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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숙 경기도의원, 양평군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건립 논의

    박명숙 경기도의원, 양평군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건립 논의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7월 2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관계자와 함께 ‘양평군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논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진로체험 관계자는 “양평군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진로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며, 초·중학생의 진로 역량과 미래 사회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거점 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 관내 학교와 연계해 운영 예정인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계기로 센터의 필요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현재 양평군에서 계획 중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AI 리터러시 기반 미디어 제작 ▲로봇 공학 및 코딩 실습 ▲자존감·리더십 훈련 ▲환경·예술 진로체험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주를 이룬다. 관계자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전담 공간과 전문 인력이 갖춰진 전용 센터의 설립이 필수적이다. 센터가 설립된다면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양평군만의 특화된 진로 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지역 인재를 키우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수 있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 확보와 함께 양평군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양평군청 및 교육지원청과 협력하고 경기도의원으로서 예산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 ‘소통행정 찾아가는 시장실’ 열어 문화·예술단체와 소통

    의왕시, ‘소통행정 찾아가는 시장실’ 열어 문화·예술단체와 소통

    경기 의왕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지역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 문화예술 주요 현안과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과천시가 시정 주요 사업과 각계각층별 지원사업, 2025년 주요 시정 현안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개관 예정인 문화예술회관 내 전문 공연에 최적화된 음향 장비 시스템 설치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발굴과 운영 ▲예술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 자리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이 품격 높은 도시의 경쟁력에 핵심이 되는 만큼, 문화․예술단체 회원들과 함께 문화의 숨결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왕시의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성제 시장이 직접 시민·단체 등을 찾아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프로그램이다.
  • 창원NC파크 포함…창원시티투어버스 순환노선 개편

    창원NC파크 포함…창원시티투어버스 순환노선 개편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티투어버스 운행 노선 개편을 마치고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10개 노선 중 속천항과 진해 석동승강장을 제외하고 가로수길, 창원NC파크, 장복산 등 관광 수요가 높은 명소 3곳을 새롭게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새 노선은 만남의광장을 출발점으로 가로수길, 창원의집, 마산역, 창원NC파크, 상상길·창동예술촌, 마산어시장, 3·15해양누리공원, 장복산, 제황산공원, 진해루, 경화역공원을 순환하며 운행된다. 특히 최근 프로야구 흥행에 맞춰 야구장을 찾는 팬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창원NC파크를 신규 정차지로 포함했다. 시티투어버스는 별도 예약 없이 창원시티투어 누리집에 게시된 정차 시간표를 참고해 원하는 승차장에서 자유롭게 탈 수 있다. 창원시는 “이번 개편과 함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지역 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현장체험학습 연계 특별노선’도 운영한다”며 “이 노선은 사전 요청 때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각 정차지에서 역사·문화·자연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을 제공한다. 20인 이상 단체 사전 예약 때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는 여름철 낮 시간대 무더위와 휴가철 외부 여행 수요 분산을 고려해 7~8월 두 달간 시티투어버스를 한시적으로 단축 운행한다. 기존 주 6일(화~일), 일 6회 운행하던 것을 주 4일(목~일), 일 4회 운행으로 조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 제주역사관, 민속자연사박물관과 통합… ‘제주도립박물관’ 탄생 유력

