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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경남 여행상품 할인...정부 지원사업 연계

    근로자 경남 여행상품 할인...정부 지원사업 연계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과 연계해 경남지역 여행상품 할인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휴가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경남여행상품 할인은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15만여명이 대상이다. 전용 온라인 쇼핑몰(베네피아 운영)에서 경남지역 숙박과 여행상품 등을 구매하면 가격의 50%, 최대 3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 국내 여행 경비를 기업과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행경비로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 10만원씩을 지원한다. 근로자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통해 총 40만원의 여행 적립금으로 전용몰을 통해 국내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휴가샵’에 있는 경남 여행상품은 숙박을 비롯해 여행패키지상품, 교통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체인호텔과 리조트, 펜션 예약, KTX와 렌터카 등 단일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패키지 전문 여행사에서 개인 여행객 취향을 고려해 준비한 ‘경상남도 기차여행’, ‘내 차로 경남 자유여행’ 등의 여행패키지 상품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할인행사는 이날부터 예산이 모두 소진될때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베네피아 휴가샵(https://vacation.benepia.co.kr)에 있는 경남 여행상품 전용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남 여행상품 전용 웹페이지에는 경남도에서 추천한 여름철 경남지역 여행지 15곳도 소개돼 있다. 경남는 올여름 여행지로 ●창원 광암해수욕장 ●진주 진양호 ●통영 비진도 ●김해 수로왕릉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거제 명사해수욕장 ●양산 내원사 계곡 ●의령 자굴산 자연휴양림 등을 추천했다. ●강주 해바라기 마을 ●낙동강을 따라 숲속을 걷는 창녕 남지개비리길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남해 송정솔바람해변 ●하동 섬진강변 송림 ●산청 경호강 래프팅 ●거창 수승대 등도 추천여행지에 포함됐다.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올여름 경남여행상품 할인행사를 계기로 전국 많은 근로자들이 경남의 아름다운 산·바다·강과 축제 등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정상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여행상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무단 경작지가 주민 쉼터로…‘서초 원터골 마당’ 개장

    무단 경작지가 주민 쉼터로…‘서초 원터골 마당’ 개장

    그동안 무단 경작지로 방치돼왔던 서울 서초구 청계산 원터골 일대가 친환경 만남의 쉼터로 탈바꿈했다. 구는 청계산 원터골 입구(원지동 368-1 일대)에 다목적 커뮤니티 공원 ‘서초 원터골 마당’을 28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청계산은 서울시민이 즐겨찾는 서울 대표 명산이다. 만남과 휴식을 가질 만한 공간이 없어, 청계산 입구인 원터골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것은 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구는 2000년 원터골 입구지역을 도시계획시설(광장)으로 지정하고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주와 수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나 협의에 실패했다. 이후 2007년까지 이어진 도시계획시설(광장) 관련 소송에서도 패소해 만남의 광장 조성이 무산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청계산 이용객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불법경작, 쓰레기무단투기 등 자연경관의 훼손이 심각했다. 이에 구는 원지동 368-1일대 공원 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되돌려 주기 위한 사업을 재추진했다. 그 결과 2021년 사유지 공원 보상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된 국비 11억원과 구비 6억 8000만원 등 총 17억 8000만원을 들여 서초 원터골 마당을 만들었다. 23년 만에 주민숙원을 해결한 것이다. 서초 원터골 마당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만남·휴게·치유의 공간 조성 ▲보행 약자 배려 ▲둘레길을 거점으로 한 치유 공간 등을 주요 골자로 조성했다. 규모는 총 2100㎡다. 주요 시설은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데크로드 ▲의자와 잔디가 있는 ‘나무그늘 잔디마당’ ▲지붕이 설치돼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하늘쉼터’ ▲휴게시설 등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계산 등산로 입구인 서초 원터골 마당이 지역 명소로서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만남과 휴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원 조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서초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천안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충남 천안시는 지역 거주 청년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전세 사기 피해 방지 대책 중 하나인 이 사업은 청년들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유도와 저소득 청년들의 전세사기 보호를 위해 새롭게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 보증에 가입자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와 연소득 5000만 원(신혼부부 7000만 원) 이하인 만 19~39세 저소득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금액은 신청인이 이미 납부한 보증료 실비이며,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하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거나 임차인이 법인이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https://www.gov.kr/portal/rcvfvrSvc/dtlEx/644000000245)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천안시 청년담당관을 방문하면 된다.
  • 광명시, 지역거주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최대 30만원 지원

