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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커뮤니티 계획한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7월 분양 예정

    대규모 커뮤니티 계획한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7월 분양 예정

    -피트니스·골프클럽에 실내 체육관까지… 커뮤니티가 단지 가치 갈라-2천여 세대 대단지 걸맞은 랜드마크 커뮤니티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이 집 안을 넘어 단지 안으로 확장되고 있다. 운동과 여가, 자녀 돌봄 등 일상에 필요한 요소를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지가 주거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는 입주 후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를 바탕으로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을 갖추는 경우가 많아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으로 보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자연앤힐스테이트(1764세대)’ 전용 84㎡는 지난달 타입 신고가인 19억 7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엠밸리7단지’ 전용 84㎡도 올해 1월 19억 85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들 단지는 대단지 아파트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대단지 아파트는 세대 수에 걸맞은 커뮤니티를 함께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규모감 있는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경기 김포 한강변에서 7월 분양 예정인 2천여 세대 규모의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대규모 커뮤니티 설계를 갖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약 5950㎡(약 1800평) 규모의 중앙광장과 연계해 어느 동에서나 부대복리시설을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운동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과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가 계획돼 있으며, 날씨와 관계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탁구장과 당구장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교육·문화·업무 공간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복합문화공간인 그리너리스튜디오를 비롯해 독서실, 스터디용 멀티룸, 1인실 형태의 공유오피스, 그리너리카페, 키즈카페가 계획돼 있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 5실과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등·하교 대기 공간인 키즈스테이션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공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80㎡, 아파트 243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한강변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다. 한강변과 맞닿은 입지에 조성되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최고 38층 규모로 조성돼 김포권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주거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김포한강로 풍곡IC(예정)와 48번 국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IC 이용이 가능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인천 2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될 경우 GTX-A가 정차하는 킨텍스역 환승 등을 통한 광역교통 편의 개선도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김포 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인하대병원 메디컬캠퍼스는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의료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의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최지원 의원, 야간·휴일에도 단절 없는 돌봄 제공해야... 지자체 협력 ‘365 거점형 돌봄 안전망’ 구축 촉구

    최지원 의원, 야간·휴일에도 단절 없는 돌봄 제공해야... 지자체 협력 ‘365 거점형 돌봄 안전망’ 구축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지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미래 통일 교육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최지원 의원은 22일 열린 제39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기획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관련 현안을 점검하며 적극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먼저 학교교육국을 상대로 파주 소재 ‘파주미래통일교육센터’ 운영 실태를 살피며 현장의 긍정적 평가에 주목했다. 최 의원은 “시민·평화교육 확대 흐름에 맞춰 숙박형 프로그램 확대 등 더 많은 학생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고아영 학교교육국장은 “현재 학생들의 신청이 많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최 의원은 유보통합준비단을 대상으로 영유아기에서 초등학교 입학 시기로 이행할 때 발생하는 ‘돌봄 절벽’ 현상과 이에 따른 사각지대 문제를 짚었다. 최 의원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돌봄 시설 체감이 급감하여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유휴 공간 활용 등 지역 자원 연계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최 의원은 “구도심이나 주거 밀집 지역 내 종교 시설, 지역 유휴 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활용해 지역별 거점 협의체를 구축해야 한다”며, “경기도청 등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야간·휴일에도 단절 없는 ‘365 거점형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구조적인 돌봄 공백을 메워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최지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교육 불평등 해소와 현장 밀착형 교육행정 정착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 전국 최대 규모 891㎢ 드론특구… 제주 섬의 일상을 바꾼다

