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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지역경제 활성화 ‘3촉’ 가동

    강동구가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한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촉(三促) 프로젝트’를 마련, 집중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3촉은 소비촉진·고용촉진·개발투자촉진으로 지역민과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게 취지다. 구는 우선 소비촉진을 위해 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된 상품권(5000만원)을 저소득층에 나눠준다. 침체된 전통시장과 위기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또 지역 관공서와 50인 이상 기업의 구내식당 16곳은 한달에 2회 이상 휴무해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 고용촉진을 위해선 구청이 지역의 첨단업무단지에 입주할 기업과 인재 채용 협약을 맺는다. 지역인재 구청장 추천제도 실시, 지역인재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취업시키는 길을 마련했다. 개발 및 투자촉진, 중소기업자금난 해소 방안으로는 건설경기 활성화가 제안됐다. 이에 따라 첨단업무단지를 조기에 활성화시키고 숙원사업인 열병합발전소를 연내 착공한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30억원과 실질적 무이자 대출제도 마련된다. 구는 이와 함께 재정 조기집행과 복지뉴딜 프로젝트도 빠뜨리지 않았다. 현 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으로 간주, 인건비와 법정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을 상반기 안에 발주토록 했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중심의 정책에서 차상위·틈새계층 등 모든 저소득층을 아우르는 복지시책을 추진한다. 강동 복지 뉴딜 프로젝트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민과 기업, 지역정부가 공동체가 돼 현안을 해결하는 사실상의 지역 거버넌스 제도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마포구, 우수 중학생 유출 막기 총력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이 지역의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장학금을 드립니다.” 마포구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 5개 과목의 올해 성적이 상위 3% 이내인 중학교 졸업생이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1인당 2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수 인재들이 자립형사립고교나 특수목적고교로 진학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진학하는 사례가 많다고 판단, 이를 줄이기 위해 장학금 제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에 ‘지역인재육성장학금’을 받을 13명을 선발한다. 장학생의 고교 성적이 전체 5% 안에 들면 매년 같은 액수의 장학금을 계속 줄 계획이다. 장학기금은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관련 적립금 200여억원 중 약 10%인 20억원을 출연해 조성했으며, 이 중 연간 이자소득액을 장학금으로 활용한다. 마포구는 고교 재학생 중 학년 평균 성적이 15% 이내인 학생 9명에게 성적장학금, 생활이 어려운 중·고교생과 대학생 28명에게 복지장학금, 예체능 등 특정한 과목이 우수한 학생에게 특기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영섭 구청장은 “마포 장학기금은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하나”라면서 “자사고나 특목고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교육기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시골고교 명문대 합격자 대거배출 화제

    시골고교 명문대 합격자 대거배출 화제

    전북 익산의 작은 시골 고등학교에서 명문대 합격자를 대거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의 익산고는 올 입시에서 서울대(3명)를 비롯해 연세대(4명), 고려대(4명), KAlST, 사관학교 등 명문대에 21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3학년 전체 학생이 94명에 불과한 가운데 거둔 성적이어서 주목된다. 서울대에 합격한 3명은 학생 수가 턱없이 적어 수시전형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정시전형을 거쳐 당당히 합격했다. 1966년 설립된 익산고는 인문계와 실업계 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종합학교로 정원조차 채우지 못한 평범한 시골 학교에 불과했다. 인근 지역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던 이 학교는 지난 30여년간 수도권 대학에 입학시킨 학생이 손에 꼽을 정도로 부진했다. 그러나 개교 36년 만인 2002년 처음으로 서울대(1명) 입학생을 배출했다. 이듬해 수능시험에서 고인성(인문계)군이 392점으로 도내 최고 성적을 거두며 점차 두각을 나타냈다. 이런 성과는 1999년 세상을 떠난 ‘익성학원’ 지성양(당시 69세) 이사장의 투철한 교육철학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지역 교육계는 보고 있다. 지 이사장은 숨지기 전 ‘지역인재 양성’이란 유지와 함께 150억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학교는 이를 기반으로 인재육성 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갔다. 30명으로 구성된 ‘영재학급’을 설치, 3년간 수업료를 포함한 공납금과 기숙사 비용 등을 전액 면제해 줬다. 또 겨울방학 때마다 미국과 호주에 1개월씩 어학연수를 보냈다. 익산고가 명문으로 우뚝 선 비결은 학생의 수준에 따른 이동식 수업과 선택제 보충학습, 개인별 인터넷학습, 우수 학생과 1대1 맞춤식 집중지도 등 차별화한 방식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영재학급이 위력을 발휘하자 실력은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자립형 사립고 등에 진학할 수 없었던 전국의 우수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설립자인 아버지의 뜻을 받은 지승룡 이사장(대한검도협회장)은 올해 70억원을 들여 종합체육관과 교실 신축 등에 투자,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유윤종 교장은 “교육여건이 불리한 농촌의 학생 대부분이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많은 농촌학교가 폐교에 직면해 있는 현실에 비춰볼 때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6급 견습직 46명 첫 정식 임용

