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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화방지센터, 에티오피아 하와사에 Civet 생태 보존 및 영묘사향 연구농장 건립 추진

    한국노화방지센터, 에티오피아 하와사에 Civet 생태 보존 및 영묘사향 연구농장 건립 추진

    에티오피아 하와사(Hawasa) 일대에 아프리카 사향고양이(Civet)의 생태계 보전과 천연 영묘사향 원료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노화방지센터의 전용 연구농장 건립이 진행된다. 한국노화방지센터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적 천연자원으로 알려진 Civet의 생태 연구와 영묘사향 원료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Civet 연구농장을 하와사 지역에 조성하기로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2000년의 역사를 보유한 에티오피아의 Civet 문화와 천연 영묘사향 자원의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이를 현대적 천연물 연구 체계와 통합하기 위해 기획됐다. Civet은 에티오피아의 역사적 산물로서 전통 자원의 보존과 학술적 연구 개발이 병행되는 구조다. 한국노화방지센터는 그동안 자체 연구개발(R&D) 전담 부서를 통해 영묘사향의 정제 및 표준화 관련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하와사 현지 연구농장 설립은 이와 같은 연구 역량을 원료 수급 단계인 현지로 확장하는 조치다. 센터는 Civet의 생육 환경과 사육 과정을 직접 모니터링함으로써 원료 확보의 안정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영묘사향은 Civet의 아종이나 사육 방식에 따라 품질 차이가 발생하므로, 개체별 관찰과 체계적인 사육 관리가 원료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이에 센터는 현지 농장을 통해 Civet의 생태 환경, 건강 지표, 원료별 특성을 종합 연구하여 품질 관리 및 표준화 공정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현지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해 아디스아바바 과학기술대학교와 R&D 협력 체계를 가동하며 Civet 생태와 원료 특성에 대한 투자를 지속한다. 전통 사육 노하우와 학술 연구, 현대적 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연구농장 모델 구축이 목표다. 또한 약 400년 동안 이어진 현지 사육 전통을 계승한 전문가 그룹과 Civet 전담 수의사 인력을 확보했다. 이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Civet의 건강 상태, 사육 환경, 생태적 특성, 먹이에 따른 품질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연구농장에는 현지 최초 태양열 발전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관리 기술도 도입될 예정이다. 한국노화방지센터는 이를 통해 Civet의 생육 환경과 건강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관리하고, 연구 목적에 맞는 체계적인 농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연구농장이 고품질 원료 확보 차원을 넘어, 에티오피아의 역사적 산물인 Civet의 보존과 영묘사향 원료의 표준화 연구를 위한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Civet의 생태 보존, 영묘사향 원료의 품질 연구, 천연물 소재 개발, 지속 가능한 활용 가능성 등을 장기적으로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김신옥 센터장은 “고품질 천연 영묘사향의 지속적인 공급망 확보와 소재 및 제품 개발 연구를 위해 Civet 연구농장 설립은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에티오피아의 역사적 특산물인 Civet의 연구와 보존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혜훈式 부정청약 방지…정부, ‘대가족 만점 청약통장 당첨자’ 전수조사

    이혜훈式 부정청약 방지…정부, ‘대가족 만점 청약통장 당첨자’ 전수조사

    #사례 1. 부인과 둘째 자녀와 함께 서울에서 거주하는 A씨는 인천에 거주하는 첫째 B씨를 본인 집으로 위장전입시켰다. B씨를 부양가족에 포함시키고자 ‘꼼수’를 쓴 것이다. 이후 A씨는 파주에서 분양하는 주택에 청약가점제 일반공급으로 당첨됐다. #사례2. C씨는 같은 아파트 윗층에 거주하는 장인·장모의 집으로 부인을 위장전입 시켰다. 장인과 장모를 부양가족에 포함시킨 C씨는 서울에서 분양하는 주택에 청약가점제 일반공급으로 당첨됐다. #사례3. D씨는 남편과 협의이혼 한 후에도 전남편 소유의 아파트에 두 자녀와 함께 전입신고해 동거 상태를 유지했다. D씨는 이혼 후 총 32회에 걸쳐 무주택자로 청약해 서울에서 분양하는 주택에 청약가점제 일반공급으로 당첨됐다. 정부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 이혜훈 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사례 등 현실과 동떨어진 청약가점 당첨자가 속출하자 부정청약 당첨자를 모두 밝혀내겠다는 의도다.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청약가점제 만점통장 당첨자를 중심으로 부모·자녀의 실거주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청약가점제는 총 84점 규모로 부양가족수·무주택기간·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라 산정된다. 정부가 문제삼은 부분은 ‘부양가족수’다. 부양가족수가 4명이면 25점이고, 6명 이상일 경우 만점인 35점을 받게 되는 구조다. 84점 만점을 받으려면 7명의 대가족에, 15년 이상을 무주택으로 살아야 하는 구조다. 이에 정부는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과 성인 자녀의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살펴보기로 했다.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엔 부모가 이용한 의료시설이 기재돼 있어 실거주지가 확인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엔 자녀의 직장 등이 적혀 있어 실거주 여부를 파악하기 용이하다. 또 부양가족의 전·월세 체결 내역과 주택 소유여부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위장전입▲위장결혼‧이혼▲통장‧자격매매▲문서위조 등 부정청약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전반적으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7월 이후 분양한 서울 등 규제지역의 모든 분양단지와 그외 기타지역 인기 분양단지로 총 2만 5000세대 규모다. 정부는 성인 자녀를 활용한 단기간 위장전입 ‘꼼수’도 차단하기로 했다. 만 30세 이상 자녀의 실거주 요건을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성인 자녀의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해 검증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부정청약으로 확정된 경우 10년간 청약자격이 제한된다. 정부는 부정청약 건에 대해 주택 환수를 통한 계약 취소와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몰수할 예정이다.
  • 호반그룹, 서울숲에 ‘호반정원’ 조성…가족 참여 봉사활동

