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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M&A 굴기’… 올 들어 벌써 12조원 육박

    中 ‘M&A 굴기’… 올 들어 벌써 12조원 육박

    중국 기업들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외국 기업들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어 업계의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부족한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자금력으로 만회하면서 세계 주요 산업계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어서다. 1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기업들이 해외 업체들을 사들인 M&A 규모는 397건, 935억 달러(약 113조 3220억원)로 전년보다 62%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해외 M&A 규모가 2012년 1조 7000억원에서 2014년 4000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것과 대비된다. 지난해 중국 M&A 최고의 ‘대어’는 중국화공이 인수한 세계 5위 타이어업체 피렐리(이탈리아)다. 143년 역사의 피렐리는 현재 최고급 타이어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인수가격만 해도 90억 달러(약 10조 9080억원)에 달한다. 중국은 피렐리 인수로 단박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올해 들어서만 중국의 M&A 규모는 이미 100억달러(약 12조 1200억원)에 육박한다. 칭타오 하이얼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가전사업 부문을 54억 달러(약 6조 545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고, 중국 최고 부자 왕젠린이 운영하는 완다그룹도 영화 ‘배트맨’ 시리즈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영화사 레전더리엔터테인먼트를 35억 달러(약 4조 2420억원)에 사들였다. 최근에는 정보기술(IT) 업체 인수에도 적극적이다. 전자왕국 일본을 이끌던 간판기업들이 주요 타깃이다. 한국업체에 밀려 가전과 TV 사업을 접는 샤프, 도시바 등을 노리고 있다. 앞서 2005년에는 레노보가 미국 IBM의 PC사업을 인수했고, 2014년에는 IBM의 서버 부문과 휴대전화 제조업체 모토롤라도 사들여 화제가 됐다. 중국 기업들이 경제성장 둔화와 증시 폭락 등 내부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해외 M&A에 나서는 것은 중국 내 저성장 기조를 되돌릴 수 없는 것으로 보고 해외 시장 개척으로 성장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문섭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금이야 중국 업체들이 막대한 내수 시장 덕분에 어렵지 않게 돈을 벌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신들도 인도나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업체들에 추격당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후발주자들이 전열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막강한 자금력을 동원해 이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브랜드파워를 갖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공격적인 해외 기업 인수 붐이 1980년대 일본의 미국 자산 구입 열풍, 1990년대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 시도와 비슷하다는 진단을 하기도 한다. 당시 한국과 일본 모두 선진업체 M&A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실패했던 만큼, 중국도 자신들이 원하는 효과를 얻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980년대 일본기업들은 대미 무역흑자를 통해 모은 막대한 달러를 미국 자산과 기업 매입에 재투자했다. 미국의 상징으로 불리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록펠러빌딩, 콜롬비아영화사, 캘리포니아주 연방은행 등을 마구잡이식으로 사들이자 미국인들은 ‘제2의 진주만 습격’이라고 부르며 “일본이 곧 자유의 여신상마저 사들일 것”이라고 불안해하기도 했다. 1990년대 국내 전자 업체들도 반도체 호황 등을 통해 거둔 수익을 해외 업체 M&A에 쏟아붓기도 했다. LG전자의 미국 TV업체 제니스 인수가 대표적이다. 김 교수는 “당시 한·일 모두 부실기업을 너무 비싸게 사들여 경제성이 떨어졌고, 동서양 간 문화차이 등을 극복하지 못해 피인수기업 핵심인력들이 이탈하는 등 어려움이 컸다”면서 “중국 업체들 역시 M&A 이후 한동안 성장통을 겪으며, 상당수 업체들을 되팔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통 큰’ 선행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통 큰’ 선행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47)가 3100만 달러(약 377억원)어치의 주식을 사회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의 CNN머니 등은 샌드버그가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 29만주를 지난해 말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샌드버그가 금융감독당국 규정에 따라 지난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하면서 알려졌다. 샌드버그가 기부한 주식은 ‘셰릴 샌드버그 자선펀드’ 관리하에 여성 권리를 신장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에 지원된다. 또 샌드버그 자신이 쓴 자서전의 이름을 따서 만든 근로여성 지원단체 ‘린 인’(Lean In)에도 지원되며 교육 및 가난 퇴치를 위해서도 활용된다. 샌드버그의 기부는 과거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부분 비밀리에 진행돼 일반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난 샌드버그는 1987년 하버드대에 입학해 경제학 학사를 취득했고 같은 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경제학과를 수석 졸업하면서 ‘존 H 윌리엄스’상을 받았다. 샌드버그는 이후 탄탄대로를 걸으며 1995년부터 2년간 매킨지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했고 2001년까지는 로런스 서머스 당시 미국 재무부 장관 밑에서 비서실장도 맡았다. 2001년 구글에 합류해 2008년까지 글로벌 온라인 세일즈 부사장을 지내며 구글의 광고·출판 영업을 담당했다. 샌드버그를 페이스북 COO의 적격자로 눈여겨보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그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고 2008년 3월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2년 ‘타임’이 선정한 100인의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1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저커버그도 지난해 말 부인 프리실라 챈과 함께 페이스북 보유주식 99%를 사회에 내놓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는 등 미국에서 최고 경영자급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 김태만△특허심판원 심판장 권혁중△기획조정관 손영식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장 경재만△우주과학본부장 조경석△행정부장 곽우근△우주위험감시센터장 조중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경영기획본부장 이세열△전문위원 서남덕△방사선규제단장 정재학△비상대책단장 김균태△원자력안전연구실장 강성식△법령기준실장 이진호 ■한국과학창의재단 ◇승진△감사부장 김홍식△창조경제문화기획실장 김형진△창조경제문화확산실장 박성균△소프트웨어교육실장 박세만△대외협력팀장 김태윤◇전보△창조경제문화본부장 김윤정△과학문화진흥단장 신이섭△창의인재교육단장 연경남△경영기획단장 김호성△과학영재양성실장 박희원△과학문화기획실장 강흥서△창의융합기획실장 조향숙△과학교육개발실장 정원선△수학교육개발실장 이환철△교육기부·자유학기지원실장 강호영△연수기획팀장 이정규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기획총괄 고광철△QI실장 박승우△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센터장 최윤호△진료운영실 실차장 정철원△암병원 위암센터장 김재준△암병원 간암센터장 백승운△암병원 암치유센터장 안진석△심장뇌혈관병원 병원장대행 전은석△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장 권현철△대외협력실장 이준혁△전략기획팀장 손태성△CRM팀장 양광모△QPS팀장 이준행△환자행복팀장 성기선△위기대응·PI팀장 김덕경△골관절센터장 문영완△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연구전략실장 윤엽△연구전략실 실차장 유규하△중개융합의학연구소장 고재욱△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장 장동경△임상역학연구센터장(공동) 서지영 엘리세오△임상의학연구소장 박영석 ■KEB하나은행 ◇지점장△홍제동 강환복△병점 고형권△문화동 김기태△일원역 김대용△사직동 김봉수△동춘동 김순태△중촌동 김영환△독일KEB하나은행 법인장 김혁준△봉덕 남정엽△예산 박완희△반포중앙 박조미△목동14단지 박주현△청파동 박태규△죽전중앙 방재현△당진시청 양철진△신정동 윤미애△홍성 윤종수△오류중앙 이병승△이매동 이선용△구서동 이영미△파나마 이재성△수원중앙 이재우△화양중앙 이정우△오산중앙 이정호△영등동 이춘금△영등포 이희철△잠실리센츠 임채웅△구의동 정선희△둔촌중앙 정애현△성남기업센터 조성민△시드니 조용성△노은 조홍연△풍암동 최홍길△예술회관역 홍기인◇RM(기업금융전담역)△기업개선부 김기현△익산공단 박영△부천 우기상△남동기업센터 장형석△남영동 정현태◇본부 팀장△외환지원센터 고대광△리테일상품부 고종광△IT통합지원부 유병창 ■한국알콘 △사장 김미연 ■대한전문건설협회 ◇상임이사 <본부장>△기획관리 신준섭△경영지원 이건영◇이사급 <사무처장>△서울시회 김형식△경기도회 김선명
  • “美연준이 틀렸다”… 월가의 깊은 한숨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를 인상한 직후부터 세계 경제가 요동치자 “연준이 금리를 너무 빨리 올렸다”는 회의론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대규모 양적완화(QE)로 신흥국과 상품 시장에 흘러 들어갔던 저금리 달러 자금이 빠르게 미국으로 되돌아와 증시 폭락과 원유 가격 붕괴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전 세계 시장들이 일제히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월가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너무 서둘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미국 경기 상승 탄력이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보고 현상 유지를 원했는데, 연준은 미국의 경제 체질이 나아졌다고 판단해 금리 인상을 단행해 지금의 사태를 초래했다는 설명이다. 연준은 2008년 12월 ‘제로 금리’(0~0.25%)를 도입한 지 7년 만인 지난해 12월 0.25% 금리 인상에 나섰다. 2015년 신차 판매 대수가 15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개인 소비가 호조를 보이자 미국 경제가 충분히 회복됐다고 낙관한 것이다. 하지만 새해 들어 중국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서 분위기는 급격히 나빠졌다. 연초부터 지난 15일까지 뉴욕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1400포인트 떨어지며 연초 10일간 하락 폭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국제사회 제재가 해제된 이란이 18일부터 현재 하루 280만 배럴 수준인 원유 생산량을 330만 배럴로 증산한다고 밝히면서 당분간 국제 유가도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주가 하락은 가계 자산 감소로 이어져 개인 소비 하락을 부추기고 저유가는 연준의 물가 상승 목표(연 2% 안팎) 달성을 어렵게 만들어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한다. 상황이 빠르게 나빠지자 연준 관계자들은 시장 동요에 우려를 나타내며 연 4회(총 1.00% 포인트)로 예정된 추가 금리 인상 시나리오를 수정할 수 있음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시나리오대로라면 3월쯤 금리를 한 차례 올려야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는 “상반기 금리 인상이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은행 총재는 지난 15일 한 강연에서 “추가 금리 인상은 매우 완만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신중한 자세를 유지했다. 세계 최대 규모 헤지펀드사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 최고경영자(CEO)도 “연준은 당분간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하반기에도 시장이 금리 인상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어떠한 단서도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아주경제, 특허청, 관세청, 충남도, 경기 화성시, 한국천문연구원,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과학창의재단,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삼성서울병원,