    제주역사관, 민속자연사박물관과 통합… ‘제주도립박물관’ 탄생 유력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문화예술 공약인 ‘제주역사관’이 기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통합해 제주도립박물관으로 재탄생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제주역사관조성추진위원회는 2일 오후 4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가칭 제주역사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공공성·대표성·정서적 수용성을 고려해 제주역사관과 민속자연사박물관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또다른 안은 제주 최초 공공박물관인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을 기존 명칭을 쓰되 본관을 민속자연사박물관, 별관을 제주역사관으로 하는 안이 제시됐지만, 현재로선 공공성과 신뢰성 부여를 위해 제주도립박물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제주역사관조성추진위원장인 주진오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은 있으나 도립박물관이 없다”면서 “제주도립 명칭을 통해 지역 정체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 제주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제주의 대표 박물관임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전영준제주대박물관장, 김동우 국립제주박물관장 등 추진위원들도 제주역사관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통합에 결을 같이 했다. 삼성혈,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문예회관 등이 주요시설로 들어선 신산공원(일도이동 96-11)에 건립예정인 제주역사관 부지로는 민속자연사박물관 주차장 부지, 국일건재사 야적장 부지, 수눌음관을 활용한 리모델링 및 증축,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 등 4곳이 후보지로 선정됐으나 최종 민속자연사박물관 주차장 부지로 확정됐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현재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주차장 부지가 건립 타당성 조사에서 건축행위 제한에 있어 자유롭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신산공원 근린공원 시설이 포화상태이고 도로변에서 박물관 주차장 부지가 잘 보이는 이점이 있어 시민들도 공유하는 도민박물관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태일 제주대 건축학부 교수는 박물관 독립 주차대수가 36대(대형버스 포함)에 불과해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한정된 부지내에서 어떻게 주차공간을 확보할 지는 서로 고민해야 하지만 신산공원 인근에는 삼성혈 중심으로 한 주차장, 공영주차장이 불과 2~3분내에 위치해 있어 부족한 점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과 문체부 설립협의 절차를 하반기에 실시하고 내년 설계공모 및 선정, 실시설계가 끝나면 2027년에 착공에 들어가 2028년말 완공해 2029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준비단계부터 준공 및 시운전까지 박물관 건립에 약 5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 위원장은 “물리적으로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목표대로 일정이 지켜질 수 있도록 전시 자료수집, 확보 등 학예 연구사 등 전담인력이 서둘러 확충돼야 한다”며 “건립할 때까지 손 놓고 있으면 예정대로 개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위원 중 일부에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서 제주역사관의 향후 방문객이 약 연간 73만여명으로 예측한 것은 부풀리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객 유입 감소 등 현실을 고려해 이보다 낮게 잡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의 연간 방문객의 3배를 넘는데다, 국내 다른 곳의 역사관 및 박물관 연간방문객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송원섭 제주대교수는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전시 주제의 다양화를 비롯해 삼성혈과 민속자연사박물관 연계한 민속 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열린도서관, 카페 등을 통해 도민들의 재방문율을 높여야 한다”면서 “특히 대박 난 돌문화공원처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사업비는 294억 4800만원이 투입되는 제주 역사관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주차장 부지(일도2동 923)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13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에는 주차장 36면이 조성되며, 지상에는 전시실과 강의실, 세미나실, 열린도서관, 시민전시실, 카페 등이 마련된다.
  • 강북 “다시 만날 우이천서 나들이 어때요”

    강북 “다시 만날 우이천서 나들이 어때요”

    서울 강북구는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강북 여울장터, 다시 만난 우이천’ 플리마켓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새로 조성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의 정식 개장에 앞서 주민들이 공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행사장에는 지역 전통시장 7곳 등 총 18곳의 점포가 참여해 간식 등을 판매한다. 누구나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주변에 마련된 인조 잔디 휴게실에서 무더위를 피해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역 공예 예술인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도자와 가죽, 바느질 등 다양한 수공예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10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버스킹 무대는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 포토존으로 변신한다. 대형 실크 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준공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구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행사장에선 서울시 팝업 야외도서관 키트(접이식 캠핑 의자·돗자리·북라이트)도 빌릴 수 있다. 방문객들은 우이천에 흐르는 물소리를 배경 삼아 책을 보고 ‘물멍’도 즐길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우이천의 새로운 수변공간을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휴식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생활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CC-광주예고, 전통과 현대를 ‘잇-다’

