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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교 복합시설 관리 강화 필요 지적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교 복합시설 관리 강화 필요 지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7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을 상대로 학교 복합시설 운영의 총체적 난맥상을 지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 이어 신구초등학교 수영장 복합시설의 무단 증축 사안으로 드러난 학교 공유재산 관리 실태에 대한 개선 조치를 강조했다. 지난해 8월 신구초 수영장 운영업체는 3년의 사용허가권을 받은 이후 10월에 수영장 개선 공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증축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지 않고 수영장 상부에 콘크리트를 무단으로 타설해 한 개 층을 추가로 증축했으며, 관할 교육지원청의 절차 이행 안내 및 감리사의 원상복구 요청에도 무단 증축을 이행한 절차상 하자로 인해 학교, 교육청과 업체 간 소송이 진행중이며 학교 수영장은 1년 넘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이 의원은 “이러한 과정에서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운영책임자는 학교운영위, 공유재산심의회, 인허가 승인에 있어 공유재산법이 정하고 있는 추진절차를 이행하지 않았고 관할 교육지원청과 교육청도 사전 예방 조치와 사후 대처를 하지 못했다”라며 “아이들이 생존수영 수업을 하는 이곳에서 만약 안전사고라도 난다면 어떡하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현재 서울학교 복합시설의 사용료 미납액은 32여억원에 달하며 운영권자의 사용 보증료와 공공요금 징수에 대한 징수 및 행정 집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학교 재산에 대한 관리부실은 한 해 3000억원 예산의 ‘디벗’ 사업과 같이 공유 물품을 사용하고 관리하는 데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라며 “체계적인 관리 대책과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학교 공유재산의 현장 운영 책임은 교육감이 임명하는 학교 교장에게 있다며, 학교장 또는 행정실장의 복합시설 계약 관련 교육연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서울시에 있는 학교에서 진행 중인 임대형민자사업(BTL)은 총 141개, 1조 900억원에 달한다. 학교 공유재산을 임대해 공공시설 건설 및 운영 시 행정적 공백과 사각지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이 의원은 복합시설 운영 강화 방안으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등 전문 기관 위탁 관리, 학교장과 행정실장 직무 연수 강화, 복합시설 공공요금 분리 징수, 컨설팅 및 법률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학교 운영책임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 및 사례 위주의 자격 연수를 시행하여야 한다”라며며 “학교의 재정 및 행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복합시설 설계 시 공공요금 분리 징수 시스템 설계, 변호인단과 자문위원 TF 구성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복합 시설을 사용하는 지역주민의 입장문을 전하며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학교에서 있어서는 안 될 무단 중축 공사가 행해졌다며, 어른들의 무책임함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라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17일 경북도의회에서 5개 직속기관(경북도교육청연수원, 구미도서관·안동도서관·상주도서관·영주선비도서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국민의힘·구미6)은 폐기 대상 도서에 대해, 단순폐기보다는 작은도서관 등 여타 단체와 기관에 기증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장기 미대출 도서에 대해서는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나 지자체 도서관 등과 서로 교류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권광택 위원(국민의힘·안동2)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와는 달리 최근 연수원에서 집합 연수를 많이 시행하고 있으나, 교육수요자 만족도가 하락 추세인 점을 들며, 시대적인 흐름 및 달라진 교육환경에 맞춰 연수 과정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김홍구 위원(국민의힘·상주2)은 찾아가는 진로캠프 운영과 관련해 외부강사에 의존하지 말고 연수원이나 연구원 등 기관의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주문하며, 연수원과 도서관이 경북의 미래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배진석 위원(국민의힘·경주1)은 도서관 이용자 추이를 보면 코로나 팬데믹 등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해 늘고 있으므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과는 다른 특색있는 사업이나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차별성에 대한 고민을 강조했다. 손희권 위원(국민의힘·포항9)은 메타버스도서관 운영 현황 등에 대해 질의하며 인적·물적 자본을 투자했음에도 메타버스도서관 운영 실적이 미미함을 지적하고, 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정한석 위원(국민의힘·칠곡1)은 도서관에서 도서를 구입 시 수의계약 조건이 된다면, 지역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시·군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서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조용진 위원(국민의힘·김천3)은 도서관 희망일자리실무원 등 채용 시,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를 사전에 실시해야 함에도 채용 후에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 등을 위해 반드시 지킬 것을 당부했다. 차주식 위원(국민의힘·경산1)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부적정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것에 대해, 교사들의 생활기록부 작성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감사지적사항이나 모범사례 등을 모아 자료를 개발하고 생활기록부 작성 방법에 대한 연수 과정을 개설하는 등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황두영 위원(국민의힘·구미2)은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도서관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복합문화센터로의 기능과 역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가족문화, 복합문화 형태의 도서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윤승오 위원장(국민의힘·영천2)은 연수원이 교직원들의 연수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하고, 도서관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므로,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경북교육청을 시작으로 5개 직속기관 및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20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 극단 광부댁, 도박중독예방 연극 ‘사북오거리 황금식당’ 공연