    호반그룹, 서울숲에 ‘호반정원’ 조성…가족 참여 봉사활동

    호반그룹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도심 정원을 조성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호반가족과 함께하는 그린 볼런티어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하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조별로 나뉘어 메타세쿼이아길, 은행나무 숲, 습지 생태원, 나비정원 등을 탐방하며 도심 숲 생태환경을 체험했다. 이어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화분은 서울 지역 치매안심센터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숲 미션 수행, 자연보호 실천 다짐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실천을 다짐했다. 행사 전반에는 친환경 용기를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운영 방식을 적용했다. 이번 활동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정원박람회는 약 9만㎡ 규모에 167개의 정원이 조성된 역대 최대 행사이며, 서울숲을 중심으로 도시 전반을 하나의 정원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호반그룹은 이번 정원박람회에서 기업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와 협업한 ‘왕관의 수줍음’ 정원을 선보였다. 호반정원은 나무숲 사이에 다양한 식물을 배치하고, 곡선형 벤치와 테이블 등 숲의 틈을 활용한 공간 구성으로 도심 속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황 작가가 이날 현장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원의 구성과 의미를 직접 설명하며, 작품에 담긴 철학과 자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가졌다. 호반그룹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이번 활동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가치를 임직원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달 개막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해 행사 기반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탄소중립 실현과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도민참여숲’ 조성에도 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
  • 암참 “삼성전자 파업, 경쟁국 이익”

    암참 “삼성전자 파업, 경쟁국 이익”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삼성전자 파업 우려“공급망 다변화 움직임 빨라질 수도 있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파업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암참은 11일 보도자료에서 “삼성전자에서 상당한 수준의 생산 차질이나 운영 불확실성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공급 병목 현상과 가격 변동성 확대, 조달 안정성, 전반적인 공급망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로 공급망 전반에 연쇄적 영향을 미칠 경우 암참 회원사들에게도 악재다. 암참은 “핵심 수출 산업 내 노동 불확실성은 한국이 구축해온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제조·기술·공급망 파트너로서의 위상과 역내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전략 산업 내 운영 차질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 내 한국의 신뢰도와 회복력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평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 움직임이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암참은 주요 기업들이 공급망 집중 리스크를 줄이려 반도체 조달 거점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경쟁국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지난달 암참의 ‘2026 국내 경영환경 설문조사’에서 한국은 아시아 지역본부 거점 순위에서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2022년 이후 유지한 2위 자리를 내준 것이다.
  • 행락철 음주운전 철퇴…경찰, ‘게릴라식’ 특별단속 추진

    행락철 음주운전 철퇴…경찰, ‘게릴라식’ 특별단속 추진

    경찰이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강화한다. 1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3월 13일부터 7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한 결과 457건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경찰은 이 기간 유흥가, 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숙취운전 단속을 병행했다.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지난해(425건) 대비 8% 증가했지만 음주사고 사망자는 ‘0명’을 기록했다. 경찰은 그동안 실시해 온 단속 결과를 토대로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야간을 불문하고 20~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이동하는 ‘게릴라식 단속’을 상시화해 경찰관의 노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음주운전 취약 시간대(숙취·낮·심야) 및 지역 축제·관광지·체육시설 등 인파 밀집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매일 주요 톨게이트 진출입로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을 한순간에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특별단속 이후에도 보이는 경찰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주맨’ 김선태, 지방선거 뛰어든다…어떤 역할?

    ‘충주맨’ 김선태, 지방선거 뛰어든다…어떤 역할?