    전국 최대 규모 891㎢ 드론특구… 제주 섬의 일상을 바꾼다

    배와 헬기가 아니면 닿기 어려웠던 제주 부속섬에 드론이 생필품과 의약품을 실어 나르며 일상을 바꾸고 있다. 제주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891㎢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기반으로 부속섬 배송과 기상관측,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드론 관광 등을 아우르는 실증사업을 본격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제 최근 드론은 응급상황에서도 위력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낮 가파도에 머물던 60대 여성 관광객이 지병으로 복용해야하는 당뇨약과 갑상선약 등이 떨어져 119에 도움을 요청하자 드론이 강풍과 풍랑으로 여객선과 헬기 운항이 모두 중단된 제주 가파도까지 긴급 의약품을 실어 날랐다. 당시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었지만 바람이 잠시 잦아든 틈을 이용해 오후 4시 55분 드론을 이륙시켰다. 평소 5분이면 닿는 가파도까지 맞바람으로 10분가량이 걸렸지만 드론은 실시간 비행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게 비행을 마쳤고, 오후 5시 5분 의약품을 가파 전문의용소방대에 전달했다. 제주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제안해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에 4년 연속 선정됐다. 2021년 지정된 드론특별자유화구역도 현재 3차 운영(2025년 6월~2027년 6월)에 들어갔다. 면적은 891㎢로 전국 최대 규모다. 이 구역에서는 시험비행 허가와 안전성 인증, 비행 승인 등 각종 규제가 완화돼 다양한 실증사업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부속섬 드론 배송이다. 지난 6월부터 비양도와 가파도에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생필품을 배송하고 있다. 올해는 서비스 범위가 한층 넓어진다. 배달 거점에는 무인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옥상에 드론 이착륙장을 마련해 가파도와 마라도 보건진료소로 의료소모품을 보내고 폐의약품을 회수한다. ‘제주가치돌봄’ 사업과 연계해 비양도 고령층에게는 도시락도 드론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마라도 드론 배송도 이달 중 시작될 예정이다. 기상 변화가 잦은 제주 특성을 반영해 드론 기상 관측·분석도 추진한다. 주요 도심항공교통(UAM) 항로인 제주국제공항~성산 구간에 기상 측정 장치를 실은 드론을 띄워 UAM 운용 고도인 150m 이상 상공에서 풍속·기온·습도를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측정하고, 국립기상과학원과 함께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다.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도 구축한다. 수직이착륙기(VTOL) 드론으로 넓은 지역을 짧은 시간에 촬영해 도 디지털트윈 플랫폼에 등록하고, 도내 불법 개발·건축과 공유재산 단속, 시계열 변화 지도 제작 등에 활용한다. 드론 관광도 제주 전역으로 넓힌다. 드론라이트쇼는 혼인지 수국축제에 이어 성산조개바당축제와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등에서 이어지고, 하반기에는 드론낚시대회와 드론축구대회도 개최한다. 또 성산일출봉과 거문오름, 한라산을 드론으로 실시간 촬영한 영상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체험시설을 통해 제공돼 방문객들이 하늘에서 내려다본 제주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남진 도 혁신산업국장은 “국비와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제주형 드론 서비스 모델을 꾸준히 발굴해 왔다”며 “드론이 도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 기반 기술로 자리 잡도록 실증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최경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지역별 특성사업을 넘어 최고의 공공의료 서비스라는 큰 그림 그려야”

    최경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지역별 특성사업을 넘어 최고의 공공의료 서비스라는 큰 그림 그려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2)이 경기도 공공의료의 명확한 역할 정립과 도민 신뢰 확보를 위한 장기적인 발전 청사진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경순 의원은 21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원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가 현재 6개 의료원을 운영 중이며 2개 의료원의 추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단순한 개별 사업의 나열을 넘어 경기도 공공의료 전반을 아우르는 명확한 방향성과 비전이 정립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이 적자 해소와 의료 정상화라는 당면 과제를 안고 있다”며 “경영 체질 개선과 동시에 공공의료 본연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장기 발전 전략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별 특화 사업의 실효성을 살피며 현장 중심 정책의 보완점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는 향후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의 핵심적인 기반”이라면서도 “의료진의 현장 출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원내 진료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에 대한 현실적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초등학교 치과 주치의 사업과 관련해서도 “민간 의료 인프라가 충분히 형성되어 있는 상황을 고려해 공공의료의 역량이 꼭 필요한 영역에 집중될 필요가 있다”며 “각 의료원의 특화 사업 역시 객관적인 지역 의료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추진되는지 세심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공의료는 단지 저렴한 진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통일된 공공의료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 인력 확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고의 의료 서비스는 결국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의료진 확보에서 출발한다”며 “우수한 의료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의료원장이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도민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의료진 확보 및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최경순 의원은 공공의료가 단순한 양적 확장을 넘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도민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검토와 예산 심의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 영화보며 안부 물어요…서초구, 1인가구 ‘행복마실’ 운영

