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역 돌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네티즌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이상직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독일 총리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포천병원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97
  • 제주도, 지자체 첫 주말 초등돌봄센터 운영

    제주도, 지자체 첫 주말 초등돌봄센터 운영

    제주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주말 초등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3월부터 가칭 ‘지역 연계형 초등주말돌봄센터’ 운영에 돌입하면서 명칭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도와 교육청 및 지역사회가 협업체계를 구축해 주중에는 학교가, 주말에는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새로운 돌봄모델이다. 제주시에서는 아라초에서, 서귀포시는 동홍초에서 운영되며 각 6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도가 학교 내 돌봄교실을 활용,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공백 제로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형 초등주말돌봄센터’ 운영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예정됐고 오전반, 오후반, 학년별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는 예산 3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내년 2월쯤 참여 희망을 접수할 계획이다. 강인철 도 복지가족국장은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화하며 주말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를 위해 도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해 마련한 새로운 제주형 돌봄모형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형 돌봄정책 시행 두달… 518명 혜택 ‘연착륙중’

    제주형 돌봄정책 시행 두달… 518명 혜택 ‘연착륙중’

    #용담2동에 사는 A 할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해서 허리 다쳐 치료받고 퇴원했지만 거동이 불편하고 뒷바라지하던 할머니마저 아파 거동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부부는 스스로 식사를 제대로 준비 못하는 상황에서 통합돌봄 센터를 알게 돼 서비스 문의를 했고 무료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게 돼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져 흡족해하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에서 딸이 있는 제주로 온 B할머니는 생활형편이 녹록지 않고 거동도 불편해 장보러 다니기 힘든 상황에서 식사지원 서비스를 받은 후 삶의 활력을 다시 찾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 사업인 제주형 돌봄정책 ‘제주가치 통합돌봄’이 시행 두달이 지나면서 연착륙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사회복지 핵심 사업인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제주형 돌봄 정책’인 제주가치 통합돌봄사업을 지난 10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오영훈 지사는 지난 6일 제주가치 통합돌봄사업에 참여하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에서 민생투어를 하면서 직접 종사자들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고, 식사지원을 신청한 도민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제주가치 통합 돌봄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오 지사는 7일 도청 기자들과의 차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제주가치 통합돌봄서비스를 언급하면서 “제주형 돌봄정책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게 목표”라면서 “기초수급자, 장애인들만 위한 정책이 아니라 누구든 긴급상황이 됐을 때 도가 관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더 많은 도민들, 심지어 이 자리에 있는 공무원도 언론인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사람들은 누군가의 돌봄을 받는 걸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서비스를 받고 도민사회가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500여명 정도 서비스를 받았는데 향후 1만명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서비스 신청 현황은 두 달간 제주시 349명, 서귀포시 169 등 총 518명에 달한다. 생애주기별 대상자와 소득수준 현황을 보면 아동청소년 2명, 청장년 112명, 노인 404명으로 노인이 이용한 비율이 80%이며 경제수준은 수급자가 297명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기초·장애연금계층 184명, 차상위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유형별 신청 현황을 보면 전체 686건(제주시 466, 서귀포시 220건) 가운데 식사지원이 3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가사지원 227건, 방문목욕 82건, 긴급돌봄 15건 순이었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소득, 장애 유무 관계없이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우나 돌봐줄 가족이 없고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는 현재 ▲가사지원 ▲식사지원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건강의료 ▲주거편의 ▲방역방충 ▲통행지원 ▲일시보호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도민들은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통합돌봄 상담콜(1577-9110)을 통해 돌봄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 이재명 총선 2호 공약… “저출산시대, 온 동네 초등 돌봄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총선 2호 공약 ‘온 동네 초등 돌봄’을 발표했다. 1호 공약인 ‘간병비 급여화’처럼 민생을 정조준한 정책으로 풀이된다. 돌봄 국가책임제는 이 대표가 과거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정책이기도 하다. 이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강서구 방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온 동네 초등 돌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흑사병이 돌던 그 당시 유럽보다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 속도가 더 빠르다는 아주 기가 막힌 이야기들이 외국 언론에 나올 정도가 됐다”면서 “가장 큰 원인은 부모님들의 양육과 보육, 교육 부담 때문”이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통계청은 지난달 29일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1년 전보다 0.1명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온 동네 초등 돌봄’(재능학교)은 ‘국가·지방자치단체·교육청’이 함께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원하는 초등돌봄 정책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분~9시, 방과 후~오후 8시다. 다만 방학 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학교와 지자체의 유휴 공간을 돌봄 교실로 활용한다. 아이들을 학교에만 맡기지 않고 국가, 지자체, 교육청이 힘을 합쳐 아이를 돌봐야 저출생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게 정책의 요지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늘봄학교’ 정책을 두고 “학교에 부담을 전가해 업무 과중을 야기했고 이것 때문에 정규 교육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보완 필요성을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올 상반기 늘봄학교는 5개 교육청 214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됐지만 해당 지역 초등학생 총 119만명 중 이용자는 6000명에 그쳤다.
  • 이천시, 전국 첫 육군 군인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

