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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형 새 아파트 ‘e편한세상 오산세교’ 각광

    중‧소형 새 아파트 ‘e편한세상 오산세교’ 각광

    ‘e편한세상 오산세교’가 수요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시장에 ‘대세’로 자리잡은 중‧소형아파트단지이기 때문. 한창 분양시장이 침체되어 있던 시기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중‧소형아파트는 매매∙전세 모두 찾는 사람들이 많아 거래가 쉬워 투자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이로 인해 중대형 단지에 비해 거래가 빈번하고 환금성이 높은 것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다. 또한, 실거주에 용이하고 금액적인 부담이 적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뿐더러 최근에는 4bay, ‘ㄴ‧ㄷ’자형 주방 등 대형평형 못지않은 설계를 중소형 평형에 적용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중소형 아파트는 언제나 큰 인기를 얻는다“라며 “특히 대단지일 경우 단지 내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소규모 단지보다 더욱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오산시에서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의 중‧소형단지로 1군 건설사인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공동으로 시공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23개 이며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 74㎡, 84㎡(A∙B타입) 총2,000여세대 규모의 메머드급 중‧소형단지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의 특화설계로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었으며 맞동풍이 가능한 판상형세대가 70%이상 구성됐다. 또한 4Bay 발코니와 ‘ㄴ‧ㄷ’자형 오픈식 주방으로 실 면적보다 넓어보인다는 평이다. 워크인 드레스룸이나 독립 세탁실 등 넒은 면적에서만 가능하던 공간도 확보했다. 또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해 단지 중심에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북라운지센터(작은 도서관)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중‧소형아파트의 장점과 함께 단지 인근으로 노적봉, 세마대 등이 자리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여기에 교통과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북오산IC를 이용해 과천-의왕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국도 1호선, 서부우회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지하철은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초입에 국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공급가도 주목할만하다. 3.3㎡당 최저 600만 원대부터 시작해 인근 지역 아파트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과 동시에 동•호수 지정을 할 수 있다. 지난 7일 문을 연 주택전시관에는 주말포함 3일간 총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룬데 이어, 현재는 조합원 물량의 90%이상이 계약을 마친 상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 031-377-387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실수요자에게 인기…‘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주목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실수요자에게 인기…‘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주목

    날이 갈수록 치솟는 전셋값에 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중소형 신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남양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은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이하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다. 총 1602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현재 사업부지(토지) 매입이 100% 완료돼 상대적으로 사업안정성이 높고,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잘 갖춰진 편의, 교육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가 송라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단지 서쪽으로는 천마산군립공원이 위치해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웰빙 주거지로 제격이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마석점), 화도농협 하나로마트, 화도읍사무소 등이 있고 화도초등, 송라초등,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하다. 운동시설인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멤버스카페, 키즈카페, 테라스카페, 어린이집, 미니축구장(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차로 30~40분이면 서울 잠실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역주민, 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층들이 직접 주택홍보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조합원 가입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또는 전용면적 60㎡이하 1주택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인근(구리시 인창동 562-37번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산업단지 ‘직주근접 아파트’ 부동산 신흥강자로 우뚝

    산업단지 ‘직주근접 아파트’ 부동산 신흥강자로 우뚝

    산업단지 내 모 전자 회사에 다니는 A씨는 최근 회사 근처 아파트의 청약을 신청했다. 출퇴근이 10분 이내인데다 단지를 중심으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복잡한 주거지역보다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A씨는”출퇴근 시간이 짧은데다 꾸준한 개발로 주변 시설이나 녹지환경도 풍부하다”며 “주변 많은 동료들이 도심지역보다 직장과 가까운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직주근접 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효성건설이 경북 칠곡에서 3차례 공급한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삼성전자 등 첨단기업이 밀집된 구미산업단지에 위치해있다. 이 아파트는 배후수요 기대로 1,2차 1,139가구가 모두 6일 이내에 청약이 마감됐으며 지난 4월 마지막 3차 역시 3.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라북도의 클러스터화를 앞세운 전북혁신도시에서도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더센트럴Ⅰ,Ⅱ' 1,091가구 2개 단지 역시 평균 18.1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산업단지 직주근접 아파트는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켜 바쁜 직장인들의 여가시간 활용도를 높일 뿐 아니라 산업단지 주변으로 기반시설이 꾸준히 들어서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산업단지 내 소득 수준이 높은 임직원들의 수요가 꾸준한데다 잦은 대규모 채용으로 거래도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관계자들은 “회사와 가까운 지역의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이 요즘 실수요자들의 트렌드”라며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기업체 근로자를 기반으로 한 실수요자들이 많아 환금성이 좋고 미래 가치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수도권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가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산업단지 인근에 공급되는 오산세마지역주택조합 ‘e편한세상 오산세교’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일 오픈한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주택전시관에는 주말 포함 3일간 총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룬데 이어, 조합원 물량의 90%이상이 계약을 마쳤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인근 화성지방 산업단지,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가장1,2지방산업단지, LG이노텍, 진위산업단지 등이 차량 3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산업단지의 탄탄한 배후수요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23개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84㎡, 총 2,000여가구로 구성될 계획이다. 오산시에서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이며 1군건설사인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향후 인근 세교1,2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등 유망 신도시와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여 개발에 따른 교통망,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 공유로 미래가치도 높게 지니고 있다. 주변 도로망으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북오산IC를 이용하여 과천-의왕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국도 1호선, 서부우회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지하철은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 내 초등학교와 국공립유치원의 예정부지가 마련돼 있어 어린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이 외 세마중, 문시중, 대호중, 세마고, 오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 대형마트 및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지녔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 위치한다.문의번호 : 031-377-387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실수요자 관심 봇물! 중소형 대단지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실수요자 관심 봇물! 중소형 대단지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중소형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약할 때마다 오르는 전셋값 고민에서 벗어나 이참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늘면서 일반 신규분양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분양 가격이 저렴한 지역조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남양주, 구리 등 수도권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양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은 총 1602가구 규모다.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주택형은 전용 59~84㎡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59가구 ▲59B㎡ 152가구 ▲ 74㎡A 249가구 ▲74㎡B 249가구 ▲84㎡ 493가구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며 사업부지(토지) 매입이 100% 완료돼 상대적으로 사업안정성이 높고,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은 분양가도 저렴다. 3.3㎡당 600만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서울 인근에 내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자들 로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또한 남양주 최대 규모의 중소형 랜드마크 단지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주변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마석점), 화도농협 하나로마트, 화도읍사무소 등이 있고 화도초등, 송라초등,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멤버스카페, 키즈카페, 테라스카페, 어린이집, 미니축구장(예정)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또는 전용면적 60㎡이하 1주택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인근(구리시 인창동 562-3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e편한세상 오산세교, 5차 공급 조합원 90% 모집완료! 사업진행 순항 중