    ■아주경제 ▲글로벌뉴스본부 국제경제 전문위원 임장원 [중국어 일간지] ▲ 총편집 정원교 ▲ 편집부장 이진형 ▲ 글로벌마케팅부장 김유상■특허청 ◇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 산업재산정책국장 김태만 ▲ 특허심판원 심판장 권혁중 ▲ 기획조정관 손영식■관세청 ◇ 국장급 전보 ▲ 인천세관장 김대섭■경기 화성시 ◇ 5급 승진 ▲ 도로과장 이정희 ▲ 환경사업소 하수과장 박형일 ▲ 동탄면장 최원교 ◇ 5급 직무대리 ▲ 동부출장소 건축산업과장 신흥범 ▲ 허가민원2과장 서내기 ▲ 지역개발사업소 산림녹지과장 문형남 ◇ 5급 전보 ▲ 징수과장 임경환 ▲ 축산과장 김용선 ▲ 동부출장소 사회복지과장 성준모 ▲ 향남읍장 한상원 ▲ 서신면장 오홍선 ▲ 병점2동장 권영덕■충남도 ◇ 5급 승진 ▲ 아산시(계획인사교류) 성만제 ▲ 문화재과 최성민 ▲ 사회복지과 이강훈(직무대리) ▲ 산림환경연구소 관리과장 이천영(직무대리) ▲ 신도시정책과 김동환 ▲ 충남도립대학교 이혁세(직무대리) ▲ (재)백제세계유산센터 김영식(직무대리/파견) ▲ KOTRA 우희승(직무대리/파견) ▲ 국민안전처 이재인(직무대리/파견) ▲ 정책기획관실 이은석(직무대리) ▲ 공무원교육원 황선군 ▲ 에너지산업과 류재무 ▲ 축산과 이기우(직무대리) ▲ 해양정책과 유재영 ▲ 식품의약과 이재은 ▲ 보건정책과 박미애 ▲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김종수(직무대리) ▲ 한국철도시설공단 박병용 ▲ 건축도시과 김기택(직무대리) ▲ 국민안전처 최석장(파견) ▲ 농업기술원 이기환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실 남상훈 ▲ 혁신관리담당관실 도중선 ▲ 정책기획관실 김혜환 ▲ 의회사무처 황석현 ▲ 저출산고령화정책과 허영 ▲ 여성가족정책관실 강관식 ▲ 교육법무담당관실 정태수 ▲ 홍보협력관실 김기준 ▲ 여성가족정책관실 임옥순 ▲ 감사과 안연순 ▲ 기업통상교류과 김현철 ▲ 농업정책과 조일교 ▲ 전국체전준비기획단 김종흠 ▲ 의회사무처 전영균 ▲ 농촌마을지원과 이상욱 ▲ 환경정책과 최군노 ▲ 감사과 이재곤 ▲ 관광산업과 박경찬 ▲ 자치행정과 이강식 ▲ 건설정책과 이희철 ▲ 경제정책과 정병우(아산시 계획인사교류) ▲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백제역사문화관장 백운학 ▲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허회언 ▲ 공무원교육원 한기수(천안시 계획인사교류) ▲ 사회재난과 안병수 ▲ 저출산고령화정책과 이만호 ▲ 공무원교육원 강영규 ▲ 의회사무처 한상각 ▲ 도로교통과 최건호 ▲ 투자입지과 오왕진 ▲ 수산과 김중환 ▲ 저출산고령화정책과 손철준 ▲ 보건정책과 백현옥 ▲ 식품의약과 김호영 ▲ 환경관리과 김기웅 ▲ 환경정책과 송영호 ▲ 환경관리과 박상환 ▲ 환경정책과 오승배 ▲ 건축도시과 장경운 ▲ 건설정책과 김원중 ▲ 신도시개발과 이득환 ▲ 건설정책과 김보영 ▲ 자연재난과 최석봉 ▲ 신도시개발과 윤영산 ▲ 정보화지원과 김상중 ▲ 안전정책과 우태환 ▲ 종합방재센터 서연욱 ▲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장 최종진 ▲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남윤규 ▲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장 인민식 ▲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김재동 ▲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검사과장 이미영 ▲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 김기준 ▲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준비팀장 성시열 ▲ 보건환경연구원 의약품분석과장 박성민 ▲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과장 윤종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김재식 ◇ 5급 파견 ▲농업정책과 장치원(계획인사교류) ▲ (재)충남문화재단 구재명 ▲ 경제정책과 김영환(계획인사교류) ▲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임우식 ▲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조모연 ▲ 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 김송겸 ▲ 공무원교육원 가재영(계획인사교류) ▲ 국무조정실 이헌희 ▲ 지방행정연수원 백관현(교육파견) ▲ 지방행정연수원 김승제(교육파견) ▲ 지방행정연수원 이동유(교육파견) ▲ 지방행정연수원 장영환(교육파견) ▲ 지방행정연수원 김성식(교육파견) ▲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류광하 ▲ 지방행정연수원 우종석(교육파견) ▲ 국토교통부 서우현 ◇ 5급 전입 ▲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최권성■한국천문연구원 ▲ 광학천문본부장 경재만 ▲ 우주과학본부장 조경석 ▲ 행정부장 곽우근 ▲ 우주위험감시센터장 조중현■대구지방환경청 ▲ 기획담당관 정연성 ▲ 수질총량관리과장 조영근 ▲ 수질관리과장 조재미 ▲ 측정분석과장 정문영 ▲ 왕피천환경출장소장 박영민■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박윤수 ▲ 기획총괄 고광철 ▲ QI실장 박승우 ▲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센터장 최윤호 ▲ 진료운영실 실차장 정철원 ▲ 암병원 위암센터장 김재준 ▲ 암병원 간암센터장 백승운 ▲ 암병원 암치유센터장 안진석 ▲ 심장뇌혈관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장 권현철 ▲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 전략기획팀장 손태성 ▲ CRM팀장 양광모 ▲ QPS팀장 이준행 ▲ 환자행복팀장 성기선 ▲ 위기대응·PI팀장 김덕경 ▲ 골관절센터장 문영완 ▲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 연구전략실장 윤엽 ▲ 연구전략실 실차장 유규하 ▲ 중개융합의학연구소장 고재욱 ▲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장 장동경 ▲ 임상역학연구센터장 서지영/엘리세오(공동) ▲ 임상의학연구소장 박영석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경영기획본부장 이세열 ▲ 전문위원 서남덕 ▲ 방사선규제단장 정재학 ▲ 비상대책단장 김균태 ▲ 원자력안전연구실장 강성식 ▲ 법령기준실장 이진호■한국과학창의재단 ◇ 승진 ▲ 감사부 부장 김홍식 ▲ 창조경제문화기획실 실장 김형진 ▲ 창조경제문화확산실 실장 박성균 ▲ 소프트웨어교육실 실장 박세만 ▲ 대외협력팀 팀장 김태윤 ◇ 전보 ▲ 창조경제문화본부 본부장 김윤정 ▲ 과학문화진흥단 단장 신이섭 ▲ 창의인재교육단 단장 연경남 ▲ 경영기획단 단장 김호성 ▲ 과학영재양성실 실장 박희원 ▲ 과학문화기획실 실장 강흥서 ▲ 창의융합기획실 실장 조향숙 ▲ 과학교육개발실 실장 정원선 ▲ 수학교육개발실 실장 이환철 ▲ 교육기부·자유학기지원실 강호영 ▲ 연수기획팀 팀장 이정규■대한전문건설협회 ◇ 상임이사 ▲ 기획관리본부장 신준섭 ▲ 경영지원본부장 이건영 ◇ 이사급 ▲ 서울시회 사무처장 김형식 ▲ 경기도회 사무처장 김선명
  • 朴대통령 “코리아 블프, 삼바축제처럼”

