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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석촌호수~석촌고분 전선지중화사업 4월 착공”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석촌호수~석촌고분 전선지중화사업 4월 착공”

    석촌호수와 석촌고분으로 연결되는 돌마리길에 대한 전선지중화 사업이 시작되면서 석촌고분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추진되어오던 명소화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됐다.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명소화사업을 위한 첫 단계인 전선지중화사업이 4월초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지중화 사업과 함께 바닥·간판·조명·조경에 대한 특화된 후속사업이 대기중이며, 인근에 지역중심대표보행거리 조성, 석촌호수 서호 야외원형광장조성, 석촌지하차도 복개 및 교통체계개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선지중화는 전선이나 통신선 등 모든 케이블을 지중으로 매설함으로써 전파노출에 대한 주민피해감소, 유지관리 용이, 도시미관 향상, 등 도시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향후 명품거리조성을 위해 필연적으로 선행될 사업이다. 지중화사업은 석촌고분길 입구인 레이크호텔에서 석촌고분까지 이어지는 300m구간에서 이루어지며, 전봇대 26주, 전선 3.5km, 변압기 42대, 등 각종가공설비를 철거하고, 관로 2km, 케이블 1.2C-km, 개폐기 4대, 변압기 5대, 등 지중설비를 신설하게 된다. 지중화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31억9천2백만 원으로 한전과 통신사에서 50%를 부담하고, 나머지 50%는 서울시와 송파구가 분담한다. 공사를 실행하는 한전은 4월초에 공사를 시작하여 8월까지 완료하겠다고 한다. 지중화 사업과 함께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일대에 추진되었거나 개발예정인 사업은 17개 사업 130억 규모에 이르며, 지중화사업비 일부를 제외한 16개사업의 재원은 전액 서울시예산으로 추진되고 있다. 명소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주요사업으로 바닥정비 및 조명사업 15억, 조경사업 3억, 간판정비사업 3억, 석촌호수 야외원형관장조성 10억, 지역중심대표보행거리 조성사업 약 14억, 석촌지하차도복개 및 교통체계개선 29억5천만원, 석촌고분입구 정비사업 5억 등이 추진되고 있다. 강감창 의원은 “지중화사업과 함께 바닥공사에는 한성백제 21명 왕에 대한 주요업적이 돌에 새겨서 조성되며, 고품격 소나무와 함께하는 조경·조명계획이 반영되고 3개국어로 특화된 작은간판정비를 통해 거리분위기를 한층 더 격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제2롯데월드 그랜드오픈이 이루어지고 석촌호수와 석촌고분간 명소화사업이 진행될 경우, 2천년의 순결이 깃든 석촌고분군 일대가 지역주민은 물론 내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감창 의원은 “석촌고분일대 명소화 사업의 첫단추인 전선지중화 사업은 현대인의 생활산물은 잠시 땅속으로 묻히지만 자랑스런 역사문화의 유산을 캐내어 송파의 미래가치를 담아내는 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협동조합 ‘한성백제’ 출범과 함께 석촌호수와 석촌고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사업이 전개됨으로써 향후 명실공히 지역마을공동체 발굴과 주민커뮤니티 형성, 지역일자리 창출이라는 새로운 도시트랜드를 지향하는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유청의원 노원정보도서관 운영개선 청사진 마련

