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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巨野 일방독주 없다면 재의요구권 행사도 없다”

    추경호 “巨野 일방독주 없다면 재의요구권 행사도 없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22대 국회를 여는 즉시 여야가 이미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민생법안의 최우선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1대 국회가 끝내 극한 정쟁의 부끄러운 모습을 떨쳐내지 못하고 막을 내리는 것에 대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 정쟁에 주요 민생법안이 무더기 폐기됐다는 지적에 대해선 “민주당 때문에 각종 상임위, 본회의가 정상 진행되지 못했다”며 “그 책임은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오롯이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21대에서 무산된 연금 개혁을 두고는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의원들과 함께 깊이있게 협의하고 여야정협의체를 통해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까지는 전향적으로 받을 용의가 있다고 한 것 아니냐”며 “기왕에 국민들에게 약속한 부분이니 거기서 후퇴하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과연 그것도 개혁인가 하는 생각도 없진 않지만, 모수개혁·구조개혁을 포함해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일부에서 종합부동산세 개편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선 “종부세 개편 논의를 적극 환영한다”며 “기왕에 문제 제기했으니 징벌적 과세 형태로 부동산을 잡겠다는 발상에서도 제발 벗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종부세와 함께 상속세를 거론하며 “상임위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하면 충분히 진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의 차등 지원도 수용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선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민생지원금 차등 지급에 대해 “전 국민에게 주자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며 “현금 살포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해왔다.추 원내대표는 야당이 전날 강행 처리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민주유공자법 제정안, 한우산업지원법 제정안,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안 등 4개 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다. 다만 세월호피해지원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재의요구권을 건의하지 않기로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피해자 의료비 지원 기한을 연장하는 법안이므로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추 원내대표는 “거대 야당의 일방 독주가 없다면 재의요구권 행사도 없다”며 “여야 간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하는 법안에 대해선 대통령의 재의요구를 강력히 건의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22대 국회가 21대 국회의 확장판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큰데 정치권이 이 우려를 단호히 씻어내야 한다”며 ‘입법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는 법사위원장을 전례에 따라 제2당이 가져와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갖고, 자기 절제를 모르는 제1당이 법사위원장까지 가져간다면 의회 독재를 막을 최소한의 방법도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소득별 차등 지원 수용”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소득별 차등 지원 수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고집하지 않고 소득에 따른 차등 지원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요 부족으로 골목 상권과 지방·지역 경제가 다 망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 진작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민생회복지원금을 반드시 똑같이 지급하라는 주장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가 보편 지원에 있어 가급적 보편·동일 지원을 요구했지만, 이게 어렵다면 차등 지원이라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정 소득 이하는 정부가 100% 지원하되 일정 소득 이상에 대해서는 정부가 80% 지급하고, 본인이 매칭해서 20% 부담하게 한다든지 등의 차등을 둘 수 있다”면서 “그런 점을 우리가 받아들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생회복지원금의 차등 지원을 수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 대표는 “안 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라면서 “우리가 양보할테니 경기도 살리고 민생도 보살피는 이 정책을 수용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신속하게 만나서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이 대표는 “다수결을 최선으로 토론해서 합의를 이끌어내되 합의가 안되면 다수결로 결정하는 게 민주주의 원리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신라시대 화백 제도로 되돌아가자는 것이냐”라면서 “이는 명백한 대통령의 권한 남용이다. 대의민주주의, 현대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왜 국회가 최후에는 다수결에 의해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봐달라”고 촉구했다.
  •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모집···구독자 10만 명 이상 유튜버 10명 선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모집···구독자 10만 명 이상 유튜버 10명 선발

    최대 600만 원 고용지원금·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4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사업 참여자를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사업의 대상은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을 바라는 유튜버이며, 구독자 10만 명 이상 채널을 갖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모두 10개 팀을 선정해 촬영, 편집 등 제작인력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팀당 최대 6백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경영·채널 컨설팅·노무 자문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자들과 매칭될 수 있는 제작인력을 위한 상시 인력풀도 운영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아카데미, 제작 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 하차 후 사고 나도 보상… DB손보 ‘운전자보험 독점권’ 인정