    ACC-광주예고, 전통과 현대를 ‘잇-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손잡고 청소년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협력 전시를 연다. 전통 한국화의 기법과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의 예술을 ‘잇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명은 ‘잇-다’. ACC는 오는 7월 13일까지 문화정보원 내 ‘대나무 정원’에서 광주예술고 한국화과 학생들의 작품 전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ACC가 추진하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ACC는 지난해부터 지역 예술인과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나무 정원의 일부 공간을 전시 장소로 개방해왔다. 이 공간은 본래 관람객의 휴식공간이지만, 예술 전시와 자연의 조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광주예고 한국화과 1~3학년 재학생 69명이 참여해 우수 실기작 50여 점을 출품했다. 작품들은 수묵담채화, 채색화, 민화적 기법 등 한국화 전통 기법을 기반으로 하되, 청소년다운 창의성과 실험정신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예술의 언어를 시도한다. ACC 측은 “대나무와 전시작이 어우러진 이색적 공간을 통해 관람객에게 신선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청소년 예술인들의 가능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평면 회화로 알려진 한국화 장르를 넘어선 입체 설치작품 7점도 함께 전시된다. 학생들은 전통 소재와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 조형 언어로 공간을 구성, 한국화의 표현영역을 확장하는 시도에 나섰다. ACC는 이를 통해 한국화가 가진 장르적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시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대나무 정원에서 열린다. 광주예술고 국악과 학생들이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를 펼치며 행사의 서막을 연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김상욱 ACC 전당장은 “이번 전시는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지역 청소년 예술인들의 창의적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젊은 작가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CC는 지난해부터 광주·전남 지역의 대학 예술계열 학과 졸업 전시도 공모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역시 해당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 예비 문화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 구로구, 골목상권 곳곳에서 ‘찾아가는 버스킹’

    구로구, 골목상권 곳곳에서 ‘찾아가는 버스킹’

    서울 구로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등에서 ‘찾아가는 골목상권 버스킹 음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거리공연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라고 설명했다. 공연은 지역 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점가 일대에서 총 30회 열린다. 회당 1시간 30분 내외로 진행된다. 이달에는 깔깔거리, 남구로시장, 그라운드고척 등에서 모두 6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공연은 오는 4일 오후 6시 깔깔거리에서 재즈밴드 ‘포에버영’의 무대로 시작한다. 5일 오후 4시에는 마술과 대중음악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14일과 15일 오후 4시 남구로시장에서 전통공연 등이 진행되며, 23일과 24일 오후 5시 그라운드고척에서도 공연이 열린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찾아가는 버스킹 음악회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골목상권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 “전 국민에 64만원…노인이면 85만원” 독립 60주년 상품권 주는 싱가포르

    “전 국민에 64만원…노인이면 85만원” 독립 60주년 상품권 주는 싱가포르

    싱가포르가 21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600싱가포르달러(약 64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을 시작했다고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공영방송 CNA, 경제매체 비즈니스타임스 등이 전했다. 싱가포르 국민들은 독립 60주년을 기념해 발행되는 SG60 바우처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1차 신청은 60세 이상 노인들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60세 이상 국민에게 주어지는 상품권 금액은 더 많다. 21~59세 국민이 받는 액수보다 200싱가포르달러 더 많은 800싱가포르달러(약 85만원) 상품권이 주어진다. 21~59세 대상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받는다. 싱가포르 정부는 고령의 국민들이 상품권 신청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특별한 엽서를 발행했다. 엽서 뒷면 QR코드를 통해 수령인이 SG60 바우처를 디지털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엽서에는 싱가포르의 여러 건축물과 특징적인 풍경 등이 수채화풍으로 그려졌다. 엽서 디자인에 여러 예술가들이 참여했고,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의 메시지도 담겼다. SG60 바우처의 유효기간은 내년 말까지다. 사용처는 주로 호커(노점) 등 골목 상권이다. 상품권 전체 금액의 절반까지는 프랜차이즈 슈퍼마켓 등에서도 쓸 수 있다. 싱가포르 지역사회개발위원회는 이번 상품권 지급으로 약 300만명의 싱가포르 국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웡 총리는 2025년 예산안 발표 연설에서 모든 싱가포르 국민의 공헌에 감사하고 국가 발전 혜택을 공유하기 위한 차원에서 SG60 바우처를 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로우 옌 링 문화·지역사회·청소년 및 무역·산업 담당 수석 국무장관은 지난달 25일 관련 브리핑에서 “SG60 바우처는 싱가포르 국민들이 생활비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북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에서 이색 나들이 즐겨요”…4~5일 ‘다시 만난 우이천’ 플리마켓