    서울시의회 유청의원 노원정보도서관 운영개선 청사진 마련

    서울시의회 유청 의원(국민의당, 노원구 제6선거구)은 지난 3월20일 노원정보도서관 운영개선 관련 민원을 의뢰받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에 의원민원을 접수,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노원정보도서관은 지난 2006년 노원구 상계동 686 온수 근린공원에 개관하여, 하루평균 이용자가 2,500명에 이르고, 2015년 12월 서울시 공공도서관 육성발전 유공부분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평생교육 학습관으로도 그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노원정보도서관 운영 중 잉글리시카페 초등반 증설 및 모집방법, 초등과정 회원 학부모들의 자율적인 ‘어머니 조직운영회 신설’ 등을 두고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청 의원은 평소 ‘마을이 학교다’라는 노원혁신 교육의 이념 실현에 모티브를 두고, 구립도서관의 저렴하고 질 높은 시민교육 확대실시 및 지역교육 현안들을 저인망식으로 챙기는 등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구립도서관에 대한 해당 민원사항은 주민들의 바람직한 관심과 요구로서 매우 타당하고, 노원구의 공공교육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청 의원은 “조속한 민원해결을 위해 해당관청인 노원구 평생교육과 및 노원정보도서관에 운영개선을 요구했고, 이에 따라 노원정보도서관 측과의 협의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첫째, 잉글리시카페 초등과정 강좌 증설에 대하여는 이용자들의 꾸준한 의견 및 프로그램 운영상의 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잉글리시 카페 초등과정 운영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존에 운영하던 2개 강좌 (초등1~3학년, 4~6학년)를 단계별(상, 중, 하)로 세분하여 총 6개 강좌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2017년 2분기(5월~8월) 강의일정에 반영하고 준비 중임. 둘째, 수강자 모집방법은 현재의 추첨방식에서 선착순으로 변경하여 2기 회원 모집에 즉시 반영하고 이와 더불어 영어교육 연계필요성을 감안하여 기존회원 우선 접수기간을 별도로 부여 운영 할 계획임. 셋째, 잉글리시카페 조직도 명기를 희망하는 의견에 대하여는 현재 잉글리시 카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의 개념으로 팀의 조직도에는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나 정보봉사팀 담당의 업무분장에 잉글리시카페 운영으로 명기토록 함. 넷째, 초등과정 회원 학부모들이 자율적으로 모임을 조직하여 영어독서동아리, 책 읽어주기 봉사 등의 활동을 희망할 경우 유휴시간을 활용, 해당 공간을 제공토록 함. 유청 의원은 제8, 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수행중이며, 최근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으로 임명되어, 맡은바 책임을 완수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고, 특히 노원구 지역주민의 불편 등 시정과 관계 된 민원처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서울시의회의 대표적인 시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세 밀려 자살하는 실직 가장 구한다...서울시, 위기 가구 최대 200만원 지원

    월세 밀려 자살하는 실직 가장 구한다...서울시, 위기 가구 최대 200만원 지원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반지하 다세대 주택에 살던 한 40대 남성은 다섯 달 밀린 월세를 내지 못해 자살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실업 등으로 월세를 내지 못하는 주거위기 가구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가 26일 내놓은 주거위기 가정을 위한 특별대책에 따르면, 우선 월세 체납에 쫓기는 가구에 긴급복지 주거비 지원을 확대한다. 특별교부금 30억원을 투입해 생계비·주거비를 통틀어 가구원 구분 없이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가구별 지원금은 기존 3인 가구 7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에서 가구당 최대 2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원 기준은 중위 소득 85% 이하, 재산 1억 8900만원 이하, 금융 재산 1000만원 이하가 원칙이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일 때는 지원 기준을 넘겼더라도 동주민센터 차원에서 판단해 지원한다.  잠재 노숙인에 대한 지원도 늘어난다. 임시 주거와 주민등록 복원·수급자 선정·일자리 연계 지원 등 자립을 목표로 돕는다. 일정한 거처 없이 숙박시설, 찜질방 등에서 미성년 자녀와 사는 가구에 대해서도 종전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증금 지원액을 늘린다. 이들에게는 이사비도 전액 지원한다. 사회관계가 단절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50∼60대 중장년층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 검진과 치료를 제공한다. 현재 도봉·송파구 등 2곳에 운영 중인 서울 심리지원센터를 서남권 1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중·장년 1인 남성 가구에 대해서는 전입신고부터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 긴급복지, 정신건강 무료 검진 등 서비스를 안내한다.  서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를 통해 빚 독촉에 시달리는 가구에는 금융 상담, 소송 지원도 한다. 시는 경찰서·동 주민센터·교육청·숙박업소와 협조해 여관·찜질방 등에서 지내는 위기가구를 찾아낼 계획이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이웃 돌봄단’은 올해 35개 동에 시범운영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함께 잘 살아가는 서울,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영한의원 개관 앞둔 시립과학관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김영한의원 개관 앞둔 시립과학관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은 3월 22일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하여 개관에 앞서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청소년의 기초과학 개념학습과 탐구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초과학의 원리를 실생활과 연계한 체험형 과학관으로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5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업무보고 중 ‘과학자는 매일 실패하는 사람’이라는 내용에 공감하며 “시립과학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과학적 지식과 함께 실패를 극복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반영한 차별성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인접한 과학문화자원과 연계하고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과학문화의 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과학관은 과학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과학적 삶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지역간 과학문화의 격차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현재 과학관 시설이 전무한 서울시의 동남권 지역에 새로운 지역 거점형 과학관을 건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생 흡연이 줄었어요… 비결은 동네 어른들의 관심

