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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책나무 나눔이 주렁주렁

    영등포구 책나무 나눔이 주렁주렁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21일 직원과 구민의 기증도서로 채워지는 ‘나눔 책나무’를 구청 로비에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눔 책나무는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나눔 책나무는 직원과 구민이 기증한 책 270여권, 전구, 장식품 등으로 꾸며졌다. 나눔 책나무에는 누구나 자율적으로 책을 기증할 수 있고, 기증된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기증된 책에는 다음 독자를 위해 인상 깊은 문구나 응원메시지를 적어 책으로 소통할 기회도 만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하워드의 선물’이라는 책을 기증하면서 “책으로 소통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메모를 남겼다. 책나무에 전시된 책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당산공원, 신길역 광장에 설치된 야외 서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으로 이동해 비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등포구는 내년에도 책 읽는 도시를 구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나눔 책나무 외에도 구청 1층 사랑방 카페에도 책을 늘려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구민을 대상으로 한 독서캠페인과 도서교환전 등을 진행한다. 채 구청장은 “나눔 책나무가 ‘책 읽는 영등포’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이병도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온마을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온마을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월 20일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최근 핵가족화 심화와 여성의 사회참여율 증가 등으로 인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보육자원을 활용한 ‘온마을아이돌봄’ 지원 체계가 구축되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한 탄력적 대응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병도 의원은 “지속적인 보육 및 돌봄 서비스 확대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연령과 부모의 고용상태 등에 따른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한 공급이나 지원이 매우 부족하여 여전히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동안 서울시에서 제공하던 열린육아방, 공동육아나눔터,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 등과 같은 지역사회 중심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규율하고, 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계ㆍ협력하는 온마을아이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ㆍ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례를 제정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19일 ‘서울시 영유아 및 아동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아이돌봄 정책의 올바른 추진 방향에 대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관련 전문가 및 담당공무원과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난 12월 18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온마을아이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아동센터의 현안을 청취하는 등 실효성 있는 조례안 마련과 시행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조례안에는 ▲온마을아이돌봄 정책 마련 및 지원에 대한 시장의 책무, ▲온마을아이돌봄 지원 기본계획 수립,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아이돌봄시설 설치ㆍ운영, ▲온마을아이돌봄협의회 설치ㆍ운영 등 온마을아이돌봄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역할과 지원 근거가 담겨 있다. 이번 조례는 지역의 돌봄 수요와 시설 현황 등을 고려하여 돌봄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돌봄시설을 설치ㆍ운영하도록 하고, 시설 우선 설치를 위해 부지 등을 제공한 자에게 인센티브로 최초 운영권을 부여할 수 있는 규정을 둠으로써 자치구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이 의원은 “온마을아이돌봄 사업은 지자체-학교-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좀 더 촘촘하고 실질적인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조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숙 여사·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만남

    김정숙 여사·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만남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일 청와대에 광주광역시 서광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조가영(오른쪽) 학생 등으로부터 목도리를 선물받고 있다. 아이들은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 ‘송강’, ‘곰이’가 낳은 강아지들을 위한 목도리도 선물했다고 청와대는 23일 밝혔다. 청와대 제공
  • [포토] 뜨개실로 만든 목도리 선물 받는 김정숙 여사

    [포토] 뜨개실로 만든 목도리 선물 받는 김정숙 여사

    20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서광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대해 격려하는 중 아동센터 중학생 조가영 학생에게 뜨개실로 만든 목도리를 선물로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 ‘산타 된’ 삼성 임직원들, 어린이들에 ‘깜짝 성탄선물’

    ‘산타 된’ 삼성 임직원들, 어린이들에 ‘깜짝 성탄선물’

    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센터 등의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 구미 ‘삼성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지역 컨벤션센터 ‘구미코’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 이민 여성,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1500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장애아 전문시설 ‘은광어린이집’을 찾아 목도리를 선물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장식했다. 경기도 화성의 ‘삼성나노시티’ 임직원들도 지난 20일 용인 상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지난 5일에는 용인 처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구내식당 등 공용 장소에 과자, 사탕 등 간식과 카드를 준비해 임직원들이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1004명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LG화학, 여수시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5000만원 전달

