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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비’까지 책임지는 마포

    ‘복비’까지 책임지는 마포

    서울 마포구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무료중개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원 대상자가 전·월세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 임차 시 부동산중개 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 6월부터는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모두 혜택을 받도록 했다. 구는 무료중개 지원사업을 2014년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업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구비를 편성해 지원했다. 구는 이번 지원 범위 확대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복지 최전선에 있는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들의 도움으로 대상자가 전입신고 시 지원 신청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마포구는 주요 지원 대상자에게 우편물을 발송하고 마포지역자활센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에 사업 홍보 및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대상자 발굴 및 안정적 지원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구 부동산정보과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저소득 주민 지원사업이 일방적인 지원책에 그치지 않고 나눔문화 정착, 시민의식 고취 등으로 연계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복지력 강화로 이어지는 윈윈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그날’이라 말하고 생리로 쓴다? 금기시된 ‘생리권’ 색으로 깨다

    ‘그날’이라 말하고 생리로 쓴다? 금기시된 ‘생리권’ 색으로 깨다

    여성가족부 주관하는 생리대 지원사업생리용품 대신 ‘보건위생용품’이라 지칭‘생리’ 감춰야 하는 사회 분위기가 원인청소년 생리대 지원 집행률 68% 그쳐여성단체 “모든 10대에 보편 지원해야”해마다 유행할 색상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 최대 색채연구소 팬톤이 지난달 말 새로운 빨간색을 발표했다. 대담하고 선명한 이 색상의 이름은 여성의 월경을 뜻하는 ‘피리어드’(period·생리)였다. 스웨덴 월경용품 회사인 인티미나와 합작해 월경 색을 만든 팬톤은 성별을 불문하고 생리에 대해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양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생리는 공론의 장에서 입에 올리기 어려운 일종의 금기다. 영어권에서도 생리는 에둘러 특정 기간을 의미하는 ‘피리어드’라는 단어를 썼다. 우리나라 역시 최근까지 생리를 생리라 부르지 못하고 ‘그날’, ‘대자연’, ‘마법’ 등으로 얘기하는 데 익숙하다. 생리대를 빌릴 때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몰래 주고받고, 구입한 생리대를 비닐봉지 대신 불투명한 종이봉투에 보이지 않게 담아 준다. 정부조차 예산 집행 사업에 생리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생리대 지원 사업의 명칭은 ‘청소년 건강지원’이다. 생리대는 ‘보건위생물품’이란 모호한 단어로 둔갑했다. 지난달 1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사업을 두고 “‘생리용품’이라는 말 대신 ‘보건위생물품’으로 지칭한 것은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근거법인 청소년복지지원법에서도 생리대는 ‘보건위생에 필수적인 물품’으로 기재돼 있다. 생리를 감춰야 할 일로 치부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생리대 지원 복지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6년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운동화 깔창을 이용한다는 여성 청소년의 사연이 알려진 이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지원 필요성이 대두됐다. 그러나 지난해 여가부 결산 결과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의 집행률은 67.6%에 그쳤다. 여성단체들은 생리대 지원이 저소득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현행 방식에서 보편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민지 여성환경연대 팀장은 “사회적 낙인 효과를 우려하거나 제도에 대해 인지를 못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예상보다 적은 숫자의 청소년들이 생리대 지원을 신청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려면 모든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례를 개정해 관내 모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보편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경기, 광주 3개 광역지자체와 11개 기초자치단체뿐이다.전문가들은 근본적으로 생리를 숨겨야 하는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김지영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는 “여성들이 생리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생리권’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팬톤 신상색은 ‘월경 빨강’…“마법, 대자연 대신 생리권 말하자”

    팬톤 신상색은 ‘월경 빨강’…“마법, 대자연 대신 생리권 말하자”

