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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설 맞이 ‘땡겨요’ 4억원 발행

    금천구, 설 맞이 ‘땡겨요’ 4억원 발행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천땡겨요상품권’을 4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천땡겨요상품권은 공공배달 앱 전용 상품권이다.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낮추고 지역 사회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당 20만원까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금천구는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땡겨요 앱으로 음식 주문 후 리뷰를 작성한 이용자가 대상이다. 2만원 이상 결제 시 서울사랑상품권 1만원, 4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다. 이와 별도로 다음달 3일 이후 결제 건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서울배달+땡겨요’ 결제 금액의 5% 환급을 추가로 제공된다. ‘땡겨요’ 앱에서는 ‘금천땡겨요상품권’ 외에 온누리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다. 앱에서 제공하는 각종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배달앱과 금천땡겨요상품권을 연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박용선 경북도의원, 작은학교 운동회 지원·AI데이터센터 맞춤형 인력 양성·포항 고입 배정 대책 촉구

    박용선 경북도의원, 작은학교 운동회 지원·AI데이터센터 맞춤형 인력 양성·포항 고입 배정 대책 촉구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은 29일 열린 제360회 경북도의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경북도교육청 업무보고와 관련해 소규모 학교 운동회 지원, 산업수요 연계 특성화고 인력 양성, 포항 평준화 지역 고입 배정 문제 개선을 집중 질의했다. 박 의원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 졸업생을 ‘코로나 세대’로 언급하며 “수학여행 등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 기회가 제한되어 추억이 부족하고, 특히 작은 학교들은 운동회조차 열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성은 지난해 작은 학교가 모여 운동회를 진행했고, 타지역이지만 단양도 재작년에 7개 학교가 함께 운동회를 했다”며 포항에서도 소규모 학교가 공동으로 운동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박 의원은 “운동회는 단순 체험활동이 아니라 어울림을 배우는 지역의 작은 축제 성격이 강하다”면서, 마을과 지역 단체 차원의 지원 의사도 있는 만큼 교육청이 지역과 연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경북에 특성화고가 많은 점을 언급하며 “향후 어느 지역에 AI데이터센터 등 산업시설이 들어서더라도 특성화고 단계에서 관련 인력을 미리 양성해 산업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조 시스템과 전기 등 분야별 인력 양성 방향도 함께 제시하며, 교육청이 지역 산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포항 평준화 지역 고입 배정 문제도 제기했다. 박 의원은 “학급 조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탈락 위기에 놓이는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전·후기고 입학 일정 구조 속에서 평준화 배정 수요를 더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입시 시기 조정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성적 등을 이유로 원거리 학교로 지원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교육청에 정확한 인원 추계와 입학 일정 개선을 함께 검토하고 원거리 배정 학생에 대한 구제 방안도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 20년 만에…국립대병원 소관, 교육부→복지부로 이관

    20년 만에…국립대병원 소관, 교육부→복지부로 이관

    지역 국립대학병원의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바뀐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논의가 시작된 지 20여 년 만이다. 정부는 이번 이관을 계기로 국립대병원을 지역·필수의료의 핵심 축으로 키우기 위한 종합 육성 방안을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29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지역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를 복지부로 변경하되, 국립 의과대학 교육병원으로서의 자율성은 법률에 명시해 보장하는 것이다. 개정 법률은 국무회의 의결과 공포를 거쳐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이를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첫 단계로 보고 있다.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이관 논의는 최근 지역 환자의 수도권 원정 진료가 늘고 지역 간 치료 가능 사망률 격차가 확대되는 등 지역의료 위기가 심화하면서 속도가 붙었다. 정부 안팎에서는 국립대병원이 교육기관의 틀에 머물러서는 지역 필수의료의 붕괴를 막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했다. 복지부는 이번 법 개정을 계기로 국립대병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올해부터 진료·교육·연구를 아우르는 종합 육성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국립대병원 교수의 교육공무원 신분은 정년과 연금 등을 포함해 현행대로 유지하고, 전임 교원 증원과 처우 개선도 이어간다. 인프라 투자도 확대한다. 정부는 2026년까지 로봇수술기 등 첨단 치료 장비에 812억원을 투입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진료 시스템 활용을 위해 142억원을 지원한다. 노후 병원의 신축·이전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교육·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전공의 배정을 늘리고,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약 500억원을 투입해 특화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암·심뇌혈관 질환 등 주요 질환별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산·학·연·병 협력 연구, 의료 AI 연구 참여 확대도 포함됐다. 재정 측면에서는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를 활용해 중장기 재정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 수가 등을 통해 국립대병원이 수행하는 공공적 기능에 대한 보상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립대병원을 지역 필수의료 네트워크의 중추 기관으로 삼아 권역 내 진료 협력과 의료 자원 운영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한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국립대학병원 소관 부처 이관은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시작”이라며 “국립대병원의 의견을 수렴해 범정부 차원의 진료·교육·연구 종합 육성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도 “국립대병원이 국립 의과대학의 교육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로 찌르면 돈 드림”…테러 청부 글 쓴 20대, 감형이유는?