    광명시, 지역거주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최대 30만원 지원

    경기 광명시가 19~34세 관내 청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대상 전세 사기 피해 방지 대책의 일환인 이 사업은 고금리로 인해 한 푼이라도 절약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보증보험료를 아끼려다 전세 사기로 고스란히 보증금을 잃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4세 청년 가운데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이다. 단, 신청일 기준 7년 이내 혼인을 신고한 신혼부부는 연 소득 합산 7000만원 이하까지 대상이다. 제출서류는 ▲보증보험료 지원 신청서 ▲서약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보험료 납부 증빙서류(납부액 기재)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전년도 소득 금액 증명(기혼자의 경우 배우자 포함) 등이다. 방문 신청 기간은 26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시 사회적경제과(광명시창업지원센터 3층)에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하면 된다. 8월 4일부터는 ‘경기민원24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지원사업은 지난해 청년 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청년들이 제안한 사업”이라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19~39세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관내 5억원 이하 주택에 전월세 계약을 하고 시중은행으로부터 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대출금 1억 5000만원 범위에서 0.6~1.5%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은 신혼부부 연 8000만원 이내, 청년 연 5000만원 이하이다.
  • 몽골 심장병 어린이 5명 새 생명 얻고 귀국길

    몽골 심장병 어린이 5명 새 생명 얻고 귀국길

    심장병을 앓고 있던 몽골 어린이들이 가천대 길병원에서 새 생명을 얻고 오는 31일 귀국길에 오른다. 인천시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어린이 5명이 ‘아시아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으로 초청받아 심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완치해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25일 밝혔다. 치료를 받고 귀국길에 오르게 된 어린이들은 생후 6개월, 1세, 5세(2명), 7세 어린이 등 5명이다. 앞서 인천시 관계자와 길병원 의료진은 지난 5월 몽골 현지를 방문해 사전 진료와 개인별 경제적인 형편 등을 고려해 우선치료 대상 5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지난 10일 입국했다. 이번 초청 치료 프로그램은 인천시가 아시아권 교류 도시와의 동반성장과 국제사회 기여를 위해 2007년 시작한 사업이다.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시아권에서 치료가 힘든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인천지역 의료기관들이 인천시와 협력해 무료로 치료한다. 인천시의 민관협력을 통한 대표적인 해외 인도주의사업이다. 수혜 도시와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적으로 우리의 선진 의료 수준과 좋은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까지 베트남 41명, 몽골 33명, 인도네시아 22명, 우즈베키스탄 15명 등 모두 145명의 어린이들이 새 생명을 얻었다. 이날 오전 열린 완치 기념행사에서 인천시와 길병원은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퇴원을 축하했다. 보호자들은 “인천시와 길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하남시,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 하남시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제2차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금은 최대 100만원이며 1차 지원금 지급 후 남은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자는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한정)이면서 ▲공고일 기준 부부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하남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전환가액 6억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출 잔액 1% 이내(월세보증금 1.5%)에서 대출이자를 연 1회,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성남시, 경기도 첫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전기료’ 지원

    성남시, 경기도 첫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전기료’ 지원

    경기 성남시는 공동주택 경비원의 한여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경비실 에어컨 전기료를 올 폭염기 동안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391곳 공동주택 단지 1600개 경비실(초소)이며 7~8월 두 달간 월 2만원씩 총 4만원을 지원한다. 경비실 냉방기 전기료를 지원받으려는 공동주택은 8월 11일까지 보조금 신청서를 시청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지원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부서별 공개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성남시는 경비원·미화원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서도 별도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삼평동 봇들마을 4단지아파트 등 20개 아파트단지 25곳의 휴게시설에 환기·환풍, 샤워시설, 도배·장판 개보수, 소파·정수기 구입 등 1억1000만원을 올해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냉방비 지원이 경비원·미화원들의 건강한 근무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광주시, 스마트 횡단보도 등 2건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

