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원사업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온난화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전문가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마스크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개각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209
  • 권정선 경기도의원 발의 ‘시청각중복장애인 권리보장 조례안’ 상임위 통과

    권정선 경기도의원 발의 ‘시청각중복장애인 권리보장 조례안’ 상임위 통과

    “시청각 중복 장애인은 이동과 정보접근 등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 받지 못하고 있어 체계적 지원을 위한 정책 보완이 시급합니다.” 권정선(더불어민주당·부천5)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시청각중복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34회 정례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의사소통과 자율적인 이동 및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교육기회를 박탈당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중복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시청각중복장애인의 사회참여 촉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시청각중복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청각중복장애인 실태조사, 시청각중복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 시청각중복장애인 지원사업, 활동지원사 교육 및 전문인력 지원 등이다. 권 도의원은 “시청각중복장애인은 보는 것과 듣는 것에 대한 이중적 제약으로 의사소통은 물론 자율적인 이동과 정보 접근이 어렵고, 교육기회도 제한받는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장애인복지법상 15개 장애 유형에 속하지 않고 시각 또는 청각의 단일 장애와는 특성이 다른 중복장애로 인해 의사소통, 이동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도움의 필요정도가 매우 높은 실정으로 시청각중복장애인을 대상으로 특화된 정책 및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각 중복 장애인들의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인권 보장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본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시청각 중복 장애인의 특성에 따른 적합한 지원 및 서비스 체계를 수립함으로써 시청각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권리를 보호하여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책무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식품부, 제2회 지역먹거리 활용 사회적경제 모델 우수사례 18개소 선정

    농식품부, 제2회 지역먹거리 활용 사회적경제 모델 우수사례 18개소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함께 ‘2020년도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모델 공모전’을 추진해 18개 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회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모델 공모전은 시민사회의 다양한 먹거리 활동을 발굴·육성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올해는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로컬푸드 나눔과 돌봄서비스, 공공기관 내 무인직매장 운영, 도시텃밭과 발효교실 등 118건의 다양한 활동사례가 모집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최우수 사례로 두레박 협동조합의 ‘사랑가득 반찬 나눔과 이주여성 한국음식문화 체험교육’, 건강한농부 사회적협동조합의 ‘화들장 직거래장터 운영’, ㈜함께하는 다이웃의 ‘지역먹거리(로컬푸드) 사랑의 밥차’가 선정됐다. 전남 나주시의 두레박 협동조합은 방과 후 먹거리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 지역 먹거리 반찬 나눔과 이주여성의 사회 적응을 위한 한국음식문화 체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주시 지역먹거리(로컬푸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농산물 활용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아동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금천구의 건강한농부 사회적협동조합은 정기 화들장 직거래장터 개장을 통해 소농들과 도시농부들 판로 확보를 위한 장터를 운영하고, 직거래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어린이 식당 ‘튼튼’도 함께 운영하며 취약농과 아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남 거제시의 ㈜함께하는 다이웃은 취약 청소년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동 대상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취업 전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고등학교 외식조리학과 졸업생들을 조리사로 채용할 예정이다. 최종평가를 통해 선정된 18개 사업자는 2~3000만원 상당의 사업추진 경비를 비롯해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aT는 로컬푸드 사회적경제모델 발굴지원사업의 성과확대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난해 지원받았던 18개 사례를 대상으로 홍보와 컨설팅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aT관계자는 “이웃과 나누는 로컬푸드가 가지는 사회적 가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를 활용한 사회적경제모델을 찾고 육성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부여성발전센터, 2020년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중부여성발전센터, 2020년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가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성장에 따른 인력수요에 부응하고, 1인 미디어 창업 장려를 통해 취·창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서울시 여성의 고학력 특성에 따른 일자리 기대에 부응하고, 중부여성발전센터가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재정립을 위해 서울시가 센터별로 추진 중인 2020년도 서울특별시 특화사업으로 진행된다. 중부여성발전센터는 2019년 시범사업을 토대로 문화 콘텐츠 특화센터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센터가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 관련 여성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1기가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 2기는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주 5일(월~금, 매일 9시~13시) 진행된다. 본 과정은 취창업 지원사업으로, 특화된 취창업 의식교육을 포함해 콘텐츠, 미디어 트렌드, 플랫폼의 이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비즈니스 전략, 크리에이터 윤리, 성인지 교육, 개인정보 및 저작권 보호교육 등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전문 직업 교육을 제공한다.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여성 중 미취업자와 연 매출액 8,000만 원 미만 여성 영세자영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 영상편집, 크리에이터 활동 등에 유경험자를 우대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6월 28일까지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내 수강신청 후 이메일을 통해 교육 참가신청서, 구직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비지원 교육으로 진행되며, 10만 원의 자기 부담금은 수료 및 6개월 내 취창업 시 각각 5만 원이 환급된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개별 콘텐츠의 개발과 미디어 플랫폼 특성에 맞는 콘텐츠 제작 기능교육을 포괄하는 취창업 지원사업인 만큼 크리에이터로서 취업 의지가 높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앞으로도 센터가 위치한 마포 지역 내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연계 사업을 통해 여성들에게 새롭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특화된 인력 양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류 양식 다운로드 및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6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설명회에 대한정보는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 다농마트 ‘복합청년몰’로 탈바꿈…국비 30억원 투자

