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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초 광명시교육협력지원센터 개소… 광명만의 교육협력 모델 운영

    내년초 광명시교육협력지원센터 개소… 광명만의 교육협력 모델 운영

    경기 광명시는 ‘2019년 광명시 하반기 교육예산 설명회’에서 내년 1월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광명만의 교육협력 모델인 광명시교육협력지원센터를 개소,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또 교육복지 신규사업으로 2020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역화폐로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현재 시는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 중이며 보건복지부와 업무 협의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두 번째로 열린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교육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예산설명회는 시민의 공감을 얻기 위해 공개행정을 실천하는 민선7기 박승원 시장의 공약사항이다.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효과적인 교육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광명시 우수 교육정책으로 생활SOC복합화사업과 무상교육 추진 상황, 2020년 추진할 주요 교육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 후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교육부의 무상교육 시행에 앞서 올해 1학기부터 지자체 최초로 무상교육을 조기에 실시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 광명동초 학교시설복합화와 학교 다목적 체육관 마을개방 등을 통해 국가 교육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302억원의 예산을 교육 사업에 투자할 계획으로, 학교교육지원사업과 청소년교육사업 및 친환경급식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광명시의 교육예산 설명회에 참가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광명시의 교육정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역의 교육문제를 큰 틀에서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광명시는 교육협력지원센터를 운영해 시민들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체계화해 교육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최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성료

    최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성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2) 주관으로 지난 23일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서울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한일반핵평화연대, 김형률추모사업회와 함께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심각한 후유증과 생활고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원폭피해자와 피해자 후손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일본 정부는 일찍이 ‘원자폭탄 피폭자에 대한 원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일본의 원폭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원자폭탄에 의한 희생자가 발생한 지 무려 73년이 지나서야 ‘원폭피해자 지원특별법’이 만들어졌다. 각 지자체에서도 이를 근거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조례를 발표하며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서울시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준비가 없는 실정이다. 첫 번째로 주제발표에 나선 이대수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대표는 “서울시는 이중, 삼중의 고통을 받고 살아온 원폭피해자들의 입장을 우선하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 조례를 제정하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이승무 한일반핵평화연대 대표는 “한국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피폭자 개인의 책임이라고 할 수 없는 원폭피해자들의 신체적, 사회경제적 고통에 대해 도움을 주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했다. 정정웅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장의 사례발표와 협회 회원들의 증언을 통해 역사적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정부와 지자체가 책임있는 자세로 대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발제가 끝난 뒤, 황윤미 서울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대표를 필두로 토론자들의 원폭피해자 지원조례와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을 맡은 최 의원은 “피해자 및 피해자 지원단체들과의 면담을 통해 이 분들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해결 방안도 쉽지 않다”며 “실태 확인 및 사회적 공감대 확대와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피해자들의 고통과 희생이 이제라도 치유되고 대물림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나서서 기초조사 등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의원은 조만간 한차례 더 토론회나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조례제정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생이모작 설계하러 오세요”...수원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관

    “인생이모작 설계하러 오세요”...수원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관

    100세 시대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맞춤 일자리와 재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수원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23일 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이날 팔달구 중부대로 145 신아빌딩 3층에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가 위탁 운영하는 센터는 강의실과 회의실, 상담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신중년층의 인생 재설계와 일자리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구직는 희망 신중년층의 인력풀을 구축하는 한편 은퇴한 신중년층이 업무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 인생재설계 교육과 직업능력개발, 적성 탐색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관리 및 심리상담 컨설팅 등 건강행복지킴이 사업도 진행한다. 이밖에 취미와 동아리 활동 등 여가·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해 활기찬 생활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9월말 현재 수원시 신중년 인구(50~64세)는 26만 3500여 명으로, 수원시 인구의 22%를 차지한다. 이들은 노부모 부양과 자녀 지원을 동시에 부담하는 낀세대지만 정부의 정책은 노인과 청년에 집중돼 있어 사각지대에 놓인 처지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이들 신중년 세대가 현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자 인생이모작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수원시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87개 기관에서 540여 명의 신중년이 사회서비스 분야 봉사를 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경력과 전문성이 필요한 사업에는 144명의 신중년을 연계한 디딤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전문 기술인력 활용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중년들이 봉사형 일자리로 사회서비스를 확산하면서 인생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염태영 시장은 “오늘 문을 연 인생이모작센터는 수원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의 새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오로지 신중년만을 위한 공간에서 재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많아져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정시 30% 룰’ 또 뒤집나… 대통령 말 한마디에 대입 근간 흔들