    “강북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에서 이색 나들이 즐겨요”…4~5일 ‘다시 만난 우이천’ 플리마켓

    서울 강북구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강북 여울장터, 다시 만난 우이천’(포스터) 플리마켓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새로 조성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의 정식 개장에 앞서 주민들이 공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행사장에는 지역 전통시장 7곳 등 총 18곳의 점포가 참여해 간식 등을 판매한다. 누구나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주변에 마련된 인조 잔디 휴게실에서 무더위를 피해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역 공예 예술인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도자와 가죽, 바느질 등 다양한 수공예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10개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버스킹 무대는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 포토존으로 변신한다. 대형 실크 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준공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행사장에선 서울시 팝업 야외도서관 키트(접이식 캠핑 의자·돗자리·북라이트)도 빌릴 수 있다. 방문객들은 우이천이 흐르는 물소리를 배경 삼아 책도 보고 ‘물멍’도 즐길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우이천의 새로운 수변공간을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휴식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생활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갓 쓰고 도포입고 에헴~’

    ‘갓 쓰고 도포입고 에헴~’

    조선시대 선비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국 각지에서 운영돼 관심을 끈다. 경북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에서 ‘2025 안빈낙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선비의 삶과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주 선비촌에서 만나는 리얼선비 풍류’를 주제로 ▲안빈낙도 새로보기 ▲안빈낙도 음미하기 ▲안빈낙도 유람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빈낙도 새로보기’는 참가자들이 당일 및 1박 2일 동안 선비촌에 머물며 선비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전통 민속놀이도 즐기며 선비의 풍류를 알아가게 된다. ‘안빈낙도 음미하기’는 전통주 문화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을, ‘안빈낙도 유람하기’는 선비의 삶에서 얻는 쉼과 자연, 치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영주의 정체성이 깃든 선비정신과 고즈넉한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남도 지정 전문예술법인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는 오는 11월까지 창원향교에서 ‘선비문화피움’ 행사를 마련한다. 전통과 현대를 잇고 풍류를 즐긴 선비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7월에는 선조들의 풍자와 해학을 풀어보는 마당극 ‘맹인잔치길 구경났네’가, 9월에는 창원향교를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 ‘꽃물 들다’가 펼쳐진다. 10월에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절교육, 한복과 악기체험, K-뷰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월에는 연례악과 함께하는 창원향교 기로연이 예정돼 있다. 광주 광산구는 월봉서원 등에서 오는 12월까지 ‘달의 정원-월봉서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월봉서원에서 선비의 하루를 체험하고, 달빛 아래 LP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참가자들의 사연을 함께 들으며 힐링하는 음악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은 영주시의 ‘2025 안빈낙도 프로그램’, 창원시의 ‘선비문화피움’ 등 지역관광개발 및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 사업을 통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금천의 가슴에 세계를 품고”…글로컬(glocal) 축제 ‘GAF 공연예술제’ 참석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금천의 가슴에 세계를 품고”…글로컬(glocal) 축제 ‘GAF 공연예술제’ 참석