    안산 다농마트 ‘복합청년몰’로 탈바꿈…국비 30억원 투자

    경기 안산시는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상록구 월피동 다농마트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복합청년몰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다농마트내 비어있는 점포 30여개에는 내년까지 국비 30억원이 투입돼 청년들이 문화체험을 겸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또 마트 안에 휴게시설을 만드는 것은 물론 청년들이 이 마트 안에서 소비 활동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다. 복합청년몰에 입주하는 업체들은 소상공인과 관련한 시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 3만3711㎡ 규모인 다농마트는 1992년 12월 개설돼 현재 의류점과 공산품 판매점, 커피·제과점 등 390여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한 때 안산시 최대의 상권을 형성할 정도로 활성화된 시장이었으나, 최근 들어 인근에 대형마트들이 들어서고, 온라인 거래가 늘어나면서 상가 곳곳에 공실이 생기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다농마트가 복합청년몰로 꾸며 질 경우 청년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산시에서는 지난해에도 본오동 소재 신안코아 전통시장이 복합청년몰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 1월 다농마트 상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상권을 활성화해야겠다는 취지로 직원들과 함께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이 같은 쾌거를 이뤄냈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기쁨과 함께,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는 원동력을 얻게 됐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코리아남북교류연합회, 11일 호텔 뉴브에서 제3차포럼 개최

    코리아남북교류연합회, 11일 호텔 뉴브에서 제3차포럼 개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남북교류문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기 발언으로 남북관계가 더욱 경색되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코리아남북교류연합회는 차분히 남북교류를 준비하고 있다. 코리아남북교류연합회(이사장 이종열)는 11일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호텔 뉴브에서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인 김영훈 교수를 초청해 ‘북한 의료현황 및 민간차원에서의 의료지원사업 추진방향 모색’에 대한 특강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리아남북교류연합회는 2018년 7월 6일 남북 대학생들 중심으로 순수하게 체육교류를 하자는 의미로 남북 민간교류 단체를 결성하는 준비모임을 시작했다. 이어 9번의 준비모임을 거친 후 지난해 6월 28일 40여명이 모여 발기인 대회(총회)를 통해 이사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지난 8일에는 통일부에 사단법인 설립 신청을 끝마친 상태다. 코리아남북교류연합회는 남과 북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이념과 정치를 초월해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하나 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 위해 연합회의 설립취지 및 목적과 뜻을 같이 하는 모든 단체 및 개인들이 모여 만든 정치적 중립을 지향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또 미래의 남과 북의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교육, 문화, 스포츠, 학술, 의료, 농업, 교통, 과학기술, 경제교류 등 남북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분야의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하나 된 남북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사회를 구현하고, 한반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같은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코리아남북연합회는 그동안 2차례의 포럼과 1차례 DMZ방문을 한데 이어 11일 제3차 포럼을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교육청 “대원·영훈국제중, 내년 일반中 전환”…폐지 논란일 듯

