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역주민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아이 삶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육교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중고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거품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490
  • “휴식 중~” 동해 갯바위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발견

    “휴식 중~” 동해 갯바위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발견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강원 동해시 해변에서 발견됐다. 31일 동해시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묵호진동 앞 갯바위에서 점박이물범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점박이물범은 길이 1m 규모의 어린 성체로, 갯바위에서 햇볕을 쬐는 등 1시간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다 바다로 돌아갔다. 점박이물범은 몸길이 1.4~1.7m, 몸무게 82~123㎏인 소형 물범으로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과 흰색 점무늬가 있다. 먹이는 명태나 청어 등 어류가 주식이나, 오징어 등 연체동물과 플랑크톤도 잘 먹는다. 수명은 수컷이 29년, 암컷이 32~35년까지로 알려져 있다.천연기념물 331호이자 해양수산부 해양보호생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점박이물범은 한반도에서는 연중 서식하는 개체와 회유하는 개체로 나뉜다. 서해안 강화도 이북에서는 연중 서식하는 개체를 볼 수 있다. 북태평양 해역에서 생활하는 무리 중 일부는 겨울에 한반도 해역으로 왔다가 봄에 되돌아간다. 범고래, 상어(백상아리·뱀상어·청상아리), 큰바다사자가 천적인 점박이물범은 전 세계에 개체수가 40~50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점박이물범은 북반구 전체 해안에 넓게 분포하며 태평양과 대서양 연안을 포함해 북해와 발트해 연안에서 발견된다.한편 지난 25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암1리항에 동물 사체가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왔다. 구룡포파출소가 출동해 항 내에 떠 있는 사체를 육상으로 옮겨 조사한 결과 점박이물범으로 확인됐다. 사체는 길이 120㎝, 둘레 68㎝다. 포항해경은 발견 당시 불법 포획 흔적이 보이지 않아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사체를 넘겼다.
  • 모시기 어려운 농촌의료진 위해 숙소도 확 바꾼다

    모시기 어려운 농촌의료진 위해 숙소도 확 바꾼다

    농촌 지자체를 중심으로 의료진을 위한 숙소 신축과 리모델링 등 거주시설 개선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3~4억원에 달하는 높은 연봉에도 지방의료원 의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 인력 유입과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자체마다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 것이다. 31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남원의료원 의사들이 거주할 숙소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남원시 충정로 365번지 남원의료원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축되는 이 숙소는 25평형 7세대, 15평형 33세대 등 40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의사 숙소가 지난 1999년에 준공, 노후화됨에 따라 전북도는 88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숙소를 마련했다. 기존 의사 숙소는 2025년까지 외벽 및 단열창호, 보일러, 냉난방기 등 전반적 리모델링을 통해 간호사 숙소로 활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남원의료원 간호사들은 숙소가 부족해 남원시내 아파트를 임차해 거주하는 상황으로 출퇴근시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충남 서산의료원도 재직 간호사 등 의료진 주거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한 기숙사 ‘해든채’를 신축하고 지난 3월 준공식을 가졌다. 서산의료원은 간호대학생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간호사 처우개선을 통해 간호인력을 충원했지만 이들을 위한 마땅한 숙소가 없어 관내 시설을 임대 사용해오던 실정이었다. 신축 기숙사는 연면적 2,226㎡ 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실 1실 포함 전체 57실 모두 1인실로 구성됐다. 숙소에는 커뮤니티실, 세탁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의료원 측은 재직중인 간호사의 주거환경 및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경북 청송군 역시 최근 공중보건의사 및 청송의료원성소병원 의료진과 신규공무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숙소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1년여 간 총 사업비 55억 8000여 만원을 들여 보건의료원 의료진 숙소를 건립했다. 원룸 타입은 신규공무원들이 거주하고 거실겸 주방과 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으로 이루어진 투룸은 의료진 숙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기존 의료진 숙소가 비좁고 노후화 돼 신축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쾌적한 주변환경은 물론 질 높은 주거환경 보장으로 유능하고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유치해 지역주민들에게 폭 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범일운수 종점 정류소 통행로 보행안전 확보”