    행정안전부는 5일 ‘지역인재 추천채용제’ 도입에 따라 지난 2005년 처음 뽑은 견습직원 46명이 24개 중앙부처의 일반직 6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됐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각 대학에서 추천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년간 견습근무를 하도록 한 뒤 심사를 거쳐 일반직 6급으로 특별채용하는 제도로, 2005년부터 매년 50명씩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정식 임용되는 견습직원들은 2005년 첫 선발된 50명 중 개인 사정 등으로 중도 포기한 4명을 제외한 46명이다. 이들은 6일부터 각 부처에서 근무하게 되며, 3년간의 견습기간은 공무원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지만 호봉에는 반영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지역인재 추천제’ 탄력 받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에서 해당 지역의 인재를 우선적으로 특별채용하는 ‘지역인재 추천제’ 도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특히 의원입법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이 바로 이달곤 행안부 장관 내정자이기 때문에 이같은 전망에 힘이 실린다. 이 내정자는 3일 국회에 의원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공무원 채용관리의 주무부처인 행안부 장관에 기용될 예정인 만큼 지역인재 추천제 도입을 적극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때문에 행안부도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견수렴에 나서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 내정자가)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마치고 정식 취임하기 이전인 이달 중순까지 의견수렴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면서 “또 국회의 개정안 처리 일정에 맞춰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이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경우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역인재 추천제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2005년부터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6급 견습직 특채’(학교 추천을 받아 3년간 견습근무를 한 뒤 일반직 6급 국가공무원으로 특채하는 제도)와 유사하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자체가 속한 ‘광역권’에 있는 대학의 졸업(예정)자 가운데 학교장의 추천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 여기서 광역권은 현 정부가 제시한 ‘5+2 광역경제권’ 구상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충남 지역의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충남은 물론 대전과 충북의 지자체에도 지원할 수 있는 식이다. 개정안은 또 합격자에 대해서는 2년 범위 내에서 인턴과정에 해당하는 견습근무를 한 뒤 8급 이하 지방공무원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견습기간에도 보수 등에서 정식 공무원으로서 대우를 받는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6급 공무원 견습직도 ‘바늘구멍’

    취업 한파 속에 올 6급 공무원 견습직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일 지난 주말 마감한 ‘지역인재추천채용제’인 6급 공무원 견습직원 원서접수 결과, 119개 대학 334명(50명 모집)이 지원해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308명(6.2대1)이 지원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2005년 선발 이후 최고 경쟁률이다. 특히 응시연령 상한선이 폐지된 올해에는 33세 이상 응시자도 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까지는 32세까지만 지원가능했다. 지역인재추천채용제는 학업성적 등이 우수(상위 5% 이내)한 전국의 대학졸업자와 졸업예정자(2010년 2월 예정)를 대상으로 학교 추천을 받아 3년간 견습근무를 한 뒤 일반직 6급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하는 제도이다. 6급 1호봉(올해 기준 연봉 2400만원)의 보수도 받는다. 지원자의 평균 공인영어성적은 토익 862점, 토플 PBT 603점이었다. 지난해 최종 합격자 평균 토익 점수는 861점이었다. 여성지원자는 186명(55.7%)으로 과반수를 차지했다.지역별 지원율은 서울이 9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47명, 충남 29명, 경북·부산 각 25명, 경남 17명, 강원·대전 각 16명, 충북 15명, 전북 14명, 광주 9명, 전남 8명, 인천·대구 각 7명, 울산·제주 각 4명이다.1차 필기시험(공직적격성평가)은 2 1일, 면접은 4월23~24일에 치른다. 면접에서는 선발인원의 1.5배인 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지방살리기 100조 프로젝트] 100조 재원 마련 ‘막막’

    [지방살리기 100조 프로젝트] 100조 재원 마련 ‘막막’