    이천시, 전국 첫 육군 군인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

    경기 이천시는 관내 군인 가족들이 거주하는 군부대 군인가족 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6일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특수전사령부는 이날 특전사 영웅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곽종근(중장) 특수전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대 내 군인 가족 거주 아파트의 주민공동시설에 초등학생 자녀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육군 항공사령부와 이같은 업무 협약 체결했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군인가족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비 전액을 지원하고 향후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는 육군 장병 자녀들의 초등돌봄 공백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육군항공사령부 비승점은 시설면적 99.29㎡ 규모로 이용 아동 20명, 특수전사령부 아름수리점은 123.18㎡ 규모에 이용 아동 25명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12월부터 센터 리모델링을 시작하여 2024년 1월 위탁업체를 선정하고 2월부터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저출산 시대 돌봄은 이제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하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에 우리시는 우리 아이들의 육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군부대내 초등돌봄센터 설치로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군장병들의 육아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 경기도 아동 돌보는 조부모·친인척·이웃에 월 30만~60만원 ‘돌봄수당’

    경기도 아동 돌보는 조부모·친인척·이웃에 월 30만~60만원 ‘돌봄수당’

    경기도가 내년부터 부모의 맞벌이·다자녀 등 다양한 이유로 부모 대신 아동을 돌보는 조부모·사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초등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내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초등1 학교 안심돌봄’을 시범 추진한다 김 지사는 6일 도청에서 아동, 부모, 돌봄교사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5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언제나 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언제나 돌봄을 위해 그동안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했던 아동돌봄 정책안 실행계획을 확대해 ▲언제나(긴급) 돌봄 체계 구축 ▲가족돌봄수당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 ▲둘째아이 돌보미 지원 ▲초등1 학교 안심돌봄 ▲방학중 어린이 행복밥상 등을 2024년 본예산안에 포함했다. 경기도의회는 현재 내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 중이다. 도는 언제나(긴급)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돌봄 핫라인 콜센터와 긴급돌봄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말과 평일 야간 돌봄과 연계해 상담부터 시설·가정 돌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현재 300곳에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는 2026년까지 500곳으로 늘린다. 우선 내년에는 센터 신설을 희망하지만 국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7곳을 도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돌봄에 참여하는 조부모와 친인척, 사회적 가족인 이웃을 대상으로 ‘가족돌봄수당’과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을 지원한다.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48개월 이하 아동을 맞벌이·다자녀 등 다양한 이유로 가족(조부모·사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맡기는 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이웃까지 대상을 확대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지원 금액은 영아 수에 따라 월 30만~60만원이다.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은 마을주민들이 만든 아동돌봄공동체 64곳에 1인당 월 20만원의 기회소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은 지난 1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실행을 결정한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30만원 범위 내 지원하기로 한 것에 이어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월 20시간을 추가 지원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돌봄도 시행된다. ‘초등1 학교 안심돌봄’은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이후 학교에 아이를 맡기고 싶어도 돌봄교실이 부족해 부모의 퇴직이나 휴직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내년 일부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내 모든 초등 1학년 안심돌봄을 시범 운영한 뒤 전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 지사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저출생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출생 해결이 목표가 아니고, 가정의 행복, 아이들의 행복, 우리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됐으면 한다”며 “사람 사는 세상은 경기도나 중앙정부의 정책만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사회와 인식,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정책은 기본이고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것부터 같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나들이 추억’ 교외선 부활…양주, 경기북부 톱 도시로[연천&양주-발품 행정 척척 새해 설계 착착]