    충북 충주시청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며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씨가 MBC 지방선거 개표방송에 출연한다.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씨는 오는 6월 3일 방송되는 MBC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선택 2026’에 출연해 지방선거와 지역 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씨는 과학 유튜버 궤도,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함께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문제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실제 지방자치단체 홍보 현장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콘텐츠와 지방 도시의 현실 등을 풀어낼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특유의 유머 감각과 파격적인 홍보 방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구독자 약 100만명을 끌어모았고, 지방자치단체 홍보 방식의 흐름을 바꿨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후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유튜브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경쟁에 뛰어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최근 충주시를 퇴사한 김씨는 기업 홍보 등을 다루는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새롭게 개설했다. 해당 채널은 개설 3일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구독자 수는 166만명에 이른다.
  • ‘도박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경기교육청, ‘학생 도박 문제 예방주간’ 운영

    ‘도박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경기교육청, ‘학생 도박 문제 예방주간’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증가하는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학생 도박 문제 예방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예방주간은 ‘도박을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지원청, 경찰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예방활동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박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중심의 등굣길 캠페인과 교내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학부모에게는 자가 진단 도구와 대응 요령이 담긴 가정통신문을 제공해 가정 내 예방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9일에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대상, 5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선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연계 전문 강사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도박 문제 실태와 현장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경찰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등굣길 캠페인과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 연계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학생 참여형 예방 교육활동을 확대한다. ▲(초) 뮤지컬 ‘One more chance’(성남위례한빛초) ▲(중) 대상 뮤지컬 ‘Hell O’(오산 성호중) ▲(고) 회복자 경험 기반 마술공연(의정부 한국모빌리티고) 등 학교급별 맞춤형 공연과 체험 부스를 통해 도박의 위험성을 쉽고 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웃찾사’ 섹시 개그우먼으로 유명했는데…정치 도전한 이유

    ‘웃찾사’ 섹시 개그우먼으로 유명했는데…정치 도전한 이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색 경력을 지닌 후보들이 잇따라 정치권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배달 노동자, 문화예술인, 전직 운동선수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인물들이 출마에 나선 가운데, 과거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로 얼굴을 알린 개그우먼의 출마도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성남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2014년 ‘웃찾사’ 코너 ‘극과 극-섹시와 보이시’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와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가 정치권에 뛰어든 배경에는 10여년 동안 이어온 봉사활동 경험이 있었다. 현장에서 제도적 한계를 체감한 그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며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는 2022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인터뷰에서 방송 활동 당시 겪었던 고충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웃찾사’ 활동 당시 짧고 타이트한 의상 때문에 주변 시선이 힘들었다”며 “무대 뒤에서 울고 바로 무대에 오른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성형을 한 적이 없어서 볼륨감 있게 보이려면 과해야 했다”며 “양말이나 휴지를 넣기도 했다. ‘차라리 수술을 할 걸,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는 자괴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워 있으면 생계가 끊기기 때문에 버틸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체육계 출신 후보들의 정치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임민혁(32) 민주당 후보는 2023년까지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활약한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이다. 그는 은퇴 당시 “땀 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계를 꿈꾼다”는 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남 김해에서는 현역 경륜 선수인 문현진(39) 개혁신당 후보가 시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간을 이식해 준 사연으로 알려진 그는 선거운동 기간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돌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 트럼프 “이란 답변 도저히 용납 못해”...종전 협상 파국 우려

    트럼프 “이란 답변 도저히 용납 못해”...종전 협상 파국 우려

    트럼프 “이란 47년 동안 미국과 세계 가지고 놀아”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제안 양해각서(MOU)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파국 기미를 보이면서 중동 지역 전운이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서 “방금 이란의 소위 ‘대표단’이 보낸 답변을 읽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한 답변을 협상 중재국 파키스탄에 전달했는데, 수용할 수 없다고 거부한 것이다.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떻게 답변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이란에 보낸 MOU는 양국이 전쟁 종식을 선언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 이란 핵 프로그램 제한, 대이란 제재 해제와 관련한 세부 합의 도출을 위해 30일간의 협상 개시를 함께 선언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다른 글에선 “이란은 47년 동안 미국과 세계의 나머지 국가를 가지고 놀아왔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그러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자 마침내 횡재를 했다”고 적었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가 이란과 핵합의(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를 체결하고 얼마 안 된 시점이었던 2016년 1월 유로와 스위스프랑 등 4억 달러 어치의 현금이 미국에서 이란으로 건너간 사실 등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행정부는 1979년 이슬람혁명 발발 이전 체결된 미국의 대이란 무기판매 계약이 이행되지 못하면서 돌려줄 의무가 생긴 돈을 보냈다는 입장이나 그 무렵 이란에 억류된 미국인들이 석방되면서 핵합의 대가와 인질 몸값으로 현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공화당 진영에서 제기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해 “그는 우리의 리더로서 재앙이었지만 졸린 조 바이든(전 대통령)만큼 나쁘진 않다”고 적었다.
  • 세종과 공동 생활권… BRT 날개 단 공주 월송이 뜬다

