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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 이기적인 미모 셀카로 ‘하트비’ 지원사격

    최희, 이기적인 미모 셀카로 ‘하트비’ 지원사격

    최희 아나운서가 셀카 공개로 ‘하트비’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청초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셀카와 “신인 보이그룹 하트비의 음원 ‘선택해줘’ Narr by최희! 선택해줘” 라는 글을 올렸다. 최희는 오늘 정오 데뷔 싱글을 발표한 하트비의 ‘선택해줘’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희, 하트비 선택 할께요!” “이기적인 미모 최희, 하트비 대박나라” “하트비 선택해줘! 지금 바로 선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희의 지원 사격으로 화제가 된 ‘하트비’는 오늘 3일 발매 된 데뷔 싱글 ‘선택해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구여신 최희, 신인그룹 하트비 티저 지원사격 ‘목소리 재능기부’

    야구여신 최희, 신인그룹 하트비 티저 지원사격 ‘목소리 재능기부’

    야구 여신 최희가 신인 그룹 ‘하트비’를 지원 사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인 감성 보컬 그룹 ‘하트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eartb123)을 통해 감성적인 사운드 티저를 공개했다. 금일 최초 공개된 사운드 티저에서는 팀 명을 제외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아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화제로 떠오른 ‘하트비’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 되고 있는 가운데,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참여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운드 티저 속의 최희 아나운서의 멘트는 실제 라디오 방송을 듣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그녀 특유의 차분하고 포근한 목소리가 사운드 티저 도입부의 풍부한 화음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선택해줘’의 사운드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목소리까지 예쁘네”, “ 메마른 감수성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치유 받는 느낌이다”, “하트비, 실력파 보컬그룹 탄생의 예감이 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신인 감성 보컬 그룹 ‘하트비’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된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지난 27일돌발 공개한 라떼 아트로 그룹명을 각인 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인 감성 보컬 그룹 ‘하트비’의 예고 없는 이색 티저 이미지를 기습적으로 공개하며, 오는 12월 3일 첫 디지털 싱글 ‘선택해줘’를 발매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눈] PB가 넘쳐나는 세상/이유미 경제부 기자