    ‘정시 30% 룰’ 또 뒤집나… 대통령 말 한마디에 대입 근간 흔들

    靑·교육부 엇박자… ‘30%이상’ 확대 무게 現 고1 치를 2022년 대입부터 적용될 듯 교육부 “급격한 확대 아냐” 서둘러 진화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등 도미노 혼선 전교조 “고교서열화 해소 동시추진 모순” 문재인 대통령이 ‘정시 확대’를 공언하면서 교육계는 해묵은 ‘정시·수시 논쟁’을 되풀이하게 됐다. 당장 현재 고교 1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부터 바뀔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불가피해졌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대입제도 개편이 힘을 얻으면서 교육이 정치에 종속되는 고질적인 병폐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유은혜, 정시확대 가능성 계속 일축했는데 … 문 대통령의 연설 직후 교육부는 “지난해 공론화를 거쳐 마련된 개편안을 넘어선 급격한 확대는 아니다”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쏠림이 심한 서울 소재 일부 대학에 대해 정시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당정청이 협의해 왔다”면서 “(시정연설을) 어떻게 구체화할지는 좀더 협의가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해 2022학년도 대입 ‘정시 30% 이상 확대’를 결정했지만 현장에서는 ‘30%’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30% ‘이상’에 방점을 찍고 그 테두리 안에서 일부 주요 대학에 정시 확대를 권고한다는 의미로 (대통령의 연설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그간 여러 차례 발언을 통해 ‘정시 확대’ 가능성을 일축해 왔다. 불과 하루 전인 21일 국정감사에서도 “정시 확대 요구는 학종에 대한 불신 때문으로, 학종 공정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통령이 직접 ‘정시 확대’에 힘을 실은 것은 청와대와 교육부 간 ‘엇박자’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대통령이 ‘입시 개편’을 직접 언급하면서 지난해 결정된 ‘정시 30% 이상 확대’를 넘어서는 대입제도 개편 작업이 추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교육업계 주가 올라… 특목·자사고 몰릴 듯 대통령의 ‘정시 확대’ 언급이 교육계에 미칠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 교육이 소위 ‘스카이’(SKY)라 불리는 최상위 대학 진학에 매진하고 있는 데다, 최상위 대학의 입시 개편은 다른 대학들로 확산되기 때문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메가스터디의 주가가 장중 한때 16.45%까지 치솟는 등 사교육업계 주가가 일제히 뛰었다. 당장 교육계에서는 정부의 교육 관련 국정과제가 도미노처럼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일반고의 교육 수준을 높이는 핵심 정책으로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축소를 전제로 한 제도다. 수능의 상대평가가 유지되고 비중이 커지면, 학생들은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을 수강한다’는 취지와 달리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딸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부의 방향이 모호해 학교 현장에서는 고교학점제 도입 논의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정시 비중이 확대되면 교육 과정의 다양화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이 ‘정시 확대’와 ‘고교 서열화 해소’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모순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999년부터 2018년까지 20년간 서울 강남·서초구로 전입한 고교생 수를 분석한 결과 수시 비중이 확대되면서 강남 전입자 수도 줄어 2016년 순전입자 수는 처음으로 순감(-37명)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정시 확대가 결정된 뒤 전입자 수가 다시 증가 추세에 놓였다. 전경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장은 “강남 등 수능에 강세를 보이는 학교를 중심으로 고교 서열화가 생겨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 선호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정시 30% 룰’이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가 추가 확대될 수 있다. 대학들은 2022학년도 입시 시행계획을 내년 4월까지 공표하게 돼 있다. 서울의 주요 15개 대학의 평균 정시 비중은 2020학년도 27.5%, 2021학년도 29.5%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비중을 30.3%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는데, 교육부 권고 에 따라 이보다 소폭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입시 전형 비율은 대학의 자율 사항이라 대학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대학 재정지원사업에서도 대학 자율성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돈줄’을 쥐고 압박하기도 쉽지 않다. 교육부가 또다시 대입제도 개편 논의에 착수하면 ‘대입 4년 예고제’에 따라 빨라야 현 중3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 대입부터 적용이 가능하다. 전 소장은 “현 정부에서 개편을 논의해도 다음 정권에서 적용된다”면서 “큰 폭의 대입제도 개편은 현 정부 안에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다음 정부의 과제로 넘겨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교육계 반발… 정의당 “밀실협의 더이상 안돼” 전교조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대통령의 발언 한마디로 대입 정책의 근간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현재의 학종 비중은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혀 왔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정시 확대 입장으로 대입제도 개편 논의가 급선회하는 것은 교육에 대한 정치의 개입”이라면서 “고교 교육 정상화를 고려해 교육부가 논의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종 실태조사를 진행한 뒤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다음달 발표할 계획이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국가교육위원회를 설치해 정권과 정파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안정적인 교육정책을 수립하겠다던 정부가 대통령 말 한마디로 교육 정책을 바꾸겠다는 모순을 보여 줬다”고 꼬집었다. 정의당 정책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대통령의 정시 확대 언급은 교육적인 해법의 모색이 아닌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접근”이라면서 “당정청은 밀실에서의 ‘깜깜이 개편’이 아니라 논의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작품이 된 VR·모션 캡처… 미래 예술을 엿보다