    “외국에 유명한 축제 있잖습니까. 브라질에도 있고.”(박근혜 대통령) “브라질 리우에 삼바 축제가 있고 독일에는 맥주 축제가 있습니다.”(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단순히 할인 행사만 하지 말고 외국인들이 문화 체험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는 브라질 삼바 축제나 독일의 맥주 축제(옥토버페스트)처럼 바꿔 나가야 합니다.”(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4일 올해 첫 업무보고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7개 경제부처 장관이 참석했다. 특히 기획재정부 차관에서 산업부 장관으로 영전한 주 장관은 수출과 내수의 균형 발전을 핵심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박 대통령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는 후문이다. 17일 업무보고 참석자들에 따르면 기업체 관계자로 참가한 정지영 현대백화점 전무는 “내수 진작 및 소비 활성화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업계별로 진행돼 온 세일 행사를 국가 브랜드화해 달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내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10월 처음 열었던 블랙프라이데이를 올 11월부터 정례화하겠다고 보고했다. 주 장관은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지난해 빠진 제조업체도 참가하도록 하고, 전통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통문화나 케이팝 공연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요소도 더하자고 덧붙였다. 이때 박 대통령이 해외 축제를 거론하며 “정례화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브라질 삼바 축제, 독일 옥토버페스트 같이 문화, 먹거리 등이 융합된 축제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규제 완화에 대해서도 한마디했다. 한 중견기업 대표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고 새만금에 대한 규제가 완화돼 사업이 잘되고 있다”고 답하자 박 대통령은 “진짜예요? 실제로 잘되고 있어요? 규제로 인해 애로사항이 많다던데요”라며 되물었다. 이에 기업대표가 “다른 데는 몰라도 저희 기업은 잘되고 있다”고 답하자 소관 부처인 새만금개발청 이병국 청장은 “규제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잘 해소하겠다”며 진땀을 뺐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농림축산식품부 보고에서도 “농촌 자투리땅 규제를 완화해 잘 되게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섬유산업에 대해 “사양산업이라는 게 없다. 트렌드를 잘 따라가 주력산업에 고부가가치로 살 길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수출과 정책금융기관의 역할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유일호 신임 경제부총리에 대해 장관들에게 “잘 챙겨 달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 김영석 해수부 장관이 ‘바다’라는 글자를 띄워 놓고 “바라는 대로 다 이뤄지는 곳”이라고 설명하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한방으로 잡는 건강] 겨울철 관절통 침·뜸·부항으로 통증 완화

    겨울에는 근육이 뻣뻣해지고 관절통이 심해지기 일쑤다. 추위 탓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관절을 둘러싼 근육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서다. 관절이 움직일 때 근육의 유연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통증이 잘 발생한다. 한방에서는 주로 침·뜸·부항으로 관절통을 치료한다. 관절통이 심하거나 다른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한약을 쓰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침 치료엔 특정 효과가 있다. 근육의 뭉친 부위를 풀어 관절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는 방법, 혈행을 원활하게 해 근육을 이완하는 방법, 근막이나 골막을 자극해 조직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 말초신경로를 자극하는 방법 등이 있다. 개인의 특성, 상황에 맞는 침 치료를 받으면 관절통 완화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혈 자리에 놓는 뜸은 근막 조직 재건에 도움이 되며 국소 혈류 및 심부 혈류를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전통적인 쑥뜸 시술을 받을 수 있고, 요즘에는 전자 뜸도 있어 비교적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건부항, 습부항 등 부항요법은 조직의 혈류를 개선한다. 특히 습부항은 통증물질, 염증유발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항 치료를 받고서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면서 통증과 염증이 완화돼서다. 하지만 침·뜸·부항 치료를 잘못 받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 병리적 특징, 각종 치료법의 세밀한 특성, 수술력, 복용 중인 약과의 상관관계 등을 꼼꼼하게 따져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이나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한약 치료는 증상과 체질을 고려해야 한다. 한약은 관절통을 완화하는 데 좋다. 관절통에 특효인 약재는 없다. 병의 원인, 구체적 증상, 통증양상, 과거력 등에 따라 약이 다르다. 평소 관절염을 예방하려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고 틈틈이 따뜻한 찜질,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한다. 온 찜질을 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통증과 염증 부종이 줄지만 너무 오래 하거나 너무 뜨겁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된다. 적당히 따뜻한 정도로 10~15분 정도 하는 게 좋다. ■도움말 남지영 경희미르한의원 제주점 원장
  • 中하이얼, 美가전 자존심 ‘GE’ 삼키다