    올해 13년째 개최하는 대중과 함께하는 예술인의 축제 ‘제13회 GAF(Glocal Acting Festival) 공연예술제(파종(播種) : 예술의 씨앗을 심다!)’가 지난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총 39일간의 행사로 이어진다.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일 금천구 독산동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개최한 ‘제13회 GAF(Glocal Acting Festival) 공연예술제(파종(播種) : 예술의 씨앗을 심다!)’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일 개최한 ‘GAF 공연예술제’ 개막식은 (사)한국연기예술학회에서 주최하고, 금천뮤지컬센터, 예술사회적협동조합 등 9개 단체가 주관하며, 서울시, 서울시의회, 금천구청, (사)한국연극협회 등이 후원한 이날 개막식은 본선참가팀 예술인을 비롯해, 지역민 등 약 200여명에 가까운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2시간 가까운 개막공연 및 리셉션 행사가 이어졌다. 본 공연예술제는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연기예술학회 오진호 이사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원장인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 (재)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와 (사)한국연극협회 손정우 이사장 등 예술인력 다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시민참여예술 뮤지컬 갈라쇼 ▲내빈소개 및 축사 ▲공연예술제 및 프로그램 소개와 추가공연에 이어 마지막 ▲개막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 축사를 맡은 축제추진위원장 아이수루 시의원은 “파종, 예술의 씨앗을 심다!”라는 부제에 맞게, 전문 예술인, 대학생인 예비예술인, 참여예술가, 지역주민까지 함께하는 행사로서, 그 무엇보다 성대한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막식 이후, 다음 달 8월 9일까지 약 1달 이상 추진하는 이번 예술제 행사를 통해, 전문예술인 및 예비예술인의 공연은 물론, 시민참여 교육프로그램, 야외무대 관람 등 다양한 주체의 공연 참여를 통해 서울 서남권 일대 멋진 글로벌(global) 축제의 일환이 되길 기대한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본 GAF 공연예술제는 혁신과 의고(擬古)의 금천에 역동적으로 뻗어나가는 에너지(global)와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local) 정서의 필요성이 곧 예술에 있다는 착안에 따라, 관문도시인 금천 지역민의 정서에 뿌리내리면서 단순히 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을 지향하는 축제로 시작한 행사이다. 이에 지난 2012년 제1회 GAF를 개최한 이래, 연기예술인의 교류와 공연예술의 새로운 발전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현재까지 13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본 행사는 2024년, 서울시 민간축제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년 연속 금천에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제 대중과 함께하는 장르예술제로 발전할 만큼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본 축제는 ‘금천의 가슴에 세계를 품고, 세상을 향해 나가는 글로컬(glocal) 축제’로서 ▲의고 예술(지역의 역사, 문화, 삶에 기반한 예술) ▲혁신 예술(글로벌을 지향하는 혁신적 예술활동 지원) ▲참여 예술(지역주민들이 주체로 참여하는 예술) ▲치유 예술(취약계층의 삶을 섬세하게 배려하고 치유하는 예술) ▲친환경 축제(환경위기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예술 지향)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 역시 성대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수루 의원은 “금천의 가슴에 세계를 품고, 세상을 향해 나가는 글로컬 축제인 ‘GAF 공연예술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그동안 소외되었던 서남권 일대 문화예술 활성화는 물론, 예술인 지원과 예술창작기회 제공, 다양한 시민참여를 통한 서남권 지역주민의 문화복지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올해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39일간 진행하는 본행사는, 전 공연 입장권 무료이며, 7월 2일에서 8월 6일까지 ▲예술인 행사(전문 예술인, 예비 예술인, 해외(일본) 초청 공연)와 7월 1일에서 8월 9일까지 ▲지역민 행사(시민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취약계층 예술프로그램 등/ 거리 야외무대 운영(8.9.))가 이어진다. 그리고, 8월 7일 폐막식(폐막공연 및 리셉션) 이후에도 8월 9일 GAF 야외무대에서는 ‘거리 야외무대’(문화예술교육 체험부스, 버스킹 공연, 매직쇼, 버블쇼)가 펼쳐져, 로컬 예술 공연을 통한 지역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도 장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뚜벅뚜벅 ‘레드로드’·빵빵~ 마포순환열차버스… 골목상권 살리기 출발!

    뚜벅뚜벅 ‘레드로드’·빵빵~ 마포순환열차버스… 골목상권 살리기 출발!

    서울 마포구는 민선 8기 3년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홍대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특화 거리인 ‘레드로드’는 거리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마포구는 이곳을 보행자 친화적인 보도 환경으로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살린 거리로 만들었다. 특히 문화예술 중심지의 특성을 살려 야외 전시존과 버스킹존 등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24시간 개방 화장실도 설치해 방문객 편의도 높였다. 이곳에서는 매년 ‘레드로드 페스티벌’,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사람을 보라’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에 인공지능(AI) 인파관리시스템과 재난문자전광판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매년 핼러윈과 연말연시에 인파 사고를 방지했다. 이와 함께 합정 ‘하늘길’, 연남 ‘끼리끼리길’, 도화 ‘꽃길’ 등 마포구 내 다양한 테마 거리도 지역 고유의 개성과 정체성을 담아내고 있다. 올해 초 선보인 ‘마포순환열차버스’는 지역 내 11대 상권과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마포반려동물 캠핑장’ 등을 하나로 이으며 관광 효과를 높였다. 마포구 내 유명 골목상권들은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마포순환열차버스는 이 같은 대중교통의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했다. 지난 4월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5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 민선 8기 3주년 화성시, ‘전국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

