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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신성장 거점·기업 R&D 지원으로 새로운 일자리·시장 창출 도모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올 한해 387억원의 R&D 예산을 투입하여 홍릉(바이오), 양재(AI) 등 신성장 거점(클러스터)을 적극 육성하고, 중소·벤처·창업기업 대상으로 기술상용화(공개평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서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년 간(‘14년~’18년) 819억원의 R&D 예산을 투입하여 총 533개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 중소‧벤처‧창업 기업에서 1,626억 원의 매출과 817명의 일자리가 창출 효과로 연계되었다. 서울시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의 전진기지로 적극 육성 중인 ▲홍릉(바이오·의료), ▲양재(인공지능), ▲G밸리(산업 간 융복합), ▲동대문(패션)에 총 80억원을 투입하여 R&D 사업을 지원한다. 서울 홍릉 일대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는 2017년 개관 이후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사업 안정화 지원과 협업 기반구축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창업보육 및 네트워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홍릉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서울 소재 바이오기업과 대학·병원·연구소의 콘소시엄 대상으로 R&D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제품화 역량과 대학·병원·연구소의 기술역량 연계로 기술사업화 R&D 선도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제 당 최대 5억원 이내, 기한은 2년 이내로 하여 10여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총 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양재 혁신허브를 구심점으로 인공지능(AI) R&D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총 28.8억원을 투입(R&D 과제 당 최대 3억원 지원)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과 대학 등(컨소시엄)을 지원하여 양재 R&D혁신허브 입주기업을 비롯한 AI분야 기업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IT, SW와 제조업 등 다양한 기업·산업이 공존하는 G밸리에 산업 간 융․복합 기술 촉진을 위해 총 10억원을 투입(R&D 과제 당 최대 1억원 지원)하여 기술 개발 기업과 대학 등(컨소시엄)을 지원한다. 서울 패션 산업 전반과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10억원을 투입(R&D 과제 당 최대 2억원 지원)한다. IT융합 웨어러블 등 패션분야에 IT기술을 접목하여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 혁신과제를 수행할 대학과 기업 등(컨소시엄)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2019년 서울형 R&D 지원사업’ 중 기술상용화 지원 사업은 선정된 과제에 대해 6개월간 R&D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식재산 보호와 판로개척·창업지원 등 R&D의 후속조치를 통해 조기 사업화에 집중한다. 기술상용화 지원 사업(공개평가형/크라우드펀딩형)은 오는 3월 27일(수) 공고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17년부터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에 따라 기술개발이 성능전에서 속도전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병목요인으로 작용하는 R&D의 ‘R(Research)’를 개선하여 혁신 R&D인 X&D*를 도입‧시행 중에 있다(X&D의 ‘X’는 Research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혁신기법들을 의미). 공개평가형은 X&D 중 ‘외부 기술‧아이디어 도입’을 의미하는 C(Connect)&D형이며, 크라우드펀딩형은 ‘고객평가 후 시제품 출시’를 의미하는 L(Launching)&D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공개평가형과 ▲크라우드펀딩형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개인사업자 등이 대상으로 시제품 및 완제품 제작이 가능하거나 기술이 적용된 전 분야가 지원대상이다. 서울시는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의 높은 수요와 R&D 투자 후 우수한 성과 도출을 반영하여 올해부터 사업비를 총 50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5억원 증액하여 더 많은 중소·벤처·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공개평가형은 전문가 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을 위한 컨설팅과 최대 5천만원의 R&D 사업비가 지원된다. ▲크라우드펀딩형은 와디즈, 텀블럭 등 펀딩플랫폼을 통해 단기간 내 시제품 제작과 시장성 검증을 하고 펀딩에 성공한 기업에 대해 유통 플랫폼(카카오메이커스)과 연계해 제품 홍보와 기업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최대 3천만원의 R&D사업비가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3월 27일(수)부터 4월 30일(화)까지로 공개평가형, 크라우드펀딩형의 지원 방법과 규모가 상이하므로 지원 희망기업이 적합한 유형을 선택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R&D 성과 도출을 위해 과제 수행 단계별 평가를 강화하고, 과제 종료 후에도 5년간 사후 관리를 통해 기술 사업화 성과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서울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시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30만원 지원

