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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민 1500명 고용 팔 걷은 ‘스타필드시티 위례’

    오는 12월 문을 여는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신규 채용을 통해 지역상생형 쇼핑몰로 거듭난다. 신세계그룹은 5일 위례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경기 하남시와 함께 ‘스타필드시티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자주 등 신세계그룹 브랜드를 비롯해 협력사인 비비안, 미니골드, 샘소나이트 등 스타필드시티 위례에 입점할 업체 47개가 참여해 현장에서 지역민 20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또 스타필드시티 위례 입점 매장의 40%가량인 40여개 매장이 채용박람회를 통해 점주, 매니저, 스태프를 지역 거주자로 우선 채용한다. 신세계는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문을 열면 약 1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상진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상무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는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점주들에게는 우선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시 김달호 의원·김인호 의원, 출렁다리 설치를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4)과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3)은 성동구와 동대문구의 지역경제활성화 계기가 될 출렁다리 설치를 위하여 13일 마장체육공원에서 「출렁다리 설치 관련 민원」 간담회를 열어 힘을 합쳤다. 올해 4월 동대문구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제기된 이번 민원은 출렁다리 설치로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마장동 먹자골목과 청량리 청과물 수산시장을 오갈수 있게하여 성동구와 동대문구 지역상생 발전 도모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에 접수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시의회 민원관리팀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출렁다리설치위치와 배경설명을 민원인에게 들었으며 설치를 위해 여러 관련 부서 및 기관 협조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검토내용을 김인호 의원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김달호 의원, 김인호 의원, 동대문구 이현주 구의원을 비롯하여 입주자대표, 서울시 2개부서 및 2개기관 2개자치구(3개부서) 직원들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출렁다리 설치를 위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서 입주자대표는 내부순환도로 고가와 신답철교, 뚝방길 등이 나 있는 곳이라 일반교량 설치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관광상품으로 인기 있는 출렁다리로 이어보자는 민원을 제안하게 된 배경설명을 하였고, 관련 기관들은 출렁다리 설치를 위해서 선행되어야할 관련 법령과 규정을 검토 하겠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이자리에서 김인호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구경계가 필요없다. 출렁다리 설치를 위해 주민 및 각 구청장과 간담회를 추진하여 세부적인 구상을 실현시켜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김달호 의원은 “두 지역의 접근성을 높여 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상생발전을 유도하고 출렁다리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는데 주민들 간 서로 정보 교환을 하면서 양지역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발전 정책이 우리 지역에 제대로 확산되고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가 전제조건이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의견을 수렴해 출렁다리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주민 의견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업추진의 의지를 보였다. 끝으로 김인호 의원은 “지역발전에는 협치가 중요하므로 민원인과 관련 부서 및 기관을 초청하여 즉석에서 민관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년 넘게 끌어온 상암DMC롯데쇼핑몰 입점재개(착공) 의지 밝혀

    5년 넘게 끌어온 상암DMC롯데쇼핑몰 입점재개(착공) 의지 밝혀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3일 “강남북 균형발전과 서북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상암DMC복합쇼핑몰의 입점(착공)을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가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상암DMC복합쇼핑몰 입점에 대한 서울시의 지지부진한 사업진행상황을 꼬집은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 6월 상암DMC단지 3개부지(I3, I4, I5) 6,245평을 대형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면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2013년 4월 롯데측에 1,971억7,400만원에 매각한 바 있다. 하지만 지역상인과 롯데쇼핑 간 상생협의 조정이라는 명목으로 서울시가 2015년 7월 지역상생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6월까지 3년이 넘게 무려 14차에 걸쳐 상생TF팀 회의가 개최되는 동안 쇼핑몰은 첫 삽도 뜨지 못해 애꿎은 주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와 거리가 2㎞를 벗어난 망원시장 상인회가 다른 비대위를 대표해 영향평가 대상 이해당사자로 상생TF팀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불신과 반발이 빗발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기덕 의원은 “지금쯤은 완공되어 마포, 은평, 서대문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지역발전을 도모했어야 함에도 시는 망원시장과의 상생협의를 빌미로 5년여 간 골목상권 보호라는 명목 하에 건축허가를 지연시켜 사업부지는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권역별 대형판매시설 현황 자료에 의하면 동남권과 서남권이 각 10개소로 타권역에 비해 많은 대형판매시설이 입점해있지만, 서북권은 백화점 3곳과 쇼핑몰 1곳 등 총 4개소로 타 권역보다 대형판매시설이 적어 지역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상생TF팀 회의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은 더 이상 불필요한 것으로 정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 서울시가 원칙과 확정된 사항을 정리해 조속히 조정안을 마련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여러 조건들에 부합하도록 롯데쇼핑몰 측이 수정된 안을 정식으로 제출한다면 검토 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쇼핑몰의 입점재개에 대한 동의 의사와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상암DMC복합쇼핑몰은 박 시장이 추구하는 강남북 균형발전을 가져오고 수색 역세권인 서북권 광역개발에 맞물려 지역발전과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소로 하루라도 지체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재차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진구청, 월 1회 구내식당 휴무 실시…“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서울 광진구는 이달부터 월 1회 광진구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하고 ‘지역상생의 날’을 전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조치다. 특히 동부지방법원 이전 등으로 구청 상권 주변 소비가 위축되면서 인근 식당 등 자영업자들이 매출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구는 매월 1회 마지막 주 금요일을 직원구내식당 의무 휴일제로 시행하고, 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등 900여명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결정했다. 공공기관도 자율적으로 ‘지역상생의 날’을 별도로 지정해 구내식당 의무휴일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식당을 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앞장서서 소비운동을 벌이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지친 심신 달래주는 ‘숲속 여행지’ 가볼까

