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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지 말입니다… 군대로 간 경기도 복지

    장병 할인 지역화폐 보급 추진 군인복지·지역상권 두 토끼 잡기 취업지원·평생학습 서비스도 경기도가 군장병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역 후 사회 진출에 필요한 취업 교육에서부터 지역화폐 보급, 교통문제 해결, 인성 교육 등 지원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경기도는 오는 9월부터 군부대가 많은 김포, 연천, 고양 등 3개시에서 5개 노선의 맞춤형버스를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부대 장병들이 평일 외출 시 교통수단 부재로 택시 및 군 간부차량을 이용하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맞춤형버스는 관광지, 농어촌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 도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행하는 다목적 버스다. 도내 31개 시군이 발행하는 지역화폐를 군장병도 쓸 수 있도록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앞서 지난 6월 말 간부회의에서 “군인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분들이니 지역화폐 할인율을 높여 주고 해당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라”고 주문했다. 도는 군장병들도 지역화폐를 살 수 있다면 군인 복지와 지역 상권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해병대 장병들의 취업을 위한 ‘해병대 특화과정’ 온라인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재단과 해병대는 올 초부터 해병대 장병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은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진출과 자격증 취득을 돕고자 마련된 취업지원 서비스다. 기본 역량을 습득하는 ‘취업 준비 과정’이 필수 제공되고 개인별 선호에 따라 정보기술(IT)·어학·한국사 자격증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5군수지원여단 장병들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가 운영하는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GSEEK)를 제공받고 있다. 서비스는 3개 분야(필수, 선택, 자격증 과정) 60여개 온라인교육콘텐츠로 이뤄졌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군장병 대상 민주시민교육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병영문화를 조성해 제복을 입은 민주시민의 가치를 심어 주겠다는 것이다. 지난 7월부터 도내 지상작전사령부 소속 2개 군단, 11개 사단의 5년차 미만 초급간부 1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양천구, 예비 청년상인 위한 ‘청년점포 육성지원’ 참여자 모집

    서울 양천구는 ‘청년점포 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점포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점포 육성지원은 관내 점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청년 상인에게 임차료·리모델링비·임차보증금 등 창업 초기 비용 일부를 돕는 사업이다. 창업 전문가가 창업 아이템·점포 컨설팅, 홍보·마케팅 교육 등도 한다. 양천구 거주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지역 내에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5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창업 아이템, 희망상권 내 부족한 업종 보강 아이템, 기존 상인과 협업 가능한 아이템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한다. 서류심사 통과자들은 약 10일간 창업교육과 일대 일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교육이 끝나면 창업의 적정성·창업 준비도 등에 대한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점포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 상인은 선정일로부터 1년간 보증금 60% 범위 안에서 최대 2000만원, 리모델링비 50% 범위 내에서 최대 1000만원, 월 임차료 50% 범위 안에서 월 최대 120만원을 지원한다. 보증금은 지원 기간이 끝난 후 구로 반납한다. 참여 희망 예비 청년 상인은 오는 31일까지 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my0524@yangche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점포 육성지원은 청년들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빅데이터로 산불 예방·자영업 지원 등 활용

    표준분석모델 구축… 중복 예산 절감 공공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국의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 가운데 지방행정 수요가 많은 10개 과제를 발굴하는 ‘2019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을 이달 말부터 시작해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분석 데이터·절차·기법 등을 표준화해 전국 지자체가 갖다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비슷한 분석사업의 중복 추진을 막아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시작됐다. 올해는 재난안전과 사회복지, 공공행정, 재정경제, 산업고용 등 5개 분야에서 10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부산시와 경남도, 제주도, 서울 성동구, 경기 성남시 등 1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경남도와 강원 춘천시, 경북 안동시는 산불 취약지역과 위험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감시 자원을 배치하고 운영하는 최적화 모델을 구축한다. 소방 예산을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광주 서구는 생활인구를 분석해 대피소 위치를 평가하고 최적의 대피소 위치를 선정한다. 이 밖에 도시형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상권 변화 분석,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콜택시 배차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이 올해 과제에 포함됐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최저임금, 을·을 갈등 안돼” 소상인·노동자 뭉쳤다