    e편한세상 오산세교, 5차 공급 조합원 90% 모집완료! 사업진행 순항 중

    경기도 오산시에서 들어설 오산세마지역주택조합 아파트 ‘e편한세상 오산세교’에 실수요자들이 몰렸다. 지난 7일 오픈한 ‘e편한세상 오산세교’ 주택전시관에는 주말포함 3일동안 1만2000여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룬데 이어, 조합원모집을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공급량의 90%이상이 주인을 찾았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에 수요자들이 몰린 배경으로 인근 아파트 전셋값 수준의 저렴한 공급가와 ‘e편한세상’ 브랜드라는 장점이 작용했다. 특히 단지가 공급되는 지곶동 일대는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이다. 이미 지난 1~4차 공급 때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조합원 모집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의 공급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로 시작해 인근 지역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실제 지곶동 인근 금암동 시세는 현재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값 805만원, 전셋값 650만원으로 전셋값의 경우 경기도 평균 전셋값보다 30만원 정도 높은 상태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만큼 추후 웃돈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도 실수요를 끌어들였다는 평이다. 대표적인 오산시 내 시세리드를 하는 단지로 e편한세상 원동, e편한세상 오산세마 등이 꼽힌다. 지역 내 이미 한번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과 동시에 동, 호수 지정을 할 수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상태다. 지하 1층~지상 25층, 총 23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74㎡, 84㎡(A∙B타입), 총 2000여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서울 접근성 좋아 실수요자 에게 인기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서울 접근성 좋아 실수요자 에게 인기

    최근 웰빙, 힐링 등의 주거문화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아파트 시장에도 힐링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서울 진출입이 용이한 남양주 일대가 각광을 받으면서 신규 분양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에서 3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산과 인접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은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이유다. 남양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은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이하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다. 총 1602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현재 사업부지(토지) 매입이 100% 완료돼 상대적으로 사업안정성이 높고,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가 송라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단지 서쪽으로는 천마산군립공원이 위치해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웰빙 주거지로 제격이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마석점), 화도농협 하나로마트, 화도읍사무소 등이 있고 화도초등, 송라초등,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하다. 운동시설인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멤버스카페, 키즈카페, 테라스카페, 어린이집, 미니축구장(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되고, 서울과의 접근성도 우수해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문의가 많다”며 “주택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 상당수가 평면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또는 전용면적 60㎡이하 1주택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인근(구리시 인창동 562-3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저렴한 내 집 마련 비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인기

