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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계 “인공태양 연구시설 협력 에너지 수도 도약”

    지역경제계 “인공태양 연구시설 협력 에너지 수도 도약”

    1조 2000억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가 전남 나주시로 최종 확정되자 광주지역 경제단체들이 일제히 환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광주상공회의소(광주상의)와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이번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상의는 11일 성명을 내고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차질 없이 조성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나주가 수년간 준비해 온 연구 기반 시설(인프라)과 입지 경쟁력, 높은 주민 수용성 등이 인정받아 유치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광주상의 회장단이 유치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의 의지를 적극 전달해왔음을 강조했다. 광주상의는 이번 연구시설 유치가 광주·전남 전체를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도약시킬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를 중심으로 구축된 연구 기반,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집적도, 에너지밸리 산업 생태계, 그리고 에너지 국가산업단지(산단) 등 지역의 차별화된 여건이 인공태양 기술 개발, 실증, 그리고 인재 양성 과정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상의는 나아가 정부와 국회가 예산 반영과 행정 절차 등 후속 과정 전반에서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 역시 환영문을 통해 거대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광주경총은 연구시설 구축으로 약 1만 명의 고용 창출과 2천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 유입이 예상되며, 이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일자리 제공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거대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케데헌 육성 및 지원 조례 발의

    황대호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케데헌 육성 및 지원 조례 발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경기도 차원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황대호 위원장은 “최근 설화, 전통놀이, 한복 등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창작된 케이팝, 웹툰,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관련 콘텐츠가 K-컬처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창작 흐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필요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라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이어서 “현재 경기도 내에는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창작한 콘텐츠에 대한 별도의 정의나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이번 조례안은 ‘전통융합콘텐츠’와 ‘전통융합콘텐츠산업’의 개념을 전국 최초로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수립, 지원 계획, 전문 인력 양성, 판로 개척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 체계를 법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등장한 관련 분야의 수익이 급증하고 있다.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5년 8월을 기준으로 직전 두 달과 비교해 보면, 세신 상품은 11%, K-팝 댄스 클래스는 40%, K-팝 아이돌 스타일링 체험은 무려 200% 증가했고, 국립중앙박물관 뮷즈(뮤지엄 굿즈)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4% 증가한 11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들이 실제로 그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황 위원장은 평가했다. 황 위원장은 “이는 단순한 과거의 재현을 넘어서, 전통문화와 현대 기술과 디자인, 스토리텔링이 융합된 형태의 전통융합콘텐츠가 K-컬처 경쟁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전통융합콘텐츠’ 및 관련 정의 규정(안 제2조) ▲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ㆍ시행(안 제4조) ▲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 정의(안 제5조) ▲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자문위원회 설치 및 구성 등(안 제6조 및 제7조) ▲ 도내 시군, 관계 기관 및 기업, 대학 및 연구소 등과 협력 체계 구축(안 제8조) 등이 있다. 황 위원장은 “이 조례안은 관련 산업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창작·제작·유통·해외 진출까지 연계되는 종합적 지원을 제도화함으로써 경기도가 전통문화 기반 산업의 대표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미 국회에서도 민형배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전통융합콘텐츠에 대한 정의와 함께 관련 법령 개정안을 발의한 만큼, 중앙과의 연계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어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 산업의 300조, 수출 50조 시대 개막이라는 국가 전략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조례안이 경기도의 K-컬처 산업 육성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최승용 경기도의원 “노인돌봄 인력 이탈 막고, 공동주택 기반 지역복지 체계 재정비해야”