    “최저임금, 을·을 갈등 안돼” 소상인·노동자 뭉쳤다

    “제로페이 등으로 최저임금 타격 완화 재벌 대기업에 을들의 연대로 맞설 것”“저임금과 최저가격 경쟁을 통해 무한 이윤을 탐하는 재벌 대기업 시장 권력에 99% 을들의 연대로 맞서겠다.” 재벌 대기업의 막강한 시장권력을 상대하고자 노동자와 중소상인이 뭉쳤다. 그간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갈등을 빚는 듯 보였던 두 이해당사자는 앞으로 을 대 을 ‘제로섬 게임’을 지양하고, 경제민주화를 위해 연대해 나가겠다고 17일 선언했다. 최저임금연대,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한상총련),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노동자-중소상인 역지사지 간담회’를 열고 경제민주화와 노동존중사회를 위해 함께 성취해 나갈 상생 선언문을 채택했다. 김은기 최저임금연대 간사는 “오늘 선언 후 올해 하반기 제도개선 사항을 구체화하고, 내년 예정된 총선에서 주요 의제로 채택되도록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생 선언문 채택을 위한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노동자 대표로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포함한 경사노위 노동자 대표 3인과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7명, 청년 노동자 등이 자리했다. 백석근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은 “함께 모여 역지사지 토론을 했더니 서로 처지가 다르지 않더라는 결론이 났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최저임금을 말했던 5명 후보 모두 현재엔 입을 다물고 있고, 국회도 문 닫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을 심판해야 한다”며 “이 자리가 을이 연대해 한국 정치·경제·사회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동자와 중소상인들은 앞서 4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서로의 처지와 입장을 나눴다. 전국마트연합회, 한국편의점네트워크 등 중소상인 대표들도 최근 최저임금 상승, 초대형 복합쇼핑몰 확산 등 사회적 변화 속에서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기홍 한상총련 상임회장은 “최저임금은 자영업자들의 예컨대 10가지 어려움 중 한 가지로, 다른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 최저임금 타격을 완화해야 한다”면서 “궁극적으론 대기업으로 쏠린 시장을 우리에게 돌려주고, 재벌 권력 시장 독점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와 노동자가 손잡고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99%가 연대하면 이미 시장은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는 연대할 과제로 ▲지역상품권, 제로페이 등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동자 경영참가 활성화 ▲중소 유통 및 지역상권 보호 정책 ▲가맹점, 대리점, 임차상인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경제정책 수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미국 글로벌 해양관광과 스타트업 배워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미국 글로벌 해양관광과 스타트업 배워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해양관광 연계 통합교통체계 구축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실리콘밸리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LA 등을 방문했다. 협의회는 애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애플파크 비지트센터를 방문해 애플 IT기기 등 첨단시설 견학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완전자동화 무인매장인 Amazon-Go와 로봇 무인카페인 Cafe-X를 방문하고,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후 스타트업 CEO와 간담회를 통해 창업성공 스토리와 실리콘밸리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숙박공유 플랫폼 기업인 Airbnb 본사를 방문, 남해안남중권 해양관광 거점 조성사업과 연계해 향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유명 컨벤션과 관광객 유치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트래블협회의 경영 기법과 프로그램 등도 벤치마킹하고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샌디에고에서는 항만청을 방문해 광양만권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안 모색에 나서가도 했다. 캘리포니아의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해안도로 경관을 통해 남중권 해안도로 개발 방안에 대한 논의도 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켓이 상생하는 농업공동체 시설인 파머스마켓과 그로브 몰, 팜 뷰로 등도 방문해 지역공동체로의 발전 방안과 지역상권 공동 협력방안도 고민했다. 연수기간 중 남해안남중권 8개 지자체장은 제2국제공항 사천시 유치, 남해안지역 국도 77호선 조기 연결 및 완공, 남해안 관광 활성화 공동 노력, 남해안남중권 제2공공기관 이전 추진,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성공 개최 공동 노력 등 6대 핵심의제를 선정해 공표하고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해 사천국제공항 유치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남해안남중권 공동사업을 홍보하는 전용부스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권오봉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변화 속에서 남해안남중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공동사업 발굴은 물론, 첨단기술 체험을 통해 시군 특성에 맞는 미래 먹거리를 찾는 의미있는 연수였다”고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순천에서 열리는 균형발전박람회를 통해 남중권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고자 여러 가지 협의를 했으며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과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다.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으며, 다양한 공동 연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관악, 1억 5000만원 들여 전통시장 키운다

    관악, 1억 5000만원 들여 전통시장 키운다

    서울 관악구가 외면받던 전통시장을 인기 생활시장으로 키우는 ‘신시장 모델 육성 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최근 서울시의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관악구는 신림동 신사시장, 봉천동 인헌시장·봉천제일시장, 조원동 펭귄시장의 경쟁력과 특색을 키우는 사업을 추진한다. 각 시장의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축제를 연례행사로 정착시켜 관광객까지 끌어모을 계획이다. 올해 상인회를 새롭게 등록한 봉천제일시장은 이번 시 공모에서 ‘상인회 재정자립도 제고사업’은 물론 ‘지역상권리더 육성사업’ 등 사업 모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시장 모델 육성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지역 문화를 이끌고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시장으로 혁신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부산 해상관광 케이블카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해양관광도시 발판 마련 기원