    최기찬 서울시의원 “범일운수 종점 정류소 통행로 보행안전 확보”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은 31일 사람 한명 지나가기도 비좁았던 금천구 범일운수 종점 버스정류소(금천구 시흥동 262번지 일대) 사이 보도(금하로)에 대한 확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보행안전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해당 정류소 보도는 출근 시간대면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로 길게 늘어선 대기줄을 피해 통행하려면 정류소와 화단사이의 비좁은 통로를 지나가야 했다. 비라도 오는 날이면 자칫 안전사고가 우려될만한 상황이었다.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청취 후 현장을 확인한 최 의원은 지난달 4일 ‘버스정류소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와 금천구 소관부서 각 관계부서의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신속한 문제해결을 당부했다. 이후 서울시 버스정책과는 충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기로 하고 서울시설공단, 금천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보도확폭 공사를 추진했다. 공사 마무리 현장을 확인한 최 의원은 “여름 장마철이 오기 전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를 신속히 해결해 다행”이라며 “우산 하나 들고 지나갈 수 없던 비좁은 보도를 넓히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서울시 버스정책과장, 차고지팀, 정류소팀과 함께 토의와 현장답사를 진행해 드디어 안전한 인도를 주민께 돌려드리게 된 것”이라며 환영했다.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행정을 감사하고 예산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관으로 시민의 의사를 수렴해 서울시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는 역할을 함에도 일반 시민들은 시의원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지역주민의 대표로 선출된 시의원을 잘 활용해 일반 시민의 눈높이와 방식으로 잘 해결되지 않던 민원들이 책임과 의무를 부과하고 제때 추진되도록 감시해 보다 빨리 해결될 수 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들이 해결되도록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시민분들께서 서울시의원을 충분히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 평택시에 1540억원 투자·500명 고용 규모 현대모비스 첨단 자동차 모듈공장 유치

    평택시에 1540억원 투자·500명 고용 규모 현대모비스 첨단 자동차 모듈공장 유치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1540억원을 들여 500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는 자동차용 모듈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작년에 취임하고 연말에 조직개편을 해서 미래성장산업국을 만들었고 그때 만들어진 과 중 하나가 첨단모빌리티산업과”며 “저는 미래성장산업에 있어 반도체 못지않게, 그 이상으로 첨단모빌리티가 큰 역할을 할 거라 믿고 있다. 이번 투자에 대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또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 평택, 시흥 자동차산업벨트와 판교, 김포의 자율주행 중심지 연계를 통해 K-미래차 밸리 조성이 점점 완성돼 가고 있고 앞으로 반도체나 빅데이터·인공지능(AI)과 같이 어우러져서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대모비스뿐만 아니라 첨단모빌리티에 있어서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면 같이 의논해서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다.한 팀으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은 자동차를 제일 많이 수출입하는 항으로 미래자동차 특화 지역으로 확장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경기도와 힘을 합쳐서 모든 행정지원 서비스를 막히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산업은 눈이 부시도록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우리 기업들은 기술 경쟁에 더해서 공급망 이슈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어느 때보다 지방정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지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평택시의 미래 전략과 부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현대모비스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평택 포승지구 4만7891㎡(1만4487평)에 모듈공장을 설립한다. 오는 7월 착공, 내년 7월 준공해 2025년 2월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현대모비스의 모듈공장은 인근 화성에 위치한 완성차공장 대응용 생산시설로, 현대모비스의 국내 모듈생산 거점 중 최대의 투자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2020년 평택 포승(BIX)지구 1차 투자에 이어 이번에 더 큰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하게 되면서 평택 포승(BIX)지구는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급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 추경예산안 심사보류 최대 걸림돌… 송악산 사유지 매입 가속도

