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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인들을 위하여… 제주도청 협업카페·민원실 문화공간 떴다

    민원인들을 위하여… 제주도청 협업카페·민원실 문화공간 떴다

    제주도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상담 공간이자 쉼터가 도청 2·3층 로비에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청 내 협업 커뮤니티 공간 ‘고르멍 드르멍’을 조성을 마치고, 청사 이용객 민원상담 및 회의 등 업무지원에 활용한다고 23일 밝혔다. # 고르멍 드르멍 협업카페… 민원 상담·부서간 협업 미팅 장소로 도청을 찾아오는 민원인들의 신상과 민감한 내용을 보호하고 과도한 소음으로 인한 업무 방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민원인들의 상담 공간이자 쉼터로 제공하려는 취지로 조성됐다. ‘고르멍 드르멍’은 제주방언으로 ‘말하면서 들으면서’라는 뜻이다. 도는 업무공간과 분리한 별도의 협업 커뮤니티 공간으로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행계단 인근 2, 3층 로비 일부를 활용했다. 처음엔 테이블만 덩그마니 놓였던 자리인데 가벽을 세우고 카페처럼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했으며 민원인들이 노트북을 쓸 수 있게 콘센트도 설치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 인근 부서의 한 직원은 “그 전엔 썰렁했었는데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변신해 이용하고 싶은 공간으로 변신했다”면서 “아침에 삼삼오오 모여 차 한잔하며 오늘 일정을 공유해서 좋다”고 말했다. 김희찬 총무과장은 “간단한 회의나 미팅, 민원 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회의 참석 시 대기공간 부족으로 겪어온 내방객들의 대기장소로도 이용될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업무 수행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모여 업무 관련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팀 간, 부서간 협업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의문화의 변화가 일어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원실 휴게공간은 문화공간으로 변신… 예술작품 전시 앞서 도는 민원실 휴게공간을 문화예술작품과 공익성 전시물 등을 연중 전시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민원실을 찾아오는 도민들이 민원 처리 대기 시간에 전시작품 감상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행복 민원실 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역예술인 및 문화 예술 동아리등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민원인 휴게실 문화공간 첫 전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수채화 동아리‘BLOSSOM’에서 참여해 9점의 작품전시를 지난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고르멍 드르멍’은 청사 방문객과 직원 모두 편안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소통과 협업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면서 “민원실내 문화공간은 민원인들의 민원처리 대기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해 열린 민원실을 도민에게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겸재의 진경산수, 강서구를 물들이다… 겸재문화예술제 개최

    겸재의 진경산수, 강서구를 물들이다… 겸재문화예술제 개최

    서울 강서구는 오는 12일과 13일 주민과 지역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 ‘제7회 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겸재문화예술제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의 상징이자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의 화혼을 기리고 진경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구의 대표적인 참여형 문화예술제다. 이번 행사는 ‘겸재 진경산수, 강서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겸재의 주요 작품 활동지였던 궁산 근린공원과 겸재정선미술관, 마곡 어울림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12일 오후 1시 30분 시작하며, 개회식과 함께 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경계를 너머’가 열린다. 특별전은 국내와 미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의 국제교류전으로 전시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전을 모색한다. 13일에는 ▲제18회 겸재전국사생대회 ▲청소년 문화예술제 ▲문화예술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올해로 18번째를 맞는 겸재전국사생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겸재가 거닐던 궁산의 모습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화폭에 담으며 기량을 뽐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11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에 방문, 전화, 전자우편으로 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하면 된다. 오후 3시부터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경연의 장 ‘청소년 문화예술제’와 문화예술 공연 ‘문화예술한마당’이 동시에 열린다. 청소년 문화예술제는 예선 127팀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9팀이 노래, 춤 등 다양한 장기로 경연을 펼친다. 경연 중간중간 ‘나는 가수다’ 가왕 출신 가수 ‘더원’,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댄스팀, 강서구립 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들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곡 어울림공원에서는 지역 문인들이 겸재의 작품을 시상으로 표현한 ‘겸재시화전’과 ‘2022 겸재전국사생대회 수상작품전’이, 궁산 입구에서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산 속에 자신의 소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우산 속 소원 담기전’이 열린다. 이 밖에도 동의보감 속 동물 거울 만들기, 사철나무 원예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겸재문화예술제는 겸재의 작품을 사랑하는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강서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행사”라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겸재문화예술제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우수성, 발전 가능성을 심사해 시상한다. 지난해 열린 2022년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는 31만여명의 관광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순천 중앙로 일원에서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까지 축제 장소를 확장해 더욱 많은 콘텐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천의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푸드포차와 순천형 특화음식 부스를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변 상가와 연계한 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지역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문화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했다. 원도심을 무대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음식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순천시의 대표축제이다. 시는 올해 10월 개최될 제7회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축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푸드와 아트 분야에 다양한 내용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수상으로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모두가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착한기업들의 마을장터, 관악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개장