    최승용 경기도의원 “노인돌봄 인력 이탈 막고, 공동주택 기반 지역복지 체계 재정비해야”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 열린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취약노인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비가 1억 7000만 원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돌봄 노동의 지속가능성과 취약계층 돌봄 공백 우려를 제기했다. 최 의원은 “돌봄 종사자의 평균 임금이 일반 산업근로자의 약 70%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임금 구조 자체가 낮은 데다 사망 현장 목격, 응급 상황 반복 등으로 인한 우울·트라우마가 누적돼 이직률이 40%에 달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장기근속 인센티브 도입, 심리상담 강화 등 직접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하며 “돌봄 종사자의 이탈을 막지 못하면 결국 돌봄 사각지대는 더 커진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훈 복지국장은 “재정 여건으로 감액이 불가피했지만, 처우 개선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근무환경 개선은 중장기적으로 검토 중이며, 의원께서 제시한 내용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이어 “고령사회에서 공동주택은 복지·요양·의료가 결합된 생활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기존 복지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경로당 기능 전환과 단지 내 노인·아동 연계형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그는 “아이들의 등·하교 동행 지원 등 단지 내 일자리 창출과 1·3세대 교류 프로그램은 안전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회복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며, 지역 복지 전달체계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김 국장은 “의원의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경로당 기능 다각화와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K-뷰티 글로벌 허브 도약 위한 제도적 기반 ‘전면 개편’

    황명강 경북도의원, K-뷰티 글로벌 허브 도약 위한 제도적 기반 ‘전면 개편’

    경북도의회 황명강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화장품산업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1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은 최근 화장품산업이 단순 소비재를 넘어 국가 신성장동력 및 수출 주도형 산업으로 부상하고, 특히 K-뷰티의 글로벌 확산과 기능성·맞춤형 화장품 수요 증가로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K-뷰티 산업은 2024년 수출액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미국, 유럽,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지속가능성’, ‘AI 기반 개인 맞춤형’ 등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며 2025년 약 6771억 달러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도 수출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있어, 경북도의 선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5년 주기의 화장품산업 육성 기본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산업 동향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근거 마련 ▲창업·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화장품 특화단지’ 육성 등 구체적인 지원 사업 규정 ▲정책 심의·자문을 위한 ‘경상북도 화장품산업 육성 위원회’ 설치·운영 등을 포함했다. 황 의원은 “K-뷰티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금이 경북의 화장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골든타임”이라며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북도가 글로벌 K-뷰티 산업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책을 통해 지역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벤처 30년” 호서대 증명했다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벤처 30년” 호서대 증명했다 ‘국무총리 표창’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산학협력단이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를 이끌어온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호서대는 1995년 국내 대학 최초로 신기술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며 대한민국 벤처창업 시대를 개척했다. 이번 표창은 30년간 호서대가 구축한 창업지원 체계가 국가 벤처 생태계의 성장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호서대는 최근 5년간 578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약 1700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에 기여했다. 크루셜텍과 레이저셀 등 코스닥 상장 기업은 물론 포토이즘(주식회사 서북) 같은 예비 유니콘 기업이 호서대 창업보육 시스템 안에서 성장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전기차 부품 스타트업 지앤티가 호서대 창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독일 프레틀 그룹의 투자 유치와 공급 협력을 이끌어 이슈가 됐다. 특히 호서대는 전국 산학협력단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에 선정돼 대학이 직접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앞서 기술지주회사 설립과 엑셀러레이터(AC) 등록을 통해 투자·보육 기능을 체계화해 왔으며, 대학 주도 창업지원 모델을 한 단계 높여 보다 정교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서원교 산학협력단장은 “강일구 총장이 강조한 벤처퍼스트 정신이 현재 벤처창업 기틀이 됐다”며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미래 산업과 국가 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대학교 ‘2025 산학연협력 페스티벌’ 성료