    극단 광부댁, 도박중독예방 연극 ‘사북오거리 황금식당’ 공연

    문화창작소광부댁협동조합(이하 극단 광부댁)이 최근 청소년에게도 침투한 불법 도박이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유관 기관과 강원도 18개 시군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도박중독예방을 위해 제작된 연극 ‘사북오거리 황금식당’과 ‘사북 쌍곡선’의 홍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극단 광부댁은 강원 정선군 사북지역의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진 사회적기업이다. 과거 국내 최대의 석탄 생산지였던 정선군의 탄광 시절을 소재로 연극을 통한 지역 홍보와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인 강원랜드 설립 이후의 도박중독으로 야기된 사회적 문제를 연극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미 2019년부터 3년 연속 춘천연극제 소소연극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극단 광부댁의 주요 작품으로는 ‘탄광촌의 봄’, ‘사북오거리 황금식당’, ‘사북 쌍곡선’ 등이 있다. 도박중독예방을 위해 제작된 ‘사북오거리 황금식당’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우식의 이야기를 통해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린다. 강원랜드 카지노에 와서 도박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고 가족과 헤어진 우식은 지역에 정착해 택시운전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기타를 가르치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다. 도박 중독자를 바라보는 지역주민의 시선과 우식이 택시운행을 하며 만나는 손님과의 대화는 이 지역의 현실이었다. 도박중독의 폐해와 도박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고 가정도 버린 우식의 고뇌가 무대에서 사실감 있게 펼쳐진다. 총 기획을 맡은 이경훈 상무는 “도박중독은 한 사람의 인생과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그리고 소중한 모든 것을 앗아간다. 연극을 통해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중독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2시~3시, 정선 고한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도박중독 회복자 가족들을 위한 위문 공연도 18일과 25일,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 작은 기부, 이웃엔 행복한 기적… 풀뿌리 나눔 문화 다지는 강남[현장 행정]

    작은 기부, 이웃엔 행복한 기적… 풀뿌리 나눔 문화 다지는 강남[현장 행정]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더 추운 올겨울 강남구 지역주민들이 하나씩 나눔을 이어 가는 ‘풀뿌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은 지난 15일 강남구청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서 올해 첫 기부자로 나눔의 시작을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작년 역대 최대 43억 4400만원 모아 구는 이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2024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모금운동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올해 목표 금액은 지난해와 같은 37억원이다. 지난해 강남구에서는 역대 최대인 43억 4400만원(성금 19억 1700만원, 성품 24억 2700만원)을 모금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 특히 올해는 풀뿌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동별 홍보대사 23명을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23명을 대표해 위촉장을 받은 도곡2동 홍보대사 김태수(80·여)씨는 “기부가 여유 있을 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안 쓰고 절약해서 함께 나누는 게 진짜 기부”라면서 “저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기적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씨는 2021년 사재로 1억원 기부를 시작해 올해까지 3년 연속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을 기탁했다. 김씨는 이 외에도 37년째 암 환자 수술비 지원과 저소득 주민 백내장 및 망막 수술비 지원, 저소득 학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에는 제30회 강남구민의 상에서 구민 대상을 받기도 했다. 조 구청장은 “김태수 어르신처럼 더 많은 강남구민께서 주변에 따뜻한 온기를 나눈다면 강남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별 홍보대사 위촉… 성품 후원 가능 이날 행사에는 김재록 서울공동모금회 회장과 1호 현물(1억원 상당의 의류) 기부자인 한화갤러리아의 강신호 상무도 참석했다. 후원은 성금과 성품 모두 할 수 있다. 자치구별 모금회 계좌번호로 입금한 후 구 복지정책과나 동 주민센터에 성금기탁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지난해 지자체 처음으로 선보인 디지털 사이니지 방식의 온도탑을 통해 모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기부도 가능하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저소득층·장애인·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인천 참여 “인천 주민도 무제한 교통카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인천 참여 “인천 주민도 무제한 교통카드”

