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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의 평산책방 한 달… 4만명 와서 책 2만여권 사갔다

    文의 평산책방 한 달… 4만명 와서 책 2만여권 사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책방지기’로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책방이 개점 한 달 만에 4만명이 넘는 손님을 맞았다. 평산책방은 지난 26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개점 한 달(4월 26일∼5월 25일)간 4만 297명이 방문했고, 2만 2691권의 책이 판매됐다고 밝히면서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문 전 대통령의 서평집인 ‘책 읽는 사람-문재인의 독서노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6일 개업한 평산책방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전반적인 책방 운영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가 맡고 있다.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지난해 12월 28일 울산지법 양산등기소에 법인 등기를 했다. 시인 안도현, 시인 출신으로 문 전 대통령 재임 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역임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문학계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한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을 열면서 “수익은 전액 재단에 귀속되며,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과 지산리, 그리고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산책방에 작은 도서관을 부설했다”며 “평산책방과 작은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책 읽는 공간과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일역 2·3번 출구 캐노피 정비 완료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일역 2·3번 출구 캐노피 정비 완료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21일 지하철 5호선 강일역 2, 3번 출구 캐노피 정비 공사가 완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강일역은 하루 7,984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로 시설 정비를 통해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의성이 증진될 전망이다. 이번 공사는 기존 지하철역 캐노피를 약 1m 연장해 주민들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시작해 5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사업비는 9,394,550원이다. 문현섭 구의원과 함께 공사가 완료된 현장을 둘러본 박 의원은 “강일역은 주민들의 중요한 교통 요충지인 만큼,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 도시 부럽지 않은 괴산읍...허브센터, 문화타운도 있어유

    도시 부럽지 않은 괴산읍...허브센터, 문화타운도 있어유

    충북 괴산군 괴산읍이 확 달라진다.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조용하던 지역에 젊은과 흥이 넘쳐날 전망이다. 26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괴산허브센터’가 지난해 5월 착공해 오는 7월 준공된다. 98억원이 투입된 ‘괴산허브센터’는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연면적 4356㎡, 건축면적 1202㎡(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이, 2층에는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들어선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오는 12월 마무리된다. 괴산읍 서부리에 자리잡은 문화복지행정타운 1층은 행정업무영역으로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로 활용된다. 2~4층은 동아리실, 휴게공간, 정보화실, 청소년실, 회의실 등 주민 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연면적 579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주민 소통과 공유공간으로 활용될 ‘자갈자갈 공동체센터’는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주민쉼터, 공유공간, 회의실 등을 갖춘 이 센터는 지역주민, 청년, 귀농귀촌인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가들의 거점 장소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사회가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돌 공연도 월드컵 응원도 여기서… 서귀포문화광장 생긴다

    아이돌 공연도 월드컵 응원도 여기서… 서귀포문화광장 생긴다

    2002월드컵 때 서울광장처럼 응원을 즐기는 축제의 광장이 서귀포에도 생긴다. 서귀포시는 서귀포 시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소이자,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인 ‘서귀포시 문화광장’ 1단계(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시 문화광장은 총사업비 262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인 동홍동(구 시민회관 부지)에 문화광장, 주차장(지상·지하) 및 도시 숲 등으로 조성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최소화하고 향후 문화광장 방문객들의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광장 하부에 지하 주차장(126면)을 내년 6월까지 준공한다. 이후 같은해 12월까지 문화광장(9308㎡) 및 도시 숲을 조성해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편의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 착공 전 주민설명회(동홍동·중앙동)를 개최해 사업설명을 했으며, 사업부지 기존 주차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 임시개방 시기에 맞춰 공사 착공 예정이다. 정치·사회·문화· 종교집회까지 모두 아우르는 광장으로, 시민 곁에서 언제나 호흡하는 광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없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서귀포시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역사를 담은 문화와 축제의 공간, 공원을 품은 열린 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하는 주민 행사 사용료 감면 조례 발의