    저렴한 내 집 마련 비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인기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역조합아파트는 잘만 잡으면 수십대 1의 아파트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고 시세보다 10~20% 싸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게다가 정부의 잇따른 규제 완화 덕에 사업진행도 순조로워졌고, 과거와는 달리 사업 시행 전 토지 매입을 완료해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 단지와는 달리 사업 전 토지계약 외에도 초기 조합원 모집부터 확정공급가로 아파트를 청약하는 방식을 채택해 추가분담금 부과, 분담금의 안전한 관리 보장 문제 등에서도 자유롭다. 이 때문에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는 서울,수도권에서는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으로 입성하려는 수요자들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오는 2017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경기도 용인 기흥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동일토건이 분양 중인 '용인 구성 동일하이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1,2단지 총 86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인 전용면적 59.84m² 2가지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4개동에 전용 59m² 119가구와 84m² 135가구 총 254가구 규모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59m² 392가구와 84m² 219가구 총 611가구로 구성됐다. 1단지는 이미 분양이 마감된 상태이며, 현재 분양 중인 2단지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세대가 많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여건이 우수한다는 것이다. 이 단지는 이미 조성을 완료해 운행 중인 분당선 연장선 구성역 바로 앞에 자리를 잡는다. 앞으로 교통 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 GTX 구성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GTX가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0여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출,퇴근 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미래가치가 시세에 반영된 동탄, 판교 등 다른 GTX 역사 단지와는 달리, 이곳은 아직 시세가 저렴한 편에 속해 미래가치 형성에 따른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강남 배후 도시 중 가장 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GTX 개발사업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공통공약으로 내세워 탄력을 받고 있다. 남 경기도지사와 정 용인시장은 수도권광역철도(GTX) 노선과 연계한 멀티환승터미널을 기흥구 보정동에 건설하고 하이패스 전용 경부고속도로 수지IC를 신설해 수지구민과 흥덕,동백지구 주민의 교통난도 개선키로 약속했다. 용인 구성 동일하이빌이 들어설 일대는 이미 도로환경이 뛰어난 편이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교차점인 신길 IC을 이용해 서울 및 경기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용인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동일토건이 건설을 맡고, KB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주택홍보관은 14일 성남시 분당동정좌동 253번지 주택공원 주택전시관 2층에 개관한다. 분양업체측은 모델하우스 개관 기념으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문의전화 : 1899-966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준 서울 생활권, 친환경 주거지 남양주에 1602가구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준 서울 생활권, 친환경 주거지 남양주에 1602가구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서울과 가깝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남양주에 1602가구 규모의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 총 160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84㎡ 실속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시공 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현재 사업부지(토지) 매입이 100% 완료돼 상대적으로 사업안정성이 높고,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서울 잠실, 청량리까지 차로 30~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경춘선 복선전철 천마산역과 마석역을 이용할 수 있고, 역을 중심으로 서울과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또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수석~호평간도시고속화도로 동호평IC, 46번 경춘국도 등이 단지 주변을 지나 차량 이동이 용이하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잘 갖춰진 편의, 교육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가 송라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단지 서쪽으로는 천마산군립공원이 위치해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웰빙 주거지로 제격이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마석점), 화도농협 하나로마트, 화도읍사무소 등이 있고 화도초등, 송라초등,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하다. 운동시설인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멤버스카페, 키즈카페, 테라스카페, 어린이집, 미니축구장(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중소형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약할 때마다 오르는 전셋값 고민에서 벗어나 이참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늘면서 일반 신규분양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분양 가격이 저렴한 지역조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 것. 이에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역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남양주 현대엔지니어링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또는 전용면적 60㎡이하 1주택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인근(구리시 인창동 562-3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031-557-88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오산시 랜드마크 단지 ‘e편한세상 오산세교’, 주택전시관 3일 동안 1만2000여명 다녀가

    오산시 랜드마크 단지 ‘e편한세상 오산세교’, 주택전시관 3일 동안 1만2000여명 다녀가

    오산세마지역주택조합이 ‘e편한세상 오산세교’ 주택전시관의 문을 열고 신규 조합원 모집을 개시한 가운데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조합 측은 지난 7일(금) 개관한 'e편한세상 오산세교' 주택전시관에 주말을 포함해 3일간 총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오산세마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지에서 이른 시간부터 관람과 상담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며 마련된 주차장도 꽉 차 인근 대로변까지 차가 늘어설 정도였다”며 “방문객 대부분이 인근 전셋값 수준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것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시공예정사의 브랜드 가치, 대규모의 단지 구성 등 상품의 경쟁력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주택전시관 내부에는 모형도와 함께 전용 59㎡, 74㎡, 84㎡A, 84㎡B 등 4가지 타입의 유니트 모두가 전시되어 있다. 전타입이 중소형으로만 설계됐음에도 4베이(Bay)와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내부에 마련된 상담석에는 조합원 거주요건과 자격 등 조합원 가입을 위한 방문객들의 열띤 문의가 이어졌다. 주택전시관에 가장 먼저 줄을 선 방문객 A씨는 “지인이 이미 조합원으로 가입한 상태로 이번에 신규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 직장에 휴가를 내고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집값이 떨어졌다고 난리인 요즘에도 일반 수요자들은 내집마련이 쉽지 않은데 이 아파트는 가격 부담이 크지 않고 조합원 모집도 거의 마무리 단계여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든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조합원 가입 자격은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2014년 4월 30일) 기준 6개월 이상 동일한 시∙군지역(서울∙경기∙인천) 내 거주한 세대주여야 한다. 거주요건을 만족할 경우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격은 3.3㎡당 최저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조합 가입 시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이는 공급가에 포함된다. 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과 동시에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상태이며, 조합원 모집을 75% 완료했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23개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84㎡, 총 2,000여가구로 구성될 계획이다. 오산시에서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이며 1군건설사인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향후 인근 세교1,2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등 유망 신도시와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여 개발에 따른 교통망,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 공유로 미래가치도 높게 지니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화성지방 산업단지,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가장1,2지방산업단지, LG이노텍, 진위산업단지 등이 차량 3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산업단지의 탄탄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주변 도로망으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북오산IC를 이용하여 과천-의왕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국도 1호선, 서부우회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지하철은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 내 초등학교와 국공립유치원의 예정부지가 마련돼 있어 어린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이 외 세마중, 문시중, 대호중, 세마고, 오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 대형마트 및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지녔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들썩, 위례신도시 인기 열풍 이어지나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들썩, 위례신도시 인기 열풍 이어지나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가 아파트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그 열기가 인근 서울 송파구 가락동으로 옮겨가고 있다. 현재 서울 송파구 가락동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이 될 가락시영아파트의 재건축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가칭)가락동1·2차 지역주택조합’도 결성돼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교육·생활편의시설·교통 등 풍부한 인프라 송파구에는 많은 개발이슈가 자리잡고 있다. 송파대로를 중심으로 대형 업무축이 형성돼 테헤란로에 버금가는 중심업무지구가 형성될 예정이다. 문정법조단지, 제2롯데월드와 오는 2015년 준공 예정인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등으로 인해 송파구에 대거 인구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가락동1?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84㎡은 입주 후 거래시장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돼 투자가치도 높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경찰병원역은 도보로 5분(380m) 거리에 있으며 동부간선도로(3㎞) 서울외곽순환도로 (3.3㎞)로 강남 분당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2015년 KTX수서역사가 들어서면 전국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게 된다. NC백화점, CGV, 킴스클럽, E-마트, 문정로데오거리, 잠실 롯데백화점 등은 10여 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가락시영 재건축 추가부담금 증가 예상송파에는 단일 재건축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조합원분양과 일반분양 사이의 큰 차별성이 없어지면서 사업성이 예전만큼 좋지는 않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전언이다. 최대 관건은 조합에서 이미 대략적으로 나온 초과부담금을 얼마나 낮추느냐에 달려있다. 핵심 쟁점은 전체 9510가구(임대 1332가구 포함) 중 일반분양분 1578가구의 공급가격이다. 현재 가치와 주변 시세 등을 고려해 적정 분양가를 찾아 추가부담금 폭탄과 미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일반분양가를 둘러싸고 조합과 시공업체간에 줄다리기가 한창인데, 조합은 3.3㎡당 2600만원을 제시한 반면 시공사는 3.3㎡당 2400만원 선에 분양가를 책정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실제 분양가 차이도 상당하다. 전체 가구 중 가장 많은 수가 공급되는 84㎡를 기준으로 분양가가 3.3㎡당 2400만원인 경우 7억9200만원인 데 비해 3.3㎡당 2600만원이면 8억5800만원으로 6600만원이나 비싸진다. 이에 반해 가락시영에 뒤처지지 않는 호재를 갖고 있는 가락동1?2차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3.3㎡당 1900만원에 형성될 예정이다. -주변보다 싼 3.3㎡당 1900만원대 지역주택조합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기를 띄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지역 규제 완화로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가 땅을 사서 집을 짓는다는 점에서 본인이 소유한 주택을 허물고 새집을 짓는 재건축 및 재개발 아파트와 차이가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최대 장점은 집값이 10~20% 정도 저렴하다는 것이다. 토지 매입 등 시행사 업무를 조합이 직접 맡기 때문에 토지 매입에 따른 대출 이자와 사업 추진 및 분양 마케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공급가가 저렴한 데다가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락동 지역주택조합은 말 그대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따라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그 동안 지역주택조합원이 되려면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12개월 이상 해당 시·군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었으나, 지난해 6월 28일 지역주택조합원 거주요건을 동일 시·군에서 시·도 광역생활권 단위로 확대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서울, 경기도, 인천 등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면 가락 1·2차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9월 1일 국토교통부는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주택거래 활성화의 일환으로 당정협의를 거쳐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내년 상반기중 법제화가 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무주택 또는 전용 60㎡ 이하 1주택자에서 무주택 또는 전용 85㎡ 이하 1주택자로 조합원 자격 기준이 완화되는 것"이라며 "다양한 수요에 맞게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95-2에 위치한다.문의: 1600-559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소 이안 아파트 10월 분양 앞둬, 관심고조