    “이재명 ×로 찌르면 돈 드림”…테러 청부 글 쓴 20대, 감형이유는?

    21대 대선을 앞둔 지난해 5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흉기 테러를 청부하는 글을 올린 대학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 장석준)는 29일 대학생 A(20)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으나 범행 직후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며 “초범이고 당시 만 19세로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6일 당시 이 후보가 대선 유세를 위해 아주대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이 후보는 아주대에서 대학생을 만나 청년 정책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 예정이었다. 그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학교 익명 게시판에 “오늘 이재명 칼로 찌르면 돈 드림 연락 ㄱㄱ”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해당 간담회는 1시간 10여분 동안 별다른 소동 없이 종료됐다. 경찰은 다음 날 해당 게시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신원을 특정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어 A씨가 같은 날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찾아 자수서를 제출했다. 이후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했다. 한편 미국에서도 대통령을 향한 테러 청부 영상을 올린 여성이 수사당국에 붙잡혔다. 지난 2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잭슨 카운티 보안관실은 해당 지역 공공도서관 사서인 모건 모로우를 트럼프 대통령 암살 위협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은 모로우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암살할 인물을 모집하는 영상’을 게시했다고 했다. RH 멜링거 보안관은 기소 이유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확인된 범죄 수사’라고 강조했다.
  •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재난 대응 현장성 강화… 주민 자율조직 ‘마을순찰대’ 운영 지원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재난 대응 현장성 강화… 주민 자율조직 ‘마을순찰대’ 운영 지원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안동)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마을순찰대 지원 조례안’이 29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태풍, 집중호우, 대설, 폭염 등 자연재난과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자율조직인 ‘마을순찰대’의 운영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순찰대 활동수당, 안전장비 구입비, 교육훈련비 등 예산 지원 근거 마련 ▲태풍·호우·대설·폭염 등 기상특보 발령 시 활동 기준 규정 ▲정기적인 교육훈련과 포상 규정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권 위원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초기 대응과 현장성에 있다”면서 “마을순찰대는 재난의 순간에 가장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지역 안전의 핵심 주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마을순찰대 활동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촘촘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월 6일 경북도의회 제360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뱍영서 경북도의원,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 지원 강화 조례 개정

    뱍영서 경북도의원,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 지원 강화 조례 개정

    경북도의회 박영서 의원(국민의 힘, 문경)은 지난 28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간호인력을 포함한 보건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경북도 보건의료인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보건의료인력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과 ‘간호법’ 제정 등 상위법의 취지를 반영해 조례의 목적을 재정비하고, 간호정책 시행계획과의 연계를 제도적으로 마련했으며, 특히 여성 보건의료인력의 모성 보호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간호사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조사·연구 사업, 숙련 간호사 확보를 위한 재정 지원 근거 등을 새롭게 규정했다. 이를 통해 경북도 내 간호사 및 보건의료인력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의료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의료기관의 인력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간호사 및 보건의료인력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함으로써 의료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나아가 도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월 6일 열리는 경북도의회 제3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노원구, 태릉골프장 주택공급에 “고품격·저밀도 단지 돼야”

    노원구, 태릉골프장 주택공급에 “고품격·저밀도 단지 돼야”