    서상열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하는 주민 행사 사용료 감면 조례 발의

    마을 축제, 문화행사 등 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가 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될 경우 사용료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방안이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25일 지역의 직능단체 등 지역 주민단체가 주민화합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공공의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에 대해 사용료 감면 혜택을 주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시 곳곳에서는 지역 직능단체 등 주민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축제, 문화행사, 주민 화합행사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좋고 시설이 쾌적한 고척돔,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시립체육시설 내 광장 및 여유 공간을 활용하는 경우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처럼 지역 주민들이 공공의 목적으로 시립체육시설을 사용하는 경우에 사용료 감면 규정이 전무해 시민공공시설임에도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적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상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역주민단체가 서울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하는 마을 축제, 문화행사 등에 대해 전용사용료 30% 감면 혜택뿐 아니라 행사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 설치 관련 상업사용료까지도 30% 수준으로 감면받을 수 있게된다. 서 의원은 “마을축제와 같은 행사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시민들에게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화합 행사를 즐기고 문화 향유의 기회도 적극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정 조례안은 오는 6월 서울특별시의회 제319회 정례회에서 본격적으로 심의된다.
  • 전북, 10명 미만 ‘작은 학교’ 통폐합

    학습권 보장을 위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추진된다. 전북교육청은 25일부터 2주간 도내 전교생 10명 미만 통합 대상 학교 현장 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통폐합 정책 추진에 앞서 공론화 과정을 전제로 교육지원청별 통폐합 추진 현황, 학교통합 유형 및 통합 대상 학교 구성원의 현장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다. ‘아주 작은 학교 통폐합’은 서거석 교육감의 올해 핵심과제이기도 하다. 현재 전북 지역 통합 대상 학교는 총 11곳이다. 군산 야미분교(휴교)와 선유도초(휴교), 김제 금남초(4명)와 화율초(4명), 무주 부당초(3명), 부안 식도분교(휴교)와 계화초(5명) 등 초등학교 7곳과 남원 대강중(3명)·수지중(5명), 임실 지사중(4명), 부안 주산중(1명) 등 중학교 4곳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군산, 남원, 김제, 임실, 무주, 부안 등 6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추진계획을 살피고 지역 실정에 맞는 폐교 부지 활용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통합학교에 대해 시설 개선, 교육활동비와 학생복지비 지원, 미래학교 우선 지정, 학생 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들의 통합이 확정된 상황이 아닌 학교별 특수성을 고려해 검토 중인 단계”라며 “전교생이 10명 미만인 학교가 집중된 시군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교육 주체들의 동의를 얻어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교생 10명 미만 ‘아주 작은 학교’ 통폐합되나

    전교생 10명 미만 ‘아주 작은 학교’ 통폐합되나

    전북교육청이 적정 규모화를 통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주간 도내 전교생 10명 미만 통합 대상 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통폐합 정책 추진에 앞서 공론화 과정을 전제로 교육지원청별 통폐합 추진 현황, 학교통합 유형 및 통합대상 학교 구성원의 현장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다. ‘아주 작은 학교 통폐합’은 서거석 교육감의 2023년 핵심과제이기도 하다. 현재 전북지역 통합대상 학교는 총 11곳이다. 군산 야미분교(휴교)와 선유도초(휴교), 김제 금남초(4명)와 화율초(4명), 무주 부당초(3명), 부안 식도분교(휴교)와 계화초(5명) 등 초등학교 7곳과 남원 대강중(3명)·수지중(5명), 임실 지사중(4명), 부안 주산중(1명) 등 중학교 4곳이 그 대상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군산, 남원, 김제, 임실, 무주, 부안 등 6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추진계획을 살피고 지역 실정에 맞는 폐교 부지 활용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도교육청은 통합학교에 대해선 시설 개선, 교육활동비와 학생복지비 지원, 미래학교 우선 지정, 학생 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들의 통합이 확정된 상황이 아닌 학교별 특수성을 고려해 검토 중인 단계”라며 “전교생이 10명 미만 학교가 집중된 시·군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교육 주체들의 동의를 얻어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미꾸라지 방류하는 어린이들 [서울포토]

    미꾸라지 방류하는 어린이들 [서울포토]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내천 맑고 푸르게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다.
  • GH, 광명 ‘서도소리’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 3000만원 후원

