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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백 년의 질문: ‘진짜 죄인’은 누구인가 [한ZOOM]

    대한민국 백 년의 질문: ‘진짜 죄인’은 누구인가 [한ZOOM]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역에 군악대 소리가 울려 퍼졌다. 마침내 열차 문이 열리고 이토 히로부미가 모습을 드러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기회를 엿보던 한 사나이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재무장관과 의장대의 환영을 받으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자, 모두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됐다. 그 순간 사나이는 품속에서 권총을 꺼내 들었다. “코레아 우라!” (대한독립만세) 사나이의 외침과 함께 세 발의 총성이 울렸다. 총알은 정확히 이토 히로부미의 몸을 관통했다. 이토는 쓰러졌고 주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총을 쏜 사나이는 다시 한번 “코레아 우라!”를 외쳤고, 러시아 헌병대가 그를 제압했다. 그는 순순히 체포되었지만, 그의 얼굴에는 당당함이 가득했다. 우리 근현대사에서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이다. 하지만 이 의거가 갖는 근본적 의미보다 ‘대한제국 의병이 일본 고위 관료를 저격했다’는 사실만 부각되는 점이 아쉽다. 대한제국 의병의 처절한 역사 1905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군대를 동원해 고종황제가 있던 경운궁을 포위했다. 그리고 을사오적을 앞세워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하게 했다.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박탈당해 사실상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했다. 이 모든 것을 지휘한 인물이 바로 이토 히로부미였다. 을사늑약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났다. 을사의병이라고 불린 이 항일 투쟁에는 신분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백성이 참여했다. 1907년 일본은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 퇴위시키고 군대를 해산시켰다. 근대식 무기와 군사 전술에 익숙한 해산 군인들이 의병에 합류하면서 의병의 전력은 향상되었고 활동 지역도 넓어졌다. 당시 의병 활동을 정미의병이라고 부른다. 한일 합방을 계획하던 일본은 의병 부대 제거를 위해 대대적인 토벌 작전을 시작했다. 의병으로 의심되는 마을은 포위한 뒤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죽였다. 그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일제의 토벌 작전으로 한반도 남부의 의병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북부의 의병들은 토벌을 피해 만주와 연해주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안중근 의사가 쏜 총알의 의미 당시 의병 부대는 대부분 소규모였고, 정식 군사 훈련을 받은 일본군을 상대하기에는 무기와 보급이 열악한 상태였다. 의병들의 무기는 화승총과 죽창 등 재래식 무기였다. 해산 군인들이 의병에 합류하면서 신식 소총을 확보했지만 그 수가 턱없이 모자랐고 총알도 부족했다. 일본군의 탄압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항일 의병 활동도 점차 위축되었다. 심지어 패배주의 분위기마저 감돌았다. 그러던 1909년, 하얼빈에서 안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이자 최고 사령관인 이토 히로부미 저격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 소식은 항일 의병들에게 “우리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고 항일 투쟁 활동에도 다시 불이 붙었다. 나아가 평범한 사람들의 항일 투쟁 의식을 고취해 1919년 3·1 운동과 같은 전국적인 독립운동으로 이어졌다. 안타까운 건 당시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살인’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다는 점이다. 당시 그가 속한 천주교 교단에서는 의병의 무력 투쟁 활동을 폭력으로 간주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 교인은 안중근 의사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안 의사가 총을 쏘게 만든 ‘진짜 죄인’은 누구일까.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버스를 타고 남산도서관에 내리면 바로 옆 계단을 통해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안중근 의사라는 위대한 인물을 기리기에는 너무 작은 공간이라는 느낌을 준다. 정문에 있는 안중근 의사의 좌상에 인사하고 안으로 들어서면 그의 출생과 의병 활동, 의거, 순국에 이르는 빛나는 일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안중근 의사가 여순 감옥에 있을 때 썼다고 전해지는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글귀도 볼 수 있다. 이곳을 나설 때면 역사적 사실을 넘어, 잊어버린 애국정신과 뜨거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안’ 발의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안’ 발의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서울시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2025년 8월 ‘작은도서관 진흥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작은도서관 지원 책무가 강화되었으나, 서울시의 관련 조례는 제한적인 실정에서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 현재 서울시 내 작은도서관들이 지역별로 상이한 운영 체계와 지원 수준으로 인해 시민의 지식정보 접근성에 격차가 발생하고 있어, 통일된 기준에 따른 체계적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열람 기능을 넘어 지역주민의 문화진흥 및 공동체 문화 조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불충분한 상황이었다. 이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여 시민의 생활친화적 도서관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고, 지역 간 편차 없이 균등한 공공도서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작은도서관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의무화(안 제3조)나. 작은도서관의 기능을 도서관자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진흥, 독서문화 향상, 공동체 문화 강화 등으로 확대 규정(안 제4조)다. 시장이 작은도서관 진흥을 위한 연간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기존 도서관발전 시행계획에 포함하여 수립할 수 있도록 함(안 제5조)라. 작은도서관 조성·운영, 프로그램 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안 제6조)마. 작은도서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또는 지원 규정(안 제8조)바.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시스템 운영을 위한 시책 수립·시행 의무화(안 제9조)사. 작은도서관 진흥에 이바지한 개인·단체 등에 대한 포상 근거 마련(안 제10조)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가 작은도서관 진흥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공동체 결속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와의 간담회 개최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와의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에서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 중랑구 학교들의 현안 청취 및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찾은 중랑구 학부모연합회 회원들과 서울시의회 본관 회의장에 방문해 의정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에 대해 안내하고, 변함없이 중랑구를 위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학부모들로부터 중랑구 학교들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서울시의회 차원에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중랑구 학교에 적극 투입될 수 있도록 2026년 예산안 편성에 힘쓰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박 의원은 중랑구의회 재선 의원과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 보좌관으로 활동한 후, 서울시의원이 된 후에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어 중랑구 여러 현안들의 해결과 ‘교육1번지 중랑’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 제1회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 중랑구 학교예산 16억원이 편성되도록 노력한 바 있으며, 태릉고등학교 도서관 설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태릉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박 의원은 평소 관내 학교를 수시로 방문,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랑구 학부모연합회를 직접 서울시의회로 초청해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한 중랑구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의원은 “중랑구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 들려주신 목소리를 잘 새겨듣고, 2026년 교육청 예산 편성 시에 중랑구 교육환경 개선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 버젓이 제주도 공공도서관에… 김광수 교육감 공식 사과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 버젓이 제주도 공공도서관에… 김광수 교육감 공식 사과