    해마다 유행할 색상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 최대 색채연구소 팬톤이 지난달 말 새로운 빨간색을 발표했다. 대담하고 선명한 이 색상의 이름은 여성의 월경을 뜻하는 ‘피리어드’(period·생리)였다. 스웨덴 월경용품 회사인 인티미나와 합작해 월경 색을 만든 팬톤은 성별을 불문하고 생리에 대해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양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생리는 공론의 장에서 입에 올리기 어려운 일종의 금기다. 영어권에서도 생리는 에둘러 특정 기간을 의미하는 ‘피리어드’라는 단어를 썼다. 우리나라 역시 최근까지 생리를 생리라 부르지 못하고 ‘그날’, ‘대자연’, ‘마법’ 등으로 얘기하는 데 익숙하다. 생리대를 빌릴 때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몰래 주고받고, 구입한 생리대를 비닐봉지 대신 불투명한 종이봉투에 보이지 않게 담아 준다. 정부조차 예산 집행 사업에 생리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생리대 지원 사업의 명칭은 ‘청소년 건강지원’이다. 생리대는 ‘보건위생물품’이란 모호한 단어로 둔갑했다. 지난달 1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사업을 두고 “‘생리용품’이라는 말 대신 ‘보건위생물품’으로 지칭한 것은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근거법인 청소년복지지원법에서도 생리대는 ‘보건위생에 필수적인 물품’으로 기재돼 있다. 생리를 감춰야 할 일로 치부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생리대 지원 복지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6년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운동화 깔창을 이용한다는 여성 청소년의 사연이 알려진 이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지원 필요성이 대두됐다. 그러나 지난해 여가부 결산 결과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의 집행률은 67.6%에 그쳤다. 여성단체들은 생리대 지원이 저소득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현행 방식에서 보편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민지 여성환경연대 팀장은 “사회적 낙인 효과를 우려하거나 제도에 대해 인지를 못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예상보다 적은 숫자의 청소년들이 생리대 지원을 신청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려면 모든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례를 개정해 관내 모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보편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경기, 광주 3개 광역지자체와 11개 기초자치단체뿐이다. 전문가들은 근본적으로 생리를 숨겨야 하는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김지영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는 “여성들이 생리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생리권’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리만코리아,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후원 연극 ‘새들의 무덤’ 성황리 개최

    리만코리아,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후원 연극 ‘새들의 무덤’ 성황리 개최

    “국내 연극계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앞으로 회사차원에서 공연문화계에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겠습니다.” 지난 8일, 서울 동양예술극장에서 공연된 ‘즉각반응’의 신작 ‘새들의 무덤’을 관람하고 나온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는 이번 연극 출연자와 스텝들에게 일일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 대표를 비롯해 리만코리아 임직원 20여명은 오랜만에 연극을 단체 관람했다. ‘새들의 무덤’은 다름 아닌 리만코리아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이다. 리만코리아는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새들의 무덤은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예술단체의 우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을 확대하고자 서울문화재단 ‘2020년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서울메세나 사업은 리만코리아 뿐 아니라 한진중공업, 크라운해태 등 대기업들도 참여했다. 리만코리아는 이번 후원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 연극 작품 흥행과 문화 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경중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수많은 연극 작품이 취소되거나 연기돼 업계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소식을 듣고 지원을 모색하게 됐다”며 “특히 이처럼 실력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계, 공연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지난 2018년 대구에 본사를 설립한 화장품 기업으로 ‘인셀덤’, ‘보타랩’ 등의 브랜드를 런칭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산 3년간 고용위기지역 지정에도 개선 효과 미미

