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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취약계층 초중고생 대생 치과비 지원

    서울 종로구는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생에게 50만원의 치과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기타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초중고생이며, 지원 비용은 1인당 연 최대 50만원 이내이다. 대상자는 관내 치과 3곳(청운효자동 푸르메 치과, 혜화동 김성조 치과, 창신1동 사과나무 치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어려서부터 치아 관리에 힘써야 어른이 돼서도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인 만큼 이 사업이 자라나는 종로구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종로구는 또 저소득 가정에 매월 신선 식품을 제공하는 식료품 지원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 상·하반기 각 20가구를 선정해 6개월 동안 월 1회 필요한 식료품을 배달해준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경자년을 기다린 경일대 학생 창업자들

    경자년을 기다린 경일대 학생 창업자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11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사이너디자인그룹이 창업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그룹은 팀원 각자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디자인이라는 옷을 입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주로 만든다. 현재는 스마트폰 거치대, 기능성 머그잔, 티백홀더, 공중화장실 용 일회용 위생 변기커버 등의 액세서리나 팬시 중심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학생들은 경일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창업강좌·창업동아리·창업캠프 등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그리고 경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아이디어 창업지원 사업 등에서 재정지원을 받으며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도쿄 국제기프트쇼 기획전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에 대한 멘토링과 소비자 의견수렴, 설문조사 등을 거쳐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디자인적 제품을 구상하고 판매까지 경험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9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중국, 캐나다에서 온 교수와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기획전시를 하기도 했으며 와디즈와 텀블벅의 펀딩판매, 아마존, 1300K, 바보사랑, 펀샵, 아트박스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판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그룹 학생들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카카오 선물하기’에 7개 제품의 입점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출고를 앞두고 있다. 소속 학생 11명은 모두 개인 사업자등록을 갖고서 개별 작업과 공동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룹의 학생대표인 강진성(디지털미디어디자인 4년) 씨는 “우리그룹은 각자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정·보완해서 제품을 구체화시켜 시장에 내놓는 디자인그룹”이라며 “그룹 소속 디자이너들의 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대한민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올해도 ‘중랑마실’에서 소통하는 류경기 구청장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올해도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 만들기’ 프로젝트를 이어 간다. 중랑구는 오는 31일 오후 3시 면목동 ‘아이신나 공동육아방’에서 중랑마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일 문을 연 관내 12번째 공동육아방인 아이신나 공동육아방의 개관을 기념하고, 구에서 실시하는 육아지원사업의 주요 수요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자리다. 중랑마실은 2018년 10월부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중랑구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 행정이다. 류 구청장이 직접 지역 현안이나 구민 불편사항이 있는 곳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결과를 정책에 반영한다. 중랑구는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육아방을 비롯해 장난감도서관 3곳을 운영하고 등하원 도우미 지원, 시간제 보육실 운영 등 다양한 육아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류 구청장은 “부모들의 마음까지 읽을 수 있는 행정을 통해 아이 키우기 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교통비 지원하고 인턴십 기회 제공하고”...화성시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

    “교통비 지원하고 인턴십 기회 제공하고”...화성시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

    경기 화성시가 올해 청년 구직자를 위한 2가지 일자리 사업을 선보인다. 화성시는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고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하는 ‘화성형 우수기업&청년 매칭 사업’과 시 출자·출연 기관에서 인턴십을 경험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한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구직자로, 사업별 각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대학 또는 대학원생은 제외되나 졸업 예정자,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야간대학(원) 재학생은 참여할 수 있다. 화성형 우수기업&청년매칭 사업은 시가 미리 모집한 관내 우수 구인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시는 사업 참가자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2년간 매월 10만원씩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창마루, 명인코리아,에스알티 등 모두 2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생산, 홍보, 품질관리, 인사, 세무, 회계 등 분야의 구직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인턴십은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인재육성재단 등 시가 출자·출연한 기관 및 지방공기업에서 10개월간 인턴 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인턴 선발 시 화성시는 급여와 별도로 강의 수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연 50만 원의 취업 역량 강화 지원금, 연 2회 일대일 맞춤형 진로 적성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참가 희망자는 화성시청 홈페이지나 화성시 일자리정책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코리아쿱오케스트라, 3·1운동과 4·19혁명 정신 담아낸 ‘칸타타 레볼루션’ 8일 초연