    진주시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30만원 지원

    경남 진주시는 26일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가 지난 25일 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 1인당 3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에 입학·전입학 학생이다. 진주시 지역 뿐 아니라 다른지역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신입생과 전입생도 포함된다. 지주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각 학교에 신청하고, 다른 지역 학교 입학생과 전입생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4월에 교복구입비 지원 추경예산을 확보한 뒤 5월 말부터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교복구입비 지원에 따라 올해 6500여명의 중·고등학교 학생과 해당 학생 학부모가 교복구입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분야 보편적 복지와 공공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폐기물시설 신·증설비 50% 지원… 폐비닐대란 재발 막는다

    폐기물시설 신·증설비 50% 지원… 폐비닐대란 재발 막는다

    지자체·민간 재활용시설 적극 개선 기대 공사장 폐기물 선별 신규 설비도 보조금 쓰레기 방치·국외 불법 유출도 줄어들 듯 ‘운영 주체는 지자체장’ 명시… 책임 강화 설비 설치 기준도 마련… 날림공사 방지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폐기물처리시설을 증설하거나 신설할 때 국고 지원금을 50%까지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3월 폐비닐 가격이 폭락해 벌어진 ‘폐비닐 대란’이 재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공 재활용기반시설 설치·운영지침 개정안’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민간 운영 중심인 재활용기반시설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재활용선별장 등 대부분 재활용공공시설은 민간이나 지자체가 운영하는데, 국고지원 비율이 30%에 그쳐 시설을 개선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앞으로 환경부가 폐기물처리시설 신설·증설 국고지원금을 50%까지 늘리면 지자체와 민간업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재활용기반시설 개선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도 늘어났다. 지금까지는 집하선별장(자동선별기 등을 갖춘 재활용시설)과 고형연료 제품(폐기물을 고형화 처리하여 만든 재생 연료) 제조 업체에만 국고보조금을 줬다. 하지만 앞으로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지자체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국내에 방치되거나 국외로 불법 유출되는 등 문제가 많던 공사장 폐기물 처리에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례에 따라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처리를 대행하는 업체나 건설폐기물수집·운반업자의 임시보관장소를 공사장 생활폐기물 보관장소로 지정·운영하는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빠진다. 지자체의 책임도 강화했다. 기존 운영지침에서는 재활용기반시설에 대한 주체를 명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 바뀐 운영지침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운영주체를 못박았다. 그동안 환경부·지자체·민간의 역할이 뒤섞여 혼란이 많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재활용기반시설을 설치할 때 지켜야 할 기준도 신설했다. 새로운 설비를 도입할 때 지켜야 할 규정을 명확히 해 ‘날림’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다. 시설을 증설하거나 신설하기를 원하는 지자체들은 앞으로 규정에 따라 국고를 배정받게 된다. 환경부는 해당 운영지침을 실행하기 위한 예산안 구성을 이미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 폐비닐 사태 이후에 그간 소홀히 해 온 규정들을 보충하고 강화한 것”이라며 “이번 업무지침에 담긴 내용이 올해 보조금 계획에 포함됐다. 내년도 예산을 짤 때도 이 지침을 근거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마포의 노인 사랑… 어르신께 황사 마스크 드립니다

    서울 마포구는 안전한 노인일자리 환경을 만들고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황사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거리 환경정비, 방문 돌봄 등을 수행하며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847명이다. 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80 보건용 마스크 총 2만 5410개를 구매했다. 1인당 30개씩 배부할 수 있는 수량이다. KF 숫자가 높은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크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숨 쉬기가 힘들어질 수 있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KF80 마스크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마다 16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미세먼지가 재난으로 인식될 만큼 심각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부천시, 노후 공동주택 보수비 4억원 투입 지원