    착한기업들의 마을장터, 관악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개장

    서울 관악구의 대표적 사회적경제장터인 ‘꿈시장’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오는 15~16일 이틀간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장한다. 11일 관악구에 따르면 ‘관악 꿈시장’은 서울 남부지역과 관악구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시장이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중심이 돼 기획부터 운영까지 하고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나아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 첫 개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오프라인 장터 총 40회 개최, 250여개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참가하여 매출액 9억 7000만원을 달성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0년부터는 카카오 및 네이버에 ‘꿈시장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꿈시장에는 2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지역예술인의 수공예품, 악세서리,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환경 먹거리 등 40개 부스에서 다양한 품목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현장 라이브커머스 진행과 홍보 및 체험마당 등 풍부한 체험의 장의 장도 마련한다. 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한축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내년부터는 매해 마다 10회 열리던 ‘꿈시장’ 횟수를 12회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홍보 및 매출 증대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꿈시장은 단순 판매가 아닌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서울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제주 풍경을 만난다

    서울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제주 풍경을 만난다

    이번 주말에는 서울 경춘선숲길에서 제주의 풍경을 만난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서울 노원문화재단과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022 제주우수작가 초청기획전’을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노원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제주와 노원구간 시각예술분야 교류 활성화 첫 걸음으로 ‘2022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Wave of arts’가 열렸다. 이번 교류전은 이에 화답인 셈이다. 이번 서울 노원에서 마련되는 ‘2022 제주우수작가 초청기획전’에서는 제주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쏟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강정효 사진작가의 제주의 모습 그대로를 흑백으로 담은 ‘세한제주’, 권기갑 사진작가의 ‘팽나무’, 동자상을 모티브로 작업한 김수범 작가의 작품, 제주의 초록을 담은 임성호 작가의 작품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와 제주우수작가 교류사업을 통해 양 지역작가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예술인 간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토~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작국악축제 ‘노들난장’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동작국악축제 ‘노들난장’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서울 동작구는 지역에서 활성화된 국악을 주제로 지역예술가와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24일 국악장르 공연축제 ‘노들난장’을 노들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추진된다. ‘노들난장’은 동작구의 우수 지역문화콘텐츠인 노들강변과 노들나루공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국악공연축제다. 구는 지역사회 전통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구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우선 현재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서도밴드, 윤세연을 필두로 지역예술단체 국악단 소리개 등 국악장르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 예정이다. 공연은 총 4팀(27명)이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동작구 지역예술인도 참여한다. 사전예약 신청자(100명) 한해 객석을 운영한다. 온라인 공연 영상은 내달 7일 동작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줄타기 체험, 가야금 교육, 흉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노들난장’ 체험행사는 2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든 공연(오후 3시~5시)과 체험행사(1시~3시)는 무료다.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들난장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 여러분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인 만큼 구민들께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현장에서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구 중구 2022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상