    전북 군산시가 2018년부터 3년째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돼 각종 지원을 받고 있으나 고용개선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5만 7694명으로 2017년 5만 5411명 보다 4.1% 증가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전국의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295만 9000명에서 1386만 4000명으로 7% 증가했다. 특히, 군산시와 같은 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목포와 영암군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가 각각 13.1%, 9.8% 증가했다. 이같이 군산시의 고용개선 효과가 낮은 것은 장기적인 고용안정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고용정책이 수립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군산은 2017년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조업을 중단한데 이어 2018년 5월 한국GM군산공장이 폐쇄돼 일자리가 크게 감소하자 2018년 4월 5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다. 군산 고용위기지역은 올 12월 말까지 두 차례 연장됐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역 내 공장 이전, 폐업 등으로 대규모 고용조정이 발생하고 급격한 고용 감소가 확실한 경우 해당 지역의 경제·산업 등을 고려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항 활성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참석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항 활성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12일 마린센터 9층 하모니룸에서 열린 ‘평택항 활성화 지원사업 효과 분석을 통한 향후 개선 및 성과지표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한국산업정책개발연구원 용역수행)는 오명근 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물류항만과 과·팀장, 평택시 항만정책팀장, 평택항만공사 사업개발본부장·항만사업팀장· 물류마케팀장, 한국선업정책개발연구원 이사·책임연구원, 백종실 전 평택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오 의원은 “평택항은 짧은 기간동안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으며, 지난해 총 화물처리량 1억 1300만t으로 자동차처리량 1위와 컨테이너 화물처리량 4위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대표항만으로 성장했다”며 “해운항만관련 종사자들 모두가 노력한 성과이지만 특히 경기도의회, 평택시 및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적극적인 행정과 행정적 지원덕택”이라며 성과와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오 의원은 “현재 평택항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지원사업에 10억원, 경기도 중소수출기업 물류지원사업에 사업예산 2억원,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 사업예산에 5억원 등의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유의미한 효과분석 및 성과지표를 활용해 그동안 사업에서 미비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평택항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명성의 항만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시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사업’ 12일 부터 접수

    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사업’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40만원에서 100만원을 1회에 한해 현금 지급하는 것으로 신청을 하면 대상 적합여부 심사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최근(7~9월) 소득이 과거 비교대상기간 소득 대비 25% 이상 감소한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000만원 이하인 가구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12일부터 복지로 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며 19일부터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신청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 요일제는 출생년도 끝자리 1·6은 월, 2·7은 화, 3·8은 수, 4·9는 목, 5·0은 금, 홀수는 토, 짝수는 일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을 통해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송소희·박기영·오은경 디바3인 온라인 콘서트… ‘용산구청’ 검색하고 무료로 다시보기

    송소희·박기영·오은경 디바3인 온라인 콘서트… ‘용산구청’ 검색하고 무료로 다시보기

    서울 용산구가 ‘3 디바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용산구는 구청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공연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용산구청을 검색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올해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이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인 송소희, 가수 박기영, 소프라노 오은경이 출연했다. 구는 국악,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세 명의 디바를 초청해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준비했다. 지역 주민이 클래식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실제 공연은 지난달 15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관객 없이 열렸다. 공연 주관을 맡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전반적인 무대 음악을 꾸몄다. 차이콥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을 시작으로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을 오은경이, 뱃노래 ‘자진뱃노래’를 송소희가,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를 박기영이 불렀다. 공연시간은 약 60분이다. 용산구는 2016년부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음악회, 강좌 등 문화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다음달에는 ‘교향시로 듣는 한국의 전래동화’, 12월에는 ‘모스틀리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 속의 하루’ 공연을 이어 갈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지쳐 있는 구민들을 위해 온라인 콘서트를 열었다”며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언제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단독] 가정 꾸린 ‘청소년 부모’ 극단 내몰리는데… 숫자도 파악 못한 정부