    학생 흡연이 줄었어요… 비결은 동네 어른들의 관심

    “자고 나면 가게 뒤에 담뱃재와 꽁초가 수두룩해 동사무소에다 좀 쓸어 달라고 민원을 넣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깨끗해질지 생각도 못했죠.”-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방앗간 주인 김준원(72)씨. “그간 다른 데 가라고 윽박만 질렀지 정작 담배를 피우면 왜 안 좋은지 설명해 준 어른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관심과 사랑일 겁니다.”- 휘경여고 학부모 박모(44·여)씨.수년 전만 해도 담배를 끄라는 어른의 훈계에 차량 파손이나 방화 사건이 발생할 정도로 학생 흡연 문제가 심각했던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가 ‘클린 존’으로 탈바꿈했다. 경찰은 청소년에게 담배를 파는 상점을 고발했고, 학부모들은 이른바 ‘흡연 아지트’를 찾아다니며 아이들을 설득했다. 교사들은 하교할 때 아이들이 골목길보다 대로변을 이용하도록 이끌었다. 흡연 근절 방법은 새롭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 주변 어른들의 관심과 정성이 달랐다. 그저 학내 프로그램에만 의존한 형식적 교육으로 인해 박제화된 현행 학교 흡연 대책에 시사점을 주는 대목이다. ●부모 마음으로 소통… 아이들 달라져 22일 오후 경찰관과 학부모 10여명이 담배 연기로 골치를 앓는다는 ‘OO빌라’의 작은 공터 앞에서 하교하는 고등학생들을 지도했다. 경찰관들은 이미 금연 상담을 한 적이 있는 아이들이라며 이곳을 지나던 네 명의 이름을 친근하게 불렀다. 앞에 선 남학생들이 곧 주머니에서 라이터 한두 개씩을 내어 놓았다. 한 학생은 “오늘은 안 피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천영희 서울보호관찰소 계장은 “단번에 흡연이 근절되진 않겠지만 아이들이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며 “강압적인 태도보다 부모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동대문경찰서, 휘경파출소, 인근 6개 학교 교사, 인근 주민 등을 중심으로 지난 3월 발족한 ‘112 청소년 사랑회’ 소속이다. 학생 흡연으로 지저분해지는 동네 환경을 바꾸는 데 그치지 말고, 힘이 닿는 만큼이라도 아이들을 바꿔보자고 60여명이 뜻을 모았다. 한 주민은 “길게는 30년 이상을 거주한 지역주민들이니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4곳의 흡연 아지트나 아지트로 향하는 길목 등을 눈 감고도 찾는다”며 “우리가 아지트는 물론 길목도 차단해 지도하고, 교사들도 하굣길에 아이들이 후미진 골목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휘경동 어느 동네의 변화는 지난 1월 동대문경찰서가 학생들에게 담배를 팔던 한 편의점을 청소년보호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데서 시작됐다. 당연한데도 외면했던 이 사소한(?) 법 집행은 주변 상점들로 하여금 정신이 번쩍 들게 했다. 어른들의 자성이 이어졌고, ‘112 청소년 사랑회’가 발족하는 계기가 됐다. ●“정책보다 학교 밖 지도가 관건” 이달부터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학생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50여명의 학생에게 금연 교육을 시키고 진로 상담, 가정 문제 등의 고민을 듣는다. 흡연의 원인이 가정 불화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청소년 흡연율은 6.3%, 서울은 5.8%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청소년 흡연율을 4%로 낮추기 위해 학교 인근 금연거리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결국 학교 밖 지도가 관건이다. 이재억 휘봉고등학교 교장은 “남학생 10명 중 2명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잠정 파악했지만 학교 밖 지도는 어려웠다”며 “하지만 지역사회가 모두 참여해 아이들의 흡연 문제에 관심을 쏟으니 다른 때보다 변화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글 사진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주요 하천 홍수 때 3분 이내 재난문자 보낸다”

    “주요 하천 홍수 때 3분 이내 재난문자 보낸다”

