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원대책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의대생 490명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예비군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선거용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대학원생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28
  • 서울시의회 조규영부의장 ‘여성기업지원 조례제정 공청회’ 개최

    서울시의회 조규영부의장 ‘여성기업지원 조례제정 공청회’ 개최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11월 2일, 서소문청사 제2동 대회의실서 열린 ‘서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공청회 및 여성경제인 간담회’를 주관했다. 공청회는 이윤희 기획경제위원회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이정옥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수석부회장과 이숙영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총무이사, 송영숙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김태희 서울시 경제정책 과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과 조상호 기획경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면서, “여성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영 부의장은 이날 공청회의 좌장를 맡아 “광역자치단체 13곳이 이미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지만, 아직 서울시에는 관련 조례가 없다는 것이 굉장히 의아한 부분”이라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제라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조 부의장은 또, “오늘 공청회가 여성기업경제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공청회를 시작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윤희(더불어민주당,성북1)의원은 “서울시에서는 2011년 ‘여성기업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담당부서인 여성가족정책실의 여성창업지원에 관한 사업 외에 여성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은 전무한 상황이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서울시 여성기업의 현황과 지원 대책의 문제점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이를 계기로, 여성기업 친화적 생태계가 조성되고 여성경제인들과 여성기업 지원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정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수석부회장은 “여성기업인 지원 조례 제정과 여성기업 제품 수의 계약(5천만원)준수,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비율 준수,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위원회 설치”를 서울시 및 시의회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이에 조규영 부의장은 “건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생산적인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동안의 문제점과 구체적인 대안을 일목요연하게 잘 토론해 주셔서, 오늘 내용을 잘 정리하면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토론회에 참석한 여성경제인들은 “현장에서의 여성기업인으로의 생생한 어려움을 전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좋았다”면서, “조례 제정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기업인들이 창업을 하고 활발하게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윤희의원 ‘여성기업 지원 조례’ 발의 추진

    서울시의회 이윤희의원 ‘여성기업 지원 조례’ 발의 추진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1)은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2동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윤희 서울시의원, 한국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가 공동 주관하는 ‘서울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공청회 및 여성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윤희 의원은 서울시 여성경제인들의 활동과 여성기업 지원사업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서울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여성사업체 수는 2013년 기준 총 1,335,591개로 전체 사업체 중 39.1%를 차지하며 여성사업체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한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로 서울은 18.9%, 경기도는 20.4%가 위치하고 있다. 전체 여성사업체 중 대기업은 0.01%이고 중소기업은 99.99%에 해당되며, 업종 분포는 ‘숙박 및 음식점’ 32.7%와 ‘도매 및 소매업’ 29.5%로 전체 여성사업체의 62.2%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여성기업들은 대부분 규모가 영세한 소상공인에 해당되는데 이는 여성 창업자들이 비교적 소규모 자본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생활밀착형 업종을 선호하는 성향에 따른 것으로 이런 여성창업과 여성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방안이 요구된다. 여성의 적극적인 경제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1999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중소기업청은 매년 여성기업 활동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는 2011년 ‘여성기업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담당부서인 여성가족정책실의 여성창업지원에 관한 사업 외에 여성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은 전무한 상황이다. 또한 여성기업 종합지원대책 수립시 서울시의 담당부서는 경제진흥본부의 경제정책과였으나 현재 여성기업에 대한 정책 수립과 지원사업은 사실상 중단됐다. 이 의원은 “정체되어 있는 여성기업 지원사업 촉진에 대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울특별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으며 특히「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조례안 제8조 2항에 2천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인 제조․구매계약 또는 용역계약에 대해 여성기업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서울시 여성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여성기업 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밑바탕이 되어 여성경제인들과 여성기업 지원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는 조규영 부의장이 좌장으로 한국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의 이기화 회장, 이정옥 수석부회장, 이숙영 총무이사, 법무법인 정률의 송영숙 변호사, 김태희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윤희 의원이「서울특별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중심으로 서울시 여성기업의 현 주소와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량 탈북 대비 ‘사회통합형 정책’ 나온다