    [단독] 가정 꾸린 ‘청소년 부모’ 극단 내몰리는데… 숫자도 파악 못한 정부

    작년 신생아 30만명 중 1만 2409명청소년을 엄마로 둔 아이로 태어나연령·법적 정의 불분명… 정책서 소외53%, 월 100만원 이하 소득으로 생활출산 의료비 지원은 만 18세 이하 한정경제·정서적 고립… 아동학대 치닫기도연간 1만명 이상의 신생아가 청소년 산모에게서 태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으나 정부는 실제 가정을 꾸린 ‘청소년 부모’의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통계는 물론이고 법적 정의조차 없어 정부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부모들이 경제적·정서적 고립 속 극단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실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30만 2676명 가운데 만 24세 이하 청소년(청소년기본법) 여성이 낳은 신생아의 수는 1만 2409명(4.1%)으로 집계됐다. 2018년에는 전체 32만 6822명 중 1만 4613명(4.5%)이었다. 매년 100명 중 4~5명꼴로 청소년을 엄마로 둔 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이는 출생신고를 기준으로 한 수치로, 여기에는 출산 후 유기됐거나 조부모 호적에 올린 경우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숫자지만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는 국내에 얼마나 많은 청소년 부모가 존재하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청소년 부모의 연령 기준을 몇 살로 할지, 부모 중 한쪽 또는 양쪽 모두를 기준으로 할지 등 법적인 정의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최 의원실은 “별도의 정책 대상으로 분류돼 있지 않다 보니 청소년 부모는 성인보다 더한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심리적 위축감, 생활고 등에 허덕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복지부는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지원금을 주고 있다. 그러나 만 18세 이하로만 대상이 한정돼 지난해에는 단 463명만이 혜택을 받았다. 최근 아름다운재단이 청소년 부모 3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 청소년부모 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부모의 53%는 월 100만원도 못 미치는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안전망에 들어오지 못한 청소년 부모들은 극단의 경우 아동학대로 치닫기도 한다. 최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대로 사망한 아동 53명 가운데 21명(40%)이 만 24세 이하의 부모 가정에서 나왔다. 최 의원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청소년 부모 가정을 발굴해 시군구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지원으로 이들이 극단적 위기에 내몰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회에서도 긴급복지지원의 근거가 될 청소년복지지원법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단독]벼랑 끝 ‘청소년 부모’ 정부는 숫자조차 모른다

    [단독]벼랑 끝 ‘청소년 부모’ 정부는 숫자조차 모른다

    청소년 산모 신생아, 연간 1만명 이상통계도 법적정의도 없는 ‘청소년 부모’ 사회안전망 소외에 위기 내몰리기도연간 1만명 이상의 신생아가 청소년 산모에게서 태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으나 정부는 실제 가정을 꾸린 ‘청소년 부모’의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통계는 물론이고 법적 정의조차 없어 정부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부모들이 경제적·정서적 고립 속 극단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실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30만 2676명 가운데 만 24세 이하 청소년(청소년기본법상) 여성이 낳은 신생아의 수는 1만 2409명(4.1%)으로 집계됐다. 2018년에는 전체 32만 6822명중 1만 4613명(4.5%)였다. 매년 100명 중 4~5명꼴로 청소년을 엄마로 둔 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이는 출생신고를 기준으로 한 수치로, 여기에는 출산 후 유기됐거나 조부모 호적에 올린 경우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숫자지만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는 국내에 얼마나 많은 청소년 부모가 존재하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청소년 부모의 연령 기준을 몇 살로 할지, 부모 중 한쪽 또는 양쪽 모두를 기준으로 할지 등 법적인 정의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별도 정책 대상으로 분류되지 못하는 청소년 부모는 성인보다 더한 육아 속 취업 단절, 심리적 위축감, 생활고 등에 허덕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그나마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지원금을 주고 있다. 그러나 만 18세 이하 대상으로 한정돼 지난해 기준 단 463명 만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았다. 차라리 한부모 가정 대상 복지 체계로라도 들어가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 일부러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는 청소년 부모도 있다. 최근 아름다운재단이 청소년부모 3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 청소년부모 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부모의 53%는 100만원도 못 미치는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사회안전망에 들어오지 못한 청소년 부모들은 극단의 경우 아동학대에까지 치닫기도 한다. 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대로 사망한 아동 53명 가운데 21명(40%)가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부모 가정에서 나왔다. 최 의원은 “상당수의 청소년부모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원프로그램의 존재조차 몰라, 지원체계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적극적으로 청소년 부모 가정을 발굴해 시군구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지원으로 이들이 극단적 위기에 내몰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회에서도 긴급복지지원의 근거가 될 청소년복지지원법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줄 위에서 펼쳐지는 여행…어린이 위한 연희극 ‘줄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