    지역주민·방문 외지인에 휴대전화 통해 상황 알려앞으로는 전국 주요 하천에서 홍수가 발생하면 3분 안에 해당 지역 주민에게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가 공지된다. 국민안전처와 국토교통부는 홍수 발생 시 국민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한강과 낙동강·영산강·금강 홍수통제소와 국민안전처 간 자동긴급재난문자(CBS) 발송체계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홍수통제소에서 홍수예보를 발령하면 예보문이 즉각 국민안전처 CBS 시스템으로 보내진다. 이 CBS는 이동통신사를 통해 해당 지역 기지국에 연결된 모든 휴대전화에 문자로 예보문을 전달한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을 방문한 외지인도 홍수 정보를 휴대전화로 받아 대피할 수 있게 된다. 예보문에는 홍수통제소 이름과 등급(주의보·경보), 발령시간, 하천명, 발령지점 등이 표시된다.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울산 태화강이 범람하자 홍수통제소는 국민안전처에 해당 정보를 팩스로 보냈다. 국민안전처가 이를 접수해 발령 문구와 통보지역을 수동으로 입력해 발송했지만 이미 시간이 20분 이상 지난 뒤였다. 이 때문에 시스템을 개선해 홍수 발생 상황을 국민에게 보다 빠르게 알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안전처와 국토교통부는 당시 사태를 교훈 삼아 홍수 발생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고자 자동 상황전파 연계체계를 구축했다. 이달 안에 시스템 연계를 마무리한 뒤 다음달 시험운영을 거쳐 5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대비한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자동 상황전파 연계체계가 구축되면 홍수예보 긴급재난문자 발송시간이 3분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안전처는 전망했다.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과 박재현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국장은 “국민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홍수 발생 상황을 빠르게 전파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전북대 지역주민에 호응 높은 텃밭 분양

    전북대 지역주민에 호응 높은 텃밭 분양

    전북대가 학교 내에 있는 ‘캠퍼스 텃밭’을 지역 주민에게 분양한다. 전북대는 농업생명과학대 인근에 1430㎡ 규모 105 구획의 캠퍼스 텃밭을 지역민들에게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텃밭 규모는 1구역당 13㎡씩이다.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구역당 3만 5000원이다. 희망자는 전북대 소통복지 홈페이지(sb.jbn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sobok@jbnu.ac.kr)로 신청하면 된다. 텃밭은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분양을 받으면 기초 농사법과 농작물에 맞는 재배기술을 가르쳐준다. 분양이 완료되면 다음 달 29일 오리엔테이션과 시농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시농식부터 1년 동안 지을 수 있다. 전북대가 지역민과 소통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캠퍼스 텃밭 분양은 밀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탄천 광평교 일대 주민 휴게공간 조성”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탄천 광평교 일대 주민 휴게공간 조성”

    현재 잡목이 우거지고 나무그늘이 부족하여 삭막해 보이는 탄천변이 싱그러운 녹음이 가득한 주민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탄천 광평교 ~ 훼밀리아파트와 문정지구 서측 ~ 대곡교에 이르는 2,500미터 구간에 대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은 서울시비 8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송파구에서 시행하며, 하천변 녹지를 자연과 주민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산책로 및 자전거길에 그늘 휴식공간을 위한 가로수 450그루 식재 ▴훼손사면 정비를 위한 식생매트 설치 ▴서울시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노후안내시설 정비 ▴그늘목 주변 벤치조성 및 휴게공간 설치 등으로 하천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웰빙공간으로써의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강감창 의원은“탄천은 도심을 통과하는 하천으로 많은 주민의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그늘진 공간 부족, 잡목으로 인한 경관의 저해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며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훼밀리아파트와 문정지구 주민은 물론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송파구 가락1동에 위치한 탄천유수지를 복합문화 및 체육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용역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탄천이 지역주민을 위한 친환경 생태녹지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탄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은 5월까지 설계용역 및 설계심의를 마친 후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가서 10월중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북구 길음시장 청년상인들 주민자치센터 강좌 개설