    작품이 된 VR·모션 캡처… 미래 예술을 엿보다

    젊은 예술인의 창작을 지원하고 미래 예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대규모 지원 사업의 첫 결과물이 공개됐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파라다이스 아트랩 쇼케이스 2019’를 지난 18일 개막해 11월 3일까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 장충동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ZIP에서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예술의 현재를 탐색하고 미래 예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예술 창작·제작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총 10팀을 선정했고, 각 팀당 3000만원과 총 3582㎡(약 1083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지원했다. ‘퓨처 마인드’(FUTURE MIND)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행사는 가상현실 기술(VR), 프로젝션 맵핑, 모션 캡처, 위치인식 시스템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 관객이 전시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예술과 삶이 가까워지는 미래를 제시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에서 나아가 대중과 폭넓게 만나고 소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파라다이스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아트랩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최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최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2) 주관으로 23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서울지부, 한일반핵평화시민연대, 김형률추모사업회와 함께 『서울시 원폭피해자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원폭피해자와 후손이 겪는 고통의 실태 확인과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일본 정부는 일찍이 「원자폭탄 피폭자에 대한 원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일본의 원폭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원자폭탄에 의한 희생자가 발생한 지 무려 73년이 지나서야 「원폭피해자 지원특별법」이 만들어졌다. 각 지자체에서도 이를 근거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조례를 발표하며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서울시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준비가 없었다. 이에 최 의원은 피해자 및 피해자 지원단체들과의 면담을 통해 이 분들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해결 방안도 쉽지 않다는 것에 공감하며 조례제정에 나서게 되었고, 앞으로 몇 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이러한 부분에 대한 실태 확인 및 사회적 공감대 확대와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담은 조례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최 의원은, 원폭피해는 피해 1세대는 물론이고 2세~3세에 걸쳐 피해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이들이 겪는 고통의 실태가 어떠한지 확인하고, 조례 제정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 시절의 억울한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그분들의 고통과 희생이 이제라도 치유되고 대물림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나서서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토론회는 이대수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대표와 이승무 한일반핵평화시민연대 대표의 주제발표 및 정정웅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장의 사례발표와 최정순 의원을 좌장으로 하여 황윤미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서울지부장, 강제숙 김형률추모사업회 운영위원장, 김성호 (사)시민과미래 대표, 박봉규 서울특별시 질병관리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로 ‘친환경 해충 퇴치제 지원사업’

