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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옥 서울시의원 주관, ‘서울시 가사노동자 실태 및 지원방안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이민옥 서울시의원 주관, ‘서울시 가사노동자 실태 및 지원방안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이민옥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은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가사노동자 실태 및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강정향 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 외국인정책연구센터장은 2023년 서울시 가사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사노동자의 74.14%가 인증기관 소속 노동자가 되기를 희망했으며, 85.13%가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은 “서울시가 가사노동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나 기본계획 수립 등 실질적 지원은 미흡한 상황”이라며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인증기관 전환 유도 ▲인증/비인증 가사노동자 노동권 지원 ▲서비스 이용자 인식개선 ▲체계적인 사업추진체계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송미령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가사노동자를 위한 휴게공간과 교통비 지원, 표준업무 매뉴얼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복남 사회적경제영역 전국가사서비스제공기관협의회 대표는 “인증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5인 이상 고용에 대한 한시적 인건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숙희 도심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가사노동자 등록제 도입과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 이대희 노동정책과장은 “2024년부터 가사노동자 세이프워치 지원사업과 교통비 지원, 업무표준화 및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그동안 플랫폼프리랜서노동자, 감정노동자, 돌봄노동자 등 노동권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라며 “이제는 가사노동자 지원에 있어서도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 의원은 “가사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 가사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남부새일센터,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취업지원

    남부새일센터,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취업지원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남부새일센터)는 2024년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된 4개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생들의 취・창업 연계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종료된 직업교육훈련은 ▲아동단체급식조리사,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온라인스토어 창업,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 과정이다. 남부새일센터는 수료생들이 직무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인재를 찾는 기업들에게도 인재 추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새일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충분히 갖추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며, “기업채용지원금 제도인 새일여성인턴제 참여 연계 등도 가능하니 채용이 필요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구인 상담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9월에 마무리된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 은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실무중심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웹디자이너, UIUX디자이너 등 디지털 디자인 분야에 역량이 강화된 인재를 배출했다. 해당 분야의 채용을 원하는 기업은 남부새일센터에 문의하여 연계 받을 수 있다. 남부새일센터는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 기관으로서 취업상담, 집단상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새일여성인턴 등을 운영하며, 여성들이 안정적인 취ㆍ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계약부터 안전 점검까지’…경기도, ‘1인 가구 주거 안전 체크리스트’ 공개

    ‘계약부터 안전 점검까지’…경기도, ‘1인 가구 주거 안전 체크리스트’ 공개

    경기도 1인 가구 포털에 공개, 주거 안전에 필요 내용 점검 가능 전월세 계약부터 이사 후 집 주변 안전 점검까지 1인 가구가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나왔다. 경기도는 1인 가구의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돕기 위해 개발한 ‘1인 가구 주거 안전 체크리스트’를 경기도 1인 가구 포털(www.gg.go.kr/1ingg)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체크리스트에는 전월세 계약 전, 계약 당일, 잔금 지급일 등 단계별 필수 확인 사항과 계약 기간 중 주의사항 등 필수 점검 사항이 담겨있다. 계약 전 점검 항목으로 등록된 공인중개사인지, 계약할 집의 교통 편리성과 주변 환경, 적정 시세와 앞순위 권리관계, 건축물대장이 있다. 계약 당일에는 임대인 신분 확인과 함께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권리관계, 임대인 세금 체납 여부와 계약서 내용, 그리고 계약 체결 후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이사 후 주거지 안전 점검, 창문·현관 보안, 쓰레기 배출 시 개인정보 제거와 같은 생활 습관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지침 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이 밖에도 체크리스트에는 경기도 안전 전세 프로젝트 등 경기도가 추진 중인 주거 안전 지원사업과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1인 가구 금융 안전 교육 등 1인 가구 지원사업 정보가 수록돼 있다. 경기부동산포털,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 인터넷등기소, 성범죄자 알림e 등 주거 안전에 유용한 사이트는 큐알(QR)코드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이번에 개발한 체크리스트가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애인 학대 예방책, 아동 놀이문화 조성