    서울 성북구는 길음시장 청년상인들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센터 강좌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뿐 아니라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지난해 12월 길음시장에 입점한 청년가게 5곳의 사장들이 나선다. 다음달부터 주 3회씩 강의가 열린다. 화훼 분야인 플라워 아트, 고객에게 필요한 물품을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디자인, 우리 쌀로 배우는 앙금플라워케이크, 집에서 5분 만에 파스타 만들기 등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수강료는 월 1만 5000원이다. 수업은 길음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길음시장과 청년상인,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한 동행(同幸)을 위해 청년들에겐 창업 기회를, 주민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2)2241-3993.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노을연료전지발전소, 친환경에너지사업 메카 기대”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노을연료전지발전소, 친환경에너지사업 메카 기대”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노을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내외 귀빈과 상암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오 의원은 “노을연료전지 발전소가 마포구에 준공된 것을 환영한다. 신재생에너지는 미래의 에너지 문제와 공해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고, 이미 타 지자체에서도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도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을 수립해 에너지 자립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앞으로 마포구가 서울시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메카로서 에너지자립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고효율·친환경 발전시스템이다. 기존발전기와 달리 연료의 연소를 통한 에너지변환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발전효율이 높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사업자는 노을그린 에너지(주)이며 사업 참여사는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 포스코에너지 등이다. 서울시 사업부지를 임대하여 발전사가 운영하는 방법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노을연료전지 발전소의 건설기간은 16년 4월부터 16년 12월까지였고 운영기간은 16년 12월부터 36년 12월까지 약 20년간 운영된다. 총사업비는 1,219억 원(전액 민자)이 소요되고 부지는 6,805.86㎡이다. 설치용량은 20MW(2.5MW X 8기)이다. 2014년 준공된 고덕연료전지에 이어 서울시가 추진한 2번째 대형 연료전지 발전설비다. 사업추진배경은 서울시 에너지자립정책의 일환으로 서울시장 방침에 의거하여 도시기반시설 내 유휴부지(폐기물 처리시설)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전지발전시설 설치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노을연료전지 발전소가 완성되면 현재 에너지자립도가 약 4.2%에 불과한 서울시의 에너지자립도를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약 1억6천만 kWh의 친환경 전력생산 및 약 650억 Kcal의 청정열 생산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연결해야 산다’는 마포형 민관협치/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

    [자치광장] ‘연결해야 산다’는 마포형 민관협치/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

    이탈리아 토리노에는 세계적 자동차 회사 ‘피아트’를 중심으로 한 공업단지가 있다. 피아트는 지역경제의 중추였지만 1970년대 이후 탈산업화 바람으로 자동차에 집중하던 구조를 철강·부품 생산 등으로 다각화했다. 또 생산시설은 다른 지방이나 해외로 이전했다. 피아트 큰 공장이 문을 닫아 도시는 흉물스러워졌다. 토리노 지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다. 토리노시는 경제 회생을 위해 천신만고의 노력을 한다. 공장지구의 건물을 보수하고 쇼핑 센터와 콘퍼런스 센터를 조성하는 등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했다. 또 컨벤션 산업을 육성해 2006년 동계 올림픽, 200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2008년 국제 건축대전 등을 유치했다. 토리노 경제는 극적으로 살아났다. 토리노 지역경제의 회복 원동력은 정부와 주민, 전문가, 민간단체 등의 협력이었다. 과거에는 정부 중심의 정책 수행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주민참여가 주요하다. 특히 지역관광 산업에서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적 거버넌스가 필수적이다. 관광사업자, 민간단체, 지역주민과의 협력 등이다. 마포구는 지역관광 발전의 주체로 공적기능을 수행하는 마포관광협의회를 설립하고 관광업계 종사·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마포관광포럼을 활성화시켰다.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첫걸음이다. 또 마포형 협치모델로 향토자원을 발굴하고 스토리텔링를 가미해 재미를 더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 최근 관광사업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마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신규 관광호텔이 늘어나는 점을 착안해 기업의 창업 준비단계부터 일자리 수요를 파악하고 취업 연계 협력체계(MOU)를 구축한 것이다. 여기서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협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홍대 앞의 특화된 출판 인프라를 기반으로 조성한 ‘경의선 책거리’ 역시 민관 협치의 성공 모델로 인정받았다. 민간의 공공 기여로 사업비를 확보하고, 기획 단계부터 관 주도가 아닌 출판, 디자인 전문가 및 관계기관 등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만들어 나갔다. 그 외에도 경의선 지하화 덕분에 마포 전역에 조성된 ‘경의선숲길공원’ 사례나 마포구와 중앙정부, 서울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이루어낸 전국 유일의 어린이 통합병원인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사례 등 주요 사업들을 민관 협치를 통해 이뤄냈다. 21세기는 ‘뭉치면 망하고, 연결하면 사는 시대’다. 시민을 전문협치 리더로 육성하는 ‘마포형 협치모델’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 관광, 교육문화, 도시재생, 교통 등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
  • 서초구청장 “양재R&CD특구에 세계기업 적극 유치”

    서초구청장 “양재R&CD특구에 세계기업 적극 유치”