    서울 종로구가 창신제2동주민센터에서 ‘친환경 해충 퇴치제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녹색 은행잎으로 나눔 주머니를 만들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노인 가정에 나눠 주는 것으로, 지역 공동체 안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폴리프레놀·유기산 성분은 집먼지진드기, 살인진드기, 바퀴벌레 등 해충을 퇴치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신제2동주민센터는 녹색 은행잎을 수거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4일간 말린 뒤 주민들과 함께 건조된 은행잎을 나눔 주머니에 담아 저소득 노인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어린이국회’가 성평등 사업? 엉터리 성인지 예산

    정부 예산이 성별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해 성차별을 개선하자는 목적으로 성인지 예산제도가 국회에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성평등과 무관한 사업이 포함되는 등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내년 성인지 예산안(기금운용계획 포함)에 따르면 총 284개 사업이 31조 7963억원 규모로 제출됐다. 올해보다 6조 3763억원(약 25%)이 늘었다. 하지만 35개 중앙부처가 제출한 사업을 보면 성평등과는 거리가 멀다. 국회사무처가 1억 2900만원 규모로 제출한 ‘어린이국회’ 사업이 그중 하나다. 남녀 구분 없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신청을 받아 법안 작성 등 체험 기회를 주는 사업인데, 수혜자의 성별 정보조차 파악하기 어렵다. 잘못된 인식을 바탕으로 한 사업도 포함됐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247억원 규모의 ‘환승센터 구축 지원’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객의 성별 통계도 없이 여성의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다는 주관적 평가를 따랐다. 반면 성평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여성정치학교 운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보좌진 출산 및 육아 휴직 대체인력 지원사업 등은 빠졌다. 이는 현행 성인지 예산서가 부처별 공무원 개인의 판단으로 작성되기 때문이다. 유 의원은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지난해부터 양성평등정책관이 배치된 일부 부처에서는 적합성 평가가 이뤄지지만 정작 예산서를 취합해 국회에 제출하는 기재부에는 담당자가 없다”면서 “기재부가 성인지 예산 평가단을 운영해 국가 재정사업에서 성평등 효과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김혜련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장애인 전환서비스 지원사업’ 10주년 기념 행사 참석

    김혜련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장애인 전환서비스 지원사업’ 10주년 기념 행사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지난 14일 서울시 장애인 전환 서비스 지원 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장애인 전환서비스 지원사업’은 시설 퇴소를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시설을 떠나 지역 사회에 나가 안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자립생활주택 지원, 자립지원 정보제공, 슈퍼비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혜련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배형우 서울시복지기획관, 안진환 서울시명예시장,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거주시설관계자, 자치구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기념행사의 주인공인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퇴거자 여러분들과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 장애인 전환 서비스 지원 사업은 지난 10년 동안 많은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이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하면서 “이러한 정책이나 서비스들은 당사자, 거주시설, 주택운영사업자, 코디네이터 등 모두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동참할 때만이 좋은 성과를 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사업의 주인공인 장애인 당사자분들과 자립을 지원하고 계시는 코디네이터, 주택 운영사업자, 활동지원사 분들이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장애인 당사자분들의 자립생활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마무리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가로부터 의료비 지원받는 희귀질환자 4700명 확대

    국가로부터 의료비 지원받는 희귀질환자 4700명 확대

    국가가 관리하는 희귀질환이 현재 926개에서 1017개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국가로부터 의료비지원을 받는 희귀질환자도 4700명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91개 질환을 추가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희귀질환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관리 대상 희귀질환으로 지정하고 있다. 관리 대상 희귀질환자는 환자 본인부담률을 경감해주는 ‘건강보험 산정특례’를 적용받는다. 국가관리대상이 아닌 희귀질환자가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입원 시 전체 의료비의 20%, 외래 진료시 30~50%를 자신이 부담해야 하지만, 산정특례를 적용받으면 입원·외래 모두 10%만 부담하면 된다.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의 희귀질환자는 의료비 지원사업 적용 대상이어서 의료비 본인부담금(산정특례 10%)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사실상 진료비 부담이 없어진다. 신규 희귀질환에 대한 산정특례 적용과 의료비 지원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확대로 4700명의 환자가 추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희귀질환 산정특례 대상자도 24만6000명에서 25만1000명으로 늘어난다. 이번에 지정된 희귀질환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희귀질환 헬프라인(http://helpline.ni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되지 않은 희귀질환은 지정 절차에 따라 2년 주기로 적합 여부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올해 쌀 생산량 39년만에 최저…가을 태풍에 쌀값 오를 듯