    부산 해상관광 케이블카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해양관광도시 발판 마련 기원

    부산해상관광 케이블카 추진위원회(위원장 왕경수)는 지난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힐탑상가 앞 공터에서 해상관광 케이블카 유치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는 부산지역 내 민간단체 기관장들은 물론 해상관광 케이블카 유치를 원하는 일반 시민을 포함해 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최대 해상관광 케이블카를 놓는 이 사업은 지난 2016년에 ㈜부산블루코스트에서 제안됐으나 해운대 일대 교통처리계획, 정류장 시종점부의 환경처리계획 및 공적 기여방안에 대한 부족 등에 따른 보완으로 반려됐다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3년여 만에 재추진 되고 있어 다시금 부산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부산시 시민정책 제안 사이트인 ‘OK1번가’에서 베스트 시민제안으로 선정되면서 다시 부상하기도 했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해상관광 케이블카 사업을 지지하는 청원이 4월 27일 기준으로 21만 6000여 명에 달하고 5월까지 30만 명의 청원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해운대구 동백유원지와 남구 이기대공원 사이 해상 4.2㎞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로, 부산의 상징이 된 광안대교와 나란히 놓이게 되며, 국내 최장의 해상관광 케이블카가 될 예정이다.추진위원회는 “해상관광 케이블카가 해운대구의 오시리아관광단지 ~ 해운대해수욕장과 남구의 이기대 ~ 갈맷길 ~ 오륙도 ~ 부산박물관 등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여 동부산권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걷고 싶은 도시 부산’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적인 해양관광 콘텐츠가 될 뿐만 아니라 광안대교 ~ 해운대 마린시티 ~ 누리마루의 야경을 품어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격상시키며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관광 케이블카는 관광 수요 창출을 비롯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최근 지방자치단체마다 앞다퉈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남 통영시에 설치된 통영케이블카는 연간 140만 명, 여수케이블카는 연간 20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됐다. 이에 따른 탑승권 수입만도 통영은 115억 원, 여수는 300억 원에 이른다. 이들 통영과 여수는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인접 관광지 개발 및 다양한 테마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제안을 준비 중인 ㈜부산블루코스트는 해상관광 케이블카가 놓이면 연간 312만 명이 탑승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수케이블카보다 많은 것으로 이에 따른 건설투자 및 운영에 따른 직접 생산유발효과는 1조 2819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5783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취업유발효과는 연간 1만 8554명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또한, 탑승객의 숙박∙음식∙쇼핑 지출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6조 393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3조 3210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9만 4050명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추진위원회는 “해상관광 케이블카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장사가 잘 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더 마련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청원신청은 홈페이지에서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봉 ‘도봉산 특화거리 페스티벌’

    서울 도봉구가 매달 네 번째 토요일 도봉산 수변무대 일대에서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스티벌’을 오는 11월까지 개최한다. 도봉구는 도봉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거리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27일 첫선을 보이는 페스티벌은 커플 걷기대회와 레전드 노래부르기 대회로 진행된다. 행사 진행 및 사회는 개그맨 양상국이 맡아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커플 걷기대회는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이스북에 선착순 접수한 뒤 행사 당일 대회 시작 전에 현장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도봉산 수변무대에서 출발해 천축사까지 왕복하는 경로를 2인 1조로 함께 걸으며 중간지점에서 도장을 찍어 내려오면 팀당 1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증정한다. 레전드 노래 부르기 대회는 매 회 제시되는 가수의 노래로 경연을 펼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자발적인 현장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선 가수 김광석과 장윤정의 노래가 대상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산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지역상권도 활성화하고 서울시민들에게 도봉구를 더 많이 알리고 다시 찾게 하는 기회도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전주종합경기장 개발된다

