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역상권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노사관계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4
  • 원도심에 ‘문화예술’ 입혀 지역 상권 살린다

    원도심에 ‘문화예술’ 입혀 지역 상권 살린다

    전국 지자체들이 침체된 원도심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문화예술 시설과 거리 조성에 나섰다. 울산 중구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릴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과 연계한 할인 행사와 원도심 투어 등 관람객 유치 행사를 개최한다. 중구는 미술관 관람객 원도심 유치를 위해 ‘관람객 맞춤형 혜택 지원’, ‘문화·관광자원 활용’, ‘원도심 콘텐츠 홍보 강화’, ‘방문 환경 개선’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시립미술관 관람객에게 지역의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오는 3월에는 원도심 내 갤러리 도장 찍기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중구는 또 토·일요일만 운영하던 거리 공연을 금·토·일요일로 확대하고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 맞춰 도호부사 행차 재현과 취타대 공연을 선보인다. 여기에다 국내외 현대미술작가의 조형물과 작품을 거리에 전시하는 현대미술제도 기존 7월에서 5월로 앞당긴다. 중구 젊음의거리 상인회장은 “이번 특별전으로 원도심에 많은 인파가 몰려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의 구도심인 학성동은 문화예술 마을로 탈바꿈한다. 원주시는 지난달 공모로 선정한 24개 팀의 작품을 이달부터 릴레이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하는 작품은 플루이드 아트, 스트링 아트, 시각·영상 콘텐츠, 캘리그래피, 도자, 한국화, 서양화 등이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전남 담양군은 지난 12일 ‘담주 다미담 예술구’를 개장하고 손님을 맞고 있다. 담주 다미담 예술구는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영상 기획전시공간’, ‘청년창업 공간’, ‘상업공간’으로 구성됐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아트센터 일대도 연내 문화예술거리로 탈바꿈한다. 안양시는 오는 10월까지 안양아트센터와 명학공원 일대를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고 야간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충남 공주시는 원도심에 시립미술관과 책공방 북아트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이를 통해 원도심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개관한다. 충북 진천군 원도심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화예술시설 건립으로 재단장한다. 진천군은 문화예술회관을 내년에 개관하고 진천읍 중앙시장에 거점시설 정통 힐링존도 조성한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원도심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문화·예술이 더해져 방문객이 늘면서 지역상권도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 스마트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야조, 서비스 제휴 지역 확장… “지역상권 활성화 앞장”

    스마트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야조, 서비스 제휴 지역 확장… “지역상권 활성화 앞장”

    스마트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야조’는 이달 경기도 일산 소재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호텔 내에 라운지 주문 서비스를 오픈하고 명동 트래블롯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호텔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야조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지역 음식점과 핫플레이스 등 주변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투숙객 맞춤형 모바일 컨시어지 서비스다. 특히 주변 음식점 및 여행 정보 제공 외에도 호텔 부대 시설 예약이나 룸서비스 주문 등 프론트 직원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능을 제공해 호텔 운영 및 관리에 효율성을 더하고 있다. 야조는 숙박 시설 유형과 고객층에 따라 서비스 기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고급 호텔부터 중소형 숙박 시설까지 고객의 성향과 취향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호텔고객이 체크인 시 서비스 링크를 전달하고 알림톡 정보를 통해 실시간 할인 여행상품 및 쿠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다. 호텔업계에서도 투숙객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키오스크와 같은 별도의 기기 구매나 서비스 비용 없이 QR코드 하나로 투숙객이 필요한 숙박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정성진 야조 대표는 “호텔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 시장이 살아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하고 있는 해외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와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문화와 음식, 명소들을 즐기고 돌아가 한국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야조는 지역관광상품 및 상권 활성화, 호텔관리 서비스 효율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초기 관광벤처 공모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한시적으로 서비스 무료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개선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홍국표 서울시의원,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개선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27일 창3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개선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개선 사업은 2021년 서울시 경관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2023년 중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으로 현재는 용역사에 의한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도봉구 창동의 우이제3교에서 하늘꽃정원에 이르는 구간에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무질서한 시장 주변의 경관을 개선해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작년 7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것이다. 지역 주민 및 상인회, 도봉구의회 의원, 도봉구청 관계부서 담당자, 용역사 등이 참석했고 사업 개요 및 진행 상황 소개, 불편사항 건의 및 의견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 의원은 “창동골목시장 주변은 보행자의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던 곳으로 안전한 보행공간 조성을 통해 시장 방문객의 편의성 증가와 이미지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주민 안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경관개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반영하지 못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용역사와 도봉구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 포항제철소, 전통시장서 설 장보기 행사