    코리아쿱오케스트라, 3·1운동과 4·19혁명 정신 담아낸 ‘칸타타 레볼루션’ 8일 초연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3·1운동과 4·19혁명 정신 등을 담아낸 작품을 초연한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다음달 5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8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칸타타 레볼루션’(Cantata Revolution)이라는 타이틀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를 통해 3·1운동과 4·19혁명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에서 끊임없이 ‘자유와 평등’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건들을 음악적으로 해석했다. 항쟁과 혁명정신을 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상하고자 했다는 것이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설명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중장기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오병희가 곡을 맡았으며, 지휘자 김덕기,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김동섭 등이 참여한다.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앞으로 3년 동안 레볼루션 시리즈를 제작해 음악이 갖는 친숙함으로 새로운 민주주의의 미래를 그려볼 예정이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연주자들이 스스로 오케스트라를 조직, 운영, 관리함으로써 연주의 질적 향상에 책임을 다하고 세분화된 복무규정과 철저한 자기 성찰로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유지, 연주자들에 의한, 연주자들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추구하고 있다. 매년 90여회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오페라, 발레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시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사업’ 선정

    울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푸드플랜은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한 안전, 영양, 폐기 등 모든 먹거리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을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 등 총 2억원의 예산을 광역 푸드플랜 수립 용역에 투입한다. 이에 따라 시는 ‘유-푸드(U-FOOD) 지속 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울산’을 목표로 ▲먹거리 활동 주체 간 협력 ▲참여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먹거리 지역 순환을 통한 안정적 공급 및 안전성 강화 ▲건강한 먹거리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 등 5개 분야의 25개 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광역 푸드플랜이 수립되면 지역 농민의 연중 납품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직매장,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며 “소비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문병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예산 1147억 확정

    문병훈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3)은 서초구에 서울시 본청 예산 792억 4천4백만원, 서울시 교육청 예산 355억 5천4백만원 등 총 1147억 9천8백만원을 확정했다. 문병훈 의원이 확정한 서울시 예산은 서초구의 안전한 도시 관리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공기질의 환경 개선, 도로·교통 환경 개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촘촘한 복지시스템 구성, 지역관광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서초구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촘촘한 복지 및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권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총 281억 9천만원으로 강남역 일대 침수방지사업 180억을 비롯해 사당역 일대 배수개선사업 35억 6000만원, 우면동 품질시험소 검사시설 이전설치공사사업 19억 7000만원, 내곡동 안골천 우수암거 단면확장 공사사업 13억 4000만원, 신사2고가 외 4개소 보수사업 10억 7000만원, 안전취약가구 관련사업 1억 2000만원, 우면산 관련사업 1억 등이 편성돼 서초구의 안전한 도시관리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보전 분야는 총 243억 1000만원으로 지하수 오염 방지 및 하수관로 보수보강사업 186억 8000만원, 지역 내 공원의 녹지 확충 및 시설물 정비사업 20억 3000만원, 반포한강공원 모래사장조성 및 노후상수관 정비사업 12억 5000만원, 우면산과 청계산의 등산로 정비사업 3억원, 양재동과 우면동 일대 도시계획시설(녹지) 조성 및 재정비사업 3억원, 에코스쿨 조성 3억원 등이 편성돼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통한 ‘맑은 서초’ 조성과 현재보다 개선될 한강공원 및 등산로의 활용을 통한 지역기반 여가활동의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도로·교통 분야는 총 138억 7000만원으로 양재역, 남부터미널역 등 지하철역의 승강편의시설 설치사업 60억,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광장) 매수청구 보상사업 21억 1000만원, 내곡동 일대의 헌릉로 확장사업 18억원, 서초중앙로18길 일대의 가공배전선 지중화사업 14억원, 양재 공영주차장 건립지원사업 6억 5000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5억원, 지역 내 교통안전관련 도로부속물 유지관리사업 3억원, 원지동 일대 국립중앙의료원 진입로 개설사업 2억원, 헌릉로 중앙버스 전용차로 조성사업 1억원 등이 편성되어 서초구 관내의 노후 되거나 불편이 초래되던 도로·교통 관련 현안사업들이 시행돼 주민들이 편리한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분야는 총 104억 8000만원으로 양재동과 우면동 일대의 양재 R&D 혁신지구 육성사업 61억 8000만원, 우면동의 양재 R&D 앵커시설 조성사업 39억 4000만원,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이전 건립사업 2억 2000만원, 지역상권 활성화 및 중소유통 물류센터 운영사업 1억 4000만원 등이 편성돼 지역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분야는 총 16억 9000만원으로 경로당 활성화지원 및 어르신 복지시설 확충·기능보강사업 9억 4000만원, 장애인복지관·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및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 사업 등 장애인 관련사업 4억 3000만원, 50+센터 확충 및 운영사업 1억 9000만원,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6,900만원 등이 편성돼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시스템의 촘촘한 설계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그 밖에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총 4억 8000만원으로 양재동 일대 공공기관 이적지 활용방안 수립사업 2억원,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교체사업 1억 2000만원 등이 편성돼 주민들의 주거환경의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며,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총 2억원으로 양재역, 남부터미널역 등에 자치구 디지털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사업 1억원, 내곡동 체육시설부지 활용방안 타당성 용역사업 1억원 등이 편성되어 지역 관광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편리한 지역관광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서울시 예산과 함께 확정된 355억 5,400만원의 교육청 예산은 수업환경 개선, 체육관 지붕 방수공사, 급식실 환경 개선, 도서관 환경 개선, 학교 내 안전관리 등의 사업이 편성돼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해 학생들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을 예정이다. 문 의원은 “올해 확정한 서초구 예산은 주민들의 생활권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생활권은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요소들, 즉 안전한 활동성이 보장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누구나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복지를 부여받고 지역 내에서 상업 활동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정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이 먹고 사는 고민을 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서초구 예산 확정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문 의원은 “서초구를 지역구로 둔 시의원으로서 지역 예산을 더 많이 확정하고자 했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다소 있었다. 하지만 올해 확정된 예산을 기점으로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이상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도, 무안군 남악에 ‘전남노동권익센터’ 개소