    GH, 광명 ‘서도소리’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 3000만원 후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 ‘서도소리’(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등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 활동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한국문화재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평택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 파주 ‘궁시장(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광명 ‘서도소리’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로 2년간 후원금이 지급된다.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재 보존·활용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승 활동 후원에 나서 ‘발탈(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두석장(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 등을 지원했다. 김세용 GH사장은 “현재 도내에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여러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제 보존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서울 초·중·고등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종배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서울 초·중·고등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각급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교육감이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각급학교의 안정적인 개방 환경 조성을 위 예산의 범위 내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안정적인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조례 목적을 밝혔다. 통과된 조례에 따르면, 각급 학교의 장은 교육활동 및 학생안전과 재산관리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시설을 개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공립·사립 구분 없이 서울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시설(체육시설)을 연간 일정 이상 개방할 경우,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시설 운영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학교들의 실제 참여율이 높지 않은 만큼, 개방시 현실성 있는 예산 지원을 통해 시설 개방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왔고, 이번 통과된 조례를 통해 많은 학교들이 체육시설 개방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코로나 엔데믹 후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이 대폭 증가하면서,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 시설 개방 요구가 끊임없이 있어 왔다. 하지만 학교는 안전, 학습권, 관리비용 등의 이유로 체육관, 운동장 개방에 여전히 소극적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육관 등을 개방하는 학교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학교 시설 개방이 대폭 늘어나 배드민턴, 축구 등 시민들의 체육활동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조례 통과 소회를 밝혔다.
  •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참석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20일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열린 쌍문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박 의원의 요청으로 서울시가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쌍문동 모아타운 대상지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서울시는 예산을 지원하고 SH공사는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을 악용하는 투기 세력들의 횡포를 차단하고, SH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에는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가장 혜택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법원판결에 희비 엇갈린 지역유권자…정당 공천책임 없나[로:맨스]