    줄 위에서 펼쳐지는 여행…어린이 위한 연희극 ‘줄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

    줄타기를 소재로 한 전통연희극이 어린이, 가족 관객들을 만난다. 전통연희를 소재로 한 창작연희극을 선보이는 광대생각은 창작연희극 ‘줄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을 오는 24~25일 서울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초연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문화재단의 동시대 연희 창작지원사업 리서치 부문에 선정된 뒤 쇼케이스 ‘줄광대 둥이’를 거쳐 보완한 작품으로 올해 재단 신작지원 부문에 선정돼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연희인 줄타기는 높이 올라 줄을 타는 기술은 물론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치있는 대화,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예술로 국가무형문화재로도 지정돼 있다. ‘줄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은 줄타기를 소재로 다양한 움직임과 함께 동화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여기에 아프리카의 경쾌한 리듬과 선율을 바탕으로 줄로 된 악기들로 만들어 낸 창작국악이 흥겨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작품은 칠삭둥이 ‘아이’가 우연히 만난 ‘아프리카도마뱀’과 함께 자신이 태어나기 전 엄마와 아빠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이의 시선에서 전화선과 씨름하는 엄마, 전선을 타고 넘는 아빠 등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을 아슬아슬한 줄 위에서 표현하고 미어캣, 하이에나, 하마 등 동물의 모습으로 해학적으로 풀어낸다. 광대생각은 “여행이 끝난 뒤 줄타기만큼 쉽지 않은 진짜 삶 속으로 내딛는 아이의 발걸음은 어린이 관객에겐 큰 용기를 어른 관객에겐 따뜻한 위로를 건넬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청소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1순위 가치는 ‘배려’

    청소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1순위 가치는 ‘배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기관의 기능 및 역할 모색을 위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소중한 가치’를 주제로 지난 8월 7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조사한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전 국민 811명이 응답, 그 중 청소년은 약 340명, 성인은 471명으로 집계됐다. 결과에 대한 분석은 주관식 응답 결과에서 단어를 추출하고 빈출 빈도가 높은 단어를 분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청소년 응답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로 배려(19.1%), 소통(10,.9%), 건강(7.4%), 안전(6.2%), 관계(5.3%)를 생각한다고 밝혔다. * 빈출 상위 10개 단어 : 배려(19.1%), 소통(10,.9%), 건강(7.4%), 안전(6.2%), 관계(5.3%), 공동체(5%), 배움(4.7%), 협동(2.9%), 일상(2.9%), 비대면(2.6%)다만, ▲9~13세는 ‘우정’, ‘행복’, ‘신뢰’ ▲14~16세는 ‘비대면’, ‘자기관리’ ▲17~19세는 ‘협동’, ‘일상’, 위생’ ▲19~24세는 ‘사랑’, ‘예방’, ‘격차완화’등 연령대별 격차를 보이기도 했다.응답자의 전체 연령대를 비교한 결과, ▲’연대’, ‘협동’, ‘예방’은 9~24세 ▲’만남’, ‘공감’, ‘위생’은 25~34세, ▲’환경’, ‘인성’, ‘자기관리’는 35세 이상에서 주로 응답했다. 이 외의 「금번 코로나시대,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응답한 데이터 분석 결과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금번 데이터 분석 결과와 같이 청소년의 생각·인식 등을 청소년, 청소년지도사, 교사 등이 실시간 시각화로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 머릿 속(가칭)’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한다. 진흥원은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청소년 영역 빅데이터센터로 선정되어 다양한 청소년 빅데이터를 생산, 개방하며 데이터와 관련된 기관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시킨 결과 올해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인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활동 안전 통합 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청소년 관련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경영전략 수립 및 혁신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청소년 대상 서비스 운영기관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선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를 개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물복지재단, 2020년 장학사업으로 장학금 지원