    대량 탈북 대비 ‘사회통합형 정책’ 나온다

    정부, 종합 정착지원대책 발표 엘리트 활용·비상계획 손질 서독식 대규모 정착촌도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1일 대규모 탈북을 염두에 둔 ‘탈북민 지원 체계’ 점검을 주문하면서 관계 당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통일부는 다음달 ‘사회통합’에 초점을 맞춘 새 탈북민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달이면 탈북민 3만명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에 맞춰 탈북민 정책 방향을 사회통합형으로 바꾸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원을 효율화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북통합문화센터 건립, 미래행복통장 추진, 탈북민 창업 지원, 3국 출생 탈북민 자녀 지원 계획 등이 담길 전망이다. 정부는 탈북 엘리트의 활용 방안과 유사시 대규모 탈북에 대한 비상계획 등도 손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변인은 일각에서 제기된 ‘탈북촌’ 건설 계획에 대해선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지만 그런 계획이 있는지는 말씀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탈북촌은 대규모 탈북민 수용 방안의 하나로 거론된다. 독일 통일을 앞두고 1989년 한 해에만 ‘탈동독’ 행렬이 34만여명에 이르자 서독은 ‘전원 수용’ 방침을 세우고 각 지방에 정착촌 형식의 수용소를 세우기도 했다. 실제 지난 1~9월 국내에 입국한 탈북자는 10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54명)보다 21% 이상 증가했다. 2011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집권 이후 북·중 국경 통제와 단속이 강화되면서 감소했던 탈북자 숫자가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특히 과거에는 북·중 국경지대 주민들의 ‘생계형 탈북’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북한의 엘리트층과 출신 성분이 좋은 해외 파견자를 중심으로 한 ‘이민형 탈북’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7월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가족과 함께 탈북한 데 이어 중국 베이징 북한대표부에서 근무하던 보건성 1국 출신 간부도 한국으로 망명했다.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국장급 간부의 귀순 사실도 최근 알려졌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영향으로 본국 송금 압박이 커지면서 외화벌이를 하던 해외 파견 근무자들의 탈북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 중국 닝보(寧波)의 류경식당에서 근무하던 북한 종업원 13명이 한국으로 집단 망명한 데 이어 중국 산시(陝西)성 소재 북한 식당에서 근무하던 여성 종업원 3명도 지난 6월 국내에 들어왔다. 지난달 28일에는 극동지역 북한 인력송출회사의 간부가 북한 근로자 4명과 함께 탈북해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탈북 행렬이 늘면서 김정은의 공포 통치는 더욱 가혹해지고 다시 숙청에 대한 두려움으로 엘리층이 탈북하는 악순환 현상도 나타난다. 통일부는 “북한 내부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규모 탈북을 기정사실화한 정책이 오히려 탈북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탈북 권유 등에 맞서 북한 정권이 탈북 방지책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앞서 김정은 정권 수립 후 국경 경계를 강화하자 2011년 2706명이던 탈북민 수는 이듬해 1502명으로 줄어들기도 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탈북민 수용 대책 등이 탄력을 받는 부분은 있겠지만 당장 수용 시설 마련 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형중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탈북민 정착 체계는 오랜 시행착오 끝에 갖춰진 것이라 틀을 갑자기 크게 바꾸긴 어렵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지리학은 군인, 스페인어는 플라멩코 댄서?”…정부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

    “지리학은 군인, 스페인어는 플라멩코 댄서?”…정부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고용정보원이 발행한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의 내용이 지극히 상식적이고 불필요한 정보로 구성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행한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가 황당하고 불필요한 내용으로 취업준비생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015년 추경예산 20억원을 지원받아 구직자의 진로 및 경력설계 지원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 가이드북은 국어국문학과 졸업생에게 방송작가, 중등학교 국어교사 등 누구나 알 수 있는 떠올릴 수 있는 직업들을 소개했다. 다른 학과도 마찬가지였다. 융합직업 부문에서는 다소 황당한 추천 사례들이 나왔다. 지리학 전공자에게는 군인, 스페인어 전공자에게는 플라멩코 댄서, 철학 전공자에게 웨딩플래너가 되라고 조언하고 있다. ‘스페인어를 배운 학생의 스페인어 능력과 스페인 문화·문학에 대한 지식은 스페인 춤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식이다. 이용득 의원은 “청년고용 실적을 올리기 위한 보여주기식 사업의 극치”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취업지원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세청, 한진해운 정상화 특별통관 지원

    관세청은 2일 한진해운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로 주요 항만의 물류지체가 현실화됨에 따라 수출입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입화물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을 보면 수출화물의 선적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세청을 비롯해 부산·광양·인천 등 항만 세관에 ‘비상통관지원팀’을 설치해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가동한다. 한진해운 취급 화물에 대해서는 수출신고수리 물품의 선박 적재 의무기간(30일) 경과 후에도 적재를 허용하고, 선적 일정 변경으로 수출신고의 수정 건수가 많으면 관세청에서 일괄 정정해주기로 했다. 또 만재화물(FCL) 화물에 한해 허용하던 부두직통관 수입신고를 소량화물(LCL)에 대해서도 한시 허용해 신속통관을 지원한다.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수입신고수리물품의 보세구역 반출이 지연될 경우 반출의무기간(15일)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특히 하역 적체로 선박 입항이 원활하지 않으면 불개항장 허가를 즉시 수리하여 신속한 입항도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원자재 조달에 차질이 없도록 항만세관에 24시간 임시개청 지원반을 가동해 수입통관·보세운송신고를 업무시간 외에도 상시 처리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부산시·상공계·시민단체 ‘한진해운 살리기’ 한목소리