    대법원판결에 희비 엇갈린 지역유권자…정당 공천책임 없나[로:맨스]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대법원은 지난 18일 세 정치인 관련 사건의 상고를 기각하는 판결을 했습니다. 원심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각 정치인과 소속 정당, 지역 유권자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김선교(63) 전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전 의원은 무죄, 회계책임자 A씨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선거법은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을 초과 지출한 이유로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은 때에는 그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전 의원이 미신고 후원금의 모금 및 지출에 관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는 한다”면서도 여러 사실과 사정을 기초로 김 전 의원이 관여했다는 것을 단정하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선거비용 초과 지출 사건은 회계책임자가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는지 여부로 당선 무효 여부가 엇갈리는 만큼 1심이 김 전 의원은 무죄, A씨는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것은 사실상 당선을 무효로 할 만큼 해당 혐의를 중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 전 의원 측은 총 66회에 걸쳐 총 4771만원 상당의 미신고 후원금을 모금한 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한 선거비용 등으로 지출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후보자의 후원회는 연간 1억 5000만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할 수 없음에도 총 1억 9848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금함으로써 4848만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특히 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비용 관련 회계보고를 제출하면서는 선거비용 제한액을 초과해 선거비용이 지출된 것을 은닉하기 위해 총 3058만원 상당의 선거비용 지출명세를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선거법은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하고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선거비용 초과 지출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며 “A씨는 당선 이후 8급 비서로 채용돼 범행으로 인한 이익을 얻었다고도 볼 수 있고, 동종 전과도 있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1960년생인 김 전 의원은 양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80년 양평군청 소속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한 후 3선 양평군수를 거쳐 경기 여주·양평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당선된 입지전적 인물이었습니다. 40년 넘는 지역 공직 생활을 해왔고, 3선 군수를 역임했던 인물이 당선 무효 여부를 가를 회계책임자의 불법 후원금 모금과 선거비용 초과 지출 문제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점은 끝내 의문으로 남습니다.더 큰 문제는 당선무효형이 확정됐음에도 남은 임기가 1년 미만인 여주·양평 지역구는 내년 4월 총선 전까지 국회의원이 없는 지역구로 남게 됐다는 점입니다. 오는 9월 국정감사와 내년도 지역 예산 반영 등에서 여주·양평의 의사를 직접 대변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없어진 지역 유권자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김 전 의원은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다”며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이라면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양평의 모든 현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보전받았던 선거비용도 전액 반환해야 합니다. 사실상 국회의원 당선 후 임기의 4분의 3을 선거법 위반 소송으로 보냈고, 남은 1년은 의원직을 잃어 공석인 지역구를 남겼다는 비판도 나오면서 소속 정당의 공천 책임에 대한 지적도 나옵니다.김태우(48) 전 강서구청장 사건은 김 전 의원 사건과는 결을 달리합니다. 김 전 구청장은 소속 정당의 공천 이전에 이미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자치법상 피선거권이 없게 될 때 퇴직해야 하는데 선거법은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으면 피선거권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이 직을 상실함에 따라 오는 10월 보궐선거 전까지는 박대우 부구청장이 권한을 대행해 구정을 이끌게 됐습니다. 경상국립대 법학과 출신인 김 전 구청장은 6급 검찰 주사로 근무하던 중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파견될 정도로 정보 수집 분야에서 특출난 능력을 보였던 인물입니다. 김 전 구청장은 2018년 12월 건설업자인 지인과 관련된 사건의 수사 동향을 알기 위한 부적절한 행위로 복귀 명령이 내려진 후 경찰청 특수수사과 수사 부당 개입 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찰 도중 일반임기제 5급 사무관 직위 ‘셀프 임용’ 시도, 골프 접대 등 향응 수수 등 비위 혐의로 해임 징계를 받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등 문재인 정부의 비위 의혹을 공익 신고하게 됩니다. 당시 청와대 인사들은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고 김 전 구청장을 비판했지만, 김 전 구청장은 ‘김태우 수사관의 블랙리스트(미꾸라지의 반란)’이란 책까지 낸 끝에 지난해 6월 강서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2021년 1월 국가공무원법상 직무상 비밀엄수의무와 자필로 서명한 보안 서약서를 근거로 김 전 구청장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구청장이 폭로한 16건 중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비위 첩보, 특감반 첩보 보고서,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KT&G 동향 보고 유출 관련 감찰 자료 등 총 5건이 공무상 비밀이라고 봤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이 중 KT&G 동향 보고 유출 건을 제외한 4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입니다. 특히 1심 재판부는 “검찰공무원으로서 청와대 특감반에 파견 근무했던 김 전 구청장이 비위 혐의로 검찰청으로 복귀해 감찰받던 중 청와대가 친여권인사에 대한 비위 첩보를 무시한 채 이들을 고위공직자나 공공기관장으로 임명하고 민간 영역에 대해 광범위한 사찰을 했다고 주장하며 언론을 통해 누설했다”며 “김 전 구청장의 누설 동기에 의심스러운 사정이 엿보이는 점, 국민권익위원회 신고나 검찰 고발 등의 절차를 알고 있었음에도 객관적 사실에 추측을 더해 그 전체를 진실인 양 언론에 제보함으로써 논란을 증폭시킨 점 등에 비춰 보면 죄책이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김 전 구청장은 2심 재판과정에서 첩보 보고가 민간인 사찰로 인해 취득한 비밀이므로 직무상 알게 됐다거나 보호 가치 있는 비밀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첩보 보고 목록이 민간인 사찰의 결과로 작성됐다고 볼 수 없다”며 “김 전 구청장이 직무상 알게 된 비밀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유지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런 원심 판단이 공무상비밀누설죄의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의 해석 및 정당행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조국이 유죄면 김태우는 무죄”라며 “정치적 재판으로 진실을 가릴 수는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저는 김명수 사법부에 의해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똑같이 했을 것”이라며 “어쨌든 저의 공익신고로 문재인 정권이 무마했던 부패 공무원과 정치인이 드러나고, 내 편의 잘못은 무마하고 상대편은 약점을 캐는 잘못된 관행이 없어진 걸로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도대체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익신고자를 처벌하는 나라가 어디 있냐”며 “저에 대한 문재인 검찰의 정치적 기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의 범죄행위를 감추기 위한 정치적 탄압이었다. 문재인 검찰의 정치적 기소가 김명수 대법원의 정치적 재판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반면 박형준(63) 부산시장은 대법원판결을 통해 ‘국가정보원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한 연관성을 벗었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박 시장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홍보기획관, 정무수석 비서관, 사회 특별보좌관을 역임한 후 재선 부산시장이 된 인물입니다. 박 시장은 2021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관련 문제 제기를 당하자 총 12회에 걸쳐 이를 일관되게 부인합니다. 검찰은 이런 박 시장을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했지만, 박 시장은 공소권 남용에 해당하는 자의적인 공소제기로 위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박 시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이 제출한 국정원 내부 문건에는 18건의 홍보기획관 배포 또는 요청사항, 2건의 정무수석 비서관 배포 또는 요청사항 문건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박 시장은 “홍보기획관으로 재직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정보 보고는 받았지만 별로 신뢰하지 않았고, 그 당시 국정원 문건을 실제로 보지도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박 시장이 국정원 문건을 보지 못했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박 시장이 자신의 발언이 허위라는 점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한 상태에서 발언했다고 인정하기에도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국정원 문건의 내용이 ‘불법사찰’에 해당하는지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는 평가의 문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며 “박 시장이 뉴스 인터뷰나 토론회 등에서 한 발언 중에는 구체적 ‘사실’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표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표현들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검찰은 2심 재판과정에서 박 시장이 국정원에 자료를 요청하도록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청와대 주요 요청현황 문건, 국정원 보고서, 메모 보고 문건, 국정원 감찰 결과보고서, 환경부 자료요청에 대한 국정원 회신내용 등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그 문건들의 존재 자체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은 문건이 국정원 내부에서 작성되었다는 사실 정도에 불과하다”며 “검사가 주장하는 ‘청와대 홍보기획관실에서 국정원에 요청사항을 전달한 사실’ 등과 같은 요증사실은 문건 내용에 의해서 인정될 수 있는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그 문건의 존재 자체만으로 인정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이 국정원 보고서의 작성·보고에 관여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직접적인 증거가 제출되지 않았다”며 “박 시장이 홍보기획관실 비서관 또는 행정관을 통해 국정원에 국정원 보고서 관련 사항을 지시·요청한 사실이 있다면, 이를 증명하기 위한 가장 직접적인 증거로는 그와 같은 지시를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물·녹취물과 같은 증거물, 직접 지시를 받은 사람의 진술이나 그가 작성한 업무수첩 등의 증거서류, 박 시장이 지시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의 진술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검사는 직접적인 증거를 전혀 제출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심지어 박 시장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은 비서관 또는 행정관이 누구인지조차 밝혀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런 원심 판단에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죄에서 허위의 사실 및 허위성의 인식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이번 대법원판결을 지켜본 여야 정당들은 서로를 향한 높은 비판의식만큼이나 지역 유권자를 존중하는 높은 준법의식을 가진 후보자를 공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명위원회 ‘고덕대교’ 명칭 원안 가결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명위원회 ‘고덕대교’ 명칭 원안 가결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4일 열린 ‘2023년 제1차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제14공구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이 ‘고덕대교’로 최종 원안 가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318회 임시회에서 ‘세종 ~포천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고덕대교 결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던 박 의원은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사업초기부터 ‘고덕대교’ 명칭이 공식적으로 사용된 점 ▲강동구가 531억 6000만원의 광역교통분담금을 납부하고 적극 협조한 점 ▲‘고덕’이라는 명칭이 지역정체성을 대표하고 있는 점 ▲도로와 교량 명칭이 연관성을 가져야 하는 점 ▲‘구리’라는 명칭이 들어갈 시 인접한 ‘구리암사대교’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점을 근거로 ‘고덕대교’ 명칭 결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고덕대교’ 명칭 원안 가결 소식을 전한 박 의원은 “해당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공사 시행에 따른 생활 불편도 감내한 강동구민의 염원이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긍정적 결과를 끌어냈다”라며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박 의원은 교량명칭 심의·결정권자인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 시설물 명칭 심의위원회’ 및 국토교통부 ‘지명심의위원회’의 절차가 남아있지만 ‘고덕대교’ 명칭이 최종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어르신 서로돌봄 활성화 조례’ 대표발의