    대소 이안 아파트 10월 분양 앞둬, 관심고조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화 되면서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도 신규 분양 물량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규제 완화는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를 크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혁신도시 비전으로 핫이슈가 되고 있는 충북 음성도 마찬가지다. 최근 음성 대소에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바로 음성대소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인 대소 이안 아파트다. 대소 이안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 산 34-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다. 59㎡A,B 73㎡, 84㎡ 총 약 1,900여세대 중 1단계로 682세대를 먼저 분양한다. 충북혁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남스타일 아파트로 유명세를 받으면서 벌써부터 주목을 끌고 있는 곳이다. 대소 이안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대소 최대단지인 단지규모와 공원같은 단지설계, 평면설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00여세대 대단지 안에는 학교 운동장 넓이에 해당하는 약 4000㎡(예정)의 중앙공원이 넓게 자리하며 동과 동사이의 간격 또한 넓어서 시원하고 와이드한 느낌을 선사한다. 그리고 주위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공원형 단지설계로 전체적으로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조깅트랙과 휘트니스센터도 단지생활을 더 건강하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대단지 아파트의 특성을 고려할 때 모든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단지 안에서의 원스톱 생활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평면설계도 눈여겨볼만 하다. 웰빙,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통풍과 채광효과는 요즘 아파트 선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다. 대소 이안은 중소형평형 규모에서는 만나기 힘든 3.5베이와 4베이를 실현한 혁신적 평면설계를 선보일 예정으로 소비자들에게 이 또한 큰 인기를 끌게 될 것으로 본다. 교통환경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통영대전간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안성-음성간 고속도로 등 서울~대전~세종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대소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게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시내로의 접근성은 물론 인근 음성군 산업단지도 편리하게 연결된다. 생활인프라도 나쁘지 않다. 부윤초등학교, 대소초등학교, 대소중학교, 대소금왕고교가 공동학구 지역으로 인근에 자리하며 농협 및 각종 금융기관과 함박산, 맹동저수지, 대소국민체육센터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깝게 자리한다. 진천과 음성 일원이 포함된 충북혁신도시 개발비전 또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충북혁신도시는 국가기술표준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가스공사, 법무연수원 등 11개 공공기관과 풀무원유통단지, 광동제약, 삼익악기, 현대중공업 등 약 4만 2000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되며 산업단지 12개, 금융기관 9개 등 산업·교육·문화·주거의 정주여건과 자족기능을 갖추게 된다. 벌써 한국고용정보원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의 이전이 진행되고 있고 추후 본격적인 이전이 시작되면 그 개발효과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대소 이안은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치도 훨씬 높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금융비, 시행사 이익, 기타금융비용을 절감, 조합원에게 그 혜택이 주어져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정도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현재 계약금 600만원에 평당 500만원대라는 획기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는데 내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층 뿐 아니라 투자적 측면에서도 실투자금 2천만원으로 월 9%의 높은 투자수익률이 예상된다. 제품력이 우수한 대소 이안의 분양을 앞두고 모처럼 음성 대소에 분양 훈풍을 기대해 본다.대소 주공아파트 옆에 주택홍보관이 10월 24일 개관 예정이며 문의전화는 1899-7768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시행사 군월드, 지역주택조합 설립부터 입주까지 책임진다

