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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양 척지토성, 5~6세기 삼국시대 토성으로 확인

    경남 함양 척지토성, 5~6세기 삼국시대 토성으로 확인

    소백산맥 남쪽에 위치해 삼국시대 국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남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 일원 척지토성은 삼국(가야)시대 토성으로 확인됐다.함양군은 척지토성 발굴조사결과 삼국시대에 해당하는 토성의 성벽과 성문터를 비롯해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을 중심으로 하는 유물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와 함양군은 가야문화재조사연구 지원사업의 하나로 함양읍 백천리 산2 일원 척지토성에 대한 학술조사를 하고있다. 척지토성은 2011년 ‘서부 경남의 성곽’에 처음 소개됐다. 함양군은 가야사 복원사업과 관련해 비지정 문화재인 척지토성에 대한 정비·보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019년 ‘함양 척지토성 정밀지표조사’를 한데 이어 2020년 ‘함양 척지토성 발굴(시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발굴 조사 구역은 척지토성 북서쪽 성벽 및 추정 문지, 북동쪽 성벽 및 성내 평탄지 등이다. 함양군과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재)두류문화연구원은 조사구역 안에서 삼국(가야)시대에 해당하는 토성의 성벽(내·외벽부), 성문터(서문지), 도랑(내황)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성벽은 높이 2.2~3.5m 정도가 남아 있다. 기저부 너비는 12m 정도이며 외벽부 끝이 아직 확인되지 않아 더 넓을 것으로 추정한다. 성벽은 원지형을 정리한 뒤 다른 색깔의 풍화암반토를 교차해서 성토해 토제(흙으로 된 둑)를 조성했다. 성벽 내벽부의 성토 보강석과 외벽부에서 고쳐 다시 쌓은(수축) 흔적도 확인됐다. 문지의 남쪽 측벽은 반원형이고, 북쪽 측벽은 교란으로 측벽 마감방법이 확인되지 않았다. 함양군은 조사된 내용으로 미뤄볼때 양쪽 측벽은 반원형으로 서로 마주보는 형태일 것으로 추정되며 양쪽 측벽 간 너비는 4m쯤 된다고 밝혔다. 성벽 조사 과정에서 뚜껑 달린 접시(개배)의 뚜껑(개)이 출토됐다. 이 뚜껑은 합천 봉계리·삼가고분군, 산청 생초고분군, 함양 공배리·백천리·도천고분군 등에서 출토된 뚜껑과 형태적으로 연결된다.이같은 형태의 뚜껑은 합천지역에서 출토율이 높은 편이며 뚜껑 제작 시기는 고분군에서 나온 동반 유물과 비교할 때, 삼국(가야)시대인 5세기 후반 부터 6세기 전반에 해당한다고 두류문화연구원을 설명했다. 두류문화연구원은 삼국(가야)시대에 해당하는 김해 봉황토성, 고령 주산성, 합천 성산토성, 함안 칠원산성·안곡산성, 고성 만림산토성 등이 최근 잇따라 조사돼 가야 성곽에 대한 인식이 생겨나는 추세이다고 덧붙였다. 함양군은 이번 척지토성 발굴조사에서 가야 성곽 가운데 최초로 문지가 조사돼 가야 성곽의 실체에 조금 더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9104억 푸는 교육부… 박사 육성 등 학술사업 지원

    9104억 푸는 교육부… 박사 육성 등 학술사업 지원

    교육부는 1만 3311개 과제에 총 9104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인문사회·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올해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5469개 과제에 3630억원을 지원하는 인문사회분야에서는 비전임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사업 등 개인연구에 1268억원을 배정했다. 대학 연구기반 확충 등 집단연구에 1078억원을 투입한다. 7842개 과제에 5474억원을 배정한 이공분야에서는 올해 박사과정생과 박사후연구자 총 1551명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 달 종합계획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일정과 신규과제 공고문, 평가 일정 등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nrf.re.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남도, 귀농귀어에 883억원 역대 최다 지원