    전남도, 무안군 남악에 ‘전남노동권익센터’ 개소

    전남노동권익센터가 무안군 남악에 들어섰다. 전라남도는 지난 21일 전남 지역 노동자의 권리 보호 및 증진을 담당할 ‘전남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이다. 지역 내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통해 노동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전라남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부터 노동자 대상 법률교육을 한다. 임금체불·부당해고·직장내 괴롭힘·산업재해 등 관련 상담과 권리구제를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취약계층 실태조사와 노동복지 증진 사업도 병행한다.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노동자의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운영과 함께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상담 사례집도 발간한다. 도는 센터에 공인노무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해 임금체납과 부당해고 등 노동권 침해 사례별 노동상담과 권익구제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홈페이지를 구축해 온라인에서도 노동정책, 노동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상현 도 경제에너지국장은 “노동권익센터 설치를 통해 전남 도내 모든 노동자가 노동의 가치와 인격적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노동인권이 존중 받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사)한국아동복지협회, 복권기금 2019년 아동 치료·재활지원사업 성과 발표

    (사)한국아동복지협회, 복권기금 2019년 아동 치료·재활지원사업 성과 발표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인 ‘아동복지시설 치료재활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사)한국아동복지협회가 2019년 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5,163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2019년에는 895명(아동양육시설 810명,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85명)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심리나 행동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치료·재활 프로그램’과 ‘통합사례관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 복지의 전인적 질 향상을 위해 원가족 복귀를 위한 ‘아동-가족역량강화프로그램’ 및 ‘실무자 역량 강화 사업’도 전개됐다. 이 중 맞춤형 치료·재활 프로그램은 맞춤형 아동치료‧재활프로그램 개입을 통해 아동의 문제행동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2019년 사업에서는 사례관리 관련 척도(사회적역량, 행복도 등) 사전-사후 검사에서 전체 평균 3점 이상 향상하는 것을 성과 목표로 세웠으며, 사업 종료 후 각종 척도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임상 범위 아동의 아동·청소년행동평가척도(K-CBCL)는 ▲미취학 56.68% ▲초등 42.76% ▲고등 36.15%로 평균 44.13%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 2016~2018년보다 긍정적인 성과다.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역량, 행복도, 문제 해결 대처능력 등을 측정하는 사례관리 성과평가 역시 사전-사후 비교 사례관리척도에서 평균 4.55점을 얻어 목표의 152%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아동복지시설 치료·재활지원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아동과 가족의 관계를 나타내는 ‘아동관계 개선율’이 37.03점 증가하고, 자아존중감(SES) 척도가 평균 3.22점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실제 부모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 방임되어 있던 A양은 보육원 입소 당시, 불안 증세와 거친 행동, 감정 조절 미숙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아동복지시설 치료·재활지원 사업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았고, 자신의 문제점을 생각해 고치려는 노력을 이어갔다. 