    올해 쌀 생산량 39년만에 최저…가을 태풍에 쌀값 오를 듯

    올해 쌀 생산량이 377만 9000t으로 3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벼 수확기에 찾아온 가을 태풍 피해를 고려하면 올해 쌀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부족해져 쌀값이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77만9000t으로 지난해(386만 8000t)보다 2.3%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이는 전국적 냉해 피해가 컸던 1980년 355만t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쌀 생산량은 4년째 감소세다. ‘논 타(他)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택지 개발에 따른 경지 감소 등의 영향으로 벼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벼 낟알이 익는 시기에 제13호 태풍 ‘링링’, 일조시간 감소 등으로 기상여건이 악화한 점이 생산 감소 원인으로 꼽힌다.이번 조사는 올해 논벼, 밭벼의 생산량을 표본 조사해 추정한 결과로, 지난달 15일 기준으로 실시됐다. 따라서 조사 이후 발생한 제17호 태풍 ‘타파’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규모에 따라 수치가 변동될 수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친환경車 플랫폼-유통·관광·마이스 산업… ‘울산형 일자리’ 가속도

    친환경車 플랫폼-유통·관광·마이스 산업… ‘울산형 일자리’ 가속도

    친환경 자동차 플랫폼 구축, 유통·관광·마이스(MICE) 산업, 미래연관 복합특화단지 조성 등을 통한 ‘울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형 일자리 사업은 기업의 직접 투자를 지자체가 이끌어내는 투자 촉진형이다. 울산형 일자리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울산경제 전체에 큰 활력이 예상된다.●기존 산업 고도화하고 미래 산업 개발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달 1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조 1143억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통해 4600개의 정규직 새 일자리를 만드는 ‘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는 현대차(현대모비스)·롯데·한화그룹 등 기업투자를 토대로 성장한 울산의 특성이 반영된 모델이다. 울산형 일자리 사업은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형 산업 개발, 관광·마이스 산업으로 압축된다. 14일 울산형 일자리 사업 로드맵에 따르면 3개 기업이 친환경자동차 플랫폼 구축에 3686억원을 투자해 940개의 일자리를, 2개 기업이 유통·관광·마이스 산업에 7214억원을 투자해 3500개의 일자리를, 4개 기업이 석유화학 산업에 9943억원을 투자해 15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송 시장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력산업을 지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려고 여러 차례 기업을 찾아다니고 청와대, 중앙정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자동차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인 동희산업·동남정밀이 나섰다. 이들 업체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공장을 신설해 940개의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의 구체적 성과인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공장 기공식이 지난 8월 북구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울산형 일자리 발굴에 주력해 온 울산시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울산의 3대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 산업에서 첫 번째 해법을 마련한 성과다. 친환경 차량의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하면 울산의 자동차산업 발전뿐 아니라 관련 일자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KTX 역세권 새로운 거점 개발 롯데울산개발은 2022년 2월까지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한다. 3125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에는 버스·택시 등의 환승시설과 테마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한화는 KTX 역세권 배후지역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2025년 완공될 복합특화단지는 울산도시공사, 울주군, ㈜한화개발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추진된다. 시는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와 복합특화단지 개발로 35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2021년 3월 개관 예정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연계할 마이스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한 울산 서부권은 유통·관광·마이스·첨단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신성장 거점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롯데정밀화학, 롯데BP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가 9900억원 규모의 신증설 투자를 통해 석유화학 제품을 고부가가치화한다. 이를 통해 15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시설 투자가 진행되는 동안 9000여명의 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시는 S-OIL에서 추진 중인 제2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7조원대의 신규 투자까지 이뤄지면 주력산업인 화학산업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삼성SDI가 2023년까지 개발하는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 3단계 부지(110만㎡)에는 2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공장이 증설될 예정이다.●미래 먹거리 투자유치 기반 조성 특히 KTX 역세권 배후의 특화산업단지에는 미래 자동차, 생명공학(BT), 에너지 등 미래 연관 산업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개발(R&D) 비즈니스밸리, 수소, 그린모빌리티, 에너지융복합산업 등과 연계한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송 시장은 “취임 초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울산 소재 대기업, 중소기업뿐 아니라 수도권의 대기업 본사를 방문하고 청와대,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10개 기업으로부터 2조 1100억원 규모의 투자와 46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정밀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화학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99억원을 들여 울산지역 중소 화학기업을 대상으로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을 벌인다. 이를 통해 울산 화학산업의 스마트화를 앞당길 예정이다. 이 사업의 핵심인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센터를 울주군 학남정밀화학산업단지의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 설치해 안전관리 공유서비스와 설비관리 공유서비스를 중소화학기업에 지원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부부도 난임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나. A. 이달 24일부터 난임치료시술(보조생식술) 건강보험 적용 및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을 사실혼 부부까지 확대한다. 그동안은 혼인신고한 법률혼 부부만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난임치료시술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사실혼 부부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면 최대 50만원 내에서 본인 부담 비용을 추가 지원해 준다.
  • 청년들의 꿈 담은 웹 드라마 ‘빨잠청년들’