    서울 서초구가 국내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부상할 ‘양재 R&CD 특구’ 지정을 위한 첫발을 뗀다. R&CD 특구란 연구·개발을 의미하는 R&D에 기업 간 핵심기술 융합(Connection),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Company), 지역사회 교류(Community), 문화(Culture) 등의 개념을 더한 도심복합형 단지다.구는 16일 양재2동 주민센터에서 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한다. 다음달 말 서울시와 공동으로 특구 신청에 앞서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민승현 서울연구원 박사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다. 특구에는 LG전자 우면연구소, KT연구개발센터,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등 연구소와 전자·전기·정보기술(IT)·통신 관련 중소기업 연구소 300여곳이 들어선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는 상생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초에 이 같은 대규모 R&CD 특구가 들어서는 것은 조 구청장의 공이 크다. 서울시는 당초 이 지역에 약 150만㎡ 규모의 R&D 지구 지정을 추진했는데 구가 이곳을 도심형 R&D 혁신지구로 키워야 한다며 서울시와 중앙정부를 설득했다. 구는 2015년 2월 연구용역 발주 이후 2년여간 특구 조성을 주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2015년 10월 구와 서울시·기업대표들이 ‘양재 R&CD 특구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협약서’를 체결했고 특구에 양재2동까지 포함시켜 면적이 기존의 두 배 이상인 330만㎡로 커졌다. 조 구청장은 “양재 R&CD 특구에 세계 유수 기업을 유치해 글로벌 R&D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시의회 전철수의원 제4회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전철수의원 제4회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2017 제4회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 을 수상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지구촌 희망펜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헌신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전국 200여 개 지역신문사가 후보자를 발굴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히 심사하여 정치,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봉사, 자랑스런 희망의 한국인 분야 등 9개 부문에서 총 41명을 선정했다. 이번 전 의원이 수상한 의정부문 대상은 지방의회 의원들 중 탁월한 화해조정 능력으로 지역 내 갈등 및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뛰어난 지역 사랑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서울시의회 대표적인 친환경 의원인 전철수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천만 서울시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부단한 견제와 감시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연간 1조 9천억 원에 달하는 서울시의 환경 관련 예산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서울시 행정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 및 주민 청원, 진정, 민원 등의 처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민과 서울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한명희의원 마곡중앙공원 다양한 접근로-보행로 요구

    서울시의회 한명희의원 마곡중앙공원 다양한 접근로-보행로 요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 4선거구)은 지난 6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강서구에 공사중인 마곡중앙공원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 자리에서 서울 시민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에 조성하고 있는 마곡중앙공원은 65만7,695㎡의 면적에 열린숲공원, 호수공원, 습지생태원, 식물원이 조성되는 강서지역 대규모 공원으로 올 10월 부분개장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한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과 단절된 공원은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음’을 지적하고 공원이 지역과 단절되지 않도록 다양한 접근로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 하였으며, 보행약자를 위한 보도 공간 마련과 친환경적인 포장재료를 사용하여 공원 보행공간을 조성해 줄 것을 요구했다.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사하여 서울시에 기부채납 예정인 마곡중앙공원은 일반 공원시설과 더불어 식물원 같은 전문적 역량이 필요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준공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까지 운영조직 구성에 대한 명확한 조직이 구성되지 않은 것은 향후 운영에 문제 발생 소지가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마곡 중앙공원에는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등 지역에 민감한 사안이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며, 장애인 당사자들의 요구가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박원순 시장에게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우형찬의원 “강서-금천-구로-금천구 공항소음 지원센터 개소”

    서울시의회 우형찬의원 “강서-금천-구로-금천구 공항소음 지원센터 개소”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김포공항 개항이후 항공기 이착륙 및 운항에 따라 지속적으로 소음 피해를 당하고 있는 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 주민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를 서울시가 3월 15일(수)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는 우형찬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었으며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소장을 포함한 항공기 소음 측정 및 연구 전문가 등 총 4명이 상시 근무한다. 우형찬 의원에 따르면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는 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에 거주하며 항공기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원 및 피해상담, 주민교육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공항소음 측정 및 관측, 관련 자료의 구축과 정보 전달 등 종합적인 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에서는 ▴공항소음 민원 및 피해 상담센터 운영과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공항소음 위험성․피해․방지 관련 교육과 홍보영상 제작 등을 통해 정보제공 및 홍보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공항소음 측정을 통한 소음 데이터의 과학적 접근 및 측정 결과를 시각화하여 보다 쉽게 소음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건강증진을 위해 심리 상담실을 시범운영하여 공항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 및 심리치료를 도울 예정이며, 주민 수요가 많을 경우 상설운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개소식은 3월 15일(수) 오후 2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527)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 및 지역 유관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형찬 의원은 “이번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 개소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일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추진된 것”이라며 “서울시와 주민지원센터 관계자들은 최근 들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공항소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나 의견을 경청하여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피해 대책 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항공기소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서울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광객 재미 위한 오랑우탄 복싱 게임 논란

