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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플러스]

    강서구 침수피해 주택 지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침수 방지에 3억 4200만원을 책정했다. 피해를 겪은 주택의 신청을 받아 우수역류방지기와 물막이판을 설치해 준다. 치수방재과 2600-6415. 중랑구 주민등록 사실 조사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다음 달 3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위한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6·4 지방선거를 앞둔 선제적 행정이다. 자치행정과 2094-0435. 동대문 치매 고위험군 예방교육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11월까지 치매 고위험군 예방교육을 한다. 가위바위보 게임, 속담 만들기, 음악치료, 운동치료를 강의한다. 치매지원센터 957-3062~4. 중구 생활안전도로 조성 중구(구청장 최창식) 생활안전도로를 오는 6월까지 동별 1곳, 2016년까지 2∼3곳씩 조성한다. 보도와 차도를 명확히 분리하고 과속방지턱, 보도와 높이가 같은 고원식 건널목, 야광차선을 만든다. 공보실 3396-8222. 광진구 어린이 치아건강 교육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에서 오는 12월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어린이 충치예방으로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보건의료과 450-1949. 성동구 교육지원예산 57억 책정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올해 교육경비로 57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예산 확정에 앞서 초·중·고 학교장 및 학교 운영위원 등과 사전협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원기준을 마련했다. 교육지원과 2286-5858.
  • 삼척 LNG기지 주변 지원금 쥐꼬리… 지자체들 불만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하게 추진되고 있어 강원 삼척을 비롯한 해당 자치단체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25일 삼척시 등 LNG 인수기지 주변 지자체들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통해 삼척 LNG 생산기지 등 LNG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을 가스 송출량 1㎥당 0.1원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천연가스 인수기지 및 석유비축기지 주변지역 지원방안’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삼척시를 포함해 인천 연수구, 경기 평택·화성시,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 등 6곳으로 지원금이 적고 대상지역 기준도 너무 좁게 잡고 있어 해당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LNG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은 당해연도 2년 전의 가스송출량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대상지역은 천연가스생산기지 반경 2㎞ 이내다. 가스공사의 지원기준안인 1㎥당 0.1원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삼척은 원덕읍 지역만이 대상이고 내년 2억 3000만원, 2016년 이후 4억원 정도의 지원금만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은 내년 16억 4000여만원, 평택기지는 17억 8000만원, 통영기지는 11억 5000만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자치단체들은 관련시설이 위험 시설이고 지원 대상 주민 수를 감안할 때, 가스공사가 밝힌 지원 규모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삼척을 포함한 LNG 인수기지 해당 자치단체 실무자들은 지난 20일 통영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지원규모 확대에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6개 시·군은 조만간 공동건의문을 채택, 정부와 한국가스공사에 LNG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 규모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다. 삼척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 취득세 면제·재산세 감면

    안전행정부는 21일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 연천·포천, 강원 춘천·평창·인제 등 지역 주민 중 주택·축사·선박·자동차 파손 피해가 났거나 아예 유실돼 2년 내 복구·대체한 경우 취득세를 면제해주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방세 지원기준을 마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파손된 주택과 축사를 2년 내에 새로 짓거나 고치면 건축 허가 면허에 대해 등록면허세가 면제된다. 재산 피해를 본 주민은 올해 재산세가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감면되며, 취득세와 지방소비세는 6개월 이내에서 2회(최대 1년)까지 신고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사설] 들쭉날쭉 참전 유공자 복지 정비하라