    중국 최대 가전업체 칭다오 하이얼(이하 하이얼)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가전사업 부문을 인수한다. 하이얼은 15일 성명을 내고 GE 가전사업 부문을 54억 달러(약 6조 5490억원)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장루이민 하이얼 그룹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은 “상호 신뢰와 전면적인 전략협력으로 서로에게 고부가가치 창출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올해 중순까지 주주 및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인수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중국 가전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해외 인수합병(M&A) 사례가 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하이얼은 2014년 매출 326억 달러(약 39조 5110억원)를 거둔 세계 최대 가전업체다. 대형 가전 시장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은 10.2%에 달한다. 다만 이는 거대한 중국 내수 시장에 기반한 것으로, 해외시장에서는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GE 가전부문 인수로 하이얼은 ‘저가 업체’라는 이미지를 벗고 북미 시장에서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이얼은 앞으로도 GE 브랜드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선전 중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새로운 경쟁자가 생겨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이얼의 적극적인 지원을 입고 GE가 미국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가능성 때문이다. 하지만 GE 가전부문이 미국 내 5위권 수준에 머물고 있는 데다, 북미 이외 지역에서는 영업력이 크게 떨어져 하이얼과의 시너지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GE는 1905년 전기 토스터 판매를 시작으로 100년 넘게 가전기기 제조 사업을 유지했지만 최근 경쟁력 저하로 이를 매각하고 첨단기술 분야에 집중하려 하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승진△국립전파연구원장 유대선△강원지방우정청장 김태의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공무원 승진△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조영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이현옥△청년고용기획과장 신호철△일학습병행정책과장 박종환◇4급 과장급 파견△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실 이병성 ■국회사무처 ◇이사관 승진△유상조 지동하 천우정 정영진△경호기획관 장종완◇이사관 전보△의정연수원 교수 이정화△감사관 채수근△국회사무처 최시억 이정득 정연호 조기열 홍형선<전문위원>△정무위원회 박상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건오△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상규△보건복지위원회 이상헌△특별위원회 박용수△국토교통위원회 고상근◇부이사관 전보△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신우△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송기형△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신항진△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박종희△의사국 의정기록심의관 조영기△국회사무처 박재훈 ■국회예산정책처 ◇이사관 전보△기획관리관 박장호◇부이사관 전보△경제분석실 조세분석심의관 정문종 ■국회입법조사처 ◇관리관 승진△경제산업조사실장 이인섭◇이사관 전보△사회문화조사실장 정성희 ■병무청 ◇고위공무원 승진△사회복무국장 조규동△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백운집◇국장급 전보△입영동원국장 최영래△부산지방병무청장 임재하△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최철준 ■방위사업청 ◇실장급 신규 임용△사업관리본부장 유병직 ■경찰청 ◇본청 <담당관>△홍보 윤명성△기획조정 김학관△재정 서연식△규제개혁법무 백동흠△감사 손장목△인권보호 김성섭△피해자보호 박지영△인사 조지호△교육정책 한형우△복지정책 박채완△정보화장비기획 김도형△장비 이연태△범죄분석 박성주<기획조정담당관실>△김성희(자치경찰TF팀장) 최인석(새경찰추진단) 권혁준(새경찰추진단)<재정담당관실>△홍명곤(국유재산관리TF팀장)<과장>△생활안전 김항곤△생활질서 류영만△여성청소년 박우현△성폭력대책 이충호△수사기획 유재성△특수수사 곽정기△형사 남구준△수사2 최승렬△범죄정보 김원태△사이버안전 윤성혜△사이버범죄대응 이재승△교통안전 윤소식△경호 변관수△정보1 이상률△정보4 이용배△보안1 김원환△보안2 김순호△보안3 임성덕△보안4 정훈도△외사정보 한종욱△외사수사 최호열<수사연구관실>△최종상<센터장>△디지털포렌식 박정보△위기관리 임정주<외사기획과>△윤후의(뉴욕주재관) 박영대(상하이주재관)◇경찰대학△교무과장 이명훈△기획협력과장 차경택△학생과장 송준섭△치안정책연구소 정영오(기획운영) 맹훈재 박상진△지방이전건설단장 김병기◇경찰교육원△운영지원과장 이자하◇중앙경찰학교△운영지원과장 김상진△교무과장 윤규근◇경찰수사연수원△운영지원과장 조성호△교무과장 정채민◇국립과학수사연구원△행정지원과장 김형기◇경찰병원△총무과장 노재호◇서울경찰청 <담당관>△홍보 유진규△청문감사 이규문<실장>△112종합상황 김상우<과장>△정보화장비 고진태△생활질서 이지춘△여성청소년 박창호△수사 김갑식△형사 반기수△사이버안전 김성종△교통관리 한창훈△교통안전 김종보△경비1 허찬△정보1 윤희근△보안2 이원영<대장>△지능범죄수사 김청수△제1기동 최성영△제2기동 김병찬△제4기동 이수경△제5기동 강언식△국회경비 