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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영향평가법 내년 제정/경제현안추진대책 내용

    ◎공공기관 신도시이전 연내 완료/영농구조개선에 내년 3조 지원 경제기획원등 6개 경제부처가 1일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한 경제현안추진대책의 주요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생활향상 및 사회복지 증진◁ (경제기획원)=고용보험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자칠없이 추진하고 농촌진흥지역 지정을 금년말까지 완료,농업구조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수도권 신공항과 고속전철 등 대형투자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지하철 조기완공을 통해 신도시 교통난을 조속히 해결한다.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간다. ▷농어촌구조개선◁ (농림수산부)=내년중 3조원의 예산을 농어촌에 투입,생산기반투자 및 영농구조 개선등에 집중 지원하고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서 쌀의 관세화 예외 인정등 우리측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한다. 현행 추곡수매제도를 개선,민간양곡유통 기능을 활성화하고 사과 감귤 등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주택건설 및 사회간접자본 확충◁ (건설부)=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지리산 덕유산 일대등 낙후지역을 금년말까지 특정지역으로 지정,개발한다. 내년초까지 제3차 국토계획의 부문별·시도별 계획을 수립하고 가용토지를 확대할수 있도록 국토이용관리법을 개정한다. 공공기관의 신도시이전 계획을 금년말까지 완료하고 신도시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분당∼양재간 등 총 13개노선 94㎞를 차질없이 완공한다.6공들어 착공한 11개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총점검하고 서해대교를 내년봄에 착공한다. ▷교통개선◁ (교통부)=우등고속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새 모범택시제도를 도입한다.서울과 위성도시간에 심야좌석버스를 운행하고 연말연시,설날기간에 특별수송대책을 수립,수송 원활화를 도모한다. 난방용연료 김장용채소 등 월동기 생필품 수송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신도시에 적정수준의 시내버스를 운행한다. 신도시연결 전철을 적기에 완공하고 지하철 등 대도시 교통난 완화를 위한 다각적인 재원확보방안을 마련한다. 수출입 물동량의 수송확대 등을 위해 선박확보와 관련된 규제를 완화한다. ▷국민건강 및 사회복지증진◁ (보사부)=1백80일로제한된 보험급여기간을 연장하고 CT 등 고가의료장비에 대한 보험급여를 조기에 시행한다. 국립암병원과 연구소를 12월중 착공·건립하고 경기정신병원을 조기에 세운다. 95년까지 농어민연금제 실시를 위한 준비작업을 추진하고 식품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환경개선◁ (환경처)=환경개선 중기종합계획을 내실있게 추진,내년초 대기환경기준을 보강하고 여타 환경기준도 연차적으로 강화한다. 환경관련 각종부담금을 활용,하수처리장 및 쓰레기처리시설을 대폭 늘리고 내년중 환경영향평가법을 제정,각종 개발사업의 환경영향을 사전 점검한다. 남북한간 환경교류도 추진하고 전주 청주 등의 광역매립지,창원 광주 등의 소각시설을 조기 착공한다.
  • 금융사고 재발방지 제도적 보완/경제과제 추진대책 주요내용