    부천시, 노후 공동주택 보수비 4억원 투입 지원

    경기 부천시가 올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에 총 4억 124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난 연립·다세대주택이 대상으로, 붕괴 위험이 있는 담장 등 낡은 기반시설과 공용시설 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부터 6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은 결과 총 209건이 접수됐다. 노후도나 긴급사안에 따라 우선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영세한 노후주택의 낙하물과 담장 등을 보수해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5년 전국 최초로 부천시가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08건이 접수된 가운데 3억 5000만원을 들여 58건을 지원했다. 이봉수 건축관리과장은 “주택 유지보수는 소유자가 하는 것이 맞은데 영세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보수가 어려워 주민들이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부천시는 다세대주택 건축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더 많은 단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예산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축관리과(032-625-4151)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사노위, 저소득 구직자에 月50만원 지원 합의

    중위 소득 50% 이하에 6개월간 해당 노사정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저소득층 구직자의 생계보장과 취업지원을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의 큰 틀에 합의했다. 합의안이 제도화되면 중위소득 50% 이하 구직자는 6개월간 50만원 안팎의 구직촉진수당을 받게 된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사회안전망 개선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형 실업부조 운영 원칙을 포함한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한 합의문’을 채택했다. 한국형 실업부조는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실업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취업 프로그램 참여를 조건으로 생계 보장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노사정은 우선 한국형 실업부조를 중위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도입해 운영 성과를 평가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급기간은 6개월이 원칙이며 다른 지원 제도를 고려해 구체적인 내용을 정하기로 했다. 또 지원금액은 최저 생계를 보장하는 수준의 정액급여로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생계급여 선정 기준 및 보장 수준이 월 51만 2102원(1인 가구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원금액은 이 수준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실업부조 수급자에게는 구직 기간 실효성 있는 고용서비스와 필요시 직업훈련 기회까지 제공한다. 정부는 지난해 중위소득 60% 이하(50만명 추산)를 대상으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사회안전망 개선위에는 정부도 참여하는 만큼 이번 합의안이 정부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장지연 위원장은 정부안보다 지원대상이 줄어든 데 대해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출발해 확대해 나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국형 실업부조의 구체적인 대상자 수나 투입 예산 등은 국회 입법화 과정 등에서 정해진다. 이 밖에도 합의문에는 실업급여 수급액 현실화, 근로시간·장소에서 소득 기준으로 고용보험 제도를 개편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소득 기준으로 고용보험 제도가 개편되면 고용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소득을 얻는 특수고용직이나 초단시간 노동자 등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노사정, 저소득 구직자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 합의

    노사정, 저소득 구직자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 합의

    경사노위, 중위소득 50% 이하에 6개월간 50만원 안팎 지급법제화 단계 거쳐 내년 이후부터 시행될 듯노·사·정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저소득층 구직자의 생계보장과 취업지원을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의 큰 틀에 합의했다. 합의안이 제도화되면 중위소득 50% 이하의 구직자는 6개월간 50만원 안팎의 구직촉진수당을 받게된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회안전망 개선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형 실업부조 운영 원칙을 포함한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한 합의문’을 채택했다. 한국형 실업부조는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실업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취업 프로그램 참여를 조건으로 생계 보장을 위한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노·사·정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입해 운영 성과를 평가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급기간은 6개월을 원칙으로 하되 다른 지원 제도를 고려해 구체적인 내용을 정한다. 또 지원금액은 최저 생계를 보장하는 수준의 정액급여로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생계급여 선정 기준 및 보장 수준이 월 51만 2102원(1인가구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원금액은 이 수준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실업부조 수급자에게는 구직 기간 실효성 있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하면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는 지난해 중위소득 60% 이하(50만명 추산)를 대상으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사회안전망 개선위에는 정부도 참여하는 만큼, 이번 합의안이 정부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장지연 위원장은 정부안보다 지원대상이 줄어든 데 대해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출발해 확대해 나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국형 실업부조의 구체적인 대상자 수나 투입 예산 등은 국회 입법화 과정 등에서 추계한다. 이 밖에도 합의문에는 실업급여 수급액 현실화, 근로시간·장소에서 소득 기준으로 고용보험 제도를 개편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소득 기준으로 고용보험 제도가 개편되면 고용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소득을 얻는 특수고용직이나 초단시간 노동자 등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자의 임금을 지원하는 모성보호 급여사업에 일반회계 지원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모성보호 급여사업에 고용보험기금을 쌈짓돈처럼 사용해 기금 재정이 부실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선진국 대비 30배에 이르는 고용서비스 기관의 직원 1인당 상담 구직자수(2014년 기준 605.5명)를 선진국 수준(독일 44.8명, 영국 22.3명, 일본 90.4명)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장 위원장은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도 고용보험을 통해 기본적인 생계를 해결하면서 다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는 사회로 가기 위한 노사정의 의지를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디비피아, 독립연구자를 위한 논문열람 지원 프로그램 신청접수