    참전 유공자들이 받는 의료혜택이 나이나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벌가 손자들까지 무상보육을 시키는 마당에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 유공자들이 노년에 차등 대우를 받는다면 그야말로 ‘명예훼손’이 아닐 수 없다. 국가에 대한 건전한 의식과 애국정신의 함양을 위해서도 하루속히 시정해야 할 일이다. 보훈병원이 있는 지역에서는 참전 유공자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병원 진료비의 60%를 감면받는다.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 등 5곳이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아플 경우 위탁병원을 이용한다. 그런데 보훈병원과 같은 수준의 감면 혜택은 75세 이상이라야 받을 수 있다. 그 이하는 혜택을 받지 못한다. 보훈병원이 없는 곳에 사는 참전 유공자들로서는 분통이 터질 노릇이다. 돈이 아까우면 보훈병원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진료를 받으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참전 여부가 지역이나 나이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면 보훈 혜택 또한 다를 이유가 없다.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참전유공자는 한국전 참전유공자 14만 5000여명, 월남전 참전 13만 3000여명 등 모두 27만 8000여명에 이른다. 한국전 참전 유공자들의 경우, 8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 대부분으로 해마다 1만명 정도 줄어드는 추세다. 국가보훈처는 인천에 보훈병원을 설치하는 문제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해 중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수도권에도 보훈병원이 필요하다는 유공자들의 오랜 요청에 따른 것이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보훈병원 추가 설치뿐만 아니라 위탁병원에서 제공하는 질병별 감면 혜택 수준을 올리는 정책도 함께 추진하기 바란다. 지방자치단체가 조례에 근거해 보훈처와 별개로 제각각 지급하는 참전 명예수당에 대해서도 지원기준의 통일을 요청하기보다는 보훈 대상자는 나라에서 모두 책임진다는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래야 품격 있는 국가다. 보훈 대상자를 단순한 원호 내지 구호대상자가 아닌 ‘명예로운 인물’로 예우하고 존경하는 분위기가 확산돼야 진정한 국민통합도 이뤄질 것이다. 차제에 차관급 부처로 돼 있는 보훈처의 위상을 제고하는 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특화병원 + 지역문화… 2㎢ ‘강서 미래벨트’

    특화병원 + 지역문화… 2㎢ ‘강서 미래벨트’

    강서구가 김포공항을 거점으로 당찬 ‘제2의 도약’을 벼르고 있다. 구는 강서로 주변에 여성 및 척추·관절 분야 특화병원과 양천향교, 허준박물관 등 지역문화 인프라를 연계하는 총면적 2㎢ 구간의 의료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노현송 구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2010년부터 전문 병원 발굴과 행정지원 대책수립을 시작해 국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면서 “내년 하반기 중소기업청의 의료문화관광 특구 지정까지 이뤄진다면 일자리 창출과 식당, 숙박업 등 지역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1년과 2012년 보건복지부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연속 선정되면서 받은 지원금 2억 5000여만원과 지역 병원의 자체 예산 등 5억여원으로 해외 마케팅 강화와 지역 병원 알리기에 나섰다. 덕분에 강서구를 찾는 외국인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2010년 1094명, 2011년 1150명, 지난해 1160명에 이어 올해 2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구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중기청 의료특구 지정’까지 강력 추진하는 등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여성 전문 종합병원인 미즈메디 및 더와이즈황병원, 척추·관절 전문인 우리들병원 등 13개가 몰려들어 성형·미용 전문병원 밀집 지역인 강남지역과 차별화를 이뤄 승부수를 띄웠다. 구는 이 사업을 국제적 융합, 지역자원 개발, 행정적 지원 등 3개 단위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국제적 융합을 위해서는 민관 공동 해외설명회와 해외국가 에이전시 초청 설명회 등을 열고 국제 간병인을 양성, 통합관리할 계획이다. 다국어 홈페이지와 의료 코디네이터 확충 등 홍보·해외 마케팅 전략도 꾀한다. 구암공원과 허준박물관, 겸재정선기념관 등 지역문화 인프라와 서울 유일의 향교가 자리하고 있는 궁산자락 등 지역유산은 관광상품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재래시장과 김포공항 롯데몰 등을 활용한 쇼핑 프로그램 개발에도 한창이다. 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음 달 ‘민관 거버넌스 벨트 추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축하고 도시관리계획 수립·지원기준 등 행정·제도적 지원 장치도 마련할 방침이다. 구는 의료와 문화를 접목한 이 사업을 패키지 상품으로 만들어 오는 11월 현지 에이전시 등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고 하반기 해외 의료관광 설명회 때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노 구청장은 “의료문화관광벨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벨트 구간을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되도록 해 의료문화관광이 강서의 미래와 구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화성 무한돌봄센터의 맞춤형 복지란