조병노△청사경비 진종근△22경찰경호 김준영△202경비 김수환<수사과>△나영민(형사사법) 이병우(FIU)<경무과>△정용근(청와대 기획비서) 황창선(청와대 위기관리) 박성민(국무총리실) 박명수(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서장>△중부 박기태△종로 홍완선△남대문 임종하△서대문 강대일△혜화 박형길△용산 김경원△동대문 김진홍△마포 강신걸△영등포 신윤균△성동 이동환△광진 김용종△강남 정태진△관악 최종문△강서 윤동춘△강동 김성용△종암 임흥기△구로 홍기현△서초 우철문△양천 이형세△방배 이원희△은평 곽순기△도봉 이대형△수서 최주원◇부산경찰청 <담당관>△홍보 박중희△청문감사 김해주<과장>△경무 박경수△정보화장비 조성환△교통 박도영△생활안전 최영철△여성청소년 정창옥△수사2 류삼영△사이버안전 권창만△정보 류해국△보안 정재화△외사 양명욱<서장>△동래 감기대△영도 윤영진△동부 정규열△서부 신영대△남부 김형철△사상 윤경돈△강서 이승재◇대구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이희석△112종합상황실장 박권욱<과장>△정보 정상진△보안 김영환△수사 이상탁△형사 박종문△경비교통 김영수<서장>△중부 박희룡△동부 김봉식△북부 최석환△수성 손영진△달서 이갑수△성서 정동식◇인천경찰청△112종합상황실장 황순일<담당관>△홍보 이창수△청문감사 조종림<과장>△정보화장비 최삼동△경비교통 안정균△생활안전 김봉운△형사 조은수△정보 이상훈△보안 안영수△외사 배영철<서장>△중부 김상철△남부 박달서△부평 이기주△삼산 정지용△서부 반병욱△강화 하용철◇광주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임광문△112종합상황실장 김을수<과장>△정보화장비 김종화△여성청소년 박영덕△수사 서병률△형사 김영창△경비교통 정경채<서장>△북부 이성순△광산 장효식◇대전경찰청 <과장>△경무 장창우△정보 심은석△보안 유희정△여성청소년 김종범△경비교통 류재화<서장>△동부 박종민△둔산 김재훈◇울산경찰청△홍보담당관 황재규△112종합상황실장 김명호<과장>△경무 김균△정보화장비 배진환△생활안전 강기택△여성청소년 심태환△수사 전오성△형사 조정재△경비교통 양영석<서장>△중부 정명시△울주 최익수◇경기경찰청△112종합상황실장 신상석<과장>△정보화장비 조법형△교통 오문교△경비 안기남△생활안전 정방원△여성청소년 최규호△수사 김기동△사이버안전 이석△정보 권기섭△보안 김광식△외사 유충호<2청>△청문감사담당관 현춘희△경무과장 최재천△생활안전과장 전병용△여성청소년과장 송호송△수사과장 송병선△정보보안과장 전재희<대장>△기동 이석권△과천청사경비 김춘섭<서장>△수원중부 김태수△수원서부 이화선△안양동안 노규호△안양만안 박근주△군포 조희련△성남수정 곽경호△성남중원 김영배△부천오정 박동수△안산단원 이재홍△안산상록 이재술△시흥 장우성△평택 심헌규△화성동부 김석열△화성서부 곽생근△용인동부 이왕민△과천 이승협△의왕 윤치원△하남 정경택△고양 김광석△일산 손제한△양주 이범규△구리 박영진△연천 유제열◇강원경찰청 <담당관>△홍보 임춘석△청문감사 최현순△정보화장비 서완석<과장>△생활안전 김호영△수사1 이혁△수사2 박문호△정보 김영관△보안 김성근<경비교통과>△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택수<서장>△춘천 한상균△삼척 이창형△고성 김진복△인제 송민주△철원 이화섭△화천 손호중△양구 박상경◇충북경찰청△112종합상황실장 이동섭<담당관>△홍보 이길상△청문감사 이준배△정보화장비 구본숙<과장>△수사 연명흠△경비교통 정희영△정보 최기영<서장>△청주상당 오원심△청주청원 신희웅△충주 홍석기△제천 김두련△영동 황천성△괴산 오승진△단양 오지용△보은 김형섭△음성 엄성규△진천 남정현◇충남경찰청△112종합상황실장 김인규<담당관>△홍보 박달순△청문감사 김택준<과장>△정보화장비 조기연△정보 박희용△형사 박종식<서장>△당진 위득량△예산 김황구△서천 전준열△청양 홍덕기◇전북경찰청△112종합상황실장 황대규<담당관>△홍보 남기재△청문감사 김성중<과장>△경무 안상엽△보안 황종택△생활안전 신일섭△형사 이상주△경비교통 최원석<서장>△전주덕진 박성구△군산 김동봉△정읍 김주원△완주 이승길△고창 전순홍△부안 강현신△임실 이후신△순창 최규운△진안 박정근△장수 윤중섭◇전남경찰청△112종합상황실장 박헌수<과장>△정보화장비 김광호△정보 전준호△경비교통 정재윤<서장>△순천 이명호△나주 김학남△광양 양우천△무안 이삼호△영광 김상철△화순 박종열△장성 백혜웅△곡성 오상택△진도 이유진△구례 김낙동◇경북경찰청△112종합상황실장 장호식<과장>△경무 김한섭△정보화장비 이준식△보안 김훈찬△생활안전 양우철△수사 김우락△형사 정지천<서장>△구미 김대현△김천 이창록△영주 김국선△상주 김환권△문경 권태민△청도 양시창△영덕 경성호△성주 김종구△청송 김원범△고령 여경동◇경남경찰청△홍보담당관 김명일△112종합상황실장 채주옥<과장>△경무 김상구△정보 이희석△보안 김한수△외사 이정동△경비교통 하임수<서장>△마산중부 이병진△진주 류재응△김해중부 전병현△김해서부 김항규△통영 박금룡△합천 진상도△하동 박창식△함양 김성철△산청 황철환△의령 김성종◇제주경찰청 <담당관>△홍보 김상문△청문감사 김진우<과장>△경무 양태언△수사1 이민수△형사 진희섭◇대기 <경무과>△서울 오성환△부산 최영철△대구 김용주△광주 안병호△대전 김기용△울산 유윤근△경기 김균철 이창무 김학중 정수상△강원 윤원욱△충북 강병로 임국빈 신현옥△경북 김용현△제주 강호준◇치안지도관 <경무과>△서울 김두연 김선권△부산 김오녕 서호갑△인천 남경순△경기2청 이재천◇교육 <경무과>△서울 김기영 박영수 이하배 최용석 이을신 김동권 박경정 이정철 허명구 심한철 정광복 임만석 임병숙 신기선 박현수 박종혁 이상국 도준수 주진우 김성재 박규석△부산 조중혁 이봉균 소진기△대구 안정민 강영우 박만우△인천 강헌수△광주 장익기△대전 강복순 육종명 안태정△울산 김준식△경기 박정웅 이동원 김영진 김대기△강원 김동혁△충북 김철문△충남 최정우 김영일△전북 정재봉 김태형△전남 백형석△경북 박찬영 배기환△경남 한흥수 박병기 공용기△제주 오충익 ■KB금융지주 ◇승진 <부장>△IR 권봉중△시너지추진 이종민△데이터분석 노현곤△미래금융 정석일△IT기획 구경철<부서장 대우>△재무기획부 팀장 신승협△리스크관리부 팀장 손용대 ■KB국민은행 ◇승진 <부장>△채널기획 이종민△외환업무 한상철△여신IT 김연수△정보보호 조진석△인프라금융 송승익<실장>△나라사랑금융 정민식 ■IBK기업은행 ◇승진 <지역본부장급>△강남지역본부 동은주△강북지역본부 서정학△서부지역본부 조장현△부산지역본부 윤목현△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최영철△IBK경제연구소 고대진<본부 부서장>△국군금융지원팀(조사역) 심정상△외환지원팀 오상진
  • 번개 300번 맞을 확률 뚫고 1조 9200억원 잭팟 터졌다