    서울 노원구는 29일 태릉골프장에 주택을 짓겠다는 정부의 1·29 주택공급 대책에 대해 “단순한 주택공급에 그쳐서는 안 되며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개발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태릉골프장 주택공급에 대한 노원구 입장’ 자료를 통해 “수도권 유휴부지를 발굴해 주택을 공급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에 공감한다”면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태릉골프장 부지에 주택 6800가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포함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구는 ▲유네스코 평가에 따른 태강릉 보호의 원칙 하에 고품격·저밀도 주거단지 조성 ▲개발 계획에 생태공원·문화복합시설 조성 포함 ▲획기적인 교통정책(지하철 6호선 연장, 백사터널 건설, 화랑로 및 태릉~구리IC 확장 등) 수립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임대아파트는 법정 최소 비율(35%)로 하되 신혼부부·청년에게 우선공급하고, 분양물량 중 일부는 노원구민에게 우선 배정하라고 강조했다. 또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라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훼손지 복구사업은 노원구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구는 “과밀주택과 교통난으로 주거의 질이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할 것을 요구한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노원구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태릉골프장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 ‘교육도시 하남’ 시동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추진단 출범

    ‘교육도시 하남’ 시동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추진단 출범

    경기 하남시가 ‘교육 자치 도시’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하남시는 29일 종합복지타운에서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추진단’ 현판식을 열고, 독립된 교육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하남시가 자체 교육지원청 신설을 추진하는 것은 33만 시민의 오랜 숙원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 이후 참석자들은 추진단이 운영될 사무 공간을 둘러보며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신설추진단은 교육지원청 추진단과 하남시 지원단, 하남교육지원센터가 함께 사용하는 합동 업무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와 교육지원청이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 같은 지역 교육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맡는다. 하남시가 교육지원청 신설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빠른 도시 성장과 교육 수요 증가가 있다. 하남 인구는 33만 명을 넘어섰고, 학생 수는 4만 1000명을 돌파했다. 교육 행정의 독립성과 신속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025년 기준 주요 10개 대학과 의학계열 합격자는 287명으로, 최근 3년간 48% 증가했다. 2026학년도 수시 합격자도 이미 238명에 이른다. 자율형 공립고와 과학중점학교 지정, 중학교 신설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하남시는 2020년 교육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지난해에는 지역협의체 구성과 개청지원단 출범을 거쳐 실무 체계를 갖췄고, 관련 법 개정으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하남시의 교육 정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초등 입학지원금과 고교 석식비 지원, 통학 순환버스 운영은 물론, 어린이도서관과 청소년 시설 확충도 한층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오성애 교육장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은 하남만의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교육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하남 전체가 배움의 공간이 되는 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2026년도 노원구 지역예산 의원발의로 25억 3500만원 확보

    윤기섭 서울시의원, 2026년도 노원구 지역예산 의원발의로 25억 35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5선거구)은 “2026년도 서울시 예산에 노원구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원발의 예산 총 25억 3500만원이 반영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관내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교통·안전·생활편의 중심의 지역투자사업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주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학교 환경개선 예산으로는 총 9억 8500만원이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계상초 운동장 정비(2억원) ▲계상초 문화·놀이공간 조성(1억 5000만원) ▲영신간호비즈니스고 교실 벽체 환경개선(1억원) ▲덕암초·신상계초·을지초 체육관 게시시설 환경개선(각 1억원) ▲덕암초 옥상 부분방수공사(5500만원) ▲덕암초 Wee클래스 구축 및 오케스트라 지원 ▲신상계초 오케스트라 지원 ▲영신여고 지성관 환경개선 공사 등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지역투자 및 생활 인프라 예산으로는 총 15억 5000만원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는 ▲4호선 상계역·불암산역 승강편의시설(E/S)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6억원) ▲상계역 대합실 천장판 교체(4억 8000만원) ▲상계역 자전거 거치대 개보수(2억원) ▲노원구 보호구역 내 LED 표지병 설치(2억원) ▲상계동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지원 ▲당고개입구오거리 정류장 BIT 설치 등 주민 이동권과 안전, 문화생활을 함께 고려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윤 의원은 “이번 의원발의 예산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순위로 삼아 확보한 결과”라며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집행 과정까지 꼼꼼히 점검해 실제 생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선희 경북도의원, 경북도 지역활성화 투자사업 촉진 조례안 대표발의

