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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역 팰리스타워’ 추가 조합원 모집에 높은 관심

    ‘의정부역 팰리스타워’ 추가 조합원 모집에 높은 관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매입과 조합원 모집이 사업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실제 토지매입이 장기간 지연돼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지매입이 상당부분 확보될 경우 착공이 바로 가능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위험성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최근 지역주택조합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처럼 토지매입률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선택의 바로미터가 되면서 최근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 추진중인 ‘의정부역 팰리스타워’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더욱이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분양을 나서면서 1차 조합원 모집 당시 오픈 3일동안3만명이 방문하고 2주만에 예정세대를 모두 모집완료 했다. 여기에 주택법 상 1가구당 1세대 만 조합 가입이 가능해, 기존 조합원들이 지인이나 가족 친지들에게 조합원 가입을 권유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5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60여 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의정부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약통장을 사용해야 하는 일반민간분양 아파트와 달리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을 할 수 있다. ‘의정부역 팰리스타워’는 좋은 입지를 갖췄다. 의정부 내 도심권에 입지해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환경으로는 500m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가능역,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중앙역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과 함께 단지 내 실내수영장, 심야보육시설, 스쿼시 장 등 주거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합관계자는 “계획된 1760가구 중 현재 잔여 600여세대중 일반분양분을 제외한 200여세대정도 밖에 남지 않아 정식 모집 전인데도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며 “주택법상 1가구당 1세대만 가입이 가능해 조합원들이 가족 및 지인에게 소개해 가입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단지는 3.3㎡당 800만원대의 공급가를 책정했으며, 중도금 60% 무이자와 함께 추가 부담금 없는 확정 분담금제를 시행 적용할 예정이다. ‘의정부역 펠리스타워’ 홍보관은 의정부시 금오동(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건너편)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한편 ‘의정부역 팰리스타워’는 지난 1차 조합원 모집 당시 홍보관 오픈 2주 만에 1,100여세대 모집을 달성해 전국 최단기간 조합원 모집을 기록했다. 추가 조합원 모집 이후 6월경에 조합설립인가를 접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안직산 삼성홈 미가온, 교통·생활인프라 중심 현장 ‘아파트’ 18일 2순위 청약 마감

    천안직산 삼성홈 미가온, 교통·생활인프라 중심 현장 ‘아파트’ 18일 2순위 청약 마감

    천안 직산 삼성홈 미가온 아파트가 생활 및 교통 인프라 등이 갖춰진 현장에서 순조롭게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5월 11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해 18일 2순위 청약이 마감된다. 삼성홈미가온 아파트 일반분양분은 114세대로 현장에 입주예정자들을 위한 실제 모델 샘플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다. 현장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다. 삼성홈미가온은 다양한 인프라를 지니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천안벨리) 서북구청 2분, 직산역 5분, 주변 산업단지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이 인접해 교통요충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단지 앞에 4만3천평 규모의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테마파크가 올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웰빙벨트 단지로 프리미엄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키즈월드 어린이집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초등·중학교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홈미가온 아파트의 계약 요건은 계약금10% 중 800만원과 확장계약금 300만원이면 가능해 인근 아파트보다 평당 200만원 이상 저렴한 편에 속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보증을 받아 안심하고 분양받을 수 있다. 시공은 삼성물산 분사인 삼성홈이앤씨(주)에서 실시하며, 하자보수도 삼성물산 분사로서 책임시공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보증을 받아(사용검사일까지의 공사이행책임과 보증을 의미) 수분양자의 만족에 주력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당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모집으로 마감하고 이해 할 수없는 추가분담금 등 묻지마식 분양이 아닌 지역주택조합에서 일반분양까지 계획된 기간 내에 공사를 순조롭게 해 입주시기를 지키어 지역민들과 입주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고 분양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산 삼성홈미가온 분양상담은 아파트 현장인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에 있는 샘플하우스에서 확인과 상담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자자ㆍ실수요자 마음 동시에 잡은 ‘서면 센트럴파크’ 조합원 모집