    부산시·상공계·시민단체 ‘한진해운 살리기’ 한목소리

    정부에 적극적 회생 대책 촉구 부산상의, 유동성 지원 강력 요청 부산시와 지역 상공계, 시민단체 등이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지원대책 등을 촉구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운산업의 국가적 중요성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한진그룹과 채권단, 정부는 한진해운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합쳐 적극적인 회생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 “이번 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해운·항만 관련 산업의 고용 불안정과 영업 차질이 최소화되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대책과 금융 지원, 실업대책 등도 함께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사태의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항 해운·항만·물류 비상대응반’을 구성한 부산시는 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 지원, 고용 안정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부산상공회의소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금융권 채권단의 유동성 지원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하는 한편 한진해운에도 “책임감을 느끼고 법정관리라는 파국을 피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심정으로 고강도 자구방안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부산상의는 “대체 불가능한 해운 기업을 청산하려는 것은 국익의 입장에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채권단이 유동성 차액 3000억원을 이유로 법정관리에 이르게 하는 것은 소탐대실 결과를 초래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다문화가족 ‘색안경 벗기’ 나선 영등포

    ‘다문화가족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야 합니다.’ 영등포구는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와 지원 부서, 각종 지원 대책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꾸린 다문화지원과의 첫 번째 작품이다. 구는 지원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다문화가족의 정확한 욕구와 현실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복지관 등과 함께 전담팀(TF)을 구성,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 표본은 다문화가족 중 500가구 이상(전체 대상의 6.7%)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설문 항목은 지역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이나 참여 욕구, 지역 주민과의 관계, 한국 생활에 대한 만족감 및 소속감 등이다. 또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가장 많은 대림동 지역에는 전용의 공간(가칭 다드림 문화복합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간은 다문화 가정의 전 세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꾸민다. 공간 마련을 위해 서울시 예산 8억원과 구 예산 2억 7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적합한 건물을 물색 중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변화된 환경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생활정책 Q&A] 고교·대졸예정자 등 기간산업 기능 훈련비 지원

    [생활정책 Q&A] 고교·대졸예정자 등 기간산업 기능 훈련비 지원

    정부는 근로자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업자,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8일 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등 현재 고용노동부가 시행 중인 정책을 알아봤다. Q.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지원제도란. A.국가 기간산업과 전략산업에서 인력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종에 대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기능인력 양성과 실업 완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마련된 제도다. 구직 등록한 15세 이상 실업자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상급학교 비진학자, 대학 최종학년 재학생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는 자가 지원 대상이다. 훈련기관에 훈련비 전액을 지원하고 훈련생에게는 월 최대 31만 6000원을 지원한다. 단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구직자를 차등지원하며 실업급여를 수급 중이거나 다른 소득이 있으면 일부만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 없이 1350)나 직업훈련 홈페이지인 HRD-NET (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Q.근로자 내일배움카드제도는. A.중소기업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기간제·단시간·파견·일용직근로자, 이직 예정 근로자, 무급 휴직·휴업자, 45세 이상 대기업 근로자, 3년간 사업주 훈련을 받지 못한 자, 육아휴직자가 대상이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과정을 수강하면 1인당 연간 200만원(5년간 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자비 부담을 제외한 훈련비를 훈련기관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도 시행기관과 훈련 등에 대한 내용은 고용부 고객상담센터나 HRD-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Q.직업훈련 중 생계비 지원이 필요하다면. A.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비정규직 근로자나 실업자가 직업훈련을 할 때 연리 1%의 저리로 생계비를 대출해준다. 고용부가 지원하는 훈련 중 4주 이상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나 배우자 소득을 포함해 연 소득 4000만원 이하 실업자가 해당된다. 월 100만원 한도로 최대 5년간 매월 균등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근로복지공단(1588-0075)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속초에 이어 울산시도 ‘포켓몬 고’ 서비스로 신난다!!

    속초에 이어 울산시도 ‘포켓몬 고’ 서비스로 신난다!!

