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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눈길

    화순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눈길

    전남 화순군은 30일 올해도 전라남도와 함께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화순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2024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총 12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최대 25만 원 한도로 최장 36개월 동안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 심사를 통과하여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 사이에 6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자다.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 원 이하, 부부 모두 49세 이하인 부부가 대상이며 혼인신고일이 대출 심사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여야 한다. 다자녀가정은 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인 가정으로, 자녀 중 1명은 12세 이하여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제출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과원, 전국 첫 ‘공정거래 자율 준수제도 컨설팅’ 참여기업 5개 사 모집

    경과원, 전국 첫 ‘공정거래 자율 준수제도 컨설팅’ 참여기업 5개 사 모집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컨설팅 비용 1천만 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기업 5개 사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체계 구축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 준수제도(CP)’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에 관한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난 6월 21일 법제화된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 운영 및 유인 부여 등에 관한 규정”에 대해 도내 중소ㆍ중견 기업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설팅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양극화 해소 및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업체 경력 3년 이상의 중소·중견 기업으로 경영상태, 거래실적, CP 도입 의지, CP 운영 목표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내달 10월 중 지원기업 5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말까지 기업별 규모 및 수준에 적합한 컨설팅 수행사를 자율 선택하여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CP 도입 컨설팅 ▲CP 운영 점검 컨설팅 ▲CP 편람 제작 및 개정에 관한 컨설팅 등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CP 도입 컨설팅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 기업의 공정거래 체계가 구축되고 자율 준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매출 1억400만원 미만 전기료 지원… 2일부터 신청

    매출 1억400만원 미만 전기료 지원… 2일부터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부터 연 매출 1억 400만원 미만인 소상공인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2월 15일 기준으로 영업 중이고, 2022년 또는 2023년 매출액이 1억 400만원 미만인 사업자다. 기존 지원 대상은 ‘연 매출 6000만원 이하’였지만 이번에 대상이 늘었다. 1억 400만원은 간이과세 적용 기준이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전력 직접계약자는 홈페이지에 사업자 정보와 한전 고객 번호를 입력하면 다음달 최대 20만원이 차감된 고지서가 발급된다. 한전 비계약 사용자는 월 1만 2000원 이상 낸 영수증을 제출하면 최대 20만원을 돌려받는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전국 77개)에 방문해도 된다. 상반기 신청자 중 매출 기준을 넘겨 지원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이번에 확대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된다. 다만 매출이 1억 400만원 미만이라도 유흥·도박업종 등에 종사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중기부 관계자는 “상반기 신청을 받을 때부터 업계에서 기준을 풀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특히 여름철 전기요금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에 지원 대상을 넓히게 됐다”면서 “올해 누적 90만~100만명 정도의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女 “아이 필요 없다” 男 “여유 없다”…결혼도 출산도 싫다는 한국

    女 “아이 필요 없다” 男 “여유 없다”…결혼도 출산도 싫다는 한국

    20∼49세 남녀 절반가량은 출산 의향이 없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들 중 상당수는 정부 정책과 기업 지원이 대폭 확대되면 출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최근 리서치업체 엠브레인과 함께 전국의 20∼49세 남녀 2000명(미혼·기혼자 포함)을 대상으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심층 인식조사를 벌여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2.6%는 출산 의향이 없었는데 성별로는 여성(52.9%)이 남성(33.1%)보다 많았다. 연령별 비출산 의향은 40대가 63.9%로 가장 높았고 30대와 20대가 각각 35.2%, 23.6%였다. 출산 기피 이유로 여성은 ‘아이를 낳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13.9%), ‘자녀를 돌봄·양육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12.7%), ‘자녀 교육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서’(10.7%)를 꼽았다. 남성은 ‘고용 상태·직업이 불안정해서’(17.9%), ‘자녀를 돌봄·양육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16%), ‘아이를 낳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10.5%) 출산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출산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 1245명 중 44.1%는 정부 정책과 기업 지원이 확대되면 출산 의향 있는 유동층이었다. 특히 유자녀 기혼자의 경우 그 비중은 55.3%에 달했다. 100점을 만점으로 한 정부 저출산 지원대책 선호도 조사에서는 ‘육아휴직 확대와 급여지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부모급여 및 아동수당 월간지원’(70.5점), ‘어린이 병원비 경감’(68.4점), ‘아이 돌봄 지원사업’(68.3점),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 증설’(63.7점)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기업 차원에서는 ‘자녀 학자금 지원’(72.0점), ‘자녀 보육비 지원’(70.7점), ‘자동 육아휴직제도’(69.9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69.0점),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제도(68.8점)가 중요하다고 응답자들은 평가했다. 한편 응답자 중 미혼남녀(1164명)의 27.4%는 결혼 의향이 없다고 밝혔는데, 여성(34.6%) 응답자 비중이 남성(21.5%)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 35.3%, 30대 30.5%, 20대 22.2% 순이었다. 나머지 19.4%는 결혼 의향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했으며 ‘결혼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53.2%였다. 남성은 결혼 기피 이유로 경제적 불안(20.1%),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18.9%), 결혼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서(15.8%)를 들었다. 여성은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17.6%), 가부장제 및 양성 불평등 문화(16.2%), 결혼하고 싶은 인연을 못 만날 것 같아서(12.4%)의 이유를 결혼 기피 이유로 꼽았다. 다만 결혼 생각이 없는 미혼남녀 544명 중 38.6%는 정부 정책과 기업 지원이 늘어나면 의향을 바꿀 수 있는 유동층이었다. 반면 61.4%는 정부 정책이나 기업 지원과 무관하게 비혼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고정층이었다.
  • 제주의 바다, 바람이 고스란히… 강요배 작가 호반미술상 수상 기념전