    추경예산안 심사보류 최대 걸림돌… 송악산 사유지 매입 가속도

    제주도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류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송악산 일대 사유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이 뒤늦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는 30일 오후 제416회 임시회 폐회중 4차 회의를 열어 심사보류했던 마라해양도립공원 육상부(송악산) 내 사유지 매입과 송악산 일원 사유지(중국투자자 소유) 매입 등 2건을 부대의견을 달고 원안 가결했다. 지난 26일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의장의 면담 이후 추경예산안 원포인트 합의를 하기로 결정한 이후 행자위도 발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몫한 셈이 됐다. 이번에 통과된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도가 송악산 일대에서 중국투자사인 신해원 유한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 170필지 40만 748㎡ 중 98필지 18만 216㎡의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 내년까지 410억원을 투입한다는 내용과, 나머지 마라해양도립공원에 포함된 토지 72필지 22만 532㎡의 토지에 대해서 올해 첫 추경을 통해 10억원을 투입하고, 내년 본예산안에 151억원을 반영한다는 계획이 담겨있다. 토지를 사들이는데 필요한 예산은 총 571억원 규모다. 행자위는 “환경·경관 보전의 가치를 살리고 매입 비용 등 도민의 이익이 최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상생방안을 마련·추진해야 한다”는 부대의견을 제시했다. 행자위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오는 6월 5일 열리는 제417회(원포인트) 임시회에서는 토지매입비도 원안대로 161억원이 의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명품도시 관악발전 세미나 참석

    유정희 서울시의원, 명품도시 관악발전 세미나 참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6일 관악발전협의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명품도시 관악발전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함께 관악구의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발전협의회는 중단됐던 신림선 경전철 사업을 조기 착공해야 한다는 촉구 서명 운동의 시작을 계기로 출범한 순수 시민단체로 명품도시 관악의 발전을 위해 민·관·정·산·학계의 참여와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관악발전협의회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유 의원이 ‘탄소중립: 도림천, 우리품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 의원은 “도림천은 관악의 대동맥이며 광범위한 탄소흡수원인 생태공간으로서 관악구의 탄소중립 견인차이다”라며 그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도림천의 자연성 회복과 유량 확보를 위해 활동했던 내용을 소개했다. 유 의원은 발표를 마치며 “흔히 환경과 문화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미래의 먹거리라고 하지만 환경을 지키고 탄소중립을 만들어내는 것은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중요한 일이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지구와 인류가 어떤 위험에 처할지 생각하면 한시가 급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 단위의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관악의 대동맥으로서의 별빛내린천은 관악 주민에게 심장의 뜨거운 피가 되어 건강한 생명력을 되돌려 줄 것이다”라며 도림천을 중심으로 한 관악의 발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 文의 평산책방 한 달… 4만명 와서 책 2만여권 사갔다

    文의 평산책방 한 달… 4만명 와서 책 2만여권 사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책방지기’로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책방이 개점 한 달 만에 4만명이 넘는 손님을 맞았다. 평산책방은 지난 26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개점 한 달(4월 26일∼5월 25일)간 4만 297명이 방문했고, 2만 2691권의 책이 판매됐다고 밝히면서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문 전 대통령의 서평집인 ‘책 읽는 사람-문재인의 독서노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6일 개업한 평산책방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전반적인 책방 운영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가 맡고 있다.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지난해 12월 28일 울산지법 양산등기소에 법인 등기를 했다. 시인 안도현, 시인 출신으로 문 전 대통령 재임 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역임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문학계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한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을 열면서 “수익은 전액 재단에 귀속되며,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과 지산리, 그리고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산책방에 작은 도서관을 부설했다”며 “평산책방과 작은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책 읽는 공간과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일역 2·3번 출구 캐노피 정비 완료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일역 2·3번 출구 캐노피 정비 완료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21일 지하철 5호선 강일역 2, 3번 출구 캐노피 정비 공사가 완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강일역은 하루 7,984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로 시설 정비를 통해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의성이 증진될 전망이다. 이번 공사는 기존 지하철역 캐노피를 약 1m 연장해 주민들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시작해 5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사업비는 9,394,550원이다. 문현섭 구의원과 함께 공사가 완료된 현장을 둘러본 박 의원은 “강일역은 주민들의 중요한 교통 요충지인 만큼,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 도시 부럽지 않은 괴산읍...허브센터, 문화타운도 있어유