    전남도가 올 한해 역대 최다인 883억원을 들여 다양하고 차별화한 전남형 귀농어귀촌 유치정책을 시행한다. 귀농어, 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귀농귀촌 유치 지원,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 귀농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지원, 귀어인의 집 조성 지원 등 11건이다.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의 경우 농촌 이주 희망 도시민의 임시 주거공간 마련과 농촌 정보제공 등 프로그램 운영에 62억원을 투입한다. 현장에서 귀농귀촌 유치활동과 함께 정착 지원의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예비(초보) 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문화 이해와 지역 정착을 돕고, 마을 주민 스스로 유치 활동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2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귀농 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융자지원 사업은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어촌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지구입 등 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원까지를 연이율 2%로, 5년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지원한다. 귀농인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사업이다. 신규로 귀어인의 집 조성 시범사업에 5000만원을 투입한다. 귀어귀촌 희망자가 어업·양식업 등 기술을 배우고, 어촌체험 후 귀어하도록 임시거처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 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밖에 귀농산어촌 박람회 개최, 어울림 마을 조성, 어울림 대회 등 귀농산어촌 유치활동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에 10억원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조기 은퇴자 확대 등으로 매년 4만여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으로 오고 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귀농어귀촌 유치지원정책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인문사회분야 3630억원 등 9104억원 학술연구지원

    올해 인문사회분야 3630억원 등 9104억원 학술연구지원

    교육부가 올해 학술연구지원사업으로 1만 3311개 과제에 모두 9104억원을 투입한다. 인본적 가치와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한 인문사회 기반의 융복합 연구소를 시범사업으로 지원하고 한국학 분야 통합 플랫폼 개발에도 나선다. 교육부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열어 확정한 ‘2022년 인문사회분야·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11일 발표했다. 2019년 7987억원에서 지난해 8546억원, 올해 전년대비 558억원 늘어난 9104억원을 투입한다. 인문사회분야는 5469개 과제에 3630억원, 이공분야는 7842개 과제에 5474억원을 배정했다. 우선 인문사회분야에서는 비전임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문사회 학술연구 교수사업 등 개인 연구에 1268억원을 지원한다. 대학 인문사회 연구기반 거점 조성에 1078억원을 투입한다. 대학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으로 ‘미래공유형’을 신설해 인문사회·과학기술 융합 연구를 쓴다. 시범사업으로 3년 동안 37억원을 지원한다. 사회과학연구 지원사업 신규 과제 수를 기존 10개에서 16개로 확대해 다양한 사회과학 관련 의제를 연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학 연구 지원금은 854억원이다. 특히 여러 기관에 분산된 자료를 모아 ‘한국학 자료 통합 운영체제(플랫폼)’를 구축하고 교육·연구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홍민식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전번역원, 국사편찬위원회 등 여러 기관에 흩어진 한국학을 모으는 플랫폼을 5년 동안 100억원을 투입해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학술 데이터베이스 대학 사용권을 기존 48종에서 57종으로 확대하는 등 원활한 학술 활동 지원에도 430억원을 쓴다. 이공분야에서는 올해 박사과정생과 박사후연구자 총 1551명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으로 117억원, 박사후 국내외연수에 537억원을 배정했다. 대학 내 연구소가 능력 있는 석박사 과정생과 박사후연구자들을 유치하고 교육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에 1214억원, 대학 내 산재한 연구 장비를 모아 해당 장비들을 전문인력이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381억원을 투입한다. 연구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연구비 지원이 적은 연구자와 해당 학문 분야를 지원하는 ‘학문 균형발전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교육부는 이번 달 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일정 및 신규과제 공고문, 평가 일정 등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nrf.re.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기초학문 진흥을 위해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고 그들이 끊임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대학의 학술연구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해야 한다”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문 분야별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이를 각 학술연구지원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저리로·원스톱으로… 서초, 소상공인에 최대 5000만원 대출

    “단비와 같은 대출금을 활용해 배달서비스를 확대하니 매출이 오히려 늘었습니다.”(서울 반포동 해장국집 A사장) 서울 서초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위해 긴급수혈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수혈 초스피드 대출’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구가 지원한 400억원에 비해 200억원 늘어난 규모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대다. 구는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대출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구에 있는 지정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부터 대출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지난해 업체당 최대 2000만원에서 올해 최대 5000만원으로 늘어났다.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도 낮췄다. 초스피드 대출 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에 1.7%를 합해 적용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대출 금리는 CD금리 1.27%에 1.7%를 합한 2.97% 수준이다. 이 가운데 서울신용보증재단이 1.3%를 보태준다. 대출신청자는 전체 이자에서 1.3%를 뺀 이자만 내면 된다. 구는 지난 7일부터 신한·우리·하나은행의 18개 지점을 통해 접수를 시작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0년부터 초스피드 대출 지원사업을 통해 총 2351개 업체에게 약 500억원을 지원했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 임산부 친환경 먹거리 구입비 80% 지원