    광주시, 스마트 횡단보도 등 2건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

    경기 광주시는 힐링 스마트 횡단보도 조성 등 2건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혁신성과확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안부 혁신성과확산지원사업은 우수한 정부혁신 성과를 전국 지자체에 확산하기 위해 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광주시는 ▲힐링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사업 ▲비닐하우스 및 농로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 등 두 건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이에 시는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받게됐다. 힐링 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사업은 기존 횡단보도에 바닥보행신호등 및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스몸비족, 어르신 및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을 위해 음성안내장치에 새소리 등 아름다운 선율의 음향신호를 제공한다. 비닐하우스 및 농로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은 농로 지역 내 주요 농로 구간에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통한 위기상황 대처는 물론 택배기사 등 농로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기초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통화가 가능하도록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광주시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시책을 적극 발굴 하겠으며 이와 더불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호남대-한국알프스 ‘산학 협력’ 맞손

    호남대-한국알프스 ‘산학 협력’ 맞손

    호남대학교가 최근 지역 산업체 및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협력 체계 강화와 RISE생태계 선도모델 구축을 위한 현장 수요 파악을 위해 지역 우수기업인 ‘한국알프스’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호남대학교-한국알프스 간 산학협력 협약 △산업체 인력 수요 및 현안 관련 청취 △한국알프스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 논의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논의(스마트제조 교육과정 및 전기차 배터리 교육과정 등) △중견기업-지역얼라이언스 지원사업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알프스김규남 대표이사, 박용현 관리부문이사, 조승섭 연구부장, 호남대학교 박상철 총장, 정영기 교무처장, 양승학 LINC3.0사업단장, 김남호 컴퓨터공학과장이 참석했다.
  • 곪아터진 정쟁에 ‘식사정치’도 실종 [여의도 블로그]

    곪아터진 정쟁에 ‘식사정치’도 실종 [여의도 블로그]

    “당이 다른 위원장이 점심에 부르면 전처럼 잘 안 가죠. 다른 당 의원과의 출장도 껄끄럽고요.”(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당 A의원) 극단의 정치로 여야 의원 간 ‘식사 회동’이 크게 줄었다. 상호 비난전에 골몰하니 함께 밥 먹는 것도 불편해졌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여야가 아무리 싸워도 이후에 함께 숟가락을 들면서 ‘정치’를 재개했지만 이제는 같은 편이 아니면 보지도 않는 정치 문화에 ‘협치’는커녕 ‘대화’마저 실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상임위 공식 일정 이후 위원장이 여야 의원을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전례가 사라지고 있다. 또 위원장이 자리를 만들어도 의원들의 출석률은 예전 같지 않다. 비난전이 치열한 법사위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으로 위원장 교체 이후 파행 중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분위기는 더 험악하다. 특히 법사위는 여야 의원이 함께 가는 출장도 피하는 분위기다. 국회 예산을 쓰는 의원 출장은 여야 의원이 모두 참여해야 하지만 실제 법사위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기동민·권인숙·김승원)만 참여한 출장단이 지난해 12월 베트남을 방문해 공적개발원조 지원사업을 점검했다. 올해는 국민의힘 의원들로만 출장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법사위 소속인 여당의 B의원은 “밥자리나 출장을 함께 가면 서로 감정을 가라앉히고 건설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사실”이라며 “다만 요즘은 정치적 대립이 아니라 진짜 감정싸움을 하는 셈이니 (다른 당 소속) 위원장이 부르면 웬만한 친분이 있는 의원들이 아니면 잘 호응하지도 않고 출장도 잘 안 가려 한다”고 말했다. ‘식사 정치’의 실종에 대해 야당은 ‘진영 논리의 고착화’를, 여당은 ‘다수당의 제도 무력화’를 꼽았다. 과방위 소속인 야당의 C의원은 “상대 당 의원을 협력해야 할 동료가 아닌 제압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게 문제”라며 “쟁점에 대한 숙의 과정이 생략되고 정치적 공방으로만 흐르니 (정치가) 더 극단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통위 소속인 야당의 D의원도 “자기 진영에서만 확실한 지지를 받으면 된다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상대와의 정치가 불필요해진 측면이 있다”고 했다. 반면 여당의 한 의원은 “패스트트랙, 안건조정회 등 (야당이) 다수 의석수를 이용해 제도를 악용하고 무력화하니 협치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여권 인사도 “‘방송3법 개정안’이나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다수당이 의석수로 밀어붙이면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에 가처분 신청을 내는 식의 과정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정치가 풀 일을 법에 맡기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 “여야 의원님들 밥 좀 먹읍시다”…곪아 터진 정쟁에 ‘식사 정치’ 실종