    디비피아, 독립연구자를 위한 논문열람 지원 프로그램 신청접수

    소속기관이 없이 개인연구를 진행하는 독립연구자를 지원하는 ‘DBpia 연구지원 프로그램’이 화제다. 독립연구자는 소속이 없이 개인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를 일컫는다. 아예 학위과정과 관계없이 연구를 진행하거나 은퇴한 개인연구자, 진학준비를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소속기관이 없는 연구자들이 모두 포함된다. 디비피아가 마련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논문열람비용부터 개인적으로 충당하는 독립연구자들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논문을 무료로 이용토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소속되어 논문열람이 자유로운 연구자들과 달리 독립연구자들은 논문열람 비용부터 자비로 충당해 어려움을 토로해왔다. 독립연구자의 논문열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디비피아가 2018년 2월, 국내 최초로 마련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 시행을 앞두고 있다. 100명의 독립연구자를 지원하는 연구지원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디비피아의 메인화면에서 진행되며, 학사학위 이상의 최종학위 증명서와 연구계획서를 첨부하면 된다. 3월 18일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3일까지 5개월동안 디비피아 논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디비피아 관계자는 “디비피아의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연구자들의 연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얻길 바란다”며 독립연구자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 확대

    보건복지부는 4일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사업은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발달장애 정밀검사비를 지원해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려는 정책이다. 지난해까지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30% 이하 가입자가 발달장애 영유아 정밀검사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 가입자에게로 혜택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 1000명이 추가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정밀검사를 지원받는 아동은 총 2000명이다. 검진기관에서 발급한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통보서’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발급한 ‘발달장애 정밀검사 대상자 확인서’를 지참하고 시도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이나 원하는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으면 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이상훈 서울시의원 발의, ‘저층주거지 집수리 확대’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8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을 신규로 도입해 집수리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공사비 지원범위를 기존보다 상향하며, 집수리 지원센터의 설치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저층주거지 집수리사업의 규모가 종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개정안에서 새롭게 도입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이라 함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구역으로 기 고시된 지역 외에, 건축물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저층주택이 60% 이상인 지역으로서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정구역, △정비구역 해제지역, △경관지구 또는 고도지구, △골목길재생지역 가운데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장이 지정하는 구역을 의미한다. 또한 공사비의 80%의 범위 내에서 융자지원만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던 기존 집수리 사업과는 달리, 금번 새롭게 도입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에서는 최대 80%의 융자지원과 함께 공사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이전보다 재정지원 범위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강북구 수유동 등 일부지역의 경우에는 노후한 저층주거지가 대거 밀집해 있어 정주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음에도 고도지구, 경관지구 등 각종 도시계획 규제이 많아 주택정비가 오랫동안 가로막혀 있었다”고 강조하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노후도가 심각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재웅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관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정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금융전문대학원 등 금융전문인력 양성기관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지원근거를 신설하고, 보조금 지원대상을 금융중심지 진출을 위한 임시사무소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금융기업 유치확대와 함께 여의도 일대 금융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여의도는 2009년 부산 문현지구와 함께 ‘금융중심지’로 지정되었으나 서울시의 미온적인 정책과 금융공공기관 지방이전, 외국 금융사 서울지점 철수 등 악재가 이어져 최근 공실률이 15%를 넘어서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지난 1월 21일 여의도를 방문해 핀테크·자산운용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연초 발표한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통해 여의도·마포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산업거점 조성 계획을 밝힌바 있다. 정 의원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금융중심지 여의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여의도 내 금융전문대학원 설립, 해외 금융사 진출 활성화 등을 위한 지원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아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며 “도시계획국에서도 ‘여의도 금융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인 상황인 만큼, 금번 조례개정이 여의도가 외형과 내실을 갖춘 명실 공히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안번호 : 401)은 임시사무소에 대한 정의와 보조금 지원조건 등을 명시하는 내용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되었으며, 3월 8일 개최되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기부, 소상공인협동조합 설립시 최대 5억 지원