    # 제주도교육청, 4·3왜곡 책자 공공도서관 비치 확인… 즉각 긴급 회수 조치 최근 일부 학교 도서관과 제주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책이 버젓이 비치돼 있어 파장이 이는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8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4·3의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담겨진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로 활용된 책이 제주도내 공공도서관 등에 버젓이 비치돼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즉각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섰다. 김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부 학교 도서관과 우리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도서가 비치된 사실이 확인돼 책자 대출을 금지하는 한편 회수 조치를 취했다”면서 “이번 사안으로 상처를 받으신 4·3 희생자 유족 여러분들과 도민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 김교육감 “교육의 공공성·중립성 심각 훼손 … 아이들 역사 인식에도 악영향 우려 책임감”김 교육감은 “특정 시각에서 편향된 역사관을 담은 책자가 학교 현장과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사실 만으로도 교육의 공공성과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으며 우리 아이들의 바른 역사 인식 형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어야 할 교육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학교 현장에서 접하는 책자나 자료가 객관성과 균형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도서 선정과 비치 과정에서의 사전 검토 절차를 강화하고 앞으로 이와 같은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90여개 초중고교 도서관에도 비치 확인 논란… 전남도교육청도 공식 사과논란이 된 책은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로 도내 공공도서관 2곳은 물론이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 도서관 등 10여곳에 비치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책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고 4·3 뿐 아니라 여순사건 등 현대사를 심각하게 왜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책은 서울 지역 90여개 초중고교 도서관에 비치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됐으며 전남도교육청은 전남 일부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26권이 비치된 사실이 불거지자 공식 사과했다.
  •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 주례열린도서관..“새로운 공공공간 전형을 제시”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 주례열린도서관..“새로운 공공공간 전형을 제시”