    산림청이 일상에 지친 국민이 숲을 찾아 심신을 달래고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숲속 여행지를 민간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카카오와 함께 312개 산촌생태마을과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각각 7곳을 선정해 ‘카카오 맵’에서 테마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마지도 서비스는 맛집·레저 등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장소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사진, 방문자 후기, 이용정보 등과 함께 소개하는 콘텐츠다. ‘내게 지금 필요한 힐링, 산촌생태마을’에는 강원 인제 달빛소리마을을 비롯해 정선 곤드레 한치마을, 충북 제천 산채건강마을이 추천됐다. 이 밖에 경기 연천 고대산 산촌마을, 전북 진안 세동리 웅치골마을,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숲 치유마을, 전남 광양 산달뱅이마을 등이 담겼다. ‘동화 속을 거니는 듯한 경험, 국립자연휴양림’에는 경기 가평 유명산과 강원 평창 대관령, 전북 무주 덕유산휴양림이 선정됐다. 충북 청주 상당산성과 단양 황정산, 충남 홍성 오서산, 전북 변산 자연휴양림에 대한 정보도 서비스한다. 산촌생태마을은 8일, 국립자연휴양림은 10일부터 카카오 맵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호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민간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해 산림청의 풍부한 산림 콘텐츠를 국민에게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생태마을·휴양림 방문객이 주변 지역·마을과 연계될 수 있는 지역상생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원전 지역 주민 지원하고 한수원 채용 늘린다

    지역상생지원금 1050억 집행 원자력 전공 채용 비중 30%로 재생에너지 기본지원금도 인상 노후원전 설비 교체 비용 확대 2022년까지 1조 9000억 투자 정부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신규 원전 건설 계획 취소 등으로 영향을 받는 원전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재생에너지 기본지원금 지원 단가를 인상하고 20년 이상 가동된 노후 원전 설비 교체에 총 1조 9000억원을 투자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 전공자 채용 비중도 대폭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전환(원전 부문) 후속조치 및 보완대책’을 보고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월성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하면 이를 허가하고 해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월성 지역에 대한 지역상생지원금은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 때까지 계속 지원한다. 지역상생지원금은 1310억원으로 260억원을 제외하고 모두 집행됐다. 경북 영덕의 천지 1·2호기는 한수원이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 지정해제를 신청하면 다음달 말 해제 고시한다. 한수원은 해제 고시 이후 원전 건설을 위해 이미 사들인 토지(18.9%)를 매각할 계획이다. 영덕군에 이미 지원한 특별지원금 380억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에 따라 환수 여부를 결정한다. 강원 삼척에 건설 예정이던 대진 1·2호기는 영덕과 같은 절차를 거쳐 해제한다. 에너지전환 정책의 영향을 받게 된 원전 지역에 대한 정부의 보상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력기금을 재원으로 하면 전기사업법 시행령을 고쳐 용도를 마련해야 하며 다른 대안이 있다면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자체의 제안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원전 지역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득창출 효과가 높은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본지원금 지원단가(현재 0.1원/)를 올려 재생에너지 개발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원전 지원금 감소의 영향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수원을 통해 20년 이상 장기 가동원전(2018년 기준 14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설비교체 등에 2022년까지 총 1조 9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기존 계획 대비 7810억원 늘어난 규모다. 또한 보조기기·예비품 중소기업의 성장역량 보완과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전환펀드를 조성한다. 한수원의 원자력 전공자 채용 비중은 2018년 13% 수준에서 30%(향후 5년 평균)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전국 16개 대학에 설치돼 있는 원자력학과의 융합교육, 해외취업 지원·안전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규 인력의 진출 경로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논설위원의 사람 이슈 다보기] 임대차 보호 고작 5년… 젠트리피케이션 못 막는 상가임대차보호법