    서울 서대문구의 청년 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제작된 웹드라마가 최근 공개됐다. 서대문구는 연세대 학생들이 ‘청년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빨잠청년들’이 지난 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채널에서 방영된다고 13일 밝혔다. 빨잠청년들은 신촌을 배경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창업자들의 꿈과 현실, 고민을 담은 뮤직 웹드라마다. 학생들이 직접 음반작업과 음원제작, 영상편집까지 맡았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창업이나 커뮤니티 활성화, 공공과제와 청년문제 해소 등을 위한 계획을 마련해 응모하면 구가 심사를 거쳐 관련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서대문구는 지난 4월 ‘2019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로 44개 응모 사업 중 사업계획서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8개 사업을 선정했다. 웹드라마 제작 외에도 청년공동주택 거주자들의 삶을 소개하는 에세이 집필, 서대문구 여행 콘텐츠 창작, 소상공인 점포 내 예술작품 전시, 연세로 예술축제, 신촌 문화르네상스 프로젝트, 예술 기획자 네트워킹, 지역아동을 위한 클래식 공연 등이 뽑혔다. 서대문구는 이들 8개 사업에 각각 500만원가량의 보조금과 행정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월에 성과발표회를 열어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우수 사업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중랑 ‘경로의 달’ 축제 한마당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서울 중랑구에서 오는 14일 오후 2시 ‘2019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2일 중랑구에 따르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중랑구지회 주관으로 마련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노인 500여명이 참석한다. 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민요와 색소폰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1부와 경로의 달 기념식, 가수 박일준, 임영웅, 진소리의 가요메들리 공연 등이 열리는 2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 또 경로의 달 기념식에서는 소외된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는 면목본동 조남례씨를 비롯해 저소득 노인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하고 있는 서일대학교 학생지원처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주민 또는 단체 19명에 대해 노인복지 유공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중랑구는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다양한 노인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들의 사회 참여와 생활 안정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전년 대비 193명 늘어난 1473명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매년 15%씩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로당 운영비와 청소도우미, 중식도우미 지원도 확대하고 관내 경로당 전체에 공기청정기 205대를 설치하는 등 경로당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 도봉구 도봉2동,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서울 도봉구 도봉2동,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서울 도봉구는 지난 8일 도봉2동이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의 주거지원형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정부가 서울시에 처음으로 추진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낙후지역의 도심을 거점 개발하는 프로 젝트다. 특히 구는 지난해 서울형 3단계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으로 확보한 100억원에 이어 이번 뉴딜사업 성정에 따른 15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총 2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 선정된 도봉2동은 625번지 일대(면적 9만 6615㎡)의 단독주택·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주민공동 이용시설이 열악하다. 특히 장기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돼 빈집이 다수 발생된 저층 주거지역이다. 구는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난 4월 ‘도봉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으며, 합리적인 계획을 위해 총괄코디네이터의 참여와 검토과정을 통해 계획의 골자를 잡아갔다. 또한 주민워크숍·주민설문조사·설명회를 개최해 그 결과를 토대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공청회와 구의회 의견청취를 마쳤다. 도봉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은 생활기반시설의 정비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주거환경 개선계획은 지역 내의 집수리 관련 정보를 공유해 상담할 수 있는 주택가꿈상담소를 운영하고 주택의 성능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편의시설 공급, 노후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 보행친화환경 조성, 상생협력상가 조성 등도 이뤄진다. 구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공동체활동 거점인 다함께키움센터 조성과 주민공모사업 등으로 자립적 마을운영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 상세한 계획은 주민과 협력해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2동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골목과 골목이 연결되는 소통의 장이 이루어져 정이 넘치는 마을,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이며, 특히 상가가 활성화되어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봉2동이 민·관 협치를 통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산,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부산시가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부산시는 전자상거래의 산업 성장에 따라 스타트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창업전문기관을 통해 초기 전자상거래 관련 스타트업 80개사를 육성한다. 또 가상·증강현실과 같은 기술기반 스타트업 20개사를 지원한다.수출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품의 적재, 집하, 포장, 배송을 일괄 처리하는 공동 창업시설 및 집하장을 도시의 폐공간 등을 활용해 구축한다. 전자상거래 품목별 수출실적이 높은 화장품과 패션 등 생활용품 제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유통망 진출도 돕는다.패션과 뷰티 같은 생활양식 분야에 4차 산업기술(AI, IOT, VR/AR)을 융합해 새로운 고객 수요를 만드는 스타일 테크 산업도 지원한다. 중국 전자상거래 종합시범지구로 지정된 산둥성 등과 전자상거래 관련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대회의 공동개최를 추진하고, 경제교류 협력 업무협약(MOU) 등을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최근 3년간 전자상거래 수출입 금액이 일반 수출입보다 3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지역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광양시 광양읍, 발전소지원사업으로 마을 전체 CC-TV 종합관제시스템 구축