    영화보며 안부 물어요…서초구, 1인가구 ‘행복마실’ 운영

    서울 서초구는 지난 22일 고독사 위험에 있는 내곡동 저소득 1인가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내곡 행복 마실,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진행한 행사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필요한 1인가구 주민이 문화 체험으로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이들이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을 관람한 후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갖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폭염과 폭우로 고립되기 쉬운 여름철에 시원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들은 행사 과정에서 영화관에 있는 키오스크(정보서비스와 업무의 무인·자동화를 위해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로 표를 발권하며 디지털 기기 이용법도 배웠다. 구는 행사 참여자 의견을 모아 이후 고립 가구 발굴과 사후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행복마실’이 1인가구가 여름철에도 안전한 외출로 이웃과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발굴해 촘촘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병점역 신주거타운 대단지… ‘오산헤리티지자이’ 분양 본격화

    병점역 신주거타운 대단지… ‘오산헤리티지자이’ 분양 본격화

    - 오산헤리티지자이,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블록 총 1,783가구 대단지로 공급- 병점역 생활권 중심 입지에 GTX-C 연장(계획) 및 동탄 트램 추진 등 교통 호재 갖춰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블록별로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구획된다. 전용면적은 75㎡, 84㎡, 102㎡, 124㎡, 166P㎡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 166P㎡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단지는 병점역 일대 약 1만여 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병점역 일대는 기존 주거지를 넘어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벨트로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는 약 2천여 세대의 브랜드 대단지로 향후 병점역 생활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산시 내삼미동 288번지 일원에서는 총 1,517가구 규모의 ‘북오산자이 드포레’도 분양 중이어서 경기 남부 신규 주택시장에서 자이 브랜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 생활권은 미니 신도시급 신주거타운 조성으로 주목받는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 생활권 중심 입지에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병점역에는 GTX-C 연장 추진을 비롯해 동탄도시철도 트램, 1호선 동탄역 연장 등이 계획돼 있어 향후 광역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도로망과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를 비롯해 오산용인고속도로(계획), 양산동~국도 1호선 연결도로(2026년 개통 예정)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강점이다.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돌봄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도보권에 양산1초등학교(가칭·계획)와 양산중학교(2027년 개교 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라 안심 학세권이 기대된다. 여기에 동탄센트럴파크, 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 주요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병점역 및 동탄 더블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녹지 공간으로는 오산세마공원, 화산체육공원 등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약 1만 평 규모의 대규모 체육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를 비롯해 동탄테크노밸리, 가장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성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내부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공간을 반영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카페테리아, 티하우스,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아울러 세라젬, 솔닥, 교보문고 등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병점역 일대는 1만여 세대 신주거타운이 조성되며 경기 남부에서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라며 “오산헤리티지자이는 병점역 생활 인프라와 교통 편의성,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이점을 통해 향후 병점역 생활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9월이다.
  • 영등포 전통시장에 1177세대 주상복합…서남권 공급 확대

    영등포 전통시장에 1177세대 주상복합…서남권 공급 확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영등포 전통시장 일대가 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에 따라 서남권 일대 신규 주택 1177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23일 열린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영등포1-1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 했다고 밝혔다. 영등포1-12구역은 영등포 전통시장에 위치한 곳으로, 건물이 노후해 개발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1177세대가 조성된다. 이 가운데 235세대는 공공주택으로 분양세대와 혼합배치해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주변 지역과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통로 주변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커뮤니티 마당을 배치해 입주민과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또한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원을 새로 조성해 인근 지역에 부족한 녹지와 개방 공간을 확충한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 통과로 영등포 전통시장 일대가 도심 배후 주거지로 재탄생되어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며 “앞으로도 낙후된 도심권의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받은 강남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받은 강남