    울산시는 증강현실(AR)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가 울산 간절곶에서도 실행되는 것으로 나타나자 24일부터 대책반을 구성하고 와이파이 설치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간절곶에는 울산과 부산, 대구, 경남 등에서 한꺼번에 수백 명의 게이머가 몰려오고 있다. 게이머들은 마름모꼴로 구역을 나눠 서비스를 지원하는 포켓몬 고 게임 지난 22일 일본에서 시작되자 일본 서비스지역 끝에 간절곶이 포함되면서 간절곶에서 게임 실행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간절곳은 와이파이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어서 관광객들은 ‘데이터’나 휴대용 LTE 단말기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 대책반은 게이머들 편의를 위해 울주군과 통신사와 협의해 간절곶에 와이파이 설치하고, 휴대전화 무료 충전기와 텐트,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울산시는 일요일인 24일 관광·안전·환경·행정·언론 등 5개 반, 10개 과로 구성된 ‘포켓몬 고 서비스 지원 상황실(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지원국장이 대책반을 총괄한다. 대책반은 간절곶 홍보와 관광객 및 게이머들의 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 대책반은 게이머들에게 KTX울산역에서 외고산옹기마을을 거쳐 간절곶으로 가는 시티투어 홍보도 할 계획이다. 포켓몬 고가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되면서 속초에 이어 간절곶에서도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소문이 SNS 등을 통해 퍼지자 지난 22일 김기현 울산시장은 현황 파악과 지원대책 마련을 관련 부서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간절곶 주변 음식점과 카페 업주들은 매출이 두 배쯤 올라 포켓몬 고 효과가 계속 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평일 관광객의 10배쯤 늘어났다고 한다. 울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점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울산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순자의원 “고독사, 가족형태 변화-생활고가 주원인”

    서울시의회 이순자의원 “고독사, 가족형태 변화-생활고가 주원인”

    서울시의회 이순자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1)은 7월 22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고독사 실태와 대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순자 의원을 비롯하여 서윤기 의원, 서울시복지재단 남기철 이사장과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시 고독사의 실태파악과 지원방안을 위해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는 이순자의원의 축사와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를 제안하고, 서울시의회를 대표해서 축사를 한 이순자 의원은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015년 한해 한국에서 1,245명이 고독사했고, 서울시도 318명이 달한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가족형태의 변화에 따른 고립과 단절,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등이 고독사의 주요원인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고독사를 노인들에게만 발생하는 사망의 형태라고 보는 시각이 있지만, 실제로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에서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다”라고 고독사의 심각함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독사의 정확한 통계조차 부재한 상황에서 이번 정책토론회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해 가는 단초와 공론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히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논의와 성과물이 나오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고독사 문제를 제9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시절 제안한 만큼, 제9대 후반기에도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일본 니혼대학교의 나이토 카츠오규교수가 “일본의 고립사 현황과 과제 그리고 정책”을 주제로 발제하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혼 해법은 고용·양육·주거 총체적 지원

    만혼 해법은 고용·양육·주거 총체적 지원

    출산율 저하 시 연금재정 고갈 신혼임대·전세자금 대출 확대 우리나라의 저출산 관련 지원대책은 합계출산율이 1.08명까지 떨어진 2005년 시동이 걸렸다. 합계출산율은 출산 가능한 여성의 나이인 15세부터 49세까지를 기준으로, 한 여성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자녀의 수를 말한다. 저출산 문제가 더 심화되면 연금재정이 고갈될 것이라는 위기의식에서 정부는 당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제정하고,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06~2010년)을 수립했다. 기혼 가구의 보육 부담을 낮추는 데 방점이 찍혔다. 보육시설을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일하는 여성이 아이 낳기를 기피하는 현상을 막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1~2015년)은 일·가정 양립 지원에 초점을 뒀다. 정액제(50만원)였던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40%로 지급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육아휴직, 육아기탄력근로 등 출산 후에도 여성이 일을 그만두지 않을 수 있도록 돕는 정책들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이런 대책이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 근로자로 확산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1·2차 기본계획은 사회구조적 원인 등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보다 미시적인 대책만을 담았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2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합계출산율인 1.7명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에 담긴 정책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뀐 것은 이 때문이다. 사회구조적인 관점에서 보다 장기적으로 저출산 문제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인식이 커진 것이다. 정부는 출산율 급감의 주원인으로 고용, 출산·양육, 주거 부담으로 인한 만혼(晩婚) 현상을 지목했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지원 기준을 현행 도시근로자 월평균 가구 소득의 50%에서 70%로 완화하고, 전세자금 대출 금액도 상향하는 등의 대책이 3차 기본계획에 포함됐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3차 계획에서 합계출산율을 2020년 1.5명, 2045명 2.1명 수준까지 확대하는 수치 목표를 제시한 것은 향후 5년간 노인은 늘고 청년 인구가 줄어드는 인구 절벽 위기를 맞기 때문”이라며 “비혼·만혼 해소에 정부가 계속해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부산시, 불황 겪는 조선기자재 업체에 1000억 지원