    서울교육청 “대원·영훈국제중, 내년 일반中 전환”…폐지 논란일 듯

    “법령 위반해 감사처분… 지정 취소”1년 학비 1000만원에 교육투자 저조재학생은 졸업까지 국제중 학생 유지조희연 “공공성 훼손, 일괄 전환해야”경기·부산도 재지정 여부 발표 예정서울교육청이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의 특성화중학교 지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들 학교는 교육부장관의 동의를 거쳐 내년부터 일반중으로 전환된다. 10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지난 9일 ‘특성화중학교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 서울체육중의 특성화중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심의해 세 학교 중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에 대해 “지정 목적 달성이 어려워 특성화중학교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결과는 오늘 각 학교에 통보된다. 교육청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기준점수를 70점으로 설정해 모든 항목에서 ‘보통’ 평가를 받으면 기준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감사에서 지적받은 사항에 따라 10점까지 감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청은 “두 학교는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 운영에서 학사 관련 법령 및 지침을 위반해 감사처분을 받은 것이 중요한 감점 요인이 됐다”면서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이 저조한 점도 지정 취소의 주요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의무교육 단계인 중학교에서 연간 평균 1000만원 이상의 학비를 부과하면서도 ‘학생 1인당 기본적 교육활동비’와 ‘사회통합 전형(기회균등전형) 대상자 1인당 재정지원 정도’ 등 교육 투자에서도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고 교육청은 덧붙였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해 청문 절차를 거쳐 교육부에 지정 취소 동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동의하면 이들 학교는 내년부터 일반중으로 전환된다. 단 재학 중인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국제중 학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해 자유학년제 등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예산을 일반중과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학교공간 재구조화 지원사업, 스마트교실 구축 지원사업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가 신청할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학교가 희망하면 ‘세계시민교육 특별지원학교’ 등으로 우선 선정해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6조에 따라 특성화중학교는 5년 주기로 재지정 평가를 받는다. 국제중은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을 비롯해 청심국제중(경기), 선인국제중(경남), 부산국제중(부산) 등 전국에 총 5개교가 있다. 이중 부산국제중을 제외하고 모두 사립이다. 2018년 개교한 선인국제중은 아직 평가 시점이 도래하지 않았으며, 올해 나머지 4개교에 대한 재지정 평가가 진행된다. 국제중은 외국에서 살던 학생들의 국내 적응을 돕고 조기 유학의 수요를 흡수한다는 명목으로 설립됐다. 1998년 부산국제중 개교를 시작으로 전국에 5개교가 들어섰다. 공립인 부산국제중을 제외한 4개교는 연간 학부모 부담금이 1000만원 안팎에 달한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면학 분위기가 좋고 심화된 외국어 학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사립초-국제중-특목·자사고’ 코스로 이어지며 경제 격차에 따른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비판도 받는다. 외고·국제고·자사고가 2025년 일반고로 전환되면 소수 학교가 우수한 학생을 선점하고 고액의 학비를 받으며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체계가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사라지는 반면 중학교에서는 유지된다는 점도 모순으로 지적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이날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에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해 국제중을 일반중으로 일괄 전환해달라”고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국제중은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가치를 훼손한다”면서 “일반학교 위에 서열화된 학교 체제로 인식돼 이를 위한 사교육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또 “고등학교 단계에서 외고·국제고가 일반고의 교육과정 다양화로 대체되고 있는데 중학교 의무교육 단계에서 소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학교 체제가 필요한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교육부는 국제중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경기교육청과 부산교육청 역시 청심국제중과 부산국제중에 대한 재지정 평가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으로, 지난해 자사고 폐지 논란에 이어 국제중 폐지 역시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마포 “교복은 공공재, 지자체 책임”… 중학 신입생 신청 기간 1개월 연기

    마포 “교복은 공공재, 지자체 책임”… 중학 신입생 신청 기간 1개월 연기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가 연기됨에 따라 지역 내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지원하는 교복 신청 기간을 15일부터 한 달간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구의 교복 지원사업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다. 유 구청장은 교복을 급식이나 교과서, 학습 준비물과 같은 학습 공공재로 여겨 지원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구는 2018년 서울시 마포구 교복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학생들에게 동·하복·생활복(교복 간소화 복장)을 지원할 길을 열었다. 올해 교복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2일 기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입학생이다. 학력인정 인가 대안학교도 포함된다. 다만 현재 별도로 동주민센터에서 교복 구매비를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원으로, 1회에 한해 지원한다. 학교에 교복 구입비 신청서와 마포구에서 구입한 교복 영수증을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유 구청장은 “교과서를 주는 이유와 교복을 주는 이유는 다르지 않다”며 “기본적으로 매일 입어야 하는 교복을 학습 공공재로 인식하고 지자체부터 이를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영남대 ‘바이오산업’ 이끈다