    대구 중구 2022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상

    대구 중구는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에서 실시한 ‘2022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조성운영‘, ‘공공독서실 및 독서실 확대’, ‘차이나타운 특화사업 등 맞춤식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동성로 스마트 쇼핑관광 사업추진’, ‘대구 문화재야행’ 등 중구만의 독창적인 문화정책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어 중구 내 지역예술인과 함께 전시, 공연,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언택트방식으로 동성로축제,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 봉산미술제 등 중구 대표 축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문화예술 공연 수요에 발맞춰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그동안 중구 원도심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하여 3년 연속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시흥 29회 물왕예술제 17~19일 대면행사로 열린다

    시흥 29회 물왕예술제 17~19일 대면행사로 열린다

    경기 시흥시 29회 물왕예술제를 대면 행사로 전환해 오는 17일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1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예술제는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참여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한다.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열리던 축제가 이번엔 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공연·평면·시민참여예술 등 세 분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7일 국악, 한국무용, 남성 팝페라, 비보잉 등 여러 장르의 융복합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18일에는 개막식과 오케스트라 연주·합창 등으로 구성된 개막공연이 펼쳐지고, 19일에는 대중예술 공연에 이어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 대고 취타, 창작국악 무용 등을 끝으로 사흘간의 축제를 마감한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백일장, 사생, 휘호 대회, 휴대폰 사진 촬영대회, 아트페스티벌 축제도 함께 열린다.
  • 제주들불축제, 3월 18일부터 온택트로 열린다