    ■ ‘지방경제 활성화’ 효과·전망 정부가 지방 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로 내놓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골자는 기업의 지방 투자 유치 확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 확대다.정부는 앞으로 5년에 걸쳐 지방에 100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고 지방소득세·소비세 등을 신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하지만 재원 마련 방안 등이 미흡하고,실제 효과 역시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각종 세제지원 확대 정책 역시 과거에 이미 발표했던 내용인 데다 기업 투자를 유치할 만한 이점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생색내기 정책’에 불과하다고 혹평하는 이들도 있다.일부에서는 이번 대책을 수도권 규제 완화에 따른 지방 민심 달래기 차원으로 보기도 한다. ●“수도권 규제완화 방안 무마용” 정부는 이번 ‘2단계 종합대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지방소득세·소비세 도입과 함께 지방세율 및 과세 대상 등을 지자체 조례로 정하고,지역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늘어난 세수분을 지자체에 돌려주는 ‘지역발전 인센티브제’를 도입,지자체의 자발적인 활성화 효과도 꾀하고 있다.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재정·세제지원을 확대하고 광역경제권 중심의 개발을 통해 지역의 성장 거점을 육성하는 방안도 대책에 포함했다. 그러나 ‘알맹이가 없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발표 날짜가 계속 뒤로 미뤄졌지만 새로운 내용을 찾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와 내년 상반기 중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 완료,건설·유통업과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은 이미 정부가 발표했던 내용이다. 대구경북연구원 이춘근 선임연구위원(지역균형발전협의체 자문단장)은 “100조원 투자 안(案) 가운데 30대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과거 광역권 선도 사업을 발표할 때 이미 포함된 사항이라 실질적으로 늘어나는 재원은 40여조원에 불과하다.”면서 “그마저도 재원 확보 대안이 빠져 있어 추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강하게 요구했던 지방소득세·소비세 문제는 지역 간 재정 불균형,집행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도입 여부가 아직까지는 불투명하다. ●행복도시 지속·광역시 기능 강화해야 정책의 실효성 역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정부가 내놓은 세제 지원 확대와 보조금 정책 등이 기업의 투자를 북돋우기에는 미약하다는 뜻이다.익명을 요구한 한 광역단체 소속 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극심한 실물 위기 상황에서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있는 마당에 입지 개선이나 기업 세제 혜택을 소폭 늘리는 수준으로는 기업을 지방으로 끌어들이기 어렵다.”면서 “현 정부가 재정 압박이 심해지는 데다 수도권 경제 성장에만 ‘올인’하고 있어 ‘지방에 무엇을 해 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내놓을 지역발전정책을 통해 지역에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구체적으로 ▲행복·혁신도시 등 기존 분산정책 지속 ▲광역시도 기능 강화,지방분권 이행 추진 ▲내륙 특화 산업발전벨트 시급히 추진 ▲지역인재 할당제 등의 인센티브 강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지표 개발·공시 등이 거론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3대 중점과제 세부계획 정부가 15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기업들이 지방에서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탄탄한 하드웨어(산업기반)를 구축해 주고 소프트웨어(세제·금융 혜택 및 규제완화 등)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정부는 이를 위해 ▲기업의 지역 입지여건 개선 ▲지역 성장거점 육성 ▲지역 중심산업 지원 등 세 가지 중점과제별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 지방 이전땐 법인세 10년 감면 목포·무안·신안 ‘신발전 지역’ 지정 정부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기는 기업에 대한 법인세·소득세 감면기간을 현행 7년(5년 100%,2년 50%)에서 내년 6월부터 7년간 100%,이후 3년간 50% 등 10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새로 지정될 ‘신발전지역(낙후지역)’ 입주 기업에 대해서는 세금을 깎아주기로 했다.정부는 올해 안에 서남권(목포·무안·신안)을 신발전지역으로 지정하고,이후 6~7개 지역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이 지역들에서는 법인·소득세를 기업은 3년간 100%,2년간 50%를 깎아주고 개발업자는 3년간 50%,2년간 25%를 감면한다. 지방이전 기업에 지원하는 토지 매입비와 분양비 등 이전 보조금은 50%에서 70%로 증액되고 보조금 예산도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기업의 지방 이전에 교육기반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광역시와 주요 거점도시에 자율형 사립고 등 우수학교를 최우선적으로 협의해 배정할 방침이다. 농어촌 지역의 ‘기숙형 고교’ 지정을 중소도시 및 사립고교로 확대하는 한편 지방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마이스터고’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과학비즈·의료단지 내년초 결정 새만금 관광·산업용지 조기 착공 정부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과학비즈니스벨트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지를 국토균형발전의 원칙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결정하기로 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기업도시는 지역의 성장거점으로서 계속 육성된다. 새만금 개발의 차질없는 지원을 위해 연내에 총리실에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을 설치하고 산업·관광 용지 중 가능한 지역은 서둘러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산 산업용지는 내년 상반기,부안 관광용지는 2010년에 각각 착공할 예정이다.또 내년 6월까지 통합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과 혁신도시별 발전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승인과 변경 권한을 시·도 지사에 이관하기로 했다. 또 연말까지 지방세법 시행령을 고쳐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시행자의 토지를 분리과세 대상으로 인정해 종합부동산세를 감면하기로 했다.쇠퇴한 광역시 구(舊)도심과 지방 중소도시들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중 ‘도시재생지원법’을 만든다. ■공공공사 지역업체 우선권 확대 제주에 내국인 면세점 추가 건설 정부는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확대를 위해 일정 규모 이하의 공공공사에 한해 입찰 자격을 해당 시·도 소재업체로 제한하는 ‘지역제한제도’ 기준을 높여 지방업체에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현행 50억원 이하인 지역업체 제한의 기준을 국가기관 사업은 74억원까지,공공기관과 지자체는 각각 70억원과 150억원까지 높인다. 또 2012년까지 30개 지방 공설시장을 현대식 마트로 개선하고 낡은 9개 지방 농수산물시장도 2015년까지 개·보수를 마치기로 했다.침체된 지방상권은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주변환경 개선 작업을 지원한다. 내년 상반기 중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안에 내국인 대상 면세점이 추가로 설치된다. 이밖에 ▲주변 환경이 아름다운 마을에 자연복원을 전제로 저밀도·친자연환경 숙박시설인 이른바 ‘에코빌리지’ 사업을 허용하는 방안 ▲자연공원 내 친환경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건축물 허용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 등도 검토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광진公 공채 합격하려면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되네.  올 하반기 공사중에서는 드물게 신입사원을 뽑는 대한광업진흥공사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대거 몰려들어 선발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22명을 뽑을 예정인 신입사원 모집에 무려 2585명이 지원했다.경쟁률이 100대1을 훌쩍 넘는다.학력이나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공인회계사,세무사,미국 공인회계사(AICPA) 등 각종 자격증을 가진 지원자만 611명이나 된다.자원탐사,자원개발,정보관리,경영관리,홍보기획 등 5개 분야별로 한자릿수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인기가 높은 ‘경영관리’분야의 경우,경쟁률이 200대1이 넘는다.또 전체적으로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명문대 출신이 600명에 달하고,절반에 가까운 1000명 이상이 토익(TOEIC) 900점 이상을 받았다.지원자의 30% 정도는 ‘취업재수생’이다.  공사는 12월9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규모는 1000여명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서류전형에서 학점,영어성적,자격증유무 등이 중요한 심사잣대가 된다. 장애인이나 의사상자,사회공헌활동자,지방이전 대상 지역인재(강원도)는 서류전형때만 5%의 가점을 준다.  보훈대상자는 채용단계별로 총점의 5~10%가점을 받게 된다.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은 12월21일에 2차 필기시험을 치른다.지원분야에 따라 지질학,자원공학,정보통신학,경영학,회계학,법학,언론정보학 중에서 선택해 치르는데 시험은 객관식 70%,주관식 30% 정도가 나온다.필기시험에서는 100명 정도의 합격자를 남길 계획이다.  이후 내년 1월13~16일 면접시험을 치른다.면접에서는 집단토론과 전문지식 등을 평가하게 되는데,팀장 4~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심층면접과 본부장급 임원 3~4명이 들어오는 인성면접 등 두 단계를 거치게 된다. 공사는 최근 호주,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23개의 해외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자원개발이나 탐사쪽에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갖고 있으면 합격가능성이 높다.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29일 발표한다.  공사 이제욱 인사교육팀장은 “올 상반기에 채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원자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면서 “다른 공사는 하반기 채용이 거의 없어서 상대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고를 수 있지만 선발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지역 장학기금 모금운동 경북 시·군 의원들 ‘나 몰라라’?