    민선 8기 3주년 화성시, ‘전국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

    정명근 시장 “앞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어갈 것”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정 시장은 ‘105만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원칙 아래, 지난 3년간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 교통혁신, 문화·복지 확대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5,09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 보증 3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한미약품 등 4,600개의 첨단산업 기업이 화성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KAIST 사이언스 허브와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 유치를 통해 반도체 등 미래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A 동탄-수서 구간 우선 개통,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동서도로 개통, 그리고 광역버스·공항버스 노선 확충과 똑버스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지킴이 운영과 화재위험지도 제작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부족한 소방시설도 확충했다고 강조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 청년 결혼장려 매칭통장 ‘연지곤지’, 전국 최대 규모의 출산지원금 101억 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린이집 운영, 내년 1월 개소 예정인 전국 최초 단독 아이돌봄센터 등 결혼·출산·육아를 포괄하는 75개 사업에 4,269억 원을 투입했다고 덧붙였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연간 900여 회의 공연·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고,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등을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켰고 경기도체육대회 3연패, 화성FC 출범,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도시 선정 등 스포츠 분야에서도 위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화성특례시는 전국 지자체 종합경쟁력 8년 연속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출생아 수 전국 1위 등 여러 핵심 지표에서 전국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공약 이행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의 시정 방향으로 ‘시민이 원하는 삶이 완성된 도시’를 제시하며 일반구 설치, 동탄 트램 조속 추진, 교통망 확충, 대학종합병원 유치,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황금해안길과 고렴산 해상공원, 서해마루유스호스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가든과 화성예술의전당, 화성중앙도서관 개관 등 굵직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 조성, AI 첨단산업 투자유치, 반도체 클러스터 고도화,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를 완결형으로 육성하고, 현재 20조 원을 넘어선 투자유치 성과를 25조 원까지 확대해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 노원 캘린더엔 ‘힐링’ 가득

    노원 캘린더엔 ‘힐링’ 가득

    서울 노원구의 1년은 5대 축제, 3대 음악회의 ‘힐링 캘린더’로 채워진다. 베드타운으로만 여겨졌던 주거지역에 완성도 높은 문화 행사가 채워졌다. 30일 노원구에 따르면 5대 축제는 봄철 ‘불암산 철쭉제’로 시작해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거쳐 여름의 ‘노원수제맥주축제’로 이어진다. 가을에는 ‘댄싱노원’과 ‘노원달빛산책’이 준비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날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6월에 열린 커피축제에 대해 “세계 20여개국의 커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확인할 수 있었던 행사”라며 “개막식에 참석한 11개국의 대사들이 입을 모아 내년에도 또 불러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커피축제는 경춘선 숲길을 따라 형성된 공릉동 카페거리의 로컬 커피 문화를 소개하는 장이다. 특히 지난해 하루 열린 축제를 올해 이틀로 늘린 결과 모두 10만여명이 방문했다. 오 구청장은 “그동안 의구심을 가졌던 시선들이 현장의 열기와 분위기를 통해 하나둘씩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화랑대 철도공원을 배경으로 한 노원수제맥주축제는 장마를 피해 오는 8월 말 열릴 예정이다. 당현천을 배경으로 한 빛조각 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은 대만 타이난시 ‘월진항등제’와 교류를 강화한다. 3대 음악회는 당현천 벚꽃음악회와 수락산 선셋음악회,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다. 6월에 열린 수락산 선셋음악회는 ‘김광석 콘서트, 나의 노래’를 주제로 박학기 예술감독이 고품격 무대를 만들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장위뉴타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 성황리 개최 축하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장위뉴타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 성황리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21일 성북구 장위동에서 열린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 행사에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은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꿈의숲아이파크 등 3개 아파트단지가 공동으로 주최했는데, 4200여 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주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명가수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공연, 지역주민 장기자랑, 서울시향의 ‘우리동네 음악회’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서울AI재단이 주관한 어린이 로봇경진대회 및 AI체험장, 어린이 놀이기구 및 푸드트럭 등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김 위원장은 이른 새벽부터 행사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살펴본 후, 오전 본 행사 축사를 시작으로 오후 로봇경진대회 시상식 및 참여주민 경품 추첨식 등 행사 전반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행사를 마치며 김 위원장은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고, 주민 여러분이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본인도 무척 행복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본 행사를 기획한 3개 아파트 단지들은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공모에 선정되는 등 아파트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단지”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으로서, 아파트 공동체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숙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제3회 장애인직업재활의날’ 행복음악회 개최