    여주시, 임산부 친환경 먹거리 구입비 80% 지원

    경기 여주시는 임산부들에게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편다고 10일 밝혔다.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나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8만원 상당(자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에서 신청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임산부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98명이다. 이항진 시장은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 신혼부부·사회초년생들, 연·월세 부담 이젠 그만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혼부부·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주거비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도는 주거비 부담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세대별·계층별로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자녀출산 가정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최대 1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중 3자녀 이상 가구와 장애인, 다문화 가구는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 및 자녀 출산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도민의 전세자금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작년까지 6224가구에 47억9200만원을 지원했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주소지 소재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19년부터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작한 연·월세 세입자를 위한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 자녀출산 가정, 만 19~39세 이하 재직기간 5년 이내 사회초년생이 대상이다. 보증금 3000만원 이하, 연세 720만원 또는 월세 60만원 이하의 부동산 계약을 체결한 도민은 제주은행 및 농협은행을 통해 연간 최대 6000만원의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잔액 이자의 3.5%(연 최대 21만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제주도 건축지적과에서 하면 된다. 이창민 도시건설국장은 “세대별·계층별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민 주거 실태에 맞는 사업을 확대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희망재단,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 참여 단체·기관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 참여 단체·기관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총 10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펼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두 더 그린 씽(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기업·시민사회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이 사업은 환경·복지사업 등에 관심 있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총 10억원이 투자된다. 지역사회에서 환경·복지사업의 다양한 경험이 있거나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비영리단체 및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도 이상 지자체와 교육청 등과 컨소시엄이 가능해야 한다. 사업 수행 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이다. 사업 특성에 따라 1개 기관당 최대 2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사랑의열매 온라인배분신청 홈페이지(proposal.chest.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달 온라인설명회 개최와 다음달 사업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로 대두된 이상기후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향후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을 해결해 지속가능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며 “지자체와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 등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미래세대와 함께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성남시, 소상공인에 171억원 특례보증 지원

    성남시, 소상공인에 171억원 특례보증 지원

    경기 성남시는 171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특례보증 지원 사업비 13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경기신보가 시 출연금의 10배를 보증하는 구조여서 성남지역 소상공인들은 올해 130억원과 지난 연도 이월 보증공급 잔액 41억원을 합친 171억원의 경영자금을 시중 은행에서 빌릴 수 있다. 1인당 최대 융자금은 5000만원이다. 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지역 소재 주사업장을 2개월 이상(사업자 등록증 기준)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이 경기신보 성남지점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내면, 경기신보가 신청인 신용과 재정 상태를 살핀 뒤 현장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이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은행에서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에 대출이자도 지원한다. 특례보증 융자금의 이자 중에서 2%에 해당하는 대출이자 금액을 2년간 지급한다. 이를 위해 5억6000만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상)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
  • [오늘의 서울 톡]

    강서, 도시공원 118곳에 사물주소 강서구는 주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소규모 도시공원 118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소규모 도시공원은 주소가 따로 부여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워 대응이 늦어졌다. 앞으로 사물주소를 통해 효율적인 시설 관리,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경찰서 등의 신속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 ‘희망근로 지원’ 장관 표창 관악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성과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 지원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구는 지난 2년간 국비 162억원을 포함한 총 180여억원을 투입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1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 신속 환경평가로 풍력발전 확산한다