    서울 구로구의회는 주목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에 힘쓰고 있다. 14일 구로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구로구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만들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학대 예방과 학대 피해를 본 장애인의 보호·지원 등에 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장애인 학대 예방, 피해장애인 보호·지원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구청장의 책무와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 피해장애인 보호·지원에 관한 사항, 장애인복지시설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관련 사무를 위탁하고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근거도 마련했다. ‘구로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통해 아동이 자유롭게 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제정했다. 조례에는 구청장의 책무로 아동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실태조사 실시,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등에 대한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효율적인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 관련 시설·기관·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구로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은 온라인 플랫폼을 매개로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노동관계법률을 적용받지 못하는 플랫폼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지원을 위해 제정됐다. 조례에서는 구청장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플랫폼 노동자 법률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 전월세 청년에 수수료, 도박중독자 치료 지원

    민선 9기 서울 동대문구의회가 만든 자치법규 가운데에는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조례가 눈에 띈다. 이들 ‘최초 타이틀’을 가진 조례는 각각 구민의 주거환경과 정신건강에 초점을 맞춰 제정됐다. ‘서울시 동대문구 주택 전월세 중개보수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것으로, 저소득층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망을 촘촘히 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법적 근거가 없어 예산 확보나 운영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 같은 조례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특히 조례는 저소득층, 노인과 같은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한 게 특징이다. 동대문구는 청년층 인구가 구 전체 인구의 약 32%를 차지하고, 특히 대학생 9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동대문구의회는 청년층의 불안정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소할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보고 중개보수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도 서울시 최초로 제정된 것이다. 이 조례는 구민의 도박 중독을 예방·치료하고 중독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구청장이 도박 중독 예방과 치료에 관한 책임을 다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도박중독을 막기 위한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건강서비스, 사회복귀지원사업, 도박중독자 가족에 대한 지원사업 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더불어 조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중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 쾌적한 종로 아파트 만들 의견 들어요

    쾌적한 종로 아파트 만들 의견 들어요

    서울 종로구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장과 공동주택 입주민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0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소통간담회, 이달 11일 150가구 미만 소규모공동주택 대표 간담회 등이다. 소통간담회에서는 세란병원 주변 교통정리, 경희궁자이 및 창신쌍용아파트 일대 열선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구는 세란병원에 질서요원 배치 협조를 당부하고 주행형 폐쇄회로(CC)TV를 도입하기로 했다. 입주민 대표 간담회에서는 단지 주변의 위험 수목 정비, 둘레길 정비 등이 거론됐다. 종로구는 올해 1억 6000만원 규모의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동 화재 대응, 재난안전시설 보수의 구 분담금을 상향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내년에도 공동주택 입주자 의견을 가까이에서 경청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남녀노소 누구나 보건소와 평생 구강건강 지켜요”

    관악구 “남녀노소 누구나 보건소와 평생 구강건강 지켜요”

    서울 관악구가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원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에 직결된 구강건강 증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구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아동기와 노년기 주민과 장애인의 구강 관리를 위해 관악구보건소에서는 ▲어린이 불소도포사업 ▲학교 구강보건교육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 ▲아동 치과치료 지원사업 ▲관악서울대치과병원 협력사업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불소도포 사업’은 구강건강 개선과 충치예방의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학교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사업’도 진행 중이다.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상담을 한다. 사업에 참여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아파 치과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집 근처에서 여러 고민들을 편하게 상담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구는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아동센터 또는 초·중·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교육과 함께 예방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적인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관내 치과의원과 연계해 무상 치료를 지원하여 올해 310명의 아동이 혜택을 봤다. 아울러 관악구보건소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함께 취약계층 무료진료, 구강건강강좌, 어린이 구강교육 등 지역사회 구강 건강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관악구의 구강보건사업은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로 지역사회 전체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며 “모든 주민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종로구, 공동주택 입주민과 ‘현장 소통’ 본격화