    ‘나들이 추억’ 교외선 부활…양주, 경기북부 톱 도시로[연천&양주-발품 행정 척척 새해 설계 착착]

    경기 양주시는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 중심 도시 중 한곳이다. 1960~80년대만 해도 서울 동북부 4개 자치구(도봉·노원·강북·중랑)와 경기 동북부 4개 시(의정부·동두천·남양주·구리)가 행정구역상 모두 양주에 속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6개 시군(의정부·고양·파주·동두천·연천·포천)과 연접해 성장 잠재력이 크다. 내년 하반기 교외선 재개통으로 수도권 나들이 명소라는 옛 영화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5일 토박이 공무원 출신 강수현(61) 양주시장으로부터 지난 한해 성과와 새해설계를 들어봤다.-지난 1년간의 시정을 평가해 달라. 올해는 시 승격 20주년 되는 뜻깊은 해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대도약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 양주 시민의 염원인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은 2026년 말 준공 예정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연장사업도 2029년 말 준공될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진척 상황은 어떤가. 양주시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은 연내 착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앞으로 성장할 양주역세권개발 사업, 양주테크노밸리 사업 등을 고려하면 GTX C노선의 양주역 정차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해 양주시의 혁신 성장 기반 마련 등 전략적으로 대처하겠다. 경기북부 산업경제 중심지 도약을 위한 시발점인 은남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지난 9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국내 굴지의 기업과 투자 양해각서(MOU) 및 고용협약을 체결하는 등 ‘양주형 성장동력 일자리 창출’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 -새해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 새해 시정방향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대도약 하기 위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새로운 대도약의 계기 마련, 공교육 내실화와 교육 여건 선진화, 시민 체감형 복지도시 조성,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역사 문화도시 조성 등으로 잡았다. -분야별 세부 사업을 소개해 달라. 먼저, 지역 간 체계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백석~양주역 간 도로사업, 방성~산북 확장·포장 공사 등 도로교통만 확충을 적극 추진하겠다. 둘째,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 양주 테크노밸리 등 미래양주의 먹거리 사업을 추진,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대도약할 계기를 마련하겠다. 셋째, 교육청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하고 유익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 공교육 내실화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겠다. 넷째, 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고 아동·장애인·노인 돌봄 기능을 강화해 포용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 다섯째,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양주시의 역사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역사문화도시라는 위상을 확립하겠다. -새해 예산 편성은 어떻게 했나. 새해 예산은 올해 대비 3.19% 늘어난 1조 1181억원으로 편성했다. 내년에는 대규모 투자사업에 예산투입 여력이 부족해 우선순위를 고려해 결정한 백석~양주역 간 도로 확장·포장 공사에 지방채 120억을 발행해 대응한다. 여성, 청년,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등에도 중점투자한다. 동서균형발전 연결도로 확충, 시민생활 편익증진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 새해에도 의회와 협력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정신질환 환자들과 함께한 尹 
“정신건강, 개인의 문제 아니다”

    정신질환 환자들과 함께한 尹 “정신건강, 개인의 문제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를 주재하며 국가 차원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정신건강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던 윤 대통령은 “정부가 예방·치료·회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지원 체계를 재설계해 정신건강 정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이제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국가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겉으로 드러내기를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관련 논의가 그동안 보건의료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었다는 문제의식를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1·2차 세계대전의 후유증과 급속한 산업 성장으로 인한 정신질환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문제로 접근했다”며 정신건강정책을 입원 중심에서 예방·재활·사회 복귀로 확대했던 미국 케네디 정부의 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정신건강 문제는 재정 투자에 따른 효과가 크다며 “특히 저출산 시대에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해 개인 역량과 삶의 질을 높일 때 국가 성장을 견인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인은 회사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지역사회에서도 쉽게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일상적인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내년에는 우선 8만명, 제 임기 내에 100만명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초기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로 즉각 연계시킬 것”이라고 했다. 정부가 밝힌 주요 대책 가운데 하나인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신설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세부 정책을 가다듬어 내년 봄까지 국민들께 제대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정 주요 인사와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뿐 아니라 실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참석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정신질환자는 배척할 대상이 아닌 동료 시민”이라며 “정책을 개선해 정신질환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비극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尹, “국민 정신건강 위해 국가가 적극 나설 때”

