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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든든하게 산다…서울시, 1인가구 지원센터 24개로 확대

    나 혼자 든든하게 산다…서울시, 1인가구 지원센터 24개로 확대

    “재개발 지역에서 불안하게 거주하던 중, 도움을 받고 싶어 1인가구 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지켜줘, 홈즈’를 통해 안심홈 4종 세트를 지원받아 불안한 주거환경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고 외로움이 커질 때마다 1인가구지원센터 프로그램 덕분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위로가 됩니다.”(동대문구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A씨) 서울시가 ‘1인가구’ 상담을 통해 필요한 생활·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하는 자치구 ‘1인가구 지원센터’를 올해까지 총 24개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0곳에에서 지난해 22곳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 강북구, 송파구에 2곳을 신규 확충한다. 현재 1인가구 지원센터가 없는 중구는 내년에 확대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울 전체 가구의 34.9%를 차지하는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2개 자치구에 ‘1인가구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1인가구 지원센터’ 전담 상담 인력도 기존 35명에서 올해 60명까지 두 배 가까이 확대한다. 이들은 온·오프라인 전문 심리상담부터 1인 특화 프로그램 발굴·진행, 1인가구별 맞춤형 정책 연계 등을 지원한다. 또 서울시는 자치구별 수요를 반영해 올해 신규 공통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1인가구 지원센터’에 재무관리, 노후설계, 부채관리 등 다양한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신규로 편성한다.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인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5대 분야(사회적 관계망, 건강, 경제·자립, 안전, 주거)를 중심으로 편성한 개별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강이 고민이라면 저염식 요리실습, 소그룹 운동교육 등을 진행하는 ‘1로 모여’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또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거나 주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라면 셀프 집수리, 주택 인테리어 등을 배울 수 있는 ‘뚝딱 집수리’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다. 이해선 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은 “1인가구 누구나 집과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라며 “상시 운영 중인 상담 및 자조모임, 동아리 지원 사업 등에도 1인가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농어촌 미혼남녀 인연 찾기… 하동 ‘AI 맞썸 다방’에 물어보세요

    경남 하동군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소멸 해결 방안의 하나로 인공지능(AI) 미혼남녀 연계 플랫폼인 ‘AI 맞썸다(多)방’ 개발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AI 미혼남녀 연계플랫폼은 미혼남녀의 취미나 가치관 등을 묻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바탕으로 AI가 최적의 짝을 찾아 주는 매칭 플랫폼 서비스다. 하동군은 이날 군청대회의실에서 AI 미혼남녀 연계플랫폼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2021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AI 미혼남녀 연계 플랫폼은 개인의 성향 분석을 바탕으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연결되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를 겨냥한 플랫폼이다. 용역사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윤상기 하동군수와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발 추진 상황과 내용을 설명하고 플랫폼 시연도 진행했다. 하동군은 다음달 말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5월부터 가입 홍보를 한 뒤 7월에 미혼남녀 만남의 장으로 플랫폼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AI 미혼남녀 연계 플랫폼은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시군 미혼남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하동군은 먼저 진주·사천·남해·하동·여수·순천·광양·보성·고흥 등 남해안 남중권협의회 소속 시군을 통해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이어 경남과 전남 등으로 회원 영역을 확대해 적극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군수는 “인구 정책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주위 시군과 협업해 이 사업이 새로운 인구 문제 해결 방안의 실마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등포, 주민제안 사업에 5400만원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활력소 역할을 할 ‘2022년 영등포구 마을공동체’의 주민제안 사업 공모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 공통의 관심사를 발굴해 문제 해결과 소통·교류를 위한 공동체를 구성하고, 더 나은 지역 환경과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 주도의 활동 지원사업이다. 올해 진행하는 주민제안 사업의 공모 분야는 ▲사회문제 및 청소, 육아, 돌봄 등 마을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우리마을 해결 사업’ ▲공통 분야의 관심을 가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이웃 관계망 확대 사업인 ‘공동체모임 활성화 사업’ 등 두 가지다. 구는 이번 공모에 모두 5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제안사업 선정 땐 모임별로 최대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이며,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5일까지 이번 공모를 소개받을 수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김해시, 세척제 급성중독 관련 공급업체 과태료...화학물질 관리 강화