    도시 부럽지 않은 괴산읍...허브센터, 문화타운도 있어유

    충북 괴산군 괴산읍이 확 달라진다.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조용하던 지역에 젊은과 흥이 넘쳐날 전망이다. 26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괴산허브센터’가 지난해 5월 착공해 오는 7월 준공된다. 98억원이 투입된 ‘괴산허브센터’는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연면적 4356㎡, 건축면적 1202㎡(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이, 2층에는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들어선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오는 12월 마무리된다. 괴산읍 서부리에 자리잡은 문화복지행정타운 1층은 행정업무영역으로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로 활용된다. 2~4층은 동아리실, 휴게공간, 정보화실, 청소년실, 회의실 등 주민 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연면적 579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주민 소통과 공유공간으로 활용될 ‘자갈자갈 공동체센터’는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주민쉼터, 공유공간, 회의실 등을 갖춘 이 센터는 지역주민, 청년, 귀농귀촌인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가들의 거점 장소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사회가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돌 공연도 월드컵 응원도 여기서… 서귀포문화광장 생긴다

    아이돌 공연도 월드컵 응원도 여기서… 서귀포문화광장 생긴다

    2002월드컵 때 서울광장처럼 응원을 즐기는 축제의 광장이 서귀포에도 생긴다. 서귀포시는 서귀포 시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소이자,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인 ‘서귀포시 문화광장’ 1단계(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시 문화광장은 총사업비 262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인 동홍동(구 시민회관 부지)에 문화광장, 주차장(지상·지하) 및 도시 숲 등으로 조성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최소화하고 향후 문화광장 방문객들의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광장 하부에 지하 주차장(126면)을 내년 6월까지 준공한다. 이후 같은해 12월까지 문화광장(9308㎡) 및 도시 숲을 조성해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편의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 착공 전 주민설명회(동홍동·중앙동)를 개최해 사업설명을 했으며, 사업부지 기존 주차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 임시개방 시기에 맞춰 공사 착공 예정이다. 정치·사회·문화· 종교집회까지 모두 아우르는 광장으로, 시민 곁에서 언제나 호흡하는 광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없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서귀포시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역사를 담은 문화와 축제의 공간, 공원을 품은 열린 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하는 주민 행사 사용료 감면 조례 발의

    서상열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하는 주민 행사 사용료 감면 조례 발의

    마을 축제, 문화행사 등 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가 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될 경우 사용료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방안이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25일 지역의 직능단체 등 지역 주민단체가 주민화합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공공의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에 대해 사용료 감면 혜택을 주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시 곳곳에서는 지역 직능단체 등 주민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축제, 문화행사, 주민 화합행사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좋고 시설이 쾌적한 고척돔,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시립체육시설 내 광장 및 여유 공간을 활용하는 경우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처럼 지역 주민들이 공공의 목적으로 시립체육시설을 사용하는 경우에 사용료 감면 규정이 전무해 시민공공시설임에도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적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상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역주민단체가 서울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하는 마을 축제, 문화행사 등에 대해 전용사용료 30% 감면 혜택뿐 아니라 행사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 설치 관련 상업사용료까지도 30% 수준으로 감면받을 수 있게된다. 서 의원은 “마을축제와 같은 행사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시민들에게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화합 행사를 즐기고 문화 향유의 기회도 적극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정 조례안은 오는 6월 서울특별시의회 제319회 정례회에서 본격적으로 심의된다.
  • 전북, 10명 미만 ‘작은 학교’ 통폐합