    하차 후 사고 나도 보상… DB손보 ‘운전자보험 독점권’ 인정

    DB손해보험이 ‘운전자 비용담보 비탑승 중 보장’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사진)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보장은 자동차를 운전할 때뿐 아니라 하차 후에 발생한 자동차사고에 대해서도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경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형사 합의금), 변호사 선임 비용, 벌금 등을 보장해 준다. 예를 들어 지난 3월 부산에서는 골프장에서 넘어진 카트를 도와주기 위해 뒤따르던 트럭 운전자가 하차한 사이 트럭이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며 골프 카트를 덮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기존의 운전자보험은 운전 중에 발생한 사고만 보장해 이러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장 공백이 발생했다. DB손해보험은 “운전자가 주차 또는 정차 후 하차한 상태에서 차량이 움직이면서 발생한 사고나 하차 직후 주행하는 다른 차량과의 충돌로 발생한 사고 등 비탑승 중 사고까지 보장 영역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호반 “혁신기술 스타트업 모두 모여라”

    호반 “혁신기술 스타트업 모두 모여라”

    호반그룹이 총상금 3억원 규모의 혁신기술공모전(포스터)을 개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혁신기술 보유 기업과 미래 경쟁력 지속 강화 및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30일 마감이다. 올해 공모전은 호반그룹,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호반건설, 플랜에이치벤처스, 서울신문이 공동 주관한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자재) ▲레저·숙박·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기타) 등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통해 모두 8개 회사를 선정한다. 총 3억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호반그룹은 2020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사업화, 기술검증(PoC)·테스트베드, 투자 및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판로개척·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택한은 PHC파일 이음 신공법인 TK-JOINT I, II를 호반건설 및 호반산업 전 현장 적용했고, 건설신기술 인증도 공동 추진 중이다. TK-JOINT는 기존 용접이음방식보다 연결 부위 품질 향상, 작업 시간 단축 등 기술적 우월성과 차별성이 있는 공법이다.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관계자는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 개최해 창업 기업에게 더 많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호반그룹은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동반성장, 상생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국민은행,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최

    국민은행,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최

    KB국민은행이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KB 우수기업과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24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는 ‘면접 스터디존’, ‘취업 컨설팅관’, ‘직업 체험관’, ‘군간부 채용관’, ‘KB 소호 컨설팅관’ 등이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면접 참여를 위해 선착순 3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 1만원을 현장 지급하며 박람회 참여 기업에는 신규 정규직원 1인당 100만원씩 기업별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한다.
  • “관광으로 소멸 지역 인구 충전”…관광공사, ‘BETTER里’ 협업 스타트업 모집

    “관광으로 소멸 지역 인구 충전”…관광공사, ‘BETTER里’ 협업 스타트업 모집

    지난해 인구소멸 지방자치단체와 혁신 관광스타트업의 협업으로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던 ‘베터리(BETTER里) 프로젝트’가 확대 추진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인구감소 위기를 해결하는 ‘2024 베터리(BETTER里)’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27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베터리는 관광공사가 인구감소 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경북 영주에서 관광스타트업 8개 사가 참여해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는 충북 단양·제천, 경북 안동·봉화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단일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베터리 사업은 올해 기능과 인프라를 공유하는 지역을 묶어 권역별로 확대해 진행한다. 지역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생활인구의 자연스러운 이동 흐름을 만들어 장기 여행지로서 기능하게 한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설립 7년 이내 기업으로 액티비티 콘텐츠,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등 문제 해결 역량을 지닌 스타트업이다. 현재 관광 사업모델을 운영하고 있지 않더라도 베터리 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로 확장을 꾀하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20여 개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각 최대 2000만원, 후속 투자 연결 기회 등이 제공된다. 베터리 사업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https://touraz.kr) 참조.
  • 셀트리온-휴마시스 분쟁 격화… “손배청구 3배 증액”vs“대기업 갑질”

    셀트리온-휴마시스 분쟁 격화… “손배청구 3배 증액”vs“대기업 갑질”