    체육시설 기능을 상실한 전북 전주시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12만 3000㎡)가 14년 만에 개발될 전망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경기장 부지를 시민의 숲과 전시컨벤션센터·호텔 등이 들어선 마이스(MICE) 산업의 전진기지로 개발하는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스산업은 회의(Meeting)와 포상 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관련 산업을 일컫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종합경기장 부지는 ▲정원의 숲 ▲예술의 숲 ▲놀이의 숲 ▲미식의 숲 ▲MICE의 숲 등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조성된다. 정원·예술·놀이·미식의 숲 부지는 전체 면적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게 된다. 정원의 숲은 나무숲과 꽃 숲, 예술의 숲은 공연·전시·축제를 즐기는 공간이다. 놀이의 숲은 생태놀이터, 미식의 숲은 유네스코 창의 음식 거점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숲으로 탈바꿈한다. 나머지 4만㎡가량을 차지하는 MICE 산업 부지에는 국제 규모의 전시장과 국제회의장 등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와 200실 이상 규모의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또 판매시설로 완산구 서신동 롯데백화점이 이곳으로 이전한다. 시는 종합경기장 부지가 개발됨에 따라 대체시설로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총 900억원을 투입해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1만 5000석 규모의 1종 육상경기장과 8000석 규모의 야구장을 새로 짓게 된다. 종합경기장 소유주인 전주시는 롯데백화점이 들어서는 판매시설 부지만 롯데쇼핑에 50년 이상 장기임대해주고, 롯데쇼핑은 전시컨벤션센터를 지어 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이는 당초 롯데쇼핑이 복합쇼핑몰 등을 계획하면서 제시했던 대체시설 건립 민자사업 규모와 맞먹는다. 호텔도 20년간 롯데쇼핑이 운영한 후 전주시에 반환한다. 특히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판매시설 면적이 애초 6만 4000여㎡에서 절반 이하인 2만 3000㎡로 줄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시민의 성금을 모아 지은 종합경기장 용지를 매각하지 않고 지역경제 피폐를 막기 위해 판매시설도 최소화해 지역상권을 지켜내면서 종합경기장 부지 재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중랑구 면목동, 중화2동 일대 市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선정

    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중화2동 일대가 ‘2019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16일 중랑구에 따르면 면목동은 ‘중심지형 도시재생 후보지’, 중화2동은 ‘주거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 포함됐다. 면목2동~상봉2동 일대 약 29만㎡는 면목 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마중물 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하면서 산업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구는 현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봉제스마트앵커’를 중심으로 패션종합정보센터, 공동판매전시장, 서울창업카페 등을 조성해 ‘패션봉제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봉우재로와 면목천로를 중심으로 패션봉제 비즈니스 특화 거리와 패션봉제 문화·관광·체험 특화거리를 각각 조성한다. 주거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중화2동은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해 5년 동안 주민편의시설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노후·불량주택 개량, 생활환경 개선 등 본격적인 재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도시재생 홍보, 교육 등 주민 참여 기회도 확대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광고 대상 비결? 생소한 내용 쉽고 재밌게 전달해서”

    “광고 대상 비결? 생소한 내용 쉽고 재밌게 전달해서”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플라자에 조성된 현대자동차 홍보관 ‘파빌리온’은 차량을 전시하지 않고도 수소차와 수소에너지를 형상화했다. 평창올림픽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파빌리온은 최근 아시아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에서 디자인 부문 그랑프리를 받았다. 대상에 해당하는 상이다. 앞서 세계 3대 광고제 중 칸과 클리오에서 각각 본상과 은상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에서는 최우수상 1개와 본상 4개를 탔다. 파빌리온 책임자인 손정수(42) 이노션월드와이드 스페이스크리에이티브 팀장은 파빌리온이 쉽고 재미있었다는 점을 수상 요인으로 봤다. 그는 “신기술, 신소재, 미래사회 등 일반인들 입장에서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콘텐츠로 구현한다는 것은 항상 큰 도전”이라면서 “문화·예술품을 가볍게 둘러 보듯, 이야기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전달 과정을 단순화하고 직관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빌리온은 1946개 발광다이오드(LED) 기둥을 적용한 건물 외벽 파사드 작품, 물방울 2만 5000개가 센서로 반응하는 ‘워터존’, 수소전기차 4단계 원리를 다양한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하이드로젠존’ 등으로 구성됐다. 손 팀장은 “‘수소 사회의 미래상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명제하에 우주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무한 에너지, 수소의 특징을 주제화했다”면서 “건물 외관엔 ‘벤타블랙’(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검은 물질)이라는 신소재를 적용해 반짝이는 우주를 표현했으며, 내부는 초발수 코팅 위에서 물이 튕겨나가는 현상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체험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손 팀장은 앞서 건축설계사로 일했으며, 광고계에 입문한 건 2009년이다. 그는 “입사 당시 이노션이 전시, 인테리어, 건축에 이르는 통합 공간 마케팅 조직을 확대하는 때였다”면서 “그 과정에서 건축 분야를 담당할 기회를 얻어 입사하게 됐고 2010년 상하이엑스포, 2012년 여수엑스포와 현대차 딜러숍 디자인 개발 등 공간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전문 분야인 공간(스페이스) 마케팅에 관해 손 팀장은 “공간 안의 공감각적 요소로부터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들까지 다양한 경험을 설계하고 전달하는 것”이라면서 “크게는 파빌리온과 같은 기업 홍보관부터 작게는 상점의 음악, 향기, 소품 배열까지 포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 팀장은 앞으로 좀 더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만드는 게 목표다. 그는 “낙후된 지역을 예술과 접목해 활성화한 부산 감천문화마을, 산업변화에 따라 효용이 없어진 장소를 재생한 동춘175, 사라지고 있는 지역상권을 콘텐츠화한 연남방앗간 등 단일 목적성을 넘어 지역, 문화, 사회가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김상돈 의왕시장, ‘대한민국 국민대상’ 지역발전혁신대상 수상