    김해시, 세척제 급성중독 관련 공급업체 과태료...화학물질 관리 강화

    경남 김해시는 최근 김해와 창원 등에서 트리클로로메탄(클로로포름) 물질이 함유된 세척제 사용에 따른 관리 부주의로 근로자 급성중독이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김해시는 급성중독사고가 발생한 직후 지역에 있는 세척제 제조·공급 업체 1곳과 사용업체 8곳 등 모두 9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급성중독을 일으킨 세척액을 제조 공급한 업체인 유성케미칼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사실이 확인돼 경고와 과태료 처분을 했다. 김해시는 급성중독 사고가 발생한 업체와 유사한 세척공정이 있는 대기배출시설(탈지시설)을 운영하는 지역 사업장 70곳에 대해서도 트리클로로메탄 함유 세척액 사용여부 점검 및 실태조사를 하고 화학물질 안전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김해시는 지역에 있는 많은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고용노동부에서 발령한 세척제 취급공정 급성중독 발생 경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세척제 취급공정 급성중독 발생경보를 안내하고 화학물질 취급 관리요령 등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부는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환경부 지원사업에 김해지역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해시는 화학사고와 관련한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수립한 김해시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바탕으로 화학사고 대응 매뉴얼을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에 배포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사업체,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특히 사업체에서 위험을 방치하거나 안전수칙 및 작업절차 위반을 묵인하는 등의 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해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대흥알앤티에서 근로자 가운데 13명이 트리클로로메탄에 의한 급성중독 판정을 받았다. 이 회사에서 사용한 세척제는 김해지역 유성케미칼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확인됐다.
  • 한식 해설사·전통주 소믈리에·한식 창업에 도전

    한식 해설사·전통주 소믈리에·한식 창업에 도전

    한식의 다양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이 실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한식진흥원과 함께 한식분야 전공자와 취·창업 희망자들을 교육할 ‘2022년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 대상 기관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11개 교육과정에 393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한 달간 직접 한식당을 운영하고, 재외공관 관저 조리사와 학생 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는 한식분야 전공 과정과 취·창업 지원과정으로 나눠 최대 14개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식분야 전공 과정은 한식 및 조리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년제 또는 4년제 고등교육기관 및 한식 조리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400만원을 지원한다. 취·창업 지원 과정은 한식분야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식 해설사·전통주 소믈리에·한식 창업학교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연구기관·비영리법인·학원 등이 대상이며 선정기관에는 최대 16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준 및 지원 내용 등은 한식포털(https://www.hansi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분야별 한식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과기정통부 2년 연속 최우수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과기정통부 2년 연속 최우수

    (GSTEC·원장 윤석구)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지원단(연지단)육성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연구개발지원단은 과기정통부가 2007년부터 지역 연구개발(R&D) 전담 지원과 효율성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중인 R&D 기획관리 전담기관이다. 광주연구개발지원단은 2012년 진흥원 연지단(단장 신민철)을 선정해 지역 R&D 생태계 구축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광주연지단은 전국연구개발지원단 협의회장을 맡아 중앙부처 및 전국연지단과 소통하며 예산확보와 사업확대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R&D 전담기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각 지표별로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해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얻어 광주지역 R&D 전담기관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특히 전략산업인 인공지능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3600여 기업을 대상으로 광주형 AI-뉴딜정책 실태조사를 실시,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기초를 다졌고 지자체 자체 R&D실적도 우수해 두루 호평을 받았다. 윤석구 GSTEC 원장은 “지난 10년간 타 지역에 비해 적은 R&D 예산과 연구인력에도 불구, 중앙부처 및 광주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이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 많은 유관기관과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정책지원과 지역주도 R&D 기획 확대를 통해 광주형 과학기술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부, ESS 구축 보급에 44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시스템 구축 비용을 보조하는 ‘ESS-EMS 융합 시스템 보급사업’에 44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런 내용의 ‘ESS-EMS 융합 시스템 보급사업’ 공고를 내고 내달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업·상업·주거시설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발전제약 완화를 목적으로 1회 이상 출력 제어가 시행된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은 물론 기존 ESS 설비 재사용 또는 전기차 폐배터리 등을 활용해 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용도에 따라 구축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되며 평가위원회 서면 검토와 발표 평가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산업부는 에너지 신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사업’에도 50억원을 투자한다. 대출기간은 최대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이며 지원 비율은 소요자금의 90%까지 가능하다. 이자율은 분기별 변동금리(1분기 기준 연 1.5%)가 적용된다. 14일부터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www.ener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꿀벌 실종 미스터리, ‘해충·이상기후’ 원인