    지역 장학기금 모금운동에 미온적인 경북 시·군의회 의원들의 행태가 도마에 올랐다.  지자체와 주민,출향인들이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기금 모금 운동을 지역사랑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이 운동에 앞장서야 할 지도급 인사인 지방의원들이 ‘강 건너 불구경식’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산·구미 등 의원들 참여 전무 27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시·군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잇따라 ‘시·군 장학회 및 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장학기금 모금 운동에 나서고 있다.현재 장학회 등이 설립돼 운영 중인 곳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경산·포항·구미·안동·영주·영천·상주·문경시와 군위·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봉화·울진·울릉군 등 모두 17개 시·군이다.  그러나 이들 지역 상당수 시·군의회는 지역사랑 운동을 외면한 채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장학기금 모금 운동에 들어간 경산시장학회는 이달까지 59억원을 모금했다.여기에는 주민과 공무원,출향인 등 260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했다.하지만 경산시의회 전체 의원 15명 중 이 운동에 동참한 의원은 아직 단 1명도 없다.  구미시 장학회도 지난 10월부터 시민,기관·단체,기업,출향인 등 각계각층을 망라한 장학기금 모금 운동으로 5억 7000만원을 적립했지만 시의원(23명)들의 참여는 전무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안동시장학회에는 이날까지 시민 등 380명이 14억원을 기금으로 기탁해 왔으나 시의원(18명)들의 동참 실적은 극히 저조했다.배원섭(61·전 5대 전반기 의회 의장)·김복희(59·비례대표) 의원이 개인 명의로 장학기금 250만원과 20만원을 출연한 것이 전부다.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외면” 비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총 113억 36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는 최근 5~6년 동안 군의회 의원들의 장학기금이 전혀 접수되지 않았다.이 밖에 영천·상주시의회와 청송·봉화군의회 등의 의원들도 지역 장학기금 모금 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주민들은 “시·군의회 의원들이 적잖은 혈세를 월급으로 꼬박꼬박 챙기고 각종 이권사업에는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도 빈사상태의 지역 교육을 살리기 위한 모금 운동은 도외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영덕군의회 의원 6명 전원은 지난해 10월 군 교육발전위원회에 1인당 188만여원씩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으며,포항시의회 의원 33명 일동은 지난 20일 시 장학기금추진위원회 기금으로 610만원을 전달했다.특히 영주시의회 의원 13명은 다음 달까지 9개월간 매월 100만원씩을 시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公試 틈새시장’ 6급 견습직 노려라