    김상돈 의왕시장, ‘대한민국 국민대상’ 지역발전혁신대상 수상

    경기도 의왕시는 김상돈 의왕시장(사진)이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지역발전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는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국내 오피리언 리더를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지난 해 민선7기 출범 이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의왕사랑상품권’발행, 전국 최초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도입,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미래위원회’구성 등 시정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시장은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의왕시를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홍제천 산책로 50년 만에 이어진다

    홍제천 산책로 50년 만에 이어진다

    지난 50년 동안 단절됐던 홍제천 산책로가 연결된다.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23일 홍제천의 유일한 산책로 단절 구간이었던 유진상가(통일로 484) 하부 약 500m 구간에 대한 개통식과 걷기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약 11㎞에 달하는 홍제천 산책로 구간이 온전히 이어지게 됐다.이번 개통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당초 유진상가와 통일로가 하천을 덮어 보행로가 끊긴 일대는 지난 10여년 동안 지역 개발 추진과 중단이 반복되면서 연결 사업에도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2017년 2월 문 구청장이 ‘지역개발 사업’과 ‘단절구간 개통 사업’을 분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지난해 4월에는 국비와 시비 2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개통구간은 유진상가를 떠받치는 기둥이 약 300m 구간에 50m 간격으로 배열돼 있는 독특한 구조다. 지난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서울시의 ‘서울은 미술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향후 예술적, 문화적 가치를 지닐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대문구는 하부구조물 양쪽에 위치한 하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해소 위해 ‘완전밀폐식 악취차단기술’을 적용했다. 또 여름 장마철 등 폭우가 쏟아질 때 사전 진·출입 통제를 위해 수위감지기와 차단시설을, 안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감시카메라와 비상벨을 각각 설치했다. 이밖에도 복개구간 중앙에 진출입 계단을 만들어 필요할 경우 빠르게 지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계단 위치를 유진상가 중앙 부분 및 인왕시장 입구에 가깝게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1969~1970년에 지어진 유진상가는 당시 북한군에 대비해 전차 폭을 고려한 기둥 간격과 폭격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는 등 복합 상가와 군사시설로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건축물이다. 문 구청장은 “냉전시대 아픔을 지닌 건축물로 인해 지난 50년 동안 단절됐던 홍제천을 온전히 연결하는 것은 평화로 가는 시대 흐름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과천시, 지역화폐 ‘과천토리’ 4월부터 발행

    과천시, 지역화폐 ‘과천토리’ 4월부터 발행

    경기도 과천시는 다음달부터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과천토리’는 종이와 카드 두 종류다. 시는 지역화폐를 소상공인의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했다. 지난달부터 홍보 마켓터를 채용해 지역 내 상가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 시는 음식점, 제과점, 학원, 카페, 이·미용실, 병원약국, 세탁소 등 600곳을 가맹점으로 확보했다. 시와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는 과천토리의 보관과 판매, 환급, 정산, 유통된 화폐의 회수와 폐기 등 업무를 담당한다. 지역 내 NH농협은행 및 과천농협 지점 9개소에서 10% 이내의 할인된 가격으로 ‘과천토리’를 구매할 수 있다. 지역화폐 유통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가계 경제에도 이득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현재까지의 가맹점 모집 추이를 볼 때, 지역 화폐에 대한 호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골목식당’ 백종원 시식중단에 보리밥집 사장 “입맛 다른 걸 어쩌라고”