    꿀벌 실종 미스터리, ‘해충·이상기후’ 원인

    올 겨울 전국적으로 발생한 양봉농가의 월동 꿀벌 폐사 원인이 지난해 발생한 해충과 이상기후가 원인으로 나타났다.1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 지방자치단체, 한국양봉협회와 합동으로 전국 9개 도 34개 시·군, 99호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결과 전국에서 꿀벌 폐사가 확인됐다. 특히 전남·경남·제주지역 피해가 상대적으로 컸다. 대부분 피해 봉군에서 해충인 응애가 관찰됐고, 일부 농가는 꿀벌응애류에 대한 피해를 막기 위해 약제를 과다하게 사용해 월동 전 꿀벌 발육에 나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농진청은 농가에서 예찰이 어려운 응애류 발생을 인지하지 못한 가운데 지난해 8월까지 사양 꿀과 로열젤리 생산으로 적기 방제가 이뤄지지 못했고 검은말벌 방제도 못치면서 월동 벌무리 중 일벌이 크게 줄어드는 ‘약군화’가 발생했다. 방제가 매우 어려운 기생성 응애류와 포식성 말벌류는 월동 봉군 양성 시기(8∼9월)에 최대 번식하는 데 응애류는 발육 번데기에 기생하고, 말벌류는 벌통 출입구에서 일벌을 포획해 막대한 피해를 준다. 더욱이 지난해 9∼10월 저온현상으로 꿀벌 발육이 원활하지 못했고, 11∼12월에는 고온으로 꽃이 이른 시기에 개화한 결과 화분 채집 등의 외부활동으로 체력이 소진된 일벌들이 벌통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농식품부와 관계기관은 양봉농가의 경영안정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농업경영회생자금과 농축산경영자금 지원과 함께 가축방역 대응 지원사업을 활용해 꿀벌 구제 약품을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꿀벌응애 친환경 방제 기술과 무인기(드론) 이용한 검은말벌 조기 방제, 질병 조기 진단과 기생성 응애류의 최적 약제 등을 선발해 현장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 이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

    이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

    경기 이천시는 11일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와 지역문화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천시 설봉공원 360-1 일원에 지하 1층, 지상3층 연면적 규모로 1346.25㎡규모로 사업비 66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에 건립됐다. 2층에는 무형문화재 전시실과 전수교육실 그리고 실내공연장, 3층에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사무실과 예능종목 연습실이 조성되어 있다. 이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6호 벼루장, 제41호 사기장, 제49호 목조각장, 제50호 이천거북놀이 등 모두 4종목이 입주했다. 이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지난 2018년 문화재청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문화재청과 경기도, 이천시가 힘을 합쳐 추진한 사업이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0호인 이천거북놀이 보존회의 풍물 공연으로 시작한 개관식에서는 전수교육관을 수호하고 전수교육관이 이천 시민들의 전통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장승을 세우고, 교육관에 나쁜 액은 막아주고 건강한 기운일 가득차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박바가지를 밟는 문굿행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실내공연장에서는 이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개관 유공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개관 축하 공연,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공예 및 민속예술 부분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이천의 시민과 함께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광양시, 수도권 명문대학에 300여명 합격 배출한 비결은?

    광양시, 수도권 명문대학에 300여명 합격 배출한 비결은?

    광양 지역 고등학교들이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명문대학과 주요 지방 거점 국립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11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제철고, 백운고, 광영고 등 지역 내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 243명이 ‘2021년 대학평가 상위대학 20개교’에 진학했다. 카이스트, 포스텍, 경찰대, 교육대학 등 특수대학과 의대, 치·의대, 한의대까지 포함하면 총 273명이 합격했다. 서울대 9명, 연세대 11명, 고려대 18명, 한양대 25명, 성균관대 17명 등이다. 이는 인문계고 졸업생 1162명 중 23.4%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이번 성과는 광양시가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 개선 조례’를 제정한 후 매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온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유·초·중·고교 교육경비 지원과 교육복지실현 관련 예산으로 180억여원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초·중·고 50개교에 학력 향상 프로그램, 창의 융합 인재 육성, 진로 체험·진학 지원 등 교육경비보조금 68억 6000만원 ▲무상급식, 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 등에 78억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2억원 등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장학사업과 학교 운동부 지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 결손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디지털 교육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미래형 AI 교실 구축 지원사업 등을 신규 추진한다. 이같은 투자는 과거 학업을 이유로 외부로 나갔던 학생들의 발걸음을 묶는 효과도 내고 있다. 실제로 올해 중학교 졸업생 1400여명 중 80% 이상이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우수 중학생(상위 10%)의 지역 고등학교 진학률은 87.5%에 이른다. 류현철 시 교육보육과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과 명품 교육도시 구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1991년 (재)백운장학회를 설립, 현재까지 24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지난해에는 1268명에게 7억 8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학생들이 경제적 고민 없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무분별한 벽화는 이제 그만”