    제주들불축제, 3월 18일부터 온택트로 열린다

    올해 제주들불축제도 다시 온택트 축제로 열린다. 제주시는 제24회 제주들불축제를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올라!”라는 주제로 새별오름 일대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일부 대면방식을 놓고 고민했으나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결국 비대면 축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시는 23일 오전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 대응 강화를 위해 축제의 대면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지난 1일 발표한 ‘제23회 제주들불축제’ 계획안을 통해 새별오름 트레킹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지역예술인 공연무대, 청소년 페스티벌, 도민 노래자랑, 들불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을 1일 참가자를 1000명으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대면 행사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올해 역시 지난해 비대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살려 희망 묘목나눠주기 행사등은 사전예약제를 통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름트레킹과 버스킹 공연, 오름갤러리, 달집태우기와 들불토크쇼는 전면 취소됐다. 하지만 시민들의 축제 참여 확대를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공간 활용, 온라인 콘텐츠 제공 등 ‘온택트(Ontact) 축제’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행사로는 제주들불축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며 무사안녕과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성화 점화식과 개막 축하 공연이 드라이브인 방식 및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불놓기’행사는 인기가수의 오프닝 무대 ‘들불콘서트’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연출되며, 레이저 드로잉쇼, 화산쇼 등을 마련해 모두가 함께 즐기며 희망의 기운을 나눌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들불축제는 철저한 방역과 드라이브인 관람, 온라인 중계 등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안전한 진행을 통해 전국 축제의 롤모델로 호평받았으며 한국축제 콘텐츠 협회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드라이브인 사전 예약제 프로그램에는 개막행사와 오름불놓기, 지역예술인 공연 등이 포함되며, 3월 2일부터 6일까지 들불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황규복 서울시의회 문체위 위원장 “‘서울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규복 위원장(구로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제305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서울특별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예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과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한 「예술인 복지법」 제4조제4항을 근거로 한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활동증명서를 발급받은 지역예술인에게 창작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가 해당 예술인들에게 창작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특히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수당을 지급함으로써 21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가결될 경우, 서울시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예술인들의 생계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또한 살릴 수 있는 귀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하남시 출자·출연기관 대상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하남시 출자·출연기관 대상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경기 하남시는 14일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김상호 시장과 신욱호 부시장 등에 보고하고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보고를 진행한 하남도시공사는 올해 ESG 경영을 본격화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3월까지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설정해 4월 중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부서별 전략과제를 부여하는 ‘ESG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해 연내 ‘국제표준 ISO26000’, ‘UNGC(UN글로벌콤팩트)’ 등 1개 이상의 ESG 경영 인증을 받는다는 목표다. 공사는 또 시 주요현안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공사는 현재 ▲교산신도시 사업(춘궁동 등) ▲H2 프로젝트 사업(창우동) ▲H3 프로젝트 사업(신장동) ▲DNA 하남 플랫폼 사업(하산곡동)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교산신도시에 수열에너지 도입을 추진,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월까지 타당성 검토용역을, 내년 8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오는 17일부터 ‘나의 이름은 고골’ 전시회가 열리는 등 교산신도시 내 지역문화 보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에 주목해야 한다”며, “개발로 인해 지역 문화유산이 소실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보존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보고를 진행한 하남문화재단은 지역특화 공연 및 전시 기획, 지역예술인 육성·지원 등을 통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작품으로 구성한 시그니처 공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특색을 살린 다수의 공연과 기획 전시를 열 예정이다. 올해 재단은 ▲2022년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현대미술 작품 등 기획전시 ▲친환경 관련 하남시 청년단체와 협업을 통한 공동기획전 ▲문화가 있는 날 ▲마티네 콘서트 ▲작은 미술관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확장적이고 적극적인 공연과 전시 운영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하남다움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축제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자원봉사 인적자원 확보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센터는 전문 재능기부 봉사 프로그램 ‘온(溫)하남꼼지락(樂) 봉사단’,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에너지뿜뿜 봉사활동’을 비롯해 미사거점센터, 통합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재능의 인적자원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센터는 자원봉사 참여단체 확대를 위해 3~4월 중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접수·선정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종 신청사 상징 될 미술작품 오늘부터 공모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설치할 미술작품을 22일부터 공모한다. 21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에 상징성과 조형성이 뛰어난 미술작품을 설치해 시민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청사관리본부는 미술작품 구매를 위해 신축 청사 미술품 설치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인 18억원을 책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예술활동 이력이 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방식은 작품 간 조화와 대중들의 공감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개 작품을 하나의 공모안으로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자는 작품의 구성, 주제, 작품 수 및 설치 위치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어 계획 단계부터 시민과의 친화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작품 간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모안을 계획할 수 있다. 청사관리본부는 미술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작품을 제안받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세종, 대전, 충남, 충북)과 청년예술인(40세 미만)을 위해 이들의 참여 정도에 따라 가점도 부여하기로 했다. 조소연 청사관리본부장은 “12월 8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내년 1월 21일 공모안을 접수해 1월 말 미술품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미술작품을 통해 정부청사를 이용·방문하는 사람들이 품격 높은 문화작품을 향유하도록 많은 예술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석촌호수에 공연장 이어 전시장… 송파, 문화예술허브로 거듭난다

    석촌호수에 공연장 이어 전시장… 송파, 문화예술허브로 거듭난다

    “송파구는 석촌호수 아트갤러리를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문화예술허브로 조성하겠습니다.”(박성수 송파구청장) 서울 송파구에 처음으로 지어지는 구립 전시전문시설인 ‘석촌호수 아트갤러리’가 첫 삽을 떴다. 석촌호수 서호변에 운영 중인 문화실험공간 ‘호수’와 관객 참여형 공연장 ‘아뜰리에’에 이어 동호변에 아트갤러리까지 들어서게 되면서 송파구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난 12일 열린 기공식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예술인 등이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그동안 구는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에 맞는 예술 전시공간이 없어 아쉬웠다”며 “석촌호수와 아트갤러리가 조화를 이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공식은 석촌호수 주변을 물들인 단풍과 지역 예술인인 보컬밴드 ‘프로젝트 GH’, 남녀혼성 뮤지컬 앙상블 ‘뮤지컬라인’ 등의 공연이 어우러져 늦가을 정취를 물씬 풍겼다. 아트갤러리는 박 구청장의 문화예술 분야 최대 역점 사업이다.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53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구민뿐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지하 1층을 석촌호수 산책로와 연결하는 것도 이런 취지다. 지상 1층에는 로비,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2층은 갤러리와 전망데크, 카페로 조성된다. 3층에는 다채로운 전시가 이어질 메인 갤러리를 조성하고 옥상정원은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 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유명작가나 기성작가보다는 상대적으로 전시 기회가 적은 지역과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간을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예술인들에게는 문턱이 낮은 안정된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석촌호수에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전시, 공연, 교육이 가능한 ‘문화실험공간 호수’가 개관했다. 지난 6월에는 관객 참여형 공연장인 ‘아뜰리에’가 문을 열었다. 구는 앞으로 송파둘레길 시즌2 사업의 하나로 롯데월드, 석촌동고분군, 방이맛골 등과도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현재 송파의 모든 길은 송파둘레길로 통한다는 목표로 시즌2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관광자원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창작부터 전시까지… 관악, 예술인 발굴 굿!