옷을 입은 채로 소변 실수를 하는 횟수도 점차 줄어들었다. A양은 “힘들고 즐거웠던 일을 치료선생님에게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2020년에도 상담을 통해 나의 잘못된 점을 모두 고치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아동복지협회 관계자는 “복권기금을 통해 많은 시설 아동이 문제 행동을 해결하고,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더욱 효과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관련 기관과 국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성·군위에 대구경북 신공항… 군위군 “결과 불복” 변수로

    의성·군위에 대구경북 신공항… 군위군 “결과 불복” 변수로

    공항 주변·배후 1조대 항공 클러스터 항공 부품·소재, 관광·레저 시설 조성 김영만 군위군수 “우보면 유치 신청”지자체 간 심각한 유치 경쟁으로 주민투표까지 부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에 들어선다. 22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 선정 주민투표에서 공동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점수가 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를 앞섰다. 공동후보지에 대한 의성군민 투표율은 88.69%·찬성률은 90.36%(개표 완료)이고, 단독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 투표율은 80.61%·찬성률은 76.27%(개표율 99.9%)를 기록했다. 투표율과 찬성률을 50%씩 합산한 점수는 공동후보지가 89.52로 단독후보지(78.44)보다 높게 나왔다. 경북도는 대구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함께 옮겨 건설하는 통합 신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투표가 끝남에 따라 배후지역 개발과 연관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개표 결과에 불복해 점수에서 뒤진 우보면 유치를 신청하겠다고 밝혀 일정에 변수가 생겼지만, 관련 자치단체들과 국방부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도는 통합 신공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항 주변과 배후 약 430만㎡에 1조원을 들여 항공 클러스터를 만든다. 이를 통해 공항 경제권을 구축하고 대구와 경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신공항 유치 경쟁을 벌인 군위와 의성 상생 발전 차원에서, 단독후보지에서 탈락한 군위에 클러스터 70% 이상을 배치한다. 군위 330만㎡에 8천억원을 투입해 배후단지를 조성한다. 이전 부지로 선정된 의성의 공항 주변 100만㎡에는 2천500억원을 투입한다. 통합 신공항과 10㎞ 정도 떨어진 군위 배후지역에는 항공 관련 부품·소재, 전자 부품, 엔지니어링서비스, 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구단지를 검토 중이다. 드론·개인 비행체 연구개발, 기내식·식품 가공, 항공기 인테리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문화(항공우주박물관·수목원 등), 업무(컨벤션·호텔·비즈니스파크 등), 관광·레저 시설을 갖춘다. 또한 공항 주변에 항공 정비와 물류 단지, 관광·홍보 지원, 주거·업무·숙박시설도 구상한다. 도는 통합 신공항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구시와 국방부가 마련한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3천억원 규모)과 별개로 이 같은 배후도시 개발 방안을 마련했다. 또 신공항과 항공 클러스터 활성화에 접근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연계 광역교통망을 확충한다. 철도 4개 노선 248㎞에 4조5천억원, 도로 3개 노선 76㎞에 2조6천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 조만간 통합 신공항 및 항공 클러스터 조성과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가 사업 내용과 로드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주민투표가 끝나 기본계획 용역으로 실현 가능하고 파급 효과가 큰 항공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공항 건설과 클러스터 조성으로 군위와 의성뿐 아니라 대구와 경북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극단 바람풀 ‘최후만찬’, 2020 서울연극인대상 대상 수상