    서울시에서 내년에 선보일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인천시도 참여한다.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기후동행카드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시민들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사업의 확장성을 갖게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17일 서울시청에서 만나 ‘서울-인천 교통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시범 운영하고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날 업무협약으로 기후동행카드 사업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우선 서울시와 인천시는 시범사업 기간 중에 광역버스 등 가능한 운송기관부터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구체적 시기와 방법은 수도권 교통기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협의 후 발표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회동에 앞서 “인천시가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참여한 만큼 기후대응과 민생해결 위한 우수한 교통시스템이 1300만 서울시민과 인천시민 삶에 녹아들어 정책협력의 모범사례가 될수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지역주민이 바라는 숙원은 우리가 해결하는게 당연하고 좋은 정책이나 시책은 같이 공유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원칙적으로 기후동행카드가 갖는 긍적적 의미 잘 이해하고 우선 광역버스부터 참여하고 버스,지하철 문제는 연구와 실무협의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두 지자체의 합의를 계기로 서울도시철도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결 운행 사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인천시와 합의사항을 토대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직결 운행에 대한 남은 협의와 절차 등을 거쳐 조속한 기간 내 직결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다만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도의 참여 여부는 당분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수도권 주민 모두에게 편익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참여도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도의 적극적 참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대, 대한적십자사와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 행사’ 개최

    경기대, 대한적십자사와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 행사’ 개최

    경기대학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인도주의에 기반한 탄소중립 실천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경기대 이윤규 총장, 문겸서 총학생회장, 최영식 탄소중립협력단장을 비롯해 학생과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선포식에서 총학생회장을 대표로 외국인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탄소중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탄소중립 캠페인송을 발표했다. 선포식 이후 야외에서는 ▲탄소중립존(Zone) ▲안전체험존 ▲그린존 ▲함께나눔존 ▲재난체험존 등의 부스를 운영해 일상 속의 탄소중립 활동을 함께 체험했다. 또한 총동아리연합회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탄소제로(Zero) 미니콘서트’를 기획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한적십자사와 경기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탄소중립 선도대학으로 사회적 책임과 미래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국 대학교 및 초·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전국 단위 ‘탄소중립기금위원회’ 구성 ▲학교 내 탄소중립 비교과 프로그램 개설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활동 촉진을 위한 ‘청소년위원회’ 모집 ▲안전문화 정착 및 인도주의 봉사활동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재난구호단’ 설립 ▲학생들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최초 ‘탄소중립 마일리지제 장학금 운영’ 등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전 국민이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세계적인 재난과 위협을 해쳐나가기 위해 적십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 무용부터 모델 워킹까지…제2의 학교서 닦은 실력 뽐낸 중구민

    한국 무용부터 모델 워킹까지…제2의 학교서 닦은 실력 뽐낸 중구민

    궁중 무용 춘앵무 옷을 입은 50~60대 여자 무용수 7명이 전통 가락에 맞춰 양손의 색동 한삼을 모으자 관객석에선 감탄이 터져 나왔다. 계속되는 박수에도 무용수들은 진지하게 춤을 이어갔다. 젊은 시절 춤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동화동 자치회관의 ‘한국무용’ 수업에서 만난 ‘동화무용’ 팀이 지난 1년간 매주 두 번 만나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준 무대였다.중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린 지난 14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은 한국무용뿐만 아니라 실버 모델 워킹, 팝송 공연, 색소폰 연주 등 15개 팀의 공연과 관객 400여명의 응원 열기로 들썩였다. 장충동 ‘난타비너스’팀의 힘찬 난타 연주로 시작한 공연은 소공동 팝송모임 ‘소공팝’이 카펜터스의 ‘잠발라야’를 부르고 황학동 ‘꽃보다 청춘’팀이 댄스 공연을 이어가자 분위기가 고조됐다. 초록색 재킷과 중절모를 맞춘 을지로동의 ‘한마음 색소폰’팀의 색소폰 연주에는 다들 숨을 죽인 듯 집중했다. 연주를 시작하며 “잘하진 못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백발의 노신사는 솔로 대목을 완벽히 소화하고는 미소를 지었다.명동실버뷰티학교 수강생인 어르신들은 ‘위풍 당당, 화려한 외출’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다산동의 ‘난.다.공’ 난타 연주는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또 청구동, 약수동, 회현동의 댄스팀과 광희동의 하모니카 팀의 공연에는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도 했다. 신당동 ‘한우물풍물패’는 정월대보름놀이 ‘지신밟기’로 지역주민들의 결속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발표회엔 45명의 주민 심사위원이 전문평가단과 함께 심사해 으뜸상과 화합상·소통상·열정상을 수여했다. 으뜸상은 동화무용팀에게 돌아갔고 화합상은 ‘회현동 스윙마이라이프’, ‘명동실버모델’, ‘한우물풍물패’가 받았다.중구 15개 동 자치회관은 15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연간 2만 5000명의 주민이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자치회관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두 번째 학교’”라며 “자치회관 프로그램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자치회관은 지역 주민들이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가장 친근한 공간”이라며 “그동안 함께 웃으며 마음과 실력을 나눠온 주민들이 발표회에서 뜻깊은 추억을 남겼길 바란다”고 했다.
  • 김동연, 고국 방문한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대표단 초청…협력방안 논의