    투자자ㆍ실수요자 마음 동시에 잡은 ‘서면 센트럴파크’ 조합원 모집

    최근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되는 아파트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조합이 사업 주체가 되므로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또, 토지비와 건축비를 조합원 분담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과 금융(PF)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분양마케팅이나 홍보비용 등 부수적인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결국, 조합원 모집가격도 낮아지게 되므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 실제, 조합모집가격이 주변 시세에 비해 10~20% 가량 낮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 적이다. 공급가도 저렴한데다가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든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이뿐만 아니다. 동호수 배정이 일반분양보다 유리하며 청약통장 없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을 구입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부산의 중심 서면생활권에서도 첫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면 센트럴파크’ 가 등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칭)전포1동지역주택조합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짓는 ‘서면 센트럴파크’의 조합원의 모집을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8층, 총 941가구(전용면적 49~101㎡) 규모로 지어진다. ‘서면 센트럴파크’는 지리적으로 부산 지역 중심에 자리잡아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한 정거장거리에 불과하다. 또 단지 주변에 위치한 동서고가로(부산 제2도시고속도로)와 황령터널 등을 통해 부산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해발 427m의 황령산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황령산을 따라 조성된둘레길코스와 황령산 레포츠 공원과 수영장·체육관·공연장 등이 있는 국민체육센터도 가깝다. 주변에는 성북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성초, 동중, 덕명여중, 진여중, 문현여중, 동고, 마케팅고 등이 밀집해 있다. 이 외에도 경남공고, 한일고, 문현여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게다가, 부산진구의 사교육 중심지로 알려진 서면 학원가도 가깝다. 서면 일대는 부산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시중 은행과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 금융,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 등이 입주한 국제금융센터가 가까워 고소득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서면 센트럴파크’는 소형면적부터 중대형면적까지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주택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 줬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49㎡ 92가구 △전용59㎡ 207가구 △전용84㎡A 513가구 △전용84㎡B 75가구 △전용101㎡ 46가구 △전용101㎡테라스형 8가구다. ‘서면 센트럴파크’의 평면은 경제성을 중요시 여기는 실속형 소비자들을 위해 특화 됐다. 특히, 1~2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실속형 평면인 전용 49㎡형을 선보인 점도 돋보인다. 전용 49㎡형은 2베이·2룸 구조로 설계돼 거실과 안방의 채광성이 뛰어나다. 전용 59㎡형은 소형면적에서 보기 드물게 4베이·3룸 평면을 선보여 화제다. 소형면적에 4베이가 적용되면 방과 거실이 협소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특화된 수납공간을 적용해 실사용공간이 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침실2와 침실3 사이의 가변형벽체를 제거하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가족구성원이 많지 않은 가족들에게 유리한 평면이다. 평면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실제, 중소형(전용 60㎡이상~84㎡형 이하)평면의 비중이 62.5%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다. 소형면적의 비중(전용 59㎡ 이하)도 31.8%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 대부분 가구를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대형 드레스룸과 다용도실을 설치해 더욱 편리하고 깔끔하게 의류나 잡동사니를 정리·정돈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101㎡T형 8가구는 프리미엄급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세대별 전면에 ‘ㅡ’‘자형의 와이드 테라스(광폭테라스)가 설치됐다. 입주민들은 이 곳을 정원이나 카페테리아 등으로 꾸며 독립된 여가·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테라스는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이 아닌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므로 사실상 분양가 할인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의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조합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분양가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약 10~20% 저렴하게책정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49층 랜드마크에 역세권까지…‘유등천 파라곤’수요자 관심↑

    49층 랜드마크에 역세권까지…‘유등천 파라곤’수요자 관심↑

    봄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49층 랜드마크 조망권을 내세운 ‘유등천 파라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유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5월 중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유등천 파라곤은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유천동에 들어서는 희소성 높은 신규 공급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세대 4bay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특화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안정성 높은 내진설계, 타 단지보다 높은 2.4m의 높은 천정고 등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고품격 커뮤니티와 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하이클래스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하여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주며, 홈네트워크, 주방TV폰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편의성까지 극대화 해준다. 입지도 우수하다. 버드내 초·중교, 대신고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코스트코, 대학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계백로와 경부·호남고속도로, KTX(서대전역)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며, 대전지하철 2호선 트램 유천역(예정) 개발에 따른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에코 프리미엄을 내세운 최근 주거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대전 3대 하천인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풍요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집 안에서는 유등천, 계룡산, 도시 야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밖은 유등천과 연계한 자연주의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에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유등천 파라곤은 1단지 총 940세대와 2단지(예정) 약 1천여 세대 포함 총 2천여 세대(전용면적 59㎡~84㎡) 대단지 스케일로 설계될 예정이다. 유등천 파라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5월 중 유성온천역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 오픈 후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원주 도심 교육특화 대단지 아파트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 진행

    원주 도심 교육특화 대단지 아파트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 진행

    한국자산신탁(이하 한자신)이 시행을, 에이스건설과 양우종합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아 원주시 단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하는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대 2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14개동 91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구동 5,000여세대 도시개발 사업의 첫 시작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에듀센터 등이 들어서는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아닌, 한자신이 시행하는 신뢰도가 높은 사업장임을 강조한다”고 강조했다. 단지 인근에 우수한 교육인프라가 프리미엄으로 지목되고 있는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도보 거리에 남원주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또 반경 2km내에 10여 개에 달하는 초·중·고교와 학원들, 중앙도서관이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에듀센터(프리미엄 독서실)을 조성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거나 과목별 학습 코칭을 진행하는 상주 학습 코칭 훈련과 함께 그룹스터디룸, 독립형독서실, 반독립형독서실, 카페 및 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특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뿐만 아니라 문화, 금융, 병의원 등 단구지구 인프라시설로의 접근성도 좋다. 중앙고속 남원주IC가 단지와 가깝고, 왕복6차선의 시청로 통과로 시내 진출입이 쉽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KTX서원주역 개통 등 교통인프라도 확충됐다. 판교~여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및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도 진행 중이다. 현재 공사 중인 동부순환도로와 서부순환도로를 잇는 원주시 계획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게 된다. 단지에는 채광과 통풍의 극대화를 위한 남향위주의 세대배치, 넓은 4베이 4룸 특화평면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수납공간과 주방공간을 위한 설계가 적용된다. 일부동에는 1층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 및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단지 앞 동쪽으로는 치악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환경,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어린이놀이시설 등도 조성된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헬스장,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입주민회의 및 취미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보육시설과 경로당 등 주민복리시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편리한 디지털시스템,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웰빙시스템, 경제성을 고려한 에너지시스템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중문무상제공 등 계약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방 도심 아파트 인기