    부산시는 ‘2025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에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접수된 54개 작품 중 예비 심사에서 8개 작품을 선정했고 본심사에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장려상 2점을 결정했다. 대상으로 결정된 ‘주례열린도서관’은 사상구가 아파트 대지를 매입해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도서관으로 폐쇄적인 도서관 구조에서 벗어나 어른과 아이가 함께 하는 개방형 공간을 구현했다. 자연과 연계된 테라스와 넓은 경사 산책로와 시민에게 휴식과 독서가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해 공공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우신구 시 총괄건축가는 “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일상과 자연 속에서 모두에게 열려 있는 새로운 공공공간의 전형을 제시했다”라고 수상작을 평가했다. 금상은 해운대구 복합상업문화공간 ‘에케(Ecke)’다. 해운대 달맞이길의 경사진 삼각형 모퉁이 땅에 지은 이 건축물 이름은 독일어로 ‘모퉁이’라는 뜻.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각각의 층이 도로와 직접 연결돼 다양한 방향에서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했고, 가운데 중정을 둬 입체적인 도시경관과 자연 지형을 존중한 설계라는 평가다. 은상은 남구 우암도서관, 부산진구 숙박시설 ‘어반에그’, 동상은 부산 최초의 클래식 음악 전문 공연장 ‘부산콘서트홀’, 수영구 상업시설 ‘루프트 민락’, 장려상은 사하구 공장시설 ‘씨에스티씨(CSTC) 사무동 리모델링 프로젝트’, 연제구 통합돌봄시설 ‘부산돌봄빌딩’이었다. 수상 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이 부착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7일 부산건축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 영동·단양군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각 25억원 지원

    영동·단양군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각 25억원 지원

    충북도는 영동군과 단양군이 2025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낙후지역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정주권 확보를 위해 시군별로 국비 25억원을 지원한다. 지자체들은 여기에 지방비를 더해 생활편의 시설 및 기반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 영동군은 ‘영동 청소년 꿈둥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영동읍 중심지에 있는 영동문화원과 영동도서관 일부를 리모델링해 열린 공부방, 동아리방 등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영동문화원이 내년 상반기에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로 이전하면 남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단양군은 ’단양이음 허브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상진터널과 연계해 단양군 보건의료원 인근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교통 혼잡을 해소해 응급의료시설의 접근성 향상과 관광 거점 간의 교통흐름 완화 등이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낙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개발사업 공모는 성장촉진지역만 참여할 수 있다. 충북에선 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등 6개 시군이다. 이번에 전국에서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12곳이다.
  •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2지구,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 선정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2지구,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 선정

    ‘경기도 캠퍼스형 학교·공원’ 첫발, 2030년 개교 목표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2지구에 계획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7일 교육부 주관 ‘2025년 학교복합시설 제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청·지자체 등이 협력해 설치하는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7월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사전 협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일부를 확보하게 됐다. 남양주왕숙2 공공주택지구 내 경기도 최초로 추진되는 ‘경기도 캠퍼스형 학교·공원’의 하나로, 공원 내 복합커뮤니티시설로 조성된다. 시설에는 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생존수영장, 도서관(유아·어린이·일반), 자기 주도 학습실, 실내 체육활동실과 통합 지하 주차장(복합시설·초·중·고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캠퍼스형 학교·공원’은 교육, 공원, 커뮤니티 기능을 아우르는 특화계획으로 ▲배움과 생활이 이어지는 열린 학습공간(에듀플랫폼) ▲자연과 일상이 공존하는 친환경 커뮤니티(에코플랫폼) ▲수소에너지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에너지플랫폼)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포함한 ‘경기도 캠퍼스형 학교·공원’은 하반기 건축·조경·도시계획 등 통합 설계공모(GH)를 시작으로 2030년 개교 및 시설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사업은 신도시 내 교육·문화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공공간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3기 신도시 조성 초기부터 교육·복지·문화 인프라를 함께 구축함으로써 초기 입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좋은 선도 모델이 되어 향후 다른 신도시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남양주왕숙2 복합시설 선정은 3기 신도시 최초의 학교복합시설 사례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과 신도시 입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 주거환경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구 전역에 ‘적색잔여신호기’ 2025년 31개소 확대 설치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구 전역에 ‘적색잔여신호기’ 2025년 31개소 확대 설치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도봉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의 하나로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 설치가 2025년 도봉구 전역 31개소에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보행자가 적색 신호 종료 시점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존 녹색 신호에만 적용되던 잔여시간 표시 기능을 적색 신호에도 확장한 시스템이다. 적색 신호 종료 99초 전부터 6초 전까지 잔여시간이 표시되어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보행자 대기 불편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 의원은 “적색잔여신호기는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여주는 효과적인 보행 안전장치”라며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한 결과, 도봉구 주요 교차로에 설치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2025년 설치 예정인 31개소는 창원초교(3개소), 정의여중입구(4개소), 방학성원아파트(4개소) 등 보행량이 많은 지역을 포함해, 창동운동장, 도봉산역삼거리, 도봉청소년도서관, 방학역 앞 등 주민 밀집 지역이 고루 포함됐다. 이에 앞서 2024년에는 방학교남측, 우이교, 창동중, 농협창동유통센터, 도봉경찰서, 도봉구청, 이마트창동점, 창동역, 창동시장입구 등 총 9개소에 적색잔여신호기 설치가 완료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설치 확대는 도봉구민의 보행권과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도시안전 사각지대를 하나씩 해소해 나가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창포원은 도봉구의 소중한 자연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향후 미설치 구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시민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경기도교육청-지자체 공동투자, 학생과 주민 편의 맞춤형 학교복합시설 추진