    금천구 ‘제3회 장애인직업재활의날’ 행복음악회 개최

    금천구는 ‘제3회 금천구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인 다음달 1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좋은 도시 금천, 행복 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천구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인 7월 1일은 금천구 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 자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금천구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30일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로 지정했다. 다음달 1일 오후 2시 30분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금천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나 종사자, 가족 등 300명과 유관기관·장애인단체 100명 등 총 4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기쁨나무의 선녀와 나무꾼팀’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 하나은행이 후원하는 함신익과 심포니송 스트링 콰르텟 공연팀 ▲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 ‘드리미예술단’ ▲ 크로스오버 싱어 ‘우 경’ ▲ 퓨전국악그룹 비단 ‘이설아’ ▲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장애인단체, 지역 문화예술인, 어르신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세대와 장벽을 뛰어넘는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양재·내곡, 한국 신성장 거점으로”… 일·주거·여가 도시 육성하는 서초[현장 행정]

    “양재·내곡, 한국 신성장 거점으로”… 일·주거·여가 도시 육성하는 서초[현장 행정]

    AI·복합 도심·생활권 공원 강화도시 공간 재편 등 로드맵 발표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 주요 7개국(G7)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서초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은 지난 25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양재·내곡 권역을 대상으로 열린 ‘2040 서초구 도시발전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신성장 거점으로 가장 큰 잠재 역량을 가진 곳이 바로 양재·내곡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서초구가 수립한 2040 도시발전기본계획은 도시 공간 재편, 산업·일자리, 교통, 문화, 녹지 등 6대 분야에서 21개 추진 전략과 46개 세부 과제를 담은 구의 미래 로드맵이다. 전 구청장은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양재 AI특구 등 지역 현안과 향후 구상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AI 산업거점 조성 ▲양재역 일대 복합도심 육성 ▲생활권 공원 복합여가기능 강화 ▲미래 교통 변화에 대응한 도로교통 체계 개편 등의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AI 산업거점 조성과 관련해서는 양재를 서울 남부 첨단 지식산업과 수도권 남부 정보기술(IT) 중심 첨단 산업을 연결하는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 제시됐다. 이어 양재역 일대 복합도심 육성에서는 서초구청 복합청사 건립 구상 등이 소개됐다. 전 구청장은 “공직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양재·내곡 지역이 미래 첨단 도시, 직·주·락(일·주거·여가)이 함께하는 콤팩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를 마치고 곧바로 시작한 토론에서는 도시 계획과 AI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박찬진 서울AI허브 센터장은 “기술이 빨리 발전하고 미래 예측이 어려울 때 중요한 것은 스타트업의 역할”이라며 “양재 AI특구가 AI 산업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도시 계획 전문가인 장영호 미래엔지니어링 대표는 “기본계획 수립으로 끝난 게 아니라 이제부터 계획 하나하나를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며 “공원과 여가, 문화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40 서초구 도시발전 정책포럼은 이번 양재·내곡 권역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서초·반포·방배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한식의 세계화 한몫했던 ‘홍콩식신’ 차이란 별세 [월드핫피플]

