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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 청년 500명에 문화생활비 10만원

    광진, 청년 500명에 문화생활비 10만원

    서울 광진구가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문화생활바우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29일 “지난해 시작한 청년문화생활바우처 지원은 지역 내 청년들이 공연 및 영화 관람, 미술, 음악,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1년 이상 살고있고 가구 기준중위소득의 120% 이하인 24~29세 청년이다. 상·하반기 1·2차에 걸쳐 각 250명씩 선발해 500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문화생활비를 바우처 카드로 지급한다. 1차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구는 지역 문화·여가 산업과 상생하기 위해 바우처 사용처인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카드 결제 시스템을 갖춘 문화예술시설, 건강체육시설, 취미활동시설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바우처 사용으로 매출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지도도 높일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합천 900㎿ 두무산 양수발전소 만든다

    인구 4만명 붕괴, 65세 이상 인구 비율 46.5% 등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경남 합천군이 ‘양수발전소’를 앞세워 위기를 헤쳐가며 지역의 새 미래를 그리고 있다. 경남 합천군은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재정경제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1월 정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을 발표하며 1.75GW 규모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 발표 후 군은 유치 의사를 밝히고 주민 설명회, 유치 청원 동의서 서명 운동, 결의문 채택 등을 이어왔다. 그 결과 정부는 합천을 비롯해 경북 영양과 봉화, 전남 구례와 곡성, 충남 금산 6곳을 건설지로 선정했다. 이 중 합천과 구례는 우선 사업자로 선정됐다. 묘산면 산제리·반포리 일원에 들어서는 두무산 발전소는 900㎿ 규모다. 하루 전력 생산량은 237만 로 예상되는데, 이는 22만 9100여 가구의 하루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 발전소 건립에는 2조 5490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발전소 건설 8년간 8000명에 이르는 고용 유발효과와 1조 7000억원에 달하는 생산·소득·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 발전소 건설 기간 특별지원금 200억원, 가동 60년간 기본지원금 450억원, 사업자 지원사업비 200억원 등 총 85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지역인재 육성, 사회복지사업 등 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으리라 본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도전, 전국 최초 쌍둥이 양수발전소가 들어설 수 있게 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역의 새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에서 출생신고하면 육아용품 지원…‘어여와 아가야!’ 사업 추진

    은평에서 출생신고하면 육아용품 지원…‘어여와 아가야!’ 사업 추진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부터 출생신고 기념품 지원사업 ‘어여와 아가야!’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어여와 아가야!’는 출생신고 시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을 축하하고 육아 초기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출생신고 기념품은 신생아 1명당 1세트가 지급된다. 오는 2월부터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즉시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 1월 출생자에 대해서도 소급 지원할 예정으로, 대상 가정에 개별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실수요자인 임산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책 기획 단계부터 구에 있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아기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할 수 있는 다회용 이유식 보관 용기가 지원 품목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이유식 보관 용기는 식물유래 성분의 이유식기 브랜드 ‘마더스콘’ 제품이다. 다회 사용이 가능해 육아 가정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마더스콘 관계자는 “출산 가정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공공정책에 동참하고자,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민원여권과 가족관계등록팀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출생신고와 연계한 육아용품 지원으로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2026년 구정 주요업무보고 실시

    중랑구, 2026년 구정 주요업무보고 실시

    서울 중랑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국별 주요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교육·복지·주거·교통·경제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 교육지원보조금 160억원을 투입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천문과학관을 오는 3월 착공할 계획이다. 공공도서관 확충과 ‘취학 전 1000권 읽기’ 사업도 이어간다. 또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중랑동행사랑넷’ 참여 대상 확대와 출산 축하 용품 지원, 실내 놀이터 조성 등으로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반려견 배변수거함 확대와 봉화산 반려견 놀이터 마련도 추진한다. 주거·교통 분야에서는 27개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를 중심으로 약 4만 가구 공급을 추진하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본사 신내동 이전과 면목 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진행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면목선 도시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등도 이어간다. 류경기 구청장은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취약계층 존엄한 마지막 길”…종로구 ‘품위사 지원사업’

    “취약계층 존엄한 마지막 길”…종로구 ‘품위사 지원사업’