    尹, “국민 정신건강 위해 국가가 적극 나설 때”

    靑 영빈관서 정신건강정책 대회 주재“일상적인 마음 돌봄 체계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를 직접 주재하며 국가 차원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정신건강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던 윤 대통령은 “정부는 예방·치료·회복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의 지원 체계를 재설계해서 정신건강 정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이제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국가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겉으로 드러내기를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관련 논의가 그동안 보건의료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있었다는 문제의식를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1·2차 세계대전의 후유증과 급속한 산업성장으로 인한 정신질환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문제로 접근하기 시작했다”며 정신건강 정책을 입원 중심에서 예방·재활·사회 복귀로 확대했던 미국 케네디 정부의 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정신건강 문제는 재정 투자에 따른 효과가 크다며 “특히 저출산 시대에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해서 개인 역량과 삶의 질을 높일 때 국가 성장을 견인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인은 회사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지역사회에서도 쉽게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일상적인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내년에는 우선 8만명, 제 임기 내에 100만명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서 초기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로 즉각 연계시킬 것”이라고 했다. 정부가 밝힌 주요 대책 중 하나인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신설과 관련, 윤 대통령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세부 정책을 가다듬어 내년 봄까지 국민들에게 제대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정의 주요 인사와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뿐 아니라 실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정신병동 간호사 출신으로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작가인 이라하씨도 참석했다.
  • 금천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3567명 모집…전년보다 8.6%↑