    서울 강남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이 규정한 생존·보호·발달·참여의 권리를 정책과 제도로 실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유니세프가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최초 인증 이후 행정체계를 고도화하고 정책 성과를 낸 도시에는 상위단계 인증을 부여한다. 구는 2022년 8월 첫 인증 뒤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아동의 목소리가 들리는 도시 강남’을 비전으로 6대 분야 42개 전략사업을 추진했다. ‘아이들에게, 쉼표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 강화 및 주요 정책이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상을 받았다.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키움식당’은 지역 돌봄과 급식을 결합한 대표 사업으로 2024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어워즈 행정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구는 상위단계 인증을 계기로 민선 9기 중장기 아동 정책 로드맵을 공고히 하고 행정시스템 전문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아동친화 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김현기 구청장은 “상위단계 인증은 아동의 권리를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정책을 꾸준히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방학이 걱정인 부모님들 대신 서울시가 챙길것”

    “방학이 걱정인 부모님들 대신 서울시가 챙길것”

    전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재판 이후 “흔들림없는 시정”을 강조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아이들을 위한 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대문구 구립가재울 지역아동센터에서 서울시가 지난 20일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아이 든든한끼’(든든한끼)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든든한끼는 평소 지역아동센터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방학 중인 6~12세와 초등학생에게 점심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 시장은 교육복지 플랫폼 ‘서울런’의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실을 둘러봤다. 이어 G3서울기획위원회 동행성장분과의 위원들과 아이들에게 점심을 배식했다. 이 센터는 평소 40명이 찾지만, 든든한끼를 신청한 6명도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든든한끼는 누구나 우리동네키움포털(umppa.seoul.go.kr/icare)에서 일주일 단위로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하루 2000원이다. 이번 주(1회차)에는 170개 센터에 402명이 신청했고, 지난 21일 신청을 마친 다음 주(2회차)에는 226개 센터에 700명이 신청한 상태다. 오 시장은 “방학 때 아이 식사가 고민인 맞벌이 가구나 한부모 가정을 위해 서울시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 학교 밖 지역 공동체서 ‘방학 중 돌봄방학’ 공백 없앤다