    서울 종로구는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이 존엄하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품위사(品位死)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전 장례 의사 확인부터 응급상황 대응, 사망 이후 공영장례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종로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76%를 차지하는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군인 50세 이상이 대상이다. 동(洞) 복지플래너가 상담을 통해 사업을 안내하고 사후 장례 절차에 대한 본인 의사를 담은 ‘사전장례주관의향서’ 작성을 돕는다. 비상연락망을 확보하고 사망 후의 장례 방법과 선호도를 기록해 장례 절차를 지원한다. 또 장례주관자가 없는 고위험 고립가구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아 정기적으로 건강·생활 실태를 확인하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대상자가 사망하면 빈소 마련, 장례 의식 등의 애도 절차를 포함한 공영장례를 제공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고독사 위험이 큰 1인 가구를 위한 지원 시스템을 공고히 해 불안감을 덜어주고, 누구나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음식 문화 조성 나서

    전남도,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음식 문화 조성 나서

    지난해 여수 일부 음식점의 불친절과 비위생 민원이 발생했던 전라남도가 소규모 음식점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및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추진,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음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친절과 청결을 핵심으로 음식점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영세 음식점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둬 추진한다. 먼저 음식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을 추진한다. 여수·순천·나주 등 13개 시군, 15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 개선과 매장 운영, 위생 관리 등 실질적 컨설팅을 제공해 소규모 음식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음식점 위생 등급제 참여 확대를 위해 8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과 환경정비 비용도 지원한다. 특히 전남도 대표 음식점인 남도음식명가를 중심으로 종사자용 앞치마와 위생모 등 친절 유니폼 1만 7천 세트를 지원한다. 여수섬박람회 등 국제행사와 대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위생 이미지 개선과 함께 종사자 서비스 인식 제고와 친절 문화를 정착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음식문화 개선 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음식점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전남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기후부 ‘대기질 개선 공모’ 2년 연속 선정…기초지자체 중 ‘유일’

    안산시, 기후부 ‘대기질 개선 공모’ 2년 연속 선정…기초지자체 중 ‘유일’

    경기 안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시행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전국 기초지자체 중 2년 연속 선정된 곳은 안산시가 유일하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택가 인근 산업단지와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자문, 컨설팅부터 시설교체 및 유지관리 지원 등 방지시설 운영 전 과정에 대해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 80억원(2025년 60억원, 2026년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안산시에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팔곡일반산업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가 있고, 인근에는 4만 7000여세대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시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앞서 시는 지난해 같은 공모사업을 통해 50개 사업장에 총 60억원을 투입, 방지시설 교체와 기술진단 등을 시행했다. 올해도 국·도비 14억 원을 포함한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업단지 내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교체, 전문가 현장 기술진단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단순한 규제와 단속을 넘어, 기업이 스스로 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고, 환경시설의 관리 역량과 효율성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5개년 환경교육계획’ 청정도시 만드는 관악

    ‘5개년 환경교육계획’ 청정도시 만드는 관악

    서울 관악구는 생태전환도시를 실현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5개년 환경교육 비전과 추진 방안을 담은 ‘관악구 환경교육계획(2026~2030)’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계획은 환경교육의 장기 목표와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구민 의견을 모으고 관계 기관 협의와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됐다. 환경교육계획은 생태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환경교육 제도기반 구축,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학교환경교육 강화, 협력관계망 조성 등 4개 영역을 다룬다. 우선 매년 환경교육 실행계획과 성과를 점검하고, 구 환경교육센터의 역할을 고도화한다. 분산된 환경교육 정보를 통합하고 원스톱 매칭 창구 등도 운영한다. 또 지역사회 교육 인력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구민에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학교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생태교육 지원’ 사업과 학생 참여형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별빛내린천(도림천)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청소년 인플루언서’도 양성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환경의 날’과 연계한 환경교육 한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주체들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정도시 관악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산 분산에너지 특구 확대… 에너지산업 선도도시 도약 추진

    울산 분산에너지 특구 확대… 에너지산업 선도도시 도약 추진

    울산시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확대 등을 기반으로 에너지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시청에서 분산특구 기업 간담회를 열어 이를 위한 추진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말 분산특구로 지정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SK멀티유틸리티, SK가스,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전력공사 등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분산특구 확대를 비롯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의 조기 도입, 청정에너지 인프라 확충 등 분산에너지 기반 에너지 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했다. 인공지능(AI) 산업과 연계한 차세대 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AI 수도 울산’ 실현과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초격차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한 실행 방안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및 수소·암모니아 등 청정연료 발전 전환, 태양광 확대, AI·이차전지·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산업 유치, 에너지 분야 정부 연구개발 확대, 분산에너지 종합지원센터 운영, 분산에너지 AI 전력망 구축 등을 마련했다. 김 시장은 “분산특구 확대 기획연구와 전주기 지원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특구 운영과 지원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포항시, 청년 성장·자립 본격 지원…“청년 수요 반영”