    정부는 지난 1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해 임차인 보호를 강화했다. 상가임대료 인상률 상한을 9%에서 5%로 낮추고, 환산보증금 상향 조정(서울 6억 100만원)으로 상가임대차보호법을 적용받는 임차인의 비율을 기존 70%에서 90% 이상으로 늘렸다. 환산보증금은 월세에 100을 곱한 금액에 보증금을 더한 액수다. 하지만 인상률 제한은 임대차 계약 기간이 보호되는 5년 내에서만 효력이 있다. 6년째 임대차계약을 갱신할 때 상가임대료를 아무리 올려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상가임대차보호법이 제정된 2001년 이후 임차인들의 지속적인 개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5년 기한은 17년째 그대로다. 환산보증금 제도 개선으로 더 많은 임차인이 법적 보호권에 들어왔지만 명동, 강남 등 주요 상권은 배제된 점도 문제로 꼽힌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총 22개다. 개정안은 임대차계약 갱신요구권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같은 자리에서 최소 10년간 장사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전통시장 상가 권리금을 보호대상으로 지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하루빨리 처리돼야 할 민생법안이지만 식물국회에 발목이 잡혀 언제 통과될지 기약할 수 없는 처지다. 상가임대차보호법만으로는 현실적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지역상생발전법률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임대료 급등 지역을 상생발전구역으로 지정해 임대료 상승에 제한을 두고, 대형 프랜차이즈 등 골목상권을 위협할 수 있는 업종을 금지 또는 제한하는 내용이다. 일부 지자체가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도입한 상생협약 제도는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지는 만큼 법제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coral@seoul.co.kr
  • [국민의 기업] LH, 모든 임직원들 ‘4대 사회공헌’ 자발적 활동

    [국민의 기업] LH, 모든 임직원들 ‘4대 사회공헌’ 자발적 활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아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두고 있다. LH는 ‘서포터’ 입장에서 소속 직원들의 사회공헌 의지를 살리고 관련 활동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른바 ‘풀뿌리 사회공헌’인 셈이다.LH는 17일 이러한 내용의 4대 핵심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저소득층에 교육 지원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해 희망(Hope)을, 주거복지 및 의료지원을 통해 행복(Happy)을, 자발적 봉사와 지역상생을 통해 화합(Harmony)을 도모해 최종적으로 삶의 질(Life)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LH는 ▲조력자(Good Facilitator) ▲이웃(Good Neighbor) ▲진화(Good Evolution) 등의 3대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이와 함께 LH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외봉사단이 대표적이다. 임직원 봉사단은 미얀마, 베트남 등에 파견돼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및 재능 기부, 도서관 건립공사 보조활동 등을 수행한다. LH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힘을 모으는 가족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김영한 서울시의원 상생상회 사업설명회서 축사

    김영한 서울시의원 상생상회 사업설명회서 축사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바른미래당·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은 10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상생상회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상생상회 개관을 앞두고 상회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지자체와 민관 유관단체와의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여 서울시와 지역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한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김용복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농가대표, 서울 소비자단체 및 지역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상생상회 개관은 먹거리, 관광, 축제, 일자리 등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시민·관광객, 지역 수요에 맞는 다양한 특산품을 홍보·판매하는 상생협력을 이루며, 서울-지역, 민-관 협력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한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시 상생상회는 지역정보·홍보·특산물 판매 등 지역상생의 모든 것이 있는 복합공간으로써 시민과 지역이 참여하는 지역자원 홍보·상생교류의 거점이 될 것이다”라며 “서울시-지역 상생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게 될 상생상회에 관계자 및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예산 21억 8천만 원을 들여 종로구 안국동 안국빌딩 신관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상생상회를 오는 7월에 오픈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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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국방부 방위사업개선TF 파견 원호준△재정계획담당관 박정은△핵심기술사업팀장 강정훈 ■한국수력원자력 ◇보직이동△홍보실장 김형일△지역상생협력처장 윤상조△인사처장 한장희△노무처장 박상형△정비처장 천용호△청평양수발전소장 백훈△업무지원처장 이상희◇직무대행△설비개선실장 배수환△건설처장 황기호△해외수력실장 정병수△한울원자력본부 천지원전건설준비실장 신승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부장△공연예술본부장 박두현◇부장△재무관리부장 송시경△예술자료원장 오영주△성과평가부장 이제승△문화누리부장 윤지현△국제교류부장 임주연 ■문화일보 ◇편집국△부국장 직무대행 겸 정치부장 박민△부국장 직무대행 겸 경제산업부장 오승훈◇제작국△윤전2팀장 한태일◇광고국△광고관리팀장 임동호△광고영업부 광고2팀장 이응학△광고영업부 광고3팀장 김용웅△광고영업부 광고1팀장 공경국 ■KBS ◇보도본부△통합뉴스룸국장 직무대리 김태선△통합뉴스룸 방송주간 직무대리 김성모△통합뉴스룸 디지털주간 직무대리 김태형△통합뉴스룸 취재주간 직무대리 엄경철△통합뉴스룸 국제주간 직무대리 임장원△통합뉴스룸 뉴스영상주간 직무대리 조현관△스포츠국장 직무대리 이기문△해설국장 김진수△대외협력실 대외정책부장 박태서△통합뉴스룸[방송] 뉴스제작1부장 박찬형△통합뉴스룸[방송] 뉴스제작2부장 윤양균△통합뉴스룸[방송] 뉴스제작3부장 이영진△통합뉴스룸[방송] 라디오제작부장 최정근△통합뉴스룸[취재] 정치외교부장 금철영△통합뉴스룸[취재] 북한부장 직무대리 김정환△통합뉴스룸[취재] 경제부장 한보경△통합뉴스룸[취재] 사회1부장 안양봉△통합뉴스룸[취재] 사회2부장 이주형△통합뉴스룸[취재] 문화부장 직무대리 이수연△통합뉴스룸[취재] 과학·재난부장 이영석△통합뉴스룸[취재] 네트워크부장 최성신△통합뉴스룸[국제] 국제부장 직무대리 조일수△통합뉴스룸[뉴스영상] 영상취재부장 윤희진△통합뉴스룸[뉴스영상] 영상특집부장 김휴동△통합뉴스룸[뉴스영상] 영상편집부장 최연송△통합뉴스룸 경인방송센터장 김명섭△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장 정재용△스포츠국 스포츠중계부장 김기현△스포츠국 스포츠제작부장 김민철△스포츠국 스포츠기획부장 김봉진△보도기획부장 직무대리 이영섭△보도그래픽부장 진수아△선거방송기획단장 함철◇제작본부△TV프로덕션2담당 직무대리 이재강△라디오센터 R프로덕션1담당 직무대리 최봉현△TV프로덕션2 프로덕션2시사데스크부장 직무대리 김현석△라디오센터 R프로덕션2담당 김홍철△라디오센터 R프로덕션3담당 이연희△라디오센터 R한민족프로덕션담당 오순화△라디오센터 R국제방송프로덕션담당 송은숙
  •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9월 개최 준비 ‘순항’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9월 개최 준비 ‘순항’

