이 되다

    한국춘란, 부자농촌의 씨앗이 되다

    전남 화순군이 전국 최대 규모의 춘란 재배온실을 준공하며 ‘난(蘭) 산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순군 능주면 만수리에 문을 연 화순춘란재배온실(3,186㎡)은 33㎡, 26㎡ 단위로 나뉘어 군민에게 분양된다. 자동 온습도 제어, 환기, 방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재배시설이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내세운 ‘부자농촌 실현’의 상징적 프로젝트로,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고부가가치 작목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대형 온실을 중심으로 읍면 단위 소규모 난실과 교육장을 잇따라 조성하고 있다. 능주면 재배교육장(1,980㎡)에서는 태극선·송옥 등 1만 분, 5만 촉의 난을 재배하며, 이양면과 동복면, 동면에도 분양형 온실을 확충 중이다. ‘한국난 재배온실 지원사업’을 통해 22개소 추가 건립을 지원하고, 능주면에는춘란 육묘장(1,260㎡)도 신축 중이다. 단순한 화훼 재배를 넘어, 농촌형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화순군은 재배 기반뿐 아니라 인적 인프라에도 공을 들인다. 매년 2기수로 운영되는 춘란스쿨에서 재배기술과 품종개량 교육을 진행하고, 봄·가을마다 ‘화순 난 명품 박람회’ 를 열어 애란인(愛蘭人)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화순난연합회가 주관하는 품평회와 연구회 육성사업도 확대 중이다. 이달에는 심비디움 한국춘란 500본이 중국으로 첫 수출길에 오른다. 국산 난의 세계 시장 진출이 현실화된 것이다. 화순이 난 산업에 주목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국내 선물용 난 시장은 여전히 수입산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화순군은 이를 국산 춘란으로 대체해 농가소득 다변화를 꾀한다. 특히 난은 노동력이 적게 들고 고령층도 손쉽게 재배할 수 있어, 고령화가 심화된 농촌의 대안 작목으로도 주목받는다. 단순한 ‘취미식물’에서 지속 가능한 농가소득원으로의 전환이 화순 모델의 핵심이다. 그러나 과제도 남는다. 분양된 난실이 실제로 얼마나 활성화될지, 수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난 재배는 초기 투자비가 높고, 품질 관리에 따라 수익 편차도 크다.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산업화를 위해선 품질 표준화, 브랜드 전략, 수출 인프라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은 이제 대한민국 난 산업의 중심지”라며 “지역 농가와 함께 세계로 뻗는 난 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온실에서 출발한 이 실험이, 농촌의 구조적 침체를 돌파하는 ‘화순형 농가소득 혁신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사진설명) 최근 전남 화순군 능주면 만수리에서 열린 화순춘란재배온실 준공식. 화순군 제공.
  • 전남도, 맞춤형 출생 정책 성과

    전남도, 맞춤형 출생 정책 성과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현장 수요 중심 맞춤형 출생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전남도의 합계출산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는 1.04명을 기록하는 등 전남도는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남도는 이 같은 성과가 출생 기본 수당과 난임 시술 지원, 전남형 24시 돌봄 어린이집 등 맞춤형 출생 정책의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먼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결혼·주거-임신·출산-양육·돌봄의 현장 수요 중심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월 1만 원으로 입주 가능한 ‘전남형 만원주택’을 건립하고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을 추진, 대출이자 월 최대 25만 원을 3년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아이 출산·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뿐 아니라 전남에서 태어난 도민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재산·소득·노동 활동에 관계없이 2024년 이후 전남에서 태어난 모든 도민에게 성인이 되는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전남형 기본소득 모델이다. 또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난임부부에게는 가임력 검사, 무제한 난임시술 지원, 가임력 보존 사업 추진, 교통비 지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운영 등 ‘난임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 난임부부 임신은 838건으로 전체 출생자 중 1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비용 출산과 쾌적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맞벌이 가정 지원을 위해 ‘전남형 24시 돌봄 어린이집’을 지정·운영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도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확대했다. 또 올해부터는 ‘전남형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사업도 추진해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조부모와 손자녀 간 유대감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의 출생 돌봄 정책들은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출생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돼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저출생 극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도의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출생정책은 국가적인 저출생 추세 속에서 지자체가 선도적 장기 지원책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결혼-임신-출산-양육의 생애주기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장병도 이웃”…공짜 영화·밥값 할인