    경북 포항시, 청년 성장·자립 본격 지원…“청년 수요 반영”

    경북 포항시가 청년 성장과 자립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포항시는 28일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포항 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청춘센터)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 트렌드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청춘센터 운영 방향을 ‘경험 확장’과 ‘취업역량 강화’ 두 가지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청년들의 실질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신규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서다. 경험 확장을 위한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경험으로 단단해지는 청춘오감(五感)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독서, 신체활동, 강연, 음식 등을 주제로 청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수요를 반영한 ‘청년취업준비패키지 지원사업’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한 ‘AI 취업 준비 올인원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한다. 취업 준비 전 과정에 대한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실무 역량 향상을 돕는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2026년은 청춘센터가 청년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미래를 설계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살고 싶은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완도군, 해조류·전복 산업 기후 위기 대응 전략 개발

    완도군, 해조류·전복 산업 기후 위기 대응 전략 개발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전남 완도군이 해조류와 전복 산업의 기후 위기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완도군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김 양식은 육상 채묘를 확대하고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는 이상 해황에도 안정적 생산이 가능한 양식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김 우량종자 개발사업과 함께 김 양식 시 산 처리를 하지 않고 높은 수압으로 규조류를 제거해 영양염을 흡수하는 방법도 추진하기로 했다. 기능성 물질이 있는 감태 양식을 통해 어가 소득을 증대하고 성장 단계별 성분을 분석해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에도 나선다. 전복 산업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으로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고수온 내성을 가진 전복 품종 개량도 추진할 방침이다.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이로 사용하는 전복 양식의 먹이 부족에 대비해 해조류 부산물 재활용 지원사업과 전복 먹이용 해조류 저장·공급 사업, 감태, 곰피 등 유망 양식 품종 종자 공급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에 앞서 2024년부터는 전남도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어장 공간 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 수질 센서와 수중 카메라를 통해 수온과 용존 산소 등 해황 환경을 측정, 분석한 정보를 어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어업인이 직접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수산 1번지로서 수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기후 위기에 대비한 대책을 꼼꼼하게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전국 전복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다시마도 지난해 전국 대비 71% 38만톤, 미역은 56% 32만톤, 김은 23% 12만톤을 생산했다.
  • 전국 최초 ‘119 연계 비상벨’…종로구, 서울시 약자동행 최우수구

    전국 최초 ‘119 연계 비상벨’…종로구, 서울시 약자동행 최우수구

    서울 종로구가 ‘2025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서울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총 33개 과제를 대상으로 약자 보호 효과, 정책의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종로구는 재난에 취약한 지하주택 거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119연계 종로 비상벨’을 추진해 약자와의 동행 취지를 가장 충실히 구현한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종로 비상벨은 2㎝ 이상 침수되는 경계 단계가 되면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해 종로구 관계자, 거주자, 보호자, 동행파트너에게 문자 알림을 발송한다. 위험 단계인 15㎝에 이르면 자동으로 119 신고가 접수돼 소방서에서 즉시 출동한다. 거주자 직접 신고도 가능하다. 종로구는 지난해 중증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고령자, 침수 취약 가구 등 25가구를 대상으로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우기 전인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80가구에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 앞서 종로 비상벨 사업으로 종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제안활성화 우수공무원’ 부문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구 선정은 약자를 향한 동행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구현됐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안전·주거 분야에서 약자가 가장 먼저 보호받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광진구, 지난해 6570개 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정 강화

    광진구, 지난해 6570개 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정 강화

    서울 광진구가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경제활력 분야 공약 실천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6000명씩, 3만명의 공공 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행일자리, 광진 행복일자리, 청년일자리,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등 25개 부서에서 126개 사업을 운영해 6570개의 공공 분야 직접일자리를 제공했다. 당초 목표인 6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민간 고용 지표 역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전년대비 0.5% 증가한 6만 6500명으로 목표를 달성하며 지역 고용 여건 개선에 이바지했다. 광진의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구는 직접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실무 중심의 ’취업역량 강화 교육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한 ‘일자리 박람회’ 등을 운영했다. 또 ‘인생이모작 지원사업’과 ‘사회공헌일자리 발굴’을 통해 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힘썼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고 지역 실정과 수요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전환도시”…관악구, 환경교육 5개년 계획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전환도시”…관악구, 환경교육 5개년 계획