    경기도교육청-지자체 공동투자, 학생과 주민 편의 맞춤형 학교복합시설 추진

    광명, 남양주, 시흥, 안산, 양주, 포천 6개 지역 사업 선정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6개 지역의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돌봄 환경구축과 지역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위한 교육부 핵심 정책 중 하나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경기도에 50개 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6개, 2024년 9개 지역 선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 공모에서 광명, 남양주, 시흥, 안산, 양주, 포천 등 6개 지역을 선정했다. 총사업비 1,575억 원 중 601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광명은 신설 예정인 (가칭)광명1초등학교에 시립과학관, 자기 주도 학습공간 등의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해 과학교육과 문화 기반 시설을 형성한다. 남양주는 왕숙2지구 내 신설 학교와 인접한 학교복합시설에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시설, 도서관, 수소홍보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설치해 교육 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시흥은 (가칭)시흥과학고등학교에 로봇 과학체험센터,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자기 학습주도 공간 등의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만든다. 안산은 폐교인 (구)경수초등학교에 소통‧연결공간, 체험창작공간, 교육‧학습공간, 몰입 공간 자기주도 학습 센터 등을 건립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양주는 가납초등학교에 거점 돌봄 시설, 교육센터, 청소년 쉼터 등을 조성해 지역특화 맞춤형 교육‧돌봄 환경을 강화한다. 포천은 폐교인 (구)금주초등학교에 실내 체험장, 미디어아트스페이스, 커뮤니티센터 등을 건립해 공공 교육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향후 학교복합시설을 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등 교육력 제고 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생존수영 수업을 위한 수영장 확충,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 등과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 과천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 확보···지정타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 탄력

    과천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 확보···지정타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 탄력

    경기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확보한 예산은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10억 원)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2억 원)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4억 원)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2억 원) ▲찬우물광장 화장실 정비(4억 원)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관 확장 공사(7억 원) ▲포일숲속마을~과천 연결 보행 및 자전거도로 설치(3억 원) 등 모두 7개 사업이다.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투입되는 10억 원은 경기도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 과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확보한 예산으로, 외부 지원 없이 시의 자체 역량만으로 마련했다. 무엇보다 관련 사업은 지식정보타운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예산 확보와 함께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정비, 도서관 자료실 개선, 어린이공원 및 공중화장실 정비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사업에 집중 투입돼 시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과천시가 시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 시설에 대한 필요를 정확히 짚고,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끌어낸 결과”라며, “특별교부금 확보를 위해 함께 애써 준 경기도 의원실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춘 체감도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바다 위 독서 공간 ‘섬섬책방’ 등 새로운 문화공간 눈길

