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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는 난곡선 예비타당성 통과 위해 기획재정부 운영지침 개정 적극 요청하라”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는 난곡선 예비타당성 통과 위해 기획재정부 운영지침 개정 적극 요청하라”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의 지난 27일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균형발전본부 업무보고에서 난곡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서울시가 기획재정부에 운영지침 개정을 적극 요청할 것을 촉구했다.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당시 난곡선을 포함한 경전철 4개 노선 타당성 조사 항목은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이었다. 경전철 난곡선은 서울시 자체 평과 결과 사업추진이 가능한 0.5 이상의 점수를 받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현행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운영지침은 항목 중 수도권에 대해서만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제외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종합평가 점수를 낮게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날 임 의원은 “비강남권을 관통하는 난곡선 등 4개 노선은 높지 않은 경제성으로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재정사업으로 전환했는데도 경제적인 논리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공공성과 주민 복리 증진의 측면으로 봐야 한다”라며 기획재정부의 운영지침 개정을 촉구했다. 이어 “경제성 논리로만 따진다면 서울에서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낙후지역의 피해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라며 “서울 내에도 아직 낙후된 지역이 많이 있으며 현장을 외면한 채 천편일률적인 경제성 잣대를 들이댄다면 그 피해는 낙후된 지역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최종 관문에 와있는 난곡선을 포함한 4개 노선 모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를 위해서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대통령과 서울시장의 공약 사항인 경전철 난곡선 성공을 위해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영예

    김경훈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영예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이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Watch 주최 ‘2022 행정사무감사 시상식’에서 우수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Watch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각 상임위별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서울Watch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윤순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사무총장은 “‘시민의정감시단’을 구성해 약 3개월간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분석·평가했다”라며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풀뿌리 민주주의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11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 지난 감사에서 ▲지하 전기차 충전소 화재진압시설 설치 의무규정 부재 문제 ▲수소차 의무 운행기간 제도의 허점에 따른 부당이득 문제 ▲유해배출가스 다량 배출 ‘GHP’ 사후관리 문제 ▲베란다형 태양광 안전점검 미비 문제 ▲수돗물 마약 성분 검출 조사 및 대응 문제 ▲한강공원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점검 문제 ▲서울대공원 전염병 정보 관련 불투명성 문제 등을 지적했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 감사에서는 ▲마곡 열병합발전소 부지 위치변경 관련 강서구 주민과의 사전협의 절차 미흡 문제 ▲목동 열원시설 대안 마련 문제 등 지역 주요사안에 대한 지적 및 전(前) 임원진 가족 특혜 의혹 문제 ▲특정 납품업체 일감 몰아주기 문제 ▲임직원들의 잦은 외부강의·자문회의 사례금 문제 등 내부비리 사항을 질타하고 개선점을 요구했다.이날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성과와 발전방향’ 순서에서 국민의힘 의원측 대표로 나와 “시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시의원 본연의 임무임에도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일 따름”이라며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뜻깊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막상 상을 받으니 막중한 책임감이 생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민 및 지역 의제를 도출하고 서울시 현안 해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국민의힘, 경남 창녕군수 후보 안 낸다...주민 뜻 받아 만장일치 의결