    학습권 보장을 위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추진된다. 전북교육청은 25일부터 2주간 도내 전교생 10명 미만 통합 대상 학교 현장 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통폐합 정책 추진에 앞서 공론화 과정을 전제로 교육지원청별 통폐합 추진 현황, 학교통합 유형 및 통합 대상 학교 구성원의 현장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다. ‘아주 작은 학교 통폐합’은 서거석 교육감의 올해 핵심과제이기도 하다. 현재 전북 지역 통합 대상 학교는 총 11곳이다. 군산 야미분교(휴교)와 선유도초(휴교), 김제 금남초(4명)와 화율초(4명), 무주 부당초(3명), 부안 식도분교(휴교)와 계화초(5명) 등 초등학교 7곳과 남원 대강중(3명)·수지중(5명), 임실 지사중(4명), 부안 주산중(1명) 등 중학교 4곳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군산, 남원, 김제, 임실, 무주, 부안 등 6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추진계획을 살피고 지역 실정에 맞는 폐교 부지 활용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통합학교에 대해 시설 개선, 교육활동비와 학생복지비 지원, 미래학교 우선 지정, 학생 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들의 통합이 확정된 상황이 아닌 학교별 특수성을 고려해 검토 중인 단계”라며 “전교생이 10명 미만인 학교가 집중된 시군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교육 주체들의 동의를 얻어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교생 10명 미만 ‘아주 작은 학교’ 통폐합되나

    전교생 10명 미만 ‘아주 작은 학교’ 통폐합되나

    전북교육청이 적정 규모화를 통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주간 도내 전교생 10명 미만 통합 대상 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통폐합 정책 추진에 앞서 공론화 과정을 전제로 교육지원청별 통폐합 추진 현황, 학교통합 유형 및 통합대상 학교 구성원의 현장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다. ‘아주 작은 학교 통폐합’은 서거석 교육감의 2023년 핵심과제이기도 하다. 현재 전북지역 통합대상 학교는 총 11곳이다. 군산 야미분교(휴교)와 선유도초(휴교), 김제 금남초(4명)와 화율초(4명), 무주 부당초(3명), 부안 식도분교(휴교)와 계화초(5명) 등 초등학교 7곳과 남원 대강중(3명)·수지중(5명), 임실 지사중(4명), 부안 주산중(1명) 등 중학교 4곳이 그 대상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군산, 남원, 김제, 임실, 무주, 부안 등 6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추진계획을 살피고 지역 실정에 맞는 폐교 부지 활용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도교육청은 통합학교에 대해선 시설 개선, 교육활동비와 학생복지비 지원, 미래학교 우선 지정, 학생 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들의 통합이 확정된 상황이 아닌 학교별 특수성을 고려해 검토 중인 단계”라며 “전교생이 10명 미만 학교가 집중된 시·군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교육 주체들의 동의를 얻어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미꾸라지 방류하는 어린이들 [서울포토]

    미꾸라지 방류하는 어린이들 [서울포토]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내천 맑고 푸르게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다.
  • GH, 광명 ‘서도소리’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 3000만원 후원

    GH, 광명 ‘서도소리’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 3000만원 후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 ‘서도소리’(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등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 활동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한국문화재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평택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 파주 ‘궁시장(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광명 ‘서도소리’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로 2년간 후원금이 지급된다.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재 보존·활용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승 활동 후원에 나서 ‘발탈(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두석장(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 등을 지원했다. 김세용 GH사장은 “현재 도내에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여러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제 보존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서울 초·중·고등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종배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서울 초·중·고등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각급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교육감이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각급학교의 안정적인 개방 환경 조성을 위 예산의 범위 내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안정적인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조례 목적을 밝혔다. 통과된 조례에 따르면, 각급 학교의 장은 교육활동 및 학생안전과 재산관리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시설을 개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공립·사립 구분 없이 서울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시설(체육시설)을 연간 일정 이상 개방할 경우,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시설 운영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학교들의 실제 참여율이 높지 않은 만큼, 개방시 현실성 있는 예산 지원을 통해 시설 개방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왔고, 이번 통과된 조례를 통해 많은 학교들이 체육시설 개방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코로나 엔데믹 후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이 대폭 증가하면서,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 시설 개방 요구가 끊임없이 있어 왔다. 하지만 학교는 안전, 학습권, 관리비용 등의 이유로 체육관, 운동장 개방에 여전히 소극적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육관 등을 개방하는 학교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학교 시설 개방이 대폭 늘어나 배드민턴, 축구 등 시민들의 체육활동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조례 통과 소회를 밝혔다.
  •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참석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20일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열린 쌍문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박 의원의 요청으로 서울시가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쌍문동 모아타운 대상지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서울시는 예산을 지원하고 SH공사는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을 악용하는 투기 세력들의 횡포를 차단하고, SH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에는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가장 혜택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법원판결에 희비 엇갈린 지역유권자…정당 공천책임 없나[로:맨스]