    시행사 군월드, 지역주택조합 설립부터 입주까지 책임진다

    최근 사업 진행이 어려운 재건축, 재개발보다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재개발과 달리 추진위원회 승인과 안전진단통과, 관리처분인가 등의 과정이 없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이에 지지부진한 진행으로 사업이 무산되는 경우가 많은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에서는 조합원이 곧 시행사인 구조로 조합원들의 이득을 우선시하는 사업 진행으로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시행사가 시공만을 담당하는 개념으로 마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자금력 부족, 시공사와 마찰 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입주까지 사업을 끌고 가는 데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또한 가입 조건이 까다롭고 한번 가입하면 탈퇴가 어려운 등 단점도 있어 조합원 가입을 결정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시행 전문기업 군월드는 꾸준한 사업진행을 통해 1차 사업지 울산과 2차 사업지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시행사 군월드의 1차 사업지였던 울산 문수산 신동아파밀리에는 자금난으로 인해 몇 년간 공사가 중단되어 애를 먹던 아파트였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공사재개를 위해 조합원들과 임원진들이 시행사 군월드와 함께 시도한 끝에 지난 2월, 1여 년 만에 공사 재개 성공했다. 또한 2차 사업지인 만촌신동아파밀리에는 대구 지역에서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인가를 받은 곳이다. 이 지역주택조합은 두 달 만에 인가가 결정 났다. 이처럼 빠른 시기에 지역주택조합의 인가를 얻어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역주택조합 시행사 군월드의 관계자는 “1, 2차 지역주택조합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군월드는 조합의 설립부터 입주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현재 두 곳에서 성공적으로 사업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며 “1, 2차에 이어 3차로 부산 사하구에서도 사업을 준비 중인 가운데 부산에서도 지역주택조합의 성공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항만 개발로 창원이 뜬다 ‘에이스 카운티’에서 프리미엄 누리자

    신항만 개발로 창원이 뜬다 ‘에이스 카운티’에서 프리미엄 누리자

    대형 개발호재가 부동산 시장에 불러일으키는 영향력은 크다. 특히, 예정되어 있는 개발호재가 클수록 더욱 그 영향력이 큰 모습이다. 이러한 개발호재들은 대부분 과거에 형성된 구 주거지보다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새로 조성되는 도시에 더욱 몰려있기 마련이다. 수도권의 경우 교통, 상업시설 등의 개발호재 등이 큰 호재로 꼽히지만, 지방의 경우 대규모 수요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업무 및 산업단지 개발과 관광단지의 개발 등을 꼽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신도시 개발 사례를 보면 다양한 개발호재의 효과는 일찌감치부터 높은 기대감을 만들어 신도시 형성 초기의 분양 단지들에 나타나고 있다. 초기에 분양한 단지들의 경우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나중에 분양하는 단지들에 비해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대형 개발호재가 많은 신도시 중 경남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개발중인 부산 신항만 신도시가 인근의 대형 개발호재들로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부산 신항만은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로 정부차원에서 개발되는 신항만이다. 인근에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가 개발 중으로 골프장, 호텔 등 숙박시설, 외국인학교, 해양관광시설 등이 조성되며 2018년께 완공을 목표로 조성중이다. 또, 최근 이곳은 미국 FOX사의 웅동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된 MOU체결 소식으로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다. 부산 신항만이 주목 받으면서 인근에 공급을 앞둔 분양 단지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신항만 인근에 금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2차 조합원을 맞는 ‘부산 신항만 에이스 카운티’에는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보통 사업진행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아파트는 지난 6월 조합설립인가 확정이 돼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11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신항만지역에 위치해 있어 인근의 개발호재로 현재보다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단지다. 지하 2층 ~ 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기준 △59㎡ 472가구 △73㎡ 273가구 △84㎡ 224가구의 전체 세대가 중소형으로만 공급되며 총 96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부산 신항만 에이스 카운티’의 시공을 맡은 에이스건설은 경기도 용인에 첫번째 에이스 카운티 공급을 시작으로 주택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을 한 알짜 건설사로 지식산업센터의 대가로 유명한 건설사다. ‘부산 신항만 에이스 카운티’는 산과 바다를 낀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한다. 단지 구성을 일자형(一)으로 배치해 전체 가구의 바다 조망 및 산 조망을 확보해 쾌적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친환경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며, 단지 안에 산책로와 어린이수목원 등 다양한 테마조경도 갖춰진다. 세대 내부는 59㎡, 73㎡, 84㎡ 타입에 4베이 최신 설계가 도입됐으며, 신규 아파트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알파룸 설계 또한 갖춰지는 등 최신 설계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전망이다. 금일 오픈하는 ‘부산 신항만 에이스 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212-2 벽송수피아 빌딩 5~7층에 마련된다. 한편, 이번 2차 조합원 모집을 마무리 후 일반분양은 올해 말에 실시 예정이다. 문의 : 055-547-666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충북 新랜드마크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분양