    ㈜LG화학, 여수시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5000만원 전달

    ㈜LG화학이 여수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000만원을 후원했다. 윤명훈 ㈜LG화학 주재임원은 지난 17일 여수시청 시장실을 방문, 권오봉 시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약속했다. 시는 후원금을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물품구입비와 프로그램 사업비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윤 임원은 “지역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늘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도 여수시민과 함께 행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후원에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맞춤형 희망복지를 실현해 따뜻함이 넘치는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답변했다. ㈜LG화학은 ‘기업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지역아동센터 후원, 저소득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상안검하수 회복사업 등 다양한 연령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이병도 서울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소통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2월 14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내년도 본격 시행을 앞둔 서울시 ‘온마을아이돌봄’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아동센터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온마을아이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온마을아이돌봄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아동센터가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문제점과 지역아동센터의 현안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서, 서울시 아이돌봄 관련 부서 공무원과 자치구별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그 동안 낮은 처우와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헌신적으로 일해 왔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온마을아이돌봄 사업 추진 내용과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 부재, ▲키움센터 위치 선정 시 기존 지역아동센터와의 적정 거리 제한 규정 필요, ▲정원의 80%를 중위소득수준의 100% 이하 저소득층 아동으로, 20%를 일반아동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현행 지역아동센터의 정원기준 완화 요청 등 온마을아이돌봄 사업에 대한 입장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직면하고 있는 현안 및 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며, 지역아동센터 정원기준 완화에 대해서는 충분히 타당성이 있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선보호 아동에 대한 돌봄 또한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키움센터의 위치를 선정할 때에는 지역의 돌봄 수요와 기존 지역아동센터 현황 등 돌봄 인프라를 신중히 고려하여 키움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라고 강조하며, “자치구 돌봄협의회와 서울시 돌봄협의회 구성 시에도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도 의원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일선에서 아이 돌봄망 역할을 꿋꿋이 수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늘 간담회는 온마을아이돌봄 사업이 지역아동센터를 배제하고 가려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중심의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온마을아이돌봄 사업이 잘 정착하여 아이들에게 틈새 없는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함께하는 중랑 ‘배움의 행복’

    서울 중랑구는 지난 11일 올 한 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되돌아보는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화로 마음 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의 수화노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평생학습 운영 성과보고와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 아울러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 레크리에이션 등도 진행됐다. 중랑구는 그동안 지역단위 학습 공동체를 만들고 평생학습 지역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평생학습관인 중랑엔누리봄대학에서는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패션봉제, 돌봄 봉사, 창의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무료 프로그램인 데다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재취업을 돕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행복학습센터에서 강의를 마친 주민들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도 했다. 행복학습센터의 동아리 중랑 북 큐레이터, 엄마표 독서논술, 역사야 놀자 등 7개 동아리의 86명은 ‘이웃선생님’이란 이름으로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배움의 즐거움이 나눔의 즐거움으로, 나눔의 즐거움이 지역사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2019 예산안] ‘줬다 뺏는 기초연금’ 개선 무산…가정양육수당 2개월치 추가 지급