    셀트리온과 휴마시스의 법적 분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과 관련해 휴마시스가 납품 기한을 맞추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의 과도한 단가 인하 요구 등 갑질이 있었다는 휴마시스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셀트리온이 최근 손해배상 청구 액수를 3배 증액하자 휴마시스는 “대기업의 갑질”이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셀트리온은 지난해 휴마시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관련해 최근 배상청구 액수를 종전 602억원에서 1821억원으로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셀트리온 측은 “애초 소 제기 때에는 손해 가운데 일부 청구를 먼저 한 것이고, 소송을 진행하며 자료를 확인해 이번에 배상액을 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진단키트 사업 파트너사였던 휴마시스가 2021년 하반기~2022년 초 셀트리온의 발주를 기한 내 납품하지 못해 손해를 입었다며 지난해 초 휴마시스를 상대로 키트 공급 지연에 따른 배상금 등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그러나 휴마시스는 외려 셀트리온이 부당하게 계약을 파기해 손해를 입었다는 입장이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 측의 단가 인하, 지원금 등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자 셀트리온이 계약을 부당하게 파기했다”며 셀트리온을 상대로 700억원대 손해배상청구 맞소송을 진행 중이다. 올해 초에는 셀트리온의 조치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제소했다. 휴마시스 측은 “단가 인하, 지원금 등을 수용하지 않자 셀트리온은 납품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을 한번도 청구한 사실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납기 지연 등을 이유로 계약 파기를 주장했다”고 주장했다. 또 셀트리온이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증액한 것과 관련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며 “손해배상청구 금액을 3배 이상 늘린 것은 대기업의 갑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지역 대학들과 맞손

    하나금융그룹,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지역 대학들과 맞손

    하나금융그룹이 지역 청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인하대와 지역 청년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하나금융의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하나금융의 사회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째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민·관·학 협력 모델로,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에서 시작해 지난해 전국 30개 학교로 확대됐다. 지난해까지 2050명의 예비 청년 사업가들이 창업 실무 교육을 받았고, 217개 팀은 실제로 창업에 성공해 지역사회에 자리를 잡았다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3기 프로그램은 기존 ‘예비 창업가’ 육성 과정에 더해 창업의 주기별 지원을 확대했다. ‘예비 창업가’ 교육생들에게는 전문 창업 코칭과 함께 ▲지역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온오프라인 역량 강화 실무 교육 ▲교육 참여 수당 등 혜택을 지원한다. 우수 창업팀에는 ▲추가 창업 지원금 ▲1대 1 코칭 ▲업종별 심화교육 ▲최종 성과 공유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우수 창업팀에는 총 1억 5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거점대학들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 “홀로 서는 미래 함께 가요” 청년들과 동행하는 삼성

    “홀로 서는 미래 함께 가요” 청년들과 동행하는 삼성

    “희망디딤돌을 통해 불안하기만 했던 제 미래를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자립준비청년 오민성씨) 23일 대전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자립생활관, 체험관 등 총 18실과 도서관 등 교육 공간으로 구성된 이곳은 ‘삼성희망디딤돌’ 11번째 센터로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들이 최대 2년간 머물 수 있다. 입주 청년들은 보증금 일부와 관리비를 납부하고 삼성이 임대료를 내는 구조다. 진로 상담, 취업 알선부터 자산 관리, 부동산 계약 등 기초 경제교육까지 자립에 필요한 여러 교육을 받으며 미래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앞으로 시설·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될 만 15~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자립 체험관에 들어가 보니 ‘오늘의 체험이 너의 내일에 도움이 되길 바라’라는 응원 문구가 TV 뒤쪽 벽면에 붙어 있었다. 면적은 약 30㎡로 침실과 거실 공간이 칸막이로 분리돼 있고 요리, 세탁도 직접 할 수 있게 전기밥솥, 세탁기, 건조기 등이 설치돼 있었다. 고등학생들이 주로 방문한다는 이곳에선 짧게는 2~3일, 길게는 한 달간 묵으면서 미리 자립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사업의 시작은 ‘삼성 신경영’ 20주년인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삼성이 임직원들에게 특별격려금을 지급했는데 임직원들이 이 중 10%를 기부금(250억원)으로 냈다. 삼성 측은 이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놓고 임직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안받았고, 2만 3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삼성희망디딤돌 사업이 선정됐다. 그렇게 해서 2016년 부산센터가 처음 문을 열었다. 대구, 강원 원주에도 센터가 생기며 이 사업이 궤도에 오르자 삼성 측도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2019년 지원금 250억원을 내놓았다. 오는 10월 12번째 센터인 충북센터(청주)가 문을 열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재능 기부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와 함께 ‘K뷰티 전문가’의 꿈 키우세요