    종로구, 공동주택 입주민과 ‘현장 소통’ 본격화

    서울 종로구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장과 공동주택 입주민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0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소통간담회, 이달 11일 150가구 미만 소규모공동주택 입주민대표 간담회 등이다. 소통간담회에서는 세란병원 주변 교통정리, 경희궁자이 및 창신쌍용아파트 일대 열선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구는 세란병원에 질서요원 배치 협조를 당부하고 주행형 폐쇄회로(CC)TV를 도입하기로 했다. 입주민 대표 간담회에서는 단지 주변의 위험 수목 정비, 둘레길 정비 등이 거론됐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종로구는 올해 1억 6000만원 규모의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동 화재 대응, 재난안전시설 보수의 구 분담금을 상향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정 구청장은 “내년에도 공동주택 입주자 의견을 가까이에서 경청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며 “예산 역시 올해보다 대폭 증액 편성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다각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 “반도체 인재 양성”…강원대, 연구소·사업단 출범

    “반도체 인재 양성”…강원대, 연구소·사업단 출범

    강원대가 반도체 인재 양성과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강원대는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과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오는 15일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선 7월 강원대는 교육부가 공모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과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사업 대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232억원, 지방비 34억원 등 총 266억원을 지원받아 연간 8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반도체융합학과를 부복수전공으로 신설하고, 인하대와 공동 강의, 인턴십 등을 운영한다. 김정범 사업단장은 “차세대 반도체 핵심 분야 R&D를 주도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연계해 반도체 설계, 테스트 분야를 특화한 교육, 연구 기능을 맡는다. 반도체공동연구소 운영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511억원이 투입된다. 정재연 총장은 “첨단산업 분야 교육,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마포, 플랫폼 배달노동자 보험료 추가 지원

    마포, 플랫폼 배달노동자 보험료 추가 지원

    서울 마포구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산업재해 위험이 높고 산재보험 가입 시 일반근로자와 달리 사업주와 보험료를 공동 부담(50%)하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크다. 이를 해결하고자 구는 올해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겨울철 배달 업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방한 핸들 토시와 안면 마스크 등 안전 물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3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에 구직 등록을 마친 플랫폼 배달노동자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신청자의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플랫폼 배달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에 효과 있는 농정 주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에 효과 있는 농정 주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가 12일 농업기술원, 농축산유통국,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농업대전환, 스마트농업,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농업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근수 의원(구미, 국민의힘)은 농업기술원의 2025년 국비 공모사업 확대를 통한 예산 1000억원 확보를 촉구했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출산축하쿠폰지원사업 예산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서석영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동해안 지역의 아열대기후화 대비책 마련과 농진청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주문했으며, 쌀 가격 하락과 한우 농가 경영난 해소를 위한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김재준 의원(울진, 국민의힘)은 고령층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필수화와 10년 후를 대비한 도전적 연구과제 개발을 촉구했다. 또한 농정예산 비중 확대를 주문했다.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은 농가 수요에 맞는 단계별 스마트팜 교육 도입과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방제약 개발을 주문했다. 상주 혁신밸리 졸업생의 지역 정착 지원 강화도 당부했다. 박창욱 부위원장(봉화, 국민의힘)은 농업혁신타운과 들녘특구는 성과내기에 급급한 예산투입이라며 농업대전환 정책이 모든 농업현장에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최병준 의원(경주, 국민의힘)은 들녘특구와 혁신농업타운의 중복성을 지적하고 농업대전환이 소규모 농가를 소외시키지 않도록 투트랙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사이소 앱의 낮은 평점과 저조한 다운로드를 지적하며, 앱 출시 후 5~6년이 지났음에도 미흡함을 비판했다. 이충원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폭염 대비 농작물 신품종 개발 연구를 주문했으며, 투입된 예산에 비해 효과가 낮은 축분바이오차 사업 대신 저비용 고효율의 축분 고속건조발효시스템 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최병근 의원(김천, 국민의힘)은 농업현장 온열환자 예방 대책 마련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전통주와 와인 개발을 제안했으며, 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품질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신효광 위원장(청송, 국민의힘)은 쌀값 하락 대응을 위해 쌀 생산 관련 예산을 감액하고 타작물 생산관련 예산을 증액하는 예산 조정을 주문했으며, 기후변화에 대비해 농업기술원의 기초연구 기능 강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투명한 기관 운영을 당부했다.
  • 마포구 “배달노동자 보험료 지원 합니다”

    마포구 “배달노동자 보험료 지원 합니다”