    영남대 ‘바이오산업’ 이끈다

    영남대가 2020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 선정으로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9년간 약 7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첨단 세포배양 연구를 추진한다. 동물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는 세포배양기술은 생명과학분야에서 기초 연구 방법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최근 세포배양을 통해 생산되는 바이오의약품(백신, 항체·단백질치료제, 줄기세포·면역세포치료제 등)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첨단 세포배양기술 개발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세포배양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이며, 경북 안동에 소재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을 통해 인체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 최인호 소장(의생명공학과 교수)은 “세포배양기술을 이용한 산업이 급성장하고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세포배양에 필요한 3대 핵심 요소인 세포, 배지, 용품 및 장치를 거의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세포배양에 필수적인 세포의 먹이에 해당되는 배지의 연간 수입액이 40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세포배양에 필요한 원천기술과 핵심소재의 개발 없이는 바이오의약품의 단가가 높아지고, 원료물질의 해외 의존에 따른 원자재 공급의 불안정으로 인한 잠재적 문제점을 항상 안고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세포배양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할 경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고 국가 산업 발전, 고용 창출 등 상당한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세포배양에 필요한 핵심 소재와 기술을 개발해 산학협력을 통한 바이오산업 허브를 구축하고,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목표로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학문 간 융합 연구도 활발해 질 전망이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복합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이은주, 최순모 연구교수)를 중심으로 의생명공학과(최인호, 김지회, 진준오 교수)와 식품공학과(김명희 교수), 약학대학(박필훈, 최혁재 교수), 화학공학부(한성수 교수) 등 각 분야 전공 교수들이 핵심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이미 경상북도와 의성군에서는 바이오산업을 지자체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두고 수년 전부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중심에 2017년 설립된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가 있다. 영남대와 경상북도, 의성군은 2015년부터 ‘세포배양산업화센터’ 설립을 위해 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해 관련 분야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기업 유치 및 신규 창업 유도를 통해 국가적 차원의 세포배양산업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한 밑그림을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가 그렸다.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2019년부터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동물세포배양 배지 핵심성분 국산화 기술 개발’ 사업과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용 세포배양 핵심 소재 개발 사업(전담기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선제적으로 진행해왔다. 이 사업성과가 이번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에 교두보 역할을 한 것이다. 최인호 소장은 “2021년 의성군에 세포배양산업화센터가 완공되면 센터 내 세포배양연구소 분원을 개소할 예정이다. ㈜큐메디셀, ㈜이셀 등 사업 참여 기업 및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다”면서 “세포배양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발전은 물론 국내 바이오산업을 견인하는 데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가 앞장서겠다. 지역거점대학이 중심이 된 관·학·산 협력 모델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남이공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최우수 ‘A등급’

    영남이공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최우수 ‘A등급’

    영남이공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Ⅲ유형)’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이 산·학·관 거버넌스 및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등의 후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학습자(재직자·자영업자·소상공인·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함) 맞춤형 후학습 과정운영을 통해, 각 지역의 수요에 대응한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영남이공대는 ▲사업 추진 실적 ▲성과 관리 ▲2차년도 사업계획 ▲우수사례 공유실적 ▲지역사회 및 국가 기여 등 연차평가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Ⅲ유형)에 선정된 15개교를 대상으로 2019년 사업실적과 2020년 추진계획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했으며, 영남이공대학교는 Ⅰ유형에 이어 Ⅲ유형도 선정되며 혁신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이어 Ⅲ유형까지 연차평가 ‘A’등급 획득으로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역량과 경쟁력을 입증받아 기쁘다”라며 “지역 평생직업교육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산업계 연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마포, 청년동아리 11곳 활동비 지원