    서울 관악구는 생태전환도시를 실현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5개년 환경교육 비전과 추진 방안을 담은 ‘관악구 환경교육계획(2026~2030)’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계획은 환경교육의 장기 목표와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구민 의견을 모으고 관계 기관 협의와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됐다. 환경교육계획은 생태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환경교육 제도기반 구축,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학교환경교육 강화, 협력관계망 조성 등 4개 영역을 다룬다. 우선 매년 환경교육 실행계획과 성과를 점검하고, 구 환경교육센터의 역할을 고도화한다. 분산된 환경교육 정보를 통합하고 원스톱 매칭 창구 등도 운영한다. 또 지역사회 교육 인력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구민에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학교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생태교육 지원’ 사업과 학생 참여형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별빛내린천(도림천)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청소년 인플루언서’도 양성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환경의 날’과 연계한 환경교육 한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주체들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정도시 관악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올해도 휴가비 지원해 드려요…관광공사, ‘근로자 휴가비 지원’ 참여기업 모집

    올해도 휴가비 지원해 드려요…관광공사, ‘근로자 휴가비 지원’ 참여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 10만원을 추가해 국내 여행 경비로 모두 40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14년 시범 운영 이후 현재까지 근로자 79만명과 기업 8만 3000개 사가 참여했고 여행 소비액은 2830억원에 이른다.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는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휴가샵.com)에서 숙박과 교통, 여행패키지, 관광지 입장권 등 27만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 등 모두 10만명이다. 참여 기업에는 각종 정부 인증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고 실적 인정 혜택을 준다.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 포상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0일 오후 2시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에서 받는다. ‘설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휴가샵’ 내 숙박, 교통, 패키지 등 국내여행 상품을 최대 5만 원까지 50% 할인하며, 휴가 계획 설문 이벤트를 통해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마련한다.
  • 전남도, 산단 부호 등록에 김 수출액 크게 늘어

    전남도, 산단 부호 등록에 김 수출액 크게 늘어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등록되지 않아 수출 실적 등록과 수출 지원 등을 받기 어려웠던 전남 목포 대양산단의 ‘산업단지 부호’가 관세청에 신규 등록됐다. 이번 부호 등록으로 2026년 1월 중순부터는 관세청 수출 신고 시스템에 ‘목포 대양산단’ 부호 입력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호를 입력할 수 없어 수출 신고필증상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됐던 대양산단 입주기업의 김 수출 제품을 대양산단 수출 제품으로 입력할 수 있게 돼 전남 김 수출액 집계가 크게 늘 전망이다. 목포 대양산단은 대천 김과 만전 김 등 16개 우수 김 가공업체가 입주한 전국 최대 김 가공생산단지와 수출 전진기지다. 하지만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등록되지 않아 본사가 다른 지역에 있는 입주기업의 경우 수출 실적이 본사 소재지로 집계되는 문제가 있었다. 실제 제품은 목포에서 제조되는 데도 수출신고필증상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돼 전남의 김 수출 실적이 다른 시도로 집계된 것이다. 특히 대양산단 입주기업이 전남도로부터 물류비와 홍보비 등을 지원받는 수출 지원사업을 신청해도 실적 증빙 부족 등으로 탈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세청에 부호 등록을 요청해 왔다. 전남도는 이번 산업단지 부호 등록으로 그동안 다른 시도로 집계됐던 1억 달러 이상의 김 수출 실적을 되찾는 것은 물론 실적 증빙 문제로 탈락했던 입주업체들의 물류비 지원과 상담회 참여 등 각종 수출 지원사업 참여도 원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2025년 전남 김 수출 실적은 4억 3천만 달러로 전국 11억 3천만 달러의 38.1%를 차지하고 있다.
  • 강북구 아이들 문화·진로 체험 기회 넓힌다…청소년 동행카드 지원