    화물복지재단, 2020년 장학사업으로 장학금 지원

    화물업계 유일의 복지 전문기관인 공익법인 화물복지재단(이사장 김옥상, 이하 재단)이 화물운전자 자녀 2,46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운전자 자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재단 장학사업에는 여느 해보다 많은 학생들이 신청했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2,465명(중학생 250명/고등학생 600명/대학생 1,615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21억 6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생에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서 후원하는 희망바퀴 장학생 115명이 함께 선정됐다.재단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기존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 가정을 찾아가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 학생은 “저를 가르치시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시며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신 부모님 덕분에 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저희 부모님과 사업용 화물자동차를 운전하시는 전국의 모든 화물운전자분들의 노력과 애정이 담긴 이 장학금을 통해 앞으로 학업에 더욱 충실히 하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2010년 설립이래 학업·의료·생계·금융지원 등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복지증진과 일거리·교통안전 지원 등 화물운송사업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수행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재단은 장학 등 여러 복지사업을 통해 8만여 화물가족에 약 520억 원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지원사업 수행을 통해 화물운전자들이 직업적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화물복지재단이 화물가족 모두에게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 역할을 다함은 물론 화물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게임기업 ‘미디어워크’, 구글 피처드 최종 선정

    대전 게임기업 ‘미디어워크’, 구글 피처드 최종 선정

    대전시와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2020년 시장성장형 게임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클라이밍 스타즈 [모바일 게임/㈜미디어워크(대표 박근만)]’가 올해 2연속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지난 2일 구글 피처드에 최종 선정되어 신규추천게임에 이름을 올린 ‘클라이밍 스타즈’는 앞서 7월에도 한 차례 ‘소프트볼 클럽(2019년 시장성장형 게임제작 지원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미디어워크의 출시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도를 입증한다. ㈜미디어워크가 2020년에 개발한 ‘클라이밍 스타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다소 생소한 스포츠 경기인 클라이밍(Climbing) 종목을 쉽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하여 높은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한다.해당 게임은 스피드, 무한, 대결, 온라인 등 4가지 모드로 귀엽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속도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박근만 대표는 “클라이밍 스포츠가 2020년 동계올림픽 종목으로 정식 채택됨에 따라 ‘클라이밍 스타즈’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며 “간단한 게임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게이머들의 높은 선호도를 얻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자평한다”고 전했다. 대전시와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지원을 받는 ㈜미디어워크는 ‘스타쉽배틀, 썰매챔피언’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대전 대표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지난해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BIC) 및 DDP 독립게임 초대전, 2020 인디크래프트 등 각종 게임전시회에 개발한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대전지역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대전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르별 게임제작 지원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대전 지역의 게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 달서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제24회 노인의 날’기념으로 노인복지 기여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05년 5월 개관하여 ‘노인의, 노인에 의한, 노인을 위한 복지관’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고령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노인복지 욕구의 다양화, 정책 및 전달체계 변화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내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노인문화교실, 달서구노인복지대학, 수촌행복배움터 운영 등 어르신들의 역량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내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달서시니어힘모으기 축제, 은빛어울마당큰잔치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해 왔다. 또 노인이 직접 참여하고 일하는 달서구 조성을 위해 노인자원봉사회 활성화, 노인재능나눔봉사사업, 동아리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특화사업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노년기 진입을 위한 선배시민대학 운영과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설치 운영, 웰에이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모두가 더 행복한 신 노년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 시책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UAE는 정형외과 수요 높아” 인천, 병원 해외진출 팁 전수