    서울 마포구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을 위해 11개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구는 청년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구정 사업에 접목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룰 계획이다. 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19~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20일까지 총 28개 동아리가 접수한 가운데 구는 1차 서면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지난 5일 11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면접심사는 외부 심사위원 3명과 각 동아리의 대표자가 1명씩 참석해 대표자가 본인 동아리 활동 내용을 소개하면 타 동아리 참여자가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앞으로 영상제작, 음악밴드, 댄스,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아직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이번 청년동아리 활동으로 청년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늘려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옹벽 보강 통 큰 지원… 안전 샐 틈 없는 양천

    옹벽 보강 통 큰 지원… 안전 샐 틈 없는 양천

    “재난 상황에서는 속도가 생명입니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수습하면서도 장마철을 앞두고 자연재난에도 대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코로나19도 걱정이지만 무더위와 장마철에 앞서 다른 안전 사고 예방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 구청장은 지난 3일 관내 신월5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면서 붕괴 우려가 있는 위험 옹벽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초선 시절인 민선 6기 때부터 지금까지 총 127회의 발로 뛰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구청장실에 접수된 민원은 오래된 이 아파트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는 내용이었다. 2003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주차장 내 옹벽 3개면에 균열이 나타났고, 일부 콘크리트가 파손된 것으로 발견돼 주민들이 구청에 도움을 청했다. 구는 즉각 건축구조기술사와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전문가와 함께 현장조사를 벌인 뒤 지원안 마련에 나섰다. 구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체 활성화와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에 필요한 비용 일부(50~8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는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단지에 최대 80%까지 비용을 지원해 입주민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이 단지는 20가구인 소규모 아파트여서 옹벽 보수 공사비가 약 2000만원으로 예상돼 입주민의 경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었는데 구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김 구청장은 “적절한 대처 및 신속한 실행만이 문제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면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복구 심의를 통해 공사비 지원을 결정하고 장마가 오기 전에 옹벽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해 태풍 피해를 입은 아파트 단지 내 공용시설물 복구를 긴급 지원하는 등 공동주택 지원도 포함된 ‘재난안전·위험시설물 보수보강’ 사업에 2005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약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울시 공연회생에 50억… 단체·기획사에 최대 1000만원

    서울시는 500여개의 공연예술단체나 기획사에 최대 1000만원씩 총 50억원을 지원하는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문화예술인 창작활동에 총 65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5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공연 취소로 일자리를 잃은 공연예술인들의 고용 창출을 위해 출연자, 스태프 등 직접 인건비를 50% 이상 집행해야 한다. 공연예술업계는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업종 중 하나다. 올해 공연예술 통합예술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 매출액은 약 400억원이었으나 4월에는 36억원으로 급감했다. 이로 인해 고용이 불안정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약 90%의 공연예술인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지원 분야는 연극, 음악, 국악, 무용, 뮤지컬, 아동청소년 공연 등 6개 장르다. 8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둔 공연예술단체 또는 기획사가 대상이다. 7~12월 실내외 공연을 예정한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시나 산하 기관의 예술지원사업을 받지 않은 단체를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공연예술단체와 기획사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전통시장, 공원 등 공연 장소를 선정해 찾아가는 공연을 연다. 6개 장르별 협회가 운영단체로 함께해 공연 장소 선정과 공연기획 컨설팅 지원도 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 1600명에 휴가비 25만원 지원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 1600명에 휴가비 25만원 지원

    경기도가 휴가철을 앞두고 비정규직 1600명에게 1인당 25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역 내 비정규직·특수고용직 노동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억원 규모의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월 소득 300만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경기도 거주 주민 중 대리운전 기사, 퀵·배달 등 플랫폼 노동자, 학습지 교사와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 노동자, 기간제·시간제 노동자, 파견·용역 노동자 등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노동자가 15만원을 자부담하면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모두 4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만들어 휴가 경비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대상자들은 40만원 범위에서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제휴 패키지상품,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한 각종 상품을 살 수 있다. 경기도는 지역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 내 박물관, 미술관, 공연·전시, 행사, 맛집 등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경기도형 문화 여가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53-8188, 8189)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류광열 경기도 노동국장은 “휴가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과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여가 문화생활 보장과 삶의 질 개선을 꾀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노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신청 받는다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신청 받는다