    제주의 바다, 바람이 고스란히… 강요배 작가 호반미술상 수상 기념전

    ‘4·3 연작’을 모아놓은 화집 ‘동백꽃 지다’로 유명한 강요배 작가가 ‘2024 호반미술상’을 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0일 호반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호반미술상’ 수상자로 제주 출신 작가 강요배(72)씨를 선정했다. 호반미술상은 한국 현대미술에 기여한 중견 및 원로 작가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호반문화재단의 문화지원사업으로, 국내 중견 및 원로 작가들에게 제도적 지원이 부족한 상황을 인지해 2022년에 처음으로 제정됐다. 현대 미술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 시스템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 수상 기념전 개최와 작품집 제작, 전시 연계 심포지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강요배 작가는 오랜 세월 화업(畵業)을 이어오며 사회와 역사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확립해왔다. 청년 강요배가 날카롭고 첨예한 감각으로 역사적인 사건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화폭에 담아왔다면, 1992년 제주로 귀향하면서 제주의 역사가 쌓인 땅 위에서 자연과 공명하며 자연 그대로를 온 몸으로 체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신작을 비롯해 제주의 바다와 바람, 산과 들, 꽃과 새 등 자연 그대로를 역동적으로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자연을 만져보고 자연에서 살아본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온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그의 대작(大作)을 마주하노라면, 나 자신이 그 자연 속에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일흔이 넘은 작가가 거대한 화폭을 넘나들며 춤을 추듯 그려내는 과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그의 작품들은 별다른 해석이 필요치 않다. 직관적인 감상과 이해, 그 후 각자의 서사에 의한 해석이 존재할 뿐”이라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되며 수상 기념전 ‘바람 소리, 물소리’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5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한편 제주시 삼양동에서 태어난 작가는 오현고를 거쳐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 김재준 경북도의원,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법적계기 마련

    김재준 경북도의원,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법적계기 마련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재준 의원(국민의힘·울진)은 제349회 임시회에서 도내 수산식품산업의 육성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경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북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했고 ▲수산식품산업 실태조사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고, 관련 사업자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가능하게 했으며 ▲수산식품 소비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등에 도내 생산 수산물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경북도는 동해에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산식품산업은 지역경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산업의 중심지인 경북의 수산식품산업이 최근 들어 기후변화 등에 의한 어업자원의 고갈, 어촌 지역의 고령화, 국내 수산물 시장의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지역내 수산식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K식품의 한류 등으로 인해 수산식품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경북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경우 영세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부가가치 창출효과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라고 하면서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북의 수산식품산업을 도내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을 통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지난 28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9월 6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포스터에 담긴 ‘부자의 법칙’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포스터에 담긴 ‘부자의 법칙’

    경남 의령군이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군은 ‘파격’과 ‘신선’에 주안점을 두고 올해 포스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MZ세대 관심을 불러올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기획하는 동시에 은퇴 이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주목할 만한 ‘부자의 법칙’도 한눈에 담았다는 게 군 설명이다. 군은 ‘의령행 티켓’을 들고 축제장에 오면 진짜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는 직관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고 말했다. 실제 포스터에는 나눔·믿음·도전·신념·휴식·겸손·착한소비 등 7가지 부자 법칙이 적혀있다. 군은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전국 축제로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지난 15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보령머드축제 등 국내 굵직한 대표 축제를 진두지휘한 김기정씨를 총감독으로 영입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난해 축제 올림픽이라 불리는 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축제경영부문 동상을 수상하고, 경남도 지역특화 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순위인 S등급을 받는 등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도 기대를 건다. 올해 2024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슬로건은 ‘의령에서 부자되세요’다. ‘리치 주제관’은 올해 축제 핵심 포인트로, 부자의 교육·부자의 경험 등을 즐기면서 학습하는 공간으로 꾸린다. 10월 3일 개막하는 축제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부산시, 구글과 손잡고 ‘AI 스쿨’ 출범…전문 강의 온라인 송출도