    “여야 의원님들 밥 좀 먹읍시다”…곪아 터진 정쟁에 ‘식사 정치’ 실종

    “당이 다른 위원장이 점심에 부르면 전처럼 잘 안 가죠. 다른 당 의원과 출장도 껄끄럽고요.”(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당 A의원)극단의 정치로 여야 의원 간 ‘식사 회동’이 크게 줄었다. 상호 비난전에 골몰하니 함께 밥 먹는 것도 불편해졌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여야가 아무리 싸워도 이후에 함께 숟가락을 들면서 ‘정치’를 재개했지만 이제는 같은 편이 아니면 보지도 않는 정치 문화에 ‘협치’는 커녕 ‘대화’마저 실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상임위 공식 일정 이후 위원장이 여야 의원을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전례가 사라지고 있다. 또 위원장이 자리를 만들어도 의원들의 출석률은 예전 같지 않다. 비난전이 치열한 법사위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으로 위원장 교체 이후 파행 중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분위기는 더 험악하다. 특히 법사위는 여야 의원이 함께 가는 출장도 피하는 분위기다. 국회 예산을 쓰는 의원 출장은 여야 의원이 모두 참여해야 하지만 실제 법사위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기동민·권인숙·김승원)만 참여한 출장단이 지난해 12월 베트남을 방문해 공적개발원조 지원사업을 점검했다. 올해는 국민의힘 의원들로만 출장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법사위 소속인 여당의 B의원은 “밥자리나 출장을 함께 가면 서로 감정을 가라앉히고 건설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사실”이라며 “다만 요즘은 정치적 대립이 아니라 진짜 감정싸움을 하는 셈이니 (다른 당 소속) 위원장이 부르면 웬만한 친분이 있는 의원들이 아니면 잘 호응하지도 않고 출장도 잘 안 가려 한다”고 말했다.‘식사 정치’의 실종에 대해 야당은 ‘진영 논리의 고착화’를, 여당은 ‘다수당의 제도 무력화’를 꼽았다. 과방위 소속인 야당의 C의원은 “상대 당 의원을 협력해야 할 동료가 아닌 제압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게 문제”라며 “쟁점에 대한 숙의 과정이 생략되고 정치적 공방으로만 흐르니 (정치가) 더 극단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통위 소속인 야당의 D의원도 “자기 진영에서만 확실한 지지를 받으면 된다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상대와의 정치가 불필요해진 측면이 있다”고 했다. 반면 여당의 한 의원은 “패스트트랙, 안건조정회 등 (야당이) 다수 의석수를 이용해 제도를 악용하고 무력화하니 협치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여권 인사도 “‘방송3법 개정안’이나 ‘검수완박’ 입법 과정서 다수당이 의석수로 밀어붙이면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에 가처분 신청을 내는 식의 과정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정치가 풀 일을 법에 맡기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 인기폭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광주시도 지원 동참

    인기폭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광주시도 지원 동참

    전국 지자체들 사이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도 지역 대학생을 위한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전국적으로는 제주와 서울, 충남, 전북에 이어 최근 전남도에서도 별도 예산을 지원하고 나섰다. 광주시는 대학생들의 질좋은 아침식사를 유도하고 대학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학기부터 전남대·광주과학기술원·광주여대·남부대·호남대 등 지역 5개 대학생 4만9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끼당 1000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지역대학 재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정부 1000원, 대학생 1000원, 대학교 나머지 금액 부담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가 여기에 1000원을 새로 보태기로 한 것은, 15년째 등록금이 동결된 지역대학들이 인건비·식자재비 등 운영비 부담으로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확대 추진을 어려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최근엔 코로나19 이후 전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고물가로 식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천원의 아침밥’을 찾는 학생들이 늘면서 아침마다 학생식당 앞에 긴 줄이 늘어서고, 음식이 동나 일부 학생들이 아침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들은 15년째 등록금이 동결돼 인건비·식자재비 등 운영비 부담으로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확대 추진을 어려워하는 실정이었다. 광주시가 지원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일부 지역대학은 식사 단가를 인상해 식단의 질을 높이기로 했으며, 지금까지 2000~3600원을 추가 부담했던 다른 대학들도 부담액이 1000~2600원으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지원금을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상향 검토하고, 광주시도 지속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며 “더 많은 대학생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양 역세권 개발, 영광 e-모빌리티…지역개발사업 11곳 선정