    충남 공주시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중심의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세종시와 공동 생활권으로 날개를 달 전망이다. 특히 세종시와 가까운 공주 월송지구 등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세종시와 공주시에 따르면 ‘세종~공주 광역 BRT 도로’ 건설 사업이 오는 10월 준공해 2027년 1월 운행을 시작한다. 이 도로는 세종시 한별동(6-2생활권)과 공주종합버스터미널 구간 18.5㎞를 연결한다. 이번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공주시의 생활권 구조가 바뀔 전망이다. BRT는 생활권 확장과 주거 선택의 주요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BRT는 정시성을 기반으로 출퇴근 이동 안정성을 높이는 교통수단으로, 기존 차량 중심 이동 구조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세종시의 BRT ‘바로타’ 이용객은 2020년 589만명에서 2024년 1203만명으로 4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대전, 오송, 청주 등 7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공주 등 3개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세종시와 BRT로 연결되는 공주시 월송·금흥동 일대는 법원, 검찰청, 공주대 등 주요 공공시설들이 있다. 특히 공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최고 27층인 진아레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월송지구는 공주시가지에서 세종시로 가는 길목에 있어 주목된다. 월송지구에서 세종시까지 직선거리로 10㎞ 안팎이며, 차량으로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월송·금흥동은 인접한 동현동에서 지난 3월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 사업 착공식이 열려 더욱 주목된다. 이 도시는 세종시와의 연계 강화와 공주 동부 권역의 핵심 성장축이 될 전망이다. 약 13만㎡ 부지에 475억원이 투입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축산환경관리원 본원, 한국식품쌀가공협회 등이 이곳에 입주할 예정이다. 공주시는 동현지구 일대를 식품안전 연구개발(R&D) 클러스터로 특화해 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이루고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하나금융, 30개 대학과 예비 창업가 1500명 육성

    하나금융지주가 경희대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10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이다.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에서 시작해 2023년부터 전국 30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수료생은 5050명, 창업팀은 431개, 누적 고용 창출 인원은 1081명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5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30개 대학에서 예비 창업가 15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창업 교육과 아이디어 검증, 사업화, 판로 개척, 투자 유치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 진옥동표 DJ뱅크로 새 대출 실험… 제주은행, ‘오늘 매출’로 심사한다

    진옥동표 DJ뱅크로 새 대출 실험… 제주은행, ‘오늘 매출’로 심사한다

    제주은행이 디지털 기업금융 특화 브랜드 ‘DJBank(DJ뱅크)’로 기업의 실제 영업 흐름을 반영한 새 대출 실험에 나선다. 한마디로 “작년 성적표만 보던 은행이 오늘 장사 상황까지 들여다보겠다”는 시도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더존비즈온과 손잡고 기업 업무 시스템인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금융 서비스를 연결하는 ‘ERP뱅킹’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ERP는 회사의 장부·회계·자금관리 기능이 담긴 기업용 운영 플랫폼이다. 제주은행은 이 안에 쌓이는 매출·매입과 자금 흐름 데이터를 신용평가와 대출 심사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외부 감사를 받지 않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최근 매출이 늘어도 지난해 장부가 좋지 않으면 대출 문턱을 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공들여 온 기업금융 실험과도 맞닿아 있다. 진 회장은 지난달 DJ뱅크 첫 솔루션 공개 행사에서 “과거 데이터로 현재 기업을 평가해온 기존 기업금융의 한계를 넘기 위한 고민”이라고 설명했다. DJ뱅크의 핵심은 ‘ERP 기반 대안신용평가’다. 단순히 과거 실적만 보는 대신 실제 돈이 얼마나 돌고 있는지, 매출 흐름이 꾸준한지, 업종 상황은 어떤지 등을 함께 보겠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담보보다 오늘 매출을 보겠다”는 접근이다.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신용평가 개편 필요성을 언급하고 금융당국도 포용금융 확대와 여신 체계 개편 논의에 나선 흐름과도 맞물린다. 이 모델은 금융 이력이 부족해 기존 평가에서 밀렸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제주은행은 세무 기준과 매출 규모로 영세 사업체 여부를 보고, 업종별 폐업 위험과 저신용·저소득 여부 등도 함께 따져본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아닌 제주은행에서 먼저 이 실험을 시작한 것은 지역 기반 영업의 한계를 넓히려는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 ‘한류 효과’ 한인 5명 英 구의원 됐다

    첫 3선 권보라 “한국에 관심 많아”킹스턴구에서만 4명 나란히 당선우익 개혁당 돌풍에 집권당 부담영국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다인 5명의 한국계 구의원이 당선되며 한인 정치사의 새 장을 열었다. 10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지방의회 개표 결과, 런던 해머스미스·풀럼구에서는 집권 노동당 소속 권보라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해머스미스는 한인 거주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으로, 권 의원은 4세 때 주재원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와 오랜 시간 지역 기반을 다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당선된 권 의원은 연합뉴스에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졌다는 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한국과 영국 국기가 함께 있는 배지를 달고 다녔다는 그는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 배지를 보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유럽 최대 한인 타운 뉴몰든이 자리한 런던 킹스턴구에서는 엘리자베스 박(한국명 박옥진), 로버트 김(한국명 김동성), 제인 임(한국명 임혜정), 캘럼 솔 모리시(한국명 조솔) 등 한국계 후보 4명이 나란히 당선됐다. 이들 모두 중도파 자유민주당 소속이다. 올드 몰든 지역구의 박 의원과 뉴몰든 빌리지 지역구의 김 의원은 재선이다. 박 의원은 “킹스턴에서만 한국계 4명이 당선돼 기쁘다”며 “의회와 한인 사회 간 유기적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향후) 한인 시장과 한인 하원의원까지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캘럼 솔 모리시 당선인은 “영국과 한국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키어 스타머 총리의 정치적 시험대로 여겨졌던 이번 선거에서는 우익 성향의 영국개혁당이 돌풍을 일으켰다.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잉글랜드 136개 지방의회 5036석 가운데 영국개혁당이 1453석을 확보한 반면, 노동당은 1068석에 그쳐 향후 국정 운영에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됐다.
  • 강서 청년 머물 ‘마곡 도전숙’ 입주자 모집