    국민의힘, 경남 창녕군수 후보 안 낸다...주민 뜻 받아 만장일치 의결

    국민의힘이 4월 5일 치러지는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당 소속 전임 군수가 극단적 선택을 해 보궐선거 사유가 생긴 만큼 무공천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낸 것이다.국민의힘은 27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창녕군수 보궐선거 후보 ‘무공천’ 방침을 확정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에게 “지방선거공직자후보추천규정에 따라 우리 당 공직자의 문제로 재보궐선거가 발생한 사유라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창녕군수 자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김부영 군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공석이 됐다. 아울러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 소속 기초단체장 궐위로 소중한 지역주민의 혈세를 선거비용으로 쓴 상황에 대해 공당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송구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냈다. 이번 결정으로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나선 국민의힘 예비후보 상당수는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준 창녕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정당·무소속 후보를 포함해 9명에 이른다.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7명, 더불어민주당·무소속 예비후보가 각각 1명이다. 민주당은 창녕군수 보궐선거를 내년 총선 전초전으로 판단해 반드시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정치권에선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 다자대결이 펼쳐지거나, 무소속 후보 간 후보 단일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전북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엔 오지성 후보를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마라도 길고양이 새달 2일쯤 섬밖으로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마라도 길고양이 새달 2일쯤 섬밖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27일부터 고양이 반출 준비에 들어갔다. 27일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직원 5명이 이날 오전 11시쯤 배를 타고 마라도에 가서 야간 예찰활동과 집중감시를 통해 뿔쇠오리 보호 나서는 한편 고양이 반출 작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27일 마라도에 도착하면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을 한 뒤 야간예찰활동을 한다”면서 “기상 여건이 좋으면 1일부터 포획작업을 통해 2일 바지선을 통해 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산본부는 우선적으로 길들여지지 않은 고양이와 중성화되지 않은 고양이를 우선 반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마라도 주민들이 키우기를 원하는 고양이는 놔두고 반출할 예정이다. 반출된 고양이는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건강검진이 진행되며 건강상태가 양호한 고양이는 세계유산본부에서 보호관리할 계획이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고양이는 계속 치료하기로 했으며 건강 상태가 양호한 고양이부터 제주시 조천읍 세계유산본부 인근에 별도 마련한 시설에서 보호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구조되어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치료가 완료된 4마리 고양이는 마라도 주민의 입양 여부를 우선 확인해 조치할 계획이다. 최근 제주대학교 조사에 따르면 마라도에는 60~70마리 고양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화재청은 마라도내 고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와 동물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지난달 31일 구성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7일 이들과 협의를 통해 길고양이들을 포획해 외부로 반출한 뒤 입양과 육지 방사, 타 지자체 양도하는 등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길고양이 반출은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에 이뤄지는 후속조치인 셈이다. 매해 2월부터 마라도를 찾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뿔쇠오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에 지난 21일 철새와 고양이 보호대책 촉구전국행동이 제주도청 앞에서 “문화재청과 제주도는 마라도 고양이 몰살 위협을 중단하고 보호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면서 고양이 반출 공방이 가열됐다.동물보호단체는 “뿔쇠오리는 고양이가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 틈 사이에 알을 낳고 부화해 까치, 매, 쥐 공격에 취약하다”고 주장하며 고양이 반출에 반대했다. 반면 한국조류보호협회는 “매는 뿔쇠오리의 내장만 먹지만, 고양이는 날개 부위와 가슴뼈를 제외하고 모두 먹는 습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부천에 사는 이혜정(52)씨는 “인간이 들여온 고양이가 어떻게 생태계를 파괴하는 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고양이 대 뿔쇠오리’ 대결로 극과 극으로 몰아가는 게 너무 아쉽다”면서 “계획대로 고양이가 반출돼 잘 보호되고 입양되는 지 끝까지 지켜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뿔쇠오리는 한국, 일본, 태평양 동북부에 분포하며, 전 세계적으로 5000~6000마리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한 철새다. 도서 해안이나 섬 주변 암벽 또는 암초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며, 번식기간은 2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다. 실제 2018년 한국조류보호협회 등은 고양이에게 피해를 본 뿔쇠오리 25마리의 사체를 확인한 바 있으며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는 지난 24일 마라도 동쪽 절변 주변 잔디밭에서 뿔쇠오리 4마리 사체를 발견했다.
  •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우수성, 발전 가능성을 심사해 시상한다. 지난해 열린 2022년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는 31만여명의 관광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순천 중앙로 일원에서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까지 축제 장소를 확장해 더욱 많은 콘텐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천의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푸드포차와 순천형 특화음식 부스를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변 상가와 연계한 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지역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문화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했다. 원도심을 무대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음식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순천시의 대표축제이다. 시는 올해 10월 개최될 제7회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축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푸드와 아트 분야에 다양한 내용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수상으로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모두가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세종~포천고속도로’ 제14공구 한강교량 명칭은 ‘고덕대교’여야만 합니다”