    이선희 경북도의원, 경북도 지역활성화 투자사업 촉진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은 지역 특성에 맞는 대규모 민간 투자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경북도 지역활성화 투자사업 촉진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28일 열린 소관 상임위(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정부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정책에 발맞춰, 공공 재정사업이나 순수 민간투자만으로는 추진이 어려운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에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지역 주도의 지속가능한 투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활성화 투자사업의 발굴 및 추진에 관한 사항 ▲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출자에 관한 사항 ▲투자사업의 관리 및 자문위원 위촉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정부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공공자금(매년 2000~3000억원 규모 조성)을 마중물로 활용해 민간의 역량과 자본을 결합하는 새로운 지역 투자 방식으로, 매년 조성되는 모펀드를 기반으로 민간투자를 유도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이다. 경북도 역시 이에 적극 대응해 ‘구미 청년드림타워’사업(459실, 876억원)과 ‘경주 강동 수소연료 전지 발전’사업(107.91MW, 8191억원)이 각각 국가 1호 및 4호 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에도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는 단순한 투자 유치 차원을 넘어, 지역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민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투자 구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간투자 확대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특성과 미래 산업 여건에 맞는 민간투자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월 6일 개최되는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 푸틴, 700억 넘는 전폭기 잃었다…“‘하늘의 탱크’ T-34 격추 성공” [밀리터리+]

    푸틴, 700억 넘는 전폭기 잃었다…“‘하늘의 탱크’ T-34 격추 성공” [밀리터리+]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4년째 이어가는 러시아가 최근 전장에서 700억 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전투폭격기를 잃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DC) 산하 허위정보 대응센터의 안드리 코발렌코 소장은 최근 텔레그램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전투기 2대를 격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중 한 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유도 폭탄을 투하하는 데 주로 사용하는 최신 Su(수호이)-34 전투폭격기라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군사 블로거 키릴 표도로프와 전쟁 관련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해당 전투폭격기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흑해 상공에서 격추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조종사와 무기 시스템 담당자의 생사는 불확실하다.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승무원 두 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주장이 사실이라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전에서 매우 큰 역할을 차지하는 주력 전폭기를 잃은 셈이다. Su-34 전폭기는 최대 속도 약 마하 1.8, 전투 행동반경은 약 1100㎞, 항속거리 약 4000㎞, 탑재량은 최대 8t으로 폭격기지만 전투기급의 속도와 기동성을 자랑한다. Su-34 전폭기는 KAB-500, KAB-1500 등의 유도폭탄과 Kh-29, Kh-59, Kh-31 미사일 등 공대지 무장뿐 아니라 공대공 무장도 가능하며 이론적으로는 핵무기 운용 능력도 있다. 더불어 강력한 전자전(EW) 포드와 레이더 정보 수신기 등을 장착했으며, 저고도 침투 비행에도 특화돼 있다. 군 전문가들 사이에서 ‘스텔스는 아니지만 스텔스가 맞으면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괴물 폭격기’, 하늘의 탱크‘ 라는 평을 받는 Su-34 전폭기의 대당 가격은 약 3500만~5000만 달러(한화 약 500억~714억 원)에 달한다. Su-34 전폭기의 손실은 러시아가 전장에서 유도 공중 폭탄에 지속해서 의존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국방 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해 10월 이후 우크라이나 영토를 겨냥한 공습에서 유도 공중 폭탄 투하 횟수를 크게 늘렸고, 여기에는 장거리 드론뿐 아니라 여러 전폭기가 활용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Su-34 전폭기 손실 주장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러시아, 종전 협상 중에도 고강도 공세한편, 러시아는 종전 협상 국면에서도 고강도 공세를 이어가면서 어린이와 임산부를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8일 AFP·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밤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지역을 지나던 여객열차가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았다. 지역 당국에 따르면 3대의 드론이 객차 2량 이상을 타격하면서 4명이 사망하고 2명 이상이 다쳤다. 열차에 있던 200명 이상의 승객은 모두 대피했다. 러시아는 전날에도 하르키우 지역을 지나는 여객열차를 공격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 열차에는 291명의 민간인이 타고 있었다. 이 밖에도 남부 오데사,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에서도 러시아 공격으로 민간인 4명이 사망하고 어린이와 임산부 등 약 30명이 다쳤다. 최근 러시아의 공세는 최악의 난방·전력난으로 이미 극한으로 내몰린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더 압박해 영토 양보를 받아내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동부 도네츠크주의 소유권을 두고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는 도네츠크 전체를 포기하라고 요구하나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을 동결하고 비무장지대를 만들자며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이다.
  • 동대문구, 2026년 예산 ‘상반기 속도전’…민생사업 70% 집행 목표