    지방 도심에 짓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도심에 택지가 부족한 상태에서 재건축·재개발 지역주택조합으로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가 주목받는 것이다. 인천 도심인 남구 도화동에서 분양한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아파트는 1순위 마감을 마무리하고, 5일 만에 모든 가구가 완판됐다. 대구의 도심인 북구 고성동에 공급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아파트도 평균 198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도 4일 만에 계약이 끝났다. 지방 도심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는 것은 이미 구축된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교통 환경 등 주거 편의성 때문이다. 신규 공급 택지는 기반 시설 조성에 수년이 걸리지만 기존 도심은 학교, 쇼핑센터 등 생활 편의 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지방 도심권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지방에서 가장 뜨거운 시장인 대구 수성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범어동에서 ‘힐스테이트 범어’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대구의 중심 지역에 들어서 뛰어난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을 갖췄다. 명문 학군 중심에 있어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북 경주에서는 두산중공업㈜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충북 청주시 내덕동에서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를 내놓는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산의 중심, 서면의 생활인프라를 누린다…부산진구 지역주택조합 ‘서면 센트럴파크’ 4월 조합원 모집

    부산의 중심, 서면의 생활인프라를 누린다…부산진구 지역주택조합 ‘서면 센트럴파크’ 4월 조합원 모집

    (가칭)전포1동지역주택조합(시행)은 4월 중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330-836번지에 짓는 ‘서면 센트럴파크’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공 예정사는 SG신성건설이고 무궁화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했다. ‘미소지움 서면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8층, 전용면적 49~101㎡ 총 94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부 가구수는 △전용49㎡ 92가구 △전용59㎡ 207가구 △전용84㎡A 513가구 △전용84㎡B 75가구 △전용101㎡ 46가구 △전용101㎡테라스 하우스형 8가구다. 중소형 아파트 위주의 구성에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평면을 더했다. ‘미소지움 서면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지리적으로 부산 지역 중심에 자리잡아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한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등 도로망을 이용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부산 전역과 외곽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부산 ‘미소지움 서면 센트럴파크’는 미세먼지에도 안심할 수 있는 청정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 해발 427m의 황령산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황령산을 따라 조성된둘레길코스와 황령산 레포츠 공원과 수영장·체육관·공연장 등이 있는 국민체육센터도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성북초, 동성초, 문현초, 성동초, 성서초, 동중, 덕명여중, 진여중, 문현여중, 동고, 마케팅고, 경남공고, 한일고, 문현여고 등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고 서면의 우수한 학원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서면 일대는 부산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시중 은행과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 금융,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 등이 입주한 국제금융센터가 가까워 고소득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포동 일대는 재개발 사업이 곳곳에서 진행 중으로 앞으로 부산에서 손꼽히는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 문현금융단지 2ㆍ3단계도 개발이 진행중이어서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문현금융단지는 단순한 업무단지를 넘어 미국 뉴욕 맨해튼처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미소지움 서면 센트럴파크’아파트는 주택형이 다양하고,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또 대부분 가구를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대형 드레스룸과 다용도실을 배치해 실사용공간을 넓혔다는 것도 강점이다. 전용101㎡ 8가구는 프리미엄급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한 테라스하우스는 테라스면적이 전용면적및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 전용101㎡는 5베이·4룸 구조에 알파룸을 더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가칭)전포1동지역주택조합은 지난해 6월 주택법 개정 이후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시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받았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공인받은 안전한 조합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부산진구 (가칭)전포1동지역주택조합관계자는 "부산진구 전포동 일대는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며”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분양가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약 10~20% 저렴하게 책정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시, 지역주택조합 급증에 시민피해 우려 경보 발령