    바다 위 독서 공간 ‘섬섬책방’ 등 새로운 문화공간 눈길

    ‘가자섬으로호’ 여객선 간이도서관 조성KOMSA, 전국에 ‘파도소리 도서관’ 호응 여객선 내 간이도서관 등 소외 도서 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공간들이 눈길을 끈다. 충남 보령시는 ‘가자섬으로호’ 여객선 내 간이도서관 섬섬책방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섬섬책방’은 섬과 섬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객선 이용객들이 이동시간 문화 향유로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새 문화공간이다. 도서관에는 아동·유아·소설·수필·실용 서적 등 다양한 장르 도서 100여권이 비치됐다. 여객선 이용객들은 대천항에서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2시간 30분간 여객선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체험할 수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월 통영여객선터미널에 다섯 번째 ‘해양안전문화 쉼터 –파도소리 도서관’을 설치했다. ‘파도소리 도서관’은 여객선 이용 여객들이 파도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여객선이나 여객선터미널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 등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공단 임직원 기증 도서 외에도 통영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기증한 도서 등 다양한 주제 도서 약 1000여권이 배치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군산-어청도 항로 ‘어청카훼리호’ △진도-서거차 항로의 ‘한림페리11호’ △녹동-거문도 항로 ‘평화페리11호’ △모슬포항 여객선터미널 등 4곳에 파도 소리 도서관’를 운영 중이다 전북 군산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지난 5월 어청도에서 ‘북·어·콘(BOOK·어청도·콘서트)’ 행사를 열었다. 섬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다. 보령시 관계자는 “섬과 육지를 오가는 여객선이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새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보령시의 독특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책과 자연, 사람을 잇는 미래도서관 탄생 축하합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책과 자연, 사람을 잇는 미래도서관 탄생 축하합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7월 31일 강서구 가양동 옛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강서도서관 가양관’ 개관식에 참석해 서울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책을 넘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미래형 문화플랫폼”이라며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책을 만나고 사유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중 30년 만에 개관한 신설 기관으로 폐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총 4층, 연면적 3197㎡ 규모로 도서 열람은 물론 생태문화체험, 창작활동, 미디어 제작 등 복합문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약 1만 6000여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시민이 참석해 도서관의 비전을 함께 선포하고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평소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온 바 있으며, 학교 도서관과 지역 도서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도 폭염 20일 넘게 장기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발령

    제주도 폭염 20일 넘게 장기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발령

    제주도가 폭염주의보가 20일 넘게 장기화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제주도는 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무더위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폭염 대응에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도는 4일 폭염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기존 종합대책을 수정·보완한 폭염 종합대응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우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근로자 보호에 집중한다. 산업안전보건기준 규칙 개정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축제와 야외행사 시 폭염대책 포함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7월 17일부터 시행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체감온도가 33도를 초과하는 경우 야외 작업장에서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제공이 의무화된 바 있다. 지난 4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는 61명에 달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폭염 비상 1단계는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서 발령되며, 전국 40% 이상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1단계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후 2단계(전국 72개 이상 지역 38도 3일 이상)로 격상될 수 있다. 폭염 비상1단계를 발령하면 전국적으로 폭염 피해가 심각해짐을 의미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비상근무조가 편성돼 24시간 대응하고 고령자, 독거노인, 옥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찰, 안전확인, 냉방비 지원, 무더위쉼터 운영 등 보호대책을 시행한다. 또한 공사장, 농축수산물, 도로·철도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가 강화되며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수칙이 대대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도는 민관이 함께하는 폭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방송과 언론 등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물·그늘·휴식·안부전화·양산쓰기’를 실천하는 내용으로 도민 참여형 ‘삼삼주의’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수·축산업 등 1차 산업 분야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교육과 행동요령 안내 등도 강화한다. 5일 오후에는 무더위쉼터 운영 강화를 위한 긴급 관계부서 회의를 열고, 도서관 등 공공시설의 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쉼터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폭염 장기화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야외근로자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 북부·동부·서부에는 폭염경보, 남부·북부중산간·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 경북 포항시, ‘에코빌리지’ 입지 공모…450억원 규모 편의시설 조성

    경북 포항시, ‘에코빌리지’ 입지 공모…450억원 규모 편의시설 조성

    경북 포항시가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5일 포항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새로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한 입지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에코빌리지는 현재 사용 중인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의 사용 종료에 대비한 핵심 기반시설이다. 포항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한다. 해당 부지에는 ▲소각시설 ▲매립시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등 6개 처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주민 복지를 위한 체육시설, 공연장, 도서관, 공원, 휴게시설 등 주민편익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공모 대상 입지는 면적 40만㎡ 이상, 토지이용 계획상 제한을 받지 않는 지역이다. 지리적 여건, 접근성, 향후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경제성과 주민 선호도를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 지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 검토해 2026년 12월 최종 입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최종 입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총 450억원 규모 주민편익시설 설치 ▲연간 약 17억원 규모 주민지원기금 조성 등 30년간 지속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도명 환경국장은 “에코빌리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첨단 설비와 친환경 처리기술을 적용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입지 지역 주민의 수익 창출과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하는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 “살아보니, 역시 대전 여유” 지역 사랑 시민들