    관광객 재미 위한 오랑우탄 복싱 게임 논란

    태국의 한 동물원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재미라는 명분을 앞세워 상업적 목적의 ‘오랑우탄 복싱’을 개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방콕 사파리 월드에서 열리는 오랑우탄 쇼가 동물 권리 보호 운동가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쇼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쇼를 본 한 관람객은 "영리한 영장류의 특성을 이용해 동물원이 이들을 부당하게 착취한다"며 비판했다. 지역주민 역시 "오랑우탄이 너무 똑똑해서 사람들의 놀림감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몹시 화가났고, 집으로 와서 그 기억들을 씻어내려 노력했다"고 분한 감정을 전했다. 국제동물 애호기금(International Fund for Animal Welfare, IFAW)의 이사 필립 맨스브릿지는 "소위 관광객들의 ‘오락’을 위해 동물들을 잔인하게 대하는 경우가 아직도 비일비재하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오랑우탄은 DNA의 79%를 인간과 공유할 정도로 매우 지능이 발달했으며 민감한 동물이다. 그들이 복서 옷을 입고 싸울 이유가 없는데도 사람들은 그들을 링 위로 내몰았다. 모의전투를 벌이는 두 명의 오랑우탄으로도 모자라 비키니 차림의 라운드 걸까지 만들었다"며 비난했다. 주최 측은 친근하고 재미있는 쇼로 이끌어가려했는지 모르지만, 비평가들은 이 쇼의 밑바닥에는 관광객들이 보게 되는 것 이상의 잔학행위가 잠재해 있다고 입을 모았다. 동물애호단체(People for the Ethnical Treatment of Animals, PETA)의 한 대변인은 "동물들의 공연은 그들이 원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두려워서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훈련에 복종하지 않으면 종종 맞거나 담뱃불에 화상을 입고, 전기 충격을 당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오랑우탄들은 나무 사이를 타고 다니는 교목성 동물이라 휘어진 발로 서서 행동하기가 아주 어렵다. 또한 대다수의 새끼 오랑우탄들은 츨생 몇 일 후나 몇 주 내에 어미에게서 억지로 떨어져 암시장에서 무역업자들에게 비합법적으로 판매된다. 그리고 사파리 월드처럼 바가지를 씌우는 명승지에서 학대당하며 인간의 놀이감으로 전락하는 셈이다. 사진= 유튜브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머니테크] 세종시 1만 6095가구 집들이… 물량폭탄에 전셋값 5000만원 뚝

    [머니테크] 세종시 1만 6095가구 집들이… 물량폭탄에 전셋값 5000만원 뚝

    세종 행복도시에 아파트 준공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택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좁은 곳에서 한꺼번에 준공 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셋값 하락은 물론 매매가격 하락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올해 행복도시에서는 1만 6095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아파트 1만 5432가구(분양 1만 4268가구, 임대 1164가구)와 도시형 생활주택 663가구가 준공된다. 이는 지난해 세종시 전체 입주 아파트(8381가구)의 2배에 이르는 물량이다. 특히 올해 입주 물량의 64.4%에 해당하는 1만 370가구가 이달과 다음달에 입주한다. 이달에는 보람동(3-2 생활권)에서 중흥건설과 이지건설이 각각 900가구와 649가구를 준공한다. 소담동(3-3 생활권)에서는 한양이 760가구, 도담동(1-4 생활권)에서는 반도건설이 580가구를 내놓는 등 모두 2889가구가 주인을 맞는다. 새롬동(2-2 생활권) 11개 공동주택단지에서는 7481가구가 다음달 입주 채비를 하고 있다. 2-2 생활권은 블록별 공급이 아닌 단지별 특화설계가 반영된 아파트 단지로 8600여 가구에 이른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사업 시행자로 참여했다. 3분기에는 2-2 생활권에서 10년 임대 아파트 1164가구를 준공하는 것을 비롯해 1836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4분기에는 금강 남쪽인 3-2 생활권에서 3300여 가구와 2-4 생활권에서 도시형 생활주택 501가구가 나온다. ‘물량 폭탄’으로 전셋값은 급락하고 있다. 새롬동 A아파트 단지 84㎡는 2억 3000만원에서 한달 새 1억 8000만원까지 떨어졌다. 매매 가격(3억 3000만~3억 7000만원) 대비 전세가율이 50% 정도에 불과하다. 이미 입주한 단지의 아파트 전셋값도 동반 하락했다. 2011년 가장 먼저 입주한 첫마을 84㎡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10월 2억 2000만원 하던 것이 지금은 1억 8000만원으로 4000만원이나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 조사에서도 지난달 세종시 전세 가격은 0.1% 하락해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전세가 상승률은 지난달 -0.03%를 기록해 1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떨어진 뒤,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다음달 2-2 생활권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면 전셋값은 더 떨어지고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빈집이 늘어나는 현상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중앙행정기관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이전이 마무리돼 공무원 이전 수요가 줄어들고 주변 지역주민 전입도 주춤해졌기 때문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안전에 비상 신호…헌재, 경찰에 이정미 퇴임 후 경호 요청할 듯