    국민대학교 ‘2025 산학연협력 페스티벌’ 성료

    -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우수 가족회사 및 참여 교원 시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RISE 사업단은 12월 5일 ‘2025 국민대학교 산학연협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RISE사업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기업·연구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산학협력 참여 기업과 과제 수행 교원, 수상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대학교 RISE 사업단 소개 ▲김달원 기술사의 ‘AI·DX 기반 스마트 제조혁신체계’ 특강 ▲우수 가족회사 시상 ▲가족회사 네트워킹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손진식 국민대학교 RISE 사업단장(기획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RISE 사업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하며, 산학연 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올해 산학협력 성과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교원을 대상으로 한 우수 가족회사 시상식도 이어졌다.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산학협력 협의회 분야: 윤양기 박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장현수 교수(국민대학교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분야: 김대중 대표(㈜에이엠솔루션즈), 권효선 교수(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업디자인학과) · 특화 프로그램 분야: 박성희 이사(인펜토 코리아), 이수원 교수(국민대학교 미래모빌리티학과) · 지역사회 프로그램 분야: A.COM, 서희영 교수(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 산업체 재직자교육 분야: 아우토크립트, 정구민 교수(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 기업애로기술자문 분야: 박혜영 대표(이비티아이), 이창우 교수(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국민대학교 RISE 사업단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의 환류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김정기 대구시장 대행 “TK 행정통합 계속 추진돼야”

    김정기 대구시장 대행 “TK 행정통합 계속 추진돼야”

    대구시가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경북도와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지속해서 추진키로 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1일 간부회의를 열고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선택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임 시장 때부터 추진됐고, 시의회의 동의를 받은 사항으로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두고는 “시의회의 동의를 전제로 권한대행체제에서도 추진 가능한 만큼, 먼저 초광역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기획단을 조속히 구성하라”며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은 행정통합으로 가기 위한 전 단계인 만큼 두 사안을 투트랙으로 추진하겠다”고 주문했다. 김 대행은 사상 최대로 확보한 9조 644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비와 관련해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부터 최대한 신속집행이 되도록 사업추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로봇·바이오 등 미래신산업 예산이 많이 반영된 만큼 사업성과가 나오도록 관리를 빈틈없이 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날 국비 미반영사업에 대한 전략 마련을 지시했다. 김 대행은 “국립독립역사관의 경우에는 시민사회, 언론, 의회 등 범시민적 연대가 필요하다”면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와 사업 기간 재산정, 금융비용 추계 등을 기재부, 국방부와 신속히 협의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허부와 관련해서는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이 다소 부족했던 만큼, 주제별 점검회의를 통해 전략을 재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또 새해 초부터 실·국별 업무보고를 빠르게 받고 ‘일하는 시정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나친 낙관적 인식으로 문제를 키우지 말고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 후 그에 따른 원인과 대안을 강구하라”며 “연말연시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가 우려된다며,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준수하라”고 했다.
  • 완도군, 산림치유단지에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

    완도군, 산림치유단지에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

    전남 완도군이 완도읍 가용리 편백숲 일원 산람치유단지 내에 ‘목재 문화 체험장’을 조성한다. 2026년부터 3년간 도비 64억 원과 군비 16억 원 등 총 사업비 80억 원 투입될 체험장은 5000㎡ 부지에 연면적 1500㎡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목재 체험실, 목공 작업실, 자재실이 들어서며 2층에는 나무 상상 놀이터와 나무 쉼터, 전시 판매실 등을 갖추고 야외에는 목재 정원과 전시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목재 문화 체험장은 지역별 특색 있는 목재 문화를 기반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다양한 계층이 목재 문화를 체험하고, 전문 목공 기능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도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황칠 천연림이 분포하며 삼국시대 이전부터 황칠 공예가 전공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에 ‘완도 황칠’을 활용한 독창적인 목재 문화 체험 콘텐츠 등을 개발·운영하는 데 유리해 앞으로 전통문화 계승·발전 및 타 지역 목재 문화 체험장과 차별화를 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체험장에서 만든 목공예품을 출품하는 ‘목공예 페스티벌’을 개최해 군민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붉가시나무 숯 등 완도의 전통적 산림·목재 문화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목재 문화 체험장 조성 사업을 완도 황칠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산림 복지 혜택을 두루 나눌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치유산업 확대를 위해 산림치유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단지 내 숲속 야영장과 휴양림, 산림 레포츠 시설, 치유의 숲 등과 함께 목재 문화체험장까지 들어서면 다양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최병준 경북도의원,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 경북 서축산업의 미래를 연다