    번개 300번 맞을 확률 뚫고 1조 9200억원 잭팟 터졌다

    미국 전역에 복권 열풍을 몰고 온 로또복권 ‘파워볼’ 당첨자가 드디어 나왔다. NBC 뉴스 등은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와 플로리다주, 테네시 주에서 각각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당첨 번호는 흰색 공 ‘4, 8, 19, 27, 34’이며 붉은색 파워볼은 ‘10’이다. 1등 당첨금은 15억 8600만 달러(약 1조 9200억원·세전)다. 캘리포니아주 복권당국은 “1등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 주 치노힐스 시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팔렸다”고 밝혔다. 치노힐스는 지난달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던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너디노 카운티에 있는 소도시다. 파워볼 1등 당첨 확률은 2억 9222만분의1로, 번개에 맞을 확률 119만분의1과 비교하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홀인원을 할 확률은 2만 3376분의 1이다. 해당 편의점에는 지역 주민들이 대거 몰려가 “치노힐스”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1등 당첨자를 낸 복권 판매소도 축하금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받는다. 초대박 주인공의 정확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치노힐스 주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과 당첨 복권을 찍은 ‘인증샷’을 올려놓아 화제가 됐다. 다른 주에서는 아직 잭팟을 터뜨린 당첨자 관련 정보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기에 1등 당첨자들이 신분을 드러내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이번 1등 당첨금 규모는 미국 로또 복권 사상 최고액이다. 지금까지 미국 내 로또 당첨금 최고액은 2012년 3월 ‘메가 밀리언스’에서 나온 6억 5600만 달러(약 7950억원)였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번 추첨하는 파워볼은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지난주 토요일까지 1등 당첨자를 내지 못했다. 4000만 달러(약 485억원)에서 시작한 당첨금이 회차가 늘어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미국과 국경을 맞댄 캐나다 주민들까지 ‘로또 대박’을 노리고 건너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파워볼 1등 당첨자는 당첨금을 29년(총 30회)간 연금으로 나눠 받거나 할인율(약 35~40%)을 적용받아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여기에 미 국세청(IRS)이 수령액의 25%를 사전 공제하고 연방정부도 추가로 14.6%를 징수해 총 39.6%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주별 세금(0~9.9%)까지 더해지면 일시금으로 받을 경우 실수령액은 당첨금의 3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다. 블룸버그는 1등 당첨금을 15억 달러(약 1조 8180억원)로 가정할 경우 이를 일시금으로 받으면 실제 받는 돈은 5억 6170만 달러(약 6807억원)이며, 9.9%의 주 세금을 걷는 오리건 주에서는 4억 6970만 달러(약 5693억원)밖에 받지 못한다고 계산했다. 1등 당첨자가 더 나오지 않는다고 할 때 당첨자 1명당 약 1억 8700만 달러(약 2270억 원·주별 세금 부과 전)씩 나눠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워볼 당첨은 많은 이야깃거리를 낳았다. ESPN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1등 당첨금으로 인수할 수 없는 구단은 뉴욕 양키스(32억 달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4억 달러), 보스턴 레드삭스(21억 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억 달러), 시카고 컵스(18억 달러)뿐이라고 보도했다. 축구 구단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32억 6000만 달러), 바르셀로나(31억 6000만 달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1억 달러)를 뺀 나머지 구단을 살 수 있다고도 했다. 파워볼 열풍은 미국 여야 대선 주자와 정치권에도 미쳤다. 민주당 유력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13일 밤늦게 복권을 직접 구입했고, 공화당 경선 주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도 지난주 한 지지자로부터 복권을 기증받은 뒤 보통 시민들처럼 잿팍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지난 11일 백악관 브리핑에서도 파워볼 얘기가 회자됐다. 한 기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복권을 구입했느냐고 묻자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은 “샀는지 안 샀는지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고, 이에 다른 기자는 “아마도 (샀는데) 안 된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국제유가 장중 한때 30달러 붕괴… OPEC 원유 감산 조기회동 열릴까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장중 배럴당 30달러가 무너지는 등 국제유가가 곤두박질치면서 원유 감산을 논의하기 위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조기 회동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OPEC 회원국 2곳이 올해 6월 정례 회의에 앞서 3월 초 (감산을 위한) 임시 회동을 요청했다고 이매뉴얼 이베 카치쿠 나이지리아 석유장관 겸 OPEC 의장이 전했다. 올해 유가가 배럴당 10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시장 전망까지 나오다 보니 감산을 통해 원유 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아고 있어서다. 카치쿠 장관은 “(OPEC의 정책 결정을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회원국 모두가 원하면 언제라도 조기 회의를 할 수 있다”면서 “이미 비(非)OPEC 국가인 러시아 등과도 감산을 위한 비공식 논의에 나선 상태”라고 설명했다. 반면 수하일 무함마드 마즈루아이 아랍에미리트(UAE) 석유장관은 “OPEC이 가격을 조정해선 안 되고 시장이 균형을 찾아가게 둬야 한다”며 조기 회동 주장에 반대했다. 전 세계 원유 생산량에서 OPEC 회원국(12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30~35%에 불과한데, OPEC이 나서서 감산에 나섰다가 유가는 오르지 않고 시장 점유율만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OPEC이 감산을 위한 조기 회동에 나설 수 있을지 미지수다. 회원국에 따라 경제적 여건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사우디, UAE 등은 저유가 상황에서도 국가를 유지할 만한 충분한 자산을 갖고 있어 감산에 소극적이다. 이란과 이라크는 경제 재건을 위해 단기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원유를 증산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베네수엘라와 나이지리아 등은 막대한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감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불황에 빠진 브라질 카니발 행사도 포기

    최악의 불황에 빠진 브라질이 국가적 상징인 카니발 행사마저 포기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전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극심한 재정난을 이기지 못해 다음달 초로 예정된 카니발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1930년대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 매년 2~3월 중 5일간 열리는 카니발 행사는 해외 여행객의 30% 정도를 끌어모으는 브라질의 대표 축제다. 실제로 카니발의 맏형 격인 ‘리우 카니발’(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행사)의 경우 지난해 100만명이 다녀가기도 했다. 하지만 사상 최악의 불경기에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의 부정부패 의혹으로 국가 전체가 흥을 잃어버리면서, 카니발 개막이 가까워질수록 행사 취소를 선언하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다. 일례로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 시는 인구 300만명의 대도시임에도 세수 부족으로 130만 헤알(약 3억 9000만원)의 카니발 지원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행사를 취소했다. 포르투 페헤이라 시 역시 30여년 전 연례 카니발 축제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행사를 포기했다. ●지자체들 연례행사 잇따라 취소 현재 브라질은 1930년대 대공황 시기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헤알화 대비 달러 가치는 137%나 올랐다. 헤알화 가치 폭락으로 해마다 10%가 넘는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수지도, 윤종신도… 새해 가요계 트렌드 ‘컬래버레이션’

    수지도, 윤종신도… 새해 가요계 트렌드 ‘컬래버레이션’