    부산시, 불황 겪는 조선기자재 업체에 1000억 지원

    부산시가 극심한 불황을 겪는 지역 조선기자재업체를 돕고자 1000억원 규모의 자금보증 특별지원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21일 조선업의 극심한 자금난과 고용불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침체를 완화하고자 부산지역 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대형조선사의 구조조정과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여파, 금융권의 신규대출 거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선업의 현 실태를 자세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업이 요구한 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 단기, 중기, 장기 3개의 단계별 9개 전략과제로 이뤄졌다. 주요 지원대책은 신용대출 및 한도 초과로 금융권 추가대출이 어려운 지역의 우수 조선기자재 업체에 기존 대출과 보증한도와 관계없이 부산시가 전액 보증 지원토록 했다. 기존업체는 5억원, STX채권 미회수 업체는 최고 20억원까지 연말까지 총 250여개 업체가 1000억원 규모의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경을 통해 4억 7000만원의 해외마케팅 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이란, 인도, 카자흐스탄 등 신흥국 시장에 무역 사절단과 전시회 참가 등 수출판로 개척에 나선다. 조선업체 밀집지역인 강서구 녹산지역과 부산상공회의소에 ‘현장일자리지원센터’와 ‘고용안정 특별지원센터’를 설치해 실직자의 전직과 재취업 알선, 직업훈련 등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 조선업계 481개 사를 대상으로 근로자에 대한 특별 설문조사와 소통관을 배치하고, 취약계층 실직가정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고 공공근로 등 단기 일자리사업 확대 등 다각적인 실업대책도 함께 편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조선업 특별지원 종합대책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사드 포대서 성주읍까지 1.5㎞…그 정도면 전자파에 안전”

    “사드 포대서 성주읍까지 1.5㎞…그 정도면 전자파에 안전”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13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경북 성주군 일대에 배치하기로 한 데 대해 “주민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류 실장과의 일문일답. →사드 배치의 남은 절차는. -예상보다 앞당겨 부지를 발표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못 드렸다. 사드가 안전한 체계이며 사드 주변은 북한 핵미사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겠다고 인식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설명할 것이다. 행정적으로는 한국군 부지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절차에 따라 미군 측에 공여하는 절차가 남았다. 미국 측 요청에 따라 SOFA 시설분과위원회에서 논의 절차를 진행하면 대략 1개월 이상 걸릴 것이다. 이와 병행해 미국 측은 예산집행계획서를 의회에 접수할 것으로 안다. 내년 말 목표지만 노력을 배가해 빠른 시기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북한의 어떤 탄도미사일을 방어하나. -스커드 미사일, 노동 미사일을 포함해 3000㎞급 사거리 능력을 지닌 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실전 운용할 것이다. →서울 및 수도권은 패트리엇(PAC)3를 보강하나. -수도권은 전략적 요충지라서 현재 PAC2 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PAC3로 개량되는 무기 체계는 제일 먼저 수도권에 배치하겠다. →어느 포대를 옮겨오나. -5개 사드 포대는 괌에 1개, 미국 본토에 4개가 있다. 사드가 새로 생산되면 작전 요원들의 실전 능력을 위해 교육훈련을 해야 한다. 미국 본토에 있는 포대 중 2개는 실전용, 나머지는 교육훈련용이다. 내년 배치를 목표로 하고 이를 앞당긴다고 했을 때 본토에 있는 것을 들여오는 게 맞다. →전자파 안전 문제는. -포대에서 성주읍까지 거리가 1.5㎞ 정도 된다. 그 정도 거리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레이더 기지에 가서 보면 5도 각도의 지면에서 전자파 영향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자파 유해성 기준치의 1000분의1 정도가 나온다. →발표를 앞당긴 이유는. -여기저기서 후보지가 아니고 유력하지 않은 곳의 주민들이 반발을 하니까 국방부가 제때 알려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어 서둘러 한 것이다. →성주군에 대한 지원대책은. -언급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주민들께는 정성을 다해 사실대로 설명을 드리는 노력을 할 것이고 주민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 사드에 대한 진실을 알면 동의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주민들이 동의해 주시도록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하겠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초선 내 정치를 말한다] 더민주 권미혁