    서울 마포구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마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산업재해 위험이 높고 산재보험 가입 시 일반근로자와 달리 사업주와 보험료를 공동 부담(50%)한다.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크다. 이를 해결하고자 구는 올해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0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겨울철 배달업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방한 핸들 토시와 안면 마스크 등 안전 물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0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에 구직 등록을 마친 플랫폼 배달노동자다.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다. 신청자의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플랫폼 배달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과 근로 환경 개선으로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마포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김호중 소리길’ 결국 철거되나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김호중 소리길’ 결국 철거되나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32)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김호중 소리길’ 철거가 검토되고 있다. 김천시는 김 씨의 실형 선고 소식에 김호중 소리길 철거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천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소리길 철거 관련) 내부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며 “최종 결과가 나왔으니 내부적으로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호중 소리길은 김천시가 2021년 2억원을 들여 김씨가 졸업한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부터 연화지까지의 골목에 조성한 관광 특화 거리다. 해당 길은 김 씨 팬카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꾸며졌으며 조형물,벽화 거리,포토존 등이 들어서 있다. 김 씨가 구속되자 해당 길을 철거하라는 민원이 김천시에 빗발치기도 했다. 한편 앞서 김호중(33) 씨의 모교에 설치돼 있던 쉼터 ‘트바로티 집’ 현판은 철거됐다. 김씨의 모교인 경북 김천예술고등학교는 지난 5월 교내 ‘트바로티 집’ 누각의 현판과 김 씨 관련 사진 등을 철거했다. 김천예고에 만들어진 ‘트바로티 집’ 쉼터는 2020년 9월 김천시가 교육여건 지원사업으로 학교 측에 2417만원을 지원해 만들어졌다. 학교측은 쉼터 명칭을 ‘트바로티 집’으로 정하고 김 씨의 사진과 보도자료 등을 설치했다.
  • “체계적 컨설팅 덕분에 요리 브랜드 대표 됐어요”

    “체계적 컨설팅 덕분에 요리 브랜드 대표 됐어요”

    폐업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사업 경영개선·창업 등 43% 초과 달성 “폐업한 사람을 도와준다길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일어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마라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삼삼마라’를 운영하는 김소원(39) 대표는 정부의 ‘희망리턴패키지’에 참여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강원 원주시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했지만 코로나19와 함께 매출이 급감하며 가게 문을 닫아야 했다. 지인들과 동업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중 폐업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돕는 정부 지원사업을 알게 됐다. 결과적으로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교육·컨설팅을 통해 지금은 전국에 4개 지점을 둔 프랜차이즈 대표로 성장했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건수는 9만 8233건에 이른다. 연말까지 2개월가량 남았지만 계획했던 연간 목표치(6만 8550건)를 이미 43% 초과 달성했다. 철거 비용 지원 등으로 신속한 폐업을 돕는 ‘원스톱폐업’이 5만 12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재취업’(3만 8517건), ‘경영개선’(4407건), ‘재창업’(4012건) 순이었다. 희망리턴패키지 수요가 몰린 것은 고물가·고금리, 경기 불황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내수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폐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한 사업자는 98만 6487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명 가까이 늘었다. 재창업 분야에 선정된 김 대표는 현금성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컨설팅을 통해 재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돈만 받고 교육은 듣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요리 전문가들로부터 요리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아 지금의 삼삼마라를 차리게 됐다”고 말했다. 2015년 첫발을 내디딘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해마다 예산을 늘려 가며 지원 대상을 넓히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1513억원에서 내년 2450억원으로 예산이 증액됐다. 내년에는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원 대상도 넓히면서 소상공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 공정성 과 투명성 제고해야”

    구미경 서울시의원,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 공정성 과 투명성 제고해야”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7일 2024년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의 선정 기준과 집행의 투명성 등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구 의원은 “서울시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 중 야간문화활성화 지원사업은 정량·정성평가를 모두 실시하는 반면, 자치구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은 정성평가만 진행하고 있다”며 평가 기준이 사업별로 다른 점을 지적헸다. 또한 구 의원은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상인회가 신청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청절차를 최소화하고 선정과정의 투명성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구 의원은 ▲전통시장 관련 예산의 단순화·유형화 ▲지원금 지출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마련 ▲지원금의 적절한 사용 여부에 대한 서울시의 관리감독 ▲상인회 미가입자나 사업 미참여 상인들의 의견 청취를 요청했고, 민생노동국장은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끝으로 구 의원은 “시민의 세금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더 많은 상인회가 그 지원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
  • 외면받는 고향사랑 ‘지정 기부’… 호응도 높은 사업 발굴 시급