    ◎제조업 자금 중점 공급·증시활성화 유도/천진·연해주공단 조성 등 차질없이 추진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등 7개경제부처장관이 26일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한 「당면경제현안과제 추진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운용대책◁ (경제기획원)연말까지 4%대의 물가안정을 이룩하고 경상수지 적자는 40억달러 수준으로 개선한다.2단계 금리자유화를 조기 단행하고 금융자율화에 대한 종합방안을 마련하며 성장잠재력 배양을 위한 설비투자 촉진 및 중소기업 지원대책을 강화한다.중국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며 미국의 클린턴 신행정부 출범에 대비,한 미상호협력증진을 적극 강구한다.선거를 앞두고 금융자금이 선거자금화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개인서비스 요금등의 부당한 인상을 억제한다. ▷내년도 경제운용계획◁ (기획원)안정기조가 흔들림없이 유지되면서 경쟁력향상이 경제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이런 정책기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과정을거쳐 작성한다. ▷재정금융정책◁ (재무부)금융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CD 발행·유통·관리면에서의 제도를 보완하고 불합리한 수신경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여건을 개선한다.제조업부문에 자금을 중점 공급하고 증시활성화를 도모한다.3단계 금융자율화 및 개방계획은 연말까지 작성을 완료,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금융제도와 운영 전반에 걸친 개편작업을 추진,내년 6월말까지 방안을 마련한다.수출입 통관절차및 탄력관세제도를 개선한다. ▷상공정책◁ (상공부)올해 무역수지적자를 50억달러 미만으로 관리하고 UR 협상에서 우리측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한다.내년부터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별도 배정,유망중소기업을 지원한다.대구·경북지역의 염색시설 확충을 위해 위천염색공단 조성계획을 조속 확정한다.중국 천진,러시아 연해주공단 조성계획을 차질없이 추진 해 나가도록 한다. ▷에너지정책◁ (동자부)에너지절약을 강화,96년에는 에너지소비증가율이 경제성장률 이하로 감축될수 있도록 에너지절약형 산업구조조정을 촉진한다.지역난방 및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며 러시아·중국·베트남 등과의 북방자원협력을 적극 추진한다. ▷노동정책◁ (노동부)산업현실에 맞지않는 일부 노사관계제도의 개선을 강구하고 총액기준 임금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악덕체불업주는 구속 등 엄정 대처하며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 대한 주택우선분양,야간대 특별전형확대 등의 내실화를 꾀한다.산업재해율을 선진국 수준인 1% 미만으로 축소 유도토록한다. ▷통신정책◁ (체신부)우편요금을 원가보상이 이뤄지도록 인상하고 전화요금체계도 조정한다.시내통화료는 인상하고 시외통화료는 인하토록한다.광대역통신망·차세대교환기·디지털이동통신·고선명TV전송등 첨단기술 개발노력을 강화하고 국산 주전산기의 보급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의 컴퓨터도입 심의를 강화한다. ▷과학기술혁신대책◁ (과기처)민·군수 겸용기술개발을 국방부와 협의추진하며 빠른시일내에 방사성폐기물 관리부지를 확정한다
  • 직능분야 공약경쟁/3당후보

    민자·민주·국민 3당대통령후보는 11일 선거전략회의를 소집하거나 지구당개편대회 또는 각종 토론회에 참석,당조직을 다지고 직능분야에 대한 득표활동을 벌였다. 민자당의 김영삼총재는 이날 상오 수운회관에서 열린 종로지구당(위원장 이명박의원)개편대회에 참석,『우리경제의 운용방식에 과감한 개혁과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자율과 창의가 발휘되도록 필요없는 규제와 간섭은 철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총재는 또 이날 하오 불교방송국이 주최한 불교정책토론회에 참석,『정교분리의 기본입장위에서 종교의 자율성이 신장돼야 한다』고 지작히거 『불교사찰을 규제하는 전통사찰보존법과 공원법 산림법 도시계획법 문화재보호법등을 개정하고 종교계에서 거론하고 있는 종교법인법을 건의하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이날 한국민주청년 단체협의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민자당이 집권하는 것은 31년 군사통치의 연장선상이므로 진정한 정권교체도,변화도 아니며 민주당이 집권해야 변화와 희망의 정치가 열리고 진정한 정국안정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한국사립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회장 홍성대)와 국가보훈처 산하단체인 상의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등 직능단체대표들과 만나 전교조문제를 비롯한 교육정책과 국가유공자 지원대책등을 설명했다.
  • 영 로열 오페라하우스 폐관위기/연적자 54억원…정부보조금마저 동결