    강서 청년 머물 ‘마곡 도전숙’ 입주자 모집

    서울 강서구는 청년 도전을 응원하는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마곡 도전숙’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업 입주 공간을 포함한 공공 지식산업센터 건물은 마곡동 777번지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세워진다. 그중 마곡 도전숙은 총 201가구로 전용 면적 21~24㎡ 규모다. 임대 기간 2년으로 재계약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보증금 7800만~8900만원에 월 임대료 30만~34만원이다. 구에서 일하는 예비 창업자, 창업자이거나 마곡지구 전략산업 종사자가 대상이다. 무주택 미혼 19~39세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한다. 총자산은 2억 51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은 4542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2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구는 직주 근접이나 지역 산업 연계성, 구 거주 기간 등을 심사해 9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예정 입주 시기는 10월 이후다.
  • 고독사 막는 ‘성동 연결고리’ 더 촘촘하게 잇는다

    고독사 막는 ‘성동 연결고리’ 더 촘촘하게 잇는다

    시범사업서 지표 회복 효과 검증건보 체납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위험도·생애주기별 안전망 강화 서울 성동구가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구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막기 위한 ‘연결고리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17개 전체 동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등 4개 동에서 시범 사업을 했다. 경로당과 복지관 등 익숙한 공간을 활용해 심리적 문턱을 낮춘 결과, 참여자들의 사적·공적 지지망 지표가 상승하고 외로움 척도는 감소하는 등 뚜렷한 공동체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 구는 관계가 단절된 주민을 찾기 위해 위기 의심가구를 선제적으로 찾고 있다. 고독사 위기대응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단수 징후를 분석하고 촘촘발굴단, 집배원 등 현장 인력과 협력해 방문 조사를 한다. 위기가구가 수급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 포상금도 지급한다. 발굴된 대상자는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 저위험군은 모니터링, 고위험군은 집중 관리와 위기 개입을 병행한다. 공백 최소화를 위해 ‘주주돌보미사업단’과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방문 및 전화로 확인한다. 또 안부 확인 인공지능(AI) 스피커, 스마트플러그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통화 이력과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하는 똑똑안부확인서비스도 강화한다. 은둔 위험 청년층에게 마음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중장년 및 노인층에는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고 외부 활동을 유도하는 생활쿠폰을 제공한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에는 청소와 개선을 지원하며 무연고 사망자의 유품 정리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 광진 ‘맞춤형 평생학습’, 교육 사각지대 없앤다

    광진 ‘맞춤형 평생학습’, 교육 사각지대 없앤다

    서울 광진구가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디지털 기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해 100시간에서 올해 200시간으로 확대된다. 경로당, 전통시장, 복지관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서 스마트폰 기초부터 인공지능 활용까지 생활 밀착형 교육을 한다. 고령층 문해력 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중곡권역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 사업 대상을 지난해 1곳에서 올해 3곳으로 대폭 늘렸다. 풍부한 강의 경험을 갖춘 재능기부 강사인 ‘광진고수(광나는 진짜 고수)’들이 지역아동센터, 학습나루터, 경로당을 찾아가 강의를 한다. 구는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센터와 연계한 학습나루터, 유휴공간을 활용한 ‘일상학습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광진구 관계자는 “구민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재능 나눔을 통해 구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평생학습 도시 광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뭉쳐야 산다”… 지방 도시들, 관광동맹으로 소멸 막는다

    “뭉쳐야 산다”… 지방 도시들, 관광동맹으로 소멸 막는다

    지방 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인접 지방자치단체의 상생 관광이 잇따르면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지자체들은 이전의 각자도생에서 벗어나 서로의 관광 자원을 연계하고 생활 인구를 확대하고 있다. 10일 강원 속초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강릉시·동해시·삼척시·고성군·양양군과 함께 ‘관광 공동 마케팅’ 사업에 착수했다. 속초시는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간사 도시를 맡고 있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각 시군의 관광 자원을 하나의 ‘동해안권 관광 벨트’로 묶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해외 구독자층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6개 시군을 아우르는 통합 홍보 영상을 제작·송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별 특색을 담은 30초 분량의 쇼츠 영상도 별도 제작해 지자체 공식 계정과 크리에이터 채널에 동시 게시한다. 웹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마케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경북도 공기업인 부산관광공사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6일 영남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2005년 부산·2025년 경주)의 강점을 살려 부산과 경북을 잇는 초광역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에 힘쓰기로 했다. 진주시·의령군·함안군·산청군 등 경남 서부권 4개 기초자치단체도 지난달 30일 경남 광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시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광역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에 나서는 한편 지역 축제와 관광 자원 연계 및 공동 홍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한 통합 광역 관광 상품 기획에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함안 낙화놀이, 산청 한방약초축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를 하나로 묶은 관광 상품을 기획할 것”이라며 “통합 홍보 전략으로 관광객 유입을 대폭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란 ‘트럼프 종전안’에 답변 전달했다