    학교 밖 지역 공동체서 ‘방학 중 돌봄방학’ 공백 없앤다

    방학 후 1~2주만 집중된 프로그램지역 기관들이 돌봄 바통 이어받아예산군, 역사·디지털·예체능 등 교육울주군은 오전 9시~오후 5시 전일제지역대학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 이번 주 전국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기관이 힘을 합치고 있다. 개별학교 및 거점학교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마을학교 등이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여름방학부터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지난 5월 올해의 우수모델(전국 17개 시·군·구, 230개 학교)을 선정했다. 각 지역들은 단순히 학생을 돌보는 수준을 넘어 지역 기관을 활용해 디지털 교육, 문화예술, 체육 등을 제공하는 복합적 돌봄·교육 모델을 개발해왔다. 충남 예산군, 울산 울주군, 전남 영광군, 경기 연천군 등 4곳이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앞서 교육부는 기존 ‘늘봄학교’를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으로 개편한 바 있다. 기존 늘봄학교가 학교 안에서 방과후 돌봄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면,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간과 인력, 프로그램을 함께 맡아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는 데 방점을 뒀다. 안전 관리 강화 역시 핵심 과제다. 교육당국은 방학 중에도 이러한 돌봄·교육 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유도한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교육 기회와 돌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특수지 학생을 우선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별 운영 성과를 토대로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충남 예산군의 ‘온동네 돌봄 놀이터’다. 예산군은 방학 직후 1~2주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되던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이번 여름방학 땐 방학 후반부까지 연장했다. 방학 중엔 학교(돌봄교실) 및 지역 기관의 돌봄 운영마저 중단되는 ‘방학 중 돌봄방학’이 존재한다. 예산군은 이를 윤봉길 의사 기념관, 예산 도서관 등 지역 기관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연계 돌봄’으로 해결했다. 돌봄·교육 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특색도 강화됐다. 우선 윤봉길 의사 기념관의 교육관인 매헌학당에선 역사교육은 물론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한다. 매헌학당 ‘AI 공방’은 3D펜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예산의 굿즈를 만드는 공예 활동을 진행한다. 신례원초에서 진행되는 원어민 영어 집중돌봄 프로그램은 영어연극, 영어독서 등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활동 위주로 구성됐다. 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예산군 내 초교 24개 중 18개가 작은학교여서 ‘별마루학교’라는 예산만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이런 공동교육과정 인프라를 방학 돌봄·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방안을 고민하다가 공백 없는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예산군 사업에는 총 8억 3970만원이 투입된다. 역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된 울주군의 경우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을 연결한 ‘방학 중 강남 오색’을 운영한다. 울주군의 모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일제로 운영된다. 여름방학에는 3주 동안 학교 16곳과 지역돌봄기관 12곳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체 사업비는 8억 3000만원이다. 교육과정은 이름처럼 다섯 가지 색깔을 주제로 구성된다. 파란색은 AI·디지털을 활용하는 ‘창의형’, 초록색은 기후·환경을 배우는 ‘환경형’, 빨간색은 정서지원과 독서를 결합한 ‘생활형’이다. 노란색은 영어와 문화 등을 다루는 ‘통합형’, 보라색은 음악·체육 중심의 ‘놀이형’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에는 AI 큐브, 3D펜 융합교실 등이 포함됐다. 지역 대학(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도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 양성에 참여하며, 울주군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생들은 영남알프스복합센터에서 클라이밍과 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언양알프스시장과 반구천 암각화 등을 방문한다. 경기 연천군의 경우 오전에는 개별 학교, 오후에는 거점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수도권 내 문화·예술·과학시설을 방문하는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서울 영등포구는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는 지역 트레킹 코스를 활용해 마을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증가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의 방과후 교육 수요를 흡수하는 것도 과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희망하는 초3에게 연간 50만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율은 지난해 42.4%였지만 올해 1학기 기준 62.5%로 증가했다. 올여름 초등학교 1~6학년 돌봄·교육 참여 학생은 97만 2000명으로 지난해 여름방학(93만명)보다 4만 2000명 증가했다.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등의 영향으로 초3 참여 학생도 15만 3000명에서 17만 8000명으로 2만 5000명 늘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07개 기초지자체에 지역 초등돌봄·교육협의체가 구성됐다. 전체 기초지자체의 92.0%에 해당한다. 정부 차원에서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 행정안전부가 참여하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협의체’가 운영된다.
  • 제12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의정활동 마무리...핵심 보건정책 실효성 집중 점검

    제12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의정활동 마무리...핵심 보건정책 실효성 집중 점검

    제12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동규, 더불어민주당, 안산1)가 소관 부서 업무보고와 주요 안건 심사를 모두 마치며 전반기 첫 공식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제392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위원회는 필수·공공의료 강화, 의료취약지역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공공산후조리원 및 재택의료 활성화, 중독 대응, 식품안전 관리 등 도민 체감형 보건 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경기도의료원의 운영 실태와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며 지역 필수의료 확충 및 지속 가능한 공공보건의료 체계 구축을 강력히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는 검사·감시 기능을 고도화해 신뢰받는 안전망을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관련 위탁 동의안을 부기 의견을 첨부해 가결하고, 집행부에 사업 추진 체계의 일관성 확보를 주문했다. 김동규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은 필요하지만 청년지원사업의 추진 체계와 관리·감독의 일관성도 반드시 확보돼야 한다”며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를 재차 당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오늘 위원들이 제안하고 지적한 사항은 향후 정책과 업무 추진에 반드시 반영해 달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책임 있는 업무보고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업무보고는 제12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첫 의정활동인 만큼, 보건복지위원회는 1,420만 경기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정희선 통합특별시의원, “교육격차 없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만들어야”