    화성 무한돌봄센터의 맞춤형 복지란

    경기 화성시 A초등학교 4학년인 B군은 2명의 동생과 함께 외할머니 품에서 산다. 의류사업을 하던 어머니가 사업실패로 11개월째 교도소에 수감 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할머니도 뇌경색과 백내장 등을 앓으며 몸이 쇠약해져 이들을 돌볼 처지도 아니었다. 게다가 3개월째 월세를 못내 집주인의 독촉에 힘든 삶을 살고 있었다. B군 가족의 딱한 처지를 알게 된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는 우선 B군 가족에게 소년소녀가장 전세 임대를 알선해 주는 등 주거문제를 해결해줬다. 이어 외할머니를 기초수급자로 선정해 경제적 안정도 이루게 했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수감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던 B군은 현재 시 정신보건센터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동생들도 지역 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의 도움으로 방과후 학습지도를 받으며 예전의 웃음을 찾아가고 있다. 2010년 4월 문을 연 화성시 무한돌봄센터가 위기 가정의 ‘희망의 빛’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위기가정 1550가구를 발굴해 경제적·정신적 자립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줬다. 무한돌봄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한시적 생계구조, 긴급복지 지원 등 정부의 저소득층 지원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차상위계층의 가정에 위기가 닥쳤을 때 주거비와 복지비, 교육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는 발굴한 위기가정에 대해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현길 복지정책과장은 “위기가정에 대한 관리는 시 무한돌봄센터뿐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공공·민간 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성시는 본청에 총괄센터를 두고 권역별로 4개 네트워크팀을 운영하며 도움이 절실한 위가가정 발굴 및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범 당시부터 센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남지 주무관은 “무한돌봄이란 어려운 이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가야 할 희망”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피해 가구당 200만원… 오염 농작물 폐기후 시가로 보상

    경북 구미시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인한 피해 주민들에게 생계지원금으로 가구당 200여만원이 지원될 전망이다. 주민들의 건강검진도 계속하기로 했다. 또 오염 지역에 있는 농작물은 전량 폐기하고, 피해에 대해선 정부가 시가를 기준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소·닭 등 식용가축에 대해선 오염이 의심될 경우 살처분하는 등 구제역 발생시 처리 및 지원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주민 건강검진은 계속 실시키로 정부는 11일 임종룡 총리실장 주재로 불산가스 누출사고 관계 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피해 지원기준과 복구계획을 정했다. 심오택 총리실 사회통합정책실장은 “인적재난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점을 감안, 시가에 상응하게 지원한다는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다. 지원은 지자체에서 피해규모를 확정한 뒤 이에 따라 국비 7대 지방비 3의 원칙에 따라 국비지원액을 확정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사고 발생업체인 ㈜휴브글로벌에 구상권을 청구키로 했다. 한편 농작물의 전량 폐기가 결정된 지역은 지난 7일까지 중앙재난합동조사로 확정된 직접 피해지역 120헥타르다.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합동 조사단의 판정결과에 따라 폐기한 뒤 시가로 지원하거나 정부가 수매하기로 했다. 임산물을 포함한 오염 가능 수목은 폐기를 원칙으로 하고, 시장 가치를 적용해 지원키로 했다. 소 등 가축의 피해보상은 산지 가격에 따라 보상한다. 정부는 앞으로 2년동안 불산가스 누출로 인한 주민건강 영향조사를 3단계에 걸쳐 실시하고, 환경보건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계속한다. 특히 건강 검진을 받은 주민 7000여명에 대해서는 요청시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사고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선별검사를 11~12월 실시하기로 했다. ●건보료 6개월·이동전화료 경감 피해 주민에 대한 생계지원금 지급액 액수 등은 최종 결정되지 않았지만 서해 기름유출 사고나 양양 산불 피해 등 유사한 인적재해시 지원액수인 가구당 200만원 기준이 준용될 것이 유력하다. 피해 주민들에 대해 정부는 취득세 납세기한을 1년 연장하고, 지방세 징수를 1년동안 유예하기로 했다. 또 창고·축사·자동차 부식 등 피해와 관련해선 취득세 면제 등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연금보험료 납부예외(최장 12개월), 건강보험료 경감(최대 6개월), 유선·이동전화 감면(방통위) 등의 지원도 따른다. 공장·시설 등 업체에 대해서는 한국손해사정인협회 등 전문기관의 조사를 거쳐 금액을 확정한 후 지원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긴급경영자원 안정자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특별재난지역’ 지원 규모는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지역이 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지원금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는 농작물, 축산, 산림, 주민건강 등 분야별로 지원기준을 수립해 피해에 대한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는 기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있지만 구미 불산 누출 사고는 인적 재난이라 피해 분야별로 지원기준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 측의 설명이다. 지난 7일 완료된 1차 피해조사 결과 구미시는 자연재해 기준으로 피해액이 90억원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적 재난은 통일적인 지원 기준이 없다 보니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하는 추가 피해조사 결과가 합해지면 지원금액 규모가 결정될 예정이다. 인적 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지원금 69억원), 2000년 동해안 산불(659억원),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1065억원), 2005년 강원 양양군 산불(243억원),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1500억원)에 이어 이번 구미 사고가 여섯 번째다. 대구지하철 참사 지원금은 국민 성금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특별재난지역의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국고 지원, 의료·방역·방제 및 쓰레기 수거 지원, 의연금품 지원 등이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자체는 재정력에 따라 총복구소요액 가운데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는다. 지난 태풍 산바 때 피해액 기준이 구미와 동일한 90억원이었던 여수, 포항의 국고지원금은 각각 165억원, 178억원이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사설] 재정부의 복지공약 재원대책 요구 당연하다