    김동연, 고국 방문한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대표단 초청…협력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고국 연수를 위해 한국을 찾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대표단 30여 명을 도담소로 초청해 재일민단과의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김동연 지사가 지난 4월 일본 가나가와현을 방문했을 당시 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면서 성사됐다. 김 지사는 “제가 꼭 한국에 오시면 한번 다시 뵙고 싶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최근 일본 내 혐한운동에 대응하기 위해 헤이트 스피치 관련 운동을 민간 중심으로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들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는 미래를 보고 함께 나아가야 할 관계라고 생각한다”면서 “경기도와 가나가와현 간의 오랜 우정을 기반으로 한일간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민단 여러분들께서 좋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순재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단장은 “가나가와현과 경기도는 1990년부터 우호관계를 계속해서 30년 시간이 지났다. 10월에 코리아 한일시민교류마당을 개최하는데 매년 경기도에서 무용단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가나가와현과 경기도 그리고 저희 민단이 우정을 나누고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민단 가나가와현지부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매년 8월 15일 일본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과 10월 한일시민교류마당에 경기도 예술단을 파견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1994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있는 미쓰이케공원에 건축비 20억 원을 들여 ‘코리아정원’을 조성해, 내년이면 정원 조성 30주년을 맞이한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축제 ‘한일시민교류마당’은 이틀간 방문객이 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며, 김치 만들기, 한복 및 전통놀이 체험, 이천도자기 체험, 경기도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한국문화와 함께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관광예술 분야를 알려 나가고 있다. 또 경기도는 민단 가나가와현지부가 추진하는 재일동포 어린이 모국방문 시 전통문화 체험과 홈스테이 가정 연결을 지원하는 등 재일동포들에게 전통문화를 전파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해왔다. 지난 4월에는 일본을 방문한 김동연 지사가 재일민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일간 정치 관계를 떠나 문화·인적·민간교류를 확대하자는 데 뜻을 모으기도 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 축사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 축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3일 서울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에 참석해 각 자치구에서 고독사 예방과 고립 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당일 수상 유공자 56명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 2항에 따라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에 관한 사항,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사항,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25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하는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2부에는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의 특강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미지원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역할’과 표창 수상자 4명과 진행된 현장 토크쇼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년간 활동 소회를 듣고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갈수록 늘어나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자리가 사회적 고립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인 주민들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복지정책에 반영과 지역의 복지자원 발굴 및 중복과 누락을 방지해 민·관 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 안성시, 한경국립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

    안성시, 한경국립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

    경기 안성시가 도내 유일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학교에 의과대학 설치를 추진한다. 16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날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최혜영 국회의원,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의과대학 설치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지만, 인구 1000명당 의사수는 1.8명으로 전국 평균(2.2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도내 시군구에 따라 활동 의사수의 편차도 심각한 실정이다. 실제 활동의사수가 가장 많은 성남시의 경우 인구천명당 활동의사수가 3.61명인 반면, 과천 0.71명, 광주 0.81명, 안성 1.12명으로 경기도 내에서도 최대 5배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현재 경기도의 인구대비 의대정원수(0.09명)는 의대미설치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도내 사립대학 의과대학이 3곳이 있지만, 모두 50명 미만의 소규모 정원으로 경기도 내 의사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심지어 전국에 10개의 국립대 의대가 설치돼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는 국립대 의대가 단 1곳도 없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도는 도내 의료취약지역의 필수의료지원을 위해 경기도의료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안성시에 있는 안성병원을 포함해서 산하 6개 병원 모두 의사를 구하기가 힘들어 안정적인 진료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의사부족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공공의료정책도 실효를 얻기 힘들다.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인 한경국립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에 의과대학이 설치된다면, 도민의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전문재활까지 병행해 취약계층에 대한 필수의료 접근성 확대를 도내 그 어느 대학보다 충실히 해 지역주민에 대한 국립대의 책무성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혜영 의원은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설치 추진을 위해 안성시민은 물론 많은 도민께서 함께 지지하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 중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바자회 개최”

    서울 중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바자회 개최”