    [오늘의 눈] PB가 넘쳐나는 세상/이유미 경제부 기자

    음모론은 대중의 말초신경을 단숨에 자극한다. 때론 진실보단 음지에서 생성된 여러 가지 ‘설’들이 더 설득력을 얻기도 한다. 사회가 혼란할수록 음모론에 기대고 싶어 하는 대중의 심리 때문이다. 최근 몇 달간 금융권 인사에서도 ‘내정설’이 끊이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손’이 금융권 인사를 좌지우지한다는 것이 내정설의 핵심이었다. 최근 선임된 김옥찬 SGI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정권 최고 실세에 끈이 닿아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은행연합회는 일찌감치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 내정설이 돌며 노조가 반발하자 후임 회장 선출 작업을 미뤄 둔 상태다. 차기 우리은행장 유력 후보로 부상한 이광구 부행장의 뒤에는 서강대 인맥이 작용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내정설의 주인공들은 “실세들과 옷깃 한번 스친 적 없다”며 펄쩍 뛰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도 지난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내정설은 근거 없다. (그런 소문은) 과거에도 늘 있었다”고 부인했다. 지난해 우리금융 회장 자리를 꿰찼던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전 청와대 인사의 지원사격을 받았다는 얘기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은 현 정부 들어 약진이 두드러졌던 ‘연피아’(금융연구원+마피아)가 뒷배경이란 소문이 무성했다. 이명박 정권 시절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던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강만수 전 산은금융 회장이 금융권 요직을 꿰찬 사례도 있다. 표면적으론 그 누구도 기획·각본·연출하지 않았지만 잘 짜여진 각본처럼 내정설은 항상 현실이 됐다. 이 때문에 금융권에선 인사철이 다가올 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을 향한 물밑 구애작업이 활발하게 벌어진다. 우리은행 내부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최근 6개월 동안 우리은행은 행장 혼자 일을 했다. 차기 행장 선임을 염두에 두고 6개월 전부터 부행장들이 정치권에 줄을 대느라 바쁘게 뛰어다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금융권 원로는 “PB(Political Banker)가 넘쳐난다”며 혀를 끌끌 찼다. 내정설의 진짜 모습은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밝혀지기는 어려울 것이다. 진실은 항상 저 너머에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사철마다 내정설에 휘둘릴 만큼 우리 금융산업이 여전히 초라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다. 온갖 처세와 로비로 금융사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폴리티컬 뱅커들이 ‘서민과 중소기업을 섬기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금융기관의 소임을 얼마나 성실히 이행할지도 의문이다. yium@seoul.co.kr
  • 김무성 “다 찬성” 與혁신위 지원사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그간 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가 내놓은 혁신안에 대해 “전부 다 찬성한다”고 밝혔다. 혁신위 보고가 예정된 11일 의원총회에서 당내 반발 목소리가 분출될 것을 우려해 사전 정지작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혁신위 전체회의가 열린 서울 여의도 당사 회의실을 격려차 방문한 자리에서 혁신안에 대해 “의총에서 활발한 의견을 나누는 건데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며 “거의 다 동감한다. 평소 동료 의원들과 얘기했던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선거구 획정의 주체에 대해서도 “개인 생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하는 게 옳다”면서 “김문수 위원장은 선관위에서, 김무성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해야 한다는 걸로 기자들이 싸움을 붙였지만 오해하지 말라”며 서로 의견이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다. 다만 김 대표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은 의원들 의견이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혁신위는 체포동의안 자동 가결, 무노동 무임금 원칙 적용 등 특권 내려놓기 혁신안을 11일 의총에서 보고한다. 하지만 벌써부터 당내에서 노골적인 반발이 나오고 일각에서는 김 대표와 김 위원장 간 ‘문무 합작’이 좌초될 것이란 관측까지 제기됐다. 이에 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혁신위원들에게 “1인당 스무명쯤 맡아서 잘 좀 되게 해 달라. 오늘부터라도 뵙는 의원들마다 마지막 말씀을 잘 드려 달라”고 ‘맨 투 맨’ 설득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혁신위는 이날부터 정당 개혁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 발제자로 나선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정치학) 교수는 “여야 모두 정부의 예·결산에 대해서는 투명성을 요구하면서 자기네 예·결산 집행은 너무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며 특히 정당 보조금과 당비 사용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홍진영 ‘산다는 건’ 뮤비 공개..가상남편 남궁민과 애틋 연기 ‘백허그까지’

    홍진영 ‘산다는 건’ 뮤비 공개..가상남편 남궁민과 애틋 연기 ‘백허그까지’

    ‘홍지영 남궁민’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가상 남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남궁민과 함께 한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6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취업준비에 고군분투하는 딸 홍진영과 홍진영의 아버지 최정우 등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남궁민의 깜짝 출연. 남궁민은 뮤직비디오에서 홍진영의 남자친구로 등장, 다정한 백허그 연기 등을 선보이며 연인 사이를 그려냈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애절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사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기존의 홍진영 표 트로트에서 벗어난 ‘오리엔탈 트로트(Oriental Trot)’로 기타와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가 어우러져 분위기를 더했다. 홍진영 남궁민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남궁민 진짜 정분나겠네”, “홍진영 남궁민 실제로도 친하구나”, “홍진영 남궁민 지원사격 멋지다”, “홍진영 남궁민 커플 추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진영 ‘산다는 건’ 뮤직비디오 캡처(홍진영 남궁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러블리즈 ‘어제처럼 굿나잇’ 티저…인피니트 성규 지원사격