    극단 바람풀 ‘최후만찬’, 2020 서울연극인대상 대상 수상

    극단 바람풀의 연극 ‘최후만찬’(작 정궈웨이·연출 박정석)이 지난 20일 열린 2020 서울연극인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또 작품에 출연한 배우 권지숙이 연기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최후만찬’은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홍콩 작품으로, 오랜 시간 서로를 외면해 왔던 모자간의 얼어붙은 관계가 저녁식사를 통해 해소되는 과정을 그려낸 가족극이다. 소극장 연극의 묘미를 보여주며 집중도 있게 극을 끌어낸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출상은 강한 실험 정신을 선보인 ‘길’의 김승철, 극작상은 ‘세월은 사흘 못 본 사이의 벚꽃’의 하일호가 받았다. 신인 연기상은 ‘카르멘’ 양성훈·‘이방인’ 주영호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스태프상 음악부문은 ‘카르멘’ 심연주, 무대부문은 ‘길’ 박찬호가 받았다. 2014년부터 시작한 서울연극인대상은 올해 공공기관의 공모 또는 지원사업의 수혜를 받지 않고 극단 자립으로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무대에 올라간 작품 중 대상을 비롯한 6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영등포 쪽방촌, 집창촌→주상복합아파트로 재개발

    영등포 쪽방촌, 집창촌→주상복합아파트로 재개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이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정비된다. 국토교통부·서울시·영등포구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영등포 쪽방촌은 지난 1970년대 집창촌,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형성돼 대표적인 노후 불량 주거지로 꼽혀왔다. 쪽방은 규모가 6.6㎡ 이내로 부엌, 화장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한 곳을 말한다. 세입자는 보증금 없이 월세를 내며 거주한다. 지난 2015년 토지주를 중심으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추진됐으나, 쪽방 주민 이주대책 등이 부족해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이번 정비는 영등포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주택사업으로 추진된다. 쪽방을 철거하고 일대 총 1만㎡에 쪽방 주민이 재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등 총 1200호를 공급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사업구역은 총 2개 블록으로 나뉜다. 복합시설1에는 쪽방 주민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370호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220호가, 복합시설2에는 분양주택 등 600호가 공급된다. 영구임대단지에는 쪽방 주민의 자활·취업 등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가 마련된다. 쪽방 주민을 위해 무료급식이나 진료를 제공했던 돌봄시설도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기간 중에도 쪽방 주민과 돌봄시설이 지구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선(先)이주 선(善)순환’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구 내에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 한 ‘선이주단지’가 조성돼 사업 기간 중 쪽방 주민이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한다. 쪽방 주민은 공공주택이 건설되면 돌봄시설과 함께 영구임대주택으로 이주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 주민은 기존 쪽방보다 2~3배 넓고 쾌적한 공간(1.65~6.6㎡→16㎡)을 현재의 20% 수준(평균 22만원→3만2000원·보증금161만원)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영구임대주택 보증금은 공공주택사업의 세입자 이주대책을 통해 지원한다. 개발 사업은 오랫동안 낙후돼 있던 영등포구 일대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 영등포구, LH·SH, 민간돌봄시설이 참여하는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 추진 민관공 TF’가 운영된다. 현재 영등포를 포함해 전국에는 10곳의 쪽방촌이 있다. 정부는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방식을 적용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체계 속에서 단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돈의동 쪽방촌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새뜰마을사업)과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서울역·남대문·창신동 쪽방촌은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서울 이외 지역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연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도봉 ‘숲속애’ 책꽃을 피우리라