    충북 新랜드마크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분양

    신청주의 핵심지역인 오창과학단지내에 47층(일부 棟)으로 충북최고층 아파트 2,500세대, 오피스텔 126세대 총 2,600여 세대인 오창 ‘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 대단지가 들어선다. 전국 최대 규모의 조합아파트가 될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작년 아파트 브랜드가치 평가지수 2위로 올라선 롯데건설이 시공예정사며, 송담하우징(주)이 업무대행을 맡아 충북에선 가장 높은 47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진다. 계획신도시로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되어있는 오창지구는 녹지공원과 우수한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오창 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청주공항, 청주시내를 연결하는 6차선 도로 등 전국 어디로든 빠른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정부 또한 지난해부터 다양한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방안을 내놓으며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이 계획하고 있는 낮은 분양가격, 최대규모, 최고층아파트 등을 가능케했다. 7월1일 통합청주시가 되면서 충청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이 시점에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신청주 고급 주택공급의 시작이 되리라 기대된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10분거리에 있는 율량지구와 비교 했을때 1억 가까이 시세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다른지역 통합사례를 비교해보면 주택가격이 90%까지 상승한 사례가 있어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통합시와 더불어 엄청난 호재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조합 주택아파트가 될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조합원 모집전 토지 100% 매입되어 조합아파트의 단점인 토재매입의 불안요소를 완전히 없앴으며 지구단위계획, 6월의 건축심의 통과까지 일사천리 사업진행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조합주택은 사업속도가 느리다는 일반적인 인식을 깨고 과연 ‘센토피아 롯데캐슬’ 은 착공까지 얼마만큼 빨리 진행될지도 업계에서는 또 한편의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송담하우징(주)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지부와 업무 협조하여, 침체되어있는 분양업계에도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분양홍보에 1400여 공인중개사 회원이 발로 뛴 결과 4월 7일 1차 조합원 2000여세대를 당일 마감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오는 7월 25일 주택전시관을 청주 주중동에 개관하고 바로 조합설립인가를 준비한다고 한다. 2차 조합원 모집 300세대도 7월 28일 단 하루 모집할 예정이며 1차 조합원 모집 때처럼 얼마나 빨리 2차 조합원도 모집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희건설, 지곡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희스타힐스’ 건설 및 분양

    서희건설, 지곡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희스타힐스’ 건설 및 분양

    서희건설이 군산 지곡동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서희스타힐스’를 분양 중이다. 2000년대부터 정부의 주거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지역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돼 우수한 사업지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거마련을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곡동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010년 지역주택사업을 추진해왔지만, 주택건설사가 바뀌는 등 초기 사업추진의 지지부진으로 군산 소비자들로부터 사업안정성에 대해 불안감을 키워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 시공능력평가 30위인 서희건설이 지곡동 지역주택조합사업에 참여하면서 그 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공사를 개시, 지난 5월 일반분양을 시작했다. 지곡동 지역주택조합 조합장은 “그 동안 건설사가 몇 번 바뀌고 사업진행이 원활하지 않아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서희건설이 사업에 동행하고 나서부터 발빠른 사업추진으로 착공을 하고, 일반분양까지 시행해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높아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서희건설이 시공한 서희스타힐스는 나운동과 수송동에 인접한 지곡동에 위치한다. 지곡동은 나운동, 수송동에 집중된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활용이 용이하다. 또 은파호수공원 등 주변지역이 자연녹지로 이루어져 있어 군산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곡동서희스타힐스는 59㎡(이하 전용면적) 69가구, 73㎡ 14가구, 84㎡ 299가구 등 총 382가구로 구성된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132가구로 지난 5월 분양을 시작했다. 일반분양분의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로 전용면적 별로는 59㎡형 1억6000만원대, 84㎡형은 2억2000만원대로 구성돼 있다. 서희스타힐스는 저렴한 분양 가격과 함께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20평형대에서도 30평형대의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때문에 최근 군산지역에 공급된 아파트 단지에 비해 침실 1개 크기만큼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한 남북로, 공단로를 통해 시청, 군산IC 등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또 당북교차로를 통한 새만금대로로 인해 군장산업단지, 새만금, 전주 등 시내외 진출입도 편리하다. 지곡초, 동원중, 군산여상, 군산대학교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등•하교가 편리하다. 또한단지앞 지곡동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부지가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군산의료원이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당북리에 군산전북대학병원이 올해 착공예정이다. 또 롯데마트와 예스트몰, 롯데시네마, CGV 등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서희건설은 ‘정직한 기업에게만 미래가 있다’는 기업이념 아래 환경보전과 대체에너지 개발을 향한 환경사업 및 환경친화형 첨단주거공간 개발로 유명한 업체 중 하나로 약 3만여 가구의 주택사업 실적을 가지고 있는 종합주택건설 전문회사다. 분양문의: 063-464-055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세값 상승 부담,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전세값 상승 부담,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수도권 전세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파른 전세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무주택 세대주들에게 혜택을 주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해당지역에 6개월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60㎡이하 주택소유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H-CITY’ 조합원 모집을 위해 지난 19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전용면적 기준 59㎡형 1082가구, 72㎡형 399가구, 84㎡형 154가구 등 중소형으로 총 1635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시공은 한양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 세대주(세대원 포함)이거나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 1채만 보유한 사람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원으로 가입함으로써 사업주체가 된다. 따라서 프로젝트 파이넨싱(PF)에 대한 이자 등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공급가 책정이 가능하다. 또 주택구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북한산, 감악산, 천보산에 둘러싸여 있어 양주시 내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편의시설과 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양주문화원,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LG패션복합단지와 송추아트밸리, 장흥아트파크 등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 컬쳐라인의 중심지이다. 교육시설과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가남초교, 조앙중교, 백석초•중•고교와 단지 내 유치원과 광석택지지구 내 초,중,고교도 들어설 계획이다. 국지도 39번 도로(광적~송추IC)가 확정됐고, 1호선 경원선 복선전철 양주역과 3번 국도 및 우회도로, 외곽순환도로가 가까이에 있다.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2018년에 준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의정부 노선 수도권 광역 GTX(2022년)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 홍죽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양주시 행정타운도 들어설 예정에 따라 꾸준한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한양건설 ‘양주 H-CITY’는 단지 바로 옆 소공원과 휘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다양한 단지 내 테마파크가 설계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저렴한 가격이 눈길을 끈다. 공급가는 3.3㎡당 490만원대부터다.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번지 일대인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길 건너편에 마련된다. 조합의 업무대행사인 ㈜진성건설 관계자는 “6월 초 지구단위 결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하고 이어 주택조합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대규모 단지에다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조합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635세대 중소형 대단지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635세대 중소형 대단지