    서준오 서울시의원, ‘어르신 서로돌봄 활성화 조례’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주민 상호 간 공동체 기반의 서로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한 ‘서울시 어르신 서로돌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지난 18일 대발의했다. ‘어르신 서로돌봄’은 주민 간의 협력으로 어르신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진행하는 모든 돌봄 활동으로 공동체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망의 구축이 주요한 목적이다. 지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돌봄을 담당했던 공공기관, 시설이 폐쇄되고 돌봄 서비스와 시스템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사회적 취약계층은 물론 다수의 시민 역시 직간접적으로 이용했던 돌봄 서비스가 사각지대에 놓였다. 또한 고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행정서비스로는 다양한 복지 수요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어 이웃과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서로돌봄’의 공동체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한다. 노원구는 아파트 단지에 개설한 ‘어르신휴센터’에서 어르신 건강 소모임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와 치매 예방을 하며 복지사가 아닌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서로돌봄망을 구축한 우수사례로 손꼽힌다. 지난해 10월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어르신서로돌봄 조례’를 제정했고 서 의원이 노원구의 우수사례를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고자 이번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서로돌봄 기본계획·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 서로돌봄 서비스의 종류, 서로돌봄 시설 설치, 서로돌봄단 운영 등이며 오는 6월 12일부터 개회하는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복지 사각지대를 시민들 스스로 촘촘히 메워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코로나19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도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이 위기 극복의 원동력이었다”라며 공동체 회복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사전타당성 용역 시작, 노원구 교통개혁 이뤄낼 것”