    최병준 경북도의원,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 경북 서축산업의 미래를 연다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경주3, 국민의힘)이 제3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국 최초로 한우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제도화한 ‘경북도 탄소중립 한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특히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인 경북에서 이번 조례를 가장 먼저 제정함으로써,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미래 전략을 선도하는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경북형 탄소중립 한우산업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한우농가의 경영안정 대책과 조사료·사료비 부담 완화 지원 ▲송아지 생산안정 및 소규모 농가 맞춤 지원 체계 마련 ▲저탄소 사양기술·유통·가공·브랜드 교육 등 전문 교육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도축장 현대화·유통 개선·공공급식 확대를 포함한 소비·유통 활성화 정책 추진 근거를 담고 있다. 최근 사료비 상승, 생산 기반 약화, 산업 고령화 등으로 한우농가의 경영 부담이 확대되는 가운데,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과제가 더해지면서 한우산업의 구조적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역인 경북이 전국 최초로 마련한 이번 조례는 경영안정·생산·유통체계 개선부터 탄소중립 전환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제도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이번 조례는 한우 유전자원 보호, 칡소·흑우 등 고유자원 보전, 한우문화 확산 등 지역 특화 전략까지 포함하여,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표준 모델을 경북이 선도적으로 제시한 중요 계기로 평가된다. 이는 농가·지역사회·지역경제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발전 경로를 제시하는 정책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최 의원은 “경북은 전국 최대 한우 생산지로서, 한우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주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한우산업 체계를 제도화한 이번 조례는 농가 경영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이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 함께 실효성 있는 후속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신안군·태양광산업협회, 태양광 기자재 국산화 사용 협약

    신안군·태양광산업협회, 태양광 기자재 국산화 사용 협약

    전남 신안군이 (사)신안 태양광산업협회와 지난 8일 ‘신안 태양광산업 기자재(인버터 등) 국산화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이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 거점으로 성장함에 따라 태양광 발전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등을 국산 제품 중심으로 조달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태양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신안군 내 신규 및 기존 태양광 발전사업의 기자재 조달 시 국산 제품을 최우선 사용하는 것과 기술 교류와 효율적인 유지보수 체계 구축 등의 상호 협력 강화 등이다. 또 정부와 신안군의 국산화 정책 지원사업을 상호 연계해 공동 추진하고, 정부의 국산 장비 우대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신안군 내 국산 기자재 사용 촉진을 위한 정책 제안과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중심지인 신안군과 국내 태양광산업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태양광산업을 이끄는 거점 지역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이번 국산 기자재 우선 사용 협약 체결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여 국가 산업 정책을 이행하는 모범 사례로, 국산 태양광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경북도의회 ‘지속가능한 경북 지역발전모델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공리 끝마쳐

    경북도의회 ‘지속가능한 경북 지역발전모델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공리 끝마쳐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경북 지역발전모델 연구회’(대표 노성환 의원)는 지난 10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형 압축도시 모델 등 개발 및 전략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김태경 부원장(국토도시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급격한 인구 이동과 도시화로 인해 도심 인구 집중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을 설명하며 “경북형 압축도시 모델은 단순한 도시 규모를 줄이는 개념이 아니라,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친환경 도시 조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육성, 사회적 연대 강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구조를 구축하는 전략적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형 압축도시 개발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입지적 정화계획 적용 및 이에 따른 인세티브 제공 ▲입지적 정화구역 관련 조례 내 인센티브 조항 추가 ▲계획구역 외부에서 내부로 이주 시 혜택 부여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노성환 의원은 “인구 자연감소가 구조화된 시대에는 지역의 효율적인 공간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경북형 압축도시 모델’은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경북도가 나아갈 실질적 해법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연구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한 경북 지역발전모델 연구회’는 노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창욱, 백순창, 서석영, 신효광, 윤철남, 이철식, 이충원, 정근수, 최덕규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경북형 압축도시 개발을 위한 심층 연구와 다양한 연구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영상] “한 발로 끝냈다”…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 장면 공개