    대법원판결에 희비 엇갈린 지역유권자…정당 공천책임 없나[로:맨스]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대법원은 지난 18일 세 정치인 관련 사건의 상고를 기각하는 판결을 했습니다. 원심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각 정치인과 소속 정당, 지역 유권자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김선교(63) 전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김 전 의원은 무죄, 회계책임자 A씨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선거법은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을 초과 지출한 이유로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은 때에는 그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전 의원이 미신고 후원금의 모금 및 지출에 관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는 한다”면서도 여러 사실과 사정을 기초로 김 전 의원이 관여했다는 것을 단정하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선거비용 초과 지출 사건은 회계책임자가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는지 여부로 당선 무효 여부가 엇갈리는 만큼 1심이 김 전 의원은 무죄, A씨는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것은 사실상 당선을 무효로 할 만큼 해당 혐의를 중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 전 의원 측은 총 66회에 걸쳐 총 4771만원 상당의 미신고 후원금을 모금한 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한 선거비용 등으로 지출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후보자의 후원회는 연간 1억 5000만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할 수 없음에도 총 1억 9848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금함으로써 4848만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특히 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비용 관련 회계보고를 제출하면서는 선거비용 제한액을 초과해 선거비용이 지출된 것을 은닉하기 위해 총 3058만원 상당의 선거비용 지출명세를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선거법은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하고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선거비용 초과 지출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며 “A씨는 당선 이후 8급 비서로 채용돼 범행으로 인한 이익을 얻었다고도 볼 수 있고, 동종 전과도 있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1960년생인 김 전 의원은 양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80년 양평군청 소속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한 후 3선 양평군수를 거쳐 경기 여주·양평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당선된 입지전적 인물이었습니다. 40년 넘는 지역 공직 생활을 해왔고, 3선 군수를 역임했던 인물이 당선 무효 여부를 가를 회계책임자의 불법 후원금 모금과 선거비용 초과 지출 문제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점은 끝내 의문으로 남습니다.더 큰 문제는 당선무효형이 확정됐음에도 남은 임기가 1년 미만인 여주·양평 지역구는 내년 4월 총선 전까지 국회의원이 없는 지역구로 남게 됐다는 점입니다. 오는 9월 국정감사와 내년도 지역 예산 반영 등에서 여주·양평의 의사를 직접 대변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없어진 지역 유권자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김 전 의원은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다”며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이라면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양평의 모든 현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보전받았던 선거비용도 전액 반환해야 합니다. 사실상 국회의원 당선 후 임기의 4분의 3을 선거법 위반 소송으로 보냈고, 남은 1년은 의원직을 잃어 공석인 지역구를 남겼다는 비판도 나오면서 소속 정당의 공천 책임에 대한 지적도 나옵니다.김태우(48) 전 강서구청장 사건은 김 전 의원 사건과는 결을 달리합니다. 김 전 구청장은 소속 정당의 공천 이전에 이미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자치법상 피선거권이 없게 될 때 퇴직해야 하는데 선거법은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으면 피선거권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이 직을 상실함에 따라 오는 10월 보궐선거 전까지는 박대우 부구청장이 권한을 대행해 구정을 이끌게 됐습니다. 경상국립대 법학과 출신인 김 전 구청장은 6급 검찰 주사로 근무하던 중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파견될 정도로 정보 수집 분야에서 특출난 능력을 보였던 인물입니다. 김 전 구청장은 2018년 12월 건설업자인 지인과 관련된 사건의 수사 동향을 알기 위한 부적절한 행위로 복귀 명령이 내려진 후 경찰청 특수수사과 수사 부당 개입 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찰 도중 일반임기제 5급 사무관 직위 ‘셀프 임용’ 시도, 골프 접대 등 향응 수수 등 비위 혐의로 해임 징계를 받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등 문재인 정부의 비위 의혹을 공익 신고하게 됩니다. 당시 청와대 인사들은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고 김 전 구청장을 비판했지만, 김 전 구청장은 ‘김태우 수사관의 블랙리스트(미꾸라지의 반란)’이란 책까지 낸 끝에 지난해 6월 강서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2021년 1월 국가공무원법상 직무상 비밀엄수의무와 자필로 서명한 보안 서약서를 근거로 김 전 구청장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구청장이 폭로한 16건 중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비위 첩보, 특감반 첩보 보고서,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KT&G 동향 보고 유출 관련 감찰 자료 등 총 5건이 공무상 비밀이라고 봤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이 중 KT&G 동향 보고 유출 건을 제외한 4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입니다. 