    수도권 전셋값이 연일 고공행진하면서 내집마련에 나서는 세입자들이 늘고있다.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은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최근 관심을 모으는 단지는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의 ‘한양건설 양주 H-CITY’다. 이 단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저렴한 분양가다. 양주 H-CITY’의 분양가는 3.3㎡당 490만원대다. ‘한양건설 양주 H-CITY’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난 19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59㎡형 1082가구, 72㎡형 399가구, 84㎡형 154가구 등 중소형으로 총 1635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시공은 한양건설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을 지으려는 가구주들이 모여 조합을 만든 뒤 조합이 사업주체가 돼 땅을 사 짓기 때문에 추가 금융비용, 분양 마케팅 예산 등의 사업비 절감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분양가가 시세보다 최대 10~20% 가량 저렴하게 신규 주택 마련이 가능한 상품이다. 공급가도 저렴한데다가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조합원 가입은 지역 거주요건(6개월)이 지난해 8월 법 개정에 따라 시·군에서 시도 단위 광역생활권으로 규제가 완화됐으며, 무주택 또는 전용 60㎡이하 소형주택 1가구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실제로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양건설 양주 H-CITY’의 공급가는 인근 아파트보다 10만~40만원 가량 저렴하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1999년 입주한 경기 양주시 백석읍 가야3차(203가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531만원 선이다. 같은해 입주한 샘터마을태영도 3.3㎡당 508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 인근 1호선 경원선 양주역에서 급행노선을 이용해 3개 정거장만 지나면 바로 서울로 이어진다. 국도 39번 도로(광적~송추IC)가 확정됐고, 3번 국도 및 우회도로, 외곽순환도로가 가까이에 있다. 2018년에 준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의정부 노선 수도권 광역 GTX(2022년)가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북한산, 감악산, 천보산에 둘러싸여 있어 양주시 내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 소공원과 휘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다양한 단지 내 테마파크가 설계된다. 단지 인근에 편의시설과 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양주문화원,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LG패션복합단지와 송추아트밸리, 장흥아트파크 등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 컬쳐라인의 중심지이다. 교육시설과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가남초교, 조앙중교, 백석초·중·고교와 단지 내 유치원과 광석택지지구 내 초,중,고교도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주변에 홍죽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양주시 행정타운도 들어설 예정에 따라 꾸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길 건너편에 마련된다. 조합의 업무대행사인 ㈜진성건설 관계자는 “6월 초 지구단위 결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하고 이어 주택조합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대규모 단지에다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조합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착한가격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착한가격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LH패션복합단지, 송추아트밸리, 장흥아트파크 인접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눈에 띄게 저렴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공급가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장기적인 경제 침체 속에 부담 없는 저렴한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분양하는 아파트는 은행의 높은 문턱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경쟁력이 좋지 않아서 인기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양산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 공급가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수도권 인근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속속 나오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 나홀로 인기를 누리는 것은 시행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일으켜 땅을 매입하고 시공사가 지급 보증을 선 뒤 한꺼번에 아파트를 일반 분양하는 방식이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PF에 대한 부담 없이 조합원을 미리 모집한 뒤 사업을 벌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틈새시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칭)양주백석지역주택조합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한양건설 양주 H-CITY’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59㎡형 1082가구, 72㎡형 399가구, 84㎡형 154가구 등 중소형으로 총 1635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시공은 한양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착한 공급가. 공급가는 3.3㎡당 490만원대부터다.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북한산, 감악산, 천보산에 둘러싸여 있어 양주시 내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편의시설과 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양주문화원,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LG패션복합단지와 송추아트밸리, 장흥아트파크 등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 컬쳐라인의 중심지이다. 교육시설과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가납초교, 조양중교, 백석초•중•고교와 단지 내 유치원과 광석택지지구 내 초•중•고교도 들어설 계획이다. 국지도 39번 도로(광적~송추IC)가 확정됐고, 1호선 경원선 복선전철 양주역과 3번 국도 및 우회도로, 외곽순환도로가 가까이에 있다.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2018년에 준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의정부 노선 수도권 광역 GTX(2022년)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 홍죽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양주시 행정타운도 들어설 예정에 따라 꾸준한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한양건설 양주 H-CITY’ 지역주택조합은 단지 바로 옆 소공원과 휘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다양한 단지 내 테마파크가 설계된다.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투리 뉴스] “아제요, 우정동 코아빌딩 철거한 담니더” “배기 싫어 죽겠드만 속이 다 시원타 그자”