    부산시, 구글과 손잡고 ‘AI 스쿨’ 출범…전문 강의 온라인 송출도

    부산시와 구글이 손잡고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4시 30분 동구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구글 스타트업 스쿨’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스쿨은 예비 창업가,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도구를 제공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스타트업캠퍼스 아시아태평양총괄,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2021년 구글이 지원하는 창업공간인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을 개소한 이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발대식에서 시는 부산시장 명의의 감사패를 구글코리아에 전달한다. 올해 스타트업 스쿨은 ‘부산시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쿨’을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모니카 강 이노베이터박스 창립자의 ‘기업가 정신 워크숍’을 시작으로 성공을 위한 리더십 원칙 3가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등 강의가 이뤄진다. 이노베이터박스 창립자 모니카 강의 ‘기업가정신 워크숍’, 구글 재직자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 CEO의 전문 강의 등이 진행된다. 교육 참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goo.gle/ss-ai-busan)에서 회차별 사전등록 할 수 있으며, 교육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스타트업 스쿨은 현장 교육만 진행했는데, 올해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부산튜브’를 통해 강의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해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 경남 등의 다른 지역 예비 창업가와 창업 기업에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교육 수료자에는 시는 2025년 일부 창업지원사업 심사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해 예비·초기 창업가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스쿨은 지난해 4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런칭했으며, 152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도봉구 올 가을 축제에 취한다... 맥주 페스티벌 등 풍성

    도봉구 올 가을 축제에 취한다... 맥주 페스티벌 등 풍성

    올 가울 서울 도봉구가 축제로 물든다. 도봉구는 ‘쌍리단길 별빛 야시장’ 등 다채로운 축제를 창동역상점가, 쌍리단길상점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두 곳은 서울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된 곳이다. 도봉구는 확보한 시비 8000만원으로 축제를 열 계획이다. 도봉구는 먹거리·야간 축제 및 야시장 등 야간·음식문화 활성화에 부합하는 상권별 자체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10월 중순에는 창동역 1번 출구 쪽 창동역상점가 일대에서 수제맥주 페스티벌을 연다.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창동역상점가는 창동역 1번출구 일대에 형성된 상권이다. 씨드큐브 창동, 최근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있다. 예정된 서울사진미술관, 서울아레나,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등이 문을 열면 상권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도봉구는 기대하고 있다. 11월 초에는 쌍리단길에서 ‘별빛 야시장’을 개최한다. ▲별빛야시장(플리마켓) ▲가을밤의 별빛공연 ▲별빛체험존 ▲별빛산책 ▲별빛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쌍리단길은 쌍문역 2번 출구 인근 주택가 골목 상권이다. 감성적인 카페와 음식점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활성화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이 더 살아나고 많은 사람들이 도봉구의 매력을 느끼게 되기를 기대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문체부 “대한체육회 우회한 예산 집행 적법하다”

    문체부 “대한체육회 우회한 예산 집행 적법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생활 체육 예산 416억원을 대한체육회를 거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지방 체육회에 직접 교부하는 예산 체계 개편이 적법하다고 강조했다. 파리 패럴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와 관련, “체육에 집중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생활 체육 예산을 오로지 국민들의 체육 활동에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다. 대한체육회가 자신을 건너뛴 정부의 예산 직접 집행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민체육진흥법 33조는 경기단체와 생활체육 종목단체 등의 사업과 활동에 대한 지도와 지원, 체육 대회의 개최와 국제 교류, 선수 양성과 경기력 향상 등 전문체육 진흥을 위한 사업, 체육인의 복지 향상, 국가대표 은퇴선수 지원사업의 주체로서 대한체육회의 설립을 명시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정부가 종목 단체와 지방 체육회에 예산을 직접 주는 것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명시된 대한체육회 기능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위법 소지가 있다고 본다. 이를 두고 문체부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먼저 국민체육진흥법의 내용은 국가와 지자체가 체육진흥에 관한 사무를 수행할 수 없다거나 모든 체육 예산 집행을 대한체육회가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이어 현재 대한체육회에 지원하는 4200억원의 예산과 별도로 축구, 야구, 배구, 농구, 자전거, 육상, 바둑, 산악, 씨름 등 종목 단체를 대상으로 약 1000억원의 이상의 예산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육회를 거치지 않은 예산 직접 집행의 사례를 든 것이다. 문체부는 아울러 생활 체육 예산 일부 개편은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문체부가 편성(안)을 제출하고 기획재정부가 심의해 확정한 사항’이라며 대한체육회의 주장은 문체부뿐만 아니라 기재부도 법률을 위반하고 있다는 얘기라고 역설했다. 문체부는 체육 주무 부처로서 정책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권한이 있다며 내부 논의를 거쳐 종목단체 예산 직접 집행 범위도 확정할 작정이다.
  • 전남도, 쌀값 하락에 수출 지원 총력