    서울 중구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중구청에서 나눔바자회를 열고 내년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고 16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해 겨울 저소득 위기가구가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하여 추진하는 모금 운동이다.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단체, 기업체 등이 동참한다. 2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앞에선 선포식이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물품 후원과 자원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바자회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자회는 중구청 본관 1층 로비와 현관 바깥에서 펼쳐진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선 의류, 주방용품, 잡화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에서는 이불, 화장품, 생활용품 판매를 비롯하여 70명의 임직원이 바자회 자원봉사도 함께 참여한다. 삼익패션타운, 남대문시장, 평화시장, 신평화시장, 동평화시장, 팀204, 테크로상가, 아트프라자, (사)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와 ㈜영원아웃도어, 비비안(주), ㈜꼬망스, FOURB, ㈜수잔나의 앞치마에서도 의류와 신발, 이불, 잡화, 베이커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태극당(주), ㈜호텔신라,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주) 에서는 이동 푸드마켓(취약계층 대상 식료품 지원)에 물품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비씨카드(주)에서는 빨간밥차를 보내 이동 푸드마켓 이용자들과 자원봉사자에게 어묵, 떡볶이 등 간식을 제공한다. 중구청 앞 잔디광장에서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복지관, 중구자원봉사센터 등 8곳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각 기관의 나눔 사업을 홍보하고 이웃 살핌 화분 만들기, 지구사랑 환경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한다. 성금·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중구 복지정책과 또는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 입금(우리은행 015-176590-13- 537,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특별시지회)하면 된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로 이웃돕기에 참여할 수 있다. 모금 행사는 2024년 2월 1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바자회에는 관내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후원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후원기업과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해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초, 리버사이드호텔에 무료 주차장

    서초, 리버사이드호텔에 무료 주차장

    서울 서초구는 지난 14일 리버사이드 호텔과 지역주민에게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성수 서초구청장, 리버사이드호텔 안병균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후 리버사이드 호텔 주차장은 14일부터 본격 개방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4시간 개방하고, 금요일은 오후 6시 이전에 개방한다. 대상은 지역 주민과 주변 상점 이용객이다. 이용료는 무료다. 구는 지난 2월 주민들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전성수다’ 현장 방문에서 “잠원동 일대의 불법주차 등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해줬으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 인근 리버사이드 호텔과 협의해 주차장을 개방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주민과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상생발전의 케이스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얽히고설킨 ‘새만금 관할권’ 분쟁… 권한 가진 행안부 역할론