    [2019 예산안] ‘줬다 뺏는 기초연금’ 개선 무산…가정양육수당 2개월치 추가 지급

    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의 생계비를 깎는 이른바 ‘줬다 뺏는 기초연금’ 제도 개선안<서울신문 11월 23일자 16면>이 결국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극빈층 노인의 좌절감만 높인다는 비판 때문에 해마다 제도 개선 여론이 거세게 일었지만 이번에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은 올해보다 14.7%(9조 3596억원) 증가한 72조 5150억원으로 확정됐다. 기초연금 조기 인상과 생계·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기본 소득 보장 예산이 크게 늘었다. 우선 내년 기초연금 예산은 올해보다 26.0% 늘어난 11조 4952억원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노인 빈곤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 하위 20% 노인의 기준연금액을 내년 4월부터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기 인상하기로 했다. 연금을 받는 대상도 517만명에서 539만명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 노인에게 부가급여 형태로 월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계획은 무산됐다. 기초생활보장 노인은 기초연금을 받으면 생계급여 소득 기준을 넘게 돼 기초연금을 뺀 금액을 생계급여로 받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최근 이런 ‘보충성의 원리’는 그대로 두되 월 10만원의 부가급여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본회의에서 제도 도입이 좌절됐다. 아동수당 예산은 2조 1627억원으로 올해보다 204.7% 증액됐다. 올해 9월부터 소득 하위 90%까지만 아동수당을 지급했지만 내년 1월부터 만 5세 이하 전체 아동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또 9월부터는 초등학교 입학 전(출생 후 84개월) 모든 아동이 받는다. 장애인연금 예산은 기초연금과 마찬가지로 빈곤 장애인의 급여액을 내년 4월부터 30만원으로 조기 인상하기로 결정해 19.8% 증액한 7197억원으로 확정됐다. 노인일자리 예산은 29.5% 늘어난 8220억원이다. 노인일자리는 지역아동센터 학업보조, 보육시설 식사보조 등을 중심으로 10만개가 더 늘어난다. 어린이집 보조교사와 대체교사는 내년에 각각 1만 5000명, 700명 증원한다. 공공보건 분야 예산도 크게 늘렸다. 권역외상센터 인력 충원 등 중증외상 전문진료체계 구축 예산이 전년보다 7.5% 늘어난 646억원, 낙후된 지방의료원 개선 예산은 79.1% 늘어난 1134억원을 책정했다. 다만 내년 10월부터 모든 출생 아동에게 일시금으로 2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안은 효과를 검증한 뒤 도입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집에서 아이 키우면 손해’라는 비판까지 제기된 ‘가정양육수당’<서울신문 11월 16일자 14면>은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료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내년부터 2개월치를 추가로 지급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육료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인 2월까지 지원하는데 반해 가정양육수당은 취학 전년도 12월까지만 나온다. 정부는 내년에 44억원을 추가 투입해 이런 격차를 없애기로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GS칼텍스, 어린이 역사체험 초대형 벽화 완성

    GS칼텍스, 어린이 역사체험 초대형 벽화 완성

    GS칼텍스의 여수지역 역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제작한 초대형 벽화가 마침내 완성돼 위용을 드러냈다. GS칼텍스는 지난 4일 여수시 충무동 벽화골목에서 ‘2018년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큰바위 얼굴 역사체험 타일벽화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이영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장, 변정옥 도예가, 여수지역아동센터 임직원 및 어린이, 김영완 GS칼텍스 지역협력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은 GS칼텍스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여수 어린이들의 꿈과 비전을 키우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공개된 벽화는 가로 14m, 세로 10m 크기의 대작이다. 전국 관광객이 몰리는 여수시 충무동 벽화마을에서 가장 큰 작품이다. 벽화 상단부는 한국의 위인 4명을 그린 큰바위 얼굴(가로 14m, 세로 7.5m)이 그려졌다. 하단부에는 어린이들이 제작한 타일벽화(가로 14m, 세로 2.5m)로 구성됐다.타일벽화는 지난해와 올해까지 400명의 어린이들이 여수지역 문화유적을 그린 가로·세로 20㎝의 소형 타일을 한데 이어 붙여 제작됐다. 상단부의 큰바위 얼굴 그림은 어린이들이 한국의 위인 4명(단군, 세종대왕, 이율곡, 이순신 장군)과 같은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2017년부터 시작된 GS칼텍스 여수지역 역사체험 프로그램에는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여수 지역아동센터 10곳의 3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지난 5~8월 총 16회에 걸쳐 왕바위재 고인돌, 진남관, 왜교성, 흥국사 등 여수지역 대표 유적 50여곳을 탐방했다. 어린이들은 역사체험 소감을 재능기부에 나선 도예가 변정옥 전 한국예총 여수지회장의 지도 아래 소형 타일 위에 그렸다. 유적 답사 전 미리 GS칼텍스가 제작한 255쪽의 여수역사 교육자료집을 여수지역사회연구소의 강의를 통해 공부하며 지식을 쌓고, 역사체험 소감을 표현하는 미술 기법을 전문 화가에게서 배웠다. GS칼텍스는 역사체험 외에도 1박2일의 여름방학 캠프, 화재 대응 교육 등도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수 지역 어린이들이 지역 역사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유은혜 “온종일 돌봄 현장지원단 연내 출범”