    동대문구, 2026년 예산 ‘상반기 속도전’…민생사업 70% 집행 목표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도 예산의 상당 부분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예산 가운데 약 70%를 신속 집행이 가능한 사업으로 선별해 조기 집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역 내 소비와 투자를 자극할 수 있는 사업은 집행 시점을 앞당기고,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은 절차를 간소화해 현장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부가 올해 상반기 공공부문 재정 집행 목표를 60% 수준으로 제시한 가운데, 구도 이에 발맞춰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동대문구는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민생 관련 사업을 우선 검토하고, 계약의 조기 발주와 계약대금 집행을 적극 추진한다. 또 계약심사 기간 단축과 행정 절차 개선, 3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집행 현황 별도 관리,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점검과 관리 강화 등을 병행한다. 필요할 경우 집행 규정 완화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상반기 재정 집행 평가에서 집행률 60.1%를 기록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올해는 집행 실적을 부서 평가와 연계해 책임성을 높이고, 우수 부서에는 포상을 통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상반기 신속 집행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직접적인 재정 운용 수단”이라며 “집행의 속도와 투명성을 함께 높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1·29 대책에 “민간 정비사업 지원 빠진 한계 많은 대책”

    서울시, 1·29 대책에 “민간 정비사업 지원 빠진 한계 많은 대책”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의 1·29 주택공급대책에 대해 민간 정비사업 지원 방안은 없고 공공 주도 방식에 집중한 “한계가 많은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1만가구 공급 계획이 발표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해서는 최대 8000만가구가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시는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서울시가 제시한 최소한의 전제 조건이 배제한 대책이라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서울 주택 공급의 90% 이상은 민간의 동력으로 지탱되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는 그간 (국토부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민간 정비사업의 숨통을 틔워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이번 정부 발표는 현장의 장애물은 외면한 채 공공 주도 방식에만 매몰되어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올해 이주가 예정된 사업장 43곳 중 39곳에서 정부의 과도한 대출규제로 사업이 지연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고 추산했다. 서울 시내 공급 대상 26곳 가운데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군 골프장인 태릉체력단련장(태릉CC) 등 3곳에서 이견을 드러냈지만 발표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국토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만가구를 제시했지만 서울시는 최대 8000가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만가구로 변경할 경우 토지이용계획까지 변경될 수 있어 2년 이상 시일이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며 “속도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주택 공급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부지 추가를 검토 중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말 기공식을 열었다. 하지만 국토부와 시의 입장 차가 지속될 경우 인허가 절차가 원활하지 않을 우려도 나온다. 태릉CC에 대해서는 “해제되는 개발제한구역 면적에 비해 주택공급 효과가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2만 7000가구의 추가 공급이 가능한 상계동, 중계동 등 도심 정비사업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태릉CC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태릉 인근에 있어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대상이다. 동대문구 국방연구원의 경우 공급대책 발표 직전에 대상지로 서울시에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장의 여건, 지역주민의 의사가 배제된 일방적인 대책은 과거 문재인 정부 8·4 대책의 실패를 반복하는 공염불이 될 것이 자명하다”고 했다. 이어 “설령 국공유지,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해도 이번에 발표된 부지들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4곳을 제외하면 빨라야 2029년에나 착공이 가능하다”며 “당장의 공급 절벽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또 “10·15 대책으로 인한 규제를 완화하기만 하면 진행 중인 정비사업들에서 이주가 가능하고 정부 대책보다 더 빠르게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며 “주택시장 불안의 원인을 직시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후속 정책이 논의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김창혁 경북도의원, 경북도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김창혁 경북도의원, 경북도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 국민의힘)은 지역의 청소년을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의 보호하기 위한 ‘경북도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28일 열린 소관 상임위(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및 인용 조문을 정비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종합적 보호조치와 기술적 보호조치, 그리고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 사용 촉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에 따른 역기능으로부터 지역 청소년을 보호하는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개정안을 제안하였다. 