    전남도, 쌀값 하락에 수출 지원 총력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전남 쌀 해외 소비 촉진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와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쌀 1100톤 수출을 목표로 해외 수출을 위한 마케팅 및 판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소재하고, 전남산 쌀을 수출하는 RPC·농협·조공 법인 등 생산자와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의 현지 운영사인 수입업체다. 쌀 수출 생산자에게는 수출용 포장재와 팔레트 등 기자재 비용으로 수출 물량에 대해 1kg당 100원을 정액 지원한다. 또 해외 상설판매장에서 전남 쌀을 수입할 경우 1개 컨테이너 기준으로 최대 2천만 원의 판촉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전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 하면 되고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해 사업비 범위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올해 햅쌀 수확을 앞두고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농업인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케이-푸드 수요가 늘어나는 해외 상설판매장과 한인 마트 등을 중심으로 쌀 소비 촉진과 수출 확대로 국내 쌀값 폭락을 극복할 활로를 찾겠다”고 말했다. 나주와 담양, 영암, 곡성 등 전남지역 시군들도 친환경과 고품질 쌀 인증, 해외 현지 쌀 판촉 행사 전략 등을 통해 전남 쌀의 해외 수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현펀 전남도는 2022년 해외 상설판매장 등을 활용한 긴급 전남 쌀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과 독일, 호주 등 5개국에 141톤을 수출했다.
  • 아이디어 뱅크·농업 덕후까지… 뉴노멀 맞춤 ‘식량안보 지킴이’[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아이디어 뱅크·농업 덕후까지… 뉴노멀 맞춤 ‘식량안보 지킴이’[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정아름 농촌정책과장에너지로 압도하는 최연소 과장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국민 감동 50인에 뽑힌 ‘마당발’홍인기 농업경영정책과장정책 뼈대 세우고 구현한 ‘전략가’변상문 식량정책과장추진력·친화력 다 가진 ‘대표 미남’강혜영 유통정책과장냉철함 뒤로 후배 챙기는 ‘츤데레’이강석 홍보담당관편한 형·동생 같은 ‘소통 베테랑’ 최초의 여성 수장인 송미령 장관이 이끄는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먹거리를 지키고 식량 안보를 책임진다. 농축산업 및 식품 산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맞서 농촌 역할을 재정립하고 농촌 부흥을 위한 정책적 시도를 꾀하는 것도 농식품부의 역할이다. 1948년 농업과 축산업 관리감독 부서로 출범한 뒤 수산 분야를 붙였다 뗐다 하기를 반복했다. 2008년엔 보건복지부에 있던 식품 기능을 가져왔고 2013년 해양수산부가 부활하면서 농식품부도 조직 개편을 거쳐 현재의 모습(3실 14국·관, 58과·팀)을 갖췄다. 기후 위기가 뉴노멀이 된 상황에서의 농산물 수급 불안, 동물복지 등 변화하는 시대상에 부응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김재형 기획재정담당관 농식품부의 ‘유쾌한 기획통’이다. 기획총괄 및 예산 담당부터 정보통계담당관, 혁신행정담당관 등 기획조정실 근무만 7년을 했다. 농식품부 과장 중 기조실 최장 근무 기록을 갖고 있다. 시설원예에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을 펼쳤고 코로나19 때는 대한항공과 ‘딸기 수출 전용기’ 업무협약(MOU)을 맺어 주력시장인 싱가포르와 홍콩으로 딸기를 수송한 아이디어맨이다. 직접 담근 술을 직원들과 나눠 먹을 만큼 살뜰하다. 정용호 국제협력총괄과장 식량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우리나라의 쌀뿐만 아니라 재배 방식, 농촌 인프라까지 전파하는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사업을 구상하고 현실로 만들었다. 사무관 시절부터 중장기 농업정책 방향,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피해 보완 대책 등 굵직굵직한 대외 업무를 담당했다. 2019~2023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파견 근무를 하는 등 국제 농업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정아름 농촌정책과장 처음 본 사람도 열정과 에너지로 압도하는 본부 주무과장 중 최연소(44)이다.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를 맞은 농촌에 농촌마을 보호지구,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등 특화지구 개념을 접목해 장기적 미래상을 제시하는 범부처 차원 ‘농촌 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이 역할을 하는 농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과’도 그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네 일 내 일을 따지지 않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위로부터는 신임을 받는 동시에 직원들에겐 선망의 대상이다. 임영조 동물복지정책과장 현재 농식품부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를 맡고 있다. 개 식용 종식 로드맵과 동물복지 종합 5개년 계획 등 동물복지 정책이 그의 소관이다.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민감한 현안을 맡고 있다는 의미다. 한·아세안 FTA 등 초창기 FTA 협상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등 국제통상과 식품 산업 분야에 조예가 깊다. 직원들의 연차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챙기는 등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 만드는 데 늘 진심이다.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서울대 농학박사 과정 중 기술고시(농업직)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농업 덕후’다. 