    유은혜 “온종일 돌봄 현장지원단 연내 출범”

    지원 규모 현재 33만명→5년 뒤 53만명 KB금융 “4년간 돌봄교실 1700개 조성”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충남 홍성초등학교와 지역 아파트단지 내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온종일 돌봄 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안에 관련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현장지원단’을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의 돌봄 지원은 교육부의 초등 돌봄교실과 보건복지부의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의 방과후아카데미,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분산돼 수요자가 겹치는 등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정부는 이를 하나로 모아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교육부와 복지부, 여가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범정부 공동추진단’이 출범했지만 비상근체제라 부처 간 소통이 쉽지 않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현장지원단은 상근체제로 돌봄체계 확대 및 효율화를 상시 지원하게 된다.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을 단장으로 각 부처 파견 인원으로 지원단이 꾸려질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33만명 수준의 온종일 돌봄 지원 규모를 2022년까지 53만명 규모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 부총리가 방문한 홍성초의 경우 방과후 돌봄교실 4개실을 운영하며 오후 7시까지 저녁 급식과 차량지원을 하고 있다. 전교 1081명의 학생 중 11%인 114명이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KB금융지주와 공동으로 홍성초에 돌봄교실 1개실을 추가 신설하고 2개실을 리모델링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교육부와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적으로 369개의 돌봄교실을 조성하는 등 2022년까지 모두 750억원을 들여 돌봄교실 1700여개와 국공립 유치원 학급 250여개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방과 후 안전하게 휴식·놀이·학습을

    방과 후 안전하게 휴식·놀이·학습을

    롯데제과는 최근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 6호점을 경북 봉화에 열었다.스위트홈은 아이들이 방과 후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놀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1개점씩 늘려 올해로 6개점을 오픈했다.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농어촌 어려운 지역에 설립되고 있다. 이번 경북 봉화군에 들어선 6호점은 5106㎡(1544평)에 건물 약 198㎡(60평), 외부공간 약 330㎡(100평) 규모로 지어졌다. 롯데제과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도 하고 있다. 지난 9월말에 지난해 건립한 전남 영광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9명과 인솔 선생님 등 32명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 행사를 열었다. 이밖에도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무료이동치과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자 지원도 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기업 특집] GS칼텍스, 얘들아~ 춤추면서 아픈 ‘마음 톡톡’ 털자

    [기업 특집] GS칼텍스, 얘들아~ 춤추면서 아픈 ‘마음 톡톡’ 털자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은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을 비롯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 사업,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 등 5가지다. 모두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기부와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실행하고 있다. 2013년 시작한 ‘마음톡톡’ 사업은 심리정서적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2017년까지 총 1만 2546명의 아동, 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 사업을 하면서 지난해 말까지 공연 872회와 전시 63건을 개최했으며 62만 8000여명의 지역민들이 예울마루를 찾았다. 또 여수 지역 결식 우려 노인들을 위한 ‘GS칼텍스 사랑나눔터’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섬 지역 학생들을 위한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은 물론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올바른 에너지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하는 그린에너지스쿨을 운영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금융 특집] KB증권 “아이들이 곧 미래 고객”… 전 세계서 ‘무지개교실’ 운영