    [영상]러블리즈 ‘어제처럼 굿나잇’ 티저…인피니트 성규 지원사격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어제처럼 굿나잇’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자정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의 신곡 ‘어제처럼 굿나잇’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흰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모습으로 미소녀 걸그룹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티저 영상 말미에는 어둠 속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어제처럼 굿나잇’은 러블리즈의 선공개 발라드 음원으로 윤상이 프로듀싱하고, 윤상을 주축으로 결성한 작곡팀 ‘원피스(OnePiece)’와 작사가 김이나가 힘을 모은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일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데뷔 전부터 관심을 입증한 러블리즈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쇼케이스, 17일 타이틀 곡과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영상=woollimen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20분) 생애 첫 단독 MC에 도전한 김광규를 위해 전현무가 족집게 과외에 나섰다. 김광규의 집을 방문한 전현무는 김광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을 모니터하며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며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편 무한 긍정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엠 아이비’ 강남이 무지개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쿡킹 코리아(SBS 오후 5시 20분) 스타와 셰프의 합동 요리대결이 시작된다. 요리할 줄 아는 남자 이현우는 셰프 토니오와 한팀이 되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될 다른 팀은 김효진·루이강 셰프, 박잎선·배승민 셰프, 심이영·이원일 셰프 등 모두 남녀 혼성으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셰프 에드워드 권, 한식대표 정혜정, 일본인 셰프 요니구니가 맡았다. ■크로니클(CGV 밤 8시 10분) 고교생 앤드루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작은 변화가 찾아온다. 그것은 바로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그렇게 어릴 때 한 번쯤은 꿈꿔왔던 슈퍼 파워를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래주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하게 되는데….
  • [재계 인맥 대해부 (1부) 신흥기업 넥센] 넥센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 브랜드 홍보 → 매출 증대 ‘선순환’

    [재계 인맥 대해부 (1부) 신흥기업 넥센] 넥센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 브랜드 홍보 → 매출 증대 ‘선순환’

    넥센타이어는 올해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 2위로 진출한 ‘넥센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다. 2010년 사명인 ‘넥센’을 구단명에 붙이는 조건으로 2년 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1년, 2013년 두 차례 계약을 연장해 내년까지 메인 스폰서로 스포츠 마케팅을 벌인다. 지난 4월에는 미국 프로야구팀 LA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이어 추신수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에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이 아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야구단 지원사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이유는 가공할 만한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시리즈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전신 현대유니콘스의 저력에 수도 서울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야구팬을 확보한 서울 히어로즈에 대한 메인스폰서 계약은 1000만 관객 시대를 연 프로 야구 전성기의 흐름을 잘 읽은 부자의 영리한 ‘신의 한 수’였다. 강 회장은 “브랜드 인지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동기가 필요했는데 그 해법이 스포츠 마케팅이었다”고 회고했다. 실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던 강 회장의 스포츠마케팅은 주효했다. 홈구장에 노출되는 단순 광고 효과를 넘어 ‘넥센’이란 이름을 젊은 층에 제대로 각인시켰다. 이는 자연스레 브랜드 홍보와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져 매출 증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효과를 낳았다. 후원을 시작한 2010년 넥센타이어의 매출액은 1조 1486억원으로 전년보다 1400억원가량(13.7%) 급증했다. 5년간 후원이 이어진 지난해 매출액은 1조 7282억원으로 후원 직전인 2009년보다 무려 71.1%나 뛰었다. 업계에서는 유·무형적 광고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500억원 이상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넥센타이어가 최대 타이어 시장인 미국과 유럽을 상대로 야구, 축구, 레이싱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 이어 지난 8월 구자철 선수를 영입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를 비롯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아A 등 유럽 5개 축구팀 리그에 구장 광고를 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양과 개혁 사이… ‘나침반’ 잃은 초이노믹스