    ‘골목식당’ 백종원 시식중단에 보리밥집 사장 “입맛 다른 걸 어쩌라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도전한다. 27일 방송에서는 그 첫 번째 지역인 경상남도 거제 편이 첫 공개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열두 번째 골목으로 선정된 거제도는 대한민국에 두 번째로 큰 섬이자, 대한민국 대표 조선업의 도시다. 그동안 거제는 ‘불황 무풍지대’라고 불렸었지만, 4년 전부터 닥쳐온 불황에 자영업자들까지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을 찾은 3MC는 “고생길이 열렸다”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백종원이 처음 찾아간 곳은 ‘거제도 토박이’ 사장님이 있는 충무김밥집이다. 사장님은 수줍어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사투리로 반전 매력을 뽐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아무 맛이 안 난다”는 백종원의 시식평에 사장님은 급격히 말수가 줄어들었고, 냉장고에 들어있던 정체불명의 물건을 들키게 되자 두 눈을 질끈 감기까지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백종원은 ‘요식업 14년차’ 사장님이 운영하는 보리밥&코다리찜집에 방문해 시식에 나섰다.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 솔직한 입담의 보리밥집 사장님은 “살면서 내 음식이 맛없다고 한 사람은 없었다”며 확고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백종원은 시식 도중 “잠깐만”을 외치며 돌연 시식을 중단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특히, 백종원의 시식평을 듣던 사장님은 “내 음식은 ‘아랫 지방’ 사람들 입맛에 맞춘 것”이라며 “입맛이 다른 걸 어쩌라고”를 연이어 외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백종원이 마지막으로 찾은 가게는 도시락집이다. 경제가 어려워지며 가장이 된 사장님은 새벽부터 장사 준비로 분주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인간적으로 너무 느리다”며 김밥 싸는 속도부터 지적했다. 김밥을 시식한 후에는 “건강한 맛”이라며 알 수 없는 시식평을 남겼는데, 유쾌, 상쾌, 통쾌한 일명 ‘거벤져스’ 사장님들과 함께 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영주 시의원,“강남구, 2019년 서울시 본청 예산 1,238억 9천8백만원 및 서울시교육청예산 362억 9,4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올해 강남구 지역투자를 위해 편성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총 1,601억 9천2백2십만원이 라고 밝혔다. 19년 서울시의 강남구 지역투자 예산 중 눈에 띄는 분야는 도로·교통 분야로 총 24개 사업에 421억 4천만원이 편성됐다. 이 중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일원 1·2동, 개포 1·2동을 포한한 강남구 8개 구역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사업, 밤고개로 확장사업, 양재대로 구조개선, 수서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활용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사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 등이 있다. 환경보전분야로는 총 23건의 사업에 150억 7천5백만이 편성됐다. 최 의원은 예산 편성과정에서 포이초등학교에 에코스쿨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포이초 포함 강남구 4개교에 편성된 에코스쿨 조성 관련 예산은 총 6억이다. 이 외에도 달터공원 등 시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정비, 대모산 등산로 정비, 광평로 사계절 꽃길 조성, 양재천 야생생물 증식 및 복원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도시안전관리를 위해 편성된 예산은 599억 7천3백만원으로, 주요사업으로는 탄천 자전거 통행로 겸 보행교 신설,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선, 지하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 있다. 강남구 산업경쟁력제고와 관련해서는 4개 사업에 249억 3천만원이 편성됐다. 서울시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운영 및 신기술 특화단지 구축, 전통시장 상인역량강화 및 조직활성화 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 교육복지, 주택·도시관리, 문화관광진흥, 일반행정 분야 지원에 42억 1천7백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이번 서울시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애쓴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동료 시·구의원님들, 관계 공무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 편성된 예산이 강남구 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의 및 복지향상을 위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 최영주의원의 선거구인 강남 제3선거구(개포1·2·4동, 일원 1·2동) 학교에 지원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은 총 97억 6,700만원이다. 각 학교 별로 편성된 예산은 (가칭)개원2초등학교 신설 12억 1천4백만원, 포이초 병설유치원 에듀케어운영 확대 1천만원, 개일초 교육환경개선 4천8백만원, 구룡초 교육환경개선 6억5천6백만원, 대진초 교육환경개선 1억8천9백만원, 대청초 교육환경개선 10억 6천9백만원, 양전초 교육환경개선 7천3백만원, 영희초 교육환경개선 4억원, 일원초 교육환경개선 8억8천만원, 포이초 교육환경개선 3억1천만원, 개원중 교육환경개선 3천만원, 구룡중 교육환경개선 17억 6천만원, 중동중 교육환경개선 3억2천만원, 개포고 교육환경개선 4억1천만원, 경기여고 교육환경개선 4억8천만원, 수도전기공고 교육환경개선 18억7천2백만원 등이다. 최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예산도 지역 시·구의원님들과, 학부모님들,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의 협력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남구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 올해 중랑구에 1천317억 지원”…전년 대비 10% 증가