    [금융 특집] KB증권 “아이들이 곧 미래 고객”… 전 세계서 ‘무지개교실’ 운영

    KB증권은 함께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일 KB증권에 따르면 늘어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지개교실’ 활동을 하고 있다. 무지개교실은 소외 지역 초등학교 분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학습공간 개보수, 도서관 환경 조성, 도서 지원 등을 통해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2009년 시작된 무지개교실은 현재 국내 11곳과 해외 빈곤국 3곳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베트남 호아빈 소재 흐엉우이 초등학교에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흐엉우이 초등학교는 최근 학생수가 급격히 늘어 1500여명의 학생이 부족한 교실과 교육 기자재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KB증권 임직원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도서관에 약 1만 5000권의 도서와 함께 컴퓨터, TV 등 수업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과 금융 지식을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증권 임직원과 지역사회복지관 어린이들이 함께 역사 유적지와 박물관을 방문하는 ‘KB역사탐험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와 현재 14회차가 넘게 진행됐다. 또 2015년부터는 금융업 특성을 살려 초·중·고교와 ‘1사1교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4년째인 올해는 10월 기준 120여개 학교와 결연을 맺었고, 학생 1만명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했다. 최인석 KB증권 홍보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광명시, 일자리·교육·복지 등 시민삶 직결되는 예산 대폭 확대

    광명시, 일자리·교육·복지 등 시민삶 직결되는 예산 대폭 확대

    경기 광명시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7577억원보다 631억원, 8.3% 증가한 8208억원을 편성했다. 박승원 시장은 19일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광명, 시민이 꿈꾸고 창조하는 광명,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의 광명을 만들어 가는 데 최우선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민선7기의 첫 번째 본예산 편성이니 새 시정철학을 깊이 반영했다”며, “시민과 함께 시민예산으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쓰이도록 하며 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충실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예산운영을 우선 시민참여와 자치분권도시, 그다음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 있는 경제도시, 평생학습·돌봄 도시,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 등 5개 분야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 만들기에 35억원 반영 시는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 만들기에 총 35억원을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시민원탁회의 추진 1억원과 자치분권 촉진 교육과 홍보 8000만원, 민·관 협치 1억 5000만원, 마을공동체 지원에 2억원, 주민참여예산 14억 5000만원, 농가 농기계 임대 1억 2000만원을 편성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에 949억원 시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총 94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가장 큰 의무 중 하나는 주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방범용 CCTV설치와 안심귀가·재해예방에 총 32억원, 안전한 먹거리 보장, 시민건강을 위한 예산으로 80억원, 녹지 공간 확충과 도시 숲 가꾸기 사업으로 75억원, 생태 환경조성을 위해 13억원, 신재생에너지 지원과 경유차 배출저감을 위한 사업 등으로 51억원,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과 도시재생에 111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복지에 197억원이 짜여졌다. ●일자리 많은 경제도시 만들기에 466억원 투입 최우선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일자리 있는 경제도시 광명’ 만들기에 466억원이 배정됐다. 신 중년 세대에게 인생 2막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 제공 33억원, 공공부문 1969행복 일자리 사업 추진에 20억원, 청년 취업희망자 일자리 제공사업에 10억원, 여성 취업연계 활성화와 취업상담 등 직간접 일자리 등에 183억원,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4억원, 사회적 경제 및 공유경제 활성화에 4억원, 농촌 경쟁력 강화에 2억원, 청년의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에 42억원, 예비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마련과 지원 사업에 7억원, 여성창업가의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사업에 5억원, 노인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한 일자리 예산에 89억원, 장애인 등 경제약자를 위한 일자리 예산으로 45억원을 편성했다. ●평생학습·돌봄·공공의료 서비스 실현에 3112억원 집중 투입 시는 내년에 보편적 복지실현과 보육·돌봄·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평생교육의 강화를 목적으로 ‘평생학습 돌봄 도시 광명’을 실현하는 데 3112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주로 국가 유공자 예우에 32억원을 비롯해 복지안전망사업에 21억원,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에 3억원, 기초연금, 각종 노인 수당지급과 경로당 지원 사업 등으로 873억원, 생계급여와 지역자활 등 저소득 지원에 304억원, 장애인 복지타운 17억원, 장애인 연금 등 238억원, 여성과 가족 정책에 총 301억원, 아이돌봄과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지원에 36억원,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 지원에 9억원,아동수당, 입양가정 지원 및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사업 등에 240억원,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총 819억원, 가정·민간어린이집 지원 등에 243억원, 보육료, 누리과정 운영 및 가정양육 수당 575억원, 시민보건 예산에 80억원, 시민의 교육과 평생학습을 책임지기 위해 총 432억원, 고교 3학년 교육비 지원에 38억원, 유치원부터 초·중·고 급식지원 등에 156억원,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 공사에 10억원, 민주시민 교육, 시민주도 평생학습 활성화와 공동체 평생학습에 1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꿈꾸는 문화·예술도시 광명’ 조성에 140억원 시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꿈꾸는 문화 · 예술도시 광명’을 위해 총 140억원을 짰다.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예산 5억원,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동 주민센터 축제, 도서관 문화 활동지원 등 예산 32억원, 광명동굴 홍보, 문화 및 축제지원에 102억원을 편성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해 주민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성있게 예산을 편성하려고 노력했다”며, “공정한 질서와 환경 속에서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동대문 21일 사랑의 김치 1350상자 담근다