국산 파프리카가 잔류농약 문제로 대일본 수출길이 막혔던 2006년 국내 농가의 수출 창구를 단일화하고 일본 검역 관계자와의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해 ‘국민을 감동시킨 50인의 공무원’에 뽑혔다. ‘살충제 계란 파동’이 일어난 2017년 방역정책과장을 맡았다. 농업계 마당발로 통하며 각종 회의의 분위기까지 메모해 다 쓴 수첩만 수십 개인 기록광이다. 매일 아침 좋은 글귀를 팀원들과 공유하는 감성파의 면모도 있다. 홍인기 농업경영정책과장 농식품부의 대표 ‘전략가’다. 정책의 뼈대를 세운 뒤 차분하게 이해관계를 파악해 폭넓은 정책을 구현한다. 환경단체와 농가를 설득해 의무자조금단체가 출범하도록 하고 생산자 스스로 친환경 농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는 식이다. 농산물의 전체 유통 단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개설해 안착시켰다. 온화하지만 주관이 뚜렷하고 완벽함을 도모해 어떤 분야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가다. 김영수 푸드테크정책과장 가축 전염병이 돌면 두세 달씩 걸리던 역학조사를 위성항법장치(GPS)로 질병 전파 동선을 확인하고 방역 데이터를 축적해 단 이틀로 줄였다. 그가 축산국 기획계장 시절 안착시킨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덕분이다. 국경을 넘어온 축산 관계자가 입국하면 불법 축산물 및 전염병 반입에 대비해 방역 절차를 할 수 있도록 공항에 축산업자 정보를 등록하도록 한 것도 그의 작품이다. 홍보담당관을 맡는 등 소통에도 강하다. 우직하고 꾸밈없는 그의 투박한 매력을 좋아하는 선후배가 많다. 이용직 방역정책과장 일반식품에도 ‘면역력에 도움’ 등 기능성 표시제도를 도입해 2022년 인사혁신처에서 공무원 근정포상을 받았다. 지난해 농식품수출진흥과장을 맡아 ‘K푸드’ 수출액 실적이 3% 늘어나는 데 기여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70~80곳의 수출 유망 기업을 만나고 다녔다. 경북 문경시청 파견 때 현장에서 구제역에 대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변상문 식량정책과장 유통과 식량, 검역 정책, 농업 인력 및 홍보담당관 등 농식품 업무 전반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2023년 쌀 수급안정대책’을 세워 정부가 농가에 약속한 산지 쌀값 목표치인 ‘80㎏당 20만원’을 안정적으로 달성했다. 추진력과 정책 판단이 돋보인다. 최근에는 농업계의 최대 이슈 중 하나인 더불어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 최전선에서 대응하고 있다. 농식품부 대표 미남으로 직원들과 술자리를 통해 소통하는 등 친화력이 뛰어나다. 강동윤 축산정책과장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농업금융·협동조합 등 농경제학에 능통하다. 농업금융정책과장 때 농협의 무이자 자금 투명성 제고, 비상임 조합장 연임 제한 등 농협법 개정을 추진했다. 농식품 분야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농업 정책자금 상환 유예로 농가의 재정적 부담을 낮추는 등 투자와 금융지원을 강화했다. 경영인력과장 시절엔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포함한 ‘청년농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청년 정책에 관심이 많다. 강혜영 유통정책과장 유통 및 식품 분야에 정통한 인재다. 직전 푸드테크정책과장 시절엔 가공식품 물가 안정과 식품 산업 육성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농촌복지여성과장 땐 사회적 약자가 농업을 통해 자립한다는 ‘사회적 농업’이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했고 친환경농업과장 재임 중엔 ‘제5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맡은 업무마다 성과를 냈다. 똑 부러지고 냉철해 보이지만 후배들의 고충을 잘 헤아리는 ‘츤데레’ 스타일이다. 안유영 장관비서관 동물복지부터 축산, 유통, 식량 등 농식품 분야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제너럴리스트다. 전략 작물인 가루쌀 산업 육성 반장을 맡았을 땐 사무실 서랍에 가루쌀로 만든 과자를 챙겨 두고 옷깃만 스쳐도 ‘가루쌀 인연’을 전파한 걸로 유명했다. 동물복지정책과장 때는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시킨 농장을 대상으로 한 ‘축산농장 인증제도’를 도입해 농가 마케팅을 도왔다. 연구기관장(농촌경제연구원장) 출신인 송 장관과 직원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강석 홍보담당관 행시 53회로 본부 과장 중 막내급이지만 소통 능력은 베테랑이다. 과장 보직을 홍보담당관으로 시작했고 정부 업무평가에서 농식품부가 2년 연속 ‘소통 최우수 부처’로 선정되는 데 한몫을 단단히 했다. 위아래를 아우르는 편한 형(오빠)·동생처럼 스며드는 소통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사무관 시절 간판 귀농 정책인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 아이디어를 냈다. 직원들이 캐주얼 복장을 입고 오는 ‘캐주얼데이’를 홍보하기 위해 패션 사진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등 일을 위해선 망가지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남현수 감사담당관 9급 공채 출신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대 등 관계 기관을 섭렵했다. 한농대 기획조정과장 땐 19개 학과를 5개 학부, 19개 전공으로 세분화하고 장기 현장실습을 나가는 교육생은 의무적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규정을 바꾸는 등 늘 학생 입장에서 고민했다. 현장실습 업체의 안전 점검도 전문업체에 맡겼다. 농식품부에 장관 직속 ‘청년 보좌역’을 신설하고 청년농 맞춤형 정책을 제공하는 플랫폼 ‘탄탄대로’를 구축한 것도 그다. 이승한 운영지원과장 농지과장이던 2022년 투기 수단으로 전락한 농지를 농업과 식량 생산의 기반으로 재전환하기 위한 ‘농지보전계획’을 수립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로 농지가 불법적으로 임대차되거나 투기용으로 매매된 뒤 버려져 농지법이 유명무실하던 때다. 농지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중장기 농지보전 기본실천계획을 추진했다. 서산간척지에 농업바이오단지를 조성하는 MOU를 끌어내는 등 농촌 개발 분야에 정통하다.
  • 윤철남 경북도의원, 모자·부자보건 및 출산장려 지원 조례 개정