    정부가 협동조합을 설립한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기업 운영자가 모여 공동 구매, 생산, 판매를 할 경우 규모의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조합 설립을 독려하려는 취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긴 ‘2019년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 계획’을 내놨다. 핵심은 조합원수에 따른 조합 규모에 따라 2~5억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소상공인 5인 이상이 모였을 때 인정되는 일반형 조합은 한해 최대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때 조합원 중 소상공인 비율이 50%를 넘겨야만 지원대상이 된다. 조합원이 20인 이상이고 소상공인 비율이 50%이상인 선도형 조합은 지원액이 최대 5억원으로 더 많다. 김형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협동조합은 유럽 사례처럼 조합원 간에 위험을 분담하고 이익을 함께 나누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어 소상공인에게 최적의 사업모델”이라고 말했다. 올해 일반형 조합은 250곳 내외, 선도형 조합은 25곳 가량이 선발된다. 아울러 중기부는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성장 발전과 규모화를 위해 정책자금 융자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SBA, 28일까지 DMC 지원시설 입주기업 모집

    SBA, 28일까지 DMC 지원시설 입주기업 모집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에서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디지털 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 첨단 IT기반 융합기술 등 DMC 특화 산업분야 중소기업 및 대학연구소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기업지원 시설이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SBA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입주 기업을 선발하며 사업성, 전문성 및 성장 잠재력, 경쟁력, 재무건전성, 고용창출, DMC 적합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모집대상은 일반기업, 대학연구소, 기업지원시설이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일반기업은 중소기업,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특히 미디어 업종(방송, 영화, 음악 등 업종), 콘텐츠 업종(게임, 애니메이션, 사이버 교육 등 업종), 디지털 등 기타 업종(IT, 디자인 등 업종)의 기업을 중점지원 대상으로 한다. 대학연구소는 서울 소재 대학의 부설 연구소에 한하며 동일하게 미디어, 콘텐츠, 디지털 등의 업종이 중점 지원대상이다. 기업지원시설은 법률, 세무, 회계, 벤처캐피탈, 컨설팅 기업 등이 해당된다.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 사회적기업, 벤처기업 등은 서류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울산업진흥원 문구선 산업거점본부장은 “최종 선정기업은 2년(기업지원시설 3년)간 입주하게 되며 연장평가 및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입주를 연장할 수 있고 SBA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의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며 “일반기업‧대학연구소의 경우 연장평가 및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2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며, 기업지원시설은 3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SBA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는 등 SBA 맞춤형 지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DMC 특화 원스톱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입주부터 성장까지 밀착지원하여 DMC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BA 홈페이지에서 이번 입주기업 모집 관련 공고문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DMC활성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습기살균제 121명 특별구제, 총 2010명 인정

    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받지 못했지만 구제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는 특별구제 대상자가 총 2010명으로 늘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에서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 추가 선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만 19세 이상 천식 지원자 20명, 성인 간질성폐질환 22명, 폐렴 73명 등 총 121명을 신규 구제급여 상당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원금액은 정부구제 대상 피해자가 지급받는 구제급여와 동일한 수준이며,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간병비·장의비·특별유족조위금·특별장의비·구제급여조정금 등 총 7개 항목이다. 이에 따라 특별구제 대상자는 2010명으로 늘어났다. 질환별로는 아동·성인 간질성 폐질환 및 기관지확장증(912명), 폐렴(806명), 폐섬유화 동반 폐질환(168명), 천식(81명) 등의 순이다. 한편 올해 1월 말 기준 원인자미상·무자력 피해자와 긴급의료지원 및 구제급여 상당지원 대상자 등 특별구제 대상 487명에게 총 232억원이 지급됐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여주시 상수원보호구역 지원사업 3억5000만원 투입