    양양 역세권 개발, 영광 e-모빌리티…지역개발사업 11곳 선정

    강원 양양의 역세권을 개발하고 전남 영광에 e-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등 정부가 지역의 맞춤형 성장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개발사업 11곳을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21일 투자선도지구로 강원 동해·양구·양양, 전남 영광 등 4곳과 지역수요맞춤지원으로 강원 정선, 충북 괴산·보은, 충남 공주, 전남 구례, 경북 영주, 경남 하동 등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지역에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국비(최대 100억원), 규제 특례 등을 제공하는 투자선도지구와 기반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국비(최대 25억원)를 지원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강원 양양엔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주거, 공공·업무시설, 특산물 홍보시설 등 복합개발을 지원한다. 전남 영광에는 e-모빌리티를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동해엔 무릉별유천지 관광자원화, 양구엔 스포츠 행정복합타운을 추진한다.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정선의 아트플랫폼, 괴산의 한지복합문화센터, 보은의 동거동락 나누는 어울터, 공주의 정안초 살리기, 구례의 워킹 촌스데이, 영주의 일주 보행로길, 하동의 하동차(茶) 엑스포가든 등이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올해 선정된 사업이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 등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 확보’ 앞장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중앙회와 업무 협약

    ‘일자리 확보’ 앞장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중앙회와 업무 협약

    경기도일자리재단이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와 도내 중소기업의 괜찮은 일자리 창출과 확산 및 우수인재 영입에 뜻을 함께 하기로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임문택 IBK기업은행 부행장, 이명로 중소기업 중앙회 상무이사는 20일 부천 일자리재단 사무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을 대표하고 전문성을 보유한 금융기관, 협회가 공공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일자리 선순환 구조 생태계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우수 중소기업 채용정보를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내 ‘탐나는 일자리정보관’으로 연계 ▲협약 기관 간 일자리 협업 네트워크 구축 ▲중소기업 우수 인력 채용을 위한 지원사업 강화 ▲금융지원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재단은 협약 기관의 일자리플랫폼인 IBK기업은행 아이원잡(i-ONE JOB)과 중소기업중앙회의 참 괜찮은 중소기업 채용정보를 ‘잡아바(JOBaba)’로 연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세 기관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고용할 기회, 도민의 일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에 이어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두 기관까지 협력을 이끌어냈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재단이 직업상담과 직업훈련으로 중소기업의 ‘괜찮은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기고] 일상 속 한 걸음, 문화예술로 행복 심기/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

    [기고] 일상 속 한 걸음, 문화예술로 행복 심기/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