    최근 주택 경기 호황에 힘입어 부산 지역주택조합이 급증하자 부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과열 경보를 내렸다. 부산시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이 크게 늘면서 피해가 우려된다며 지역주택조합 경보를 발령하고 구·군과 함께 지역주택조합 관리감독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에는 2014년 17곳이던 지역주택조합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 25곳, 조합 설립을 추진 중인 39곳 등 모두 64곳으로 급증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현행 주택법상 토지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 모집과 사업이 시작돼 추진 과정에서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 주택건설 대지 80%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 사용권을 확보해 지역주택조합을 설립하더라도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기 위해서는 토지소유권 95%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이 때문에 조합의 토지 매입이 쉽지 않고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거나 사업을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부산시는 지난해 5월에도 지역주택조합 과열 경보를 발령했었다. 부산시는 지역주택조합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지역주택조합 제도 폐지를 정부에 건의하고 시민에게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부 조합에서는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사업내용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마치 아파트 분양에 당첨되는 것처럼 속이거나 동·호수를 지정한다고 현혹하는 사례가 많다”며 “ 모든 책임이 조합원에게 있어 해약할 경우 재산상 손해를 볼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국내 첫 펜트하우스 복층 아파트, ‘포항초곡 쌍용예가’

    국내 첫 펜트하우스 복층 아파트, ‘포항초곡 쌍용예가’

    포항 초곡 쌍용예가가 조합 창립총회를 마치고 2차 조합원 모집에 돌입하였다. 포항 초곡 쌍용예가는 도시개발 사업지구의 체비지에 사업을 시행하여 토지 확보에 문제가 없고 84㎡는 복층 아파트로 1층은 실 거주를 하면서 2층은 임대소득 등의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복층아파트라는 장점과 단지 내 상가 자녀 학원비 2년간 무상혜택이라는 커다란 두 가지 차별점이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한다. 단지 내 상가에 대형학원이 입점하면 시내 학원으로 자녀들을 보내기 위해 자동차로 출퇴근을 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짐은 물론이고, 밤늦게 귀가 시 안전하고 맘 놓을 수 있는 안전한 귀가가 가능하다. 게다가 2017년 7월에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포항 초곡 쌍용예가는 안전한 도시개발사업 체비지에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토지가 안전하고 국내 첫 펜트하우스형 복층아파트로 3개월만에 50%를 훌쩍 넘겨서 1차조합원 모집을 마무리하고 2017년 12월에 조합 창립총회를 마친 상태이다. 대부분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장이 토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거나, 조합원 모집이 지지부진하여 사업이 연기되거나 무산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는 현실이다. 지하 1층~지상 30층에 59㎡ 84세대, 74㎡ 174세대, 84㎡-A 257세대, 84㎡-B 130세대 등 총 645세대로 조성되는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는 1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면서 사업이 안정권에 들었다는 업계의 평이다. 또한 주목받는 이슈는 시공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으로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한 쌍용건설이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짓듯이 초곡지구 쌍용예가를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을 것을 기대한다. 사업지인 초곡지구의 경우 포항시 동북부에 조성되는 첫 신도시급 신 주거단지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흥해읍이지만 동쪽으로는 양덕지구, 남쪽으로는 우현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자연 친화적 입지와 KTX 역세권 등 편리한 교통 환경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지 바로옆에 공원과 숲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 즉 숲세권 아파트여 산책이나 가족들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인근에 초ㆍ중ㆍ고가 인접해 있어 통학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포항 아파트 최초로 2년간 학원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교육특화아파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포항 초곡지구는 올 봄부터 지엔하임아파트의 입주를 시작으로 약 8,000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고, 이후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입주 시기인 2020년경에는 미니 신도시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항 초곡 쌍용예가 더퍼스트의 주택홍보관은 리뉴얼 공사가 진행 중이며 4월 2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고,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360가구

    [부동산 플러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360가구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 외동에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아파트(조감도) 360가구를 분양한다.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230가구를 뺀 69㎡짜리 27가구와 84㎡짜리 103가구 등 13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4베이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주방에는 맘스 오피스, 알파룸 외에도 팬트리가 제공된다. 1㎞ 떨어진 곳에 서김해 IC가 있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2020년 11월 입주 예정.
  • 조합설립 인가 신청 앞둔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마지막 30세대 조합원 모집

    조합설립 인가 신청 앞둔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마지막 30세대 조합원 모집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481세대, 59㎡·84㎡ 중소형 실속형으로 구성되어 2017년 5월부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관심 속에 2017년 10월 17일창립총회를 완료하고, 1차, 2차 조합원 모집까지 마감한 상태이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의 사업 속도가 빠른 이유는 조합원 모집가가 인근 20~30년 된 낡은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가격 경쟁력이다. 1,300만원대 조합원 모집가로 시세차익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다른 강점은 사업 토지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에서 발표한 용도 지역 상향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고 중랑천 파노라마 뷰를 지닌 강점을 지니고 있다. 많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이 먼저 조합원을 모집하고, 지구단위 신청에서 2종 또는 3종으로 용도지역 상향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35층까지 지을 수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이다.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481세대 59㎡, 84㎡의 실속형 구성으로 인근 주민들의 깊은 관심 속에 단기간 내 1차, 2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되고 마지막 30세대를 모집한 후 일반분양을 준비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지막 특별 모집 30세대도 1,300~1,400만원대로 여전히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되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상담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중랑천이 대규모 수변공원으로 변하게 되면 중랑천과 불과 50미터 거리의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차산역 인근에 홍보관이 운영되어 있으며 관람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9년 만에… 신대방2동 주민센터 새 청사