    [사투리 뉴스] “아제요, 우정동 코아빌딩 철거한 담니더” “배기 싫어 죽겠드만 속이 다 시원타 그자”

    “아제요, 우정동 코아빌딩 철거한 담니더.”, “그기, 흉물로 있었든기 얼마나 됐노.”, “아매, 20년 넘었을 낍니더.”, “배기 싫어 죽겠드마는 잘됐네, 속이 다 시원타 그자.” 자금력이 마이 딸린 건설사가 건물을 올리다 21년이나 내삐리둔 울산 중구 우정동 코아빌딩의 철거·재건축 소식을 접한 시민들의 얘기다. 요새 울산은 수십년간 주인을 찾지 못해 내삐리두면서 흉물로 변해뿐 건물들이 새 단장된다는 반가븐 전갈이 밀리들고 있다. 특히 울산의 큰 행님 격인 중구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시내 흉물까지 하나둘 없어지몬 지역 상권 활성화뿐 아이라 원도심 부활의 신호탄이 될 끼라는 기대도 나온다. 중구 우정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21년간 도심 흉물로 남았던 우정동 코아빌딩(지상 15층)을 뿌아가 뜯어낸 뒤 다시 주상복합을 짓는 재건축사업을 시작했다. 코아빌딩은 1993년 건설사 부도로 최근까지 내삐리 두면서 도심의 풍광을 해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조합추진위는 건물을 뿌아가 뜯어낸 자리에 태화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상 55층 규모의 주상복합 2개 동을 짓는다. 이 주상복합은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옛 도심 중구의 새로운 볼꺼리가 될 끼라는 전망도 나온다. 주민들은 “억수로 배기 싫었는데, 인자라도 철거하이 천만다행 아이가. 저거 허물아 뿌고, 주상복합이 들어서모 중구도 깔끔해지겠제”라고 말했다. 그들은 “말이 나왔스이 말인데, 코아빌딩은 허물어도 벌써 허물어야 했제, 와 이때까지 놔뒀던고 모리겠다”면서 “자리가 좋아 주상복합이 서모 잘 팔리겠네, 그자”라고 재건축을 반겼다. 앞서 1997년 건설사 부도로 내삐리 뒀던 중구 반구동 청구스포츠타운도 요양병원으로 바끼고 있다. 이 병원은 지하 5층, 지상 7층, 380병상 규모로 오는 7월 문을 열 예정이다. 중구 옥교동 번영교 근처 행복마을 오피스텔은 9층 규모의 불교문화회관으로 바낀다. 2004년 업체 부도로 녹슨 철 뼈다구만 남아 있다가 지난해 5월 완전히 없앴다. 늦어도 오는 10월에는 공사를 시작해 2016년쯤 완공할 계획이다. 여다가 주인을 찾지 못해 빈 건물로 남아 있던 성남동 S건물도 지난해 D개발이 인수해 개축 작업을 벌이고 있고, 2005년 80% 공정에 공사를 멈춘 성남동 크레존도 문화예술 거점센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중구 관계자는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흉물 건축물들이 새 주인을 찾아 새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인자, 중구도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끼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글 사진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민영주택 소형 의무비율 폐지한다

    올 하반기부터 민영주택의 소형 의무비율이 폐지되고 85㎡ 이하 주택을 갖고 있는 유주택자에게도 조합주택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또 외국인 투자이민 대상에 미분양 아파트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주택건설업계 회장단과 사장단 간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 관련 규제를 풀기로 했다.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는 국가·지자체·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개발, 공급하는 택지에 건설하는 주택을 제외한 민간택지에서 300가구 이상을 지을 때 공급 가구 수의 20% 이상을 전용면적 60㎡ 이하로 지어야 한다. 소형주택 의무 건설 비율은 양적 위주의 주택공급 시기에 규정한 규제로 도심 내 무주택 서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였다. 그러나 주택공급이 확대되고 주택수요 변화(가구원 수 감소 등)에 맞춰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60㎡ 이하 소형주택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시장 자율성 확대 차원에서 의무 건설 비율을 폐지하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재건축사업의 소형주택 의무 공급 비율은 시·도조례에 위임하고 있는데 이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이 입법예고 중이다. 국토부는 또 무주택자나 60㎡ 이하 1주택 소유자에게만 주어진 지역주택조합원 자격을 85㎡ 이하 1주택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중형 주택 소유자도 추가로 조합주택의 조합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조합원에게 공급되는 주택의 규모 제한도 완화한다. 지금은 85㎡ 이하 아파트만 지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중대형 아파트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주택건설업체가 보유한 토지에 조합주택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6월 중 개정안을 마련,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법무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부동산 투자이민제도와 관련, 외국인 투자이민 대상에 미분양 주택을 추가하기로 했다. 주택업계가 요구하는 투자금액(현행 5억∼7억원) 확대 방안도 관계 부처에서 추진할 경우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는 경제자유구역 등에 있는 콘도나 호텔, 레지던스 등 체류형 휴양시설에 외국인이 5억∼7억원을 투자하면 2년간 거주 비자를 내주는 제도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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