주요내용으로 ▲제명을 ‘경북도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로 변경하고 ▲‘지능정보화 기본법’ 개정 사항 및 ‘청소년 보호법’ 정의 규정을 반영했으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종합적 보호조치와 기술적 보호조치, 중앙행정기관이 보급하는 사이버 유해물 차단 소프트웨어 확대 보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관련 전문기관 및 행정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과 사무위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김 의원은 “최근 일상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악용 범죄, 사이버불링 등 디지털 역기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청소년이 피해를 입기 전에 예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전부개정안은 지역 청소년을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조례 전반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정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2월 6일 개최되는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 김대진 경북도의원, ‘경북도 장애인 배려 체육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김대진 경북도의원, ‘경북도 장애인 배려 체육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김대진 의원(국민의힘, 안동시)이 ‘경북도 장애인 배려 체육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약 17만 명에 달하는 장애인 인구에 비해 장애인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포용적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장애인 배려 체육시설 지원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와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 배려 체육시설의 지정 및 지원과 편의 제공 지원, 협력체계 구축과 포상 근거 등을 규정하여, 장애인 체육시설 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장애인의 체육활동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건강권과 삶의 질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적 체육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1시군 1장애인 배려 파크골프장’ 지정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수영·체력단련·구기 종목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로 장애인 배려 체육시설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와 도민 건강 증진이라는 긍정적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제360회 정례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고, 오는 2월 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본격적인 새해 의정 시작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본격적인 새해 의정 시작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28일 제360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을 심사·의결하고 문화관광체육국 및 소관 기관의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각종 위원회 구성 시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운영 및 인사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내부 소통과 형평성 있는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집행부의 관리 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관광마케팅과 마이스산업팀의 신설에 따른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인구감소지역 대상 소규모 관광단지 신규 지정 지원 사업과 한국국학진흥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대한민국 국학대전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립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지역 분관인 구미산업역사관 사업 유치에 대해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경북도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토지 매각 동의안과 관련해 매각 이후 재원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부재하다고 지적하며, 적지 않은 규모의 재원인 만큼 명확하고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또한 국학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을 요구하고,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조직도상 배치 문제와 솔거미술관의 향후 운영 및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개선을 촉구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추진과 관련해 동해중부선이라는 우수한 철도 인프라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윤철남 위원(영양)은 한글의 본향(本鄕) 브랜드 육성 및 세계화 추진 사업과 관련해 추진 근거와 차별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보다 설득력 있는 사례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적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동업 위원장(포항)은 국악진흥 조례안과 관련해 전문인력 양성 등 주요 조항이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이어 앞당겨진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군 체육회와의 충분한 소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과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경주 옥산서원의 보물 관리와 관련해서는 문중의 자율성을 존중하되 공공적 관리 차원에서 유물 전시 및 활용 방안을 함께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오늘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과 사업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북 경주에 현대차 신차종 생산 라인 구축…“제네시스 전기차 등 부품”

    경북 경주에 현대차 신차종 생산 라인 구축…“제네시스 전기차 등 부품”

    경북 경주시에 전기차 신차종 핵심 부품 생산 공장이 들어선다. 경주시는 29일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 ㈜티에스오토모티브와 전기차 신차종 제품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352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현대자동차 전기차(EV) 신차종 확대에 대응해 핵심 차체 부품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동읍 냉천리 일원에 제조시설 부지(1만 4468㎡)를 매입하고, 오는 2028년 9월까지 연면적 1만 960㎡ 규모의 신규 생산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19년 200억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다. 새롭게 구축되는 생산라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GV70 EV, G80 EV, GV80 EV 등에 적용되는 차체 부품을 생산한다. 생산 품목은 전방 엔진룸 구조 패널과 후방 언더바디 등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이다. 시는 이번 투자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검토하고,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산업단지 기반 여건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외동산단 복합문화센터 조성과 생활 인프라 확충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민규현 ㈜티에스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경주시와 경북도의 협력으로 전기차 신차종 대응을 위한 생산 거점 구축이 본격화됐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오년 새해 첫 투자유치 성과를 지역기업과 함께해 뜻깊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남영숙 경북도의원, 여성건설인 전담 조례 전국 최초 도입