    39년 만에… 신대방2동 주민센터 새 청사

    서울 동작구는 신대방2동 신축 청사(조감도) 건립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2일 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여의대방로24길 76에 있는 신축 청사는 연면적 2662㎡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3년여에 걸쳐 건립됐다. 1979년에 준공된 기존 동 주민센터는 건물이 낡아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동작구는 주민센터 신축·이전을 결정하고 동작트인시아 지역주택조합의 기부채납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신청사는 동 주민센터 고유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시설을 함께 담은 종합청사로 구성됐다. 시설 1층은 쉼터·극장을 포함한 라운지와 치안센터가 자리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민원실과 주민상담실, 강당, 마을문고 등이 있다. 5층에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드림스타트센터와 공동육아 공간인 맘스하트카페가 들어선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2018년 초, 분양성적 뜨거운 지방…‘우정동 한라비발디’ 눈길

    2018년 초, 분양성적 뜨거운 지방…‘우정동 한라비발디’ 눈길

    새해 들어 유난히 지방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그간 분양성적이 저조했던 지역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새해 1월 한 달 동안 수도권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7.43대 1, 지방은 17.9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도권 10대 1, 지방 14.2대 1을 보인것과 비교해 수도권은 청약경쟁이 다소 낮아졌으며 지방은 오히려 치열해진 것. 특히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남산(346.51대 1),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둔산(274대 1) 등을 비롯해 강원도 춘천시에서 공급한 춘천파크자이(17.31대 1), 광주광역시 용두동에서 공급한 첨단진아리채(13.13대 1)등 7개 단지가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였다. 반면 수도권의 경우 과천시 재건축 단지로써 관심을 모았던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14.88대 1), 하남시 풍산동에 공급한 하남힐즈파크 푸르지오(34.26대 1)만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지방의 새해 초반 청약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이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조성하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2018년 1분기 일반분양을 앞두고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중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 ~ 지상30층 전용면적 59·84㎡ 7개동, 총 969가구로 이뤄진다. 현재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였으며, 마지막 추가모집원 모집 후 2018년 하반기 중으로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우정동 한라비발디’가 위치한 우정동 일대는 노후주거지역 밀집지로 현재 약 16여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가 지정되어 향후 울산 도심에 위치한 신규 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특히 재개발 및 지역주택 조합이 밀집되어 있는 우정동 일대에서도 빠른 사업속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초기 입주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우정동 한라비발디 분양관계자는 “1차조합원 모집이 성공리에 끝난 상태이며 조합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분양 전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는 상태다”며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태화강변에 위치하고 도심권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바탕으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울산을 가로지르며 주거선호지역으로 손꼽히는 태화강과 인접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신세계백화점(예정)등이 인접하여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공사 등이 밀집되어 있는 우정혁신도시가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총 969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지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전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가구를 판상형 4bay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우정동 한라비발디’의 주택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약경쟁률 상위 독식 전용면적 84㎡ ‘우정동 한라비발디’ 눈길

    청약경쟁률 상위 독식 전용면적 84㎡ ‘우정동 한라비발디’ 눈길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형 주택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국민평형 전용 84㎡가 여전히 최고 상한가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은 물론 매매가격 상승률에서도 중형의 활약이 돋보인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해(2017년)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상위 10개 면적 중 7개가 전용 84㎡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는 ‘부산 구서역 두산위브포세이돈’ 전용 84㎡로 무려 9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e편한세상2 오션테리스E3 부산’ 전용 84㎡가 817대 1,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전용 84㎡ 618대 1,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대구)’ 전용 84㎡ 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매매가 상승률도 중형이 강세다. 국민은행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10월 서울 규모별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에서도 중형(62.81㎡~95.86㎡미만)이 0.37%로 가장 많이 올랐다. 소형(62.81㎡~미만)은 0.30%, 대형(95.86㎡ 이상)은 0.23%가 올랐다. 전년도말 대비 상승률도 중형이 3.0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는 지속되는 전세난과 임대사업 각광 등의 이유로 소형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전히 전용 84㎡의 선호도가 높은 것을 보여주는 수치다. 최근 가장 보편적인 가족 구성원이 3~4인 것을 감안하면 여기에 가장 적합한 주택형도 전용 84㎡라 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알파공간 등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면서 캥거루족 등 대가족도 살기에도 불편하지 않아 찾는 수요는 더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 나올 신규 분양물량도 국민평형 전용 84㎡의 활약이 기대된다. 전용 84㎡의 인기가 남다른 가운데,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이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조성하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2018년 1분기 일반분양을 앞두고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중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30층 전용면적 59·84㎡ 7개동, 총 969가구로 이뤄진다. 현재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였으며, 마지막 추가모집원 모집 후 2018년 하반기 중으로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우정동 한라비발디’가 위치한 우정동 일대는 노후주거지역 밀집지로 현재 약 16여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가 지정되어 향후 울산 도심에 위치한 신규 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특히 재개발 및 지역주택 조합이 밀집되어 있는 우정동 일대에서도 빠른 사업속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초기 입주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우정동 한라비발디 분양관계자는 “1차조합원 모집이 성공리에 끝난 상태이며 조합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분양 전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는 상태다”며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태화강변에 위치하고 도심권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바탕으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울산을 가로지르며 주거선호지역으로 손꼽히는 태화강과 인접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신세계백화점(예정)등이 인접하여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공사 등이 밀집되어 있는 우정혁신도시가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총 969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지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전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가구를 판상형 4bay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우정동 한라비발디’의 주택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시의회 “지난해 의회 접수 민원 461건... 전년보다 15건 늘어”