    윤기섭 서울시의원 “사전타당성 용역 시작, 노원구 교통개혁 이뤄낼 것”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상계2·3·4·5동)은 (가칭)백사터널·(가칭)상계IC 신설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수년 전부터 ‘상습정체구역’을 넘어 ‘상시 정체구역’이 돼버린 화랑로가 있다. 특히 대부분이 서울에서 남양주 별내신도시로 이주한 서울시에서 생업에 종사하기 위해 매일 출퇴근을 하는 수많은 직장인이 있다. 또한 중부·경부·서울양양고속도로의 진입로인 구리IC를 이용하는 노원·도봉·강북·성북(동북사구) 서울시민이 이동하기 위해 우회할 도로도 없어 엄청난 ‘상시 차량정체’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상계동 중계동에 개발계획에 따른 대규모 인구 유입도 예정돼 있어 특단의 교통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윤 의원은 작년 9월 15일 제3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원구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덕릉로 연결하는 ‘(가칭)상계IC 신설’과 중계 본동 백사마을과 별내IC를 연결하는 ‘(가칭)백사터널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서울시에 최초 제안했다. 작년 11월에 열린 제315회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전타당성 용역비 6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용역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냈다. 해당 용역을 통해 상계IC 및 백사터널의 건설 타당성을 약 1년간 검증하며 이를 위해 주변 개발계획을 반영한 장래 교통수요 예측은 물론 추진 필요성,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상계IC와 백사터널 도입을 위한 타당성 용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에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노원구 교통문제는 심화되고 있으며 재개발 등으로 인해 상계3·4동은 약 8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고 백사마을은 약 2500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어 대책이 시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이번 사전타당성 용역 착수는 노원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교통개혁을 위한 첫 번째 큰 발걸음이다”라며 “향후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하루빨리 서둘러 약 1만 5000세대의 입주가 시작되기 전에 상계IC와 백사터널 신설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 무안군, 광주 군 공항 이전 절대 반대 거듭 밝혀