    부양과 개혁 사이… ‘나침반’ 잃은 초이노믹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기업이 성과를 내면 가계로 흘러 들어가 소비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공언했다. 구체적으로 경제 심리 회복을 위해 41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과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등 굵직한 정책들을 잇따라 내놨다. 하지만 경기는 쉽게 살아나지 않는 데다 부양에만 골몰하다 보니 구조 개혁은 지지부진하다. 더구나 정책들이 서민·중산층 대신 고소득층의 지갑을 채워 주는 데 초점이 맞춰지는 등 당초 내걸었던 ‘소득 중심 성장론’도 찾아보기 어렵다. 최 부총리가 “지도에 없는 길을 가겠다”고 했지만 정작 ‘나침반’을 잃어버렸다는 비판이 나오는 까닭이다. 21일 기재부 등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7월 16일 취임 이후 14주 동안 내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등 13개의 각종 정책과 대책을 쏟아냈다. 거의 일주일에 하나꼴이다. 최경환 경제팀은 취임하자마자 41조원 규모의 거시정책 패키지를 내놨다. 세월호 참사 여파 등으로 부진한 내수 경기를 ‘과감한 재정정책’으로 살리기 위해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의 부동산 대출 규제를 완화한 것도 취임한 지 2주도 안 돼서다. 8월에는 세법개정안을 통해 기업소득 환류세제와 근로소득 증대세제, 배당소득 증대세제 등 ‘가계소득 증대세제 3종 패키지’를 내놨다. 사내유보금 등 기업 내에 쌓여 있는 돈을 가계로 흘러 들어가게 한다는 취지였다.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했다. 나라 곳간을 활짝 열어 경기 회복의 ‘마중물’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국민 건강을 이유로 내세우며 담뱃세 인상도 주도했다. 출범 초기 시장도 우호적으로 응답했다. 취임 당시 2000선을 조금 넘었던 코스피는 7월 말 2082.61포인트까지 치솟았다. 8월 하루 평균 주식 거래량도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부동산 시장도 ‘기지개’를 켰다. 그의 이름을 딴 ‘초이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 하지만 정책들의 ‘약발’은 오래가지 않았다. 최근 코스피는 1900선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부동산 시장은 서울 강남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빈사 상태다. 생산과 투자, 소비 지표에는 여전히 ‘빨간불’이 켜져 있다. 올해만 10조원이 넘는 ‘세수 펑크’가 우려되는 등 나라 곳간 사정도 위태롭다. 미국의 양적 완화 종료와 유로존 경기 침체 등 대외 악재도 겹쳤지만 각종 재정·세제정책을 총동원하고 기준금리 인하 등의 ‘지원사격’까지 받은 것치고는 성과가 지지부진하다. “‘가짓수(대책들)는 많지만 정작 젓가락은 잘 안 가는 잔칫상’을 마주한 격”(한 국책연구기관 관계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은 지난해 172.9%에서 올해 더 올라갈 공산도 크다. 경기가 지지부진한 상황에 LTV 등 대출 규제 완화로 ‘빚잔치’를 벌일 여지만 커져서다. 유병삼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지금은 이자율을 낮춘다고 해도 기업이 투자를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단기 성과에 급급해 동분서주식으로 대책을 쏟아내는 대신 창조경제에 집중해 경제 체질을 튼튼히 하는 게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가계 소득을 늘리는 데 집중한다면 소비가 늘고 기업도 투자에 나서는 등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회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셜록’ 양송이 데뷔 돕는다…백지영 프로듀싱 밴드 ‘셜록’, 양송이 ‘웃으며 안녕’ 뮤비 출연

    ‘셜록’ 양송이 데뷔 돕는다…백지영 프로듀싱 밴드 ‘셜록’, 양송이 ‘웃으며 안녕’ 뮤비 출연

    ‘셜록 양송이’ 셜록 양송이 데뷔 지원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영 프로듀싱 밴드’ 셜록이 가수 양송이의 데뷔를 돕는 것. 6일 양송이 소속사 측은 “양송이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꽃미남 밴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양송이의 첫 번째 싱글 ‘웃으며 안녕’의 뮤직비디오에는 백지영이 프로듀서를 맡은 셜록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 KBS2 ‘개그콘서트-억수르’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6일 발표되는 양송이의 데뷔곡 ‘웃으며 안녕’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트렌디한 피아노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모던팝 장르다. 양송이는 지난 4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2’의 삽입곡 ‘파라다이스’로 처음 목소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신민아, 룰라 노래에 춤까지 첫 예능 ‘여신미모’

    런닝맨 신민아, 룰라 노래에 춤까지 첫 예능 ‘여신미모’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현란한 춤과 노래로 ‘런닝맨’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5일 방송된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로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의외의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신민아와 조정석은 수준급 춤과 노래 실력을 공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신민아와 조정석의 재발견”이라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신민아와 조정석은 ‘듀엣 무대’를 통해 탁월한 춤 실력을 발휘, ‘런닝맨’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남, 녀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훔치기도 했다. 신민아가 그룹 룰라의 ‘3!4!’를 선곡하자, 조정석이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고 조정석은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으로 여자 스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신민아는 룰라의 섹시 버전 댄스를 ‘귀요미 버전 댄스’로 재탄생시키며 모든 스태프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신민아 진짜 여신이더라” “런닝맨 신민아 조정석과 잘 어울려” “런닝맨 신민아 적극적이어서 의외였다” “런닝맨 신민아 예능에서 매력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법 합의 이후] 박영선 원내대표 거취 ‘기로’