    기획재정부가 어제 복지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정치권의 선심성 공약 공세에 총력 대응하기로 한 것은 잘한 일이다. 지금까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내놓은 복지 공약에만 연간 43조~67조원, 앞으로 5년간 220조~340조원이 추가로 소요된다고 한다. 복지 확대와 양극화 해소가 시대적 과제이기는 하나 여야는 퍼주기식 약속만 쏟아낼 뿐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꼬리를 흐리고 있다. 재정부는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 서민복지 분야가 축소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일하는 복지’와 ‘지속가능한 복지’에 초점을 맞춰 대차대조표를 작성하고 재원대책 마련을 정치권에 촉구하고 나선 것은 나라 곳간을 책임진 당국으로선 당연한 대응이다. 우리는 그동안 ‘무상 시리즈’로 시작된 정치권의 복지공약 경쟁에 대해 재원 조달 방안을 밝힐 것을 거듭 요구해 왔다. 재원 확보 방안이 뒷받침되지 않는 공약은 말 그대로 공약(空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정치권은 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하고 세제를 정비하면 추가 부담은 지워지지 않는다지만 삼척동자도 알 만한 거짓말이다. 올해 복지예산(92조원)의 절반이 넘는 돈이 추가로 들어가는데 윗돌을 빼서 아랫돌을 괴는 돌려막기나, 자투리 돈을 모으는 식으로 어떻게 천문학적인 재원을 조달하겠다는 것인가. 민주통합당이 내걸고 있는 상위 1% 부자와 대기업 증세도 역효과나 부작용 등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정치적 구호일 뿐이다. 증세를 하거나 적자 국채를 발행해 복지 재원을 조달하겠다면 그나마 정직한 약속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증세는 조세 저항 때문에, 적자 국채 발행은 미래세대의 저항과 유럽의 재정위기와 같은 ‘독배’(毒盃)가 될 가능성 때문에 정치권이 선뜻 입에 올리지 못한다. 정부뿐만 아니라 유권자들이 정치권의 복지 공약 남발에 현혹되지 않아야 할 이유다. 복지 혜택이 늘어나면 당장은 달콤할지 모르지만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그 돈을 털어야 한다. 지금 내 주머니에서 나가지 않더라도 언젠가 나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그게 경제다. 정부도 정치권의 공약 남발을 손가락질하기에 앞서 중구난방 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복지 지원기준을 정비하고 양극화 해소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임채민장관 “보육·양육 후속 지원책 새달 마련”

    거주지역에 따른 형평성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 0~5세 보육료와 양육비 지원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25일 “2월까지 보육·양육 지원책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를 취합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개선할 부분이 있고, 정부가 제도를 다듬어야 할 부분도 있다.”면서 “보육교사 처우, 보육시설의 안전성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2월 중 발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만 0~2세 양육수당 지원기준에 대해서도 보완책이 마련된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인천 재원조정교부금 ‘유명무실’