    박춘선 서울시의원 “‘세종~포천고속도로’ 제14공구 한강교량 명칭은 ‘고덕대교’여야만 합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강동3민의힘)이 지난 23일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제14공구 한강교량 명칭이 ‘고덕대교’가 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울시도 입장을 표명하고 ‘고덕대교’ 명칭 제정에 적극 임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건설 중인 고덕대교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14공구 안성~구리 구간에 속한 교량으로 지난 2017년 4월 25일 착공돼 남구리 나들목과 강동 나들목 사이를 잇는 총 길이 1,725m, 왕복 6차로의 한강 교량이다. 박 의원은 두 차례의 현장 방문과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6년 착공 후 시공사 등이 고덕대교로 불러 ‘고유명사화’된 점 ▲구리시가 요구하는 ‘구리대교’ 또는 중재안인 ‘구리고덕대교’는 1.5km 거리인 ‘구리암사대교’와 명칭 중복으로 혼란을 일으키는 점 ▲공사 구간이 고덕동 주거 단지 중심을 관통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점 ▲고덕강일택지개발지구에서 광역교통대책분담금을 내며 국가시책에 적극 협조한 점을 들어 ‘고덕대교’로 명명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박 의원은 한강교량 건설을 위해 주거중심지인 강동구 고덕동 일원의 주민들이 공사에 따른 환경영향 피해를 감내했고, 광역교통대책분담금까지 내며 적극 지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덕대교’라는 명칭을 사업 초기부터 사용했던 데에는 해당 고속도로를 제2의 경부고속도라 칭하며, 이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보낸 지역주민의 염원이 교량명칭에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박 의원은 서울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는 첫 교량으로, 세계 최장경간 2주탑 사장교의 위용을 자랑하는 해당 교량은 강동구 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교량임을 분명히 했다. 따라서 교량 명칭을 지정하는 문제는 강동구만의 문제도 아니고 서울시의 문제이며, 서울시가 ‘매력특별도시 서울’, ‘수변감성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 명소로서 ‘고덕대교’로 명명돼 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고덕대교’명칭 제정 촉구는 이번 제316회 임시회에서 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김혜지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동료 시의원 49명이 공동발의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고덕대교’ 결정 촉구 건의안’ 제출과 지역주민 9,674명의 청원서 제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이문차량기지 20만㎡ 복합개발’ 첫발 내디뎌

    김태수 서울시의원, ‘이문차량기지 20만㎡ 복합개발’ 첫발 내디뎌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이문차량기지 약 20만㎡의 복합개발의 첫 단계인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이 2월 중 실시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성북구 석관동과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 위치한 이문차량기지는 전동차 정비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퀼(squeal) 소음 및 분진 발생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성북구와 동대문구 지역단절 및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에서 주변 개발과 연계한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고, 당초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미반영됐던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타당성 기초조사 및 개발계획 구상 예산을 의회심의를 통해 반영했으며 이번에 2억원 규모로 용역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을 통해 단절된 지역 내 연결성을 확보하고 토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석관동과 이문동 일대의 부족한 지역주민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기본구상이 제대로 수립 및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졸업식 참석…축사와 의장표창 수여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졸업식 참석…축사와 의장표창 수여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9일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서울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고등학교 생활을 훌륭히 마무리한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누군가는 학교에서, 또 누군가는 사회에서 설레이는 시작을 하겠지만,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좋은 생활습관과 태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가정에서 학교에서 온 정성을 다해 보살피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들께도 “오늘 이 자리의 졸업생이 빛나는 것은 여러 부모님들과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라며 “밝고 건강하게 미래의 인재를 키워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는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날 박 의원은 우수졸업생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한 후 “강동구 지역주민으로서, 또 강동구 여러분들이 맡겨주신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는 시의원으로서 오늘 졸업식에 참석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지역 학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학교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고덕대교’ 명칭 제정 재차 촉구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고덕대교’ 명칭 제정 재차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은 지난 17일 전주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 이종태 시의원(국민의힘·강동2), 김혜지 시의원(국민의힘·강동1), 문현섭 구의원(국민의힘·강동가)과 함께 ‘세종~포천고속도로’ 제14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7일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박 의원은 전주혜 의원과 동료 시의원, 구의원과 함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 측에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재차 강력히 촉구했다.박 의원은 다리의 명칭이 ‘고덕대교’가 돼야 하는 이유로 ▲2016년 착공 후 시공사 등이 고덕대교로 불러 ‘고유명사화’된 점 ▲구리시가 요구하는 ‘구리대교’ 또는 중재안인 ‘구리고덕대교’는 1.5㎞ 거리인 ‘구리암사대교’와 명칭 중복으로 혼란을 야기하는 점 ▲공사 구간이 고덕동 주거 단지 중심을 관통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점 ▲고덕강일택지개발지구에서 광역교통대책분담금을 납부하며 국가시책에 적극 협조한 점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한강교량 건설을 위해 강동구 지역 주민들은 공사에 따르는 여러 가지 환경영향을 감내하고, 광역교통대책분담금까지 납부하며 적극 협조했다”면서 “이러한 강동구민들의 지지와 염원이 전달되어 반드시 ‘고덕대교’로 명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교량 이름은 쉬워야 하며, 지역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고 쉽게 불리는 ‘고덕대교’가 타당하다”라고 주장했다. ‘고덕대교’ 명칭 제정에 대한 움직임은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김혜지 의원 대표발의 및 49명 시의원 공동발의의 ‘고덕대교 명칭 제정 건의문’ 제출, 지역주민 9674명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 제출, 그리고 박 의원의 본회의 ‘5분 발언’등을 통해 계속 추진될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 “반지하 주택 노후도 완화 조례개정안 통과 제안”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 “반지하 주택 노후도 완화 조례개정안 통과 제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20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지하 주택의 노후도 완화 조례 개정안 통과를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10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반지하 거주가구 안전대책’ 중 기존 반지하 주택에 대해 일몰제를 도입하여 10~20년의 유예기간을 주고 순차적으로 반지하를 없애 나가겠다는 정책의 모순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정책대로라면 모든 반지하 공동주택은 30년을 채울 때까지 노후도가 만점을 받지 못하게 되어 모아주택, 신속통합기획, 역세권활성화재개발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지하층이 있는 공동주택의 노후․불량건축물 기준을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해 시급한 정비가 가능하도록 해 노후도가 심각한 주택의 조속한 개발로 안전성을 제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조례안이 통과돼 반지하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습기로 인한 천식 및 비염, 곰팡이 냄새 중독 등에서 빨리 해방되고, 반지하에 내몰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이날 반지하 주택 노후도 완화 조례 통과를 원하는 지역주민 약 50여명은 김 의원의 의회 5분 발언을 방청했다.
  • 함께 나눠요…천안 ‘나눔냉장고’