    한식의 세계화 한몫했던 ‘홍콩식신’ 차이란 별세 [월드핫피플]

    ‘홍콩의 식신’으로 불린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평론가 차이란(蔡瀾)이 별세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84세. 차이란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는 “차이란 선생이 25일 친척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홍콩 요양병원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으며 시신은 화장됐다”란 글이 지난 28일 게시됐다. 1941년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차이란은 어린 시절부터 영화, 예술, 문학에 관심이 많았으며, 14세에 처음 신문에 글을 썼다. 일본으로 유학하여 영화를 전공했고 뉴욕, 서울, 인도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한 뒤 1963년 홍콩에 정착하여 쇼브라더스 스튜디오와 골든 하베스트 등에서 수년간 영화 제작자로 일했다. 청룽이 출연한 ‘중안조’ ‘성룡의 나이스 가이’ 등을 제작했으며, 중국의 인기 음식 다큐멘터리 ‘혀끝 위의 중국’의 자문을 맡았다. 평생 여행기, 음식 평론, 인생 철학을 담은 글 등 100여권의 책을 썼으며 여러 차례 요리 및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루 4~5개 식당에서 지역 특산 음식을 맛보는 ‘미식 투어’를 개발하면서 한국 여행상품도 만들어 한식의 세계화에도 이바지했다. 무협소설 작가 김용과 함께 ‘홍콩의 4대 인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며 명성을 자랑했다. 자녀가 없는 차이란은 지난해 아내를 잃고 홍콩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가정부와 의사, 간호사 등 8명을 고용해 생활했다. “8명 중 남자는 한 명뿐인데, 이 말이 무례하게 들릴지도 모른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올해 초 회고록을 출간한 차이란은 “유해를 빅토리아 항구에 뿌려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옛길’,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축제…“보존·계승 힘쓸 것”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옛길’,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축제…“보존·계승 힘쓸 것”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지난 21일 도봉구에서 열린 ‘제5회 도봉옛길 문화제’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도봉옛길은 도봉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훌륭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러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문화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도봉옛길 문화제는 서울 도봉구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도봉옛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의 일상에서 지역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문화제다. 도봉옛길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과 한반도 각지를 잇는 6개의 대로(大路) 중 두 번째인 경흥대로(慶興大路)의 도봉구 구간을 지칭한다. 이번 문화제는 도봉옛길 거리행렬과 기획공연을 비롯해 연극형 게임, 노래마당, 오케스트라 연주회, 문화탐방,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 의원은 “도봉옛길은 조선시대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품고 걸었던 역사의 길”이라며 “이러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것은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고 미래세대에 물려줄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마다 발전하는 문화제를 보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용과 여름의 만남…창원 스펀지파크서 ‘서머 웨이브’ 팝업스토어

    무용과 여름의 만남…창원 스펀지파크서 ‘서머 웨이브’ 팝업스토어

    경남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오는 28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창원 스펀지파크 일원에서 3차 창원 스펀지파크 팝업스토어 ‘서머 웨이브’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용’을 주제로 예술의 일상화와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용 아카이빙 전시·창작 스토리 소개 ▲청년 문화예술 공연·게릴라 퍼포먼스 ▲시민 참여형 무용 워크숍·포토존 운영 ▲청년 프리마켓 등이다. 다목적동에서는 도내 각 지역에서 활동한 무용 영상 아카이브를 전시한다. 행사를 기획한 황정민 아트디엠 대표는 “창원 스펀지파크 입주예술단체 아트워크, 아트디엠과 외부 공연단체 하카훌라공연단, 댄서 제인 킴, 비바 크루가 협업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며 “스펀지파크가 지역 예술 네트워크 확장과 창작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은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스펀지파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스펀지파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가로수길에 자리 잡은 청년문화복합공간이다. 스펀지파크는 2023년 경남도 공모사업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에 창원시가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10억원(도비 5억원·시비 5억원)을 들여 조성, 지난해 6월 개소했다. 스펀지파크는 청년 예술인들이 입주해 창작활동을 하는 창작동과 청년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동, 청년들이 선호하는 이벤트 팝업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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