    “무분별한 벽화는 이제 그만”

    충북 옥천군이 무분별한 벽화 난립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 옥천군은 지역의 특색 있는 거리문화 조성과 체계적인 벽화관리를 위해 관련 기준과 지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시경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벽화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지만 마구잡이로 벽화가 그려지면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유지보수도 되지 않아서다. 군은 지난해 거리실태 조사와 용역을 진행해 적용범위, 장소, 색책 등의 기준과 유지관리 방안, 관리대장 제작 등이 담긴 벽화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적용대상은 공공 공간, 건축물, 시설 등의 전부 또는 일부에 제작·표현되는 벽화로서, 벽면은 물론 바닥면과 천장면을 포함한다. 벽화 사업 추진 주체는 기획단계에서 옥천군 벽화위원회에 계획서, 평면도, 배치도 등을 제출해 심의를 받은 후 제작을 진행해야 한다. 심의과정에선 주변과의 색채 조화성, 재료의 지속성과 환경성 여부, 관리계획 등이 검토된다. 총 사업비의 5%는 유지관리비로 책정해야 한다. 위원회 권고를 고려해 사업이 완료되면 벽화관리대장과 함께 결과보고를 해야 한다. 군은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통합관리한다. 벽화위원회는 시각디자인 전문가, 만화 전공자 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전심의가 의무는 아니다. 군은 사업주체의 심의신청이 활발히 이뤄질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은 마을주민 등 사업주체들이 각자 주제를 정해 벽화를 그려 통일성도 없고 상징성도 약했다”며 “가이드라인 마련을 통해 벽화의 방향성 등이 공유되면 도시 미관개선과 경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지역 벽화는 총 147개다. 83%에 해당하는 123개가 옥천읍에 집중돼 있다. 총 사업비는 25억원 정도가 들어갔다. 대부분 마을회 주관의 금강수계기금과 댐주변지역지원사업으로 시행됐다.
  • 부패·공익신고 38명에 보상금 7억여원 지급

    부패·공익신고 38명에 보상금 7억여원 지급

    고용유지지원금과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의 부정 수급 사례 등을 신고한 부패·공익신고자들에 대해 모두 7억여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이 지급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부패·공익 신고자 38명에게 7억 3000여만원의 보상금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77억여원에 이른다. 권익위에 따르면 실제 인증비용보다 부풀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관련 서류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보조금을 편취한 업체에 대해 4억 3000여만원을 환수했다. 신고자에게는 보상금 9653만원이 지급됐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업체에 대해서는 2억 3000여만원을 환수하고 신고자에게는 5736만원을 지급했다. 근로자들이 출근하지 않은 것 처럼 허위로 꾸며 고용유지지원금을 타낸 업체는 2억 1000여만원을 환수 당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생산량 감소 등 경영상 이유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하지만 휴업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지급된다. 제약회사와 약품 도매상으로부터 대가성 불법 사례금(리베이트)을 받은 성형외과를 신고한 사람은 보상금 9240만원을 받았다. 신고를 통해 부과된 벌금과 추징금은 4억6000여만원에 이른다. 또 산업재해를 보고하지 않는 등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업체에는 과태료 1억여원이 부과됐다. 김기선 권익위 심사보호국장은 “부패·공익 신고는 위법 행위를 적발할 뿐만 아니라 부정 수익을 환수해 공공재정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 보호·보상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특허기술 창업 시니어에 최대 4000만원 지원