    음악인들에게 있어 영국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ROH)에 한번 서는 것은 꿈에도 그리는 동경의 대상이 된다.그만큼 ROH는 격조높은 무대공연으로 세계의 클래식 음악팬들을 사로잡아 왔다.바로 그 ROH가 자칫하면 폐관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놓여 있다.이같은 위기는 6백80만달러(약 54억원)에 이르는 적자때문이다.ROH측에서는 획기적인 지원대책이 마련되지 않는한 40년 이상 세계최고의 공연무대로 명예를 지켜온 로열오페라가 더이상 세계음악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열오페라가 이처럼 적자에 허덕이게 된것은 출연음악인들에게 지급하는 보수가 워낙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그러나 로열오페라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도 만만치 않다.ROH는 고급문화를 싼 값에 국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영국정부의 정책에 따라 정부로부터 상당액의 보조(92년 3천2백40만달러)를 받는 대신 입장권 가격 책정에 제한을 받고 있다.비용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치솟는데 가격은 묶여 있는 셈이다.이 때문에 ROH는 정부가 국고보조를 대폭 인상하든가 아니면 입장권 가격에 대한 통제를 풀지 않는한 살아남을 길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주장은 이와 다르다.ROH의 경영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예술성만 추구하다 보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게 정부의 주장이다. 이같은 위기때문에 ROH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도 크게 저하돼 있다.봉급은 몇년째 동결돼 있으며 감원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앵거스 스티어링 ROH단장은 공공연하게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이 당장 이뤄지지 않는한 곧 문을 닫을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 과기정보센터 신설 건의/자문회의,노 대통령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장 김성진)는 29일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주재로 제21차회의를 열고 과학기술 정보의 종합적 관리를 위해 종합과학기술정보센터를 과학기술처에 신설토록 할 것등을 골자로 한 과학기술진흥정책을 건의했다. 자문회의는 「과학기술정보의 종합적 관리·지원대책」보고를 통해 과학기술정보가 곧 국력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신속한 정보수집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출연연구소와 민간기업의 해외현지사무소 설치를 유도·지원하며 일반 공개정보의 수집·가공·유통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종합 과학기술정보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고엽제 피해보상 입법 추진/민자당/치료대책 등 정부에 건의키로

    민자당은 29일 파월장병 고엽제피해자 보상대책과 관련,「고엽제환자치료및 보훈과 관련된 특별입법」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민자당의 김영삼총재는 이날 상오 황인성정책위의장에게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파월장병 고엽제피해자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토록 하라』면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보훈할 수 있는 입법및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민자당은 관련법을 의원입법으로 성안,정부측에 건의할 방침이다.
  • 인간소외/환경파괴/현대문학이 풀어야할 과제