    오랜 기간 법적 분쟁과 지역 갈등을 초래한 새만금 관할권 문제와 관련해 정부 차원의 신속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매립지 관할 결정에 있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역할이 법적으로 명시된 만큼 지역 간 분쟁 조기 종식을 위한 조속한 결정이 요구된다. 15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간척 사업으로 얻은 토지의 행정 관할권을 놓고 인접 시군 간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안부는 2015년에 새만금 1호 방조제는 부안군, 2호 방조제는 김제시, 3·4호 방조제는 군산시로 각각 관할권을 결정했다. 일부 지역의 반발로 긴 법적 다툼이 벌어졌고 2021년 대법원이 행안부 결정에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방조제 관할권 외에 연접 지역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시군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실제 새만금 동서도로는 김제시 진봉면 심포항(진봉면 심포리 1666-14번지) 시점에서 새만금 2호 방조제(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2420번지) 종점까지 잇는 새만금 내륙 간선도로로 지난 2020년 11월 준공됐음에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관할권이 정해지지 않았다. 동서도로는 지난해 12월 행안부 분쟁조정위에 안건이 상정돼 지난 2월 첫 실무회의가 열렸다. 이어 지난 3월 분쟁조정위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8월까지 네 차례 회의를 거쳤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관할 부재로 인한 행정적 공백은 결국 지역주민의 피해로 이어질 거란 우려도 나온다. 김제시는 불법 어업 단속 및 선박사고 수습에 공백이 발생하고, 주민들이 입주하기 위해 필요한 상하수도, 가스 등 기반 시설 공급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돼 계획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새만금 도로 유지 관리부서인 전주 국토관리사무소 역시 신속한 행정관할 결정을 바라는 분위기다. 김제시 관계자는 “매립지 관할 결정은 법률로 위임받은 행안부 분쟁조정위의 고유 권한이자 책무이며 유일한 수단”이라면서 “분쟁조정위가 매립지 귀속 지방자치단체를 정하지 않으면 자칫 직무를 해태하는 동시에 새만금 사업에 차질을 유발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통합신공항추진본부·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통합신공항추진본부·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14일에는 통합신공항추진본부와 건설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다. 14일 실시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화물터미널 설치를 두고 불거진 의성군과 군위군의 갈등 문제를 두고 갈등의 배경과 경북도의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현재 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안으로 갈등이 봉합되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국토부의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복수설치안이 반영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동향을 주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의 물류 전문 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글로벌 물류회사 유치를 위한 노력,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계획과 추진상황, 항공물류단지 조성,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계속된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해마다 되풀이해서 지적되고 있는 건설도시국의 결원 문제에 대해 지적, 조속히 인원을 충원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방하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 나갈 것과 남부건설사업소 이전·신축을 촉구했다. 박승직 위원장(경주4)은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류 중심의 공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화물 물량에 대한 정확한 수요파악 등 면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과 포항경주공항 활성화 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후 아직 대구(구 경북도교육청)에 남아있는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에 대해 조속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순창 부위원장(구미8)은 통합신공항추진본부에서 소음피해 관련 용역을 시행하거나 예천비행장 인근에서 소음을 측정해 본 적이 있는지 질의하며 경북도차원의 소음피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포항경주공항 등 경북지역 공항의 적자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도시국에서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의 운영 현황과 관련해 서면회의 비율이 높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과 관련해 총사업비와 사업방식, 분양(임대) 가능성 등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취지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싼 의성군과 군위군의 갈등이 복수화물터미널 설치안으로 봉합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과연 복수화물터미널을 운영할 만큼 항공화물수요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정확한 조사와 예측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광단지 조성 등 대구경북신공항 연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 시부터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시기본계획 및 보완현황에 대해 질의에서 시·군에서 수립된 도시기본계획 검토 시 해당 시·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문경시 산북우회도로와 단산터널 등 지역 현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최근 발생한 화물터미널 위치 선정으로 인한 의성·군위의 갈등의 원인은 2020년 허술하게 작성된 공동합의문에 있다고 질책했다. 공동합의문에 의해 경북도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시켜 주고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주도권을 상실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 경북도지사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울릉공항 건설과 관련해 공항 건설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문제가 심각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 경북도 차원에서 부산지방항공청과 시공사, 울릉군청과 함께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울릉도 주택보급률 증가 방안 마련과 낙석 사고 발생위험이 큰 급경사지에 대한 개선책 수립, 울릉도내 파손이 심한 국가지원지방도의 신속한 유지·보수를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칠곡2)은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에따른 물류확보계획에 대한 질의에서 경북도에서 생산하는 연간 화물은 10만톤 정도로 화물터미널이 정상 운영되기 위한 물량에 못 미친다며 물류확보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인근주민들의 소음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소음완충지역 확대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경북도내 항공 인프라를 연계해 국제항공교육기관 설립을 제안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교통망 확충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토부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신공항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 16개 단계 중 12단계가 마무리되면서 신공항 추진이 7부 능선을 넘게 된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자 선정과 승인, 보상, 사업계획 승인, 공항설계와 공사 등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북도에서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현황에 관한 질의에서 건설현장 사망자 발생 건수가 전국 5위 수준으로 높다고 지적, 공사 발주 전에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 현장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통합신공항추진본부의 예산 집행률이 상대저거으로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결원 발생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지 우려를 나타냈다. 경북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역점사업인 신공항 건설 추진 부서에 결원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신속한 인력충원을 통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수터미널 설치안으로 봉합된 군위·의성 간 갈등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북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신공항 건설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으로 예산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에 관한 질의에서 사드배치 피해지역인 김천시 농소면 지원사업 추진이 답보상태라고 지적하며 사드 피해지역 주민을 적극 수렴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군 공항과 함께 운영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야간 항공기 운항 제약 등 특수성으로 인해 물류와 노선 개설이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며 2029년 개항하는 가덕도공항과 경쟁을 고려해 여객·물류 목표를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새뜰마을사업이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더 많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소통을 강화해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신청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화물터미널 위치 선정으로 인한 의성과 군위 간 갈등 상황에서 경북도가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통합신공항추진본부가 갈등조정에 실패했다고 질타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용역 결과 발표 후 불거진 의성과 군위의 갈등 상황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구시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공항건설에 대한 경북도의 주도권을 상실했다며 목소리를 높이며 신공항 건설에 있어서 통합신공항추진본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도시국의 저조한 예산 조기집행 실적에 대해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구미 혁신지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지방하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나갈 것을 제안하고 특히 구미시의 광평천의 악취발생 등 민원 해결에도 경북도가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4)은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그동안의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통·협력하면서 도정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하자”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유통국 및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유통국 및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현장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지난 14일 도의회에서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먼저 농축산유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충원(의성) 위원은 가축분뇨 악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악취 관리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농가가 스스로 축사 환경을 관리하고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축분뇨 악취로 인한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소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근수(구미) 위원은 도내 50년 이상 된 노후 저수지와 안전등급을 낮게 받은 저수지가 많이 존재하고 있어 저수지 인근 저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비만 오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지적, 노후 저수지 정비 사업비를 증액하고 노후저수지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석영(포항) 위원은 2021년 토지주택공사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건 이후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개정된 농지법에 근거해 읍면별 농지위원회를 두어 일부 부동산 투기가 근절되긴 했으나,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농촌에서 농지를 소유한 농민들이 오히려 피해를 겪고 있는 점을 지적, 중앙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여 선량한 농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한 경북사과 홍보행사에서 꼭지사과를 주제로 행사했는데, 꼭지사과는 생산자에게는 노동력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한 사과를 먹을 수 있는 이점을 가져다주는 만큼 경북이 나서서 꼭지사과 홍보 및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스마트팜 사업을 하면서 많은 교육생이 배출되고 있는데,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이 창업하거나 장기 임대를 하는 등 스마트팜 영농을 계속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 교육 수료 후 수료생들에 대한 지원 및 관리를 철저히 해 지속해 영농에 종사할 수 있게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덕규(경주) 위원은 농업대전환 사업 중 공동급식시설지원 관련해 사업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는데, 작년 예산 심사 시 농수산위원들이 우려했고 지적한 부분이 현실이 된 것이라고 질타, 집행부가 의회가 우려하고 지적한 부분에 대하여 집행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일이 없도록 주문했다. 황재철(영덕) 위원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일선 시군이 직접 외국과 MOU를 맺고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고 있는데, 농도를 자부하고 있는 경북도차원에서 일선 시군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수급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외국과 직접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창욱(봉화) 위원은 기술원에서 2007년에 연구를 시작해서 2018년에 품종 등록한 다솜쌀이 경북 농가에조차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 농가가 다솜쌀을 재배해서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수출을 전제로 계약 재배를 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철식(경산) 위원은 경상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인 골드스위트 시범수출과 관련해 샤인머스켓을 대체 할 수 있는 신품종 포도인 만큼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은 경북도내에서 금일 최초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하고 말았는데 철저한 방역으로 추가 확진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고, 기술원에서 연구용역중인 아열대 작물연구소 관련해 소재지를 특정하지 말고 설립 타당성을 검토해 줄 것과 중앙정부에서 개발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이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시군을 통해 널리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리버사이드 호텔 주차장 지역주민에 개방