    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행사를 착실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위해 전담부서 및 워킹그룹(실무위원회)이 조직했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행사 준비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6월 사진비엔날레 육성위원회(대구사진비엔날레의 최고의결기구)는 기업인, 문화예술인, 언론인 등 총 12명으로 조직됐다. 이들은 대구사진비엔날레의 기본 계획 수립과 중요 사항 등을 결정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지난 9월부터 실무위원회 성격의 워킹그룹이 구성돼 사진학과 교수, 전시기획자, 언론인 등이 함께 하고 있다. 한데모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행사구성안 마련, 예술감독 추천 등 각종 사안에 대해 논의하며 비엔날레의 발전방안 및 실행방안을 도출해내고 있다. 현재까지 이들은 사전미팅 1회, 회의 2회, 워크숍 1회를 진행했다. (사)인문사회연구소의 ‘대구사진비엔날레 발전을 위한 연구’도 완료됐다. 해당 연구는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운영주체 이관 및 조례안 상정’ 등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운영개선에 대한 필요로 마련된 것이다. 연구 내용은 ▲대구사진비엔날레의 현황분석 ▲국내외 사례분석 ▲전문가 조사 및 대구시민 인식도 조사 등이며, 특히 본 연구의 중장기 발전방향은 2018 기본계획 수립에 기초 자료로써 활용되고 있다. 행사 전반의 내용도 ▲주제전시 ▲특별전시 ▲부대행사 ▲지역상생 프로그램 ▲사전행사 등으로 대략적인 개요를 완성했다. 현재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의 행사 기간은 2018년 9월 7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간으로 정해졌다. 또한 주최 측은 오는 비엔날레에 ▲시민큐레이터 100인전 ▲세계사진축제 네트워크 특별전 ▲대구사진가 초대전 ▲사진학과 연합전 등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자연친화적, 예술성·대중성이라는 양면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행사의 정체성을 나타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워킹그룹 워크숍과 대구사진비엔날레 발전방안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사진축제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시민들과 함께 대구사진비엔날레를 국제적인 행사로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내년 미국의 ‘휴스턴 포토페스트’와 프로그램 및 실무자 교류를 논의 중이며, 중국의 ‘서안 사진축제’ 및 ‘핑야오 사진축제’등 과 참여작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내년 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2018 현대예술사진주간 심포지엄’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기의 지자체 <1>] 국세·지방세 비율 6대4 개선…지자체 곳간 불린다