    [초선 내 정치를 말한다] 더민주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권미혁(57·비례대표) 의원은 한국 여성·미디어 시민 운동계에서 이름을 날린 전문가다.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한 권 의원은 지난 1월 문재인 전 대표의 인재영입 15호로 입당해 자신만의 정치를 펼치게 됐다. 여성 운동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권 의원은 “시민운동에서 느낀 한계를 정치권에서 해결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정치권에 뛰어든 계기는. A.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해 오면서 느낀 게 많다. 아무리 많은 제안을 하더라도 정치권에서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시민단체에서 원하는 정책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법이 바뀌어야 했고 그걸 할 수 있는 건 정치권이었다. 이 때문에 국회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Q. 상임위로 여성가족위원회 외에 보건복지위원회를 선택한 이유는. A. 여성의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 당내 여성운동 전문가로서 여가위에 들어가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기도 하다. 또 요즘 여성 기본권 문제로 화제가 된 ‘깔창 생리대’는 여성의 건강권과도 연결되는 문제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에서 불거진 화학제품의 성분 문제에서 보듯 생리대 성분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복지위에서 풀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Q. 1호 법안으로 준비 중인 것은. A. 생리대 영세율(부가세 완전 면제). 이와 관련해서 지난 8일 보건교사,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모여 집단 토론회를 열었고 다음달 7일 2차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때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관련 3개 부처가 모여 토론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생리대 문제는 단순히 저소득층에게 살 수 없기 때문에 정부나 지자체에서 사서 나눠 줘야 한다는 데서 끝날 게 아니다. 영세율이 적용되는 품목에 생리대를 생활필수품으로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낙인감과 사각지대 없는 생리대 지원을 위해 통합적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Q. 정치적 롤모델은. A. 이효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정치를 하지는 않았지만 여성학이라는 단어조차 생경하던 시대에 한국의 특수성에 맞는 여성학을 전파하고 개척했다. 또 이 교수는 은퇴한 후에도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있다. 정치인으로 이 교수처럼 사명감과 평생 현역이라는 열정을 지켜 내려고 한다. Q. 지지하는 대선 후보는. A. 아직은 없다. 나중에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전폭 지지하겠다. 오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꼭 이루기 위해서 당의 혁신이 필요한 것 같고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논의했으면 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프로필 ▲1959년 대전 출생 ▲이화여대 법학과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장
  • 조선업계 “朴대통령,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환영”

    고용보험 미가입자 실업급여 등 노동계는 현실적 대책 마련 촉구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20대 국회 개원 연설에서 위기에 빠진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울산지역 조선업계와 경제계가 환영하고 있다. 울산 현대중공업은 “정부가 조선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에 나선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퇴직자들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자체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상공회의소 관계자도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마련된다면 조선업 구조조정 피해가 최소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구조조정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어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더욱 신속한 지원책이 시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울산시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은 울산시와 부산, 경남, 전남 4개 시·도가 요구한 조선업을 위한 공동건의 가운데 1순위 안건이었다”면서 “정부가 조선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데도 적극 나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현실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노동자가 구조조정으로 퇴사했고, 가장 많이 피해 본 이들이 협력업체 노동자”라며 “조선업계와 노동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빨리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창규 ‘조선산업 대량해고·구조조정 저지 울산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은 “지금 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 대통령의 선언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라며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고용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실업급여 지원대책만 해도 근로자는 결국 미납한 보험료를 일시에 내야 지원받을 수 있어 현실적인 대책으론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대통령,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울산 반응

    대통령,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울산 반응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20대 국회 개원 연설에서 위기에 빠진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울산지역조선업계와 경제계가 환영하고 있다. 울산 현대중공업은 “정부가 조선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에 나선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퇴직자들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자체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상공회의소 관계자도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마련된다면 조선업 구조조정 피해가 최소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구조조정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어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더욱 신속한 지원책이 시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울산시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은 울산시와 부산, 경남, 전남 4개 시·도가 한 조선업을 위한 공동건의 가운데 1순위 안건이었다”면서 “정부가 조선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데도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현실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노동자가 구조조정으로 퇴사했고, 가장 많이 피해 본 이들이 협력업체 노동자”라며 “조선업계와 노동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빨리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창규 ‘조선산업 대량해고·구조조정 저지 울산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은 “지금 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 대통령의 선언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라며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고용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실업급여 지원대책만 해도 근로자는 결국 미납한 보험료를 일시에 내야 지원받을 수 있어 현실적인 대책으론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구조조정 발표] 조선업종 내년 말까지 6만여명 실직 재하청 임시직 실업급여 지급하기로