    보건복지부가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으로 노인복지시설이나 경로당 등의 이용이 제한돼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 및 고독감이 깊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노인 맞춤돌봄서비스는 기존의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한 것으로, 현재 약 30만명이 전국 647개 수행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대상자는 가정 방문이나 병원 동행 등 필요한 서비스 여러 개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이번 집중 신청기간을 통해 취약노인을 적극 발굴해 돌봄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독거노인뿐 아니라 고령부부, 조손가정도 신청할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이용자, 국가보훈처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등은 제외된다. 구체적인 신청 절차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 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1661-2129)에 문의하면 된다. 곽숙영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장대석 의원, 시흥시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장대석 의원, 시흥시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지난 6월 4일 특수교육의 실정을 점검하고 특수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시흥시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강창욱 교수(강남대 특수교육과)는 “특수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념적, 이론적 통합교육에서 벗어난 통합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교육청 권오일 특수교육과 과장은 “‘제5차 경기도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으로 다양한 형태의 특수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수학교 신설을 위해 지자체와 협의하여 중장기 계획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 이어 토론을 맡은 정순경 회장(전국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과 박희량 회장(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시흥지부)은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로서의 경험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과 함께 장애학생들에게 맞는 ‘부분적인 분리 교육 및 전문적인 통합교육’의 절실함”을 호소하며 “특수학교, 특수학급, 일반학급 등 교육을 선택할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끝으로 정혜선 팀장(시흥장애인복지관)은 장애학생이 가진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단순한 직업교육 뿐만 아니라 자립생활, 일상생활, 문화여가 활동 등 지원을 위해 특수학교와 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사업의 연계 필요성을 제시했다. 장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논의들이 ‘시흥시 특수학교 설립’에 실제적 도움이 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 기회가 제공돼 나아가 사회통합과 장애학생의 삶의 질이 보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본의원도 제1교육위원회 의원으로 오늘 논의된 정책들이 특수교육 현장에 잘 정책되고 시흥시에 특수학교가 설립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보건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A’ 등급

    대구보건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A’ 등급

    대구보건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에 선정된 8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구보건대학교는 핵심성과지표(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총강좌수), 사업 추진 실적, 성과관리 등 사업의 주요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보건대는 자율협약형(Ⅰ유형) ‘보건의료·산업 HUMAN 직업교육혁신 선도대학’ 선정을 사업 목표로 정했다. 분야별 특화 전략으로 ‘핵심역량기반 직업교육체제 혁신과 스마트교육 플랫폼 구축’, ‘산학연계기반 산업수요맞춤형 인재양성’, ‘글로벌 교육혁신 및 지역사회 교육확산’을 기획하고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대학의 비전인 보건의료·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행복가치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산학·지역사회·글로벌 교육 분야 등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표류하던 ‘포항~울릉 대형 여객선 도입 사업 정상 궤도 진입