    [영상] “한 발로 끝냈다”…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 장면 공개

    국내 드론 방산기업 니어스랩이 개발한 자율 요격드론 카이든(KAiDEN)이 실사격 시험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 이번 시연은 8일 충남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 관계자들이 현장을 참관했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한 발로 목표를 제거한 완벽한 시험이었다”며 “전력화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 “한 발로 목표 제거”…완벽 시연 자평 김동현 니어스랩 전략총괄 겸 부사장은 전날 공개된 미국 군사 매체 디펜스 블로그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연은 완벽했다. ‘원샷 원킬’로 카이든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L3해리스의 콘스 무타리스, 알렉스 존슨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며 “국제 방산 협력의 의미 있는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니어스랩은 “이번 시험을 통해 카이든이 실전 투입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 시속 250㎞ 돌파…소형·자율·군집 운용까지 카이든은 공중뿐 아니라 지상 위협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율형 드론이다. 최대 속도는 시속 250㎞를 넘고, 최대 사거리 5㎞ 내 목표를 스스로 탐지·추적·타격할 수 있다. 기체 무게는 약 2.8㎏, 탑재 중량은 1㎏ 수준으로 짧은 대응 거리의 근접 방어 임무에 최적화됐다. 가로·세로 45.5㎝, 높이 40㎝로 작고 가벼워 현장에서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 카이든은 여러 대를 묶어 운용하는 ‘군집 비행’ 기능도 지원한다. 니어스랩은 “소형화와 자동화, 군집 운용 능력을 동시에 구현해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맞는 실질적 요격 솔루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 “비용 효율적 하드킬 체계”…다영역 방어망 통합 가능 니어스랩은 카이든이 독립적으로 운용될 뿐 아니라 기존 방공망이나 감시체계와도 연동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카이든은 전장 상황에서 기존 무기체계에 안정적으로 통합돼 반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공항, 군사기지, 발전소 등 주요 시설을 보호하는 저비용 하드킬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드론 군집 운용을 통해 한 명의 병사가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전장 환경에서 효율적인 방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ADEX 공개 이후 성능 확장…전용 발사장치까지 개발 카이든은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니어스랩은 카이든을 ‘초고속 위협 무력화 드론’으로 소개하며 전용 발사장치 ‘카이든 런처’를 함께 선보였다. 런처는 무게 35㎏ 미만으로 설계돼 악천후 속에서도 원격 발사가 가능하며, IP65 등급의 방진·방수 보호장치를 탑재했다. 니어스랩은 “카이든 런처는 다중 유닛 구성이 가능해 광역 방어 임무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국산 무인 요격 기술, 글로벌 시장 주목 카이든은 올해 국제 기술상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자율보안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니어스랩은 현재 국내외 군사·안보 기관과 실증 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해외 방산기업과의 협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카이든은 소형·자율·저비용이라는 세 가지 전장 트렌드를 모두 충족한 플랫폼”이라며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드론이 직접 요격하는 시대” 현실로 카이든은 더 이상 개념 모델이 아니라 실전 배치를 앞둔 국산 요격드론으로 자리 잡았다. 소형화된 체계와 빠른 기동성, 자율 인공지능을 결합한 카이든은 앞으로 한국형 ‘드론 방공망’의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 [단독] 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서 목표물 명중…“한 발로 끝냈다” [밀리터리+]

    [단독] 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서 목표물 명중…“한 발로 끝냈다” [밀리터리+]