    정희선 통합특별시의원, “교육격차 없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만들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희선(더불어민주당·순천7) 의원이 교육격차 없는 통합특별시 수립을 주문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통합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격차 해소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며 “거주 지역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통합특별시가 직면한 교육격차는 단순한 학업 성취도 문제보다 지역 존립이 걸린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과 직결된 문제다”며 “신입생 감소에 따른 폐교와 청년층의 지역 유출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공공교육 플랫폼 ‘전남광주런(가칭)’ 및 통합 교육복지 체계 구축 ▲지역 대학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학습 멘토링 상생 모델 운영 ▲교육·산업·국제교류가 결합된 지역인재 육성 생태계 조성 등 3대 정책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서울시 ‘서울런’ 사례를 언급하며 “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취약계층과 인구감소지역 학생을 우선 지원해야 한다”며 학습 지원은 물론 광역 통학버스, 24시간 돌봄, 주거복지까지 연계한 ‘통합 교육복지 시스템’ 구축을 피력했다. 또 지역 대학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 대학생 멘토가 섬과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선순환 체계를 제안했다. 아울러 산학협력과 인턴십 확대, 해외 명문 대학과의 교류 활성화, 우수 유학생 유치 등을 통해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2027년부터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전남광주런’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광주 도심부터 전남의 섬과 농어촌까지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교육격차 해소는 지역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고 당부했다.
  • ‘중장년 인생 2막’ 지원…서정대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교육생 모집

    ‘중장년 인생 2막’ 지원…서정대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교육생 모집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운영하는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만 40세부터 71세(1955년~1986년 출생자) 양주시 및 경기도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 재설계, 취·창업, 사회공헌, 여가·문화 등 다양한 교육과 상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정규 교육과정은 중장년층의 학습 수요와 사회 변화에 맞춰 생애전환, 사회공헌, 취업과정, 지역특화/창업, 자격증(오프라인/원격) 등이다. 주요 과목은 ▲비즈니스 AI 활용 ▲보드게임 놀이지도사 1급 ▲드론봇 인재 강사양성과정 ▲직업상담사 2급 실기 대비반 ▲통합돌봄 사회적경제 창업과정 ▲두 번째 커리어 바리스타 등이다. 8월 27일 열리는 개강식에는 서거원 전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전 국가대표 감독)의 특별 강연과 내일을 위한 준비(내일 내 Job 만들기) 등 생애전환 입문 교육이 진행된다. 서정대가 양주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며 교육비는 무료(자격증 발급비 및 교재비 제외)다. 행복캠퍼스 염일열 센터장은 “중장년층의 직업 역량 개발부터 디지털 적응, 사회공헌까지 고려해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중장년층이 생애 재설계와 직업 역량 강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층 확장실업률 16.4%…경기연구원, ‘청년 일자리 보장제’ 제안

    청년층 확장실업률 16.4%…경기연구원, ‘청년 일자리 보장제’ 제안

    청년층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 실업을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닌 사회가 선제 대응해야 할 구조적 문제로 보고 ‘청년 일자리보장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이 23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보장, 생산적 기본사회로 가는 길’ 보고서에 따르면 더 일하고 싶거나 구직을 포기한 청년까지 포함한 청년층 확장실업률이 16.4%를 기록했다(6월 기준). 전체 연령대의 확장실업률 8.2%와 비교해 2배 높다.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 비중도 2015년 6.6%에서 2025년 12.9%로 10년 새 거의 두 배로 뛰었다. 2025년 기준 만 15~24세 ‘쉬었음’ 청년의 57.4%와 25~34세의 89.8%가 직장 경험이 있었다. 휴식 사유는 이전 직장의 휴·폐업이나 정리해고로 쉬게 된 청년의 비중이 같은 기간 3.6%에서 9.1%로 늘었고, 임시·계절적 일의 완료로 쉬는 비중도 9.6%에서 18.7%로 껑충 뛰었다. 보고서는 청년이 오래 쉬게 되면 구직 의욕이 떨어지고 사회적 관계망도 약해질 수 있어 취업을 포기하기 전에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선제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대안으로 경기도형 청년 일자리보장제 도입을 제안했다. 15~34세 장기실업 청년에게 주 40시간 안에서 근로와 교육을 함께하게 하고,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와 구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청년 대상 조사에서 일자리보장제 도입에 90%가 찬성했다. 연구진은 청년 보장형 일자리로 인공지능 전환(AX: 민간 인공지능 기업 연계 직무전환·스마트시티 운영 등), 녹색전환(GX: 생태·기상 데이터 구축·에너지 효율 조사 등), 돌봄(농촌형 방문돌봄·이주민 통역 등) 분야를 꼽았다. 박진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 일자리보장제는 단순 일자리를 하나 제공하는 정책이 아니라 사회에 다시 연결될 기회를 주는 정책”이라며 “경기도가 AX, GX, 돌봄 분야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면 청년의 경력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을 함께 해결하는 생산적 기본사회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방학 중 돌봄 걱정 ‘뚝’…연천·남양주·화성, 교육부 ‘방학 중 돌봄 지원’ 대상 선정