    “살아보니, 역시 대전 여유” 지역 사랑 시민들

    “새로 시작하기 좋은 대전이주”, “꿈을 찾고 싶다면 대전으로 오셔유”. 대전시가 유튜브 채널 ‘대전TV’에서 선보이고 있는 ‘살아보니 대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살아보니 대전’은 기관 주도의 경직된 시정 홍보는 공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대전을 소개하는 기획물이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 40여명(30개 팀)을 섭외해 1분 30초 이내 영상으로 제작한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경기를 즐기는 꼬마부터 도서관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중학생, 타슈로 3대 하천을 달리는 주민, 창업 성공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주부, 연구단지에서 기초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외국인 등 각자의 시선에서 대전을 평가하고 있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2차례 업로드된 영상 9편의 누적 조회수가 40만건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야구와 여성 창업 편은 조회수가 각각 6만 7000여건과 5만 7000여건을 기록했다. 시는 10월까지 총 30편을 제작해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잘 모르는 분야와 정책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효과뿐 아니라 다른 지역민이나 출향인들에게 살기 좋은 대전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호영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평소 대전TV 컨텐츠의 평균 조회수(2000여건)와 비교할 때 살아보니 대전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체감할 수 있다”며 “시민이 직접 말하는 대전 생활 평가는 일류도시를 지향하는 시정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는 11월 종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종로구 “미래 세대 꿈 키운다”

    오는 11월 종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종로구 “미래 세대 꿈 키운다”

    서울 종로구가 오는 11월 지역 최초의 ‘종로청소년문화의집’이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청운별빛어린이집은 개관 43년 만에 전면 재건축에 들어갔다. 종로구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종로청소년문화의집이 마무리 공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상 3층, 연면적 1217.58㎡ 규모로 1층에는 다목적강당이, 2층에는 모임 공간이나 댄스실, 밴드실 등이 조성된다. 3층 프로그램실은 전통의 한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청소년 활동과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주차면적 176면의 창신소담공영주차장, 공공도서관 등도 갖춰진 만큼 청소년 외 연령층의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거점이다. 또한 종로구는 1983년 문을 연 청운별빛어린이집을 재건축하기 위해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갔다. 기존 부지는 공원으로 꾸미고 바로 옆 부지에 새 어린이집을 신축하는 방식이다. 낡은 보육 공간이 개선되면 보육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 어린이집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교재교구실 등 원아들의 전인적 발달과 교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위한 공간을 갖추게 된다. 내년 상반기 개원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2~5세에 월 1만 2000원씩 특별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양질의 공공 보육 서비스를 위해 예산 332억원을 투입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돌봄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카페·제과점 등 26곳 ‘착한 더위쉼터’ 운영···스마트 정류장 4곳 추가

    안양시, 카페·제과점 등 26곳 ‘착한 더위쉼터’ 운영···스마트 정류장 4곳 추가

    최대호 시장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날 수 있어야” 경기 안양시가 찌는듯한 무더위에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이동근로자와 취약계층의 안전한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더위쉼터’를 8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5~9월까지 도서관, 이동노동자쉼터, 경로당, 은행,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241곳에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인 안양시는 가장 무더운 8월 한 달간 ‘착한 더위쉼터’를 추가 운영한다. 안양시는 관내 영업장 규모 100제곱미터 이상인 휴게음식점(카페, 패스트푸드 등)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받아 관내 26개 업소를 착한 더위쉼터로 지정했다. 착한 더위쉼터는 이달 31일까지 폭염시간대 11~17시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 공간에 의자와 시원한 물을 제공한다. 이동 중 시민 누구나 표지판이 부착된 착한 더위쉼터에서 쉬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지난달 냉난방시설과 공기청정시스템,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와이파이 등을 갖춘 관내 스마트 버스정류장 4곳을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해 운영 중이다. 지정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안양역 ▲호계현대홈타운·e편한세상(호계3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안양5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안양4동) 등이다. 안양시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길고 강력해진 폭염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민간 등 지역사회가 함께해주고 주고 있다”면서 “안양시는 야외 및 이동노동자, 폭염 취약계층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 지역 도서관 18곳, ‘리박스쿨 교재’ 26권 배치···실제 대출도