    “UAE는 정형외과 수요 높아” 인천, 병원 해외진출 팁 전수

    세계가 ‘K방역’에 주목하는 가운데 인천시가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비법을 전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시는 6일 송도국제신도시 내 송도컨벤시아에서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인천 병원기업에 분야별, 권역별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전문가를 연결해 주기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해외진출단은 2016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신고제 시행 이후 지난 7월 기준 20개국에 87개 의료기관이 진출했다며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중국 진출이 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10건, 카자흐스탄 7건 순이었다. 성형외과가 2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피부과 25건, 치과 22건 순이었다. 성공 사례 발표에서 부평힘찬병원 조현준 대외협력본부장은 아랍에미리트(UAE),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진출 사례를 설명했다. 조 본부장은 “UAE는 인접한 이슬람국가의 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라면서 “교통사고 등에 따른 장애 발생 비율이 높아 정형외과 수요가 높다”고 밝혔다. 아시아덴탈파트너스 이유승 대표는 ‘실패를 줄이는 의료진출 시장조사’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해외에서 병원은 사업이며 병원장은 최고경영자(CEO)”라고 강조했다. 이인베스트먼트 허익준 상무는 ‘해외진출 시 금융조달 방안 및 투자제안’을, 우덕회계법인 공보경 이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의료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나사렛국제병원, 나은병원, 부평힘찬병원, 한길안과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나누리병원 관계자들은 1대1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했다. 김혜경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이 향후 해외환자 유치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만큼 가능한 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문 대통령 “세계가 사랑하는 한글…신남방·신북방 기틀 될 것”

    문 대통령 “세계가 사랑하는 한글…신남방·신북방 기틀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제574돌 한글날을 사흘 앞두고 “한국어를 더 많이 확산시키고, 한국 문화를 더 널리 알려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6일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세종학당이 76개국 213곳으로 늘어나는 등 한글이 전 세계에서 인기가 많다는 보고를 받은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세계가 한글을 사랑하고 있다”고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세종학당은 해외 문화원과 현지 대학을 중심으로 현지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인도의 한글 사랑이 남다르다”며 “인도는 7월 말 제2외국어에 한국어를 포함시켰고 오는 574돌 한글날에는 한국 문화원과 네루 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인도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어 “인도는 세계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아울러 해외에서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하는 한국어 교수들과 교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에 한국을 배우고 싶어하는 나라가 점점 늘어나는 이 기회를 잘 살려야겠다”며 “신남방·신북방 정책 파트너 국가에 대한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을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가예방접종 사업 백신 3년간 4만명분 폐기

    국가예방접종 사업 백신 3년간 4만명분 폐기

    최근 3년 동안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던 백신 가운데 4만명분을 넘는 분량이 폐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백신 폐기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2017~2019년) 동안 보건소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해 구매한 백신 가운데 4만 5295명분이 폐기됐다. 전체 구입 물량 가운데 2017년 0.34%, 2018년 1.09%, 2019년 1.11%에 해당한다. 주요 폐기 사유는 유효기간 경과나 냉장고 고장·정전에 따른 보관 불량이었다. 신 의원은 “특히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을 위해 구입한 백신에 대한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질병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국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업용 백신의 품질 검사 결과를 6일 발표한다. 질병청은 이를 토대로 접종 재개 방안과 일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까지 상온 노출 의심 백신 접종자는 2296명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조성환 경기도의원, 가사스트레스 해소 지원 관련 조례안 제정 추진

    조성환 경기도의원, 가사스트레스 해소 지원 관련 조례안 제정 추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파주1) 의원은 지난 제2차 추경 코로나19 가사스트레스 해소 지원사업을 제안한 것에 이어 ‘경기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성환 의원은 지난 제346회 임시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다수의 가정에서 휴교, 휴원, 자택근무 등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양육과 가사부담으로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아이들 관리 측면의 부부간 불화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마련이 절실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2020년 제2차 추경 시 여성가족국에서는 ‘코로나19 가사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 예산 1억 5000만원을 편성했으며, 가사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상담 및 놀이 등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약 10개 권역으로 나눠 시범 운영하기 위해 이달 말 홈페이지, 카드뉴스, 홍보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환 의원은 “‘가사’란 가정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사의 가치는 과소 추정되어 가사 스트레스는 혼자만이 감내해야하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며 “특히 모두가 즐거워야할 명절에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하여 ‘명절 증후군’이라는 단어까지 생길 정도이며, 이번 코로나19에 여파로 추석 연휴 가족·친척 모임에 비대면이 권장돼 시댁 식구, 과도한 가사노동 등에서는 해소됐으나 집안에 대다수의 가족이 머물게 되며 발생되는 요리, 청소, 육아, 세탁 등의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는 여전하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일·가정 양립과 개인의 지속가능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한 가정 돌봄 사회정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가사의 가치를 명확히 인지하고 스트레스 해소 지원이 단순히 시범사업으로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 文, 재외동포들에 “힘들고 지칠 때 ‘조국 있다’ 용기 드리겠다”