    방학 중 돌봄 걱정 ‘뚝’…연천·남양주·화성, 교육부 ‘방학 중 돌봄 지원’ 대상 선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교육부 주관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에 연천군·남양주시·화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17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경기도는 전라북도와 함께 최다를 기록했다. 연천군은 수도권·강원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방학 중 돌봄과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통합 모델을 구축·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연천군은 오전 학교 돌봄과 중식 제공, 오후 거점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군부대·지역대학·문화체험기관 연계 현장 체험학습을 아우르는 ‘밀착형 온종일 돌봄체계’를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9개 거점학교에서 국악·예술·독서·생태 등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겨울방학에는 68개 학교로 확대한다. 화성시는 읍·면지역 38개 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에게 ‘화성시 행복밥상 사업’과 연계한 무상 중식을 제공하고 다함께 돌봄센터의 일시 돌봄도 확대 운영한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광역·기초·현장 단위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시·군 지자체, 학교, 지역돌봄기관 간 급식·이동프로그램·시설 연계 체계를 구축해 왔다.
  • “저출생·고령화·지방소멸 대응” 호반그룹, 후원금 5억원 전달

    “저출생·고령화·지방소멸 대응” 호반그룹, 후원금 5억원 전달

    호반그룹은 인구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조성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날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저출생, 고령화, 지방소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문제에 대한 연구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인구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인구포럼 및 토론회 개최를 비롯해 국민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지원한다. 지난달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 인구포럼에서는 AI 시대의 시니어 이코노미와 돌봄 생태계를 주제로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전남·광주, 전북, 경기, 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지역 인구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2023년부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을 후원하며 지금까지 20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출산·육아 지원 확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 기획총괄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는 국가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후원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권태익 경기도의원, 장애인 의료 접근성 강화와 공공의료 정상화 적극 추진해야

    권태익 경기도의원, 장애인 의료 접근성 강화와 공공의료 정상화 적극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태익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장애인 의료 인프라의 지역사회 확대와 코로나19 이후 정체된 경기도의료원의 실효성 있는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권태익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보건건강국과 경기도의료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의료서비스 제공 현황 및 공공의료 운영 실태를 정밀 점검했다. 권 의원은 먼저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등의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현재 구축된 의료 인프라는 현장의 장애인 수요를 충족하기에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문 의료기관이 존재함에도 이용 당사자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도민 홍보 강화와 이용 안내 활성화를 주문했다. 이어 특정 기관 중심의 의료 서비스 한계를 넘어설 대안으로 ‘장애인 친화병원’ 지정 확대를 제안했다. 권 의원은 지역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활용해 수어 통역, 전용 시설, 전담 인력 등 필수 지원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하고, 이에 따른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료원 대상 질의에서는 공공병원의 병상 가동률 회복과 경영 정상화 계획에 집중했다. 권 의원은 구체적인 목표 수치와 단계별 이행 계획을 일관성 있게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 홍보 시 대상자가 ‘경기도민 누구나’로 모호하게 표기된 점을 지적하며, 실제 수혜 대상이 명확히 전달되도록 안내 체계를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완비되는 장애인 건강검진 기반이 차질 없이 작동해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권 의원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은 선택이 아닌 기본권”이라며 “장애인이 거주 지역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고, 공공의료 역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현미 경기도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상황 점검