    인천 재원조정교부금 ‘유명무실’

    인천시가 지자체 간 재정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산하 자치구에게 주는 재원조정교부금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올해 받을 취득세 가운데 40%에 해당되는 3919억원은 8개 자치구에서 주는 재원조정교부금으로 산정했다. 교부액의 90%(3527억원)는 사업 용도에 대한 제한이 없는 보통교부금이고, 나머지 10%(392억원)는 구체적인 사업에 한해 지원하는 것이다. 교부금 지원 기준은 구별 인구 수와 면적, 세수익, 쓰레기 배출량, 장애인 수 등 12개 지표를 적용한다. 하지만 자치구 간 재정 격차를 해소한다는 재원조정교부금 근본 취지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간 최대·최소 교부비율 차이는 7.3%에 불과하다. 전체 교부금이 지난해보다 301억원 증가하면서 구별로 적게는 14억원에서 많게는 68억원까지 교부액수가 늘었지만 교부비율은 별 차이가 없다. 인천에서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가장 낮은 부평구(27.6%, 42.6%)와 가장 높은 중구(51.9%, 69.4%)의 경우 교부금 투입 전 재정자주도가 1.6배 차이가 나지만, 각 592억원과 337억원의 교부금 투입 후에도 재정자주도가 여전히 1.6배가 차이 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구 도심권과 경제자유구역으로 대변되는 신도시 지자체의 재정여건이 총제적으로 고려되지 않은 채 분야별로 세밀하지 못하게 지원 기준이 적용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주택 및 지역개발 분야는 공시지가 총액을 지표로 사용, 구 도심권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 노후화에 따른 예산이 더 많이 소요됨에도 공시지가가 높은 중구·연수구·서구 등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한 지자체에 더 많은 교부금이 산정됐다. 또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인구 수가 많은 지자체일수록 문화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데도 인구가 많은 남구·남동구·부평구가 이 지자체들의 20% 수준에 불과한 인구를 가진 중구·동구 등에 비해 교부금을 적게 받았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기초단체들은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산정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지자체 간 재정 격차를 줄이려고 재원조정교부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지만, 지원 기준이 합리적이지 못해 실질적으로 구 도심권과 신도시 간 재정 격차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道의원 전용 예산’ 묻지마 편성

    전북도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용처가 불분명한 ‘도의원 전용 예산’으로 790억원을 뿌려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6월 실시한 전북도 기관운영 감사 결과, 전북도가 지난 5년간 구체적인 기준도 없이 도의원 1인당 3억 5000만원에서 5억원까지 모두 790억원의 세출예산을 편성해 왔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도가 도의원 전용 예산으로 배정한 790억원의 명목은 ‘주민편익증진사업비’였다. 그러나 감사원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주민편익증진사업비 예산을 편성할 때에는 재정 건전성을 위해 구체적인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해당사업의 수요조사가 선행돼야 하는데도 전북도가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도의원 전용 예산은 선심성 ‘쌈짓돈’으로 흘러나갔다. 비례대표 도의원 A씨는 자신과 도의원 B씨의 몫으로 주어진 주민편익증진사업비 1억 6900만원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협회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돌려썼다. 도의원 C씨도 군산시 전통사찰에 세 차례에 걸쳐 주민편익증진사업비 1억 8000만원을 밀어넣는 선심을 썼다.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명목으로 편법 예산을 책정해 마구잡이로 쓰는 행태는 전북도뿐만이 아니었다. 경남도 역시 2009년과 2010년 2년에 걸쳐 약 1000억원이 도의원들의 지역구 관리용 ‘포괄사업비’로 책정된 사실이 최근 감사원에 적발됐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지난 5~6월 실시한 ‘지방재정 건전성 진단 및 점검’에서 이런 사실을 일부 확인하고 현재 감사결과를 정리 중”이라면서 “도의원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포괄사업비가 방만하게 편성돼 재정을 악화시키고 있어 경남도에 주의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강릉 한옥건축 지원기준 마련 2014년까지 30동 집단 조성