    ‘公試 틈새시장’ 6급 견습직 노려라

     학점과 영어성적이 우수하다면 비교적 쉽게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바로 지역인재추천채용제인 ‘6급 견습직’에 도전해 보는 것.공직사회 정원 감축으로 공무원 되기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시(공무원시험) 틈새시장이라고 할 만하다. 특히 내년에는 처음으로 견습 1기(2005년 선발)가 정식 6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행정안전부 인사실 심사임용과에 배치돼 근무 중인 견습1기 진익한(28·경상대 정치외교 졸)씨는 지난 3년간 당당하고 노련한 공무원으로 변신했다.진씨는 “명칭만 다를 뿐 실제 업무는 여느 공무원들과 다르지 않다.”면서 “영향력이 높은 대민부처에서 일해 보람도 많이 느낀다.”고 감회를 밝혔다.그는 내년부터 공무원연금의 적용을 받게 되며 3년간 일한 근무연수가 더해져 호봉도 6급 4호봉으로 오른다. ●시험 없이 6급 특채…연봉 2400만원  5회째를 맞는 지역인재추천채용제는 학업성적 등이 우수한 전국의 대학졸업자와 졸업예정자(2010년 2월 예정)를 대상으로 학교 추천을 받아 3년간 견습근무를 한 뒤 일반직 6급 공무원으로 특채 임용하는 제도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행정·외무고시 합격자의 90% 이상이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이라 지역불균형이 심한 데다 필답고사 위주의 공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직 충원 경로를 다양화했다.”고 견습제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견습직원은 행정직(인문사회계열) 25명,기술직(이공계열) 25명 등 매년 50명을 선발한다.지원자격은 학과 성적 상위 5% 이내,토익 775점 이상이면 된다.대학별로 규모에 따라 2~4명 선발할 수 있으며 특정 시·도에서 5명 이상 선발하지 않는다.시험은 서류전형,공직적격성평가(PSAT),면접 순으로 진행된다.PSAT는 5급 이상 공채의 1차 시험으로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내년에는 경쟁률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응시연령 상한선이 폐지되고 사이버대학과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이 개설된 전문대학도 추천가능대학에 포함됐기 때문.역대 경쟁률은 2005년 4.9대1,2006·2007년 5.9대1,올해는 6.2대1(114개 대학 308명 지원)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하지만 통상 행·외시와 7·9급 공채 경쟁률이 40대1을 넘긴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견습직원이 되면 6급 1호봉(올해 기준 240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견습이 끝나는 3년 뒤에는 시험 없이 자동 특채 선발된다.   ●토익 평균 870점 이상…PSAT 관건  지난해 견습 3기로 예비 6급 공무원이 된 박효정(25·경상대 행정학과 졸)씨는 깔끔한 업무처리로 행안부 내부에서 칭찬이 자자하다.얼마 전까지 행안부 지역활성화과에서 근무하다 순환근무 원칙에 따라 공무원 공채 시험문제를 내는 시험출제과로 옮겼다.박씨는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특채라는 특성상 더 열심히 일하는 것 같다.”면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PSAT 준비를 했으며 토익점수는 평균 870점 이상이었다.”고 말했다.그의 학점은 4.5점 만점에 4.4점이다.  견습 1기 진씨는 토익 960점,학점은 4.4점이다.진씨는 “학점은 다들 우수하기 때문에 PSAT성적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그는 “2개월 동안에는 학교 행정고시반에서 PSAT에만 전념했으며 1.5배수를 뽑는 면접은 개별 프레젠테이션과 심층면접으로 구성돼 학벌주의의 문제점,수능등급제 등 당시 사회 이슈가 됐던 문제들이 나왔다.”며 그에 대한 대비를 주문했다.내년 견습 원서접수는 1월29~31일 3일간이며 필기는 2월21일 치러진다.최종 합격자는 5월8일 발표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불경기에 웬 장학기금 모금”

    “불경기에 웬 장학기금 모금”

    경북지역의 시·군들이 급격한 경기침체를 감안하지 않고 시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장학기금 모금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장학기금이 지역의 인재육성이라는 좋은 명분이 있지만, 반강제성을 지닌 탓에 요즘처럼 최악의 경영 상태에서는 기업에 큰 부담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포항시와 구미시는 올해말 시 금고 계약을 앞두고 유치전에 뛰어든 농협, 대구은행 등에 “장학금으로 수십억원은 내놓아야 명분이 설 게 아니냐.”며 은근히 압력을 넣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금고 참여 금융기관에 출연 압박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의 10여개 시·군이 인재육성 및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시·군 장학회 및 교육발전위원회’를 잇따라 설립하고, 장학기금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 장학회는 자치단체가 기금을 출연하는 법인단체 형식으로 설립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8일 구미교육청에서 (재)구미시 장학재단 설립 및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열고,1계좌 1만원 단위로 모금에 들어갔다. ●구미시장은 1000만원 쾌척… 솔선수범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1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시 장학회는 1차로 2010년까지 100억원, 이후 1000억원을 모금 목표로 잡고 있다. 대상은 시민, 기관·단체, 기업, 출향인 등 각계각층을 망라한다. 시청 및 각 사업소, 읍·면·동사무소 등에 장학금 기탁 안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장학기금추진위원회도 2010년까지 장학기금 3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4월부터 본격화된 모금운동으로 지금까지 115억 3000여만원의 기금을 만들었다. 기존 포항시 장학회 이월분 34억 4000만원, 시 출연금 10억원, 대구은행 20억원, 제일교회가 5억원을 출연했다. ●시장이 기업참여 독려도 시는 장학기금 조성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반상회에서 주민들의 동참을 권유하는 한편 박승호 시장이 지역 철강업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 6월 출범한 (재)안동시 장학회도 시민·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시 장학회는 시청 홈페이지와 지역 언론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시 출연금 10억 3000만원과 기탁금 3억 4000만원 등을 모았다. 목표는 2018년까지 100억원이다.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도 지난 1일 발기인 총회를 갖는 등 현재 경산·영천·영주·상주·군위·의성·청송군 등이 장학회를 통해 모금운동을 추진 중이다. 지자체들은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 방지를 명문으로 내걸었다. ●힘들 때 돈타령 vs 인재 육성 맞서 그러나 일부 기업체와 주민은 모금 운동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불경기를 고려하지 않은데다 너무 요란스럽고 부담도 되기 때문이다. 자치단체장의 치적쌓기식 모금운동 경쟁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포스코를 비롯한 포항 철강공단 업체들은 시의 동참 압박에도 불구하고 명분이 약한 사업에 꿋꿋이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자체 장학사업(연간 장학금 3억원 지원)을 시행 중인 마당에 시 장학기금추진위에 별도의 돈을 내놓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지역 기업체들도 아직까지 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내놓거나 의사를 전하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기업은 금융 대란으로 안간힘을 쏟고 있는 마당에 자치단체가 돈 타령을 해서야 되겠느냐.”고 꼬집었다. 반면 시·군 관계자들은 “모금 운동은 자발적인 참여를 전제로 하고 있기에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고 해명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불경기에 웬 장학기금 모금”