    “정말 재미있었어요! 연기자분들 감사하고 사랑해요. 다른 공연도 궁금해요. 재밌어서 가족과 함께 또 보고 싶어요!”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학생공연관람지원사업 ‘공연봄날’에 참여해 뮤지컬 ‘샬롯의 거미줄’(금천구 레미극장)을 관람했던 선일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귀여운 소감문의 일부이다. 이 소감문 한 장이 올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문화정책의 취지를 한눈에 보여 준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삶의 일부로 누리는 매력적인 도시. 서울시는 시민들의 삶에 ‘문화예술’로 한 발짝 더 다가가 행복을 심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소감문의 주인공이 관람한 ‘공연봄날’이다. ‘학생들은 공연 보는 날, 예술가들은 봄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공연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유년기의 좋은 공연 관람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 애호가로 자랄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이다. 상반기 249개 학교의 학생 3만여명이 연극, 뮤지컬, 무용, 전통예술 등의 공연을 103회 관람했고 학생과 교사 모두 95% 이상 ‘만족했다’고 답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연말까지 모두 6만 6000명의 학생이 전문 공연장을 직접 찾아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작된 ‘서울청년 문화패스’ 또한 같은 취지의 사업이다. 치열한 학업경쟁,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만 19세 청년들에게 연 20만원의 공연관람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수혜 대상을 만 22세로 확대할 방침이다. 미래세대의 늘어난 문화 수요는 예술가들의 창작 기회 확대로 이어지고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도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책과 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경험으로, 상반기 46회 행사에 50만명의 시민들이 찾으면서 서울의 대표 문화명소가 됐다. 이 외에도 ‘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비보이페스티벌’ 등 흥겨운 축제들과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서울구석구석 라이브’ 등 다양한 공연들로 시민들의 일상을 가득 채웠다. 하반기에는 새로워진 문화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 중이다. 전 세계 미술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서울아트위크’, 새해맞이 축제 ‘겨울 페스타’ 등이 서울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성큼 다가설 채비를 하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행사들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서울의 매력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다. 영국의 극작가 로버트 해리스는 “예술은 일상을 예술적인 경험으로 바꿔 주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행복을 발견한다”고 말했다. 시민 일상에 행복을 심는 ‘문화예술’, 이것이 바로 ‘문화 매력도시’ 서울이 나아갈 방향이 아닐까. 더 많은 시민들이 서울의 문화예술로 더 많은 행복의 순간을 누리길 기대해 본다.
  • 가평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문화·관광분야 111억 확보

    가평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문화·관광분야 111억 확보

    경기 가평군은 경기지사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문화·관광 분야 7개 사업에 111억4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관광분야를 포함한 지역현안 7개 사업이 반영돼 가평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은 시·군의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시장·군수가 도지사에게 신청하면 심사해 배분하는 교부금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가평문화예술회관 건축 및 무대 리모델링 18억원 ▲가평종합운동장 육상트랙 및 탄성포장 정비 18억원 ▲북한강 천년뱃길조성 30억원이 배분됐다. 또 호명산 관광 활성화 20억5000만원 ▲설악면 파크골프장 조성 10억원 ▲색현터널 리모델링 8억9700만원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 6억원 등이다. 경기도가 지난 5월 자라섬에서 열린 ‘맞손토크’에서 가평 주민들과 정책·현안을 논의하면서 건의 사을 수용해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서태원 군수는 “경기도의 통근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특조금 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 소통하고 협력해 가평 관광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고 주민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토대될 것”

    경기도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토대될 것”