    올해 중랑구가 복지정책을 비롯한 공유공간 활용, 교육 사업이 순항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환경수자원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중랑구에 서울시 예산 1,317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금액으로 신규 사업인 공유공간 마을활력소 사업뿐만 아니라 공공급식센터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예산이 대폭 늘어나면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 전체 시비의 87.5%인 1153억5천만원이다. 아동수당, 영유아보육, 장애인 활동 및 일자리 지원, 어르신·장애인·아동 돌봄, 자활·공공근로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 아동(10억7천만원), 재가노인 식사배달(2억1천만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2억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5천만원), 청소년희망키움통장(2.5천만원) 등의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이 펼쳐진다. 보건분야 사업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46억6천만원을 배정했다. 치매지원(3억2천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2억2천만원), 희귀 질환자 의료비 지원(1억3천만원), 학생 및 아동치과주치의사업(9.4천만원) 등을 포함해 찾동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금연지원 등 건강증진 사업 등이 추진된다. 교육분야는 전년대비 6배 증액된 6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공공급식센터 운영,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지원,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이 진행된다. 문화체육분야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5억1천만원을 편성했다. 기존에 추진되었던 스포츠강좌, 중랑문화원, 축구교실, 시민체육대축전 지원 사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행정분야는 지난해 3천만원에 불과했던 사업비가 올해 28억4천만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공유공간 마을활력소 사업(27억)을 비롯해 마을지원센터 운영 등에 쓰여 진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 사업, 서울형 도시텃밭 조성 등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2억7천만원을 배정했다. 그 밖에 영상정보시스템 구축 등 공공안전분야 5억6천만원, 산림재해 예방 사업 분야에 9억원, 행정인력 지원 분야 56억3천만원, 고양이 중성화 및 유기동물 지원사업 6천만원, 그린파킹 조성 2억5천만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업 등 1천만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김태수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중랑구에 많은 시비가 반영되면서 올해 사업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특히, 주민 개인 소유의 공간이 주민과 주민 사이를 주민과 마을을 잇는 공유공간이 조성되고, 찾동(찾아가는 동 서비스) 강화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기지에 복합문화단지·빙상 메카…의정부 ‘새로운 100년의 꿈’

    美기지에 복합문화단지·빙상 메카…의정부 ‘새로운 100년의 꿈’

    “미2사단 평택 이전을 계기로 군사도시 이미지를 벗고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과 동계스포츠의 메카 도시 완성 등 전략사업을 보다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지난해 3선에 성공한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이 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부유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항상 스스로를 낮추고 시민을 섬기는 자비존인(自卑尊人)의 자세로 모든 업무에 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전쟁 아픔을 간직한 군사도시 의정부, 부대찌개로 더 잘 알려진 의정부가 새로운 100년을 향해 경기북부 경제중심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반세기 넘게 주둔한 미2사단 평택 이전안 시장은 먼저 문화·관광·콘텐츠 등 생동감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군사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모두가 행복한 복합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용현산업단지에 기업지원센터를 만들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화폐 도입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이 같은 사업추진으로 “800만명 관광객 유치와 3만명 일자리 창출, 5조원 경제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8·3·5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역사에서 미군 기지를 빼놓을 수 없다. 1953년 7월 휴전이 발효되자 거대한 미군 기지들이 군사 요충지인 의정부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곳으로 면적은 5.7㎢, 시 면적 81㎢의 7%에 달했다. 현재 캠프 에세이욘, 시어즈, 카일, 라과디아, 홀링워터 등 5개 기지가 반환됐다. 금오동 캠프 에세이욘에는 2014년 12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가 들어섰고, 을지대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은 2021년 3월 개교 및 개원 예정으로 공사 중이다. 금오동 캠프 시어즈 자리는 광역행정타운이 조성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 8개 기관이 입주했다. 2곳이 공사 중이고, 3곳이 설계 중으로 총 13개 기관이 입주한다. 가능동 캠프 라과디아는 체육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의정부역 앞 캠프 홀링워터는 2017년 10월 베를린장벽과 안중근 의사 기념 공간 등이 설치된 역전근린공원으로 만들어졌다. 금오동 유류저장소 부지에는 청소년 미래 직업 체험관인 나리벡시티가 2022년 들어설 예정이다.앞으로 반환될 캠프 레드크라우드는 세계적인 안보테마관광단지로 개발하고, 호원동 캠프 잭슨은 예술 공원으로, 고산동 캠프 스탠리는 융복합형 주거단지인 액티브 시티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캠프 스탠리 주변인 산곡동 일대는 65만㎡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4821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민자사업이다. 이곳에 YG엔터테인먼트의 케이팝 클러스터가 건립되고 복합쇼핑몰과 뽀로로 테마랜드, 세계 음식타운, 가족형 호텔도 들어선다. 2022년 완공이 목표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조성단계와 향후 운영단계에서 약 1조 7000억원의 기업투자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미군 기지 이전 관련 에피소드를 보면 안 시장의 포용력도 알 수 있다. 안 시장은 지난해 10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반세기 넘도록 의정부에 주둔한 미2사단 평택 이전 환송 음악회를 강행했다. 일부 단체가 ‘미군 주둔으로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있다’며 반발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 시장은 밀어붙였다. 그는 환송사에서 “미2사단은 우리 국가안보의 핵심 전력이자, 우리 시 발전의 원동력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콧 맥킨 미2사단장은 “의정부시는 미2사단에 매우 특별한 동반자였다”며 “떠나는 우리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동했으며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동계스포츠 메카 도시 완성 의정부시는 2003년 9월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실내빙상장을 준공했다. 지난해 2월 준공한 의정부컬링장은 국제규격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400m 빙상트랙을 갖춘 국제규격의 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도 추진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있는 태릉선수촌이 2017년 9월 진천으로 이전함에 따라 문화관광체육부와 대한체육회는 대체시설 건립을 추진해왔다. 안 시장은 의정부가 빙상 인프라, 수도권에서의 접근성, 향후 남북 동계체육 교류협력의 전초기지로서 최적의 입지임을 앞세워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그동안 의정부는 수많은 빙상 스포츠 스타를 배출했다. 1987년 세계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배기태 선수가 금메달을 탄 것을 시작으로, 제25회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김윤만 은메달, 제3회 동계아시아대회 제갈성렬 금메달,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강석 동메달 등 의정부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성적은 화려하다.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도 성공하면 의정부는 빙상 모든 종목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국내 최고 빙상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체육시설도 확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직동근린공원에 준공된 실내테니스장은 연면적 5380㎡ 규모로 6면의 코트가 있다. 11월 추동근린공원에 준공된 실내배드민턴장은 20면의 코트와 2000석을 갖춘 경기도 최대 규모다. 시민에게 여가 및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주기 위해 권역별로 수영장, 체육관, 체력단련장 등을 갖춘 종합스포츠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송산권역인 민락동에 건립하는 민락국민체육센터에는 195억원이 투입된다.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4900㎡ 규모로 수영장과 유아용 풀이 있고, 상상놀이 체험관, 안전체험관,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선다. 올해 설계공모해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흥선권역은 종합운동장에 한국기록 및 세계기록 측정이 가능한 8레인 수영장과 체력단련장 등을 갖춘 연면적 3600㎡ 규모의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해 시민과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인기준 체육시설을 건립한다. 신곡권역에는 신곡동에 3600㎡ 규모의 종합스포츠센터를, 의정부시 스포츠센터가 있는 호원권역에는 용현동 일원에 연면적 4500㎡ 규모로 전문체육시설 수준의 종합 스포츠타운을 건립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가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스포츠 명문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민 중심의 교통체계도 구축한다. 안 시장은 “경전철 및 호원나들목,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 동부순환도로 확장으로 어느 정도 광역 교통체계가 구축됐고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노선 변경, 8호선 의정부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과 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전철 지선 건설, 노선연장 등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교수 출신인 안 시장은 교육 문제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평생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부문에 적극 투자해 교육 선도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미래형 학습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평생교육원 재단을 신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구도심 문제와 도심상권 활성화 문제를 해결해야 도시발전이 가능하다며 도심활력프로젝트, 역세권 복합화를 통한 도시재생 사업추진계획도 소개했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는 이제 통일시대를 이끌어 가는 평화의 중심이 돼가고 있다”며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가칭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는 시대적 요청사항”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시흥시, “4년간 일자리 10만개 만들어 새로운 시흥 만들 것”