    창작부터 전시까지… 관악, 예술인 발굴 굿!

    서울 관악구는 별빛내린천 봉림교에 전시와 공연은 물론 지역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이 생겼다고 14일 밝혔다. 별빛내린천 봉림교에 위치한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는 북카페, 전시공간, 창작스튜디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S1472’란 이름은 신림동 1472-1번지에서 따왔다. 구는 앞서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개관식을 진행했다.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는 지상 2층 252.8㎡ 규모로 ▲공연·교육·전시 등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타라운지 ▲빔프로젝터·디지털 사이니즈를 활용한 전시프로그램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시그니처라운지 ▲지역 예술인 창작공간을 지원하는 아티스트룸 등이 마련됐다. 구는 신진예술인 발굴 및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 및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전시 지원 사업’과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업해 예술 활동을 펼치는 ‘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 등 주민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년과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 중심 복합문화공간인 S1472를 통해 관악구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중심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문화 인프라 확충이라는 관악구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한 큰 결실이자 앞으로 우리 구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석촌호숫가 문화공간 착착… 일상이 예술 되는 송파

    석촌호숫가 문화공간 착착… 일상이 예술 되는 송파

    “송파가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에 있는 유일한 자연형 호수이자 관광명소인 송파구 석촌호수의 서호변에 가면 특별한 문화예술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지난 9일 문을 연 관객 참여형 공연장 ‘석촌호수 아뜰리에’다. 아뜰리에는 처음 지어진 이후 카페로 위탁 운영됐다. 구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2019년 11월부터 운영방향을 구상했다. 이에 따라 관객이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 나서 공연자와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연면적 452.83㎡, 지상 1층 규모인 아뜰리에는 소규모 공연장과 카페, 옥상정원 등이 들어섰다. 관중 앞에 무대를 설치하는 대신 극장 전체를 무대 삼아 관중들 사이에서 공연하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장 기능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송파의 고유한 콘텐츠와 스토리를 담은 공연을 주로 올릴 계획이다. 이번달에는 오후 7시마다 ▲데파스의 ‘뮤지컬 갈라쇼’ ▲송파국악협회의 ‘국악 콘체르토’ 등 개관 특별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개관식에서 “아뜰리에는 최신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주민참여형 공연장”이라며 “앞으로 송파구민 누구나 이곳 아뜰리에에서 새롭고 인상적인 문화 경험을 더 자주 쌓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난달 열린 ‘청년예술가 온라인 전국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팝핑댄스팀 ‘오리엔탈 히어로즈’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박 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은 지난 14일 아뜰리에에서 연구동아리 세미나를 열고 35세 이하 젊은 공무원 비중이 느는 상황 속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한 구의 복합문화예술 허브 조성계획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석촌호수에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운영을 시작한 ‘문화실험공간 호수’ 및 아뜰리에에 이어 동호에 전문 미술관인 석촌호수 아트갤러리가 오는 8월 착공해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지어진다. 박 구청장은 22일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을 조성해 구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부천 상동 호수공원에 비보이 공공조형물 탄생