    [위기의 지자체 <1>] 국세·지방세 비율 6대4 개선…지자체 곳간 불린다

    비과세 한도 15% 세금누수 차단 상생기금 조성… 재정 격차 완화 주민참여예산제… 자율·책임 확대 자치단체장이 채무 한도액 설정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분권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말까지 세부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 받을 재원이 아니라 국가라는 큰 틀에서 재원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우선 8대2 수준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장기적으로 6대4로 개선해 지자체의 세입·세출 간 불균형을 줄일 계획이다. 지역의 경제활동이 곧바로 지방세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를 늘리고, 비과세·감면율도 일정 수준(15%)을 넘지 못하게 해 세금 누수를 막는다. 도시 주민이 자신의 고향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100%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 ‘고향사랑 기부제’도 도입한다. 지방세를 늘릴 때 심화될 수 있는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균형 장치를 강화한다. 증가한 세수 일부를 지역상생발전기금으로 출연해 인구 감소, 저출산·고령화 대응 사업에 쓰도록 하고, 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의 저리 융자에 사용하는 방안이 강구된다. 또 자치단체 간 공동세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도 확대된다. 지자체의 투자계획을 검토하는 중앙투자심사 기준을 시·도는 현 200억원에서 300억원 이상 사업으로, 시·군·구는 100억원에서 200억원 이상 사업으로 완화한다. 자치단체 채무 한도액 설정 권한도 행안부 장관에서 자치단체장으로 넘긴다. 재정정보 공개 및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등도 추진된다. 다만 지방분권은 기존 중앙집권적 국가 운영 패러다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인 만큼 단순히 누가 얼마를 더 받을지를 계산하는 ‘제로섬 게임’으로 간주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A지역에 줘야 할 재원 일부를 가져와 B지역에 주는 식의 접근은 국가 전체로 볼 때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저출산·고령화와 양극화 심화, 지방소멸 위기 등의 문제는 중앙정부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 오랜 경험을 통해 입증됐다. 지역의 현실과 수요를 잘 아는 자치단체가 직접 나서서 다양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이에 걸맞은 권한과 재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학계의 의견이다. 국세가 지방세로 이양되더라도 지방교부세 금액이 줄어들지 않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현재는 국세가 줄면 지방교부세도 자동 감소되는데 이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방교부세율(19.24%)을 지금보다 2% 포인트 정도 높여 두면 국세 20조원이 지방세로 전환돼도 국세 감소에 따라 자동 감소되는 교부세(약 3조 8500억원)를 보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원 부경대 행정학과 교수는 “새 시대에 맞게 국고보조금제도도 분권형으로 다시 개발해야 한다. 사회복지 사업은 과거처럼 국고보조로 환원하되 지역개발 관련 사업은 전부 지방에 이양해야 한다”면서 “국무총리실에서 운영하는 지방재정부담심의위원회도 지방재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재설정하고 지방비 분담 조건 등 중요 사안은 지자체 동의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부산시, 골목길 소상인 보호 위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대책 수립

    부산시가 임대료 상승으로 영세상인과 원주민이 다른 지역으로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막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공동체의 상생 협력을 위한 부산형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부산에서는 광복동거리 , 부평동시장 , 전포카페거리 등 일부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임대료가 올라 영세상인과 원주민이 다른 지역으로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대책은 보호, 예방, 제도, 확산 등 4대 전략, 14개 추진과제로 이뤄졌다. 사회경제적 약자인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 민관 지역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부산형 장기안심상가를 조성하며 소상공인 상가 매입을 지원한다.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 특성 보존을 위해서는 낙후지역 도시재생과 연계한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지구 단위 계획을 마련한다. 젠트리피케이션 발생 단계에서는 소상공인지원단 중심의 전담팀과 지역 공동체 상호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임대료 인상 억제를 유도하고 상가건물의 매매·임대차 실거래가를 공개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지역사회 상생 분위기를 확산하고 정치권 등을 대상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법 제정을 촉구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대책은 지역상권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 경제공동체가 상생하는 골목상권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전략별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이익이 돌아가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4675억” “1조 육박”…원전 4기 백지화 매몰비용 논란