    동대문 21일 사랑의 김치 1350상자 담근다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1일 배봉산근린공원 광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릴레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KT&G복지재단 동부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청, KT&G,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동문장애인복지관, 동대문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 이날 담글 김치는 10㎏ 기준 총 1350상자로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원 규모라는 설명이다. 구는 이날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복지관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성남시 · KT&G복지재단 1억원 상당 ‘김장 나눔 릴레이’

    성남시 · KT&G복지재단 1억원 상당 ‘김장 나눔 릴레이’

    경기 성남시와 KT&G복지재단이 김장철을 맞아 1억원 상당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릴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김장나눔은 2차례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모두 1만6000포기, 4000상자(상자당 4포기·10㎏), 무게 4만㎏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근다. 첫 행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KT&G 임직원과 5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9200포기, 2300상자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중 317상자는 생활·이용 복지시설에 급식용으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홀몸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1상자씩 전달됐다. 오는 20일 정자동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주차장에서 두 번째 김장나눔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에는 모두 36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6800포기, 1700상자 분량의 배추김치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 1상자씩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2004년부터 15년간 매년 꾸준히 이어온 KT&G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이며 성남지역에서는 2008년도부터 11년째 행사를 펼치고 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김장나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많은 봉사자로 매년 행사 열기가 뜨겁다”며 “앞으로도 추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소외이웃을 위해 수혜자 맞춤형 지원에 앞장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KT&G가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전국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사회복지 시설, 저소득 계층, 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 등 지역 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병도 서울시의원, ‘온마을아이돌봄 체계’ 성공적 구축을 위해 사전준비 철저히 할 것 당부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11월 6일 제284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정책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온마을아이돌봄’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성공적인 체계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도 의원은 먼저, 아이돌봄 지원 사업 활성화와 관계기관 간 연계ㆍ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설치하는 ‘온마을아이돌봄협의회’ 구성 현황에 대해 여성가족정책실에 질의하고, 아직까지 준비가 미흡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이 의원은 “온마을돌봄은 지역공동체가 다함께 돌봄을 책임진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사업으로서, ‘온마을아이돌봄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자원을 연계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총괄ㆍ조정하는 매우 중요한 기구인데 아직까지 그 준비가 미흡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온마을아이돌봄협의회가 교육청과 돌봄기관 간의 협력과 민ㆍ관ㆍ학 소통 창구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려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온마을이 유기적 관계 형성을 통해 촘촘하고 통합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어려운 일인 만큼 준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온마을아이돌봄 지원 체계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중심으로 구축되는 과정에서 기존 지역아동센터 소외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면서, “그동안 민간 영역에서 취약계층 아동 돌봄을 담당했던 지역아동센터의 전문적 역할과 기능을 인정하고,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종사자 대부분은 계약직으로 고용될 예정인데 좋은 일자리를 만든다는 측면에서 또한 좋은 돌봄서비스의 질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종사자의 안정적 고용과 적절한 처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월 16일 이병도 의원이 온마을돌봄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온마을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12월 20일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ㆍ처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소득수준에 따른 아동 ‘낙인효과’ 우려에도 키움센터 설치 강행