    남영숙 경북도의원, 여성건설인 전담 조례 전국 최초 도입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제360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여성건설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29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건설산업의 디지털·기계화로 직무 환경이 변화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비전문직·단기직종에 편중된 여성건설인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고,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인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건설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교육·훈련 및 고용 지원 사업 추진, 예산 지원 근거 마련, 그리고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여성건설인의 경력단절 예방과 고용 안정, 근로환경 개선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함으로써, 건설현장의 인력 구조를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 의원은 “건설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여성건설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고용 지원은 특정 성별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건설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건설인 육성 및 지원을 단일 제도로 규정한 전국 최초 사례로 여성건설인이 안정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경북도가 건설산업 인력 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월부터… 부르면 달려오는 ‘옵서버스’ 읍면 지역 모두 달린다

    2월부터… 부르면 달려오는 ‘옵서버스’ 읍면 지역 모두 달린다

    제주도가 오는 2월 말부터 수요응답형(DRT) 교통서비스인 ‘옵서버스’를 도서 지역을 제외한 도내 모든 읍·면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조치다. 옵서버스는 2023년 애월읍과 남원읍에서 시범 도입된 이후 단계적으로 운영 지역을 넓혀 왔다. 2024년 한림읍·한경면·성산읍·표선면으로 확대됐고, 2025년에는 구좌읍과 조천읍이 추가됐다. 올해 대정읍과 안덕면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도내 전 읍·면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옵서버스 운영 노선은 기존 27개에서 32개로 늘어난다. 이는 읍·면 지선 공영버스 노선의 55% 수준이다. 도는 이를 통해 교통 취약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권역 조정도 함께 추진된다. 기존에 통합 운영되던 성산·표선 권역을 분리해 평균 대기시간과 운행거리를 줄일 계획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평균 대기시간은 22분에서 18분으로 4분 단축되고, 하루 평균 운행거리는 2650㎞에서 1162㎞로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옵서버스는 시간대별로 운영 방식을 달리한다. 오전부터 오후 2시 이전까지는 기존 공영버스와 같은 고정 노선 방식으로 운행하며, 이용 수요가 분산되는 오후 2시 이후에는 호출에 따라 최단 경로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방식으로 전환된다.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바로DRT’나 콜센터(1877-8257)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삼용 도 교통항공국장은 “옵서버스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대중교통 복지 정책”이라며 “도민 누구나 일상 이동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원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터 조성 막바지…정주 여건 개선 기대

    창원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터 조성 막바지…정주 여건 개선 기대

    경남 창원시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도심 속 친환경 정주여건을 확보하고자 추진한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2공구)’ 부지 조성 공사가 오는 2월 말 준공 예정이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 91만 4690㎡에 총사업비 2983억 원을 투입해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터를 조상하고 근린공원·체육공원 등 시민 휴식 공간을 구축하는 게 골자다. 사업은 3개 공구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해 왔다. 1공구 공동주택 터는 2019년 준공돼 1045가구 입주가 완료됐다. 현재는 주거시설과 공공청사 부지 등을 조성하는 2공구와 공원·녹지를 조성하는 3공구 공사가 진행 중으로, 전체 공정률은 95%이다. 시는 2월 부지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나서 구역 외 공사로 단독주택용지 상수도 연결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성이 완료된 공원·녹지 수목과 잔디 등 생육 안정화를 위한 유지관리 사업도 기반 시설 이관 전까지 병행 추진한다. 시는 조성 용지 분양도 차례대로 진행한다. 공공청사와 종교시설 터는 매각을 완료했다. 공공청사 터에는 2029년 3월 창원가정법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 단독주택 65필지(65가구), 연립주택 1필지(16가구), 근린생활시설 8필지, 교육·연구시설 2필지, 공공용시설 1필지, 사회복지시설 1필지도 분양을 추진하고 있다. 신성기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으로 시민이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 환경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리라 본다”며 “완성도 높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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