    이란 ‘트럼프 종전안’에 답변 전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을 제안하는 양해각서(MOU)에 이란이 10일(현지시간) 공식 답변서를 중재자인 파키스탄에 전달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선 양측이 무력을 동원한 대치를 벌이며 살얼음판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 이란 국영통신은 이날 미국이 제시한 종전 제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파키스탄 중재단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미국 측의 제안이 적대 행위 중단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혀 이란의 답변서가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할 만한 수준일지는 의문이다. 미국의 제안에는 우라늄 농축을 20년간 중단하고 모든 농축 핵물질을 반납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어 이란이 수용하기 쉽지 않다는 관측이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8일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협정을 중재하며 양국의 이슬라마바드 회담을 끌어냈지만, 최종 합의에는 실패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일 트루스소셜에 ‘이란 해군’이라는 제목으로 이란 군함들이 해저에 침몰한 인공지능(AI) 생성 추정 이미지를 게시하며 이란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4~15일 중국 방문을 앞두고 종전 협상을 어느 정도 마무리 지은 채 시진핑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7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 구축함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아 교전이 발생했음에도 휴전 상태는 유지한다고 밝히며 협상의 판을 깨지 않았다. 이란은 군사 압박도 여전히 이어갔다. 이란군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만나 군사작전 수행과 관련한 새 지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알리 압둘라히 사령관이 모즈타바에게 이란군의 준비 태세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압둘라히 사령관은 “이란군은 미국·시오니스트(이스라엘) 적들의 어떤 행동에도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군 대변인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준수하는 국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분명히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측은 물밑 협상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는 미국을 방문한 카타르의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 겸 외무장관을 만나 이란 전쟁 종식 합의 도출 방안을 논의했다. 카타르는 공식 중재국인 파키스탄과는 별개로 물밑에서 대화 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국적 유조선 2척을 추가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대이란 해상 봉쇄 이후 현재까지 상선 58척이 나포돼 회항 조치됐고 4척이 무력화됐다. 이에 이란군은 전쟁 발발 이후 최초로 경량급 잠수함을 호르무즈 해협에 배치하며 해협 통제권을 강화하고 나섰다.
  • 최대 규모·최고층·공원형 단지… ‘진아레히’에 공주가 들썩

    최대 규모·최고층·공원형 단지… ‘진아레히’에 공주가 들썩

    10년 만의 중대형 공급… 27층 811가구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1.2만명 몰려“위치·구조 좋아… 새 랜드마크 기대” 진아건설이 충청권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공주월송 진아레히’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이 지난 8일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충남 공주 최대 규모이자 최고층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 선점에 대한 기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진아건설과 자주사 리채, 아이리스건설이 시공을 맡은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충남 공주 금흥2지구 A1블록(금흥동 3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주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대단지다. 전용면적 84㎡ A·B, 104㎡, 116㎡, 132㎡ 등 희소성 높은 중대형 규모로 공급된다. 공주에서 전용 85㎡ 초과 중대형 면적의 신축 아파트 분양은 10여년 만이다. 견본주택에는 가족 단위와 중장년층의 발걸음이 몰렸다. 거실과 방을 어떻게 확장하느냐에 따라 공간 활용이 달라지는 만큼 가족 구성원들이 꼼꼼히 둘러본 뒤 의견을 나눴고, 널찍하게 꾸려진 다용도실이나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공간도 눈여겨봤다. 출산을 앞뒀거나 어린 아기를 안고 온 젊은 부부들은 전용 84㎡ 타입을 주로 살펴봤다. 8일부터 사흘 동안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은 1만 2000명에 달했다. ‘공주월송 진아레히’는 공주에서는 드문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협업해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등의 조경을 맡았던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를 적용한 조경 특화 단지다. 지하 주차 공간은 가구당 최대 1.57대로 넉넉하게 확보했다. 대단지에서 즐길 수 있는 사우나,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등 고급 단지 특유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입주민 자녀를 위한 안심 통학버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위치가 좋다”고 입을 모았다. 세종시 보람동에서 온 60대 여성은 “세종과 가까워 이동이나 생활하기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주 월송동에서 온 30대 부부도 “세종은 물론이고 어디로든 이동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곧 아이가 태어날 거라 중형 면적을 주로 살펴봤다”고 했다. 금흥2지구는 세종시와 인접한 월송생활권으로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췄다.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세종~서울(포천) 고속도로가 예정돼 있고, 서세종 나들목(IC)을 차량으로 5분 정도로 이용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도로망을 통해 세종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주요 행정·업무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 월송지구 중심상업시설을 비롯해 신관동 중심 상권과 가까워 법원과 검찰청, 경희한방병원, 마트를 비롯해 주요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분양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고 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공주월송 진아레히’의 견본주택은 공주시 금흥동 31번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9년 4월 예정이다. 1994년 설립된 진아건설은 2007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12년 대한민국 산업포장, 2021년과 2024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탄탄한 업력을 다져왔다.
  • “가장 중요한 건 수형자와 공감… 끝까지 들어 주면 마음 열려요”[제44회 교정대상]