    ◎유네스코·펜클럽 주최 아시아문학심포지엄/중·일·태국 등 14국서 3백여명 참가/21세기 대비 문화·문학의 문제점 점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회장 문덕수)가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주최한 「아시아 문학의 주요쟁점에 관한 서울 심포지엄」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열렸다.이번 서울 심포지엄은 유네스코가 세계를 5개권역으로 나눠 21세기에 대비한 지역별 문제점을 미리 점검해 정보를 수집하고 앞으로의 지원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시아 지역 14개국 18개 펜센터에서 참가한 20여명의 주제발표자를 비롯,한국펜 회원 3백여명이 참석했다.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등 동북아 국가들로부터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몽골등의 문인들이 총망라돼있다.발제내용도 각국이 처한 개별적인 상황이 반영돼 공통된 하나의 주제로 묶긴 어려웠지만 민주화문제,산업도시화에 따른 사회변화와 인간소외문제등이 폭넓게 거론되어 주목을 끌었다. 이형기교수(동국대)는 「산업사회의 도전과 한국시의 응전」에서 산업사회의 문제상황으로 황금만능주의와 과도한 자연수탈을 우선 지적했다.『인간소외를 포함한 산업사회의 소외상황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고발의식이야말로 현대시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라고 주장한 그는 시의 세속화를 요구하는 상업주의의 도전도 한국의 현대시가 극복해야할 중요한 갈등요인으로 지적했다.이교수는 이 논문에서 산업사회의 도전에 한국의 현대시가 어떻게 응전했는가를 보여주는 이승훈 신경림 최승호등의 시를 예로 들었다. 「한국소설에 나타난 남녀가족관계」를 발제로 가지고 나온 김우종교수(덕성여대)는 1917년 발표된 이광수의 「무정」에서부터 최근까지 발표된 소설속에 나타난 남녀관계중 「씨받이 여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김교수는 이 논문에서 『한국의 근대문학은 전통적인 가족제도와 윤리관에 대한 극단적인 파괴작업부터 해나갔다』고 분석했다.그러나 『남녀불평등의식이 타당성을 상실한 지금도 아들선호사상은 아무런 변화가 없어 한국의 작가들은 남아선호사상의 허구성부터 깨뜨려야 한다』는 김교수는 『진정한 남녀평등의식을 바탕으로 한 가족관계의 중요성을 표현하는 문학작품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상해펜센터 사무국장인 루오 루오씨는 「중국 신시 70년」을 통해 1919년 5월4일 신문화운동기간에 출현한 이른바 중국의 신시가 현대시의 주류를 이룬다고 소개했다.1949년 10월 신중국 창립과 1976년 문화혁명의 종식은 5·4운동과 함께 중국 신시사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한 사건들로 꼽았다.이어 그는 1921년 1월 북경에 결성된 「문학연구회」와 같은해에 발행된 「시」를 중국 최초의 신문학협회,최초의 월간지로 보았다.그리고 30년대에는 프랑스 상징파의 영향을 받은 「신시파」와 「중국좌익작가연맹」이 결성됐다고 중국문학사를 재조명한 그는 50년대는 찬가의 시대로,그리고 문화혁명기였던 66∼76년은 애가의 시대로 분류했다. 이밖에 홍콩의 쉔운춘의 「97년을 직면한 홍콩의 인권에 끼친 문학의 영향」,필리핀의 F 시오닐 호세의 「차용언어로 쓴 시­아시아에서의 영어의 미래」등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서울심포지엄동안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중국어로 번역한 대만의 여류시인 장 샹 후아(장향화)씨의 시집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열려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 버스료 인상파동 우려/업자/중고생 할인폐지 교통부에 통보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노진환)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월 요금의 소폭인상때 정부가 약속한 하반기 요금재조정과 세제감면 등의 조치가 없으면 중·고학생 할인제를 폐지하고 비수익 노선의 운행을 중단하겠다고 교통부에 통보했다. 연합회는 이날 지난 2월 버스요금 인상이후 인건비가 19.65%,경유가 17.5%,정비비 및 부품대가 50%이상 인상됐다고 주장하고 정부의 지원대책이 없을 경우 경영난이 가중되어 버스를 운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연합회측은 정부는 버스업계의 경영난 현실을 직시하여 요금현실화와 비수익 노선에 대한 보조금지급,경유에 대한 부가가치세,특별소비세를 면제해달라고 주장했다.
  • 당정협의 첫 취소/중기지원대책 관련

    정부와 민자당은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중소기업지원대책과 관련한 당정협의를 취소했다. 민자당은 22일 노태우대통령의 당적이탈선언에 따라 당정협의에 대한 관례도 바뀌어야한다는 판단아래 예정된 당정협의일정을 취소한다고 정부측에 통고했다. 민자당의 황인성정책위의장은 향후 당정협의 문제와 관련,『당정협의의 형식이 변화될수밖에 없다』면서 『그러나 제1당으로서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는 지속될것』이라고 밝혔다.
  • 영세민 부식비 하루 7백원으로 올려(단신패트롤)

    ◇보사부는 16일 영세민에 대한 지원대책의 하나로 내년부터 부식비를 현재 하루 본인 6백원,가족 1인당 4백원에서 본인·가족 모두 7백원씩으로 올려 지급하기로 했다. 또 65세이상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경로우대버스승차권도 현재 매달 12장에서 14장으로 늘려주기로 했으며 영세민취로사업비로 1백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 임재길씨 구속영장/요지