    새해 가요계에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한창이다. 과거 듀엣이나 피처링 등 가수들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벤트성이 강했지만 2014년 매출 1위를 달성한 정기고와 소유의 ‘썸’처럼 음원 시장에서 파급 효과가 입증되면서 이제는 차별화를 통한 전략적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 듣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가수들에게는 ‘재발견’의 기회를 준다는 점이 컬래버레이션이 각광받는 이유다. 새해 벽두 음원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곡은 아이돌 그룹 ‘엑소’의 백현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함께 부른 ‘드림’이다. 지난 7일 공개된 이 곡은 6일째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돌 선후배의 조합이라는 점도 의외지만 경쟁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의 합동 작품이라는 것도 신선하다. 기존의 컬래버레이션은 자사 소속 가수끼리의 ‘품앗이’적인 성격이 강했다면 이젠 또 하나의 성공 모델을 내놓은 셈이다. ‘드림’은 네오 솔을 기반으로 한 포근한 재즈풍의 곡으로 에코의 ‘행복한 나를’,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 백지영의 ‘사랑 안해’ 등을 작곡한 베테랑 박근태 작곡가가 만든 노래다. 무대에서 화려한 군무를 추는 아이돌 가수지만 뮤직 비디오에서는 외국인 연주자들의 반주에 맞춰 차분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수로서의 역량을 부각시켰다. 이번 앨범은 박 작곡가와 협업 중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았다. 백현과 수지가 ‘아이돌X아이돌’이었다면 ‘아이돌X뮤지션’의 만남도 있다.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가수 선우정아는 15일 협업 프로젝트 앨범인 ‘교감’을 발매한다. 이들은 서로에게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완전히 느낌이 다른 두 곡의 듀엣곡을 완성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그동안 자작곡에 능력을 보여왔고 선우정아 역시 여러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가수이자 작곡가인 만큼 이 둘이 어떤 조합을 보일 것인지 관심이 높다. 지난달 블락비의 지코도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참여한 ‘오만과 편견’을 발표했다. 자기 색깔을 고집했던 가수들도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으로 신선함을 덧입기도 한다.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피처링으로 남녀가 주고받는 톡톡 튀는 가사를 잘 살려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15일 발매되는 ‘월간 윤종신’ 1월호 ‘더 퍼스트’에서 타블로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윤종신은 ‘015B’의 정석원과 작곡을, 타블로와는 작사를 함께했다. 타블로는 랩 피처링에도 참여한다. 케이윌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서현주 이사는 “한 가수의 앨범으로는 주목받기 힘든 가요계의 불황 타개책이기도 하지만 새로움을 원하는 대중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다양한 협업은 아이돌 가수에게는 음악적 역량을, 뮤지션에게는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기성 가수들에게는 장르를 넘어 음악적인 자극을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류는 6억년 전 일어난 돌연변이에서 기원”

     6억년 전 발생한 하나의 유전적 돌연변이로부터 인간을 비롯해 현존하는 모든 다세포 생물이 진화할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대 생화학자 켄 프리호다 박사가 이끈 연구진은 지난 7일 생물학 학술지 ‘이라이프’에 발표한 논문에서 6억년 전 일어난 하나의 돌연변이가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유전적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인간은 물론 거의 모든 다세포 생명체가 현존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프리호다 박사는 “결과가 나오기 전 한 번의 돌연변이가 모든 것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물어본다면 아무도 그렇다고 말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돌연변이를 발견하기 위해서 단세포 원생동물인 깃편모충류의 유전적 변화를 추적했다.  단생포생물인 깃편모충류는 때때로 그룹을 이뤄 함께 작업했고, 협력을 통해 특정한 종류의 양분을 섭취했다. 이는 각각의 세포가 다른 세포와 함께 협력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깃편모충류의 협력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검토하기 시작했고 특정 단백질을 수정시키는 하나의 돌연변이를 발견했다. 수정된 단백질은 다른 단백질을 결속하고 소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면서 개별적인 세포들을 집단으로 묶는 기능을 했다.  연구진은 유전자 내에서 일어난 이러한 돌연변이가 현존하는 모든 동물에게서 발견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돌연변이의 발견은 인간 진화나 다세포생물로의 진화를 설명할 뿐만 아니라 암 치료 등 현대의학에도 획기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호다 박사는 “자신이 다세포생물의 일부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신체의 지시와 소통을 거부하는 개별 세포들로부터 암을 비롯한 많은 질병이 생긴다”면서 “만약 세포 간 소통을 돕는 단백질을 주입한다면 문제가 있는 세포의 개별 행동을 막을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방식은 그동안 생각했던 패러다임과 매우 다르다”면서 “우리는 다세포 속 하나의 세포와 관련된 유전자에 집중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다보스포럼 안 간다”… 난민에 발목 잡힌 메르켈

    “다보스포럼 안 간다”… 난민에 발목 잡힌 메르켈

    새해 전야 독일 쾰른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력 사건으로 국민적 분노에 직면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불참하기로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 메르켈 총리가 이번 사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감안해 각국 정상과 경제계 수장들이 모이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FT는 “메르켈의 취소 결정은 하이코 마스 독일 법무부 장관이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은 범죄 조직이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의도적 행위’라고 밝힌 뒤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기독교민주당(CDU) 소속인 메르켈 총리는 시리아 등에서 온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정책으로 연정 파트너들(기독교사회당, 사회민주당)로부터 일부 비판을 받았지만 높은 대중적 지지를 바탕으로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한 원칙론을 고수해 지금까지 별다른 어려움은 겪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성폭력 사건으로 ‘메르켈 총리의 포용적 난민 정책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터져 나오면서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은 메르켈 총리의 사임을 주장했고,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페기다) 등 극우 단체는 시위에서 난민 수용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메르켈 총리에게 도전할 만한 뚜렷한 경쟁자가 없고 지난 7일 발표된 ARD 방송의 여론조사에서 집권 CDU의 지지율이 지난달보다 2% 포인트 오른 39%에 달하는 등 여론도 나쁘지 않아 당장 정치적 위험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FT는 덧붙였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2과장 윤동욱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신기창 ■국민안전처 ◇공공기관장△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최웅길◇과장급 전보△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전담직무대리) 이진철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소득지원국장 김한년△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상수◇과장급 전보△심사1담당관 이성진△부가가치세과장 권순박 ■관세청 ◇부이사관 승진△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정승환 ■통계청 ◇책임운영기관장 임용△동남지방통계청장 전백근◇과장급 전보△교육기획과장 류제정◇과장급 보임△공간정보서비스과장 김미애 ■경기도 △감사관 백맹기△김포부시장 박동균 ■주택금융공사 ◇신임△상임이사 이준녕 ■국방기술품질원 △감사실장 박차환△부산센터장 조흥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총괄본부 사업지원실장 길아영△산업진흥본부 성과관리실장 이종석△건설사업본부 국토인프라실장 박정원 ■한국생산성본부 ◇승진△상무 박영조△기획조정실장 이장렬△경영컨설팅본부장 이동규△대학컨설팅센터장 문중성△생산품질교육센터장 여동한△이러닝센터장 서수석△기획재무팀장 김헌동△브랜드경영팀장 백상민△창조혁신추진팀장 겸 국제협력팀장 한평호△교육기획지원팀장 박정군◇전보△자격인증본부장 윤병갑△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규현△호남지역본부장 최상록△마케팅물류교육센터장 한상대△공공교육센터장 한상룡 ■머니투데이 △경영지원실 부국장대우 안대형△CMU컨텐츠전략실 실장직대(부장대우) 박종국 ■아시아투데이 ◇승진·전보△편집국 경제부장 이규성△편집국 산업부장 홍성율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장 이영섭 ■고려대 ◇세종캠퍼스△미래인재개발원장 정균화△RC(레지덴셜 칼리지) 센터장 김랑혜윤△세종평생교육원장 안정오 ■IBK투자증권 ◇신규 선임△감사팀장 이재덕△채권운용팀장 김용희△WM강남센터장 전진희△구로기업금융지점장 장보경◇승진 <상무보>△WM영업추진담당 강효경△종합금융팀장 오창수<이사>△분당지점장 이창섭△종합금융팀 이민철<부장>△IPO팀장 김성욱△구조화금융팀장 윤성택△재무팀장 강용원△압구정지점 이소영△WM서초2지점 노영진△WM영업추진팀 송창규△채권영업1팀 김성환△글로벌금융팀 장형진△기업분석팀 안지영 ■KB손해보험 ◇부서장 선임△감사부장 직무대행 배춘만△서부지역단장 김준형△강릉지역단장 강상준△수원TC사업단장 김민중△부천지역단장 이정찬△울산지역단장 윤중근△대구본부마케팅부장 정종필△익산지역단장 황숙자△강남RFC지역단장 한석호△일반기획부장 직무대행 이주식△법인영업9부장 이춘근△호남GS지역단장 김원배△장기보전부장 박영미△자동차상품부장 직무대행 허영재△자동차업무부장 김혁△홍보부장 이영찬 ■모두투어 ◇보임△신성장사업본부장 양병선△㈜모두투어네트워크 경영지원본부장 유인태△㈜자유투어 사장 김희철△㈜모두투어리츠 서상영△부산상품사업부문장 김종원△㈜모두관광개발·제주로베로호텔 총지배인 박기찬◇겸직△신성장사업본부 부문장 강경자◇부사장 승진△유인태 ■대한항공 ◇승진△전무 마원 조성배△상무 김태준 임동신 이상범 조정호 김철호 문지영 임관호 유영수 공병호△상무보 박철홍 변봉섭 유춘호 이대준 김정수 박요한 임진규 유기준 이광열 곽주호 ■한진해운 ◇승진△전무 김종현◇신규 선임△상무보 노재율 신상영 유조혁 ■한진 ◇승진△전무A 류경표△상무 김기업 이준구 홍창의△상무보 김명욱
  • 푸틴 “´개로 메르켈 위협´ 논란은 실수…사과했다”