    전남 지역 도서관 18곳, ‘리박스쿨 교재’ 26권 배치···실제 대출도

    전남 지역 학교도서관 외에 전남교육청의 8개 도서관과 전남도립도서관에 ‘리박스쿨 교재’가 비치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전남도의회 임형석(더불어민주당·광양1)의원이 전남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 10개 학교가 도서관에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를 총 18권 비치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초등학교 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1개다. 이중 초등학교 4곳의 도서관은 5건의 대출 이력까지 확인됐다. 특히 여수의 모 초등학교는 7권을 비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남교육청 소속 학생교육문화회관과 목포·광양·담양 등 7개 도서관도 이 책을 보유 중으로, 8건의 대출 이력이 있었다. 전남도립도서관에도 1권을 소장 중이다. 문제의 교재인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는 건국절을 주장하고,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하면서 이를 진압한 군경의 행위를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에 비유하는 등 왜곡된 역사관을 담고 있다. 최근 극우 성향 역사관으로 논란이 된 ‘리박스쿨’의 늘봄강사 교육 교재로도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원은 “이 책은 유치원부터 초중고 교사, 대학 교수까지 수십 명의 추천사를 싣고 있고 전남 교사들도 여럿 등장한다”며 “전남 학생들이 이런 교사들에게 교육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목만 봐도 명백한 역사 왜곡 도서인데 교육 공간인 도서관 곳곳에 비치돼 대출까지 이뤄졌다는 사실이 놀랍고 충격적이다”며 “더군다나 여순사건의 직접 피해지역인 전남의 도서관들이 여순사건을 왜곡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극우 도서를 소장한다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임 의원은 “이번에 확인한 도서관 외에 모든 도서관을 전수조사해 즉각 폐기해야 한다”며 “‘의(義) 교육’에 역점을 두고 역사 바로알기와 민주·평화·인권교육을 하는 전남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에서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책을 구입했는지, 그릇된 역사 인식에 갇혀 교단에 서는 교사들의 문제는 어떻게 할지 철저히 캐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남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남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남가좌1동 주민센터 커뮤니티실에서 열린 남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홍기윤) 제3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나령 동장과 지역사회 복지관장 등도 참석했다. 남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관내 최다 인원 단체로,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기 주요 행사 성과 보고가 진행되었다. 삼계탕 나눔 행사, 치매 예방 교육, 독거 어르신 반찬 지원 사업 등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 내역이 공유됐으며, 김 의원은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내용을 담은 책 발간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이어 올가을 개최 예정인 구민 체육대회와 가재울 축제, 어르신 그림 그리기 대회, 요리 여행, 이불 증정 행사 등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김 의원은 회원들에게 관내 시립도서관 건축 현황과 홍제천 관련 사업 내용 등 서울시 예산 지원 현황을 설명하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올 상반기 의정활동 내역을 전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의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 도모를 위해 서울시 예산을 지역에 가져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회의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회원들로부터 칭찬받기도 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기상이변의 일상화와 관세 전쟁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름휴가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행복한 남가좌1동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장애 특수학교 서진학교 방문···“교육 차별 없어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장애 특수학교 서진학교 방문···“교육 차별 없어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31일 강서구에 있는 장애 특수학교 서진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내달 임시회 중 성동구 내 공립 특수학교 성진학교 설립 의결을 앞두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진학교는 기존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장애 특수학교로 2020년 개교했다.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5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7학급, 전공과 4학급으로 운영되며, 19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날 최 의장은 교육청 특수교육과장과 장학관,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방학 중 운영되는 돌봄교실 등 학교시설을 둘러봤다. 최 의장은 “현재 서울은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에 비해 공립 특수학교는 11개만 있어 많은 학생들이 기본 인권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새롭게 건립하려고 해도 여러 반대에 부딪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서진학교도 개교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지역사회와 잘 어우러지며 아이들이 맑고 밝게 교육을 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서울시의회는 누구도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 나아가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과 공감대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최 의장은 서진학교 방문에 앞서 서진학교 바로 옆에 자리한 강서도서관 가양관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서진학교 설립과 함께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편익 시설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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