    “불경기에 웬 장학기금 모금”

    경북지역의 시·군들이 급격한 경기침체를 감안하지 않고 시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장학기금 모금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장학기금이 지역의 인재육성이라는 좋은 명분이 있지만, 반강제성을 지닌 탓에 요즘처럼 최악의 경영 상태에서는 기업에 큰 부담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포항시와 구미시는 올해말 시 금고 계약을 앞두고 유치전에 뛰어든 농협, 대구은행 등에 “장학금으로 수십억원은 내놓아야 명분이 설 게 아니냐.”며 은근히 압력을 넣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금고 참여 금융기관에 출연 압박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의 10여개 시·군이 인재육성 및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시·군 장학회 및 교육발전위원회’를 잇따라 설립하고, 장학기금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 장학회는 자치단체가 기금을 출연하는 법인단체 형식으로 설립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8일 구미교육청에서 (재)구미시 장학재단 설립 및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열고,1계좌 1만원 단위로 모금에 들어갔다. ●구미시장은 1000만원 쾌척… 솔선수범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1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시 장학회는 1차로 2010년까지 100억원, 이후 1000억원을 모금 목표로 잡고 있다. 대상은 시민, 기관·단체, 기업, 출향인 등 각계각층을 망라한다. 시청 및 각 사업소, 읍·면·동사무소 등에 장학금 기탁 안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장학기금추진위원회도 2010년까지 장학기금 3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4월부터 본격화된 모금운동으로 지금까지 115억 3000여만원의 기금을 만들었다. 기존 포항시 장학회 이월분 34억 4000만원, 시 출연금 10억원, 대구은행 20억원, 제일교회가 5억원을 출연했다. ●시장이 기업참여 독려도 시는 장학기금 조성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반상회에서 주민들의 동참을 권유하는 한편 박승호 시장이 지역 철강업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 6월 출범한 (재)안동시 장학회도 시민·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시 장학회는 시청 홈페이지와 지역 언론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시 출연금 10억 3000만원과 기탁금 3억 4000만원 등을 모았다. 목표는 2018년까지 100억원이다.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도 지난 1일 발기인 총회를 갖는 등 현재 경산·영천·영주·상주·군위·의성·청송군 등이 장학회를 통해 모금운동을 추진 중이다. 지자체들은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 방지를 명문으로 내걸었다. ●힘들 때 돈타령 vs 인재 육성 맞서 그러나 일부 기업체와 주민은 모금 운동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불경기를 고려하지 않은데다 너무 요란스럽고 부담도 되기 때문이다. 자치단체장의 치적쌓기식 모금운동 경쟁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포스코를 비롯한 포항 철강공단 업체들은 시의 동참 압박에도 불구하고 명분이 약한 사업에 꿋꿋이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자체 장학사업(연간 장학금 3억원 지원)을 시행 중인 마당에 시 장학기금추진위에 별도의 돈을 내놓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지역 기업체들도 아직까지 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내놓거나 의사를 전하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기업은 금융 대란으로 안간힘을 쏟고 있는 마당에 자치단체가 돈 타령을 해서야 되겠느냐.”고 꼬집었다. 반면 시·군 관계자들은 “모금 운동은 자발적인 참여를 전제로 하고 있기에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고 해명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Seoul In] 경복대와 관·학협력 약속

    [Seoul In] 경복대와 관·학협력 약속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이노근(사진 왼쪽) 구청장과 이지송 경복대학 학장은 관·학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장학금 지원 등 우수한 지역인재의 양성 ▲남양주 캠퍼스의 평생교육원 운영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등과 관련해 상호 지원한다. 교육진흥과 950-4351.
  • [HAPPY KOREA] 기고- ‘커뮤니티 비즈니스’/김재현 건국대 환경과학과 교수

    ‘삶의 질’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마을만들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거대 담론이나 이념 논쟁보다 자신이 거주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관심이 많다. 이것이 곧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로 이어진다. 초기 마을만들기는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커뮤니티의 붕괴와 열악한 공간조건에서 정부 주도의 기반시설 투자가 중심이 됐다. 여기에 마을의 핵심 리더십의 열정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활기를 띠게 됐다. 그러나 차츰 누구를 위한 마을만들기이며, 정부 지원이 끝난 후에도 과연 지속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다. 해답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의 ‘지역경영’에 있다. 지역경영이라는 총체적인 시각에서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생산·인물 등 지역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외부와의 기술·자본·인적 교류를 통해 지역만들기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민주도로 이끌기 위해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다. 이제는 마을만들기에서 ‘지역만들기’로 전환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지역 경영이 어렵다. 지역만들기는 글로벌 비즈니스 상품의 표준화에 의한 대량생산·대량소비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커뮤니티 단위에서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때문에 신뢰와 자발성에 바탕을 둔 커뮤니티의 재생이 절실히 요구된다. 그리고 우리의 경제·사회가 글로벌비즈니스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했을 때, 지역에 토대를 둔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활성화는 지역의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특히 지금 정부는 작은 정부를 표방하고 있어 정부를 대신할 국가 기능으로서 다양한 커뮤니티의 재생과 이것을 유지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지역에 뿌리를 둔 커뮤니티를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연한 사회구조가 필요하다. 일본의 지역만들기 사례에서 보듯이 유연성을 지닌 다양한 네트워크가 절실하다. 이러한 유연성의 장을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는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 보다 살기 좋고 풍요로운 삶을 지속하기 위한 ‘지역만들기’는 커뮤니티를 토대로 형성된 다양한 가치를 지닌 네트워크에 의해 만들어진 비즈니스가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자원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것을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역인재의 육성’이 가장 필요하다. 우리나라처럼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태동하는 단계에서는 정부와 지역, 행정과 주민, 지역과 기업, 지역과 주민 사이에서 실체적인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의 육성이 시급하다. 김재현 건국대 환경과학과 교수
  • [25개大 수시모집 이렇게] 한성대학교