    외면받는 고향사랑 ‘지정 기부’… 호응도 높은 사업 발굴 시급

    고향 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호응도가 높은 ‘지정 기부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게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자체가 추진하는 ‘특정 사업에 기부하기’는 기부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모금 실적이 형편없이 낮기 때문이다. 1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들이 고향 사랑기부금 제도를 운용하나 특정 사업에 기부하는 지정 기부 사업 발굴은 15개 지자체, 29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기부는 지자체가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화 한 특정 사업에 기부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모금방식이다. 특히, 지난 6월 4일부터 고향 사랑 지정 기부가 시행됐지만 모금 실적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29건의 지정 기부 사업 중 3건만 목표액을 달성했고 나머지 26건은 기부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모금 목표 달성 10% 이하가 수두룩하다. 모금 실적이 낮은 이유는 지자체가 내세운 특정 사업이 기부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업을 여러 지자체가 동시에 추진하거나 백화점식으로 나열해 참여도가 낮다. 유기 동물 구조·보호 지원 사업은 광주 동구, 전남 곡성군, 경남 하동군 등 3개 지자체가 2억~5억원의 모금 목표를 정했으나 2% 남짓 실적에 머물렀다. 충남 서천군이 화재로 소실된 서천 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에 보태기 위해 목표금액 5억원의 지정 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최근까지 352명이 참여해 4112만 7100원을 기부, 8.22% 달성에 그쳤다. 전남 나주시는 올해 10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안세영 기념 공간 조성 및 꿈나무 육성사업에 20억원, 타오르는 강 문학관 조성 지원사업에 10억원을 모금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지만 1% 미만의 실적을 보인다. 서울 은평구는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저소득 어르신 영양제 지원·영양 보약 지원·인공관절 수술·임플란트 지원·폐지 수집 어르신 식사권 지원 등 5개 지정 기부사업에 1000~2100만원 모금을 추진한다. 하지만 대부분 10% 미만에 머물렀다. 지자체 관계자는 “지정 기부는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과 지원 대상을 알 수 있어 만족감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부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아이템 발굴이 안 될 때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며 “제한된 기간에 목표한 금액을 모금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이 어려워 고심이 크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도내 농어업 최일선 사업소 분발해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도내 농어업 최일선 사업소 분발해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가 지난 8일 어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원,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각 기관의 현안을 깊이 있게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최병준 의원(국민의힘·경주)은 어업기술원이 개발한 ‘경북바다환경정보앱’에 수산물 가격정보를 추가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C등급 판정을 받은 30년 된 북부지원의 노후 어업지도선을 5년간 계속 운행한 점을 강도 높게 지적하며, 신규 지도선을 조속히 건조할 것을 주문했다. 최병근 의원(국민의힘·김천)은 경북수산물의 안정성을 더 많은 국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경북바다환경정보앱’의 홍보를 강조했으며, 현재 11만 마리에 달하는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보호센터 설치와 함께, 2027년 개 식용 금지 시행에 따른 유기견 증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근수 의원(국민의힘·구미)은 도비로 운영되는 곤충테마생태원의 도내 학교·유치원 대상 홍보 부족 문제가 전년에 이어 개선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동물위생시험소 이전과 관련하여 본원 이전 및 북부지소의 남부권 이전을 신중히 처리할 것을 요청했다. 김재준 의원(국민의힘·울진)은 청년 어업인 유입을 가로막는 어촌계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으며, 2010년 구제역 사태를 상기시키며 가축 전염병 대응을 위한 수의직 공무원이 장기간 결원되고 있는 것을 지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노성환 의원(국민의힘·고령)은 어업기술원의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과 어촌 살아보기 사업의 차별화를 주문했다. 또한 딸기 무병원묘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 현재 2명에 불과한 연구인력 충원과 고령군을 거점으로 한 딸기 종묘 생산을 제안했다. 서석영 의원(국민의힘·포항)은 어업기술원 북부지원 지도선이 낡아 연간 운항실적이 7일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본부선과의 통합 운영을 제안했다. 아울러 해파리 출몰 대책과 폐어망 수매사업 예산 증액을 촉구했고, 딸기 원묘 공급률을 현재 8~9%에서 최소 20% 수준으로 높일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 의원(국민의힘·봉화)은 구체적 사업계획 없이 4억 원이 증액된 2024년 어업기술원의 기술교육 예산을 문제 삼았고, 딸기 육묘의 설향 품종 편중과 다축형 사과원 화분매개곤충 시범사업의 지역 편중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ASF 관련 주말·휴일 멧돼지 사체 수습 및 보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충원 의원(국민의힘·의성)은 농업자원관리원의 전년 대비 종자 생산량 감소를 우려하며, 청사 이전 준비에 따른 종자 감산으로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자 증산을 강조했다. 