    “가장 중요한 건 수형자와 공감… 끝까지 들어 주면 마음 열려요”[제44회 교정대상]

    “가장 중요한 건 공감입니다. 진심으로 수형자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면 마음을 엽니다.” ‘제44회 교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오영(57) 서울남부교도소 교감은 “교정인으로서 최고의 영광인 교정대상을 퇴직 2년을 앞두고 받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권 교감은 1995년 임용돼 30년 넘게 교정공무원으로 복무하며 수형자들의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보안, 총무, 복지, 사회복귀, 직업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다. 권 교감은 수형자의 교화를 위해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담을 할 때는 물론이고 만날 때마다 어떤 이야기든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직접 수형자의 가족을 만나기도 한다. 권 교감은 “집을 찾아가 보니 아내와 어린 딸이 냉장고도 없는 반지하 월세방에서 살고 있더라”며 “사비를 털어 작은 냉장고 등을 사서 전달했다”고 했다. 권 교감은 2005년부터 남부교도소 인근에 있는 ‘에델마을’을 찾아 스포츠 경기 관람, 캠핑 등을 함께 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권 교감은 “누군가는 돌봐야 사람들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근정상】유성현 대전교도소 교감 2008년부터 대전교도소 봉사동호회 ‘희망세상’으로 활동하며 매년 3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에 역할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3년 동안 법무부 대변인실 직원뉴미디어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약 1200명과 소통하고 법무정책 및 교정정책을 홍보하는 등 교정행정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2017년 ‘교정실무’, 2019년 ‘대전교도소 100년사’를 각각 공동 집필해 교정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근정상】윤한석 울산구치소 교감 2019년 교정시설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 병원 및 유관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 2020년 의료과 근무 중 수용자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외부 병원으로 이송해 사고 방지에 힘썼다. 2022년 신입 수용자의 금지물품 소지 조사에서 자백을 유도했다. 지난해 수용자의 소지품에서 코카인 가루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하던 중 민원인과의 접견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실을 추가로 찾아내 검찰에 송치하는 등 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성실상】신용훈 강릉교도소 교감 2013년부터 후배 직원 약 30명의 결혼식과 선배 직원 12명의 퇴임식 영상을 직접 촬영·편집해 전달하며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2010년부터 3년간 강릉시 저소득층 가정에 전기매트 약 20점과 고장난 매트 50점을 무상 수리해 전달했다. 2017년 수용자가 옷걸이에 끈을 걸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응급처치 및 외부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같은 해 강릉교도소 초대형 산불 당시 헬스장 주변 화재 현장을 초기 진압하는 등 화재 확산 방지에 적극 기여했다. 【성실상】심유섭 광주교도소 교감 2005년 의료과 근무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외부 병원으로 이송해 수용자의 생명을 보호했다. 2011년부터 흥산 보금자리요양원에서 청소, 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13년 법정구속 수용자에 대한 신체검사 과정에서 수용자가 갑자기 과호흡 증세를 보이자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해 사고를 막았다. 2021년 민원서류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등록이 말소된 장기 수용자에 대한 주민등록증 재발급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창의상】김길성 군산교도소 교감 수용자 난동·진압을 위한 신형 진압술 개발요원으로 참여해 ‘신형 방패진압술’을 창안했고, 법무행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2002년 10월에는 ‘신입수용자 수용생활 안내’를 위한 동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해 전국 교정기관에 배포하는 등 수용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 2003년 성모꽃마을 암환자호스피스에 기부를 시작으로 2009년 사회교정사목위원회, 2016년 유엔난민기구에 매월 정기 기부해 이웃사랑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창의상】박정수 안양교도소 교감 조사·징벌 수용동에 근무하며 수용질서 확립 및 수용자 교정교화에 기여했다. 2011년부터 3년간 정보공개담당자로 근무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교정행정을 구현했으며, 2012년 법무부 정보공개 기관 자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2021년에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 생활 중이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를 대상으로 태권도 교실을 운영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함으로써 교정 이미지를 제고했다. 【수범상】서칠교 포항교도소 교위 2018년 8월 수용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외부의료시설 도착 전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2020년 4월 코로나19시기에는 격리수용동 근무를 지원해 공로도 인정 받았다. 2023년 2월부터는 교정훈련 체포 진압술 내부 강사로 활동하며 수용자 폭행사고를 예방했고, 2024년 4월에는 비행기 안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60대 승객을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인명 사고를 막아냈다. 【교화상】전병미 청주여자교도소 교감 전문적인 상담과 더불어 성폭력사범, 아동학대사범, 우울 특화 심리치료 프로그램 매뉴얼 개발 과정에 참여해 수용자 심리치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2001년에는 ‘교정 현장 상담’ 집필 과정에 참여하며 수용자 상담 시 상담기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권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교정공무원의 인권 의식 제고에도 기여했다. 2024년 청주여자교도소가 여성마약재활 전담교도소로 지정된 후 연 3회 회복이음 과정을 진행해 수용자의 사회복귀도 돕고 있다. 