    금천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3567명 모집…전년보다 8.6%↑

    서울 금천구가 오는 15일까지 내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3567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가지다.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1개 사업에서 2479명을 모집한다. 사회서비스형은 지역사회돌봄, 안전 등 10개 사업에서 604명을 모집한다.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은 60세 이상 참여할 수 있다. 편의점, 카페 등 10개 사업에서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으로 민간업체에서 일할 128명을 뽑는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 사진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에서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수행기관은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천구는 지난달 말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3284명을 초대해 한해 성과를 돌아보는 사업 평가회를 열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전년보다 8.6% 많은 일자리를 확보했다”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전달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전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2023년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을 갖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1월모금캠페인인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지역사회 안전 지원 등에 쓰인다.김 의장은 “올해도 무사히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덕분”이라며 “성금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김 의장은 “시민 체감경기가 내년에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서울시의회가 시민 곁에서, 현장 속에서 시민 삶과 밀착된 의정활동을 펼쳐 민생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남창진 부의장, 김용석 시의회 사무처장, 김재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 가난과 불안에 마음 챙기는 건 사치… 다 부서져도 알아채지 못한다[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가난과 불안에 마음 챙기는 건 사치… 다 부서져도 알아채지 못한다[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서울 양천구 목4동에 사는 이희정(32·이하 가명)씨는 살면서 행복이나 안정감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눈치 보고 불안에 떨며 살아남기 위해 애쓴 시간뿐이었다.태어날 때부터 아버지가 없었다. 엄마 얼굴도 보지 못했다. 외조부모 손에 맡겨진 희정씨는 폭언과 폭행 등 정서적 학대를 당하며 자랐다. 한동네에 살던 이모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희정씨와 여동생을 성추행했다.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희정씨는 고3 때까지 여러 번 자해를 반복했고, 두 번은 목숨을 끊으려 했다. 스물한 살 때 만난 남편은 그를 더 깊은 나락으로 끌어내렸다. 가정을 돌보지 않고 언어폭력과 도박을 일삼던 남편과 헤어진 희정씨는 어린 딸을 홀로 키웠다.미혼모가 된 우울증 환자 희정씨는 일도 가정도, 무엇보다 마음도 제대로 돌보기 어려웠다. 사무보조로 취직했지만 공황장애로 발작 증세가 나타나자 권고 사직을 당했다. 집 안은 강아지 배설물과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로 뒤덮였고 악취가 코를 찔렀다. 아토피가 심한 초등학교 3학년 딸은 피가 나도록 온몸을 긁어 상처투성이 상태였고, 잦은 결석과 지각으로 유급될 위기였다. 먹고사는 것만도 벅찬 취약계층에 정신건강 관리는 사치에 가까웠다. 서울신문이 서울 25개 자치구 복지정책과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한 결과다. 경제적 여건이 열악하고 가족 관계가 불분명한 취약계층 중에서는 정신적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는 이들이 유독 많았다. 인지하더라도 치료할 의지가 없거나 치료 방법을 몰라서 또는 비용이 부담돼 병을 키우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강서구에 사는 다문화가정 자녀 김영식(17)군은 지난 6월 자살을 시도했다가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생계 때문에 지방에 내려간 부모는 영식군을 그룹홈에 맡겼다. 아들의 자살 시도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마음이 약해 바보 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영식군을 탓했다. 부모는 치료비가 없다며 보호 의무를 포기했고, 영식군은 행정입원으로 2주간 치료받은 뒤 정신과 상담을 시작했다. 3개월간 항우울·항불안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자 영식군의 상태는 급격히 호전됐다. 지금은 약을 끊고 주 1회 상담만 받고 있다. 진작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면 삶을 등지려 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게 정신과 의사의 진단이었다. 배성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나 새터민 가정의 경우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치료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치료비를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병에 돈을 쓰기가 부담스러운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이 정신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 전문가들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돌봐야 한다고 제언했다. 심리지원뿐만 아니라 재정자립, 가족돌봄, 주거 환경 개선 등 복합적으로 얽힌 문제를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하는 통합 관리 방식으로 접근해야 건강 회복과 사회 적응에 효과적이어서다. 희정씨는 지난 7월 양천구 희망돌봄팀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돼 지역사회의 돌봄을 받기 시작했다. 사회복지사는 무료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쓰레기 가득한 집을 치운 뒤 도배장판을 교체했다. 희정씨의 딸은 아토피 치료와 놀이 치료를 병행하며 학교에 열심히 다닌다. 희정씨도 학력 인정 학교와 간호학원을 다니며 간호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송파구 거여동에 사는 50대 후반 박민철씨는 사업 실패 후 20년 가까이 은둔생활을 해 왔다. 다세대주택 반지하 단칸방에 홀로 살았는데 공과금 낼 돈이 없어 가스와 전기가 끊긴 지 오래였다. 대인기피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민철씨는 동주민센터에 발굴돼 식사와 정신과 치료 등을 지원받고 있다. 같은 동네 주민인 70대 초반 강기수씨는 하루 5병의 소주를 마시는 중증 알코올중독자다. ‘우리동네돌봄단’ 관리 대상인 기수씨는 정신과 진료와 투약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통장이 수시로 찾아가 금주와 상담을 권하고 있다. 