    지난달 30일 여야 세월호특별법 협상 합의에 따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달 비대위원장 인사 파동 당시 탈당까지 검토했던 박 원내대표는 ‘세월호특별법 수습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한 뒤 그 결과에 관련 없이 사퇴한다’는 의원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당무에 복귀했던 만큼 세월호 협상 타결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전날 협상 타결 전까지만 해도 당내에서는 박 원내대표의 원내대표직 사퇴가 기정사실화되는 듯한 분위기였다. 박 원내대표도 “원내대표직을 던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쪽지를 준비해 호주머니에 넣고 다녔다는 후문이 돌았다. 하지만 세월호법이 타결되고 국회가 정상화되면서 박 원내대표에게 ‘심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전날 본회의장에서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 및 중진들과 만나 박 원내대표의 ‘유임’을 요청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 원내대표는 1일 “10월 말까지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을 처리하기로 한 만큼 원만한 타결을 위해 그동안 해온 사람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게 맞지 않겠는가”라며 “박 원내대표가 고생도 했고 내용을 잘 알고 있으니 같이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당 일부에선 유임론도 고개를 들고 있지만, 박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해 온 강경그룹에서는 여전히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MBC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할 말 없다” 박명수에 신청곡 거절 ‘폭소’

    MBC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할 말 없다” 박명수에 신청곡 거절 ‘폭소’

    ‘MBC라디오’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국민MC 유재석이 일일DJ로 나선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과 방송도중 전화 연결을 해 화제다. 유재석은 MBC 라디오 FM4U ‘유재석의 꿈꾸는 라디오’에 등장, 일일DJ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명수는 유재석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홍대 리포터로 깜짝 등장했다. 유재석은 “홍대에 있는 박명수 씨를 연결하겠다”며 박명수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하자, 박명수는 “젊은 이들이 활기차게 있는 홍대에 나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금요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인산인해다”라고 말실수를 하는가 하면 유재석에게 “할 이야기가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신청곡을 요구하자, 박명수는 현장에 있는 한 여성을 즉석에서 연결했다. 여성은 박명수의 ‘파이야’를 요청했지만, 유재석이 “그건 안된다”고 답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유재석은 마지막에 “박명수 씨 강남역에서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라고 강제적으로 전화를 끊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MBC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MBC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목소리 너무 좋다”, “MBC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계속 DJ해라”, “MBC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나중에 DJ 하는 것도 좋을 듯”, “MBC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박명수 왜 이렇게 웃기냐”, “MBC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목소리 달달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의 꿈꾸는 라디오’가 끝나고 나면, 가수 하하가 밤 12시 ‘푸른밤 하하입니다’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MBC(‘MBC라디오’ ‘무한도전 라디오’ ‘유재석’) 연예팀 mingk@seoul.co.kr
  • ‘농협 택배’ 가시화… 찬반 논란 가열