    무안군, 광주 군 공항 이전 절대 반대 거듭 밝혀

    무안군이 김영록 전남지사의 광주 군 공항의 무안 이전 수용 요구에 대해 절대 반대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무안군은 입장문을 통해 “전남도와 광주시가 군 공항과 민간공항은 별개의 문제인데도 마치 하나의 문제인 양 묶어 무안군을 압박하고 있다.”며 “무안군은 군 공항과 함께라면 국내선 이전도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 공항 이전의 주체는 지역주민이며 주민 스스로 결정해야 할 사항이다.”며 “도지사가 나서서 무안군의 수용을 요구하는 것은 권한을 벗어난 직권남용이며 무안군민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무안군은 특히 “2007년 무안국제공항이 개항되고 활성화 기회가 수차례 있었지만 광주시는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국가계획 마저 무시하며 국내선을 이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전남도지사와 광주시장이 협약 당사자인 무안군을 배제한 채 2018년 약속한 조건 없는 민간공항 이전 협약마저도 사실상 파기했다.”며 “무안군은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어떤 약속도 신뢰할 수 없다.”고 불신감을 표했다. 군은 또 “광주 군 공항 이전은 무안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군민 소음피해 등 행복추구권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며 전남도는 도민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광주․전남 상생이라며 도민의 희생만 강요하고 광주시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김영록 도지사는 15일 긴급 담화문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을 살리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광주 민간공항과의 통합이라며 무안군이 서남권 발전을 위해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의 이전을 대승적으로 수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주민간담회 개최

    김경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주민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15일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은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회대로 설계용역을 착수해 지난 3월에 기본설계를 진행해 2023년 3월~현재 상부공원 설계를 위한 관계기관과 협의 및 심의 중이다. 주민간담회는 국회대로 선형공원 설계에 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하려고 마련한 자리이다. 지난 15일 개최된 주민간담회에는 서울시 공원조성과 공원개발팀장 류기혁, 분야별 담당자로는 서울시 공원조성과(조경담당) 이호백, 서울시 공원조성과(토목분야) 이동률, 서울시 공원조성과(전기, 통신분야) 강민우 등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설계사로는 (주)씨토포스 임우성 팀장(총괄), 케이에스엠기술 정철 팀장(전기분야), 천일이앤씨 서영덕 소장(전기분야), 강서구 지역주민 1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은 크게 3가지로 ①‘적구창신교’ 설치 요청 ②교차로 신설 ③주차장 확보에 대한 의견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2022년 9월에 개최된 1차 주민설명회에서 설계 제안된 ‘적구창신교 설치’에 대한 재검토 요청 및 국회대로 233번지와 234번지 사이 또는 215번지와 214번지 사이에 ‘교차로를 신설’해 화곡동과 신정동 간 소통과 교류를 회복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요청했으며, 서울시의 ‘주차 대책 부실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주차장 확보를 요청하는 등의 내용을 말했다.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 공원개발 담당자와의 협의가 필요하며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초 계획된 설계 제안 내용에 대해 ‘공원경관의 훼손도, 하중 문제 등’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필요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지역주민들 제안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회대로 상부 공원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심 환경을 보다 건강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최종 설계안의 마무리를 위해 서울시 담당자와 지역 주민 요구의 차이를 줄여가는 자리를 지속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초갑 ‘줍깅’은 정당혁신의 신호탄”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초갑 ‘줍깅’은 정당혁신의 신호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최은상)의 초청으로 지난 13일 서초구 방배4동 뒷벌공원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줍깅 활동에 나섰다. 줍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환경 정화와 시민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공동체 형성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확충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이다. 관련 조례가 지난 서울시의회 제318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에 최은상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은 “평소 서초에서 지역주민과 줍깅을 진행했는데 관련 조례가 서울시의회를 통과해서 뜻깊었다”라며 “서초갑 지역위원회는 해당 실천 사례를 정리해 더불어민주당 253개 지역위원회에 널리 홍보하고 민주당의 모든 지역위원회가 줍깅이라는 ‘친환경 건강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해지고 대한민국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줍깅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한 박 의원은 “조례가 본회의에서 통과한 직후 최 위원장이 연락을 줘서 서초갑 지역을 방문했다”라며 “보여주기식 줍깅이 아니라 진정성을 가진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골목골목마다 줍깅을 통해 사회적 자본이 쌓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다”라며 “최근 돈 봉투와 내부총질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이 최 위원장의 서초갑 사례처럼 지역 속으로 주민 속으로 들어가 정당혁신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더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통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 전북교육청 주민과 동행하는 학교복합시설 만든다