    도봉 ‘숲속애’ 책꽃을 피우리라

    [현장 행정] 이동진 구청장의 ‘업사이클링’ 행정“방치됐던 땅이 생태 놀이터가 됐고, 다시 생태 도서관이 될 겁니다.” 16일 서울 도봉구 방학3동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인 산 중턱에 텃밭이 있고 작은 건물이 하나 들어서 있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 공간에서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양말목으로 냄비받침을 만들고 있었다. 이 구청장은 이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폐허에서 보물로… 2344㎡의 기적 그는 “‘숲속애’라고 불리는 이 공간은 몇 년 전만 해도 오랫동안 방치돼 폐가가 됐고, 각종 쓰레기 등으로 우범 지역으로 꼽혔던 곳”이라며 “주민과 도봉구가 나서 2344㎡에 달하는 부지를 탈바꿈시켰다”고 소개했다. 현재 숲속애는 공동체 텃밭, 생태 놀이터, 생태공방(주민쉼터)을 갖춘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천연 염색, 숲 생태 놀이 등 지역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모든 것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구민 합동 마을혁신 터 닦고 열매 맺어 숲속애는 아이들에게 자연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자는 주민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주민들은 한 종친회 땅이던 이곳을 생태 놀이터로 사용하기 위해 보증금 1000만원, 월 30만원에 임대했다. 구는 산 주변의 사방공사를 도왔다. 주민들은 일부 부지를 공동체 텃밭으로 운영하며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시 마을공동체 공간지원사업에 선정, 사업비를 지원받아 폐가를 생태공방(66㎡)으로 리모델링해 그해 10월 숲속애를 개장했다. 숲속애는 주민 중심의 마을 혁신과 민관 협치의 성공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 10월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프로젝트 이노베이션’(혁신적 사고방식 연구대회)에서 혁신 사례 2위로 선정됐고, 2014년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숲속애가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한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2015년에 구가 땅을 매입했다”며 “앞으로 13억 8000만원을 투입해 이 자리에 생태문화도서관을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태도서 전문 코너를 만들고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비 3억 등 14억 들여 주민 생활 공간으로 구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응모, 국비 3억 1000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1층은 작은 도서관, 2층은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서며 세부 공간 구성은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고려대, 개교 이래 첫 종합감사… ‘황금열쇠’ 비리 또 나오나

    고려대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종합감사를 받는다. 교육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과 고려대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감사는 법인과 학교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으로는 법인 이사회 운영과 재무·회계 관리, 교직원 임용 등 인사 관리, 국가재정지원사업 집행 관리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회계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감사단 20여명을 비롯해 대국민 공모 등으로 선발한 시민감사관이 투입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6월 개교 이래 한 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사립대학 중 학생 수가 6000명 이상인 대형 대학 16곳을 대상으로 2021년까지 종합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연세대와 홍익대가 종합감사를 받았으며 경희대와 서강대, 광운대, 건양대, 세명대 등이 대상에 포함된다. 고려대의 경우 2018년 실시된 교육부 회계감사에서 교직원들의 교비 부당 집행 사례가 대거 적발돼 이번 종합감사 결과가 주목된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고려대는 교직원들이 전임 비서실장의 정년퇴임 기념 선물로 543만원 상당의 ‘황금열쇠’를 구매하며 교비회계를 집행하는가 하면 고려대 산하 부속병원 교직원들이 유흥주점 등에서 22차례에 걸쳐 600만여원을 법인 카드로 결제하기도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복사골문화센터서 ‘2020 부천문화재단 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복사골문화센터서 ‘2020 부천문화재단 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경기 부천문화재단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2층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과 갤러리에서 ‘2020 부천문화재단 사업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설립 20년을 맞은 재단은 설명회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새 비전과 올해의 주요 사업을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총 3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재단 알아보기와 마주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복사골아트홀에서 열리는 재단 알아보기에서는 ‘함께 만들어온 20년, 함께 만들어갈 100년 문화도시’를 주제로 새 비전을 발표한다. 이어 공모지원사업과 시민참여사업 등을 중심으로 2020년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안내한다. 2부 마주 컨설팅은 복사골갤러리에서 맞춤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재단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업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자료집 등을 먼저 받을 수 있다. 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정책홍보부(032-320-637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으로서 최초 설립돼 20년을 맞은 재단은 지난해 그간 사업을 갈무리하고 ‘100년 문화비전’을 세우는 ‘재단 중장기발전계획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설명회를 통해 새 비전으로 첫선을 보인다. 최근 부천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도 큰 역할을 한 재단은 향후 새 비전에 따라 재단을 운영하고 ‘문화도시’ 관련 사업에도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기도,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 지원한도 폐지