    “4675억” “1조 육박”…원전 4기 백지화 매몰비용 논란

    정부가 6기의 신규 원전 건설을 백지화하면서 매몰비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원전 건설 중단에 따른 매몰비용은 신한울 3·4호기 1539억원, 천지 1·2호기 3136억원 등 4675억원이다. 여기에는 이미 지출된 설계용역비와 토지보상금 등이 포함돼 있다. 이름과 장소가 미정인 나머지 2기는 아직 투입 비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윤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신한울 3·4호기와 천지 1·2호기 등 4기의 매몰비용이 9955억원으로 추산된다는 자체 분석 결과를 내놨다. 윤 의원은 “한수원 계산에는 건설지역지원금 1780억원과 사전 제작을 맡긴 협력사에 대한 배상비용 3500억원(예상치)이 빠져 있다”면서 “이를 반영하면 실질적인 매몰비용이 갑절로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신한울 1·2호기의 경우 지역상생합의금을 이미 지급한 상태다. 따라서 그 옆에 지어질 예정이던 신한울 3·4호기의 매몰비용을 얼마나 반영할지를 놓고 이견이 갈릴 수 있다.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과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은 신규 원전 4기의 매몰비용을 8930억원으로 추산했다. 신한울 3·4호기에는 설계용역비 700억원, 주기기 선투입비용 3400억원, 지역상생합의금 1400억원 등 5500억원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또 천지 1·2호기에는 차세대 한국형 원전 개발비용 2350억원, 부지매입비용 700억원, 지역지원금 380억원 등 3430억원이 투입됐다고 봤다. 한국당 곽대훈 의원은 월성 1호기의 수명 단축으로 인한 피해액이 최대 1조 4991억원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내년 1월부터 가동을 중단할 경우 운영허가가 끝나는 2022년까지의 전력 판매 손실액을 기준으로 추정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신한울 3·4호기와 천지 1·2호기의 매몰비용은 아직 정확한 산출근거가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계약 당사자 간의 계약상황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고 월성 1호기의 경우 조기 폐쇄 시점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노후 원전 수명연장 금지…2038년 24→14기 단계적 감축

    노후 원전 수명연장 금지…2038년 24→14기 단계적 감축

    정부가 24일 발표한 에너지전환 로드맵의 핵심은 원전 안전성 강화와 차질 없는 ‘탈원전’ 추진이다. 신고리 5·6호기는 이날 밤 12시 안전성 점검이 필요 없는 일반시설부터 공사를 재개했다.신규 원전 6기의 백지화와 노후 원전 14기의 수명 연장 금지는 지난 7월 19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긴 내용이지만 이번에 단계적 감축 계획을 공식화했다. 신한울 3·4호기, 천지 1·2호기, 아직 건설 장소나 이름을 정하지 않은 2기 등 총 6기의 신규 원전 계획이 백지화되고 2038년까지 수명이 끝나는 노후 원전 14기의 수명 연장이 금지된다. 이렇게 되면 국내 원전 수는 24기에서 2038년 14기로 줄어든다.이에 따른 보상 비용은 정부가 관계부처 협의 및 국회 심의를 거쳐 기금 등 여유재원을 활용해 보전하되 필요할 경우 법령상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 7월 14일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의결에 따라 계약·협력업체가 일시중단 기간 중 지출한 비용은 한수원이 업체와 협의를 통해 보상할 계획이다. 일시 중단 이전의 토지보상과 집단이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법에 따른 지역지원금, 한수원과 지역과의 합의에 따른 지역상생 합의금 등은 당초 계획 또는 합의에 따라 집행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정부합동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서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이 탈원전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국민의 대다수가 공감하고 선택한 사안”이라면서 “공론화위원회도 같은 결론을 내린 만큼 탈원전 로드맵을 흔들림 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론화위의 권고대로 원전 안전 강화기준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다. 내년 6월까지 모든 원전이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내진 성능을 보강한다. 이미 가동 중인 국내 원전 24기 중 21기는 내진 보강이 끝난 상태다. 나머지 3기도 내년 6월까지는 내진 보강을 마무리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한수원은 2019년 6월까지 모든 원전에 대해 설계기준 사고뿐만 아니라 중대사고를 포함한 사고관리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또 한수원,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연료, 한전(원전수출 부문) 등과 원전 24기 모두에 대해 구매·조직·시설관리 등 안전·투명경영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 정부는 원전 해체 기술 가운데 58개 상용화기술 중 아직 확보하지 않은 17개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38개 원천기술 중 미확보 11개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도 진행한다. 백 장관은 “구체적인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방안은 별도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원전 수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원전 발주가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영국 등과 정상회담 및 장관급 양자회담 등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늘린다는 ‘3020’ 계획도 꾸준히 추진한다.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7%에 불과하다. 원전 축소로 줄어드는 발전량은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구체적인 방안을 올 연말 8차 전력수급계획 발표 때 자세히 공개할 방침이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文정부 100대 국정과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내년 개헌 때 자치분권 가치 보장…국세·지방세 비율 6대4 개선 추진시·도지사 참여 제2국무회의 운영, 균형발전위 복원… 지역 여론 반영 중앙정부의 기능을 지방과 나누는 획기적인 자치분권으로 실질적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게 된다. 우선 내년에 지방자치의 가치를 헌법에 보장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해 자치분권의 기반을 확보한다. 또 중앙·지방 간 최고위 정책협의체로 대통령과 17명의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를 시범운영하고 제도화한다. 권한과 기능의 과감한 지방 이전을 상징하는 제2국무회의 의장은 대통령이며, 간사는 행정자치부 장관이 맡고, 기획재정부 장관도 참여한다. ‘지방이양일괄법’을 제정해 중앙의 권한 가운데 지역산업 육성, 주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먼저 지방으로 넘긴다. 지방자치단체를 감시하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원 보좌관제, 의회 의장 인사권제 등을 담은 활성화 방안을 내년까지 마련한다. 주민 조례개폐 청구요건, 주민소환 개표요건 등도 고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한다. 자치분권의 기반인 재정분권을 위해 8대2 수준의 국세 대 지방세 비율을 7대3을 거쳐 6대4로 개선한다. 지방소비세 비중과 지방소득세 규모를 확대하고, 지방세 감면율은 15%로 억제한다. 재정분권에 따른 지역 격차를 막기 위해 지방교부세율을 인상해 재정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상생발전기금을 확대해 균형장치를 마련한다. 지자체의 예산 낭비사업을 막고자 예산낭비신고센터와 국민감시단 운영을 활성화한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복원해 위상을 강화하고, 10조원 규모의 지역발전특별회계 편성에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게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지방세·사무 40%로…지자체 권한 강화