이민선 중랑구보건소 정신건강임상심리사는 “무료 정신건강 관리 대상의 80% 이상은 근로소득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중증 정신질환자 상당수는 방치된 취약계층”이라며 “지역사회의 보살핌과 관심은 심리적 위축감을 극복하고 경제 활동에 대한 의지를 자극하는 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치료 접근성을 개선해 취약계층의 정신질환이 중증으로 악화하기 전에 사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현진희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장(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하나씩 지어 놓고 우울, 중독, 자살 등 정신건강 관리의 모든 것을 떠맡기는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며 “국가 자격인 정신건강전문요원의 활동 영역을 넓혀 정신 상담 인프라를 확대하고, 선진국처럼 지역사회 정신건강 상담 비용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4년 예산안…면밀한 심사 이어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4년 예산안…면밀한 심사 이어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달 29일 통합신공항추진본부와 재난안전실에 대한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이어 30일 소방본부와 건설도시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이어갔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119안전센터 근무자 부식비가 전년도와 비교해 감액 편성된 이유에 대해 질의, 근무환경 개선 차원에서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방행정자문단 운영 및 수당지급에 철저히 할 것과 노후 소방차량 교체 시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 수난구조훈련장 구축, 산불진화용 소방헬기 구입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장비 보강에 철저히 해 해달라고 주문했다. 예산안 심사 종료 후에는 오는 12월 31일자로 명예퇴직하는 김천·영주·고령 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며 퇴임 소회를 듣고 덕담을 나눴다. 건설도시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는 교통안전시설 예산이 전년도와 비교해 감액 편성된 이유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으며, 지방도 건설 사업 관리에 철저히 해 이월되는 예산이 없도록 할 것과 하회과학자마을 조성사업 추진 시 추진계획을 촘촘히 점검해 사업추진을 빈틈없이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승직 위원장(경주4)은 지난달 30일 오전 04시 55분께 발생한 경주 지진을 언급, 경북도 어느 지역도 지진 안전지대라고 장담할수없다며 지진발생에 대비한 소방본부의 구조·구급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국외연수 예산 확대를 주문했다. 백순창 부위원장(구미8)은 119안전센터 근무자 부식비가 2023년 1인당 부식비가 3만 9000원으로 책정 됐는데 2024년에 3만 1000원으로 책정된 이유가 무엇인지 질의하며 적정한 부식비 지급을 위해 예산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도시국 예산안 심사에서는 지방도건설 사업의 경우 철저한 사업관리로 이월사업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노후 및 부족 소방차량 보강 사업에 대한 질의에서 교체 및 구입계획 수립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연초에 사업을 발주하고 연내 납품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경 산북 119안전센터 신축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하며 준공기한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예산안 심사에서는 문경시 산북 우회도로 사업과 산북~가자 문경도로 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질의하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박순범 위원(칠곡2)은 경북형 재난대응시스템(GDRS) 고도화 사업과 관련한 질의에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경북형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사업을 편성해 아직 시스템이 구축되지도 않았는데 고도화 사업 예산을 편성한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그리고 재난대응시스템 사업 추진 시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수행했는지 질의하며 우선 시스템 구축사업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조대원 수난구조훈련 지원에 대해 질의하며 수난구조훈련을 위해 시설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데 안동소방서의 수상구조대 시설 확대나 소방학교와 연계하여 임하호에 경북소방본부 자체적으로 수난구조훈련장을 구축할 방안이 없는지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소방학교의 급식비가 과소 편성된 것은 아닌지, 소방업무 추진 유공자 포상금 감액편성 이유, 의용소방대 지원경비 확대 등에 대해 질의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처우개선을 위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예산안 심사에서는 경북의 교통사고 관련 통계 수치가 전국에서 높은 상황인데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 설치 예산이 감액 편성된 이유에 대해 질의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사업 예산이 감액 편성된 이유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으로 신혼부부 주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사업발굴을 주문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119산불특수대응단 신축 사업을 경북개발공사에 위탁해서 추진할 계획 인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질의하며 입찰을 통한 계약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으며, 건축설계와 추가설계를 나눠 예산을 편성한 이유, 설계경제성 검토 예산을 따로 편성한 이유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추진 시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119아이행복돌봄터 운영 사업은 도민의 복리증진에 보탬이 되는 사업으로 판단되므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건설도시국 예산안 심사에서는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에서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른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는지와 근무 중인 직원들이 적절한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건설도시국의 결원이 심각한 상황인데 굳이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에 경북도 인원을 2명씩이나 근무하게 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로 판단된다고 지적,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및 안전점검 비용지원 사업은 도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체감할 수 있는 효용이 큰 사업으로 판단되므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소방행정자문단 수당 집행에 철저히 할것과 119안전센터 근무자 부식비를 현실에 맞게 증액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건설도시국 예산안 심사에서는 구미2·3공단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등 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예산이 2023년 에는 편성됐으나 2024년 예산안에 빠져있는 이유와 현재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산업단지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므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완벽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은 “중앙정부의 건전재정 유지 기조로 인해 지방재정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를 자세히 검토했다”면서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실·국·본부의 예산은 도민의 실생활과 안전에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도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줄 것을 주문했다.
  • 1만 선배시민, 공동체를 위한 정책 제안한다