    신속 환경평가로 풍력발전 확산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풍력환경평가 신속 평가 제도가 올해도 더욱 활성화돼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2월 시작된 풍력환경평가 전담팀의 10개월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풍력 환경평가 기간이 대폭 줄어 풍력발전의 가속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8~2020년 최근 3년간 평균 188일 걸리던 환경평가 소요기간이 전담팀이 생긴 지난해에는 평균 41일로 4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또 환경영향 중점 검토사항과 제약사항을 예측해 풍력발전을 추진하는 사업자에게 컨설팅해주는 ‘풍력 사전입지 진단’ 지원사업도 최근 3년간 연간 11건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 34건으로 늘었다. 컨설팅에 걸리는 소요시간도 평균 155일에서 지난해 11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해상풍력 환경영향 검토 기준인 해상풍력 환경성 평가 협의 지침을 지난해 말 처음 제정해 오는 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지침에서는 보전가치가 높아 풍력 입지가 어려운 입지 회피 검토지역과 풍력에 따른 민감한 환경영향이 예상되는 입지 신중 검토지역을 명시했다. 이와 함꼐 협의기관과 검토기관이 환경평가를 할 때 중점 검토할 항목에 대한 현황조사, 영향예측, 저감방안 수립시 고려해야 할 중점사항 등을 제시했다. 또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육상풍력 개발사업 환경성평가 지침도 개정돼 4일부터 적용된다. 여기에는 생태·자연도 1등급 권역이 불가피하게 풍력 사업대상지에 포함되는 것 같은 불확실성이 큰 예시를 통해 사업자가 생태훼손을 최소화하는 대안노선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충분한 환경보호대책도 세부적으로 제시해 풍력사업의 환경성을 강화했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6월에 육상풍력 환경입지 정보도를 구축해 환경평가 협의와 입지진단에 활용하고 있다. 또 국립생태원의 해상조류 공간이용 모니터링 및 활동분석 연구를 반영한 해상풍력 입지 환경공간정보를 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2월 1차 구축하고 계속 보완할 예정이다. 한경애 환경부 장관은 “재생에너지 전환은 핵심적인 탄소중립 과제이며 신속한 풍력 발전 확산이 중요하다”라며 “신속하고 합리적인 풍력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산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수시이월 213개 대학서 3만 5218명…지난해 대비 5811명 감소, 왜?

    수시이월 213개 대학서 3만 5218명…지난해 대비 5811명 감소, 왜?

    수시모집에서 채우지 못해 정시모집으로 넘어가는 수시이월 인원이 31일 기준 213개 대학 3만 521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5811명 감소한 것으로, 교육부가 내년부터 충원율을 기준으로 정원감축을 하겠다고 예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입시업체인 종로학원은 31일 기준 213개 대의 수시이월 인원을 집계해 발표했다. 서울지역 41곳에서 1747명, 수도권 42곳 2311명, 지방대학 130곳 3만 1160명으로 전체 3만 5218명이다. 4만 1029명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모집인원 대비 1.6%(5811명) 줄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10곳의 이월인원은 모두 601명으로, 지난해 대비 194명이나 감소했다. 서울대는 35명으로 지난해 대비 12명, 연세대는 지난해 207명에서 167명으로 40명 줄었다. 반면 10곳 가운데 고려대만 유일하게 68명이 늘어난 219명이 이월됐다. 종로학원 측은 고려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목에서 일정 기준 이상 등급을 요구하는 수능 최저등급을 수시에서 높게 잡아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이라 불릴 정도로 어려웠고,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대학들은 지난해 대비 4102명 늘어난 8만 4175명을 올해 정시에서 모집한다. 다른 전형에서 인원을 줄였지만, 특히 수능위주전형에서 전년 대비 5207명 늘었다. 전체 7만 5978명을 모집하는 수능위주전형은 서울지역 대학이 6763명, 경기지역 대학이 1693명 등 선발인원을 크게 늘렸다. 다만, 상당수 서울 지역 소재 대학도 정시와 추가모집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면서 가능한 한 수시 추가합격 범위에서 최대한 합격시키려 했을 것으로 보인다.지방대학 가운데에는 경남대가 1069명에서 올해 660명으로 수시이월 인원이 409명이나 줄었고, 이어 상지대가 607명으로 344명, 대구대가 641명으로 지난해 대비 305명 감소했다. 지방대학의 수시 이월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정시와 추가모집에 부담을 느낀 대학들이 최대한 수시에서 선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수도권 대학에 비해 지방대학의 선호도가 점차 줄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충원율이 서울·수도권 대학에 비해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종로학원은 이를 두고 “학생의 질 관리보다 모집에 최우선을 둔 것”이라 풀이했다. 앞서 교육부는 ‘2022~2024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을 29일 발표했다. 일반대학 153곳(7950억원)과 전문대학 104곳(4020억원) 등 257개 대학·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시행한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한 대학에 내년부터 3년 동안 1조 197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충원율이 낮은 대학에는 강제로 정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대학들이 혁신지원사업을 앞두고 충원율을 최대한 높이고자 수시이월 인원을 최대로 감축하는 데에 나섰다는 뜻이다. 대학 상당수 수시모집 합격선도 지난해보다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업체인 진학사 측은 “수시 이월인원은 정시에서 중요한 변수 중 하나로, 대학별 최종 모집요강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인원이 많이 늘어난 학과에 지원이 집중될 수 있어 경쟁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대학들은 다음 달 3일까지 정시 원서접수를 하고 29일까지 전형을 진행한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8일이며, 합격자 등록은 2월 11일까지다.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식품기술 3년간 153건 기업에 이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식품기술 3년간 153건 기업에 이전