    국내 드론 방산기업 니어스랩이 개발한 자율 요격드론 카이든(KAiDEN)이 실사격 시험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 이번 시연은 8일 충남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 관계자들이 현장을 참관했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한 발로 목표를 제거한 완벽한 시험이었다”며 “전력화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 “한 발로 목표 제거”…완벽 시연 자평 김동현 니어스랩 전략총괄 겸 부사장은 전날 공개된 미국 군사 매체 디펜스 블로그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연은 완벽했다. ‘원샷 원킬’로 카이든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L3해리스의 콘스 무타리스, 알렉스 존슨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며 “국제 방산 협력의 의미 있는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니어스랩은 “이번 시험을 통해 카이든이 실전 투입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시속 250㎞ 돌파…소형·자율·군집 운용까지 카이든은 공중뿐 아니라 지상 위협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율형 드론이다. 최대 속도는 시속 250㎞를 넘고 최대 사거리 5㎞ 내 목표를 스스로 탐지·추적·타격할 수 있다. 기체 무게는 약 2.8㎏, 탑재 중량은 1㎏ 수준으로 짧은 대응 거리의 근접 방어 임무에 최적화됐다. 가로·세로 45.5㎝, 높이 40㎝로 작고 가벼워 현장에서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 이번 시연에 사용된 표적은 회수 편의를 위해 고정익과 쿼드콥터 구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제작됐다. 일반 고정익 표적은 피격 즉시 추락하는 반면, 표적은 충돌 후에도 일정 시간 비행을 이어가도록 설계돼 영상에는 즉시 낙하하지 않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카이든은 여러 대를 묶어 운용하는 ‘군집 비행’ 기능도 지원한다. 니어스랩은 “소형화와 자동화, 군집 운용 능력을 동시에 구현해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맞는 실질적 요격 솔루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니어스랩은 카이든이 독립적으로 운용될 뿐 아니라 기존 방공망이나 감시체계와도 연동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카이든은 전장 상황에서 기존 무기체계에 안정적으로 통합돼 반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공항, 군사기지, 발전소 등 주요 시설을 보호하는 저비용 하드킬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드론 군집 운용을 통해 한 명의 병사가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전장 환경에서 효율적인 방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비용 효율적 하드킬 체계”…다영역 방어망 통합 가능 카이든은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니어스랩은 카이든을 ‘초고속 위협 무력화 드론’으로 소개하며 전용 발사장치 ‘카이든 런처’를 함께 선보였다. 런처는 무게 35㎏ 미만으로 설계돼 악천후 속에서도 원격 발사가 가능하며, IP65 등급의 방진·방수 보호장치를 탑재했다. 니어스랩은 “카이든 런처는 다중 유닛 구성이 가능해 광역 방어 임무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국산 무인 요격 기술, 글로벌 시장 주목 카이든은 올해 국제 기술상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자율보안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니어스랩은 현재 국내외 군사·안보 기관과 실증 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해외 방산기업과의 협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카이든은 소형·자율·저비용이라는 세 가지 전장 트렌드를 모두 충족한 플랫폼”이라며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드론이 직접 요격하는 시대” 현실로 카이든은 더 이상 개념 모델이 아니라 실전 배치를 앞둔 국산 요격드론으로 자리 잡았다. 소형화된 체계와 빠른 기동성, 자율 인공지능을 결합한 카이든은 앞으로 한국형 ‘드론 방공망’의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 나눔명문기업 DSR제강㈜, 희망 2026 나눔캠페인 2억원 기부

    나눔명문기업 DSR제강㈜, 희망 2026 나눔캠페인 2억원 기부

    순천시 서면 순천산단에 위치한 DSR제강 주식회사가 순천시에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DSR제강은 2009년 기부를 시작해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1억원 이상을 기부해 왔다. 회사는 누적 17억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나눔명문기업 인증도 함께 받았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공동모금회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전달식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허영호 전남공동모금회장과 이정욱 DSR제강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욱 본부장은 “1971년 설립된 DSR제강은 지역의 힘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명문장수기업이 됐다”며 “품목 관세로 철강 사업이 어렵긴 하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더 기부해야 한다’는 홍하종 대표의 나눔 철학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17년간 꾸준하게 거액의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DSR제강에 감사드린다”며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함께 사는 일류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R제강㈜는 산업의 힘줄 역할을 담당하는 와이어 및 와이어로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2009년부터 17년간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 첫 방문 환대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 첫 방문 환대