    안전에 비상 신호…헌재, 경찰에 이정미 퇴임 후 경호 요청할 듯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측의 반발이 점점 더 거세지는 가운데 헌법재판관과 헌재 청사 안전 문제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13일 퇴임하는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의 퇴임 후 경호를 경찰에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 반대 측이 이 권한대행에 대해 물리적 공격을 가하겠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 권한대행뿐만 아니라 재판관 전원에 대한 경호 수준을 최고 단계로 높여 대폭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탄핵심판 선고 이전처럼 2∼3명의 무장 경찰들이 재판관을 24시간 근접 경호하게 된다. 경찰은 주말과 일요일 내내 경찰병력을 청사 주변 곳곳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헌재가 모처럼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다행히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재판관들이 출근하는 13일부터는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13일 오전에는 이 권한대행의 퇴임식이 열릴 예정이어서 청사 보안 강화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경찰은 탄핵심판 선고 당일 수준으로 헌재 경비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도 내부 규칙에 따라 자체적으로 13일 하루 동안 청사 곳곳의 출입과 왕래를 철저히 통제할 방침이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청사 내 통제구역인 상황실과 무기고도 최고 경계 태세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방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헌법재판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4년부터 도입한 지역상담실 운영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헌재는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광주와 부산에 헌법연구관들을 파견해 지역주민을 상대로 직접 헌법상담을 해주고 있다. 탄핵심판이 시작되면서 잠시 중단한 상담을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곧바로 재개하기는 힘들 것으로 헌재 측은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시, 배움 배달해주는 ‘두드림’ 강좌 최대 72만원 지원

    안양시, 배움 배달해주는 ‘두드림’ 강좌 최대 72만원 지원

    경기 안양시가 배움을 배달해 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두드림’ 강좌의 강사비를 최대 72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4월 시작하는 두드림 강좌에 참여할 27개 학습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시민 7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 평생교육강좌(입문단계), 시간, 장소 등을 정해 신청하면 강사를 섭외해주거나, 강사비 등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지원 사업이다. 두드림은 ‘배움의 문을 두드린다’, ‘꿈을 실현하라’(Do Dream) 의미을 갖고 있다. 두드림은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주민간 학습공동체, 학습모임(동아리)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지속적인 학습과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한다. 글을 읽고쓰는 기초문해, 인문교양, 직업능력, 문화예술 분야의 기초입문 강좌를 지원한다. 시는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까지 총 52개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7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이필운 시장은 “두드림 강좌 참여 후 많은 시민들이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민의 배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양시, 배움 배달해주는 ‘두드림’ 강좌 최대 72만원 지원

    안양시, 배움 배달해주는 ‘두드림’ 강좌 최대 72만원 지원

    경기 안양시가 배움을 배달해 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두드림’ 강좌의 강사비를 최대 72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4월 시작하는 두드림 강좌에 참여할 27개 학습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시민 7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 평생교육강좌(입문단계), 시간, 장소 등을 정해 신청하면 강사를 섭외해주거나, 강사비 등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지원 사업이다. 두드림은 ‘배움의 문을 두드린다’, ‘꿈을 실현하라’(Do Dream) 의미을 갖고 있다. 두드림은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주민간 학습공동체, 학습모임(동아리)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지속적인 학습과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한다. 글을 읽고쓰는 기초문해, 인문교양, 직업능력, 문화·예술 분야의 기초입문 강좌를 지원한다. 시는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까지 총 52개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7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이필운 시장은 “두드림 강좌 참여 후 많은 시민들이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민의 배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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