    피의자 임재길은 88년 4월경부터 92년 1월31일까지 대통령총무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하다가 같은해 3월24일 실시된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충남 연기군 선거구에서 민자당 후보로 입후보하여 낙선된 자인바,92년2월23일경 연기군 조치원읍 소재 연기군청 군수실에서 연기군수 한준수가 연기군 농어민 후계자협의회 회장 정용하에게 피의자로부터 전달받은 손목시계 1개를 제공한것을 비롯하여 91년12월말경부터 92년2월23일경까지 지역주민 2백명에게 위와같은 시계 40개와 필통 1백60개를 제공하여 사전선거운동을 하고,92년2월중순경 연기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관내 읍·면장 회의석상에서 위 한준수가 위 회의에 참석한 연기군 조치원읍장 홍종기등을 비롯한 읍·면장들에게 피의자의 당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라고 지시하는등 같은해 3월23일경까지 수시로 읍·면장 및 관내 공무원들에게 같은 취지의 지시를 하는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자가 선거운동을 함으로써 부정선거운동을 하고,92년2월경 피의자에 대한 지지분포도 파악 및 각종 지원대책의수립과 홍보활동 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위 한준수가 조치원 읍장 홍종기에게 관내 부동표명부·군정홍보대상자명단등을 적성보고하라고 지시한 것을 비롯하여 같은해 3월중순경까지 관내 7개읍·면장및 관내 공무원들로 하여금 공무원선거배치표·득표예상보고서·관내 부동표명부·야당성향인사명부등 10여종의 선거관련자료를 작성 보고토록함으로써 선거운동을 위하여 문서를 작성·사용하고,92년3월중순경 위 한준수가 연기군 서면 농로확장보수공사등 1백16건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시행될 것으로 기재된 「92년도 우리군이 실시할 사업」제하의 홍보책자 4백부를 제작하여 각 읍·면 공무원 및 이장들에게 배포하면서 피의자의 영향력에 의해 각종 숙원사업이 시행되게 되었다는 것을 선거인들에게 홍보하도록 지시하는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자가 선거운동을 함으로써 부정선거운동을 하고,92년3월경부터 조치원읍 신흥리 소재 피의자의 숙소에서 위 한준수와 만나 선거인들에 대한 자금살포계획을 논의하면서 부동표를 흡수하기 위한 자금을 행정력을동원하여 살포하기로 하여 그 자금 2천5백만원을 같은해 3월15일경부터 3월21일경까지 사이에 3회에 걸쳐 피의자의 위 숙소에서 한준수에게 교부하고 위 한준수는 자신이 조성한 자금과 합하여 같은해 3월20일경부터 3월22일경까지 관내 읍·면장을 통하여 부동표로 분류한 주민 1천6백세대에 세대당 3만원씩 4천8백만원을 살포함으로써 선거인에게 금전을 제공한 것이다.
  • 중기 구조조정기금 2조로 확대/정부

    ◎종합지원책 마련,내년예산에 반영/신보기금도 2배 늘려/제조업 법인세 2년간 20% 감면/「조정법」 시한도 연장… 내주 당정협의서 확정 정부는 내년도예산을 최대한 긴축편성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대폭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편성에서도 경제안정화와 긴축시책은 계속 추진하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위해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재정출연을 2배로 늘리고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도 올해 1조원에서 2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14일 경제기획원·재무부·상공부등에 따르면 94년까지로 돼있는 중소기업구조조정법 시한을 5년 더 연장 시행하고 올해 1천6백억원을 중소기업 구조조정기금에 출연·융자한데 이어 내년에도 2천1백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또 자금난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도사태를 줄이기위해 신용보증기금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하고 신용보증기금법개정을 통해 제1금융권(0.3%)외에 제2금융권에 대해서도 기업대출액의 0.2%가량을 신용보증기금에 의무적으로 출연토록 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올해(1백40억원)보다 1백10억원이 늘어난 2백50억원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자동화투자등을 위해 구조조정기금에 출연 1백억원,융자 2천억원등 모두 2천1백억원을 지원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상업어음할인과 도산방지대출에 쓰이는 공제사업기금에도 1백억원(92년 50억원)을 추가출연하기로 했다. 경영난타개를 위해 2년간 중소제조업체의 법인세를 20% 감면해주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다음주중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종합적인 중소기업지원대책을 확정,당정협의를 거쳐 시행키로 했다. 그러나 이같은 정부방침에 대해 민자당은 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과 공제사업기금규모를 더 늘리고 법인(연소득 1억원미만은 1백%,1억원이상은 50%를 감면)과 개인사업자(연소득 5천만원미만은 1백%,5천만원이상은 50% 감면)에 대해 세금감면폭을 확대할 것을 주장하고 있어 당정협의과정에서 조정이 예상된다.
  • 신용보증기금 재원 바닥/중기 잇단 부도/상반기 1천4백억 대불