    [전문] 文, 재외동포들에 “힘들고 지칠 때 ‘조국 있다’ 용기 드리겠다”

    文, 재외국민 위한 정부 ‘코로나 지원’ 강조“전세기 투입해 4만 9000명 고국 모셔”“국제사회에 K방역 성과·경험 공유할 것”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한인의 날인 5일 “이제는 조국이 역할을 해야 할 때”라면서 “힘들고 지칠 때 ‘언제나 내 조국 대한민국이 있다’는 용기와 자부심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조국을 위해 애써온 동포들에게서 많은 도움과 교훈을 얻으며 발전해 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마다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재외동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외동포들이 모국에 방역물품과 성금을 보내준 점 등을 거론하며 “세계 곳곳에서 연대와 협력의 모범을 보여주신 동포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동포사회의 노력에 힘을 보탰다”며 재외동포 보건의료 지원사업 강화, 코로나 취약 동포들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 120개국 4만 9000여명 재외국민 귀환 등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개도국을 중심으로 재외동포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코로나에 취약한 동포 어르신과 고령의 참전용사들, 한인입양인 가정에 방역물품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전세기와 공군 수송기, 공중급유기까지 투입해 귀국을 원하는 120개국 4만 9000여 명의 재외국민을 무사히 고국으로 모셔왔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코로나는 지구촌 어느 한 곳도 보건의료의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일깨웠다”면서 “정부는 아세안 10개국과 코로나 진단역량 강화 협력을 비롯해 국제사회와 K방역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감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과 개발 협력에 힘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문 대통령이 페북에 올린 글 전문. “세계 한인의 날, 재외동포 여러분께 안부를 여쭙니다.” 오늘은 ‘세계 한인의 날’입니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재외동포 여러분을 만나 반가움을 나누었는데, 올해는 직접 뵙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안부를 여쭙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을지, 보지 못한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또 얼마나 깊어졌을지 헤아려봅니다. 세계 193개국 750만 동포들의 삶은 조국과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머나먼 이국에서 피땀 흘려 번 돈을 독립운동자금으로 보내주셨고, 조국의 경제발전과 민주화, 평화의 길을 함께 걸어주셨습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오신 동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포들은 코로나에 맞서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지난 3월 중국과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부터 유럽,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동포들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모국에 방역물품과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한인회를 중심으로 현지 동포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스크와 생필품을 나누고, 성금을 모았습니다. 지역사회의 병원과 경찰, 참전용사 요양원에 방역물품을 지원한 동포들도 계십니다. 세계 곳곳에서 연대와 협력의 모범을 보여주신 동포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정부도 동포사회의 노력에 힘을 보탰습니다. 개도국을 중심으로 재외동포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코로나에 취약한 동포 어르신과 고령의 참전용사들, 한인입양인 가정에 방역물품을 전해드렸습니다. 특별전세기와 공군 수송기, 공중급유기까지 투입해 귀국을 원하는 120개국 4만 9000여명의 재외국민을 무사히 고국으로 모셔왔습니다. 코로나는 지구촌 어느 한 곳도 보건의료의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일깨웠습니다. 정부는 아세안 10개국과 코로나 진단역량강화 협력을 비롯해 국제사회와 ‘K-방역’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감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과 개발 협력에 힘을 기울여나갈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조국을 위해 애써온 동포들에게서 많은 도움과 교훈을 얻으며 발전해왔습니다. 이제는 조국이 역할을 해야 할 때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언제나 내 조국 대한민국이 있다”는 용기와 자부심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동포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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