    1만 선배시민, 공동체를 위한 정책 제안한다

    전국 1만여명의 노인들이 선배시민으로서 공동체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1만여 선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회 대한민국 선배시민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선배시민 대회는 전국 노인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공동체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다. 1000만 노인 시대를 앞두고 국민 모두가 노인과 함께 미래를 구현하자는 취지다. 지난 2020년부터 열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대회는 오프라인으로 4000여명, 온라인으로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 정책제안문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진행된 선배시민 지역대회에서 도출된 노인복지 현안과 국가 차원의 노인정책 제안문이 참석한 국회의원들에게 전달된다. 선배시민들이 건강하고 주체적인 시민으로 사회 역량을 드러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선배시민 대회를 통해 선배시민의 의미와 실천 활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지역 사회와 시민을 위한 선배시민들의 다양한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배시민은 노인이 시민이자 사회의 선배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노인이 의미 있는 존재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돌봄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재정립되는 것을 지향한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전국 16개 지회, 337개 노인복지관의 약 1만 4000명의 노인복지 전문 종사자가 300만 노인 회원과 함께 하는 단체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12월 5일은 1985년 유엔총회에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된 날이다.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의거 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해진 날이기도 하다.
  • 취업부터 귀갓길까지 다챙기더니… 강동구 여성친화도시 선정

    취업부터 귀갓길까지 다챙기더니… 강동구 여성친화도시 선정

    서울 강동구가 서울에서 유일하게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강동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신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함께 5대 목표 필수과제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그리고 대표사업을 종합 평가해 여성을 비롯한 약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구현에 노력한 우수 지자체에 부여하는 상이다. 올해 전국적으로 신규 지정된 지자체는 총 15개 시·군·구로 강동구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신규로 지정되며 ‘여성친화도시’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강동구는 ▲여성 친화형 학습형 일자리 창출 ▲인력난이 심각한 중소 병·의원과 경력단절 여성을 연계한 병·의원 취업 연계 프로젝트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등 5대 분야 20개 사업을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그간 관리직 여성 비율과 영유아, 초등 돌봄 비율을 지속 확대하고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 또 민·관·경 협력체계의 지역 안전연대 정비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여 왔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면 향후 ▲일·생활 균형 ▲여성 일자리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협력과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며, 지정 기간은 5년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앞으로도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며 세심히 살필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심사할 2024년도 예산안 규모는 경북도가 12조 6078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12조 821억원보다 5257억원(4.35%) 증가했으며, 경북도교육청은 5조 4541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9229억원보다 4688억원(7.9%)이 감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 대응, 지역균형발전에 예산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하고, 교육분야 심사에 있어서는 돌봄확대, 디지털 교육혁신, 교육소외 계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해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국세감소로 인해 교부세 등 국비 이전수입이 줄어들어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출산 대응, 농산어촌 정주여건 개선, 소외계층 지원 등 도민복리증진은 물론 지역의 미래를 위한 핵심역량사업에 충분한 재원이 투입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 도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일과 5일에는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활동이 도내 전역에 생중계될 예정으로,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가, 5일 같은 시간에는 도 소관 4개국(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환경산림자원국, 복지건강국) 예산안 심사 활동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용인시, 2023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선정

    용인시, 2023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선정

    경기 용인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향후 5년 동안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 확보와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사회 활동에 평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돌봄 가치와 안전 증진 등이 담보된 도시를 인증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여성 공무원의 관리직 비율, 성인지 통계 구축, 거버넌스 운영, 여성역량강화 분야별 주요 사업 등 5개 영역 12개 지표를 평가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에는 22개 지자체가 지원해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15개 지자체가 여성 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수립했다. 시는 경찰과 여성 폭력 상담소와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스토킹‧데이트 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WITH YOU’ 사업을 펼쳤고, 지역 내 소상공인과 이‧통장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신고‧옹호자 양성 교육인 ‘우리동네 폭력 파수꾼’ 사업은 내년부터 전국으로 사업이 확대된다. 두 사업 모두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시는 지난 11년 동안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경력보유 여성을 채용한 기업에 고용 장려금을 매월 40만원씩 지원했고,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골프 캐디 취업 지원과 공공사무원 양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 밖에도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택배함 운영과 여성 1인가구 안심키트를 배포 중이다. 여성친화도시를 향한 노력은 지자체 내부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5년 동안 시의 여성관리직 비율은 13%에서 29%로 크게 늘었고, 정책 결정을 위한 위원회 위촉위원 중 여성 비율은 31%에서 42%까지 증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로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용인특례시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생활 속에서 불안을 느끼지 않고 양성이 평등한 기회를 보장받는 사회를 각 기관,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 ‘2024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2024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 개최