    중소기업에 대한 빚보증을 서주는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여력이 바닥을 보여 중소기업의 돈 마련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이는 잇따른 중소기업의 부도로 신용보증기관이 대신 물어주는 돈이 크게 늘어나 보증재원인 기본재산을 까먹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정부는 중소기업 지원대책의 하나로 신용보증기관에 대해 재정지원을 하기로 했으나 부처간 이견으로 지원규모가 전년 수준에 머물것으로 전망돼 자칫 내년부터 빚보증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5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들에 지급보증을 서주었다가 부도로 대신 물어준 대위변제금액은 1천4백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백2억원에 비해 3백56%나 급증했다. 이 규모는 지난 한햇동안의 전체 대위변제규모 1천9백47억원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이다. 특히 4월까지의 대위변제금액은 4백32억원에 불과했으나 5월 3백27억원이,6월 3백72억원이 늘어나는등 5·6월 두달동안 급증했다. 이에따라 신용보증기금의 기본재산은 6월말 현재 6천4백12억원으로 지난해 말의 6천8백5억원에서 상반기동안 3백93억원이 감소했다.
  • “PKO 보병파견 당정협의 거쳐 매듭”/민자의원 세미나 지상중계

    ◎“정치비용축소·당론결정 민주화를/중기에 외화대출 10억불 조속증액” 민자당은 28∼29일 이틀동안 성남시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김영삼대표를 비롯한 당지도부와 소속의원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의원세미나를 열고 대선을 앞둔 결의를 다지는 한편 당정간의 이해증진,국회정상화방안등 국정운영전반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 박동서교수의 「14대국회의 과제」란 주제발표및 토론 ▲최각규경제기획원장관의 최근 경제동향보고 ▲각 상임위별 쟁점사항에 대한 16개 상임위의 분임토의 ▲최영철통일원장관의 남북관계보고및 김영수 당정세분석위원장의 정세분석보고순으로 진행됐다. ○…「14대국회의 과제」를 발표한 서울대 박동서교수는 『14대국회는 민생·국력신장·통일등에 관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함으로써 국민의 지지를 획득하는 정도를 걸어야 한다』며 『정당정치도 정치비용의 감축과 정경관계의 순기능화,정당공천제의 집권성 완화및 당론결정의 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 이어 토론에 나선이민섭의원은 『지난 13대국회는 과거에 비해 2배이상의 입법 실적을 올리는등 국회운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힌뒤 『비록 여당의 강행·일방처리가 많았으나 이는 의원자질의 문제가 아니라 야당지도자의 정치성품에 기인한 정치적 환경때문』이라는 의견을 개진. 또 박주천의원은 『당리당략적 국회운영으로 그간 예산심의가 부실했다』며 『지역구 이기주의때문에 상임위에서 정부제출안보다 예산이 증액되는등 폐단이 많으므로 국회내에 예산전문독립기구를 상설화하자』고 제안. ○…최근 경제동향을 보고한 최각규경제기획원장관은 『상반기물가와 국제수지가 개선되고 있으므로 하반기에는 이런 추세를 정착시키겠으며 특히 고임금추세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10억달러정도 외화대출을 증액해 시설자동화투자를 지원하고 특별세감면을 위한 관련법개정도 추진해나가겠다』고 정부의 방침을 의원들에게 설명. ○…최근 남북한관계의 현황에 대해 최영철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한마디로 진전 가운데 답보상태』라고 정의.최부총리는 『과거에 비하면 남북관계가 많이 진척됐고 만남이 거의 매일 이뤄지지만 모든 분과위와 공동위에서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 최부총리는 그 이유에 대해 『우리측은 핵문제 때문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전제한뒤 『남북한간의 인적·물적교류에 우리가 지나치게 관대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피력하고 『북한측은 시간에 따라 태도가 달라져 현재는 이인모씨 송환,「포커스 렌즈」훈련중지,핵사찰방침 취소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이어 각 상임위별로 나뉘어 소관분야의 쟁점사항에 대한 토의에 들어갔다.각 상임위의 간사가 밝힌 주요 분과별 토론내용은 다음과 같다. ▲외무통일위 강신조간사=PKO활동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은 의료단과 군옵서버는 보내되 보병은 국내정치문제를 고려,당입장을 반영해 결정한다는 것이다.야당과 언론도 유엔회원국으로서 PKO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도리라는데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으나 보병파견에는 신중한 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걸프전 당시 우리나라가 의료단을 파견했으나 보병을 보내지 않아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견해가 있다.당정협의를 마치는대로 야당에도 결과를 설명해줄 예정이다. ▲재무위 이상득간사=하반기 경제운영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증시안정과 중소기업지원대책이다.투신사에 대한 2조9천억원 상환보증동의안건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만일 국회정상화가 안되면 선처리 후동의까지 고려할 방침이다.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제3자담보를 무제한 이용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경과위 김채겸간사=정부가 경제문제에 자신을 잃어도 안되지만 너무 낙관해도 문제가 생긴다.경제지표만 보고 모든 것을 파악하려 하면 안된다.국제 원자재가격이 불안한 것등 대외의존도가 큰 우리경제에 불길한 요인이 많다.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대책이 실천단계에서는 무기력해진다.기술개발에 대한 세제·금융지원이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 “북한핵 점차 해결 기미”/청와대서 올 정책평가·추진과제 보고