    전북교육청 주민과 동행하는 학교복합시설 만든다

    학교가 학생들만 이용하는 단힌 공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하는 복합시설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1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시설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명회’에는 시·군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 업무관계자, 학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학교복합시설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남는 학교 공간에 체육관, 주차장, 도서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살아나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6월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7월에는 교육청-지자체 학교복합시설 업무협약 체결 및 희망 지역의 사업계획서를 신청받아 8월에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통해 학교의 교육·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청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40개교, 총 200개교에 복합시설을 설치하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 ‘명품 경관’ 송악산 가는 길·주차장 폐쇄되면 어쩌나

    ‘명품 경관’ 송악산 가는 길·주차장 폐쇄되면 어쩌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제주 송악산 일대 사유지를 매입하려던 제주도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16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마라해양도립공원 육상부(송악산) 내 사유지 매입’ 등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심사보류’된 것과 관련해 토지 소유자의 사유재산권 행사 등이 우려된다고 15일 밝혔다. # 40만 748㎡ 토지매입비 571억 예상… 올해 30%인 161억 대금 갚아야 중국계 자본인 신해원유한회사 소유토지는 총 170필지·40만 748㎡으로 송악산 주차장, 올레길, 송악산 진입로를 갖고 있어 자칫 사유재산권 행사땐 지역주민 및 관광객 통행제한 등의 최악의 사태가 우려된다. 제주도에 따르면 중국계 자본인 신해원유한회사(이하 신해원) 등이 소유하고 있는 총 18만 216㎡(98필지)의 매입에 필요한 예산은 410억원, 마라해양도립공원 내 송악산 사유지 총 22만 532㎡(72필지)의 매입에 필요한 예산은 161억원으로 각각 추산됐다. 총 571억원으로 추산되는 두 사업의 소요 예산은 전액 지방비로 조성되는데, 도는 이 중 161억원을 올해 첫 추경을 통해 확보할 방침이었다. 나머지 70%는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었다. 또한 도는 이 일대 공유재산을 집단화해 난개발 방지 및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구상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인근 알뜨르 비행장과 평화대공원을 연계한 서부핵심벨트 계획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앞서 옛 송악산유원지 사업은 지난 2020년 10월 25일 당시 원희룡 도지사가 ‘송악선언’에 이어 같은 해 11월 2일 실천조치 제1호로 ‘송악산일대 문화재 지정 등 항구적 보전방안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송악선언’ 및 실천조치 계획에 따라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2월말까지 ‘지속가능한 송악산 관리 및 지역 상생방안 마련’ 용역이 추진되었으며, 이 용역에서 옛 송악산유원지 부지 활용방안으로 문화재 지정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명승 등 문화재로 지정 시 문화재 인근 토지에 대한 규제 등 지역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받아 들여 최종 ‘마라해양도립공원’을 확대 지정하는 방안으로 제안됐다. # 제주도 “원포인트 추경해서라도 10월 이내 반드시 예산 확보” 도는 옛 송악산유원지 사업 추진이 곤란함을 느낀 투자자가 지난해 4월 27일 토지매매를 주 내용으로 하는 상생방안을 도에 제안했고, 도립공원 확대에 해당토지 매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도에서는 투자자와 8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친 협상을 통해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최종 합의안인 ‘송악산 토지매매 기본합의서’는 지난해 12월 23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동의안으로 의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12월 29일 도와 투자자간 합의서가 체결된 바 있다. 도는 지난해 송악산 유원지 개발사업자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의회 동의 절차에 이어 도의회에서 두세 차례 설명이 이뤄졌고, 환경단체와 해당 지역주민이 환영의 뜻을 밝힌 상황에서 보류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보류 등으로 이번 회기 동의가 불확실 해짐에 따라, 향후 투자자의 사유재산권 행사, 국제소송 제기 등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남은 회기동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상정 및 의결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설득 등 원만한 해결을 모색한다”며 “원포인트 추경을 해서라도 10월 이내에 꼭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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