    경기도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예담채에서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대표로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MinDA) 대표단을 맞이해, 양 지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첫 공식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민다나오 개발청의 경기도의회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교류 기반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접견은 대표단의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공식 방한 일정 중 하나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국회 방문 일정을 마친 뒤 경기도의회를 찾았다. 특히 이번 만남은 양 기관이 처음으로 협력 의제를 공식 논의한 자리로, 실질적 지방외교의 첫 단계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경기도의회에서는 정 부의장을 비롯해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대표단을 영접했다. 민다나오 측에서는 레오 테레소 마그노 개발청 장관을 포함해 4개 주 주지사, 국회의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정 부의장은 “대한민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를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이 상호 이해를 넘어 청년 정책, 환경 협력, 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마그노 장관은 “경기도의회의 따뜻한 환대와 실질적 협력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다나오 지역은 농업, 에너지, 광물 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으로, 한국, 특히 경기도와의 협력은 매우 큰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만남이 양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 이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제주형 바람·햇빛연금 ‘RE100 연금’… 도민 지갑 두툼해지나

    제주형 바람·햇빛연금 ‘RE100 연금’… 도민 지갑 두툼해지나

    제주의 바람과 햇빛이 단순한 자연 자원이 아니라, 도민의 안정적 수익으로 돌아오는 ‘재생에너지 연금’으로 다시 태어난다. 제주도는 최근 도민이 직접 발전사업에 투자하고 매년 수익을 받는 ‘도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연금 제도’를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그간 재생에너지 발전이 빠르게 확대됐음에도 도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혜택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따라, 수익이 도민에게 직접 돌아오는 구조를 제도화한다. 이는 정부의 ‘햇빛·바람 연금’ 정책과 맞물려 있어 더욱 관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 햇빛연금 추진 확대를 지시한 바 있다. 핵심 내용은 도민이 회사채 등 형태로 일정 금액을 투자하면 연 5% 수준의 이자와 함께 재생에너지 인증(REC)에 따른 추가 수익이 생긴다는게 골자다. 도 관계자는 “도민 1가구당 투자 한도 약 1000만원 책정을 검토하고 있다”며 “설비시설 10㎞이내 마을 주민의 경우엔 최대 3000만원, 그 마을의 농어업인은 최대 40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에 가입하면 연간 50만원의 고정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REC 수익률 6∼13%를 받는다. REC는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 공급했음을 증명하는 증서로 1000kwH 당 1REC에 해당한다. REC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된 전력량에서 가중치를 곱한 양을 기준으로 발급된다. 지난 5월 기준 1REC의 평균가격은 육지 7만 2838원, 제주 8만 846원 수준이다. REC 판매에 따른 총수익을 투자자 수 등으로 나눠 분배하므로 해마다 REC 수익이 바뀔 수 있다. 도는 투자 가구당 REC 추가 수익을 60만원에서 130만원까지로 예상했다. 이를 위해 (가칭) ‘도민 RE100 펀드’를 조성하고 전문 운용기관을 선정해 도민 투자 모집과 발전사업 투자를 전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2035년까지 풍력 5㎾가 추가 설치될 경우 도민 투자 기회가 약 3조 1000억원에 이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전문 연구용역을 통해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도민의 개인 수익 확대뿐 아니라, 지역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재투자한다. 도는 대규모 태양광 인·허가 권한을 제주로 이양하도록 정부와 협의하고, 기존 풍력자원 공유화기금을 재생에너지 전반으로 확대한다. 일부 기금은 재생에너지 산업에 재투입돼 도민 수익 → 지역 투자 →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도는 이번 계획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수익 확대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진 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의 바람과 햇빛은 도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에너지 시장의 주체를 도민으로 전환하는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회 KEMI ESG Awards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회 KEMI ESG Awards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KEMI ESG Awards 2025’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ESG경영개발원(이하 KEMI)이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ESG 보고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공익적 시상제다. 글로벌 공시 기준 부합 여부와 데이터 기반 투명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KEMI는 ▲이중 중대성 평가 적용 수준 ▲정량 데이터 기반 공시 체계의 신뢰성 ▲IFRS S2·TNFD 등을 포함한 글로벌 공시 프레임워크 준수 여부를 핵심 기준으로 삼았다. 공사는 항만 산업 특성을 고려해 ESG 핵심 이슈를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이해관계자별 맞춤형 소통 전략을 적용하며 구체적인 환경·안전·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리더’라는 비전 아래 ESG 경영체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GRI·TCFD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시 기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항만 특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관의 핵심 이슈를 명확히 정의함으로써 공공기관 보고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러한 체계적 접근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항만형 ESG 공시 모델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또 사업별 이해관계자를 세분화하고 소통 채널을 운영하며 투명한 성과를 공개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관리 역량을 강화해 왔다. 공사는 ESG 보고서 내 모든 핵심 지표를 정량화·체계화함으로써 공공부문 ESG 보고서의 수준 향상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최우수상은 공사가 지속가능한 항만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올해 31개 스포츠대회 개최…지역경제 활력