    총 1797명을 선발한다. 수시 2-1의 경우,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없애고 학생부(30%) 및 전공적성검사(70%)만으로 뽑는다.413명을 모집하는 ‘Dynamic 한성’ 전형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전공적성검사의 반영비율을 70%로 높였다.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만을 대상으로 42명을 선발하는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우, 세부전공별로 학생부 40%와 실기고사 60%로 선발한다. 전년도와 다른 것은 세부 전공 중 애니메이션ㆍ제품디자인전공의 경우, 애니메이션과 제품디자인을 전공 트랙으로 구분하여 전형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또한 무용 및 미술, 문학ㆍ과학ㆍ어학 등 다양한 방면에 특기를 지닌 학생들을 위한 ‘특기자전형’을 실시한다. 특기자전형에서는 실기고사 60%와 입상성적 40% 또는 학생부성적 100%(최저학력기준 적용)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시 2-2의 경우 역시 수능에 의한 최저학력기준의 적용을 없애고, 수시 2-1에 비해 학생부 성적의 반영비율을 70%로 높였다.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275명을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전형, 대학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 27명을 선발하는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본교 및 대학로 캠퍼스가 소재한 성북구·종로구 지역의 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22명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육성 전형이 있다. 지역인재육성 전형은 학생부 백분위성적 10% 이내인 학생들이 지원할 경우,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을 지급하며, 이 학생들이 재학중 평점평균 3.8학점 유지시에는 매 학기마다 장학금을 준다. 방갑산 입학홍보처장
  • [25개大 수시모집 이렇게] 중앙대학교

    총 1872명을 선발한다. 수시2-1에는 학업우수자(416명), 특기자(112명), 글로벌리더(165명), 지역인재(33명) 전형이 있다. 수시2-2에서는 논술우수자(637명), 교과성적우수자(384명), 예능우수자(95명)를 뽑는다. 수시2-1의 학업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를 100% 반영하여 서울은 5배수, 안성은 3배수를 선발한다.2단계에서는 학업적성면접을 통해 41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수능 언어, 외국어(영어), 수리, 과탐(사탐)등 4개 영역에서 2개 영역 이상이 2등급이고, 안성캠퍼스의 경우 2개 영역 이상이 3등급이다. 글로벌리더 전형은 수시2-1에서 실시하며, 영어성적으로 165명을 선발한다.1단계는 토익, 토플 등 공인영어성적으로 선발하며,2단계에서는 고교성적과 프레젠테이션형 영어면접을 치른다. 영어면접은 문제를 먼저 받아 생각해 보고 그 문제를 면접실에 들어가서 5분간 영어로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벌리더 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수시2-2학기의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과 학생부를 6대4의 비율로 반영해 서울캠퍼스만 637명을 모집한다. 인문계, 자연계 각각 통합교과형 논술을 출제하며, 영어지문이나 풀이형 수학 문제는 출제하지 않을 예정이다. 특기자 전형은 서울캠퍼스에서 체육, 연기 등에서 29명을 선발하고, 안성캠퍼스에서 체육, 무용, 공예, 한국화, 서양화 등에서 83명을 선발한다. 박상규 입학처장
  • [본지 주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이색 사례] 충남 서천 - 공약성과 분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충남 서천군의 ‘소외계층 교육복지 증진 멘토링사업’에 멘토로 참여 중인 김언년(48·서천군 마산면 삼월리)씨는 “어려운 아이일수록 관심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지난해 6월 이 제도를 도입했고, 주부와 퇴직 교사 등 44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초등생과 중학생 77명이 이들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주로 결손가정이나 조손부모 자녀들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인 우리 지역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가정이 해체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가르칠 대학과 대학생들이 지역에 없어 고학력의 지역인재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멘토는 학생 1∼2명을 맡아 1주일에 2시간 이상 교과과정을 가르치고 인성 상담을 한다. 자신이 잘하는 미술이나 한자 등도 가르친다. 이곳에서 배운 학생 가운데는 전교 1등을 한 학생도 있고 “선생님이 오는 날이면 집에서 내내 기다린다.”고 좋아하는 부모도 많이 있다. 올해는 1년 과정으로 38명의 학생과 21명의 멘토를 뽑아 교육하고 있다. 소열 군수는 “멘토 구하는 게 쉽지 않다.”면서 “지역단체와 연계, 더 알차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서천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전북 지자체들의 학생 사랑