    부천 상동 호수공원에 비보이 공공조형물 탄생

    경기 부천시 상동 호수공원에 비보이 공공조형물이 세워졌다. 부천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지정 사업으로 추진된 비보이 공공조형물이 완공됐다고 11일 밝혔다. 비보이 공공조형물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예술인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천시가 주관했다. 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공공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 공모에서 2개 프로젝트(각각 사업비 4억 1500만원, 총 8억 3000만원)가 선정됐고 이 중 하나가 비보이 공공조형물 건립사업이다. ‘또 다른 그날? 영광(Glory)’은 2016년부터 개최된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와 다가오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기념하는 비보이 조형물이다. 두 명의 비보이들이 따로 또같이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52명의 지역작가로 구성된 작가팀인 현대미술부천작가회 전원의 이름을 작품 설명판 아래 명판에 기재해 지역 예술인 지원이라는 사업의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최승헌 문화경제국장은“상동 호수공원에 새롭게 들어선 비보이 공공조형물을 통해 공원에서 조형물을 관람하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 비보이 문화가 더욱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비보이 문화가 지닌 역동성과 활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서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비보이 공공조형물 조명 점등(야간)
  • 이천문화재단 28일부터 ‘SINCE 1970’ 온라인 공연

    이천문화재단 28일부터 ‘SINCE 1970’ 온라인 공연

    경기 이천시 이천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EPISODE Ⅰ ‘SINCE 1970’ 공연을 온라인으로 준비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EPISODE는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상반기 동안 진행되는 테마 콘서트다. 첫 번째 에피소드 ‘SINCE 1970’ 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시대적 대표곡을 선정하여, 대중음악의 역사의 숨은 이야기와 함께 라이브연주와 노래로 생생하게 영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지역예술단체인 이천예총 연예협회에서 진행하며, 각각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이해로 밴드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이천시민의 보편적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삶의 터전인 지역 곳곳,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공연은 이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民主聖域·민주뿌리 한 곳에… 새 역사 앞으로 행동하는 강북

    民主聖域·민주뿌리 한 곳에… 새 역사 앞으로 행동하는 강북

    “주민들이 광장에서 4·19혁명을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공연도 하는데 ‘민주성역’ 표지석 이전으로 쓰임새가 한결 커질 거에요.” 지난달 31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 진입광장. 새로 이전한 민주성역 표지석 앞에서 4·19민주혁명회 이길홍(79) 감사가 이렇게 말하며 뿌듯해했다. 2002년 4·19민주혁명회가 높이 3.8m 3단 규모로 조성한 민주성역 표지석이 광장 입구에서 ‘민주뿌리’ 조형물 옆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표지석의 민주성역 글씨는 고 김영삼 대통령 친필 휘호가 새겨진 것으로 유명하다. 광장 뒤쪽에 있는 민주뿌리는 독재와 부정의 시대상황을 뚫고 솟아난 기상을 표현한 조형물로 9개의 화강석으로 이뤄져 있다. 그간 민주성역 표지석은 국립4·19민주묘지 길목에 있어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많았다. 4·19민주묘지 진입광장에서 주민모임과 지역예술인 등이 마을축제와 문화공연을 열고 있지만 표지석이 앞에 있는 탓에 광장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탐방객들이 차도까지 나오는 사례가 많아 교통사고 가능성의 위험이 컸다. 게다가 민주성역 표지석이 민주뿌리 조형물을 가리고 있어 조화롭지 못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민주성역 표지석이 이전되면서 민주뿌리 기념조형물과 조화롭게 배치가 됐다”며 “3년 전부터 4·19 혁명단체들을 설득해온 결실을 맺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 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표지석 이전에 따른 광장 보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기존 표지석 자리에서 널판 모양새를 가진 돌의 균열 상황 개선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박 구청장은 “표지석 이전으로 민주광장의 활용도가 한층 더 커졌다”며 “이처럼 구가 앞장서 나서는 이유는 강북구 지역이 4·19혁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이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 4·19사거리 일대는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이 일대를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 특화거리 중심지로 육성을 꾀하고 있다. 국립4·19민주묘지 등 지역 곳곳에서 2013년부터 매년 4·19혁명 단체들과 공동으로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4·19사거리를 비롯한 북한산 주변 일대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민주화 열망을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라며 “‘독립’, ‘민주’의 상징성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해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곳으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문화 갈증 풀고 코로나 힐링… 비대면 콘서트 여는 송파