    경기도,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 지원한도 폐지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가 지정한 병원과 약국을 이용하는 독립유공자와 배우자, 유족(수권자)에게 외래 진료비와 약제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그동안 연간 200만원 한도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이번 한도 폐지로 인해 도내 거주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 2191명은 도 지정 병원 82곳과 약국 120곳을 이용할 때 외래 진료비와 약제비를 모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수술비와 입원비 등은 제외된다. 도와 31개 시·군은 이를 위해 올해 11억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는 독립유공자 예우를 위해 1999년부터 도 지정 병원과 약국을 이용하는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외래 진료비와 약제비를 연간 2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독립유공자 의료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보훈 보상금을 받는 만 75세 이상 우선순위 유족 1명이 보훈처 위탁병원을 이용할 경우 외래 진료비와 약제비의 60%만 지원하고, 생존한 독립유공자의 배우자가 보훈병원 외에 다른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이 같은 의료비를 지원하지 않았다. 경기도는 보훈처의 의료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도 이 사업을 통해 본인이 부담해야 할 나머지 의료비 40∼100%를 연간 최대 200만원가지 지원해왔으나 이번에 그 한도를 폐지한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 7기의 정책 방향에 따라 이번에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외래 진료비와 약제비 지원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토지문화재단 ‘창작실 지원’ 공모

    토지문화재단은 국내외 문인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는 ‘창작실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선정된 문인은 최대 3개월, 나머지 예술인은 최대 2개월까지 강원도 원주에 있는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쓸 수 있다. 토지문화재단은 강원도, 원주시와 함께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문인 52명, 예술인 18명, 해외 작가 5개국 9명에게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했다. 시인 전동균, 소설가 이재은·표명희, 극작가 손기호·이난영 등은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창작한 작품으로 상을 받기도 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tojicf.org)에서 해당 분야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tojicul@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3-766-5544)로 문의.
  • 부산,노후 경유차 폐차보조금 48억원 지원...3천대 폐차

    부산,노후 경유차 폐차보조금 48억원 지원...3천대 폐차

    부산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48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조금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1년 이상 등록,최종 소유자 차량 소유 기간 6개월 이상,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 이내,중고차 성능 상태 검사 결과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고 판정된 차량 등에 지원된다.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 지원받았던 자동차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조기 폐차 대상 차량 소유자가 저소득층이면 일반 대상자보다 지원율이 10% 추가된다.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등기우편( 20~22일은 방문접수도 가능)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 등록증 사본,신분증 등을 첨부해 부산시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에서 지급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에는 확인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보조금을 청구해야 한다. 신차구매 및 추가지원금 신청은 지급대상 확인일부터 4개월 이내 조기 폐차 후 신차를 등록해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경유차 폐차 후 LPG 1t 트럭으로 신차를 사면 400만원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조기 폐차 지원사업과 동일하고,신청서류는 신청서,주민등록등본,자동차 등록증,신분증 등이다. 부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부산시 기후대기과( 051-888-3557),부산시 콜센터( 051-120)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는 2006년부터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현재까지 8천562대를 지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성남산업진흥원, 15일 중소기업 지원 설명회

    성남산업진흥원, 15일 중소기업 지원 설명회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2020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지원 설명회는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진흥원은 올해 성남지역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58개 사업, 191억 원이 투입되는 지원사업을 세부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코트라,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창업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자부품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책, 자금, 판매와 수출, R&D, 창업 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또한 지원기관별 상담코너를 별도로 운영해 1대1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도록 진행하여 기업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류해필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진흥원의 사업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기업의 성장 단계별 필요한 마중물 역할을할 것”이라며 “성남시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결정적 솔루션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된다”고 전했다. 진흥원 홈페이지(www.snip.or.kr)와 QR코드를 통해 설명회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상반기 김포 유망중기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12곳 지원

    경기 김포시가 김포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과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상반기에 12개(하반기 8개사)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당 230만원의 국내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월 7일까지다. 또 7개 기업에는 300만원씩 국외 전시회에 개별 참가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상반기에 국내 전시회 개별 참가 예정이 있는 김포 중소기업과 상·하반기 국외 전시회 개별 참가 예정기업으로 기본부스비와 장치설치비 및 홍보비를 지원한다. 신승호 김포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국내외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시장개척 및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해 기업성장 발판을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포시는 올해에도 판로와 기술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980-22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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