    특허기술 창업 시니어에 최대 4000만원 지원

    지식재산(IP)과 기술전문성을 보유한 시니어가 창업시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특허청은 9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신용보증기금·IBK기업은행과 함께 ‘시니어 특허기반 기술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11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특허를 보유했거나 공고 마감일(3월 25일)까지 특허를 보유 예정인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이다. 선정된 창업자에 대해서는 IP 권리 확보와 제품사업화계획, 제품검증(시험 및 제작) 등에 최대 4000만원의 특허사업화패키지를 전문수행기관을 통해 제공하고, 협업기관을 통해 창업 투자를 후속 지원한다. 올해는 IP 확보방법을 다양화하고 창업투자 협업기관을 확대하는 등 지원을 강화했다. 신규 출원으로 한정된 지식재산 권리확보 방법에 실시권(전용 또는 통상실시권) 양수까지 포함시켜 창업에 필요한 IP의 신속한 확보가 가능해졌다. 또 성공한 벤처기업인·투자자·창업자간 정기적인 네트워킹 모임을 신설하고 성장기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 투자유치설명회도 총 8회로 늘릴 예정이다. 시니어 특허기반 기술창업 지원은 지난해 신설돼 현재까지 신규 고용 39명과 약 103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
  • 전남농산물 경기도 학교급식 공급

    전남농산물 경기도 학교급식 공급

    농협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는 배추·깐마늘 멜론·시금치 등 친환경농산물 6t을 경기도 학교급식으로 첫 출하한다고 9일 밝혔다. 물류센터는 지난달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2년 경기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관외농산물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센터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인 멜론, 블루베리, 배, 만감류, 무화과, 고구마, 감자, 양파, 깐마늘 등을 경기도내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게 된다. 센터는 2017년 10월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74개소에 이르는 대외 판로와 212개에 이르는 친환경 농가 공급처를 확보했다. 개장 5년차인 2021년에는 친환경농산물 판매 137억원을 달성, 전남의 친환경물류센터로써의 기반을 다졌다. 2022년에는 200억원 이상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양상대 센터장은 “전남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경기도 학교급식에 공급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농가 소득 증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는 정부의 제2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종합물류센터다.  
  • 대구대,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선정

    대구대,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선정

    대구대학교 동물자원학과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시행하는 ‘2022년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총 3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농업계학교 재학생의 농산업 분야 취·창업과 마인드 공유·확산을 위해 자율적 특화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게 된다. 연간 1억 3000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동물자원학과·전자전기공학부·관광경영전공·생명환경학부·빅데이터학과가 공동으로 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이 사업을 통해 농산업 분야 진출 마인드 교육, 진로 탐색 및 체험교육, 취업 동아리 및 자격증, 교내·외 현장실습, 도농교류프로그램, 산업체 협약 인력양성 교육, 융복합 첨단기술교육, 자율편성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농업계 학생은 물론 타전공 학생들도 함께 ‘농업분야 스마트 및 생태관광치유’ 주제 등의 교육을 받으며 미래 신산업분야 대응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원승건 사업단장(대구대 동물자원학과장)은 “농업계 및 비농업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취·창업률 향상에 도움주겠다”고 말했다.
  • 중구, 주민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착착’

    중구, 주민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착착’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지난달 지역 문화예술교육 자원 포럼을 열었다. 지난해 시작된 문화체육관광부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 1년을 맞아, 지원을 받은 당사자인 문화예술인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중구의 문화예술교육 거점 사업은 문화·예술의 중심이 우수한 소수 예술가들이 아닌 구민이 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포럼에서 “중구 문화예술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엘리트 중심의 예술단을 지양하고 구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 문화예술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역 내에 각 주체가 상생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지역 예술교육 주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원한다. 예술가들이 주민을 상대로 문화예술교육 강사로서 역할을 갖고, 자립 기반을 만드는 게 서 구청장의 구상이다. 지원 사업에는 인력 양성, 컨설팅과 평가, 인프라 조성 등도 포함돼 있다. 그다음은 주체들끼리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에 확산, 보급하는 것이다. 구는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주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홍보도 한다. 서 구청장은 “청소년·영유아들의 예술적 기반을 구축하고 평생교육 분야 내에 문화·예술 부문을 강화해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단계별 과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정례 운영하고 국가·광역 정책과 연결해 국·시비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거점 구축 추진단을 구성하고 중구청과 예술강사, 교육 참여자 사이에 협의체를 운영했다. 올해는 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드는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모델을 구축, 기초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를 설립할 수 있게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목표다. 서 구청장은 “마지막 단계로 생활문화 동호회 등 활성화된 조직을 지원·육성할 것이며, 여기엔 엘리트 예술인들의 전문적인 조직도 포함돼 있다”며 “일반 시민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생활문화 단체와 엘리트 단체가 모두 지원을 받으면 중구 문화예술은 더 풍성하고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전력공사, ‘사회적경제기업 ICT솔루션 및 교육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전력공사, ‘사회적경제기업 ICT솔루션 및 교육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전력공사는 (재)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ICT 인프라와 조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ICT솔루션 및 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ICT 인프라가 부족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친환경 소재·공정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한 기업 또는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한 사회적경제기업 국내‧외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우대해 선발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기업은 ▲기업별 최대 300만원의 기기·솔루션 구매 비용 ▲ESG 트렌드 교육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모 메뉴(hamkke.org/business)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오는 10일 자정까지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면 심사와 실사를 거쳐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속화한 비대면 시장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에 ICT 솔루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대외 경쟁력 확보와 경영 효율화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우크라 남일 아냐” 연예계 잇따르는 기부 행렬