    리버사이드 호텔 주차장 지역주민에 개방

    서울 서초구는 지난 14일 리버사이드 호텔과 지역주민에게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성수 서초구청장, 리버사이드호텔 안병균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후 리버사이드 호텔 주차장은 14일부터 본격 개방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4시간 개방하고, 금요일은 오후 6시 이전에 개방한다. 대상은 지역 주민과 주변 상점 이용객이다. 이용료는 무료다. 구는 지난 2월 주민들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전성수다’ 현장 방문에서 “잠원동 일대의 불법주차 등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해줬으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 인근 리버사이드 호텔과 협의해 주차장을 개방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으로 주변 지역의 불법주차가 없어지고, 또한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주민과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상생발전의 케이스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반려동물 안심서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식 참석

    남궁역 서울시의원, ‘반려동물 안심서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13일 푸른도시여가국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의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은 동물병원(수술실, X-ray실, 입원실 등), 고양이·개 보호 입양실, 교육장, 야외교육장·놀이터, 사무실, 샤워실 등을 갖춘 시설로 앞으로 유기견과 유기묘에 대해 구조·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입양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반려견 행동 교정, 어린이 반려동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남궁 의원은 오세훈 시장, 이병윤 시의원과 함께 개소식에 참석했으며, 시설을 둘러보면서 동대문의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설이 되도록 화합할 것을 당부헸다. 또 바로 옆 고려대학교 동물보호 동아리 학생들이 서포터로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남궁 의원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이 구민뿐만 아니라, 동북권 지역의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민 친화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동물보호와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 권광택 경북도의원 “그린스마트 학생 안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권광택 경북도의원 “그린스마트 학생 안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교육위원회, 안동2)은 지난 7일 경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 시 공사 효율성을 핑계로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학생 안전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라는 의견과 “학교복합시설화 설계 과정에서 주민의 요구 및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식적 청취 창구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먼저 권 의원은 “현재 그린스마트스쿨 발주 현황을 보면 선정학교 수는 총 173개교 중 사전 기획 37개교, 설계 중 11개교, 공사 계약 40개교, 공사 중 49개교로 파악된다”라며 이들 중 40개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는데 학생 안전이 상당히 우려된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학기 중 진행되는 공사 과정에 대해 학생 통학 및 이동 안전, 공사소음에 따른 학생 학습 방해, 공사로 인한 분진 등에 대한 대책을 물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집중해 줄 것과 주변 민원에 대한 유연한 대응, 공사에 가급적 지역의 건설·장비·인력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활성화를 권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대해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곳이 선정된 쾌거에 감사를 표하며, 지자체와 학교장, 학교 관계 단체와의 공감대 형성 및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학교복합시설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각계의 우려도 있는 게 사실이며, 충분한 논의와 숙의의 과정을 통해 갈등 없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미래 교육시설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설계 단계에서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공식적인 청취 창구가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도교육청 최규태 행정국장은 “그린스마트스쿨 학교 안전의 철저한 이행과 지역업체 경제 활성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학교복합시설화에 대해서도 지역주민의 의견 반영과 추가 선정에 학교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 가평군 ‘농촌 활력 사업’ 국비 9억 추가 확보