    경기 여주시 수도사업소에서는 올해 3억5000만원 예산을 들여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수도법’ 제9조에 따라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지원대상 마을회의를 통해 사업을 결정하고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추진한다. 금년에는 강천면 가야리 등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마을수도시설 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개별 학자금 지급 및 주택개량 사업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총3억6000만원의 사업비로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기계 구입과 마을도로 보수 등의 공동사업과 개별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며 주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소득증대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靑 “블랙리스트 먹칠 삼가달라”…의혹 조목조목 반박

    靑 “블랙리스트 먹칠 삼가달라”…의혹 조목조목 반박

    비위 행위가 적발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지난해 12월 환경부가 작성한 문건을 공개했다. 환경부가 산하기관 임원들의 임기 등 인사 동향을 파악해 작성한 문건이었다. 자유한국당은 환경부가 지난 정부 인사를 찍어냈다면서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했다. 청와대는 문건에 등장하는 임원들 중 임기 전 퇴직자, 임기 만료자, 임기 초과 근무자의 숫자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최근 수사에 나선 검찰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해당 문건이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보고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청와대가 “블랙리스트라는 먹칠을 삼가달라”면서 적극 반박에 나섰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이 문제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비화하는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할 말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블랙리스트의 부정적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아있는데, 문재인 정부의 인사정책에 그 딱지를 갖다 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변인은 과거 정부의 블랙리스트 사건과 이번 논란의 차이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보면 (과거 정부 때 지원대상에서 배제된) 대상은 민간인들이다. 영화·문학·공연·시각예술·전통예술·음악·방송 등에 종사하는 분들이 목표였다”면서 “그러나 이번 환경부 사안은 공공기관의 기관장, 이사, 감사들로 국민 전체에 봉사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지는 것을 본질로 하는 분들이다. 짊어져야 할 책임의 넓이와 깊이가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숫자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여 동안 관리한 블랙리스트 관리 규모는 2만 1362명에 달한다”면서 “반면 이번 사안에서는 일부 야당이 ‘블랙리스트 작성, 청와대 개입 근거’라고 주장하는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 문건을 봐도, 거론된 24개의 직위 중 임기 만료 전 퇴직이 5곳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산하기관 인사들 대부분 임기를 보장받았고, 연장 근무까지 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통계를 만들어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박근혜 정부 때는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1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블랙리스트가 작성되었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을 경유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내려보내 지원사업 선정에 반영했다”면서 “하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그런 일을 한 적도 없을 뿐더러, 그런 리스트를 작성하라고 지시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 인사수석실 개입 논란에 대해서도 “청와대 인사수석실이 하는 일은 환경부를 비롯한 부처가 하는 공공기관의 인사방향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협의하는 것”이라면서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임명권자가 대통령이기에 청와대 인사수석실이 장관의 임명권 행사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일상적으로 감독하는 것은 너무도 정상적인 업무 절차다. 이를 문제 삼으면 인사수석실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고 해명했다. 이날 김 대변인은 자유한국당과 마찬가지로 이번 환경부 사안을 ‘블랙리스트’라고 규정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언론에 대해서도 “언론도 블랙리스트라는 용어 사용에 신중해 주기 바란다”라면서 “더욱 씁쓸한 것은 과거와 너무 다른 보도 태도를 보이는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일부 보수 언론이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2~3월 게재한 사설과 칼럼 제목을 거론하기도 했다. 김 대변인이 예시로 거론한 사설과 칼럼은 2008년 3월 6일자 조선일보 사설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나지 않는 사람들’, 2008년 3월 13일 문화일보 사설 ‘盧정권 ’낙하산 코드 인사‘ 스스로 물러나야’, 2008년 3월 13일 중앙일보 사설 ‘코드인사와 임기보장···하자있는 인물,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바른 처신’, 2008년 2월 26일 동아일보 칼럼 ‘새 문화부 장관의 악역(후략)’, 2013년 3월 19일 중앙일보 사설 ‘색깔들은 버티고 엉뚱한 사람만 나가니’ 등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시흥시, 올해 전기차 155대 보급