    함께 나눠요…천안 ‘나눔냉장고’

    “지금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충남 천안지역 곳곳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가 어렵고 힘든 삶을 이어가는 주민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원성1·2동, 신방동,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 성정1동 주민자치센터에 ‘나눔 냉장고’가 설치돼있다. 나눔 냉장고는 개인이나 단체·기관 등에서 후원한 식재료와 생필품을 필요한 주민을 가져갈 수 있는 나눔 공간이다. 충남에서 최초로 2019년 신방동에 첫 나눔 냉장고가 설치돼 운영을 시작한 이후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원성1·2동, 성정1·2동 등에 추가로 만들어졌다. 나눔 냉장고의 취지가 알려지자 지역 내 개인과 단체·기관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가득 채워지고 있다. 그간 기부에 동참한 단체, 기관만 수백여 곳에 달한다.기부된 과일, 식재료 등 신선·냉동식품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휴지·세제 등 생필품은 냉장고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주민 가운데에는 개별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냉장고를 채워주기도 한다. 둘·넷째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되는 원성1동 나눔 냉장고의 경우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3,144명의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전했다. 나눔 냉장고를 이용한 주민 A(72)씨는 “생활이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식재료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여유가 생긴다면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나눔 냉장고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 관악구, 미래교육 강화 ‘교육경비 보조금’ 80억원 확보

    관악구, 미래교육 강화 ‘교육경비 보조금’ 80억원 확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대폭 증액해 지역 유치원과 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15억원이었던 교육경비 보조금을 2019년에 2배 증액한 후, 해마다 10억원씩 증액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0억원 증액한 80억원으로 확대했다. 지난 2월 6일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각종학교 88개교 대상으로 47억 9000만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88개 학교에 ▲학교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초학력 향상 및 특기 적성 ▲방과 후 활성화 프로그램 ▲학생 심리·정서 상담비용 등이다. 또한 51개 학교에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 속 미래교육 분야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6개 학교에 ‘인공지능(AI) 기반 코딩 및 4차 산업 미래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비, 코딩 교구비, 재료비 등 운영비와 3개 학교에 정보화기기 설치비 및 교실 리모델링비 등 시설 구축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창의력을 길러주는 ‘학교 특화공간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9개 학교에 특화공간 조성비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 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학교 특화공간 조성’ 사업은 다목적 운동장 스탠드, 스터디 카페형 토론학습 공간 등 다양한 공간 구축도 지원해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 특화 공간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2070명에게 20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5429명에게 30만원을 지급해 총 7499명이 혜택을 받게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교육경비의 지속적인 확대로 양질의 교육환경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커피찌꺼기로 화분, 돌하르방… 작은 마을에 부는 탄소중립 실천운동