    ‘농협 택배’ 가시화… 찬반 논란 가열

    농협이 현재 택배료보다 싼 가격으로 4조원에 달하는 택배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민과 소비자 사이의 농축산물 직거래에 대해 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소비자와 농민들은 택배료가 낮아진다. 하지만 기존 택배회사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농협이 민간시장에 진출하면 중소업체들은 가격 경쟁에 뒤처지면서 줄도산하게 된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9일 “택배시장에 뛰어들면 농축산물 직거래 택배료를 현재 민간업체의 요금 수준보다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택배를 농축산물 직거래 통로로 활용하고 소비자와 농민들의 택배료 부담도 낮추겠다는 것이다. 농협이 택배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는 최근 우체국 택배가 토요일 배송을 중단하고 단가를 올려서다. 전국 방방곡곡에 지점이 있는 우체국의 장점으로 그동안 농민들이 농축산물 배달에 우체국 택배를 주로 이용했는데 토요일 배송이 중단되면서 상하기 쉬운 농축산물 배송에 어려움을 겪어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체국의 택배료 인상으로 농민과 소비자가 내는 요금이 같이 늘어나 농축산물 직거래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이유다. 정부도 같은 이유로 농협택배 출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간부회의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비용 절감 측면에서 농협의 택배시장 진출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히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농협은 사업성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외부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긴 결과 동부택배, KGB택배, 옐로우캡 등 기존 택배업체를 인수하고 시설 투자를 하는 비용까지 1000억원가량을 투입하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최소 2~3년 뒤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흑자로 전환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존 택배업체들은 정부를 등에 업은 농협택배가 출범하면 민간 택배회사의 경영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택배시장 규모가 매년 급성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택배회사들이 가져가는 이익은 줄어드는 등 경영여건은 나빠졌기 때문이다. 국내 택배시장은 4조원에 달하는 시장으로, CJ대한통운이 37%의 점유율로 압도적 1위다. 이어 현대로지스틱스, 한진택배, 우체국, 로젠택배 순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택배업의 연간 매출액은 2006년 1조 3529억원에서 2012년 3조 3551억원으로 6년 새 2.5배가 됐다. 하지만 매출액에서 영업비용을 뺀 영업이익은 2007년 1184억원까지 올랐다가 2008년 145억원까지 떨어졌고, 2012년에도 753억원에 그쳤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택배단가 인하는 중소업체의 경영난뿐만 아니라 4만여명 택배기사의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택배 서비스의 질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농협이 택배시장에 진출하면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크다. 민간 택배회사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을 적용받아 영업용 택배차량의 수를 제한받고 있지만 농협의 경우 농협법을 적용받아 차량 제한이 없는 등 정부로부터 여러 특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현재 우체국 택배도 우편법의 적용을 받아 영업용 차량이 아닌 일반차량으로 택배를 배송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 인수합병을 승인하는 공정거래위원회는 농협이 택배회사를 사들이는 데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기업 인수합병은 인수합병을 한 업체가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올리거나 서비스의 질을 낮추는 등 시장 경쟁을 제한할 때 승인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농협이 택배요금을 할인하고 서비스를 개선한다면 승인해주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배명순 한국통합물류협회 사무국장은 “거대 공룡 기관인 농협의 택배시장 진출은 농축산물 택배 시장에서 새로운 일감 몰아주기가 될 것”이라면서 “정부와 농협은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농협택배를 만들기보다 전문성을 갖춘 기존 택배회사와 협업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이산, 방심위 직원이 지원사격 “이산님” 심의직원이 ‘충격’

    이산, 방심위 직원이 지원사격 “이산님” 심의직원이 ‘충격’

    이산, 방심위 직원 유민아빠 김영오씨에 대한 막말 파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이산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이 옹호하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방심위 권익보호국 민원상담팀 소속된 박 씨는 악성댓글을 적발, 심의하고 피해자의 민원을 처리하는 업무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씨는 27일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를 공개 비난한 배우 이산의 페이스북 글에 응원 댓글을 남겼다. 그는 “김영오씨!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 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며 “이산님 소신대로 파이팅 하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표현이 과격한 거 말고 이산님이 한 말에 틀린얘기 있으면 먼저 지적을 하삼”이라고 덧붙였다. 이전에도 박씨는 자신과 의견이 다른 네티즌들을 ‘좌빨종북간첩’ ‘통진당당원’ ‘빨갱이’ 등으로 표현하고 신상정보를 털겠다고 하는 등 21차례 악성 댓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댓글을 남긴 시각도 업무시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박효종 위원장은 “적절하지 못한 행동에 사과드린다. 직원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것이지만 방송통신정보 심의를 담당하고 있는 심의기관의 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지원사격 ‘카리스마 폭발’ 상의 탈의에 객석 초토화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지원사격 ‘카리스마 폭발’ 상의 탈의에 객석 초토화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래퍼 바스코와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바스코는 록사운드가 강렬한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바스코는 분위기가 무르익자 상의 탈의를 시도했고,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이어 절정에 치닫자 차지연이 깜짝 등장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무대 대박이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무대, 집에서 보는 나도 전율이”,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바스코는 652만 5천원의 공연비를 획득해 290만원을 얻은 바비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3’ 캡처(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미더머니 바스코, 차지연 지원사격 힘입어 바비에 승리