    가평군 ‘농촌 활력 사업’ 국비 9억 추가 확보

    경기 가평군은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우수 사례로 선정돼 국비 9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가평군은 이날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최 2023 균형발전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기관 표창과 함께 균형 발전 정책 및 지역개발 우수사례 견학 등 우수지자체 국외 정책연수 참가 자격도 얻는 등 각종 인센티브(혜택)를 받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가 14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렸다.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한 2023년 균형 발전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는 우수사례 수상기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개 지자체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병길 가평 부군수는 “도시와 농촌 간 불균형 해소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받았다”며 “고령화로 침체되어 가는 농촌이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농촌 경제활동의 다각화를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신 활력 플러스는 향토 및 6차산업 등 이미 구축된 지역의 자산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고도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의 자산인 술·관광·문화와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맛있는 가평 술과 음식이 즐거운 축제의 꽃으로 피다’는 비전으로 술·식품 산업화 및 축제·관광 네트워크 육성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맥주, 증류수, 과실주, 탁주 등을 사전 시뮬레이션(실험)해 볼 수 있는 양조시설이 구비된 제조장과 다양한 술·식품 체험 및 교육·축제가 펼쳐질 공유양조벤처센터 ‘술 지움’ 조성으로 일자리 11건을 만들고 술·음식 관련 단계별 교육을 통해 수강생 1228명 배출과 수강생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석구석 마을별 축제를 개발하여 지역특산물 및 전통음식 판매를 통해 약 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가평만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총 52종의 축제 음식 개발 및 보급으로 매출 4000여만원을 달성했다 군은 향후 공유양조벤처센터 술 지움에서 인근 숙박업과 연계를 통해 상생발전하고 다양한 주제가 있는 테마카페 운영을 통한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안정적인 출하처를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술·음식 교육 및 체험 운영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 취미 및 여가생활 개선 등을 통해 양조 관광·체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법제화된 자율방범대 지원, 경찰청엔 무책임한 권한만”

    송재혁 서울시의원 “법제화된 자율방범대 지원, 경찰청엔 무책임한 권한만”

    서울시의회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구 제6선거구 )은 지난 9일 열린 2023년도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율방범대가 법제화되었음에도 경찰청의 간섭만 받고 제대로 된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과 범죄신고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경찰청에 따르면(2022년 말 기준) 전국에 4194개 조직이 운영되고 있으며 인원은 9만 9394명으로 경찰 인력과 비슷한 규모라는 분석이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조례 외에는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대한 법적 근거나 지원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었으나, 지난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법정단체로 위상이 강화되고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예산의 범위에서 자율방범대와 중앙회 등의 활동에 필요한 복장·장비의 구입, 교육·훈련, 포상 및 운영 등에 드는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그러나 자율방범대의 구성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조직화로 이뤄짐에도 정작 각종 신고 의무로 인해 세부적인 구성 및 운영에 있어 경찰청의 지도·감독을 받고 있으며, 관련 예산도 대부분 자치구가 부담하고 있어 경찰청이 사사건건 간섭만 하고 지원은 하나도 해주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가 밝힌 2024년 서울시 예산 규모는 약 13억원으로 이는 자율방범대 피복비의 1/2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송 의원은 “자율방범대가 시민의 자율적인 조직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 하나에서 열까지 경찰서장에 의해서 간섭받고 있다. 경찰청은 권한만 있을 뿐 책임이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자치경찰위원회에 자율방범대 업무가 이관된 만큼, 순수한 민간 자율단체에서 법제화된 자율방범대 구성과 운영을 위한 경찰청의 책임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구조와 현장을 파악,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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