    서울시가 내년부터 돌봄의 틈새를 없앤다는 취지로 ‘키움센터’ 91개소(시범사업 4개소 포함)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존에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에 맡겨지는 아동들에 대한 이른바 ‘낙인효과’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과 아동지도 등 종합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정원의 80%를 중위소득수준의 100% 이하 저소득층 아동으로 구성하도록 되어있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저소득층 아동들의 자존감 회복과 보편적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이용대상자 기준을 없애고 지역아동센터를 늘리는 방식으로 돌봄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럼에도 서울시가 기능면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 키움센터를 따로 설치함으로써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낙인효과만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김소양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서울시가 보건복지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지역아동센터 이용대상을 보편화하고, 필요하다면 통합브랜드를 런칭하는 방식으로 돌봄기관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저소득층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우려되는 데도 일단 설치부터 하고 보완책을 이후 마련하겠다는 것은 아동복지의 기본 전제부터 잘못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답변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키움센터 설치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낙인효과에 대한 영향분석조차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시범사업 중인 키움센터의 일부 운영 중, 이른바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낙인효과’가 생길 수 있는 사례가 드러나기도 했다. 김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키움센터의 경우 “아동이 키움센터 이용을 원했지만 해당 아동에게는 키움센터보다 지역아동센터가 더 적합하다고 해서 그쪽으로 보냈다”, B키움센터의 경우 “같은 건물 내에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위치하고 있다”고 되어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기존에도 아이들이 센터 이용에 대해 밝히길 꺼려하는데 같은 건물이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 키움센터를 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부모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느냐”고 입을 모아 말했다. 서울시의 키움센터 설치 강행을 반대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보편적 아동복지실현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지난달 19일 서울시 전체 지역아동센터의 80%에 가까운 347개소 반대서명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우려와 반발 속에도 서울시가 시범사업에 대한 자체평가 결과도 내지 않은 채 키움센터 설치를 강행하는 데는 박원순 시장의 정책성과에 대한 압박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 의원은 “충분히 공론화 할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무리하게 키움센터를 추진하는 것은 박원순 시장 임기내 400개소 달성에 대한 집착 때문이다”며 “서울시가 「다함께 돌봄」(문재인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다고 하지만 ‘다 따로 돌봄’이 되어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취약계층 아동 독감백신 무료접종...세정나눔재단· 동아대병원 지원.

    취약계층 아동 독감백신 무료접종...세정나눔재단· 동아대병원 지원.

    세정나눔재단은 동아대병원,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과 함께 오는 9일 동아대학 병원 1층 아뜨리움에서 ‘튼튼한 겨울나기 독감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편다고 5일 밝혔다. 세정나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B형 바이러스’ 백신주가 포함된 4가 독감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만 12세 미만 아동들에게 3가 독감 백신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세종 나눔재단은 그동안 취약계층 어린이 등 모두 7000여명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부산지역아동센터 68곳 1018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예방접종이 이뤄지며, 아동들에게는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자와 음료 등이 담긴 간식도 나눠줄 계획이다. 박정오 세정나눔재단이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독감 예방 접종을 받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무료독감 예방 접종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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