    커피찌꺼기로 화분, 돌하르방… 작은 마을에 부는 탄소중립 실천운동

    “서귀포 칠십리축제에서 커피찌꺼기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을 파는 걸 보고 1호 생태마을 예래동에서도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생활화 차원에서 한번 시도해보자고 마음먹었어요.” 나의웅 서귀포시 예래동장은 지난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생활화를 위한 ‘작은 발걸음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예래생태체험관 등을 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생태학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예래동은 지난 연말 동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실험을 시도했다.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 소형 화분, 방향제 등을 제작해 나눔활동을 한 것이다.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몸소 경험해보고 열쇠고리, 미니 화분 등 작품까지 만들어 동주민센터 유리 전시관에 비치하니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었다. 반응이 뜨거워지자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 운영하기 위해 지난 1월 ‘친환경 업사이클링 생태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올 3월 초등(3-6학년), 일반인 2개반 둥 40명을 모집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계획으로 ▲ 4-5월 일반인 대상 커피찌꺼기 활용 업사이클링 교육 ▲ 6-7월 예래 생태관광 문화체험 ▲7-8월 초등학생 대상 커피찌꺼기 활용 업사이클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커피찌꺼기 활용 업사이클링 교육과정은 올 한해 예래동 관내 커피점 등 휴게음식점(28개소)를 방문해 커피찌꺼기 3톤(추정)을 수거해 주재료로 활용한다. 대부분은 퇴비(80%)로 활용하고 나머지 20%를 방향제, 미니화분, 열쇠고리 등으로 업사이클링해 전시 및 나눔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커피찌꺼기를 건조시킨 다음 무즙과 소금을 섞어 반죽을 해 찰흙처럼 만들어지면 돌하르방 틀에 넣어 기다리면 돌하르방 조각이 뚝딱 탄생한다. 오는 4월 예래생태체험관에서 시작해 10월 서귀포칠십리 축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매주 일요일 재활용 Day에 관내 재활용도움센터(색달·하예1)에 투명페트병· 캔·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1kg 이상 배출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국내 연간 커피찌꺼기 발생량은 15만톤에 달하며 연간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세계평균 3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찌꺼기 1톤 소각시 338kg 의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는 자동차 1만 1000여대가 동시에 배출하는 매연 배출량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생활화를 위한 ‘작은 발걸음 운동’을 통해 친환경 생태마을 이미지 제고는 물론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탄소배출량을 1톤 이상 감축해 나가겠다”면서 “예래동에서 시작되는 작은 탄소중립 실천노력이 도 전역에 널리 전파되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춘우 경북도의원,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최우수상’ 수상

    이춘우 경북도의원,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최우수상’ 수상

    경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창립해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위해서 꾸준히 학술적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2004년부터 자치입법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조례를 선정해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다.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발의로 지난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사이에 제·개정된 추천 조례 중 지방자치법 및 행정법 전공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조례 선정심사 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개인부문 최우수조례에 선정된 이 의원 대표발의 ‘경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는 도내 실종자 발생 예방과 조속한 발견․복귀를 도모하고 실종자와 그 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제정됐다. 조례 주요 내용은 조례에서 정하는 실종자를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지적·자폐성·정신), 치매환자, 자살위험자로 정하고, 실종자 발생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연간 시행계획 수립과 주민지원 사업 등의 정책을 실시하도록 했고, 실종자 발생 예방을 위한 주민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수색에 필요한 물품이나 장비를 지원하며, 방범치안 민간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효율적으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드론과 같은 첨단 수색 장비를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종자를 찾고 이를 운용하는 민간단체와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경북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가정이나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치매환자가 길을 잃고 실종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을 발견하기 위해 지역 경찰이 주도적으로 찾고 있으나,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도움 없이는 대규모 수색활동은 어려운 실정이었다”라며 “조례를 통해 도내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확대로 실종자 본인과 그 가족이 입는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이유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수시로 소통하며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과 혁신역량을 더욱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정부와 도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영등포구, 우수평생학습동아리 모집…최대 100만원 지원