    정현미 경기도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상황 점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은 지난 21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남양주와 양주에 추진 중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이날 남양주와 양주 공공의료원의 동시 추진 여부를 비롯해 각 의료원의 병상 규모와 진료 기능, 보건복지부 심의와 예비타당성조사 등 향후 행정절차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공공의료원은 단순한 병상 확대를 넘어 경기 동북부 지역에 부족한 소아·응급진료, 심뇌혈관질환 등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 의원은 “경기 동북부는 대형 상급종합병원이 부족해 주민들이 필수의료와 응급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남양주와 양주에 각각 추진되는 공공의료원이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 기반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중앙정부 심의와 예비타당성조사, 민간투자사업(BTL) 한도액 승인, 설계·착공 등 단계별 절차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관련 법률 개정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제도적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정 의원은 향후 남양주 왕숙신도시 일대의 상급종합병원 유치 가능성과 지역 병상수급계획의 연계 문제도 짚었다. 공공의료원 병상이 지역 병상수급계획에 반영될 경우 추가 병상 확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공공의료원 설립과 상급종합병원 유치가 상충하지 않도록 중장기적인 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정 의원은 “왕숙신도시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남양주시가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만큼, 현재가 아닌 미래 의료 수요를 반영한 병상수급계획이 필요하다”며 “공공의료원 설립은 차질 없이 추진하되, 향후 상급종합병원 유치에 필요한 병상 확보 기반까지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병상수급계획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계획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행정절차와 예산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당초 계획한 일정에 맞춰 착공과 준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공공의료원 설립 이후의 지역 의료 환경까지 내다보면서 상급종합병원 유치와 필수의료 확충을 함께 고려하는 종합적인 의료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경임 경기도의원, 돌봄 확대 정책 실효성 점검…예산도 함께 뒷받침돼야

    장경임 경기도의원, 돌봄 확대 정책 실효성 점검…예산도 함께 뒷받침돼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경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방학 없는 거점학교’ 및 ‘온동네돌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며, 정책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 수립과 인력·안전 관리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장경임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지역교육국을 대상으로 한 질의를 통해 도교육청의 돌봄 관련 예산 편성 방향을 세심히 짚었다. 장 의원은 “교육감은 ‘방학 없는 거점학교’와 ‘온동네돌봄’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지만, 2026년 방과후·돌봄 예산은 전년보다 약 95억 원 감소했다”며 “정책 확대와 예산 편성 간의 차이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과 후 돌봄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복지”라며 “예산 감소로 인해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이나 교육의 질이 저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의원은 예산이 수반되지 않은 과도한 사업 확장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켰다. 장 의원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정책뿐 아니라 예산이 함께 따라가야 한다”며 “예산 없는 돌봄 확대는 결국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현장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저출생 시대일수록 돌봄은 더욱 촘촘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기존 학교 돌봄과 온동네 돌봄의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방학 중 돌봄이 중단되지 않도록 예산과 인력, 안전 관리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아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체계가 구축될 때, 비로소 돌봄 정책의 실효성이 확보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은주 경기도의원, 하반기 업무보고서 성과중심·현장중심 행정 주문

    국은주 경기도의원, 하반기 업무보고서 성과중심·현장중심 행정 주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1일 열린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과 체계적인 성과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 부위원장은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 도 전체 예산 대비 보건 분야 예산이 약 2% 수준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특히 제정을 추진 중인 ‘지역완결적 지역 필수 공공의료체계 구축 조례’와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국 부위원장은 “지역필수의료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 우선순위와 예산 계획을 면밀히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31개 시·군 간 의료격차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응급의료·소아응급·고위험 분만 등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에 둔 실질적인 투자 계획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또한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과 기존 의료원의 기능 재편은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하고, 말라리아 대응체계 강화와 북부지역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 확충도 함께 주문했다. 경기도의료원 업무보고에서는 공공의료사업의 성과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국 부위원장은 공공의료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핵심 안전망인 만큼 사업 예산이 실제 얼마나 많은 도민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객관적인 데이터와 성과분석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희귀질환 지원사업은 행사 중심이 아닌 환자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확대하고, 재택 돌봄의료사업과 다학제 돌봄의료센터 역시 실적 위주의 운영이 아닌 서비스 내용과 지역별 수혜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도민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와 관련해서는 “현재 자료는 사업명과 실적만 나열돼 있어 정책 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사업별 예산, 추진 현황, 성과와 향후 계획을 포함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업무보고 자료를 마련해 의회의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국 부위원장은 “업무보고는 단순한 실적 보고가 아니라 정책의 방향과 성과를 점검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료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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