    “우크라 남일 아냐” 연예계 잇따르는 기부 행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피해가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국내 문화계에서도 우크라이나 국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배우 임시완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한 노쇼’ 운동 참여도 인증했다. 이는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통해 우크라이나 주민을 돕자는 캠페인이다.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숙소를 예약하고 숙박비를 지불한 뒤, 방문하지 않음으로써 호스트가 경제적 도움을 받도록 하는 취지다. 임시완은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쳐하고 “한 달간 당신의 숙소를 예약했고 당연히 나는 방문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과 키이우에 있는 사람들이 안전하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장항준 영화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는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유엔아동기금(UNICEF)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장 감독은 2005년, 김 작가는 2012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들은 “분쟁 속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 모습에 너무 가슴이 아파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에게 평화가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식수 위생, 교육, 보건 등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앞서 배우 이영애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그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보낸 편지를 통해 “참천 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어서 빨리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정착되길 간절이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영애의 아버지는 6·25 참전용사이며, 시아버지는 육사 출신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의 기부도 잇따른다. 그룹 유키스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우크라이나 대사를 직접 만나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유키스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저희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돼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기원하겠다”고 전했다.가수 겸 배우 양동근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위로금 1000만원과 6살 딸 조이가 그린 그림을 기부했다. 그는 “딸이 갓난아기이던 시절 집 안에서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일이 아직도 깊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며 “현지에서 가족과 생이별하고 생사의 기로에 선 우크라이나 국민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겠느냐. 남의 일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고, 개그맨 신현섭도 대사관을 통해 1000만원을 내놨다. 배우 송승헌·차인표·신애라 등은 전쟁 반대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 ‘청년이 살아야, 울산이 산다’… 청년 지원에 ‘총력’

    ‘청년이 살아야, 울산이 산다’… 청년 지원에 ‘총력’

    ‘청년이 살아야, 울산이 산다.’ 울산시는 청년 구직난 해소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구직지원금, 일자리 고용장려금, 청년수당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울산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120명을 선정해 6개월간 구직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조건은 기준중위소득 120(4인 기준 614만 5000원)∼150%(4인 기준 768만 2000원) 사이이다. 1인당 지원금은 5월부터 6개월 동안 매월 30만원씩 총 180만원이다. 이 기간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축하금 30만원도 지급한다. 이전에 울산 청년 구직지원금을 받았거나 정부·지방자치단체 구직 관련 수당 혜택을 이미 받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 청년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울산일자리포털에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울산일자리재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시는 청년 일자리 고용장려금을 1인당 최대 16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 스마트 제조, 지역특화 주력산업, 문화콘텐츠 활용기업,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 4개 분야 청년 일자리에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총 126명으로 지역 중소기업 1곳당 3명까지다. 이와 함께 시는 ‘울산형 청년수당’도 지급한다. 이 사업은 울산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1997년생)를 대상으로 연 1회 5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년 이상 주민등록을 울산에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면 가능하다.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로 50만원을 지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지원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해양진흥공사, 신입·경력 직원 13명 공개 채용

    한국해양진흥공사, 신입·경력 직원 13명 공개 채용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입 및 경력직 신규 직원 13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신입직원은 12명, 경력직원은 1명을 모집한다. 신입직원 가운데 3명은 보훈대상자(2명)와 장애인(1명)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경력직은 지원 분야별 응시 자격 기준 이상의 근무 경력을 만족해야 한다. 신입직은 일정 수준의 어학 능력과 관련 법령에 따른 자격 요건을 갖춘 대상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한국해양공사는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을 바탕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3일 필기 전형을 한다. 필기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차 면접을 하고  5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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