    윤철남 경북도의원, 모자·부자보건 및 출산장려 지원 조례 개정

    윤철남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영양)은 지난 27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지원 근거 정립과 출산용품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경북도 모자·부자보건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개정 배경은 최근 저출산 문제와 양육 부담이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는 가운데, 건강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및 영유아 보육을 위한 출산용품을 지원해 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경상북도의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지원에 대한 근거 마련 ▲모자·부자 보건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수립 ▲출산 축하 및 영유아 보육을 위한 출산용품 지원사업 신설 등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급격한 출생률 감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다각적인 지원책과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조례의 보완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우리 도의 복지 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9월 6일 경북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광주대, 1345명 수시모집···신입생 전원 장학혜택

    광주대, 1345명 수시모집···신입생 전원 장학혜택

    광주대가 2025학년도 신입생 1,345명을 전원 수시로 선발한다. 28일 광주대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 총 1,345명(정원내·외 포함)을 전원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총 5개의 전형으로 구성되며, 정원내 ▲일반학생전형(학생부100) 853명 ▲지역학생1전형(학생부100) 268명 ▲지역학생2전형(학생부70+면접30) 121명 ▲실기일반전형(학생부30+실기70) 33명 정원외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전형 70명을 모집한다. 김은실 입학처장은 광주대의 2025학년도 수시 중점전략으로 학부(과) 개편, 전형료 전액 무료, 면접 미실시, 입학학기 등록금 전액 면제를 꼽았다. 광주대는 특히 이번 입시를 앞두고 반려동물보건산업학과를 신설하고 스포츠과학부에 태권도 전공을 추가한다. 패션·주얼리디자인학부를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로, 호텔외식조리학과를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로, 경찰학과를 경찰행정학과로 각각 개편했다. 17개 학부의 전일제 학사운영으로 직장인 등 성인 대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수시 전형료도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학생 면접도 최소화한다. 간호학과, 사회복지학부, 유아교육과, 심리학과, 도시부동산학과만 지역학생2 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스포츠과학부와 사진영상학과, 문예창작학과는 실기전형을 실시한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0분위에서 8분위에 해당하는 모든 신입생은 입학학기 등록금을 전액 면제한다. 신설되는 반려동물보건산업학과는 소득분위와 관계 없이 전액 면제된다. 수시 최초합격자에게는 80만 원, 충원 합격자에게는 4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한다. 광주대는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교육혁신전략 A등급을 받아 총 1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교육 환경 개선에 투자하고 있다. 올해도 28억 원 이상 사업비에 더해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총 사업비 6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기업가 정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젊은 총장과 젊은 대학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 없이 도전하고 있다”면서 “미래사회에 준비된 기업가 정신의 대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광주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대전환으로 시민이 꿈꾸는 도시 만들 것”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대전환으로 시민이 꿈꾸는 도시 만들 것”