    정부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추진 중인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 사업’이 도입 3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이 국비로 개발한 기술을 식품기업에 이전해 수익에 보탬을 주는 사업이다. 31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따르면 2019년 도입된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 사업’은 초기엔 식품 기술이전 인프라 형성과 공감대 확산에 중점을 뒀다. 사업 3년차인 올해부터는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전(全)주기 기술사업화 지원체계’를 강화해 매출 신장 등 식품산업의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기술이전 계약 73건을 맺어 지난해보다 30% 증가했다. 2019년부터 합치면 153건에 달한다.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은 간기능 개선과 골다공증 효능이 있는 성분에 대해 지난 4월 기술 이전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흑삼 뿌리 등을 주원료로 한 ‘지이락 빛’이라는 제품을 이달 출시했으며, 온라인 쇼핑몰 및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사업’은 식품기술 확보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해마다 기술보유기관을 확대해 현재 41개 유관기관과 ‘식품기술이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매년 푸드테크, 메디푸드, 고령친화식품, 대체식품, 간편식품 등에 대한 해외 각 국 식품 시장과 관련 특허 정보 제공을 위해 ‘해외 우수 식품 트렌드북’을 발간하고 있다. 이시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장은 “내년부터는 기업의 기술수요가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기술이전 협의체를 확대해 운영하고, 우수한 기술이 식품산업 현장에서 제품 개발로 이어지는 상시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선정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선정

    대구보건대가 ‘2022년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5년간 총 17억 원을 지원받는다 대구보건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과‘인도네시아 치과기공전공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인니 구강보건의료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치과기공 센터를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와 인도네시아 치과기공 산업의 허브로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대구보건대학만의 차별화된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첫 만남 축하’… 울산 내년 출생아 200만원 지원

    ‘첫 만남 축하’… 울산 내년 출생아 200만원 지원

    내년부터 울산서 태어난 출생아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을 받는다. 울산시는 생애 초기 아동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모든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첫 만남 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만남 이용권 사업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일시금)의 국민행복카드(바우처) 형식으로 지급하는 국비 보조 신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1월부터 사전 신청 가능하고, 제도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4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방문 신청은 1월 3일부터 출생아 주민등록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1월 5일부터, 정부24 온라인 신청은 1월 7일부터이다. 바우처는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고, 유흥업소·사행업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또 저출생 극복을 위해 울산시에서 지원하던 출산지원금 지원사업도 계속해서 지원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의 바우처 지급 외에 첫째 출산 때 10만원, 둘째 출산 때 50만원, 셋째 이상 출산 때 100만원의 현금 지급(계좌이체)이 별도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첫 만남 이용권 사업과 출산지원금 사업의 병행 추진으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주시, 출생아 수 전국 유일 10개월 연속 증가 비결은?

    광주시, 출생아 수 전국 유일 10개월 연속 증가 비결은?

    전국 출생아 수가 17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의 출생아 수만 10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10월 한달 동안 출생아 수는 6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01명 보다 소폭 증가했다. 광주시의 올 10월 현재 누계 출생아 수는 68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14명에 비해 10.2%인 632명이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10개월 연속 증가한 지역은 광주가 유일하다. 광주의 올 출생아 수를 보면 1월 732명(지난해 출생아 수 694),2월 680명(610),3월 691명(662),4월 666명(613),5월 683명(603),6월690명(583),7월 712명(607),8월 676명(603),9월 715명(638),10월 602명(601) 등이다. 전국의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71개월 연속 줄고 있다. 이에 따라 올 10월 현재 누적 출생아 수도 22만 42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 2642명에 비해 3.6%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의 신생아 증가는 비록 소폭이지만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출산지원 정책 등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만들기’ 정책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내년 출생아에게는 출생축하금 100만원과 정부 지원금 등 300만원을 지급한다. 만 23개월까지는 광주육아수당 20만원 등 매월 60만원씩 지원한다. 광주에서 출생하면 2년간 총 17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임신부 가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 5개월 전부터 출산예정일까지 막달기간 동안 가사지원 5회 또는 정리수납 1회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는 ‘임신부 막달 가사돌봄서비스 지원사업’도 새로 도입된다. 일·생활 균형을 위해 300인 미만의 중소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연차보상’과 ‘초등자녀 입학기 근로자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내년에도 생애주기별 6단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아이키움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천혜의 경관, 진안의 보물… 차별화된 관광 콘셉트 만들 것”