특히 1심 재판부는 “검찰공무원으로서 청와대 특감반에 파견 근무했던 김 전 구청장이 비위 혐의로 검찰청으로 복귀해 감찰받던 중 청와대가 친여권인사에 대한 비위 첩보를 무시한 채 이들을 고위공직자나 공공기관장으로 임명하고 민간 영역에 대해 광범위한 사찰을 했다고 주장하며 언론을 통해 누설했다”며 “김 전 구청장의 누설 동기에 의심스러운 사정이 엿보이는 점, 국민권익위원회 신고나 검찰 고발 등의 절차를 알고 있었음에도 객관적 사실에 추측을 더해 그 전체를 진실인 양 언론에 제보함으로써 논란을 증폭시킨 점 등에 비춰 보면 죄책이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김 전 구청장은 2심 재판과정에서 첩보 보고가 민간인 사찰로 인해 취득한 비밀이므로 직무상 알게 됐다거나 보호 가치 있는 비밀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첩보 보고 목록이 민간인 사찰의 결과로 작성됐다고 볼 수 없다”며 “김 전 구청장이 직무상 알게 된 비밀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유지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런 원심 판단이 공무상비밀누설죄의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의 해석 및 정당행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조국이 유죄면 김태우는 무죄”라며 “정치적 재판으로 진실을 가릴 수는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저는 김명수 사법부에 의해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똑같이 했을 것”이라며 “어쨌든 저의 공익신고로 문재인 정권이 무마했던 부패 공무원과 정치인이 드러나고, 내 편의 잘못은 무마하고 상대편은 약점을 캐는 잘못된 관행이 없어진 걸로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도대체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익신고자를 처벌하는 나라가 어디 있냐”며 “저에 대한 문재인 검찰의 정치적 기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의 범죄행위를 감추기 위한 정치적 탄압이었다. 문재인 검찰의 정치적 기소가 김명수 대법원의 정치적 재판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반면 박형준(63) 부산시장은 대법원판결을 통해 ‘국가정보원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한 연관성을 벗었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박 시장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홍보기획관, 정무수석 비서관, 사회 특별보좌관을 역임한 후 재선 부산시장이 된 인물입니다. 박 시장은 2021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관련 문제 제기를 당하자 총 12회에 걸쳐 이를 일관되게 부인합니다. 검찰은 이런 박 시장을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했지만, 박 시장은 공소권 남용에 해당하는 자의적인 공소제기로 위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박 시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이 제출한 국정원 내부 문건에는 18건의 홍보기획관 배포 또는 요청사항, 2건의 정무수석 비서관 배포 또는 요청사항 문건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박 시장은 “홍보기획관으로 재직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정보 보고는 받았지만 별로 신뢰하지 않았고, 그 당시 국정원 문건을 실제로 보지도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박 시장이 국정원 문건을 보지 못했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박 시장이 자신의 발언이 허위라는 점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한 상태에서 발언했다고 인정하기에도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국정원 문건의 내용이 ‘불법사찰’에 해당하는지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는 평가의 문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며 “박 시장이 뉴스 인터뷰나 토론회 등에서 한 발언 중에는 구체적 ‘사실’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표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표현들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검찰은 2심 재판과정에서 박 시장이 국정원에 자료를 요청하도록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청와대 주요 요청현황 문건, 국정원 보고서, 메모 보고 문건, 국정원 감찰 결과보고서, 환경부 자료요청에 대한 국정원 회신내용 등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그 문건들의 존재 자체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은 문건이 국정원 내부에서 작성되었다는 사실 정도에 불과하다”며 “검사가 주장하는 ‘청와대 홍보기획관실에서 국정원에 요청사항을 전달한 사실’ 등과 같은 요증사실은 문건 내용에 의해서 인정될 수 있는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그 문건의 존재 자체만으로 인정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이 국정원 보고서의 작성·보고에 관여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직접적인 증거가 제출되지 않았다”며 “박 시장이 홍보기획관실 비서관 또는 행정관을 통해 국정원에 국정원 보고서 관련 사항을 지시·요청한 사실이 있다면, 이를 증명하기 위한 가장 직접적인 증거로는 그와 같은 지시를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물·녹취물과 같은 증거물, 직접 지시를 받은 사람의 진술이나 그가 작성한 업무수첩 등의 증거서류, 박 시장이 지시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의 진술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검사는 직접적인 증거를 전혀 제출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심지어 박 시장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은 비서관 또는 행정관이 누구인지조차 밝혀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런 원심 판단에 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죄에서 허위의 사실 및 허위성의 인식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습니다.이번 대법원판결을 지켜본 여야 정당들은 서로를 향한 높은 비판의식만큼이나 지역 유권자를 존중하는 높은 준법의식을 가진 후보자를 공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명위원회 ‘고덕대교’ 명칭 원안 가결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명위원회 ‘고덕대교’ 명칭 원안 가결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4일 열린 ‘2023년 제1차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제14공구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이 ‘고덕대교’로 최종 원안 가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318회 임시회에서 ‘세종 ~포천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고덕대교 결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던 박 의원은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사업초기부터 ‘고덕대교’ 명칭이 공식적으로 사용된 점 ▲강동구가 531억 6000만원의 광역교통분담금을 납부하고 적극 협조한 점 ▲‘고덕’이라는 명칭이 지역정체성을 대표하고 있는 점 ▲도로와 교량 명칭이 연관성을 가져야 하는 점 ▲‘구리’라는 명칭이 들어갈 시 인접한 ‘구리암사대교’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점을 근거로 ‘고덕대교’ 명칭 결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고덕대교’ 명칭 원안 가결 소식을 전한 박 의원은 “해당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공사 시행에 따른 생활 불편도 감내한 강동구민의 염원이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긍정적 결과를 끌어냈다”라며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박 의원은 교량명칭 심의·결정권자인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 시설물 명칭 심의위원회’ 및 국토교통부 ‘지명심의위원회’의 절차가 남아있지만 ‘고덕대교’ 명칭이 최종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어르신 서로돌봄 활성화 조례’ 대표발의