    이재준 수원시장이 장안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수원 대전환으로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권역 새빛만남은 지난 27일 두 차례에 걸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경제·생활 대전환을 시작한다”며 “규제 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간 대전환 정책·사업은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과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등이고, 경제 대전환 정책은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수원 경제자유구역(K-실리콘밸리)’ 조성 등이다. 생활 대전환 정책은 수원새빛돌봄,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개선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파장·율천·정자1·2·3동 새빛만남에서는 ▲이목지구 도시기반시설 마련 ▲밤길이 안전한 밤밭마을 ▲정자초교사거리 보행환경 개선 ▲대평·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주요 사업을, 영화·송죽·연무·조원1·2동 새빛만남에서는 ▲영화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조원공원 조성 ▲송원로 가로수길 환경개선 ▲연무마을 어울림터 조성 등 사업을 설명했다. 2024 새빛만남은 이재준 시장이 권선·영통·장안·팔달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 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자리다.
  • 영남대학교, 약학부 ‘지역 잠재능력우수자’ 전형 신설

    영남대학교, 약학부 ‘지역 잠재능력우수자’ 전형 신설

    영남대가 세계대학평가인 ‘2024년 라이덴 랭킹’ 종합 순위에서 크게 상승하며 국내 ‘톱5’에 진입했다. 수학·컴퓨터 분야에서는 올해도 국내 1위(세계 131위, 아시아 39위)를 기록, 10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생명·지구과학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세계 365위, 아시아 72위, 국내 2위(지난해 세계 839위, 아시아 251위, 국내 9위)에 올랐다. 그 밖에 자연과학·공학 분야도 지난해 17위에서 11위로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최근 수년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교육과 연구에 집중 투자한 데 힘입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남대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총 모집 인원은 4197명(정원외 334명 포함, 2025학년도 입학정원 4661명)이다. 지난해 4120명보다 77명 증가했다. 학생부교과 2588명(일반학생 1444명, 지역인재 932명, 기회균형Ⅰ(일반) 169명, 기회균형Ⅱ(의약) 5명, 의학창의인재 8명, 군사학특별 30명), 학생부종합 918명(잠재능력우수자 913명, 지역 잠재능력우수자 5명), 실기·실적 357명(실기 329명, 특기자 28명), 정원외 학생부교과 189명(농어촌학생 184명, 약학고른기회 5명), 정원외 학생부종합 145명(특성화고 졸업자 65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80명) 등 다양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는 약학부 학생부종합전형(지역 잠재능력우수자)이 신설됐으며 의예과, 약학부 대학수학능력시험 중 수학영역 선택과목 지정이 해제돼 수학영역 중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군사학과는 학생부교과 군사학특별전형으로 수시모집에서 전원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 ‘저출생 극복’에 발맞춰… 다자녀 가정 지원 봇물

    저출생 극복에 나선 지방자치단체들이 ‘다둥이’ (다자녀) 가정을 위한 선물 보따리를 풀어 놓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3일부터 2자녀 이상 다자녀 104가정에 필리핀 출신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체 대상 가정(157가정)의 66.2%로 가장 많았다. 이들 다자녀 가정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가사관리사로부터 아동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받는다. 경북도는 이달부터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이사비 지원사업에 들어갔다. 2022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 대상이다. 올해 1월 이후부터 경북으로 전입했거나 도내에서 이사한 다자녀 가구당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정부24(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등기 우편(경북여성정책개발원)을 통해 이사비를 신청할 수 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다자녀 골퍼에게 경주보문CC와 안동레이크CC 연중 그린피(골프장 사용료)를 50% 할인해준다. 평일 기준이다. 다자녀 가정 반값 할인은 18세 이하(2006년 12월 31일 이후 출생자) 자녀가 2명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입장할 때 제시하면 된다. 대구 달성군은 다둥이 가족 캠핑 카라반 이용요금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세 자녀 이상 가정에 대한 지원을 기존 연 1회(5만원)에서 연 2회(10만원)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두 자녀 가정도 신규 지원 대상에 포함돼 연 1회(3만원)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비슬산자연휴양림 캠핑장, 구지 오토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약 후 현장에서 증빙서류(달성군 소재 주민등록 등본·가족관계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 등을 대상으로 동백전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 자녀 중 1명 이상이 초중고 학생이어서 다자녀 교육지원 포인트를 받는 학부모는 동백전 ‘QR결제’ 시 캐시백 5%를 추가로 받는다. 다만 예산 범위에서 연말까지 진행한다. 경기 용인시는 올해부터 두 자녀 이상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와 평생학습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07곳의 공공시설 이용료를 30~50% 할인해 준다.
  • 올해 호반미술상 수상자 강요배 작가…내달 5일 세종문화회관서 시상식