    아모레퍼시픽, 아모레와 함께 ‘K뷰티 전문가’의 꿈 키우세요

    사회복지법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다음달 2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실무진이 주관하는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의 하나다. 아모레퍼시픽의 전문성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 과정의 경우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프로팀과 럭셔리 메이크업 살롱 ‘서울 베이스’의 최시노 대표가 브랜드 및 프리랜서 과정으로 나눠 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헤어 브랜드 강사 양성 과정은 아모스 교육팀의 주관으로 아모스 아카데미 정기 교육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제공한다. 라이브 커머스 쇼 호스트 양성 과정은 아모레퍼시픽 콘텐츠커머스팀이 참여해 방송 진행 기술과 표현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재단은 참여자에게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더불어 지원금도 지급한다.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페라페스티벌 25일 개막…‘나비부인’ 등 5편 공연

    오페라페스티벌 25일 개막…‘나비부인’ 등 5편 공연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오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콘서트홀, 자유소극장 등에서 열린다. 그동안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페스티벌을 운영해왔지만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장르 대표 지원 사업에서 탈락하면서 지원금 없이 참가 단체들이 자비로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해까지 총 8편의 작품이 공연되던 축제 규모는 올해 국립오페라단 등이 빠지면서 5편으로 축소됐다. 25일 첫 무대는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 ‘그레이트 푸치니’(노블아트오페라단)가 장식한다. 푸치니의 작품 ‘라보엠’과 ‘토스카’, ‘투란도트’ 속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을 들려준다. 지휘자 양진모를 필두로 소프라노 조선형과 서선영, 테너 신상근과 박성규, 바리톤 박정민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다음 달 21∼22일에는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강화자베세토오페라단)이 무대에 오른다. ‘팬텀싱어’ 심사위원으로 친숙한 베이스 손혜수와 묵직한 중저음으로 선명한 감정을 표현하는 바리톤 최병혁이 피가로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28~29일에는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나비부인’(누오바오페라단)이 공연된다. 소프라노 임세경과 테너 이승묵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한 비극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족·어린이 오페라 2편이 공연된다. 6월 29~30일 유쾌한 음악극을 표방한 ‘마님이 된 하녀’(오페라팩토리), 7월 6~7일 그림 형제의 원작 동화를 오페라로 각색한 ‘헨젤과 그레텔’(더뮤즈오페라단)을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오페라축제추진단 신선섭 조직위원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15년이나 된 행사를 중단할 수는 없다”면서 “오페라의 발전을 고민하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내년부터 기존의 작품 공모 선정 방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규모의 작품을 발굴하는 한편 예술감독제를 도입하는 등 페스티벌 운영을 획기적으로 바꿀 계획이다.
  • 사직 전공의들 생활고에 배달알바…1646명 생계지원금 신청

    사직 전공의들 생활고에 배달알바…1646명 생계지원금 신청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석 달 넘게 이어지면서 일부 전공의들이 소득이 끊겨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사직 전공의 1만여명 중 16%에 달하는 1646명이 의협에 생계 지원금을 신청했다. 의협은 지난 2일부터 생계가 어려운 전공의들에게 1회에 한해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의협은 병원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 다른 병원 취업이 불가능한 전공의들이 배달 아르바이트,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마이너스 통장으로 버텨 나가는 등의 사연들이 많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출구전략 없이 전공의-정부 ‘평행선’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정 작업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지만, 의정 갈등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내년도 전문의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복귀 디데이’가 지났으나 대다수의 전공의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정부는 이런 전공의들의 태도를 비판하면서 미복귀 시 받을 수 있는 불이익만 강조하는 상황이다. 전공의들은 수련생과 근로자(의사)라는 이중적 지위에서 상급종합병원에서 도제식으로 수련받으면서 장시간 과로에 시달려왔다. 이들이 속한 수련병원은 전체 인력의 최대 40%가량을 저임금의 전공의로 채워 병원을 운영해왔고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빠지자 인력난·경영난 등으로 휘청이는 상황이 됐다. 이 때문에 정부가 전공의 처우·근무 환경 개선과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등 정책 패키지를 추진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은 패키지와 함께 증원을 백지화해야만 돌아간다는 입장이다. 집단사직으로 막으려 했던 증원이나 각종 정책은 그대로 시행된 채 전문의 자격 취득에 차질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쇼핑엔티, 문화소외계층 지원금 전달 [서울포토]