    경기도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이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용인 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클러스터 등 용인·평택 4개 단지가, ‘소부장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안성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와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소부장 특화단지를 각각 지정 의결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는 ▲용인 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클러스터(삼성전자) ▲용인 원삼 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용인 기흥 농서지구(삼성전자)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삼성전자) 등 4개 단지로,총면적 1633만㎡에 이른다. ‘소부장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지정된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는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일원 157만㎡이며, K-반도체 벨트인 경기 남부 평택~용인~이천을 잇는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전국 최대 1790만㎡의 광역 단위 특화단지가 경기도에 지정되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임을 입증했다”며 “메모리-비메모리-팹리스-소부장을 연계해 경기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초지자체 간 경쟁보다는 연대와 협력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 통합 연계안’을 정부에 제시해 얻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덧붙였다. 도는 지난해 정부 공모계획 발표 이후 시군 지자체, 기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함께 유기적이고 긴밀한 원팀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특히 육성 계획서 작성부터 평가위원회 대응에 이르기까지 산업 집적도와 지역 우위를 강조하고, 지역 여론을 결집한 의지와 염원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이어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 것은 반도체 산업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명한 결단”이라며 “우리 시가 전국 최대 규모의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선도기업으로 하는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도 “고덕 삼성반도체 산단을 중심으로 반도체 생태계를 선도해 조성해온 평택은 이번 특화단지 지정과 맞물려 세계 반도체 시장을 흔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이자,도시 경쟁력 강화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안성이 지닌 지리적 강점을 토대로 반도체 후방 산업을 책임지고,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첨단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은 특화단지 인·허가 신속 처리,부지와 기반·편의시설 설치,인력양성 등을 지원받게 되고,입주기관 또는 사업시행자에 대한 국·공유 재산사용료 및 대부료,사업부담금 감면,지원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와 각종 규제 등에 대한 특례를 받게 된다. 반면 고양, 남양주, 양주, 성남, 이천시 등은 특화단지 공모에 신청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한편, 김동연 경기지사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카,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경기도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 중심지라는 경기도의 위상을 재확인한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도내 기초지자체 간 협력하는 ‘통합 연계안’이 주효했다. 그 결과 1790만㎡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 단위 특화단지가 지정됐다”며 “경기에게는 큰 성과이다. 용인~평택~안성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에 더욱 힘이 실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정된 용인과 평택, 안성시 모두 축하드린다”라면서 “고배를 마신 시군, 특히 이천과 화성시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는 반도체 메카’…평택·용인 국가첨단전략, 안성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경기도는 반도체 메카’…평택·용인 국가첨단전략, 안성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평택·용인·안성시가 지정되면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의 위상이 한껏 높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와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소부장 특화단지를 각각 지정 의결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는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삼성전자) ▲용인 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클러스터(삼성전자) ▲용인 원삼 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용인 기흥 농서지구(삼성전자) 등 4개 단지로, 총면적 1633만㎡에 이른다. 소부장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지정된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는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일원 157만㎡이며, K-반도체 벨트인 경기 남부 평택~용인~이천을 잇는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결정에 평택, 용인, 안성시는 반색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구축,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조성을 지원하며 얻은 행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세계 반도체 수도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시장도 “용인시가 전국 최대 규모의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선도기업으로 하는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이자, 도시 경쟁력 강화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안성이 지닌 지리적 강점을 토대로 반도체 후방 산업을 책임지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첨단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은 특화단지 인·허가 신속 처리, 부지와 기반·편의시설 설치, 인력양성 등을 지원받게 되고, 입주기관 또는 사업시행자에 대한 국·공유 재산사용료 및 대부료, 사업부담금 감면, 지원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와 각종 규제 등에 대한 특례를 받게 된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카,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경기도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 중심지라는 경기도의 위상을 재확인한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선정된 평택과 용인, 안성시 모두 축하드린다. 공모에 참여했지만 고배를 마신 시군, 특히 이천과 화성시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한화토탈에너지스 “서산 미래 주역 응원”

    한화토탈에너지스 “서산 미래 주역 응원”

    고등학생 30명 총 3000만 원 장학금과학교실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활동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충남 서산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 등을 위해 8개 고등학교 30명의 학생에게 1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역 고교 장학금 지원사업은 학업을 돕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장학금 지원사업과 함께 사내 연구원들이 초등학교를 찾아 방과 후 과학수업을 담당하는 ‘꿈나무 과학교실’과 대산공장 인근 학교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등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서고 있다.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서산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 학생 여러분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해 우리 회사에 입사 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 군 공항 시행령에 추가 의견 건의

    전남도, 군 공항 시행령에 추가 의견 건의

    전라남도는 국방부가 재입법 예고한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종전 부지 개발을 위한 특별법’의 시행령 제정안에 지원사업 우선 시행 등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아 추가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방부는 특별법 제정(2023년 4월 25일 공포·2023년 8월 26일 시행)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는 시행령안을 입법예고 했었다. 이에 전남도는 이 시행령안이 이전지역 지원에 관한 규정이 전무하다고 판단,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 시 관할 시·도지사 사전 협의와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의무적 지원사업, 이전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면제 등 자체 시행령안을 마련해 지난 6월 국방부에 공식 의견을 제출했다. 이에 전남도는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 시 협의토록 규정된 관계 지방자치단체의 장에 기초자치단체장뿐만 아니라 시·도지사도 포함된다는 국방부의 공식 답변을 얻어냈다. 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도 명시된 이주자 생계와 이주 정착, 생활안전 지원 등 이전지역 추가 지원에 관한 사항은 향후 법 개정 시 국방부와 전남도가 함께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하지만 이전지역 대상 공청회 3회 이상 실시와 지원사업 우선 시행, 지원금 조기 사용 등은 도가 건의했지만 이번 국방부 재입법 예고 시행령안에 반영되지 않아 국방부의 관계 기관 의견 제출일인 오는 24일까지 법리 검토 등을 거쳐 추가 의견을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이전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면제 등 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법 개정에 힘쓸 계획이다. 전남도는 특별법 개정 및 시행령안 제정 노력과 동시에 최근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찬성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 공론화 장을 마련해 도민을 설득하는 등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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