    영등포구, 우수평생학습동아리 모집…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2023년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생학습동아리는 정기적인 학습과 토론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는 자발적인 학습 공동체이다. 구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07년부터 우수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264개의 동아리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2개 동아리(신규 동아리 13개 포함), 248명 회원을 지원했고, 올해도 20개 이상 동아리의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구청 홈페이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이다. 학습동아리는 성인 5인 이상, 구민 70%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매월 1회 이상 관내에서 정기적인 학습 활동을 해야 한다. 구는 동아리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다수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 미지원 동아리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종료 후 결성된 신규 동아리를 우선 선발한다. 우대 사항은 ▲동아리 회원 수 10인 이상 ▲월 2회 이상 활동 ▲월 2회 이상 재능 나눔 활동 등으로 가산점이 부여된다.지원 금액은 신규 동아리는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홍보비, 임차비 등 80만원 이내, 기존 동아리는 100만원 이내이다. 다만 3년 연속(2020년~2022년) 지원받은 동아리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 동아리로 선정되면 회장 및 실무자를 포함한 동아리 회원들은 사전교육, 보조금 회계교육, 역량 강화 교육, 성과 공유회 등 평생학습 관련 교육 및 행사에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1일부터 28일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서 YDP미래평생학습관 1층 운영사무실로 방문·우편접수 후 담당자 메일로 원본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자격 적격성, 활동 계획 타당성, 실행 가능성 등 1차 서류심사를 거친 뒤 2차 보조금 심의위원회 의결로 우수평생학습동아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배움과 나눔을 통한 행복한 변화를 실천하는 평생학습동아리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檢 “李 ‘대장동·성남FC’ 징역 11년 이상 선고될 중대범죄”

    檢 “李 ‘대장동·성남FC’ 징역 11년 이상 선고될 중대범죄”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이 대표가 저지른 범행은 징역 11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돼야 할 중대범죄”라고 적시했다. 또 이 대표가 정치보복 피해자인 것처럼 호도하면서 사법의 영역을 정치화하고 있다며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7일 서울신문이 확보한 이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서를 보면 검찰은 “이 대표의 이익을 위해 저질러진 범행이라는 점에서 공범 중 책임의 정도가 가장 중하고 이 대표가 허위 진술로 일관하면서 개전의 정이 전혀 없다”면서 “처단형은 징역 11년형을 훨씬 상회해 선고될 것임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배임 혐의는 이득액이 300억원 이상이고 이 대표의 불량한 범행 수법 등 가중요소를 고려하면 양형 구간이 징역 7~11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 성남FC 후원금 의혹의 뇌물 범죄와 관련해서는 ‘뇌물을 적극적으로 요구한 사안으로 특별가중 요소가 있어 가중영역인 징역 11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에 처할 사안에 해당한다’고 봤다. 법정형과 양형기준만 고려해도 이 대표에게 11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게 검찰 판단이다. 검찰은 이 대표가 연루된 사건들을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치적 쌓기, 기업으로부터 정치적·경제적 편의를 받을 동기와 목적으로 지방자치 권력을 사유화한 시정 농단에 비유했다.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몫이 돼야 할 천문학적 개발이익을 이 대표의 측근과 민간업자 등 공범들이 나눠 가진 ‘지역 토착 비리 사건’이라는 것이다. 검찰은 각 사건의 녹취 파일, 이메일, 보고 문건, 자필 결재 서류 등 객관적 물적 증거가 확보됐고, 관계자 진술 및 인적 증거도 객관적 물증 증거에 부합하다고 보고 있다.검찰은 이 대표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마치 자신이 정치보복의 피해자인 것처럼 호도하면서 ‘본건 수사는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하지 아니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수사이나 조사에 당당하게 임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며 “이 대표는 실제 검찰 조사에서는 허위 주장을 편의적으로 요약한 진술서 제출 외 구체적인 진술을 회피했다”고 영장에 적시했다. 이어 “국민의 엄중한 문제 제기에 따라 그 실체 규명을 위해 국민이 위임한 형사사법권이 발동된 본건 수사 과정에서 보인 피의자 태도는 자신의 억울함보다는 ‘사법의 영역을 정치화’함으로써 자신의 법률상 책임을 면하고자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3부(부장 강백신)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부패방지법 위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제3자 뇌물)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 등으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직무상 비밀을 활용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 민간사업자에게 지난달까지 총 7886억원 상당의 이익을 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는 4895억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봤다. 위례신도시 사업과 관련해선 2013년 11월 민간업자들에게 내부 정보를 알려줘 시행사와 시공사를 내정하고 211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성남FC 후원금 사건에는 제3자 뇌물 혐의 등을 적용했다. 133억 5000만원의 후원금을 유치하는 대가로 네이버·두산건설·차병원 등의 건축 인허가나 토지용도 변경 등의 편의를 제공한 혐의다.
  • 중랑구, 동진학교 건립 본격화…복합 편의시설도