    “천혜의 경관, 진안의 보물… 차별화된 관광 콘셉트 만들 것”

    “진안만의 특화된 자원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29일 “용담호 수변권역 등 군 전체를 5개 대권역과 3개 소권역으로 나눠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정환경과 천혜의 경관, 기존 관광자원을 엮어 차별화된 관광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다음은 전 군수와의 일문일답. -진안군은 수려한 자연환경이 최대 강점이다. 관광개발 계획은. “진안은 남한 유일의 고원지대로 보물과 같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진안군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을 마무리했다. 권역별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개발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 -권역별 관광개발 계획은. “크게 마이산권역, 운장산·구봉산 산림휴양권역, 운일암반일암권역, 백운면 산림휴양권역, 용담호 수변권역으로 나눴다. 소권역은 천반산·죽도권역, 섬진강·풍혈냉천권역, 부귀 메타세쿼이아길권역으로 설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진안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셉트와 관광자원을 발굴해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 -용담호는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용담호는 인공호수지만 천혜의 경관은 자연호수에 버금간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와 용담호의 장점이 맞아떨어져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군민들의 한이 서린 용담호를 진안관광의 핵심으로 개발하겠다.” -용담호 주변 풍부한 관광자원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상수원인 용담호는 주변이 수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관광개발에 제약이 따른다. 허용 범위 내에서 관광명소화 전략을 추진하겠다. 환경과 공존하는 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용담호 개발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마을 하수도 등 환경기초시설을 더 확충하고 운영비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 수변구역 지정으로 재산권을 제한받는 마을을 위해 주민지원사업비 지원 비율도 높여야 한다.” -진안군민들은 용담댐 맑은 물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50%가 넘는 진안군민들이 용담호 물을 공급받지 못했으나 진안군 전 지역에 용담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 확정됐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932억원이 투입된다.” -용담호의 혜택을 받는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관계는. “최근 화장장이 없는 진안군민들도 전주승화원을 전주시민과 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했다. 진안군민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인접 지자체와 상생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 대학 정원 감축에 3년간 1조 1970억 지원

    대학 정원 감축에 3년간 1조 1970억 지원

    정부가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해 본격적인 대학 정원 감축에 나선다. 자발적인 감축 계획을 세운 대학에 최대 60억원을 지원금으로 준다. 권역별 충원율을 점검해 최대 절반까지 정원 감축을 유도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2~2024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을 29일 발표했다. 일반대학 153곳(7950억원)과 전문대학 104곳(4020억원) 등 257개 대학·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시행한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한 대학에 내년부터 3년 동안 1조 19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적정 규모화 계획’을 통한 자율적 방법과 ‘유지충원율 점검’을 통한 강제적 방법을 사용할 계획이다. 우선 ‘적정 규모화 지원금’은 올해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를 통과해 일반재정지원을 받는 자율혁신대학 233곳(일반대 136곳·전문대 97곳) 가운데 2021학년도 미충원(정원 내) 규모 대비 90% 이상 적정 규모화 계획을 수립한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에 따라 선정된 자율혁신대학들은 내년 5월까지 적정 규모화 계획을 포함한 혁신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전체 지원금에서 1000억원을 우선 떼어 선제적 감축 지원금 600억원, 미충원분 감축 지원금 400억원을 설정했다. 선제적 감축 지원금은 2021학년도 미충원 규모를 초과해 정원 감축을 하겠다는 대학에 주는데, 최대액수가 60억원이다. ‘미충원분 감축 지원금’은 미충원 규모 내에서 정원을 감축하는 대학에 지원한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실장은 “대학이 정원감축을 논의할 때 여러 갈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 고려한 지원금”이라고 설명했다. 자율혁신대학이 내년 5월까지 제출하는 적정규모화 계획을 고려해 유지충원율 기준을 정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의 5개 권역별로 이를 1차 점검한다. 이후 권역별 하위 30~50% 대학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2023년 2차 점검을 거쳐 정원 감축 적정 규모를 권고한다. 이에 따르지 않는 대학은 2024년 사업비 지원을 중단한다.
  • ‘당근’과 ‘채찍’에 ‘눈치싸움’까지…대학 정원감축에 1조 1970억원 지원