    “지방에서도 서울 유명 입시학원 강사들의 강의를 직접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전북지역 학생들은 요즘 서울에 올라가지 않고도 매주 토·일요일 유명 학원 강사들의 강의를 받고 있다. 전북도와 12개 시·군이 지역 인재 양성 차원에서 ‘방과후 학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치단체들이 예산을 투입해 유명 학원강사들을 초청, 학생들에게 주요 과목을 집중 교육시키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전북도내 시·군에서 선발된 우수학생 1900여명이다. 대부분 수도권 유명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이다. 강사들은 서울 J학원 등 유명 입시학원 소속이다. 국어, 영어, 수학, 논술 등 주요 과목을 최신 입시정보에 맞춰 강의한다. 학생들은 시·군 마다 지정된 거점 학교에 모여 함께 강의를 받아 선의의 경쟁도 하고 입시 정보도 교환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액 무료여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도와 12개 시·군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올해 64억원의 적지 않은 예산을 확보했다. 서울 유명 학원 강사들의 강의료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유명 학원 소속 1급 강사는 하루 4시간 강의에 교통비 포함 110만원이 지급된다.2급 강사는 80만원을 주고 있다. 지난해 이 제도를 처음 도입한 군산시의 경우 서울 종로학원 강사 15명의 숙박편의를 위해 시장 관사를 숙소로 제공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 오택림 인재양성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자녀 교육 때문에 수도권으로 이사하는 인구유출을 막고 사교육비 절감, 지역인재 양성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올 입시부터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이번엔 총선공약 지켜주오”

    “이번엔 총선공약 지켜주오”

    “이번만은 공약을 지켜 달라.” 총선이 끝나면서 지역 주민들이 정당과 당선자가 제시한 지역의 현안과 관련한 공약 점검과 함께 감시 작업에 들어갔다. 공약 실천 여부가 주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번 총선에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은 지역 발전에 대한 장밋빛 청사진을 담은 공약을 수없이 내걸었다. 상당수는 예산 확보 등 구체적 실천 방안이 없거나 이미 해당 지자체가 시행 중인 사업들이다. ●실현 가능성 의문 광주지역 통합민주당은 ▲호남고속철도 2012년 조기 완공▲첨단 노인 건강타운 및 실버타운 조성▲광주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30% 할당제 도입▲2013년 U대회 광주유치 등을 제시했다. 한나라당은 광주 임해수련원 신설, 광주비엔날레 문화지구(타운) 조성, 자립형 노인의료복지특구(효자촌) 조성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양당의 총선 공약은 이미 광주시가 추진 중이거나 새정부에 건의한 내용이다. 호남고속철 조기 완공은 대선 때 단골 공약이었으며, 첨단 노인 건강타운과 자립형 노인의료복지특구(효자촌) 조성은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다. 울산지역의 이번 총선 공약도 대부분 정부나 울산시, 해당지역 구·군이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시책 및 사업과 맞물려 있다. 중구 정갑윤 당선자가 공약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부소방서 이전과 전선 지중화사업 등은 시와 구에서 추진하는 시책이다. 울주군 강길부 당선자의 울주군 그린벨트 전면 재조정 공약은 의원 개인이 해결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부산지역 당선자들은 침체된 지역 사정을 감안해 명품도시 건설, 지역 뉴타운 개발 등 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공약이 가장 많이 제시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민주당 광산구 당선자들도 각각 해당 지역의 해묵은 숙원인 공군 비행장 이전을 내세웠다. 국방부의 동의와 군 전략 시설물인 비행장을 이전하기엔 어려움이 예상된다. 경제 전문가들은 “공약 이행을 위해선 무엇보다 예산 확보가 중요한 데도 구체적인 조달 방안이 없다.”고 지적했다. ●같은 사안 놓고 의견 엇갈려 전남 동부권 당선자들은 순천, 광양, 여수 등 광양만권 3개 도시를 1개로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이견을 보였다. 순천 서갑원 당선자는 도시통합은 광양만권 경제발전을 위해 18대 총선 이후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주승용 후보도 “도시통합 문제는 주민 투표를 거치도록 돼 있으며, 현재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하동, 남해를 하나로 묶는 도시 통합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천 가능한 공약은 제주도 통합민주당 강창일·김우남·김재윤 당선자 등 3명은 모두 이명박 정부가 폐지키로 한 국무총리실 산하 ‘제주4·3사건 진상 규명 및 명예회복 위원회’의 존속을 공약했다. 이번 선거에서 제주에서는 4·3사건위원회 폐지와 존속 여부가 최대 이슈로 당락을 좌우했다는 분석이다. 이들 후보는 앞으로 4·3사건 위원회를 존속시켜 추가 진상 규명과 유족 복지사업,4·3평화재단 설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의 당선자들은 한나라당이나 무소속 등 모두가 현안인 경북도청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당선자들은 오는 6월 입지 선정 예정으로 당장 눈 앞에 닥친 도청 유치에 ‘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해걸 당선자는 “도청 유치가 공약 이행의 첫 관문”이라며 “13만 의성·군위·청송 주민들의 단결된 힘과 최적의 입지 요건 등을 앞세워 도청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전국종합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Local] 대구銀 경북 시·군에 기금 기탁

    대구은행이 경북도내 시·군에 공익기금을 잇달아 기탁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22일 상주시에 공익기금 920만원을 전달했다. 은행측은 상주지역 특화 상품인 삼백사랑통장을 개설, 고객 통장 예금이자의 2%를 기금으로 조성해 환원했다. 상주시는 기탁받은 공익기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앞서 21일에도 대구은행은 성주군에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발전기금 400만원을 기탁했다.성주군은 기탁받은 교육발전기금을 장학금이나 교육시설 개선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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