    올해 호반미술상 수상자 강요배 작가…내달 5일 세종문화회관서 시상식

    올해 호반미술상 수상자로 강요배(72) 작가가 선정됐다.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27일 한국 현대미술에 이바지한 중견·원로 작가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호반미술상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상은 2022년 신진·청년 작가들보다 국내 중견·원로 작가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제정됐다. 현대 미술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 시스템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또 시상과 더불어 수상기념전 개최와 작품집 제작, 전시 연계 심포지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강 작가는 오랜 기간 사회와 역사, 자연을 주제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왔다. 그의 작품은 역사적 사건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그리고 제주 자연의 본질을 체화한 표현으로 깊은 감동을 준다. 수상기념전 ‘바람 소리, 물소리’는 다음달 5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중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호반문화재단은 청년부터 원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스페이스 호화’, 유망 청년 작가들을 발굴·지원하는 ‘H-EAA(HOBAN-Emerging Artist Awards)’, 창작 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그리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예술공작소’ 등이 있다.
  • 여수시, 해상풍력단지 개발 본격화

    여수시, 해상풍력단지 개발 본격화

    전남 여수지역의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여수시는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전담하는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수행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로 국비 21억 7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8억 원과 민간 자본 50억 2500만원 등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3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여수국가산단의 탄소중립 대책 마련을 위해 녹색에너지연구원, 민간투자기업과 연합체를 구성해 지역주민과 발전소 운영 이익을 공유하는 ‘바람연금’ 추진 등을 골자로 ‘해상풍력 단지 개발 사업’ 공모에 지원했다. 민간투자기업은 공기업 4개 사와 국내기업 5개 사, 외국계 기업 3개 사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0월 중 세부 협약을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32년까지 총 9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민간 사업자가 산업부 허가를 이미 취득한 4.5GW를 포함한 6GW에 대해서는 ‘지자체 주도 집적화단지’ 방식으로 추진하고 신규 공공개발단지 3GW에 대해서는 ‘정부 주도 계획입지’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 주도 추진은 정부의 입찰 계획에 반하지 않으면서 재정 안정성과 사업 성공률을 높이고 민간투자자의 투자 효능을 높인다는 취지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는 8m/s에 이르는 안정적인 풍속의 넓은 바다가 있어 효율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한데다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 등 확실한 전력 소비처가 인접해 있어 해상풍력사업의 적지로 평가되고 있다”며 “민자 유치와 정부 주도형 해상풍력 단지개발을 병행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민 10명 중 9명은 “거주지 만족”

    서울 중구민 10명 중 9명은 “거주지 만족”

    서울 중구의 ‘2024년 구정 만족도 및 정책 수요 설문조사’ 결과 주민 93.8%가 중구 거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3.8%가 중구 거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에 비해 0.7%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또 응답자의 88.4%가 10년 후에도 중구에 계속 거주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중구 관계자는 “생활 여건과 정책이 주민들로부터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안전·치안’(89.8%), ‘교통’(87.2%), ‘편의시설’(82.8%) 분야에서의 만족도가 두드러졌다. 정책과 구정 운영에 대한 관심도는 83.8%로 나타났으며, 70.5%는 중구가 ‘잘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정책별로는 휴대전화를 통한 홍보 및 민원 서비스가 86.8%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중구청장 소통 문자폰’으로 문자 민원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구정 홍보력 강화와 매체 접근성을 높인 결과로 해석된다. 중구민 건강 마일리지(85.9%)와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82.2%)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건강 마일리지는 주민들이 건강한 걷기 습관을 갖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대표적 건강지킴이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활발한 사회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임신·출산·양육지원 정책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결과를 보였다. 응답자 80.1%가 삶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8.4%p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출산양육지원금(80.1%) 정책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주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주목한 정책 분야는 ‘도심 개발을 통한 노후 주거 환경 개선’(48.9%)이었다. 이와 관련해 추진 중인 남산고도제한 완화 정책에 대해 64.7%가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남산고도 지구 내 주민에게 신규 건축 설계안을 제공하는‘남산 드 데셍’과 남산고도 지구 내 고도 완화에서 제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노후가구 집수리를 도와주는‘남산드메종’사업에 대해 65.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민선 8기의 반환점에서 구정 운영의 성과를 점검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주민이 만족하는 부분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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