    ‘당근’과 ‘채찍’에 ‘눈치싸움’까지…대학 정원감축에 1조 1970억원 지원

    정부가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해 본격적인 대학 정원 감축에 나선다. 자발적인 감축 계획을 세운 대학에 최대 60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2~2024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을 29일 발표했다. 일반대학 153곳(7950억원)과 전문대학 104곳(4020억원) 등 257개 대학·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한 대학에 내년부터 3년 동안 1조 1970억원을 지원한다. ‘적정 규모화 계획’을 통한 자율적 방법과 ‘유지충원율 점검’을 통한 강제적 방법을 사용한다. 우선 ‘적정 규모화 지원금’ 지원 대상은 올해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를 통과해 일반재정지원을 받는 자율혁신대학 233곳(일반대 136곳·전문대 97곳) 중 2021학년도 미충원 규모 대비 90% 이상 적정 규모화 계획을 수립한 대학들이다. 앞서 교육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에 따라 선정된 자율혁신대학들은 내년 5월까지 적정 규모화 계획을 포함한 혁신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전체 지원금에서 1000억원을 떼어 내 선제적 감축 지원금 600억원, 미충원분 감축 지원금 400억원을 설정했다. 선제적 감축 지원금은 2021학년도 미충원 규모를 초과해 정원 감축을 하겠다는 대학에 주는데, 최대액수가 60억원이다. ‘미충원분 감축 지원금’은 미충원 규모 내에서 정원을 감축하는 대학에 지원한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실장은 “대학이 정원감축을 논의할 때 학과별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단순 양적 감축 아니라 학과 개편을 동시에 하면서 학과 신설에 따라 피해를 입을 학생들에 대해서도 구제해야 한다. 지원금은 이를 포함한 제반 비용들”이라고 설명했다. 자율혁신대학이 내년 5월까지 제출하는 적정규모화 계획을 고려해 유지충원율 기준을 정한다. 지방 대학을 중심으로 이 과정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어 내년 하반기 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의 5개 권역별로 대학별 유지충원율을 1차 점검한다. 대학별 유지충원율은 점검 년도와 직전년도의 신입생 충원율을 60% 재학생 충원율 40%를 반영해 정한다. 교육부는 1차 점검 뒤 권역별 하위 30~50% 대학에 우선 컨설팅을 제공하고 2023년 2차 점검을 한 뒤 적정 규모를 권고한다. 이에 따르지 않는 대학은 2024년 사업비 지원을 중단한다. 대학들이 얼마나 감축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해 정원 감축 규모를 따로 정하진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5월에는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지난 8월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52개교 가운데 13개교(일반대학 6·전문대학 7)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추가 선정한다. 교육부가 애초 대학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국회에서 일부 의원이 모교를 옹호하면서 추가 선정 절차를 밟게 돼 ‘나쁜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육부는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규모를 소폭 확대했지만 학령인구 급감과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대학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 많이 지원해야 한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중기부, 내년 소상공인 6만명 디지털 전환 지원…905억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소상공인 6만명에게 온라인·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905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해 1만명에게 이러닝 교육을 하고, 15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이 직접 상품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2만 5500명을 대상으로 홈쇼핑·온라인쇼핑몰 등 민간 채널 입점을 지원하고, 품 홍보·판매 방송 제작에 들가는 쇼호스트 출연비와 광고 등의 비용도 지원한다. 배달앱을 활용하는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플랫폼 회사가 함께 하는 상생협력 기반의 ‘배달 수수료 지원 사업’도 신규로 추진해 1만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민 온라인몰 등과 제휴해 개설한 소상공인 전용 ‘구독경제관’을 올해 4개에서 내년 10개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이 구독경제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물류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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