【박애상】김진연 부산구치소 교정위원 2006년 10월쯤부터 기독교 종교집회를 주관하면서 참석한 수용자들에게 떡과 과일 등을 지원해 종교 활동 활성화와 수용자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2008년부터는 출소자들의 자립을 돕는 취업창업협의회, 취업박람회 등에 10회 가량 참여하고, 수형자 취업 상담으로 출소자 자립 기반 마련과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도왔다. 2009년부터 각종 교정사고 발생에 노출된 수용자에 대해 개별 상담을 실시해 삶에 동기를 부여하는 등 수용자 정서 순화와 심리적 안정에 이바지했다. 【자비상】조금순 청주교도소 교정위원 2006년 4월부터 불교법회를 주관해 수용자들이 심성 순화 시간을 갖도록 도왔다. 자매결연을 맺은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과 교리 교육을 실시해 참회를 통한 인성 회복을 유도했다. 2021년 11월쯤부터 ‘감사와 꿈노트 및 독후감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수용자 사연에 공감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앞장섰다. 2023년부터 매달 불교 영성훈련 교화행사를 개최해 심리 치료가 필요한 성폭력 사범 수형자들에게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심리적 안정과 건전한 사회 복귀에 힘쓰고 있다. 【자애상】신원건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 2004년 12월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다수의 인사를 교정협의회에 추천하고 교정교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2004년 12월부터 …1153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천주교 자매결연을 맺어 수용생활 고충 해소, 심적 안정 도모, 수용자 교정교화를 도왔다. 2007년 무연고 수용자의 수용생활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뒤 총 14회에 걸쳐 155만원의 보관금을 지원했다. 2017년 사단법인 꿈나눔 빛과 소금 재단을 설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펼치면서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상】김형순 서울구치소 교정위원 2004년부터 원불교 법회, 수용자 노래자랑 등 각종 교화 행사에 총 428회 참여하고, 원불교 교리를 지도하면서 수용자가 건전하게 사회 복귀할 기반을 마련했다. 또 떡과 과일 등 음식물을 지원하며 종교 활동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수용자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수용자 합동 생일 교회, 어버이날 맞이 고령수용자 합동 위로회 등에 참여해 가족관계 단절로 찾아오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했다. 2016년부턴 여름 폭염으로 고통받는 수용자들에게 생수와 생활 안정지원금을 기증했다. 【봉사상】백남선 홍성교도소 교정위원 2014년부터 설·추석 등 명절에 진행되는 멘토링 행사에서 수용자들을 위로하면서 다과 등 음식물을 제공해 수용자들의 정서 순화와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2021년 코로나19가 확산된 시기엔 수용자들이 참여하는 ‘감사와 꿈 노트 쓰기’ 등에 참석해 수상자 58명에게 상금 300만원을 지원했다. 2023년 탈북민 수형자의 독학사 시험 준비를 위해 교재 비용을 제공했다. 지난해부턴 수용자 생일 축하 관련 교화 행사에서 수용자 교정 교화에 힘썼고, 도배지와 장판 등을 기부해 시설 환경 개선에 공헌했다. 【봉사상】서영수 해남교도소 교정위원 2010년 해남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설 명절을 맞아 총 374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지원하는 등 수용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수용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13년 6월부터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수용자 자녀에게 151회에 걸쳐 총 2100만원을 지원하며 수용자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2014년 제6기 교정위원 전문화교육과정에 참여해 수용자 재사회화 및 교화 상담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이수하며 전문성 향상에 힘을 쏟았다. 【봉사상】신근철 대구구치소 교정위원 2001년부터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총회, 간담회, 문화행사, 보라미봉사활동 등 각종 행사에서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엔 대구 서부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및 생활지원위원장을 맡아 심리적 안정, 사회적 재활 등 범죄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을 위해 14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생수를 제공하면서 수용자들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 증진에 힘썼다. 【장려상】김주심 안양교도소 교정위원 1996년부터 7년여 동안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용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2009년부터는 정기적으로 교도소를 방문해 심리적 불안을 겪는 수용자에게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며 교정사고 예방에 힘을 쏟았다. 무연고 수용자 등 사회적 지지 기반이 취약한 이들과 1대 1 자매결연을 하고, 수용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왔다. 2023년부터는 장애인 수용자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월 2회 수화 교육을 지원하는 등 수용자의 처우 향상과 안정적인 수용 생활에 앞장섰다. 【교정발전특별상】도영택 국군교도소 군무원 2014년부터 불우아동을 위한 정기 후원에 동참하며 공직자로서 봉사를 실천했다. 고충상담을 통해 군 수용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교정교화를 유도하고, 수용 질서 확립에 공헌했다. 국군교도소 신축 등 주요 시설 사업 TF를 담당하며 가족 만남의 집과 통합관제소 준공, 종합성전 리모델링을 이끌어 수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2019년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식당 칸막이 설치와 방역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교정시설 내 감염을 차단하고 수용 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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