    강원 강릉시가 특성화된 마을 조성을 위해 한옥을 짓는 주민들에게 건축비를 보조하는 등 전통한옥 건축 지원기준을 마련한다.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 내년부터 2014년까지 오죽헌과 선교장, 사천 과줄마을 인근에 총 30동의 한옥을 집단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전통한옥 지원조례를 올해 안에 제정해 건축비 일부를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한옥 건축비는 3.3㎡당 1000만~1300만원으로 일반 건축비에 비해 2배가량 비싼 탓에 한옥 건축을 기피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1동당 2000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또 농어촌 주택개량사업과 연계해 연리 3%로 5000만원까지 융자하는 등 한옥 건축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저축銀 영업정지 피해자 지방세 6개월 납부유예

    행정안전부는 21일 최근 부실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지원기준을 전국 시·도에 전달했다. 피해사실이 입증되면 납세자의 신청 또는 자치단체장의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6개월 연장하거나 징수를 유예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폭우 피해주민 지방세 감면

    행정안전부가 이번 집중호우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일부 지방세 납부를 면제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28일 ‘집중호우 피해주민 지방세 지원기준’을 시·도에 시달하고, 적극적인 시행을 독려했다. 집중호우로 주택, 선박, 자동차 등이 파손·멸실돼 2년 이내에 복구 또는 대체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세와 등록면허세가 면제된다. 자동차세는 소멸,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시장·군수가 인정하는 경우에만 혜택이 주어진다. 또 주택파손, 농경지·비닐하우스 침수 등에 대해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자치단체장이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납세자 신청, 자치단체장의 직권으로 6개월 이내 취득세 등의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해지고 재산세, 자동차세 등도 신청 또는 직권에 의해 6개월 이내 징수유예가 이뤄진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軍비행장 소음기준 축소 법안 반발

    정부와 여당이 광주공항을 비롯한 전국 군용비행장의 소음 피해 지원 기준을 현행보다 축소하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하자 해당 지역주민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 7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소음 피해 지원기준을 85웨클(항공기소음 평가단위) 이상으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군용비행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상정했다. 이에 따라 광주공항 주변 주민으로 구성된 ‘광주전투비행장 이전 추진대책위원회’는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십년간 소음 피해에 시달려온 주민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법안은 마땅히 폐기돼야 한다.”며 “국방부는 당장 전투비행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시민 30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광주시의회 송경종 의원은 “국방부가 최근 제출한 법안은 민간 항공기의 소음피해 지원기준인 75웨클보다 크게 후퇴한 85웨클로 규정하고, 이주와 토지보상 대책도 명시하지 않았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조만간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긴급 건의문’을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시와 광산구도 “법안에 담긴 소음 피해 범위 등이 민간 항공기와의 형평성은 물론 대법원 판례와도 동떨어졌다.”며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항공기 소음이 80웨클 이상이면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다.”며 광산구 우산동·송정동 등 공항주변 일대 주민 3만 1025명이 국방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도 80웨클 이상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만 3963명에 대해 소음피해를 인정했다. 광주시 조사결과 광주공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소음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피해지역도 3개구, 30만명 이상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민간공항 기준인 75웨클 이상 지역에 15만명, 80웨클 이상 지역에 2만명, 85웨클 이상 지역에 8000여명이 각각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저축銀 피해 예금자 지방세 6개월 연장

    잇단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피해를 본 국민은 지방세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행정안전부는 1일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예금을 찾지 못해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납부 기한을 6개월 연장하는 ‘지방세 지원기준’을 전국 각 시·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 강원, 전북, 전남 등 6개 시·도 8개 저축은행의 영업이 정지되자 부실은행에 예치한 예금 한도에서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납부 기한을 지방자치단체장 직권으로 연장토록 했다.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피해를 본 국민은 해당 저축은행 통장이나 통장 사본으로 피해 사실을 입증하고, 관할 시·군·구청에 ‘기한연장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입시는 정보전이다] (1) 추가등록의 진실