    지방세·사무 40%로…지자체 권한 강화

    文대통령 새달 세종서 제2국무회의 4대 자치권·자치경찰제 확대 ‘고향세’ 세액공제 혜택 주기로다음달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17개 광역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가 세종시에서 열린다. 중앙정부가 가진 권한을 지방에 넘겨 현재 32% 수준인 지방자치단체 사무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리고, 제주도에만 도입된 자치경찰제도 확대한다. 자치입법, 자치행정, 자치재정, 자치복지 등 4대 지방자치권도 보장한다.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은 12일 “지방분권을 통한 균형발전이 최고의 국가발전 전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전북 완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장관은 “지방사무 확대와 지방재정 확충 등 핵심 과제가 포함된 지방분권 로드맵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밝힌 지방분권 로드맵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연방제에 버금가는 지방분권 공화국을 추진하게 된다. 지방분권 강화 방안으로는 지방분권형 개헌,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등이 제시됐다. 지방분권형 개헌은 헌법 제1조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임을 명시하고 주민자치권 보장을 담는 내용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전에 지자체장들이 참여한 단체인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재정분권도 확대된다. 현재 8대2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대4로 바꾸는 것이 제일 큰 목표다. 국세를 지방세로 바꿔야 하는데 김 장관은 “지방분권은 기획재정부가 반대한다고 해서 못 하는 그런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지방소비세율과 지방소득세율, 지방교부세율을 올려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자율성도 강화하게 된다. 지방세를 공동세로 자치단체가 함께 걷고, 지역상생발전기금을 활용해 가난한 지자체와 부자 지자체 사이에 균형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고향세’로 알려진 고향사랑 기부제도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해 활성화하게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바이오-ICT 융·복합교육으로 미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ICT 융·복합교육으로 미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대대적인 교육개혁에 나섰다. 특히 건국대는 농축산 바이오와 생명과학, 의·생명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러한 학문적 강점과 축적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융·복합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프라임(PRIME‧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바이오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특화된 ‘KU융합과학기술원’을 설립한데 이어, 최근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도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과 공유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바이오 산학협력 선도대학 건국대는 올해 서울과 글로컬캠퍼스 연합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모델을 제시하는가 하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도 선정되면서, 최근 글로컬캠퍼스 ‘상허산학협력관’에서 ‘링크 플러스 사업단 출범식’을 열었다. 이로써 기업과 활발하게 공유하고, 협동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 건국대의 LINC+ 사업 목표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힐링 바이오산업 전문 인력 양성’이다.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 건국대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의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상관없이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두 캠퍼스 간 연계를 통해, 미래 바이오 분야에서 지역상생‧산학협력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대학에 실용연구 문화 도입, 지역사회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모든 학문분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바이오 분야 융·복합 연구의 전초기지 ‘상허생명과학대학’ 출범 올해 3월 건국대는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 교육 혁신과 융·복합 연구를 위해, 동물생명과학대학(옛 축산대학)과 생명환경과학대학(옛 농과대학), 생명특성학부(옛 생명과학특성학과)를 통합하고 ‘상허생명과학대학’을 출범시켰다. 이를 기념하여 최근 노벨 화학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Roger D. Kornberg)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바이오 연구의 선도적 역할과 미래’(Prospective roles and future of BIO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했다. 로저 콘버그 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생물학, 특히 휴먼 바이오(인간 생물학, Human Biology)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면서 “우리는 현재 인간 생물학에 대한 지식의 1%도 안 되는 내용만 가졌을 뿐이며 나머지 99%를 발견한다면 인간의 삶 상당 부분이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저 콘버그 교수는 2006년 유전자 발현의 분자적 메커니즘인 ‘진핵세포의 전사 조절’을 규명해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인 2007년부터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공동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 위한 연구·교류의 장, ‘융합과학기술원’ ‘Five STARs’ ‘KU융합과학기술원’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건국대의 교육혁신 대표 사례로 꼽힌다. 올해 첫 신입생 333명이 입학한 이 기술원에서는 바이오‧ICT‧미래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화장품공학과 ▲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등 총 8개 학과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육성한다. 특히, 건국대의 전통적 강점 분야인 생명과학과 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미래형 고급인재를 지속적으로 길러낼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건국대는 기초의학과 의‧생명 분야에서도 최고의 연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의학전문대학원과 의생명과학연구원은 기초의학분야 5개 대형 국책사업 연구센터를 유치해 천연물 신약개발 및 톨유사수용체(TLR) 기반 질병연구, 줄기세포, 면역조절, 바이오이미징등에 관한 세계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초의학분야 5대 연구센터가 ‘과학, 기술, 그리고 응용연구(STAR: Science, Technology, and Applied Research)’를 주제로 ‘Five STARs(파이브 스타)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생명과학과 임상의학을 연결하는 기초의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민상기 총장은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공유와 융합을 요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바이오와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우리가 겪지 못한 새롭고 놀라운 일들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의 바이오 분야와 의학 분야가 서로 융합 및 총화를 이뤄 새로운 신 의료 산업을 창출하고 임상적 문제와 질병 해결을 위해 협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 한설희 의무부총장은 “이번 기초의학 분야 ‘파이브 스타’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5개 대형 연구단은 구료제민(救療濟民)으로 시작된 건국대학교의 바이오 분야 특성화에 대한 투자의 결실이며 다른 의과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초의학 연구의 산실”이라며 “이번 파이브 스타 심포지엄은 생명과학과 임상의학을 연결하는 기초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이오 연구와 의학 연구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노정민 대학발전연구소 인턴기자
  • 신고리 5·6호기 발등의 불… “건설 중단 땐 6조원대 손실”