    쇼미더머니 바스코, 차지연 지원사격 힘입어 바비에 승리

    1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바스코는 록사운드가 강렬한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바스코는 분위기가 무르익자 상의 탈의를 시도했고,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이어 절정에 치닫자 차지연이 깜짝 등장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야 ‘피말리는 접전’ 수도권 지원 현장] 野, 김포 현장 최고회의…수원벨트 지원 강행군

    [여야 ‘피말리는 접전’ 수도권 지원 현장] 野, 김포 현장 최고회의…수원벨트 지원 강행군

    야권은 28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경기 김포(김두관 후보)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어 경기 평택을(정장선 후보), 수원정(박광온 후보), 수원병(손학규 후보) 지역을 차례로 돌며 강행군을 펼쳤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김포와 수원병을 따로 돌며 유세를 펼쳤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수원을(백혜련 후보)을 찾았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의 한 표로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강력한 경고음을 울려 줘야 한다”고 했다. 박혜자 최고위원도 “김두관 후보는 이장부터 장관, 도지사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일궈낸 분이고 삶 자체가 성공 신화”라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노회찬 후보를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새정치연합에서도 추미애·문재인 의원과 기동민 전 후보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문 의원은 노 후보와 함께 사당동 남성시장 일대를 함께 돌며 “이제 노회찬 후보는 우리의 후보”라며 “노회찬 후보에게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게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올여름 극장가 ‘600억 영화 대첩’ 승자는?

    올여름 극장가 ‘600억 영화 대첩’ 승자는?

    올여름 ‘600억 영화 대첩’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23일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를 시작으로 ‘명량’(30일), ‘해적:바다로 간 산적’(8월 6일, 이하 ‘해적’), ‘해무’(8월 13일) 등 국내 메이저 영화 배급사 4곳에서 내놓는 화제작들이 매주 잇따라 한 편씩 개봉한다. 총 제작비 100억원이 넘는 대작으로 이들을 모두 합치면 60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영화 관계자들은 “비수기라면 영화 한 편당 1000개가량의 스크린을 확보할 수 있는 대형 배급사의 화제작들이 이렇게 몰려 격돌하기는 처음”이라면서 ‘피말리는 싸움’이라고 말하고 있다. 올여름 한국영화 4파전의 특징은 ‘명량’, ‘해적’, ‘해무’ 등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주류라는 점. 하지만 세 편의 바다는 모두 색깔이 다르다. 사극 블록버스터 ‘명량’의 바다는 역사적인 공간으로 명량해전을 영상화했다는 영화적 성취에 의미를 두고 있다. 홍보사인 퍼스트룩의 강효미 실장은 “한국 관객들에게 신뢰와 공감대를 얻고 있는 이순신 장군을 다뤘다는 점이 중장년층 관객들에게 강점이 될 것”이라면서 “적의 배에 올라타서 칼싸움을 하는 등 61분간의 해상전투 장면은 한국영화 사상 처음 등장하는 볼거리”라고 말했다. 한편 ‘해적’의 바다는 판타지다. 고래가 삼킨 조선의 국새를 찾는 코미디 영화인 만큼 바다는 모험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네 편 중 관람 등급이 가장 낮은 12세를 받아 관객폭이 넓은 것이 강점이다. 산적과 해적으로 각각 변한 김남길·손예진이 액션을 선보이고 유해진, 박철민, 조달환 등이 코미디로 지원사격한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임성규 팀장은 “‘인디아나 존스’나 ‘구니스’ 같은 액션 어드벤처물에 가깝다”면서 “무겁지 않은 주제로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오락 영화”라고 말했다. 홍보사인 영화인의 신유경 대표는 “겉은 할리우드 액션물 같지만 토종 코미디가 가미됐기 때문에 ‘수상한 그녀’와 ‘겨울왕국’처럼 부담 없이 즐기는 가족용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들에 비하면 ‘해무’는 ‘진짜’ 바다가 강조된다. 제작을 맡은 봉준호 감독이 동명의 연극을 보고 영화화한 만큼 원작에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으로 꼽힌다. 강렬한 드라마에 초점을 맞춘 만큼 컴퓨터그래픽(CG)을 최소화하고 실제 바다에서 70% 이상을 촬영해 사실감을 높였다. 네 편 중 유일하게 19금 등급을 받아 상대적으로 불리해 보이지만 뒤따라오는 개봉작의 부담이 덜하다는 이점이 있다. 흥미진진의 이시연 대표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이 흥행에 성공한 것처럼 유일한 현대극이자 스릴러라는 장르적인 차별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윤석, 김상호, 문성근,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에 아이돌 스타 박유천이 가세했다. 23일 개봉하는 ‘군도’는 육지가 배경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뚜렷하다. 액션 활극에 서부 영화, B급 유머 등이 섞인 종합선물세트다. 사회적 메시지를 통한 카타르시스는 덜하지만 영화사 측은 신나게 즐기는 통쾌한 오락영화임을 강조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스타성 있는 주연 배우들. 강렬한 이미지의 하정우와 부드러운 강동원을 투톱으로 내세운 초반 광고로 영화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배급사인 쇼박스의 최근하 과장은 “같은 멀티캐스팅 영화라도 ‘도둑들’이나 ‘관상’ 때는 배우들을 한꺼번에 홍보했지만 ‘군도’는 두 배우를 집중적으로 알린 뒤 순차적으로 군도 무리를 부각시키는 전략을 구사한다”고 귀띔했다. 이들이 일주일의 시간 차 공격을 이어가는 만큼 흥행의 최대 관건은 스크린 확보에 있다는 게 영화가의 중론이다. 한 영화 배급사의 관계자는 “개봉 초반에 좌석 점유율이나 예매율이 떨어지면 스크린 수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므로 초반 성적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명운이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런 점에서 관객층이 넓은 가족영화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영화인 신 대표는 “부모와 함께 오는 20~30대 관객이나 중고생을 동반한 중장년 관객 등 성인 가족 시장을 차지하려는 기 싸움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NBA] ‘킹’도 팀은 못 당해