    영광군, 올해 31개 스포츠대회 개최…지역경제 활력

    전남 영광군이 올해 31개의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전국 단위 경기 10개 대회를 비롯해 도 단위 7개, 군 단위 2개, 전지훈련 12개 등 31개 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군은 12만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유치해 127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군은 법성포 단오제 씨름 대회,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전남도 대표 선수 선발 대회 등 7개 전남 단위 대회를 개최해 각 시군과의 체육 교류를 확대했다. 또한 전남도 생활 체육 대축전 등 5개의 전남도 체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군은 관내 22개 종목 동호인이 참여한 영광군 생활 체육 한마당과, 체조 협회의 숙원이었던 생활 체조·댄스 페스티벌을 최초로 개최해 군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했다. 군은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활용한 전지 훈련 유치로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축구, 테니스, 검도, 농구 등 6개 종목에 걸쳐 총 12개 전지 훈련을 열어 2만 9000여 명의 선수단이 지역에 머물렀다. 특히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의 전지 훈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광군은 내년에도 2월 전국 생활 복싱 대회, 3월 현정화배 전국 오픈 탁구 대회, 4월 전국 중고 농구 대회·대학 태권도 대회 등 굵직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세일 군수는 “내년에도 32개 이상의 스포츠 대회 개최로 총 15만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 명실상부한 스포츠 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부산과학관 개관 10주년...누적 관람객 800만 명 돌파

    국립부산과학관 개관 10주년...누적 관람객 800만 명 돌파

    부산시는 동남권 과학 문화 확산의 핵심 거점인 국립부산과학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관람객 800만 명을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단체 교육생의 59%가 부산 지역 학생이며, 경남 23%·울산9%를 포함한 동남권 전체 비중이 91%를 차지했다. 이는 국립부산과학관의 전시·교육 콘텐츠의 차별성과 우수성이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자동차·항공우주 ▲선박·해양 ▲에너지·의과학 등 지역 주력산업과 관련된 특화 전시를 운영해 다른 국립과학관과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과학관(2022년) ▲과학교육캠프관(2022년) 건립과 함께 새싹누리관 새 단장(2025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기능도 확대해 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계기로 ‘상상하는 무한의 과학세계,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과학관’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비전으로 선포하고, 부산이 명실상부한 과학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청암대학교, 2025 병원행정사·건강 보험사 전원 합격!

    청암대학교, 2025 병원행정사·건강 보험사 전원 합격!

    청암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2025년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에서 시행한 병원행정사·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전원 합격 기록이다. 청암대학교는 보건의료행정 전문 인재 양성의 최강 학과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의료행정과는 자격 대비 집중과정, 모의고사 시스템, 현장 실무 중심 교과과정, 의료기관 연계 현장실습 등 ‘전문대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체계적 교육지원과 학생 개개인의 성실한 노력이 만나 전원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희경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이번 전원 합격은 우리 교육의 진정성과 실력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다”라며 “전남에서 유일하게 인증을 받은 학과로서 앞으로도 자격·취업·전문성 모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학과장은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신뢰하는 실무형 의료행정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학 관계자는 “보건의료행정과는 의료기관 취업 선호도와 자격증 취득률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 의료산업과의 긴밀한 산학 협력 기반 위에서 ‘취업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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