    쇼핑엔티, 문화소외계층 지원금 전달 [서울포토]

    데이터홈쇼핑사 쇼핑엔티(법인명 티알엔)가 서울시 중구청에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티켓 및 지원금을 전달했다. 쇼핑엔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가족간의 정을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고자 뮤지컬 티켓과 간식 지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경기가족친화기업 인증, ‘역대 최다’ 294개 사 신청

    경기가족친화기업 인증, ‘역대 최다’ 294개 사 신청

    2023년 신청기업 127개 사→2024년 249개 사 2배 증가 인증기업 대상, 200억 원 규모 특별경영자금 신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이하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신규 인증 205개 사, 재인증 44개 사 등 총 249개 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7개 사와 비교해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인증사업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등 출산·양육 지원과 탄력 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경기도가 선정하는 정책이다. 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공공기관을 인증하고 유망중소기업인증,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을 신청할 때 가점을 부여하는 등 57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인증 중소기업의 지원금을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올리고, 총 200억 원(기업당 2억 원, 이차보전 2%) 규모의 특별경영자금 지원과 우수기업 홍보(동영상 제작 등) 등의 혜택을 신설했다. 신규 인증은 신청기업 205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35개 사보다 15개 사 늘어난 5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재인증 신청 44개 사는 평가를 거쳐 120점 만점에 65점 이상이면 인증을 받게 된다. 평가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6월부터 진행한다. 항목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재직자 만족도, 기업의 안정성 등이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인증사업을 경기도 대표 저출산 정책인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 4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인증사업 평가 항목인 출산·양육 분야 배점을 20점에서 30점으로 높이고 경기가족친화기업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인증 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현판, 인증패를 수여하고 신규인증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500만 원은 가족 동반 시설 입장료, 사내 복지 포인트, 직원 건강관리, 노동환경 개선,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 기업이 원하는 가족친화 관련 수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으로, 인증식은 오는 10월 열린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 기업 현장에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하고 인증사업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일·생활균형이 보장된 기업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선일로타리클럽, 대만지진피해 지역에 3000달러 지원

    성남선일로타리클럽, 대만지진피해 지역에 3000달러 지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선일로타리클럽은 최근 지진 피해를 본 대만 동부 화롄현에 3000달러(약 409만원)의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성남선일로타리클럽의 자매클럽인 국제로타리 3490지구 대만 화롄화동로타리클럽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지원금은 화롄현 지안향 공소에 기탁했다. 안회종 성남선일로타리클럽 차기 회장은 “지난달 대만 화롄에 큰 지진이 일어나 많은 피해가 있다는 걸 알고 안타까움을 느꼈다”면서 “국제적인 연대와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화렌현 관계자는 “성남선일로의 기부금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마을 사람들에게 큰 위안와 용기가 됐다”며 직접 만든 사랑의 가방을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한편, 국제로타리는 1905년 미국 시카고에서 창립한 봉사단체로서 현재 세계 200여개 나라에서 4만 6000여개의 클럽에 140만여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주표어는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로 국내에서도 곳곳에서 봉사와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성남시, 17억규모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 정리

    성남시, 17억규모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 정리

    경기 성남시가 17억여원 규모의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 원인자에게 대기환경 개선 비용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제도다. 이번 정리 대상 체납액은 2만 9513건 17억 1000만원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내지 않은 경유 차 2만 9239건 16억 3000만원과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 시점인 2015년 7월 이전에 환경개선부담금을 체납한 시설물 274건 8000만원이 정리 대상이다. 시는 이들 경유 차, 시설물 소유주에게 체납액 납부 독촉고지서 발송을 마친 상태다. 체납액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1일까지다. 체납자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접속해 온라인으로 내거나 전국 모든 은행 창구, 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등으로 이를 납부하면 된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선 차와 시설물 압류 조치가 이뤄진다. 성남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으로 자동차 압류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일제 정리 기간 내 납부를 당부한다”며 “폐차를 고려 중인 배출가스 4·5등급 차 소유주는 조기 폐차 지원금(승용차 기준 300만~800만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라”고 말했다.
  • 日정부 ‘아낌없는 반도체 투자’에 제동… “경제력 대비 지나쳐”