    시흥시, “4년간 일자리 10만개 만들어 새로운 시흥 만들 것”

    앞으로 4년간 경기 시흥시의 일자리 정책 뼈대가 될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시흥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일자리 공시제다. 크게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비롯해 ‘활력 넘치는 지역상권 구축’,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이라는 4대 핵심전략과 31개 실천과제로 이뤄졌다. 시는 인구와 산업·고용 등 지역여건과 사회환경을 분석해 계획에 반영했다. 베이비붐세대의 자녀세대로 25~29세 에코붐 세대의 청년 일자리 경쟁이 심화하는 추세와 중소 제조업 중심의 낮은 여성 고용률을 고려했다. 또 대규모 공동주택과 복합단지 조성 등 활발한 지역개발사업과 50세 이상 장노년층의 빠른 증가 추세 등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일자리 10만개 창출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전 국장들이 참석하는 일자리 대책본부를 분기별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일자리창출에 효율적인 신규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일자리사업 추진시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은 시홈페이지(www.siheung.go.k)나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에 공시돼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 자치구 행정 최우수상

    올해 서울시를 통틀어 대표하는 자치구 행정 최우수 사례로 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boxquare)’ 사업이 손꼽혔다. 이번 선정은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로부터 접수한 우수 사례 49건 가운데 전문가 심사로 우선 10개를 추린 뒤,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평가단 40여명이 각 구청 우수 사례 발표를 직접 듣고 매긴 점수와 전문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한때 공중화장실이 자리했던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 부지에 건립한 신촌 박스퀘어는 노점상과 청년, 지역 상생을 위한 전국 최초의 공공 임대상가다. 이화여대 앞 노점 상인들의 자영업자 전환,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일궜다. 또 개성이 넘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수상하는 등 신촌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문석진 구청장은 “노점 강제정비 대신 상생을 통해 결실을 맺은 신촌 박스퀘어의 사례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 안팎에 더욱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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