    대한적십자사가 1일 재난 이재민과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2024 적십자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을 열고 내년에도 국민 보호와 지속가능한 인도주의 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상열 회장자문위원회 위원장(서울신문 회장), 주한우크라이나 대사 등 외교사절, 대한적십자사 임직원, 봉사·헌혈·기부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선포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 사회복지, 헌혈, 공공의료 등 분야에서 인도적 활동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해온 800만 적십자 가족을 격려하고 내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축사에서 “약자를 향한 따뜻한 나눔 정신으로 어려움이 있는 곳에 함께 해주시는 적십자 가족과 봉사원들의 활동에 감사 인사와 함께 큰 존경의 박수 보낸다”며 “정부도 봉사자 여러분의 자긍심을 높이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등 어려움에 놓인 국민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김 회장은 “오늘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회비 모금 캠페인 진행한다”면서 “국민께서 도와주신 성금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고통받는 이재민에 든든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을 확대하는 한편 미래세대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청소년적십자 인성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글로벌 인도적 위기 지원에 국제 적십자 운동 내에서 위상을 높여 세계 적십자사를 선두에서 이끄는 적십자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조 장관과 대표단 12명은 기금함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점등에는 김 회장, 김 위원장, 김문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회장, 서창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다회 헌혈자, 구호요원, 간호사 등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배우 안재욱씨는 ‘적십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적십자의 역사와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대한적십자는 정부와 함께 국내 재난 대응 플랫폼 인도적 외교활동 통해 해외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사회 대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말했다.
  • 부산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협력’

    부산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협력’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손을 잡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에 나선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다. 부산시는 부산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협력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30일 첫 회의를 열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지역 공모 선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최윤홍 부산시 부교육감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교육발전특구 내 중점 추진 분야를 발굴하고 부산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사업 비전과 목표 등 방향성을 설정한 뒤 로드맵에 따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책임 돌봄시스템 구축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우선 도입,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특성화된 교육과정 제공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원주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원강수 “누구도 소외없는 도시 만들 것”

    원주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원강수 “누구도 소외없는 도시 만들 것”

    강원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 3회 연속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기초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원주시는 2013~2017년, 2018~2023년에 이어 2024~2028년까지 3회 연속 지정됐다.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 5대 조성 목표인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성 안심 보안관과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여성친화적 마을공동체 조성, 원주형 아동 돌봄 통합지원센터 구축,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등도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시장은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명품 학교’로 지방·학교 소멸 위기 막아야”

    “지역 ‘명품 학교’로 지방·학교 소멸 위기 막아야”

    전북, 전교생 10명 이하 학교 31곳지역 발전과 맞춘 ‘특화 교육’ 필요 “지방과 학교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선 학생들이 지역에 남아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역 발전 전략과 발맞춘 ‘특별한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한긍수 전북도교육청 정책국장은 3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2023 저출산고령사회 서울신문 전북 인구포럼’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구 감소가 심각한 전북에 문을 닫을 위기에 놓인 학교가 늘어나고 학생 유출 문제까지 겹친 상황에서 지역별 특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한 국장에 따르면 올해 전북 지역에는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는 학교가 휴교 중인 곳까지 포함해 모두 27곳이다. 여기에 전교생이 10명 이하인 학교도 31곳으로 집계되는 등 학생수가 부족해 정상적인 교육 활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는 “지역 내 학령인구 유출이 너무나도 심각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역별로 ‘명품학교’를 설립해 떠나는 것이 아닌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 전략으로 교육 발전 특구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례로 ▲고창 인공지능(AI) 특화 교육 ▲무주 태권도 관련 교육 ▲임실 치즈과학고 ▲완주 돌봄에 초점을 맞춘 특별 교육 등을 들었다. 그러면서 “현재 남원 지역에서도 학교 통합 등 명품학교 관련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데 향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국장은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인 ‘전북형 에듀페이’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모든 학생에게 입학과 진로, 학습비 등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도입, 해외 연수 1만명과 국제교류 수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 재단인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에서 운영하는 국제 인증 유·초·중등 교육과정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IB를 추진하는 시도교육청이 늘고 있다. 한 국장은 “교육 자체로 모든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결국 일자리와 연계한 교육이 핵심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대학과 공기업 등이 맞손을 잡고 ‘교육 거버넌스’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하는 특별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전북 교육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