     2007년 정상회담에서 개를 끔찍히 싫어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자신의 대형 애견을 풀어놔 논란을 일으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의도했던 일은 아니었다”고 9년 만에 해명에 나섰다.  2007년 1월 21일 러시아 남부 휴양도시 소치에서 열린 양국간 정상회담(?사진?)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의 애견 ‘코니’를 동반해 개를 싫어하는 메르켈 총리를 난처하게 만든 바 있다.  메르켈 총리가 새까맣고 큰 몸집의 코니를 보며 겁을 먹은 듯한 표정으로 곁눈질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푸틴 대통령이 메르켈 총리를 겁주려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당시 푸틴 대통령이 방안을 돌아다니는 개를 보며 “개 때문에 불편한가. 이 개는 다정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하자, 메르켈 총리는 러시아어로 “어쨌든 개가 기자들을 물진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푸틴 대통령은 독일 대중지 빌트와 인터뷰에서 “당시 메르켈 총리가 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다. 알고 나서는 사과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애견을 동반한 것에 대해 “메르켈 총리에게 잘 보이려고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메르켈 총리와 관계에 대해 “업무에 충실한 사이”라면서 “메르켈 총리는 매우 열린 사람이며, 나는 그를 믿는다”고 밝혔다.  또 “메르켈 총리는 이런저런 압박과 제한들에 놓여 있지만, 우크라이나 위기와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만약 푸틴 대통령이 개를 동원해 메르켈 총리를 겁주려고 했다면 이는 메르켈 총리의 반발을 일으켰을 것이며, 결국 메르켈 총리는 크림반도 합병 등의 사태에서 푸틴의 최대 반대자가 됐을 것이라고 인디펜던트는 지적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을 통해 “나는 개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다만 과거에 개에게 물린 경험 때문에 약간 걱정한다”고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2007년 정상회담 한 해 전인 2006년에는 메르켈 총리에게 작은 개를 선물로 줘 독일 외교관들을 당혹스럽게 하기도 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연출가 송형종씨, 서울연극협회 신임회장 뽑혀

    연출가 송형종(51)씨가 서울연극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연극협회는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엘림홀에서 열린 임원 선거에서 송형종 후보가 제5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송 회장은 현재 극단 가변 대표와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 교수를 맡고 있다. 지춘성(극단 바람풀 배우, 전 노원연극협회 회장)씨와 방지영(극단 나이테 대표)씨는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美달래기 나선 폭스바겐 “1조원 추가 투자”

    美달래기 나선 폭스바겐 “1조원 추가 투자”

    배기가스 저감 장치 조작 사실이 드러나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 그룹의 마티아스 뮐러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비리 적발의 진원지인 미국을 방문해 공식 사과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두고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뮐러 CEO는 “미국인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폭스바겐에서 일어난 잘못된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우리의 목표는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면서 “수리해야 하는 것은 자동차뿐만이 아니다. 우리에 대한 신뢰 역시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뮐러 CEO는 미국 환경보호국(EPA)과 만날 계획도 밝히며 “조만간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미국 법무부가 EPA를 대신해 폭스바겐에 제기한 거액의 민사소송과 리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사 제품의 기술력을 과시하고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한 다른 자동차 업체 CEO들과 달리 그는 철저히 미국 정부와 소비자들에 대한 사과와 반성에 초점을 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미국 시장에 대한 향후 투자 계획을 공개하는 등 ‘미국 시장 달래기’에 여념이 없었다. 뮐러 CEO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을 위해 테네시주 채터누가 폭스바겐 공장에 9억 달러(약 1조 8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면서 “이번 투자로 미국 내에 2000여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 EPA의 폭로 뒤 폭스바겐은 자사 디젤 차량 1100만대에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배기가스를 조작해 왔다고 시인하고 경영진을 교체해 위기 탈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미국 48개 주에서 이와 관련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법무부도 별도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폭스바겐이 패소할 경우 최대 900억 달러(약 108조원)의 벌금을 낼 수도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中 47억 로또 1등 당첨금, 주인없어 국고로

     중국식 로또복권 추첨결과 2565만 위안 (약 47억 2000만원) 규모의 1등 당첨자가 나왔지만, 수령자가 나타나지 않아 결국 국고로 귀속됐다. 중국에서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실제 지급이 이뤄지지 않은 복권 1등 당첨금 규모로는 사상 최대다.  12일 중국 동관시보(東莞時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0일 중국식 로또인 ‘솽써추’(雙色球) 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금이 2565만 위안으로 결정됐다.  빨간색공 6개와 파란색공 1개를 모두 맞춘 1등짜리 복권은 추첨 당일 오후에 둥관시에서 판매됐다.  둥관시 복권센터는 1등 당첨자가 계속 나타나지 않자 신문광고까지 내며 수소문했으나 주인공은 결국 수령마감일인 11일 자정까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1등 당첨금은 규정에 따라 복권 공익기금에 편입됐다.  신문은 자신이 당첨자라고 주장한 사람들은 있었으나 그 누구도 1등 당첨 복권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복권을 구매한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한 현지 화물차 기사가 주인일 확률이 높지만 그는 숫자를 확인하고도 회차가 지난 것이라고 판단, 어딘가에 복권을 버린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행운을 놓쳐버린 이 복권은 쓰레기 소각장에 있거나 집 구석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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