    서준오 서울시의원, ‘어르신 서로돌봄 활성화 조례’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주민 상호 간 공동체 기반의 서로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한 ‘서울시 어르신 서로돌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지난 18일 대발의했다. ‘어르신 서로돌봄’은 주민 간의 협력으로 어르신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진행하는 모든 돌봄 활동으로 공동체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망의 구축이 주요한 목적이다. 지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돌봄을 담당했던 공공기관, 시설이 폐쇄되고 돌봄 서비스와 시스템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사회적 취약계층은 물론 다수의 시민 역시 직간접적으로 이용했던 돌봄 서비스가 사각지대에 놓였다. 또한 고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행정서비스로는 다양한 복지 수요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어 이웃과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서로돌봄’의 공동체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한다. 노원구는 아파트 단지에 개설한 ‘어르신휴센터’에서 어르신 건강 소모임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와 치매 예방을 하며 복지사가 아닌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서로돌봄망을 구축한 우수사례로 손꼽힌다. 지난해 10월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어르신서로돌봄 조례’를 제정했고 서 의원이 노원구의 우수사례를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고자 이번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서로돌봄 기본계획·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 서로돌봄 서비스의 종류, 서로돌봄 시설 설치, 서로돌봄단 운영 등이며 오는 6월 12일부터 개회하는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복지 사각지대를 시민들 스스로 촘촘히 메워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코로나19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도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이 위기 극복의 원동력이었다”라며 공동체 회복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