    중랑구, 동진학교 건립 본격화…복합 편의시설도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특수학교인 동진학교(가칭)가 들어선다. 구는 지난 15일 열린 제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학교 및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동진학교는 연면적 1만 6662㎡ , 총 18학급, 학생 111명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된다. 졸업 후에는 취업을 목적으로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의 수업을 진행하는 전공과도 운영된다. 동진학교가 건립되면 장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던 서울시 동부 지역 지적장애 학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진학교는 2024년 착공, 2025년 개교를 목표로 건립된다. 학교와 함께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연면적 498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양한 복합 편의 시설이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수영 강습 등에 활용될 수영장을 설치, 지상 1층에는 지역주민들이 문화 교류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지역커뮤니티센터가 자리 잡는다. 2층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들의 직업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평생교육센터가, 지상 3층에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의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이 만들어진다. 복합 편의 시설은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 시간대를 분리해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지난 2020년 4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가칭)서울동진학교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는 건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구비 총 1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이용자들의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 25억원을 들여 진출입로를 신설하고, 학교 건축비의 60%인 113억 원을 부담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진학교가 설립되면 장애 학생들에게는 평등한 교육권이 보장되고,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체육·문화 시설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 동진학교가 차질 없이 잘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명 “주술의 나라…천공 아니면 검찰에 물어봐야”

    이재명 “주술의 나라…천공 아니면 검찰에 물어봐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검찰이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배임액을 4985억 원으로 산정한 것을 두고 “유무죄가 알 수 없는 미래에 달려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주술의 나라, 천공 아니면 검찰에 물어봐야’라는 제목의 글에서 “배당금을 지분 아닌 확정액으로 약정했으니 배임죄라는 검찰 주장대로라면 부동산 경기 호전 시는 유죄, 악화 시는 무죄”라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앞서 대장동 사업 총이익을 9600억 원으로 산정했고, 대장동 일당과 성남시의 ‘민관 유착’ 없이 정상적으로 공모와 사업이 이뤄졌다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이 중 70%인 6725억 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봤다. 그러나 실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환수한 사업 수익은 확정 이익 형식으로 가져간 임대아파트 부지 배당금 1830억 원이 전부여서 나머지 4985억 원을 이 대표의 배임액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 대표는 “(배당금을) 확정액이 아닌 지분으로 약정했다면 (검찰의 이번 판단과는 반대로) 경기 악화 시에 배임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 정책 결정자들은 결정 전에 주술사나 검찰에 물어봐야 한다”며 “예측이 틀리면 언제든지 검찰에 의해 감옥에 갈 수 있으니까”라고 비꼬았다. 전날에도 이 대표는 국회에서 주재한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이 검찰권 사유화를 선포한 날이자, 사사로운 정적 제거 욕망에 법치주의가 무너져내린 날”이라며 “희대의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검찰을 비판한 바 있다.검찰총장 “매우 중대한 지역 토착 비리…구속영장 청구 불가피” 앞서 검찰은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과 관련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제1 야당의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개발사업과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은 지방 정권과 부동산 개발업자 간의 불법적인 정경유착 비리”라며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에게 돌아가야 할 천문학적인 개발 이익을 개발업자와 브로커가 나눠 갖게 만든 매우 중대한 지역 토착 비리다. 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물적증거와 인적증거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돼야 열릴 수 있다. 체포동의안은 다음주 쯤 국회에 접수될 것으로 보인다. 체포동의안이 통과되려면 국회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 의원의 과반수가 찬성해야 한다. 국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은 “야당을 무력화하고 대통령의 정적을 제거하려는 전대미문의 폭거다. 이제부터 윤석열 검찰과의 전쟁”이라며 크게 반발하는 상태다.
  • 우여곡절 끝, 중랑에 특수학교 짓는다… 통학 최대 2시간 단축