신효광 위원장(국민의힘·청송)은 각 기관의 예산 증액, 사업 추진, 인력 문제 등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어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경북 농어업의 최일선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경북테크노파크 집행 비효율성 질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경북테크노파크 집행 비효율성 질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8일 경북테크노파크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날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별로 균형 잡힌 사업 추진과 기관 통합에 따른 시스템 체계화 및 집행 효율성 제고에 대해 집중 질의하는 한편, 수감자료 부실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사후관리의 미흡에 대해 즉각 개선을 촉구했다. 김창혁(구미) 위원은 “경북 청년CEO 심화 육성 지원사업 실적에서 1500만원을 지원받은 업체의 매출이 30만원에 불과하고 심지어 매출이 0원인 업체도 발견되는 등 사업자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하면서 “사업 대상 선정 기준을 재정비하고 사후 관리에 집중하여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사업 대상 소재지를 살펴보면 일부 지역에 대한 쏠림이 심해 설립 26주년을 맞은 경북테크노파크의 이름이 무색할 정도”라고 질책하며 “도내 각 시군에 관한 맞춤형 연구 소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선하(비례) 위원은 “애초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의 업무 유사성이 있다고 할지라도 두 기관의 통합에 따라 필연적으로 업무 복잡성과 보안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여러모로 꼼꼼하게 점검해 기관 통합에 따른 내부 저항과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하는 한편, “내부 감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어 감사의 신뢰성 저하가 우려된다”면서 “상임 감사 선임을 통해 감사의 객관성을 확보해야 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 두 기관의 통합 과정에서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 부재를 지적하는 한편, 테크노파크 산하 센터 등이 특정 지역에 몰려 있으며 이사회 구성에도 지역 쏠림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며 “경북테크노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내 모든 시군의 현안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적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형식(예천) 위원은 “신규 연구 장비를 사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노후 장비가 되기 마련”이라고 지적하며 “노후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부분적으로 수선하는 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기관 통합 이후 원내 조직개편과 인사 쳬계에 전문성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질책하며 “타성으로 유지해온 조직 체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경영과 연구 파트 각 분야에 적합한 전문가를 투입해 조직이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 등 기술·연구 지원과 무관한 청년 창업지원 사업은 테크노파크의 설립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 사업”이라고 지적하며 “기관 본연의 목적과 특화 분야에 맞는 업무를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의계약 건수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예산 집행에 철저히 해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태림(의성) 위원은 “신규 센터 설립과 같이 중요 사안과 관련한 사업 및 지역 선정 과정에서 의회 보고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사업 추진에 있어 절차적 합법성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도민의 대표인 의회와 소통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명강(비례) 위원은 “많은 예산을 들여 연구 장비를 갖추고도 장비 가동률이 저조하다”면서 “장비 대여 및 연구 기술 이전 등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실적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관리자급 간부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낮은데, 여성과학기술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시류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는 한편, “경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과 같이 지역별로 특성화된 산업구조에 적합한 지원 전략을 마련하여 지역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청년 창업지원 사업이 ‘청년 지원’과 ‘청년의 창업지원’ 사이에서 뚜렷이 구분 짓지 못하고 사업 추진 목표에 모호한 점이 눈에 띈다”라며 “객관적인 성과 평가 결과 미진한 사업은 자체적으로 정리하는 시스템을 갖춰 인력과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사업명에 동떨어진 포괄적인 범위 설정과 단순 성과 부풀리기를 위한 끼워넣기식 사업 추진은 부적절하다”고 질책했다. 마지막으로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 센터별로 인력과 기관운영에 관리체계 불균형을 지적하면서 14개의 센터에 대한 기능과 역할 등을 재점검하고 도민들이 어떤 센터인지 알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기관들이 통합되면서 센터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남아 인력 및 자원 효율화라는 통합의 본래 목적을 상실하고 있음을 질타했다. 또한 테크노파크 이사회 규정에 위임한 의결사항을 이사장에게 다시 결재받게 하는 등 이중 승인절차가 운영의 비효율성을 가져온다는 점을 지적, 개정을 요구했다. 총평을 통해서는 매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같은 내용을 지적받으면서도 개선이 없어 피감기관으로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감사 지적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안을 마련해 의회와 소통할 것을 촉구했다.
  • 전남도, 내년도 예산안 12조 5436억원 편성