    광양시 광양읍, 발전소지원사업으로 마을 전체 CC-TV 종합관제시스템 구축

    광양시 광양읍 발전소지원사업추진위원회가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민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광양읍지구대와 함께 광양읍 마을 전체에 ‘CC-TV 종합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2013년 설치해 운영중인 64개소 마을 CC-TV는 노후화 돼 기능 저하와 고장 등의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추진위원회는 올해 발전소 지원금 8800만원을 투입해 광양읍 전체 마을에 화질과 저장능력을 향상시킨 고성능 CC-TV 종합관제시스템을 완료했다. 그동안 설치되지 않았던 4개 마을도 추가로 CC-TV를 배치했다. 이번에 전면 교체된 마을 CCTV는 광양읍지구대에 종합관제시스템을 신축해 읍 전역의 주요 도로와 우범지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앞으로 범죄 예방과 과학수사에 큰 도움이 되는 등 광양읍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홍기(광양읍장) 광양읍 발전소지원사업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시설이 낙후돼 어려움이 있었던 마을 CC-TV 종합관제시스템을 위원회의 의견을 모아 새롭게 만들었다”며 “광양읍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광양읍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울산, 신차 보조금 받고 낡은 경유차 폐차하세요

    울산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1t 트럭을 구매하면 대당 400만원을 지원하는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을 올해 세 번째로 오는 17~18일 이틀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병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상반기에 1차로 40대에 1억 6000만원을, 지난달 2차로 70대에 2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 17~18일에는 30대에 1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1835대에 26억 61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달 1889대에 29억 6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달에는 1500대에 24억 26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9억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2754대를 조기 폐차했다. 지난해 1500대에 이어 올해는 5000대로 지원을 확대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동정] 조명래 환경부 장관, 친환경보일러 교체현장 방문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8일 오후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한 서울 노원구 하계 1차 청구아파트를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한 주민·지방자치단체 및 업계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아파트는 700세대 가운데 94%인 658세대에서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보일러를 바꿨다. 이 사업에 동참하면 정부가 교체 비용 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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