    표류하던 ‘포항~울릉 대형 여객선 도입 사업 정상 궤도 진입

    화물 겸용 여객선 도입 논란으로 한동안 표류하던 ‘경북 울릉항로 대형 여객선 유치 및 지원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4일 울릉군에 따르면 최근 울릉군, 울릉군의회, ㈜대저건설, 울릉주민 대표 등은 대형 여객선사업의 걸림돌이었던 화물 선적 문제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애초 2022년 상반기 중 울릉 항로에 취항할 ‘여객 전용’ 대형 여객선에 울릉지역 특산품의 원활한 수송을 위한 25~30t 화물 적재공간 추가 확보 ▲대형 여객선 취항 이전에 운항할 임시 여객선으로 여객 및 화물 겸용 여객선(카페리) 6개월 이내 도입 ▲대형 여객선 취항시 오전 울릉 출항, 오후 포항 출항 원칙 ▲합의 내용 실시협약서 명시 등이다. 이로써 2개월이 넘도록 울릉 주민들을 양분해 놨던 문제가 해결돼 앞으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빠르면 이달 중순쯤 포항~울릉 항로 대형 여객선 취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저건설과 경북도, 울릉군 간에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 등 3자는 지난해 12월 사업 계획 부분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계획서 및 협약안을 확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실시협약을 앞두고 ‘화물 겸용 여객선’에 대한 울릉주민 요구가 높아지면서 사업이 보류됐다. ㈜대저건설은 실시협약을 마무리되면 호주 조선사 ‘오스탈(Austal)’에서 여객선 건조를 주문할 계획이다. 신규 선박의 건조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개월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저건설은 크기 2000t급 이상에 최고속도 40노트(시속 74㎞), 파고 4.2m에도 다닐 수 있는 여객선 건조를 목표로 뒀다. 이 사업은 울릉주민 일일생활권 보장과 울릉도·독도 접근성 확보를 위해 경북도와 울릉군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주민 일일생활권 보장과 울릉도·독도 접근성 확보를 위한 대형 여객선 건조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정상 궤도에 진입하게 돼 다행스럽다”면서 “앞으로 대형 여객선 건조 및 취항 사업에 군민들의 역량이 모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노원, 지역 예술인에 100만원씩 긴급 지원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재단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에게 1인당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노원구가 최초다. 총예산은 1억원, 지급 인원은 100명이며 미달하면 재공고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구에 거주 중인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행하는 예술인 활동 증명을 받아야 하고,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기준 중위소득은 4월 건강보험료 고지액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 생계급여 지원을 받는 자, 정부나 지자체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자, 공공프로그램 강사료 지원 수혜자, 노원구나 서울시 소속 예술단체나 단체원은 제외된다. 신청은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노원문화재단 1층 노원 예술인 지원상담소 ‘노원하랑’이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신청서와 증빙서류 검토를 거친 후 23일 발표한다. 24일 신청인 명의 통장으로 입금할 예정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이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박물관 지원사업에 전국 대학 박물관 중 최다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길 위의 인문학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학예인력지원사업 ▷교육인력지원사업 ▷예비 학예인력지원 사업으로 총 6개 부문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당뮤지엄은 8월부터 11월까지(9월 제외) 마지막 주 수요일에 민속절기와 세시풍속을 연계해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지역민과 아동을 포함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지등갓, 스트링아트, 가죽동전지갑,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4년 연속으로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자생적인 인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억을 걷는 시간(신비한 동물사전, 달빛이 노니는 밤)’이라는 주제로 동ㆍ서양예술에 모두 적용되는 색채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한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박물관이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시·교육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인당뮤지엄은 11월까지 ‘각색, 갖가지 색의 향연으로(종종색색 사람 사는 이야기, 형형색색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과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지역 초·중·고·대학생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를 연계한 단체 참가도 가능하다. 또,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보건대학교 분관 보현박물관에서도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지원 사업은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 홈페이지와 꿈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인당뮤지엄은 학예인력지원, 교육인력지원, 예비 학예인력지원 사업 선정과 함께 사립대학 전문인력 지원사업 우수관으로 뽑혀 모두 4명의 전문 인력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문화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석은조 인당뮤지엄 관장(48·여·유아교육과 교수)은 “인당뮤지엄은 친근한 복합문화공간과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광명시, 2000명 희망일자리 발굴 일자리위·청년위 머리 맞댔다

    광명시, 2000명 희망일자리 발굴 일자리위·청년위 머리 맞댔다

    경기 광명시 일자리위원회와 청년위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일자리 발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청년위원회 회의에는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20명을 비롯해 청년위원회 위원 20명과 박승원 광명시장·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 자리에 처음 모인 것은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광명시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공공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일자리를 발굴 중이며 최대 2000명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하는 광명시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와 일자리사업 추진내용 안내에 이어 일자리사업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서는 전통시장 도우미를 비롯해 청년심리 상담사, 저소득층 학생 학습지원, 온라인 학습 부적응 학생 멘토링 지원, 코로나19 외로운 어르신과 청년 1대1 매칭, 코로나19 휴학생 소상공인 일손 돕기, 등교수업으로 바쁜 학교 인력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아이디어가 나왔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기적 방안으로 일자리 연계를 위해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 취업 인증제나 수요자 중심 일자리 마련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 의견도 나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주신 의견을 반영해 광명시와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 되는 효율적인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빠른 시일 내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확정짓고 이달 말 참여자를 모집해 다음달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18일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TF팀’을 구성해 민생안정분야 21건, 경제활력분야 18건, 협력지원 분야 13건 등 52건 과제를 추진해 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장기 대책 마련을 위해 일자리 분야를 추가해 5월18일부터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