    서울시의회 “지난해 의회 접수 민원 461건... 전년보다 15건 늘어”

    서울시의회(의장 양준욱·사진)는 2017년도에 접수·처리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총 461건으로 2016년도 대비 15건 증가(3.4%↑)했다고 발표했다. 접수유형을 보면 인터넷 등 ‘전자문서민원’ 이 234건(50.8%), 우편 등 ‘종이문서민원’ 이 190건(41.2%), 전화민원 37건(8.0%)이 접수되었으며, 전년대비 ‘종이문서민원’ 이 26.7% 증가하였는데, 이는 집행부에서 해결하지 못한 고충민원에 대하여 서울시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진정서, 건의서 등을 제출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민원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민원의견 유형별로는 ‘시정요구’ 가 140건(30.4%)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제안건의’ 126건(27.3%), ‘이의제기’ 91건(19.7%), ‘기타’ 71건(15.4%), ‘문의확인’ 33건(7.2%) 순으로 나타났으며, ‘제안건의’ 의 경우 2016년도 대비 270.6% 증가한 것은 서울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개진 및 조례제정 요구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상임위원회별 기준에 따른 민원분야는 ‘도시계획관리’ 99건(21.5%), ‘교통’ 79건(17.1%), ‘교육’ 48건(10.4%) 순이며, 자치구 기준에 따른 지역별 민원발생 지역은 ‘송파’ 가 34건(7.4%)로 1위이고 ‘강동’ 29건(6.3%), ‘강남’ 25건(5.4%), ‘서초·영등포’ 가 24건(5.2%)순으로 나타나 강남 4구에서 전체민원 461건 중 112건을 접수하여 약 25%에 비중을 차지했다. 처리결과 유형에 따르면 민원내용을 소관부서에서 검토한 결과 예산·법령상 민원처리가 불가하여 민원인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이해설득’ 한 경우가 275건(59.7%)으로 가장 많으며 민원을 ‘해결’ 한 경우는 124건(26.9%)으로 나타났다. 민원해결 사례로 모 아파트 단지내 우․오수관 오접공사로 인한 심각한 악취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여러번 관계기관에 민원을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아 서울시의회에서 지역의원, 외부전문가, 주민대표, 관계기관, 시공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시공사가 우수관 준설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수차례 협의한 후 민원을 해결했고, 모 지역주택조합은 아파트 건설사업 구역 내 서울시 소유의 일부토지(약 43평)를 매수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면서 조합원의 이자부담 등 경제적 손실이 컸으나 시의회와 관계기관이 토지를 신속히 매수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한 사례가 있다.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2017년 서울시의회의 민원을 전담하기 위해 신설한 시민권익담당관의 경우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현장 조사 113회, 간담회 13회를 실시하였는데 올 한해도 시의회 차원에서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현장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의회 민원통계분석은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각종 조례마련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 수립 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시민에게 민원해결의 선제적 지원을 하는 시의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녹양역 스카이59’ 등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실수요자 사로잡는다