    “군장병도 이웃”…공짜 영화·밥값 할인

    군부대가 밀집한 강원 접경지역 시군들이 지역 내 소비의 한 축인 군장병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고성군은 이달부터 군장병에게 연 1회 영화관람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는 군장병은 1500~2000명 정도일 것으로 추산된다. 고성의 유일한 영화관인 간성읍 달홀영화관에서 관람해야 관람비를 지원한다. 무료 영화관람을 통해 외출·외박을 나오는 군장병이 늘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고성군은 보고 있다. 김활보 고성군 민군협력팀장은 “군장병 사기 진작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며 “군장병과 상인 반응을 본 뒤 영화관람비를 지원하는 연간 횟수를 늘릴 방침이다”고 말했다. 인제군은 올해부터 인제로 전입한 장교, 부사관, 군무원에게 지역화폐인 인제 채워드림카드 5만원권과 관광명소·맛집 정보가 담긴 웰컴박스를 배부하고 있다. 지난 6월 육군 12사단 예하 부대 110명에게, 7월에는 과학화전투훈련단 100명에게 줘 호응을 얻었다. 양구군은 지난달 10~26일 고향집에 양구산 멜론, 햅쌀, 찐빵, 한과, 시래기 등을 추석선물로 보낸 군장병에게 택배비 전액을 지원했다. 철원군은 민가에 대민지원을 나온 군장병들에게 철원사랑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강원도는 군인과 가족의 사기 진작을 위한 군인가족의날 행사를 지난달 26일 춘천 수변공원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날 군인가족의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포럼도 열었다. 강원도는 접경지역 시군과 함께 나라사랑카드나 나라사랑페이로 군장병우대업소를 이용한 군장병에게 결제금의 2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에 온 군인가족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공보의 3년간 절반 감소…경북도, 취약지 맞춤형 의료지원 가동

    공보의 3년간 절반 감소…경북도, 취약지 맞춤형 의료지원 가동

    경북도가 의료 취약지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8일 경북도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발생하는 의료 취약지 진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중보건의사는 의료 취약지 1차 진료의 핵심 인력이지만 복무기간 부담 등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지역 의과 공보의는 2022년 287명에서 2025년 153명으로 약 47% 줄어 보건소·보건지소 진료 공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2026년부터 취약지 중심 맞춤형 의료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우선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보건소 진료 의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의료 취약지 1차 진료 기반을 강화한다. 올해 5개 시군에서 12명의 의사를 채용했고, 내년에는 채용 규모를 20명으로 늘려 현장 진료역량을 보강할 계획이다. 보건진료소 진료역량 강화 시범 사업도 추진한다. 진료직 공무원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료전문 인력 교육을 지원하고, 건강증진과 돌봄기능을 통합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한다. 공중보건의 부족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기본 의료 제공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원격 협진 사업을 확대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와 의료기관 간 비대면 실시간 협진을 수행하고, 진단·치료에 필요한 의료정보를 신속히 공유·협력한다. 주요 대상은 노령층 만성질환자, 경증 치매 환자, 재활치료가 필요한 주민 등으로 지리적 제약을 해소해 건강위험을 조기 발견·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철우 지사는 “취약지 주민에게도 기본 의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보건소 의사 채용 확대, 보건진료소 진료·건강 증진·돌봄 통합모델 정착, 만성질환 중심 원격 협진 확대를 통해 의료안전망을 촘촘히 하겠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경북형 기본 의료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 제주 1인 여행사 53.2% 자립신화… 공유오피스가 답이었네

    제주 1인 여행사 53.2% 자립신화… 공유오피스가 답이었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작된 제주형 공유오피스가 1인 여행사들의 ‘자립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형 관광사업체 공유오피스 지원사업’은 지난 3년간 총 62개 1인 여행사를 지원했고, 이 중 33곳(53.2%)이 성공적으로 독립해 현재 자립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팬데믹으로 존폐 위기에 몰린 영세 여행업계를 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어 2022년부터는 사무공간과 초기 투자 부족에 시달리는 업체들을 위해 공공형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는 29개 여행사가 입주해 있다. 입주사들은 사무공간은 물론 여행상품 개발, 마케팅 교육, 전문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받고 있다. 성과도 눈에 띈다. 입주 여행사들은 도내 5성급 호텔과 손잡고 웰니스·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했고, 광주야구재단 등 4개 기관과 MOU를 체결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9개사가 공동으로 고령층 대상 ‘실버 맞춤형 여행상품’을 기획, 정원·농장 체험형 관광지를 답사하며 출시를 준비 중이다. 디지털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관광협회는 AI 활용, 노션(Notion) 업무자동화, SNS 마케팅, 세무 등 6개 실무교육 과정을 운영했고, 총 84명이 참여해 상품 기획부터 고객 관리까지 경영 전반의 디지털 역량을 높였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공유오피스는 단순한 사무공간이 아니라 1인 여행업체의 자립과 신사업 창출을 견인하는 성장 거점”이라며 “영세 관광사업체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신규 입주사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제주에 등록된 1년 이상 운영 중인 1인 여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visitjeju.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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