    [구조조정 발표] 조선업종 내년 말까지 6만여명 실직 재하청 임시직 실업급여 지급하기로

    정부가 조선업체 실직자는 물론 ‘물량팀’으로 불리는 재하청 임시직 근로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은 이달 내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선업 고용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조선업종에서 내년 말까지 5만 6000~6만 3000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이달 내로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고용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구조조정이 추진되면 1만 1000여명 규모인 물량팀 소속 근로자 지원을 신속히 진행한다. 이들은 상당수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다. 고용부는 ‘피보험자격 확인 청구’를 대안으로 내세웠다. 이들은 근로계약서, 급여 통장, 소득금액 증명원, 급여명세서 등 임금을 받고 일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가까운 고용센터를 찾으면 된다. 피보험자격이 인정되면 최대 3년간 소급해 피보험자격을 준다.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도 상향 조정한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휴업 조치를 하면 근로자에게 지급할 휴업수당(기존 임금의 70%)의 일부를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 휴업수당은 3분의2에서 ‘4분의3’으로, 대기업 지원금은 2분의1에서 ‘3분의2’로 올린다. 정부는 또 기업 경영난을 고려해 사내 재배치나 전직 훈련을 실시하는 기업에 훈련비를 우대 지원한다. 고용·산재보험료,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의 납부·체납처분 유예도 검토 중이다. 특히 거제, 울산, 영암 등 조선업 밀집지역에는 가칭 ‘조선 근로자 일자리 희망센터’를 설립, 운영하며 심리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금융지원 등을 통합 제공한다. 실업규모, 평균 실업급여 수급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0일 범위 내에서 실업급여를 연장 지급하는 ‘특별연장급여’도 검토한다. 아울러 정부는 경영위기에 처한 조선 기자재 업체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자산 매입 후 임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개성공단 비대위 “장마 전 방북해 설비 점검하고 싶다… 정부 지원안 거부”

    개성공단 비대위 “장마 전 방북해 설비 점검하고 싶다… 정부 지원안 거부”