    전남도, 내년도 예산안 12조 5436억원 편성

    전남도는 12조 543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12조 2462억원보다 2.4% 2974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3666억원(3.8%)이 늘어 9조 9622억원이며, 특별회계는 298억원(2.7%)이 늘어난 1조 1386억원이다. 기금은 990억원(6.4%)이 줄어 1조 4428억이 편성됐다. 전남도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한 상황에서 지역 소멸 위기의 선제적 대응과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구대전환과 민생 회복, 따뜻한 행복공동체, 미래 100년 먹거리 신산업 육성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재정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장기 SOC사업과 유사, 중복 사업을 과감히 축소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필요 재원을 마련했다. 분야별 중점사업으로 인구대전환 푸로젝트의 경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전남도 출생기본수당 58억 원과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 구축 5억 원, 임산부·난임부부·영유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5억 5천만 원 등을 반영했다. 또 청년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160억 원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25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182억 원,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15억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생 회복’ 분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28억 원과 소상공인 자금 이자지원 55억 원, 전남 미래혁신 산업펀드 28억 원,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5억 원 등을 투입한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 국제농업박람회 50억 원과 2025 남도 국제미식산업박람회 37억 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45억 원(당초 19억에서 147억으로 확대)을 지원할 계획이다. ‘따뜻한 행복공동체 전남’ 분야는 어려운 취약계층을 보듬기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사업 158억 원과 저소득 가정 아동 방학 중 급식 지원비 23억 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사업 6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미래 100년 먹거리 신산업 육성’ 분야는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건립’ 130억 원과 전남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23억 원 등을 책정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역대급으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민생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했다”며 “도민께 새 기회를 제공, ‘이제 전남시대’를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예산안은 제386회 전남도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2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 석촌호수 무대 오른 송파 청년예술인들

    석촌호수 무대 오른 송파 청년예술인들

    9~10일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성과 발표“송파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지만, 석촌호수 서호수변무대는 사실 진입장벽이 좀 높은 무대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원 사업에서 서호수변무대를 열어줘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수변무대에서 공연을 가진 김서현 서울아트랩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가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석촌호수 서호수변무대와 아뜰리에에서 이틀간 진행됐으며, 공연과 전시 등에 청년예술인 30개 팀이 참여했다. 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18만 7762명(10월 기준)의 청년이 거주하고, 많은 청년예술인이 활동한다. 지역 예술인 가운데 20~40대 청년이 80%에 이르는데 송파구는 이 같은 점 등을 고려해 지난해 8700만원이었던 청년예술인 지원 예산을 올해 4억 5000만원으로 5배 늘렸다. 이번 성과 발표에 참여한 청년 예술인들은 지자체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염수윤 작가는 “송파구에 15년 넘게 살았지만, 이러한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있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함께 협업해서 전시를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내년에도 더욱 풍부하게 창작 활동을 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도 “이 같은 자리가 일 년에 한 번이 아니라 분기마다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송파구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외에도 ▲청년창업자에게 초기 개발비와 장비 임대료 등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CEO포럼 ▲1인당 20만원의 성년출발지원금 등 다양한 청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년예술인이 전문예술인으로 잘 성장하려면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송파구는 청년예술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 도시의 문화감수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수변무대에서 지난 9일 송파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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