    우여곡절 끝, 중랑에 특수학교 짓는다… 통학 최대 2시간 단축

    서울에서 유일하게 특수학교가 단 한 곳도 없었던 동부지역(동대문구·중랑구)에 지적장애 특수학교 ‘동진학교’(가칭) 설립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랑구 신내동 700-11 일대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진학교는 올해 서울교육청 건축설계 공모 등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 2025년 하반기 개교가 목표다.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만들어지는 동진학교는 18학급 111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동진학교는 특수학교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학교동에는 유치원, 초중고생 교육과 졸업 후 취업을 목적으로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을 교육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복합시설동에는 체육관, 수영장 등이 들어서고 주민과 학생들이 시간대를 구분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동진학교는 2013년 설립 계획이 나온 뒤에도 부지 확정에 번번이 실패하는 등 오랜 진통을 겪어 왔다. 태릉중학교 내에 특수학교를 세우려다 무산된 후 신내동 여러 곳이 후보지로 거론됐지만 부지 소유자와 인근 주민의 반대로 매번 확정에 실패했다. 2020년에야 서울교육청과 중랑구청의 공조로 부지 변경 아홉 번 만에 신내동 700번대 일대가 부지로 최종 확정됐다. 동진학교가 개교하면 중랑구 인근 특수교육 학생들의 통학 시간이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중랑구 등 동부교육지원청 관할 구역에는 서울 11개 교육지원청 관할 구역 중 유일하게 특수학교가 없었다. 이에 이곳 특수학생들은 인근의 노원이나 광진, 경기권 등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 왔다. 서울시는 “중랑구 거주 특수교육 학생들의 왕복 통학 시간이 최대 3시간 30분에서 1시간 30분으로 줄어들어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 등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 등이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과 언주로 인근에 있는 논현 동현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이 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6개 동 548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다. 이번 결정으로 최고 35층, 905가구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檢 “중대 토착비리” 이재명 “법치 무너진 날”

    檢 “중대 토착비리” 이재명 “법치 무너진 날”

    검찰이 16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의혹이 불거져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 헌정사상 초유의 제1야당 대표 구속 시도에 이 대표는 “독재정권의 검찰권 사유화”라고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3부(부장 강백신)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부패방지법 위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제3자 뇌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직무상 비밀을 활용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 민간 사업자에게 지난달까지 총 7886억원 상당의 이익을 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는 4895억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봤다. 위례신도시 사업과 관련해선 2013년 11월 민간업자들에게 내부 정보를 알려 줘 시행사와 시공사를 내정하고 211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전날 성남지청이 이송한 성남FC 후원금 사건에는 제3자 뇌물 혐의 등을 적용했다. 133억 5000만원의 후원금을 유치하는 대가로 네이버·두산건설·차병원 등의 건축 인허가나 토지용도 변경 등의 편의를 제공한 혐의다. 검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 좌장 격인 정성호 의원이 구속 수감된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접견한 것도 증거인멸 정황의 하나로 고려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방 권력과 개발업자의 불법 정경유착 비리로, 원래 지역주민과 자치단체에 돌아가야 할 천문학적 이익을 개발업자와 브로커들이 나눠 가진 중대한 토착 비리”라며 “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야당의 반발에 대해선 “영장 청구는 특정인에게 별도 기준이 있을 수 없다”며 “야당 대표의 정치 활동이 아니라 단체장으로 있을 때의 공직 비리를 수사했을 뿐”이라고 반론했다. 또 “충분한 물적·인적 증거, 서면 등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오늘은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이 검찰권 사유화를 선포한 날이자, 사사로운 정적 제거 욕망에 법치주의가 무너져 내린 날”이라고 반발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표 스스로 구속영장 청구 원인을 자초했다”며 “국회는 체포동의안을 가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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