     “(기업 신고 피해액 중 정부 인정분에 대해 무이자 대출 형태로 집행될) 정부 지원안을 수용하고, 앞으로 개성공단이 어떻게 되든 포기하실 분은 손 들어주세요.” 아무도 없었다.  “장마가 오기 전 개성공단에 남은 설비가 더 녹슬지 않게 기름칠이라도 할 수 있도록 6월 초 정부에 방북 신청을 하려 합니다. 동의하시면 손 들어주세요.” 모두가 손을 들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31일 정기섭 비대위 대표 주재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8차 총회를 열었다. 이들은 며칠 전 정부가 내놓은 정부 지원안에 수용 거부 입장을 결의했다. 수십억을 투자한 설비가 감가상각을 반영한 회계장부 숫자대로 고철값도 안되게 인정됐고, 적자 기업들은 경협보험 혜택을 온전히 받지 못한데다, 기업이 입은 피해를 보전하는 게 아니라 무이자 대출 형태로 정부의 지원방식이 설정됐기 때문이다.  결의했지만, 개성공단 비대위 소속 기업 대표들은 “당장 현금 융통이 급해 정부 지원안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받아야 할 기업이 있을 것”이라며 서로를 다독였다. 정 대표는 “처음 입주할 때엔 정부와 언론 모두 개성공단이 우리 국가이익에 바람직한 일이라고 했고, 지난 정부도 북핵 문제와 개성공단을 분리하는 원칙을 지켰다”면서 “이번 정부가 정책을 갑자기 바꾸며 기업들이 불가피한 피해를 입었기에 정부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게 기업의 시각이라면, 정부는 마치 철 지난 옷을 바겐세일하거나 상한 과일을 헐값에 파는 것처럼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고정·유동자산 지원 문제를 처리하려는 듯 하다”고 말했다.  며칠 전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정부합동대책반이 발표한 기업 지원대책은 261개 업체가 신고한 피해금액 9446억원 중 82%인 7779억원을 피해로 정부가 인정, 경협보험과 재정을 통해 직접 피해 위주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다. 개성공단 기업들은 “정부는 전체 보상을 못하겠다고 하고, 거래기업들은 전체 계약금액을 다 내놓으라고 하고 있다”며 “정부가 피해액 만큼은 지원해야 한다”고 항변했다. 이밖에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왔다.  “정부가 5000만 국민을 위해 개성공단을 폐쇄한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그로 인해 피해를 본 124개 기업에 대한 보상을 못할 이유가 없다. 5000만 국민이 124개 업체의 피해를 보전하는데 반대할 일이 없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는 정부를 믿고 기다렸다. 그런데 정부는 개별 기업의 피해실태를, 정부가 정한 신고서 양식에 맞춰 받았다. 그 틀에 맞지 않는 개별기업들의 고통은 제각각 이어지고 있다.”  “폐쇄될 때 급하게 나오느라 본의 아니라 북한 근로자에게 월급 정산도 못해줬다. 북한 근로자에게 임금을 무작정 연체하고, 나아가 떼먹는 경영자로 인식되고 싶지 않다.” “30억원을 들인 개성공단의 기계가 장부상 200만원대로 피해 인정이 되어 있더라. 정부는 장부액만 기입하라고 했는데 너무 억울해서 600여만원 더 주고 감정도 받았다. 결국 감정비만 더 들었다. 감정비를 보전해 달라는 것이 아니다. 기계를 계속 가동시켰다면 제 값을 주고 팔았을텐데, 실제 기업들이 입은 피해를 외면하지 말아달라.”  “이미 개성의 백화점에서 우리 제품이 팔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부는 개성공단이 추후 재가동되면 지금 현재 받은 무이자 대출을 물품으로 갚으라는 것인데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뿐만 아니라 개성공단이 문 닫을 때 겨울이었다. 지금 문을 열어도 겨울철 재고를 납품한다고 판매업체가 받아주겠는가. 모두 우리의 손실일 뿐이다.”  “지금 무이자 대출이라고 정부 지원금을 급한 김에 받으실 수 있다. 그런데 2013년 개성공단 중단 사태 때에도 이런 식의 지원을 받았는데 이후 국책은행들이 이자를 9% 이상까지 높였다. 지금은 무이자이지만, 나중에 은행이 이자 받으면 내야 한다. 지원을 수용할 기업들은 정부의 약속을 반드시 문서로 받으시고, 이자도 꼬박꼬박 갚아야 나중에 위기를 겪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 드린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개성공단 입주기업 1000억 지원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이번 주 종합지원대책을 내놓는다. 정부 당국자는 22일 “지난 3월부터 개성공업지구지원법에 따라 입주기업 피해 실태조사를 했고, 피해 신고 금액에 대한 검증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번 주에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대책은 ‘정부합동대책반’을 운영해 온 국무조정실에서 이번 주 후반쯤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합동대책반은 지난 2월 10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이후 5차례에 걸쳐 ▲경협보험금 조기 지급 ▲남북협력기금 금리 인하 ▲특별대출 패키지 등의 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의 이번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대책은 유동자산 피해 지원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완제품 등 유동자산 피해는 2464억원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3월 21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 따라서 정부의 유동자산 피해 지원액은 전체 피해 금액의 40% 수준인 1000억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정부, 금주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대책 발표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이번 주에 종합지원대책을 내놓는다.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지난 3월부터 개성공업지구지원법에 따라 입주기업 피해 실태조사를 했고, 피해 신고금액에 대한 검증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르면 이번 주에 종합지원대책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올해 초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까지 단행하자 지난 2월 10일 대북제재 차원에서 개성공단 가동의 전면 중단을 발표했고, 북한은 다음 날 개성공단 폐쇄와 공단 내 남측 인원 추방으로 맞대응했다.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120여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생산설비 등 고정자산 피해는 5688억원(장부가 기준 4969억원)이며, 완제품과 원부자재 등 유동자산 피해는 2464억원이다. 고정자산 피해는 입주기업이 가입한 경협보험을 통해 보상이 이뤄졌다. 경협보험은 개성공단 고정자산의 90%까지 70억원 한도로 보장한다. 지난 16일 현재 경협보험에 가입한 112개사에 대해 2168억원(83건) 규모로 경협보험금이 지급됐다. 그러나 북한의 개성공단 긴급 폐쇄로 미처 반출하지 못한 공단 내 완제품과 원부자재는 그 피해를 보장하는 교역보험에 가입한 개성공단 기업이 없어 보험제도로는 보상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정부가 발표할 예정인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대책은 유동자산 피해 지원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3월 21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피해신고를 접수했고, 전문 회계법인에 의뢰해 피해신고 금액을 검증토록 했다. 통일부는 “실태조사 결과는 정부 피해지원의 토대가 되므로 객관적 증빙확인이 불가피하다”며 “정부 피해지원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합법적으로 승인된 투자금액 범위 내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투자되고 반출된 피해 부분에 대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교역보험에 가입했다면 원부자재 등 유동자산 피해에 대해 피해액의 70%, 10억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정부의 유동자산 피해 지원도 객관적으로 검증된 피해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정부의 유동자산 피해 지원액은 전체 피해금액의 40% 수준인 1000억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도록 국내외 대체부지를 확보하는데도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6개사가 경기도 시화 지식산업센터 대체공장에 입주할 예정이며, 9개사는 대전, 세종, 부산, 전주, 상주 등 지자체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개사는 지난달 4~8일 베트남 투자 조사단에 참여했고, 9개사는 이달 22~25일 미얀마 투자조사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