    시흥시, 올해 전기차 155대 보급

    경기 시흥시는 올해 22억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155대를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시행하는 전기차 보급사업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시민에게는 국가보조금을 포함해 최대 1억 4억000만원을 지원한다. 앞으로 시는 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을 확대해 올해도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전기차로 전환할 때나 시흥스마트허브와 시화MTV·매화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과 종사자가 전기차를 구매할 시 시 보조금 외에 경기도에서 추가로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18세 이상 시흥시민이나 시내 사업장이 있는 법인·지방공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자동차 판매사와 구매 계약 체결 후 구매지원 신청서를 자동차 판매사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자동차판매사가 구매예정자로부터 받은 구매신청서를 포함해 모든 자료를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 시스템(www.ev.or.kr/ps)에 전산 제출한다. 또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순이 아닌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이 지급된다. 구매지원 자격 부여일로부터 2개월 이내 차량 미출고 시 대상자 선정이 취소되므로 신청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 환경정책과(031-310-3882),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어려운 이웃 이사할 때 부동산 중개비는 중구가 냅니다”

    서울 중구는 다음달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사회 배려계층에게 주택임대 무료 중개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 배려계층이 임대 보증금 1억원 이하인 주택을 임대할 때 구에서 지정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무료 중개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1억원 미만 주택 임대에 최고 30만원까지 중개 비용이 드는데 어려운 분들에겐 매우 부담스런 금액이다”면서“재능 기부 차원으로 참여하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연계시켜 이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지원대상자가 구에 중개 신청을 하고 지원 적격 여부가 확인되면 구 지정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무료 중개를 받을 수 있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와 협력해 올해 지역 부동산중개사무소 60곳을 선정해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중 모집으로 참여 중개사무소를 늘려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 업체 명단을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사무소 전면에는 재능기부 스티커를 부착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자발적인 나눔 활동인 만큼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접근으로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이호대 서울시의원,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조례(개정안) 대표 발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호대 의원(더불어민주당ㆍ구로 제2선거구)은 지난 1월 31일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내용에 따르면 기존 조례안에는 지원대상에 대학생만 포함되어 있었으나 대학원생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여의치 않은 경제사정으로 인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기존에는 상환기간이 ‘졸업 후 2년’이었으나 개정안에는 ‘졸업 후 5년’으로 상환기간이 연장되어 지원 대상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장기화된 청년실업과 무한 경쟁의 결과로 어쩔 수 없이 대학원을 선택하게 되는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 청년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의 확대 운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조례로 인해 청년들의 삶이 크게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이번 계기로 인해 작은 변화가 개개인의 삶에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일 뿐”이라며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조례가 서울시의 청년들의 변화에 작은 씨앗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조례는 청년들을 위한 제 선거공약 중 최우선 공약이었다. 제일 먼저 준비하고 공을 들인 조례가 발의되어 청년들과의 약속을 조금이나마 지킨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례라는 한계성과 서울시의 현실적 재정의 한계로 인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앞으로 더 열심히 청년들의 삶을 꼼꼼하게 살펴 청년들이 행복한 서울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청년들을 위한 활동을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성군‘역대 최대규모’긴급지원사업 예산편성

    대구 달성군이 역대 최대규모의 긴급지원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달성군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9억7200만원을 긴급지원사업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고 30일 밝혔다. 긴급지원사업은 갑작스런 주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부상 등의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우선 지원해 주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주소득자의 사망, 중한 질병,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주소득자 및 부소득자의 실직, 휴?폐업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 등이 해당된다. 또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됐거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자살고위험군(자살시도자, 유가족)으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에도 올해 상반기까지 한시적 확대 시행으로 긴급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긴급지원사업 선정 기준은 중위 소득 75%이하(4인 가구 기준 346만원), 일반재산 1억88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인 가구이며 전년도 일반재산 기준인 1억3500만원보다 완화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계지원(4인 가구 기준 119만4900원), 주거지원(4인 가구 기준 64만3200원), 의료지원(300만 원 범위 이내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항목), 교육지원(초등학교 22만1600원, 중학교 35만2700원, 고등학교 43만2200원)등을 지원받게 된다. 달성군 희망지원과(053-668-3283~4)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긴급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 군민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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