    [입시는 정보전이다] (1) 추가등록의 진실

    “주식 시장으로 말하자면 프로그램 매매와 같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뒤 수험생들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를 묻자, 한 입시 전문가는 이렇게 말했다. 수시 전형에 비해 기계적으로 학생을 뽑는 정시의 특성을 이렇게 빗댄 것이다. 대학 별로 다양해진 전형 기준에 맞춰 학생들 자신이 갖고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수능 성적 등을 토대로 정시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라면 참고해야 할 조언이다. 그렇다면 이제 수험생이 갖춰야 할 덕목은 정보력. 서울신문은 2011학년도 대입 전형의 남은 기간 동안 ‘입시는 정보전이다’ 코너를 통해 대입에 중요한 길라잡이가 될만 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주요 영역이 모두 예상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19일 일선 교사들과 입시 업체들은 일제히 안정 지향적인 하향지원을 예측했다. 그렇다고 수험생들이 정시 가·나·다 군에서 전부 하향지원을 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은 가군 또는 나군의 상위권 대학에 소신 지원을 한 뒤 나머지 모집군에서 안전하게 하향지원을 하는 식으로 전략적으로 움직일 것이 확실하다. 이로 인해 복수 합격한 상위권 학생들이 가군과 나군의 상위권 대학으로 빠져나가고, 나군과 다군 모집 대학에 예비 합격한 학생들의 추가 합격이 이뤄진다. 수도권 중상위권 주요 대학과 지방 국립대 역시 이런 움직임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가군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빠져 나갈 것을 예상하면서도 이들을 선점해 두려고 나군과 다군 등에 분할모집 인원을 배정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렇게 되면 해당 대학·학과의 경쟁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가군과 나군 가운데 가고싶은 대학을 선정한 뒤 나군과 다군에 안정적인 지원을 하는 수험생의 몫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수험생은 결국 추가모집 기간 동안 나군과 다군 대학에서 이탈하게 된다. 높은 경쟁률에 현혹되지 않고, 나군과 다군에서 소신 지원을 한다면 대학 입학식인 3월2일 직전에 합격 통보를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지난해 주요대 정시 최종 추가합격 현황을 정리했다. 가군 모집대학인 고려대 경영대의 경우 3차까지 추가합격 인원은 115명인데, 이는 많은 수가 나군의 서울대로 빠져 나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의 경우 가·나·다군으로 나눠서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나군 추가합격생이 6명이고 다군 추가합격생은 93명이었다. 같은 학과임에도 가·나·다군 별로 지원기준이 다르고 입학 뒤 혜택이 달라지는 등 조건의 차이가 추가합격자 숫자에 반영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제 수험생들은 정보와의 싸움에 나서야 한다. 같은 성적이라면 정보력에서 앞선 학생이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0세 돌보미’ 중산층도 이용하세요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생후 3개월에서 12개월의 갓난아기를 가진 맞벌이 부부와 한 부모 가정을 위한 ‘0세 아이 정기 돌보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가정의 양육을 지원하고 여성의 출산 후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4인 가구 기준 소득의 70%이하 가구이다. 당초 4인 가구 기준 소득의 50% 이하를 지원기준으로 세웠지만, 지난 7월 1일 시행 이후 신청자가 없자 서울시가 지원대상을 중산층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2인 가정은 월수입 182만원, 3인 가정은 월수입 223만원까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0시간씩 일주일 5일 동안 아동의 개월 수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월 서비스 이용요금은 100만원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40만~6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한다. 0세 아동 돌보미들은 40시간의 특별 교육과정과 20시간의 현장실습 전문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로 ▲아동목욕 ▲젖병소독 ▲이유식 ▲영아의 건강·영양·위생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미 보육시설을 이용하거나 각종 양육수당을 받고, 긴급 일시 아이돌보미 서비스 등 정부로부터 양육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건강가정지원 센터 홈페이지(http://dobong.familynet.or.kr)나 전화(02)995-1366로 문의하면 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서울플러스] 담장 허물고 주차장 등 조성

    중랑구(구청장 권한대행 유철민) 친환경 녹색주차마을을 만들기 위해 총 9억 7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00가구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조경시설을 조성한다. 담장허물기 공사비 지원기준은 1개 동 1면 700만원, 2면 850만원(3면부터는 10면까지 1면당 100만원 추가)으로, 최고 165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방범시스템 설치희망자에게 가구당 최고 5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통지도과 2094-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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