    ‘녹양역 스카이59’ 등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실수요자 사로잡는다

    주택시장에서 천 가구 이상의 규모를 갖춘 대단지는 ‘미니신도시’로 불릴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단지로 꼽히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규모 단지는 기본적으로 고정수요가 풍부해 편의시설 및 도로 등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고 단지 내부로는 커뮤니티 시설, 조경, 단지설계 등이 소규모 단지에 비해 뛰어나다. 또한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대규모 단지들이 체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대단지 아파트는 매매 및 전월세 물량이 풍부해 인근 지역 시세를 이끄는 ‘바로미터’로 대규모인 덕에 편의시설과 주거환경 등 모든 면에서 타 단지를 압도한다. 거주자 수가 많아 주변 생활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불황기에도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작은 편이다. 가구 수가 많은 만큼 매매나 전세 물량이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도 높은 편이어서 소규모 단지에 비해 거래가 유리하다.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때 그 진가는 두드러져 투자처로도 각광을 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의정부 가능동 일원 녹양역세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내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 ‘녹양역 스카이59’와 인천 중구 중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단지 ‘영종하늘도시 리도’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녹양역 스카이59’는 지하 6층~지상 59층, 8개 동, 총 258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5~137㎡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4베이(일부세대 제외)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총 4만7452㎡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은 영화관을 비롯해 대형슈퍼마켓(SSM), 문화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현재 추가 조합원 모집 중에 있으며, 지난해 1차 조합원 모집에서 주택홍보관 오픈 2개월만에 전체 가구수(2581가구)의 50% 이상의 조합원 모집을 마치며 성황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조합 설립인가를 받으려면 전체 가구수 50% 이상의 조합원을 모집해야 하는 만큼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건립에 성큼 다가서게 된 상황이다. 녹양역세권 개발사업은 의정부시 가능동 58번지 일원 15만3093㎡ 규모를 환지 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의정부 내에서도 황금 부지로 통해 가장 주목받는 투자처 중 한 곳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녹양역 역세권 단지로 환승없이 종로3가, 시청, 서울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구리~포천(남구리IC~신북IC)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기 남부~북부간 이동시간이 더 빨라졌으며 남구리IC를 통해 서울~세종고속도로까지 이동할 수 있다. 향후 2022년에는 경기 안성시, 2025년에는 세종시까지 연장돼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대어급 개발호재를 품고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먼저 수도권 주요지역을 관통하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C 노선이 추진중이다. 교통망의 신설은 해당지역 부동산시장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온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광역 철도로 C노선이 개통되면 현재 의정부역에서 삼성까지 73분이상 걸리던 시간이 13분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의정부의 경우 강남권 접근성이 좋아져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테크노밸리 확정으로 든든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양주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일자리 2만3007개와 경제효과 1조8759억 원이 창출될 것으로 추산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과 의정부시를 잇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2026년 예정)가 완료되면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단지 ‘영종하늘도시 리도’는 지하 최대 7층~지상 최고 19층, 총 4개 동, 전용면적 22~60㎡ 오피스텔 1122실과 상업시설 337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면적22~24㎡)이 전체의 66%를 차지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가가 조성된다. 인천 영종지구에는 대규모 복합 리조트 개발과 제3연륙교 건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인천시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 착공을 2020년으로 확정 지으면서 각종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하나로 조성되는 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항공·물류산업과 관광·레저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고, 영종하늘도시 조성 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등 검증된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으로 위상이 높다. 단지는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5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다. 영종도 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이용 시 공항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영종도(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역∙진부역까지 KTX가 운행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 리도’는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마련될 전망이다. 조식∙청소∙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큰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창고 운영과 카셰어링 및 전기차 충전소 운영도 계획 중이다. 무인택배 시스템과 여성안심존 설치를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도 고려한다. 나우뉴스부 nownewns@seoul.co.kr
  •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 20일 창립총회 개최…내 집 마련 탄탄대로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 20일 창립총회 개최…내 집 마련 탄탄대로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오는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창립총회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위한 첫 단추나 다름 없으며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때 조합장이나 임원, 대의원을 선출하고 주택조합규약을 발표한다. 또,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설명회를 갖기도 한다.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일정요건을 갖춰 지자체에 조합설립 신청을 하면 된다. 조합에 따르면 총회를 마친 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3월 15일 이전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기로 했다. 지역주택조합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지 불과 한달 만에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를 열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사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더욱 빠른 시일 내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산중부동 지역주택조합은 경남 양산시 중부동 일대에 짓는 초고층 랜드마크아파트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를 조합원들에게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39층, 5개동으로 아파트 427세대, 오피스텔 107실, 상가2개층으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총 427세대로 전용면적 59㎡, 84㎡, 105㎡으로 구성하며, 59㎡의 경우 총 A~E타입까지 5개 평면을 둬, 평면의 다양화에 신경을 썼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2㎡, 59㎡, 63㎡ 3개 타입으로 총 107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접한 산업단지 내 임대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월세수입을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양산시 내에서도 입지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양산종합운동장역’ 신설 역사가 사업지로부터 약 500m 이내에 있다. 종합운동장역은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으로 개발된다. 단지 주변에 버스노선도 많아 양산시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 시 명곡로와 양산대로, 중앙로, 삼일로 등을 통해 양산시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이용하면 전국 주요도시로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국지도 60호선 1단계 구간은 내년 2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왕복 4차로인 부산 기장군 정관읍 월평교차로∼양산시 신기동까지 11.4㎞다. 김해 매리∼양산 유산 간 2단계 구간은 빠르면 올 연말 착공될 전망이다. 양산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양산초, 양산중, 양산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등 주요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2016년 당시 전국 일반고등학교 평가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양산 제일고도 통학이 가능하다. 남부시장을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모다아울렛 등 대형상업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있으며 양산 종합운동장, 워터파크, 양산수변공원 문화·여가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 무주택자들에게 주택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시행사 수익부분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 반면 일반분양아파트는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금융비 등이 소요되므로 분양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실제 주변 신규분양 단지의 분양가격은 3.3㎡당 약 900만~1000만원 대에 달하지만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의 조합원 공급가격은 최저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 외에 지역주택조합은 장점이 많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호수 배정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시공예정사는 양우건설㈜이며 홍보관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로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강남까지 20분, ‘운정 뉴메트로파크’ 주목