    ◎노 대통령/한·미·일 공조로 상호사찰 수요 전망/긴축유지 올 물가 8%내 억제/고속전철·신공항 예정대로 추진 노태우대통령은 21일 『남북관계에 걸림돌이 되어왔던 북한의 핵문제도 한·미·일의 공조와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점차 해결기미를 보이고 있다』면서 『우리가 인내를 갖고 설득해 나간다면 남북관계에 큰 진전이 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정원식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92년도 상반기 주요 정책평가보고와 하반기 중점추진과제 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혀 남북 핵문제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관련,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멀지않아 북한이 핵상호사찰을 수용,핵문제에 대한 국제적 의혹을 해소시키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본다』고 전망하고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때문에 우리와의 경제협력은 물론 미·일등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며 이번 김달현부총리의 남한방문도 북한의핵정책 변화가능성을 시사하는 징후』라고 설명했다. 노대통령은 또 하반기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안정기조 유지와 경제활력 회복을 꼽고 『특히 물가안정이 민생안정의 바탕이 되는 동시에 우리 산업의 총체적 경쟁력을 높이는 기초임을 인식하고 모든 경제부처는 물론 비경제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나가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앞으로 있을 대통령선거가 공명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도록 조기 과열분위기를 최대한 억제하고 범국민적인 공명선거 참여가 확산되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대선을 앞두고 올 하반기는 치안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법을 어긴 사람과 공공질서를 파괴한 사람은 반드시 응징하여 법질서를 확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대통령은 『민주화·국제경쟁력 강화·통일정책등은 다음 정권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국가적 과제이기 때문에 다음 정부가 지금까지의 경험과 시책을 토대로 창조적 출발을 할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올하반기 물가를 8%내외로 억제해 경제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진흥지역 지원확대 ▲마약폭력사범 근절 ▲자원절약운동 추진등 하반기 20대 중점추진 과제를 확정했다. 윤성태국무총리실행정조정실장은 보고를 통해 『일시적인 고통이 뒤따르더라도 경제운용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경제구조조정 과정에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세제등의 지원대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윤실장은 특히 『국가적 정책사업인 경부고속전철및 수도권 신국제공항건설,제2이동통신 사업과 호남고속도로확장공사등을 계획대로 하반기에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 매일 은행연합회서 중기지원 점검회의

    재무부는 중소기업자금지원대책이 실효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18일부터 매일 상오7시30분 은행연합회에서 「중소기업자금지원점검회의」를 갖는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회의에는 재무부 이재국장,한국은행 이사 및 서울소재 11개 시중은행·7개 국책은행·신용보증기금·장기신용은행등 금융기관 임원들이 참석한다.
  • “「땅 사기」 재벌방지책 강구”/정치권 일각서 무책임한 발언