    우리나라 원자력발전 사업을 독점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은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독트린’과 관련해 “정부 정책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내부에서 불안감과 위기감이 표출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한수원 관계자는 19일 “공공기관이 정부 정책에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빨리 탈원전 선언이 나올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건설 중단을 직접 시사한 신고리원전 5·6호기는 당장 ‘발등의 불’이다. 신고리 5·6호기의 공정률은 지난달 말 기준 29%로 30%에 육박하고 있다. 이미 5호기 보조 건물과 원자로 건물의 기초 콘크리트 공사는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완공까지 신고리 5·6호기의 전체 공사비는 총 8조 6254억원에 이른다. 현재까지 1조 5000억원 정도가 투입됐다.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신고리원전 프로젝트가 무산되면 ▲투입된 공사비와 계약 해지에 따른 보상비 2조 5000억원 ▲지역상생 지원금 집행 중단 1500억원 ▲지역 건설경기 악화와 민원 발생 비용 2700억원 ▲법정지원금 중단 1조원 ▲지방세수 감소 2조 2000억원 등 총 6조원 정도의 직간접 손실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4대 국민복지 비용 전액 국비로 지원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의 핵심은 재정분권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8대2’ 수준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3’을 거쳐 ‘6대4’ 수준까지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29일 국회에서는 한국지방세연구원 후원으로 문재인 정부의 재정분권 개혁방안을 제시하는 ‘새 정부, 재정분권 개혁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재원 부경대 교수는 “우리나라는 국가재정을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 결정하는 국세 중심의 조세구조인데, 지출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이뤄져 국가와 지자체 간 세입과 세출 사이에 괴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세입은 국세와 지방세가 8대2지만, 지출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4대6”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런 국세 중심구조에서는 ‘쪽지예산’이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세금을 기재부에서 예산으로 편성하고 국회에서 심의하여 지자체에 배분하면 다시 지방의회가 심의해서 지자체가 집행함에 따라 책임 주체가 명확히 설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의 주인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국비 또는 보조금 형태로 나타나는 쪽지예산은 ‘눈먼 돈’으로 인식돼 정치인들은 교부세와 같은 보조금 유치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으며 결국 도덕적 해이에 빠진다고 밝혔다. 세입구조를 국세와 지방세가 6대4 수준으로 바꿔야 하는데 우선 생계급여, 의료급여, 기초연금, 보육료 등 4대 국민 기초복지는 100% 국비로 지원해 ‘누리과정(보육료)’과 같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예산 갈등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비지원 사업 확대로 늘어난 지자체의 예산은 자체사업 수행경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유태현 남서울대 교수는 “지자체 243곳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의 성남시 등 6개 시를 빼면 모두 재정자립도가 50% 아래로 취약하다”며 “지방세를 강화하고 국세를 지방세로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양도소득세의 부동산분 등을 지방세로 전환할 수 있으며, 지방소비세의 세율을 현재 11%에서 21%로 10% 포인트 인상하면 지방소비세 수입은 5조 4000억원 증가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간 세수입의 격차를 줄이려면 지역상생발전기금을 정돈하거나 지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만들어 지자체끼리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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