    서울 강남까지 20분, ‘운정 뉴메트로파크’ 주목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내에 3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인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51-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운정 뉴메트로파크’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지하1,지상 35층 총 3007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이번에 조합원 1040가구(예정)를 모집한다.운정 뉴메트로파크가 벌써부터 주목 받는 건 교통및 주변 환경 등 입지 조건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6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다양한 버스 노선 및 도로가 들어선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완공예정으로 서울까지 20분대로 접근 가능해진다. 여기에 다수의 광역 M버스로 서울역, 강남 등 서울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통일로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파주 연장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은 더욱 뛰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되기 때문에 일반지하철의 3~4배 속도로 운행하게되며,이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10분 ,삼성역까지는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주변환경도 뛰어나 72만㎡에 이르는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안에는 힐링테마를 갖춘 조경특화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한다. 피트니스, 골프장 등이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 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육과 교육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주변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있는 것도 뉴메트로파크의 매력이다. 게다가 단지는 통일로 일반산업단지와 법원2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지로 향후 중앙경의선 야당역과 운정역 동측 중심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여기에 파주 기존 산업단지를 비롯 준공 예정인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파주공장까지 들어서면 35만여㎡ 규모의 배후수요가 추가로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SBS탄현센터, 출판문화단지 등도 배후수요로 꼽힌다.A 부동산 관계자는 “대규모 단지의 경우 매매·전세 등의 물량이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도 몰리는 편이라 인근 단지들 보다 매매가가 높게 형성된다”면서 “ 지역 내 시세리딩 단지로 꼽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지 규모가 크면 그에 걸맞은 커뮤니티가 구성되고 탄탄한 배후수요로 상권과 생활기반 시설이 발달하는 등 거주 편리성이 더욱 높아져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리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국 3.3㎡당 규모별 아파트값 상승폭은 1500세대 이상이 8.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00~1499가구 6.24% △700~999가구 5.08%, △500~699가구 4.93%, △300미만 4.72% △300~499가구 4.61%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크고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가구수가 많은 만큼 매매나 전세 물량이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가 높은 편이어서 주변 시세를 리드하는 단지를 형성하게된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클릭 e상품] 교육환경 좋아… 착공 기준까지 5% 남겨

    [클릭 e상품] 교육환경 좋아… 착공 기준까지 5% 남겨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양주 이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경기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지하 1~지상 25층 25개동 총 1572세대(예정)의 대단지로 지어진다.단지 내에 유치원이 조성되며 반경 2㎞ 내에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 조양중, 백석중·고 등이 있다. 인근 광석택지개발지구 내 초·중·고교 신설도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이 좋아질 전망이다. 2019년 송추IC까지 이어지는 39번 국지도가 개통(예정)되면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10분대에 갈 수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착공까지 조합원 모집을 5% 남겨두고 있어 사업 진행 여부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면서 “3.3㎡당 600만원대에 공급돼 25평 기준 약 2500만원의 1·2차 계약금만 준비하면 한 채를 바로 살 수 있다”고 전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동작하이팰리스’, 10~20% 낮은 공급가로 내 집 마련 시기 빨라

    ‘동작하이팰리스’, 10~20% 낮은 공급가로 내 집 마련 시기 빨라

    내 집을 장만하기 위해 한 푼도 쓰지 않고 돈을 모아야 하는 기간이 평균 5.6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2만 가구 표본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일반가구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PIR)은 5.6으로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PIR(Price to income ratio)은 연평균 소득으로 평균수준의 주택을 구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내는 지수로, 예컨대 PIR이 5.6이라는 것은 5년 6개월 동안의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두 모아야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국토연구원 주택정책연구센터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로 가구 당 평균 소득이 전체적으로 낮아졌고, 1~2인 가구 수요가 많은 중소형 주택이 그만큼 가격상승 요인이 있어 PIR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최대 10~20% 가량 낮은, 합리적인 공급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금 더 일찍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동작하이팰리스’가 주목 받고 있다. 두산건설(예정)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는 지하4층~지상39층(예정), 4개동에 전용면적 ▲45㎡ 169세대 ▲50㎡ 29세대 ▲59㎡ 313세대 ▲84㎡는 163세대 등 총 674세대(예정)가 요즘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전 세대가 조망을 고려한 남향 및 4베이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정동 필로티 계획으로 개방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1등급을 통한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관리비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상도역 도보 5분, 장승배기역은 도보 10분 거리로 강남 및 종로, 용산,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와 가깝고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국립서울현충원, 중앙대병원, 동작구청, 보라매공원 등이 있으며 용마산, 동작도서관, 노들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멀티플렉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존재한다. 학군도 좋다. 노량진초, 강남초가 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주변에 강현중, 영등포고, 중앙대, 숭실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다. 한편 홍보관은 상도동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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