    ◎여과없이 보도… 국민오해 증폭/노대통령,김대표와 회동서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16일 정보사부지 사기사건과 관련,『정부는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국민에게 밝히고 관련자를 엄벌하는 한편 유사한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한 보완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영삼대표로부터 주례당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사건과 관련,정치권 일각의 유언비어를 토대로 한 무책임한 발언이 언론에 여과없이 보도됨으로써 국민의 오해를 증폭시키고 있는 사례는 사건의 본질규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마땅히 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 사건이 사회지도층에 대한 불신을 심화시키고 금융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점에서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 자리에서 북한 정무원 김달현부총리의 서울방문과 관련,『남북한관계의 획기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한다』면서 『남북상호 경협이 시작되어 공존공영의 기반을 조성하고통일여건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또 중소기업 지원대책에 대해 언급하면서 『올 하반기 금융기관을 통해 긴급 금융자금을 확대방출하되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에 대한 신용보증을 확대,과감한 재정지원이 이루어지고 다각적인 세제지원책이 마련되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해 달라』고 건의했다.
  • “얼마만이냐” 주가14P 점프/증시부양책 발표설 힘입어 5백27로

    주가가 오랜만에 큰 폭으로 올랐다. 14일 주가는 전날보다 14.54포인트가 올라 종합주가지수 5백27.08을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1천2백14만주에 1천3백62억원으로 전날보다 크게 늘었다. 1백2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4백6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백50개 종목은 내렸다. 주가가 이처럼 반등한 것은 청와대에서 증시부양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호재성 풍문과 함께 김영삼 민자당대표가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최각규부총리등 경제장관들과 모임을 갖고 중소기업지원대책 및 증시회생대책을 논의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 건설업체 일진출 적극 지원/한·일건설회의 정례화

    ◎양국 합의사항 이행 촉구/일정부 제3국 공사실적 인정따라 정부는 일본이 국내 건설업체의 제3국 공사실적을 인정키로 함에 따라 국내 건설업체의 일본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지난해 신설된 한일건설산업협력회의를 정례화하고 수석대표의 지위를 격상시키는 한편 일본의 공공공사 발주때 양국간에 합의한 사항이 지켜지도록 계속 촉구키로 했다. 10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본정부가 발주하는 공공공사에 국내 건설업체가 참여하는데 최대의 장애요인이 돼온 제3국 공사실적 인정문제가 지난달의 한일협력회의에서 타결됨에 따라 국내 건설업체의 일본시장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양국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건설부는 이에따라 지난 7일 현대·대우·삼성·삼환등 이미 일본에서 건설업면허를 받은 11개사와 대림·동산·선경·우성등 면허신청 절차를 밟고 있는 10개사등 21개사의 해외담당 임원들을 소집,한일협력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의 해외건설협회와 일본의 해외건설협회,건설단체연합회간의 상호방문등을 통해 민간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기술자의 일본연수 확대,민간업체간 상호신뢰관계 구축등 일본시장진출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일본정부에서 발주하는 공사입찰에서 국내 건설업체가 가격경쟁에서 현저하게 불리한 위치에 처할 경우 금융·세제상의 지원대책도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국내 건설업체는 일본의 민간부문에서 발주한 공사 24건에 참여,모두 7천7백71만1천달러를 수주했다.
  • “금융기관 내부통제 강화를/「땅사기」사건 창구관리 소홀이 원인”

    ◎이 재무,긴급 은행장회의 이용만재무부장관은 10일 『금융기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위치를 인식해 법령과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내부통제기능을 강화하라』고 전국 은행에 지시했다. 이장관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긴급 은행장회의에 참석,『정보사 부지 사기사건은 창구관리를 소홀히 해 일어난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장관은 이와 함께 『정부가 마련한 중소기업 지원대책이 실효성있게 추진되도록 은행들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상업어음할인 확대조치로 융통어음 할인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선창구에서 진성어음과 융통어음을 철저히 구별하도록 심사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장관과 조순한국은행총재·은행감독원장과 7개 국책은행장,11개 시중은행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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