    강북구 아이들 문화·진로 체험 기회 넓힌다…청소년 동행카드 지원

    서울 강북구는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3세 청소년 또는 중학교 1학년생(2013년 출생자)으로, 기존 한정됐던 사회적 약자 계층에서 모든 13세 청소년과 중학교 1학년생으로 확대됐다. 대상자에게는 연간 10만원 상당의 충전식 포인트가 담긴 동행카드가 지급된다. 신청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청소년 본인이나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며, 청소년이 혼자 방문할 경우 법정대리인의 서명이 포함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카드는 수령 후 구 동행카드 누리집에 등록해야 포인트가 충전된다. 이후 누리집에서 사용 내역과 잔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 사용 기한은 올 12월 15일까지다. 동행카드는 심리상담과 진로체험 기관을 포함해 서점, 문구점, 청소년문화센터, 공방, 체육 및 여가시설 등 관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해 총 84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강북구 동행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용처를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행카드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항 연관산업 육성·지원 협약…부산시·부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 협력

    부산항 연관산업 육성·지원 협약…부산시·부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 협력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이 부산항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27일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와 ‘부산항 항만 연관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김혜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영득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항만 연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부산항만공사의 제안에 다른 기관이 동의하면서 체결됐다. 항만 연관산업은 선박수리, 선용품 공급, 선박 연료공급, 항만용역, 컨테이너 수리, 검수·감정, 예·도선 등 업종이다. 항만 연관산업은 부산을 중심으로 발달 전국 업체의 절반 이상이 부산에 등록돼 있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항만 연관산업의 육성과 지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 항만 연관산업 경쟁력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을 수행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부산항 항만 연관산업의 인력 수급, 임금 체불 예방과 재해예방 지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항만 연관산업 육성·지원 사업 추진 등을 담당한다.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는 항만 연관산업계 공동현안 해결을 위해 사무국을 운영하고, 연간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 항만 연관산업 육성·지원사업 참여, 임금 체불 없는 일터를 조성에 협력한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이 부산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양수산부와 해운기업 이전, 국제수로기구 인프라센터 유치 등으로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로돋움 하는 혁신의 파동이 시작됐다. 이 영향이 부산항 항만 연관산업 구석구석까지 미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5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항만 연관업계의 현안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 포항·경주시, 미혼 남녀 만남 통해 결혼까지…“1·2월 결혼식”

    경북 포항·경주시, 미혼 남녀 만남 통해 결혼까지…“1·2월 결혼식”

    인접 지방자치단체인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가 나란히 미혼 남녀 매칭 사업을 통해 결혼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포항시와 2024년 진행한 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그램 ‘둘이서 손잡고 갈래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30대 남녀가 약 1년 6개월 간의 교제 끝에 지난 2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둘이서 손잡고 갈래요’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 교제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포항시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 프로그램이다. 일회성 만남을 넘어, 매년 높은 매칭 성과를 보이며 지역 청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왔고, 교제 기간 동안 신뢰와 애정을 쌓아 결혼에 이르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결혼식에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고, 포항시 부부의 상징인 ‘연오랑세오녀’ 인형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6월 경주시가 주최한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에서 매칭된 한 커플도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미혼남녀가 취미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남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60명이 참여해 16쌍의 커플이 매칭되며 53%의 매칭률을 기록했다. 경주시는 올해 해당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일회성 행사를 넘어 연속형 만남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만남지원사업을 통해 성혼한 커플을 대상으로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자격요건을 충족한 커플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경주페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들이 경주에서 만나고 결혼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걷고 싶은 광진구, 구민 나무심기 지원하고 위험 수목 정비 나서

    걷고 싶은 광진구, 구민 나무심기 지원하고 위험 수목 정비 나서

    서울 광진구가 생활권 주변 위험 수목을 정비하고 구민이 직접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27일 “구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녹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나무심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나무심기는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할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위기 대응에도 효과적인 활동이다. 지원대상은 ▲단독 및 공동주택(아파트 제외) ▲노유자시설 ▲교육연구시설이며 나무 식재를 위해 최소 0.25㎡ 이상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현장 조사와 대상지 선정을 거쳐 3월 중 수목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권 내 부러지거나 쓰러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를 실시한다. 해당 수목은 건물 및 시설물에 장기적인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지만 구민이 직접 정비하기 어렵기에 지원사업을 통해 제거 또는 가지치기를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면, 현장 조사와 대상지 선정을 거쳐 3월~5월 중 차례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위험수목 정비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무 심기로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녹색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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