    문화 갈증 풀고 코로나 힐링… 비대면 콘서트 여는 송파

    서울 송파구가 석촌호수에 있는 ‘문화공간 호수’에서 ‘언박싱: 인디음악편’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비대면으로 인디음악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지역예술인 6팀이 공연한다. 주민 1~2명이 직접 관람하고 예술인과 소소한 대화도 나눈다. 새로운 문화예술 장르를 소개한다는 취지에서 ‘언박싱’(상자에서 상품을 꺼내는 것)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출연하는 지역예술인은 로쿠, 임조한, 나상현씨밴드, 서도밴드, 신지민, 수잔 등이다. 라이브 영상은 매주 목요일(8·15·22일) ‘문화공간 호수’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의 공연을 집에서 즐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신선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공간 호수는 ‘휴식을 알고, 새로운 삶을 살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라운지 ‘호’, 라운지 ‘수’, 미디어룸, 제로라운지, 제로스테이지, 쿠킹스튜디오, 생활문화지원센터, 미래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주민들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많이 잃었다”며 “이번 언박싱 콘서트를 통해 생활문화의 영역을 확장하고 조금이나마 삶의 위로와 휴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문화예술발전 방향 모색

    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문화예술발전 방향 모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지난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군포문화예술발전 어떻게 해야 하나?’ 좌담회에서 군포지역 문화예술단체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좌담회는 최영환 경기도청 예술정책과장을 비롯해 군포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 등 군포시 문화예술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정윤경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공연 전시 등 예술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문화예술인들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이해한다”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 지역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군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포시 문화예술단체를 대표하는 강신웅 군포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의 ‘지역예술인쿼터제’ 도입과 ‘예술활동증명제도’ 행정절차 간소화 제안을 시작으로 ▲공모사업 선정기회 확대 및 선정결과 공유 ▲공모사업 신청서류 간소화 ▲타시도 작가 초대 전시회 기회 제공 ▲지역특성에 맞는 예술정책 ▲지역전문예술단체 고용 유지를 위한 중·장기 지원정책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예술인 취업사이트 지원 등 지역예술단체들의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최영환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올해 상반기에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예술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예술인 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경기문화재단 내에 설치된 ‘예술인상담센터’에서 공모사업 신청 서류작성 등을 도와주고 있으니 많이 활용하라”고 안내하고 “공모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일반예산을 지역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늘 제시한 의견들은 최대한 검토 후 가능한 반영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정책이나 지역중심 문화예술 지원정책 등 관련 상임위 의원들과 소통하며 꼼꼼히 챙기겠다”며 오래된 지역의 상주단체 고용유지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군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신웅 회장, 이숙진 사무국장, 이상훈 사무처장 ▲군포문화원 장기명 사무국장 ▲군포문화재단 성기용 예술진흥본부장 ▲군포문화인협회 전현하 회장 ▲군포음악협회 황일화 회장 ▲군포무용협회 김은희 회장 ▲군포미술협회 배선한 회장 ▲군포국악협회 유형렬 회장 ▲군포연극협회 조현건 회장 ▲군포연예인협회 회장 ▲임효례 군포사진협회 회장 ▲김홍기 군포프라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신지균 단장 ▲군포합창단연합회 장석기 회장 ▲수리샘문학회 정순옥 회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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