    ‘킹’도 샌안토니오의 ‘시스템 농구’를 당해 낼 수 없었다. 샌안토니오는 16일 홈인 AT&T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5차전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104-87 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7년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은 샌안토니오는 통산 다섯 번째 왕좌에 올랐고, 지난해 파이널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이애미에 당한 패배도 톡톡히 되갚았다. 샌안토니오 특유의 조직력은 이날도 빛났다. 공격은 특정 선수에 치우치지 않고 5명 모두가 풀어 나갔으며, 수비는 그물처럼 촘촘했다. 카와이 레너드(22득점), 마누 지노빌리(19득점), 패트릭 밀스(17득점), 토니 파커(16득점), 팀 던컨(14득점)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반면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는 두 팀 통틀어 최다인 31득점과 10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결국 무릎을 꿇었다. 크리스 보시(13득점)와 드웨인 웨이드(11득점) 등 동료들의 지원사격이 미미했다. 벼랑 끝 위기에 몰렸는데도 “역사는 깨지라고 있는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인 제임스였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2000~02년 LA 레이커스에 이어 3연패를 노렸던 마이애미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제임스는 “어느 팀원에게도 실망하지 않는다. 우리 상대가 지난해보다 좀 더 나은 팀이었기 때문에 졌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평균 17.8득점과 리바운드 6.4개를 기록한 레너드에게 돌아갔다. 레너드는 1승1패로 맞서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차전에서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인 29점을 폭발시켰다. 4차전에서도 20득점 14리바운드로 시리즈 분위기를 완전히 찾아왔다. 데뷔 3년 만에 정상에 우뚝 선 레너드는 17세이던 2008년 아버지가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샌디에이고주립대에서 재능을 꽃피워 NBA에 입성했다. 레너드는 “내 뒤에는 위대한 동료가 있었다”며 던컨과 파커, 지노빌리 등 선배들에게 공을 돌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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