    日정부 ‘아낌없는 반도체 투자’에 제동… “경제력 대비 지나쳐”

    반도체 산업에 전례 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과거 영광을 되찾으려던 일본 정부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일본 재무성이 재정건전성을 이유로 반도체 업계 지원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이와 관련한 내년도 예산 편성을 놓고 대폭 지원을 요구하는 경제산업성과 힘겨루기를 시작했다. 사이토 겐 경제산업상은 지난 21일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기술, 비즈니스 면에서 글로벌 톱을 목표로 하겠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이토 경제산업상은 일본 정부가 디스플레이 산업 지원이 쪼개기식 단발성으로 이뤄져 충분한 지원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이토 경제산업상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쇠퇴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반도체 산업만큼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제 일본 정부는 반도체 산업 부활을 위해 2021년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 구마모토 공장을 유치한 이후 지원금을 쏟아붓고 있다. TSMC에 대한 지원금은 1조 2000억엔(약 10조 4520억원)에 달한다. 자국 반도체 업체 라피더스의 첨단 반도체 개발에는 9200억엔(8조 132억원)을 투자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요코하마시에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시설을 설립하는데 일본 정부는 여기에 최대 200억엔(174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본 재무성은 경제력 대비 지원 정도가 지나치다고 보고 있다. 재무성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자국의 지원액은 최근 3년간 약 9조엔(78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0.71%에 해당한다는 자료를 지난달 발표했다. 미국은 최근 5년간 7조 1000억엔(61조 8410억원)으로 일본의 지원금 규모가 더 크다. 하지만 GDP와 비교했을 때 미국은 0.21%로 일본보다는 낮다. 프랑스는 0.2%, 독일은 0.41%로 모두 일본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재무성 자문기관인 재정제도심의회는 21일 반도체 등 산업 정책을 실시하게 되면 “정부가 지원해야 할 산업과 대상 기업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무차별 지원금 투자를 경고하기도 했다. 이처럼 반도체 투자와 재정건전성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게 일본 정부의 최대 고민이다. 요미우리신문은 22일 “반도체 산업 활성화로 일자리와 세수가 늘어나면 경제 성장과 재정건전화를 양립할 수 있다는 데는 정부 내에서도 의견이 일치하지만 최대 과제는 계속 지원하기 위한 재원 확보에 있다”고 지적했다.
  • 경기도주거복지센터, 광명·파주·화성 지역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경기도주거복지센터, 광명·파주·화성 지역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경기도 3개 시(광명, 파주, 화성) 주거복지센터와 주거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도 3개 시 주거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정책 및 사업 발굴, 주거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및 정보교류, 주거복지 상담 관련 업무 상호협력 등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한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시군 이동 상담 및 주거복지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컨설팅과 정책지원금 2,000만 원을 신규 개소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5월 말 현재 경기도에는 광역 1개소, 지역 18개소 총 19곳의 주거복지센터가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광역과 지역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민의 주거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주거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성남시, 장애인에 10월부터 연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성남시, 장애인에 10월부터 연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경기 성남시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장애인에게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지난 5월 13일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에 관련 조항을 신설해 사업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올해 사업비 4억6300만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 3만5799명이다. 단,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간 최대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사업 혜택을 받는 장애인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시는 대상자가 성남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최대 지원금 5만7500원 내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버스비를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면 오는 10월 이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성남시 장애인 선불형 교통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시는 해당 카드로 결제한 버스 이용 요금을 3개월 단위로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지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따라 그동안 장애인은 지하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등은 유료로 이용해야 했다”면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관련 조례에 버스요금 지원 조항을 신설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 버스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시내버스 1450원, 마을버스 1350원, 광역버스 2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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