    포항제철소, 전통시장서 설 장보기 행사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수해로 인한 설비 복구 중에도 설 연휴를 앞둔 17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을 필두로 포항제철소 임직원과 19개 협력사 직원 70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경북 포항 큰동해시장, 송림시장, 남부시장, 약전동해시장 등 인근 4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점심도 시장에서 해결했다. 포스코 임직원의 대대적인 방문에 시장 상인들은 “모처럼 시장에 활기가 돈다”며 반겼다. 김병석 큰동해시장상인회장은 “포스코가 명절 때마다 인근 시장을 찾아 장을 보는 행사가 전통처럼 자리잡아 다른 지역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며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음에도 지역 상권을 잊지 않는 포스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지난해 9월에는 수해로 인해 추석 명절도 제대로 보내지 못했는데, 포항시민분들의 성원 덕분에 수해 복구를 잘 마무리하고 이번 설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지역 상인 여러분들이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포항제철소는 포항시 경제와 지역 상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이날 시장에서 구매한 과일과 건어물을 인근 경로당,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다양한 분야에서 포항시민과의 상생을 이어 왔다. 제철소 각 부서는 지역 128개 마을 및 단체와의 자매결연으로 정기적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조용익 부천시장 “공간 복지와 경제 도약으로 체감되는 정책 성과 만들겠다”

    조용익 부천시장 “공간 복지와 경제 도약으로 체감되는 정책 성과 만들겠다”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공간복지·경제도약’을 부천의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더 큰 발전으로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첫 번째 비전인 ‘공간복지’는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세대와 계층에게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도시계획 과정에서 문화·체육·보육·의료·복지·공원시설과 같은 생활사회간접자본(SOC)을 만든다. 조 시장은 공업지역의 현대화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15분 도시 정책’을 예시로 들었다. 15분 도시 정책은 반경 3㎞ 안에 주택과 직장, 각종 편의시설이 모으는 도시 정책이다.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와 소사역 북측 노후지역 복합정비, 주차환경 개선사업에도 공을 들인다. 시는 재건축·리모델링 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정비사업지원팀을 신설했으며, 재개발이 어려운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도 지원할 방침이다. 주차 편의 확보를 위해 지난해 심곡동 먹적골 공영주차장, 법원 앞 공영주차장, 수주 공영주차장 등 1181면을 조성한 것에 이어 2026년까지 권역별 10개소, 전통시장 2개소, 개발제한구역 2개소 등 총 14개소에 2614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 학교와 종교시설 부설주차장 개방 등을 통해 주차 공간 682면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비전으로 꼽은 ‘경제도약’을 위해서 일자리와 특화산업 육성,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도 힘쓴다. 일자리 사업은 ‘생생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부천’이라는 슬로건으로 2026년까지 9800억원을 투입해 총 11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형·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 등 부천시 5대 특화산업의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고 일자리센터와 일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계층별 특화 일자리를 제공해간다. 지역상권 규모 확대를 위해서 ▲부천페이 2000억원 발행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영세소상공인 특례 보증 확대과 연계해 2% 이자지원사업 등도 펼친다. 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을 위해서는 대장도시첨단산업단지와 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 개발 등을 실시하며, 대장 3기 신도시와 역곡 공공주택사업, 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다는 복안이다. 조 시장은 “2023년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부천의 비전을 보다 명확하게 설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이뤄내 민선 8기 부천시정을 결과로써 증명하고자 한다”며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분야와 정책이 없지만 우선은 이 두 비전을 큰 뿌리로 삼아 열매를 맺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숙원사업 용문시장 현대화 사업 본격화

    용산구, 숙원사업 용문시장 현대화 사업 본격화

    서울 용산구가 숙원사업이었던 용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용문시장은 1948년 개설됐으며 2016년 1월 인정시장으로 등록됐다. 현재 150여개 점포가 자리해 있으며, 74년 명맥을 이어오면서 노후된 시설들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용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조성, 시장 경쟁력을 확보키로 했다. 서민경제 보호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다. 사업예산은 총 23억원 규모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7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구비 15억원, 자부담 70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상가 입면과 통로바닥 정비 ▲아케이드 설치 등 노후·침체된 시장 재정비 ▲소방시설 및 소방도로 확보 등이다. 구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지난 27일 오후 용문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아케이트 설치 구간 내 상인, 건물주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사업 용역사 관계자들이 시설현대화사업 기본계획을 설명한데 이어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공사기간에 대한 상인들의 관심이 컸다”며 “최대한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필요시 설명회 등을 개최해 일정조율은 물론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수렴된 의견들을 반영해 세부 공사일정을 확정하고 사전 절차이행을 거쳐 다음달 공사에 착공, 7월 중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 천안 오룡지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천안 오룡지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충남 천안시는 동남구 신부동·원성동 일원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특화재생형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따라 천안시는 국비 180억 원과 도비 36억 원 등 216억 원을 확보했다.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라이프스타일·문화·예술 기반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하고 있는 신부동 옛 법원거리 주변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 33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 선정과 함께 오룡지구 일원에 현재 진행 중인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리츠사업, 신부행복주택 건립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 등과 연계한 각종 거점시설 조성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한 법원거리가 천안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탈바꿈돼 신부문화거리, 아라리오광장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동·서 균형발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제15회 지방자치 의정 大賞’ 수상

    황철규 서울시의원, ‘제15회 지방자치 의정 大賞’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서울기자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에서 ‘지방자치 의정 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2022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서울기자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의정부문에서는 후보자의 의정활동 및 민원해결 관철을 중점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을 한 황철규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비판으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실천적인 대안 제시로 시정 방향을 이끄는 한편,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황 의원은 제31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업지역 현황 검토가 미비한 채 시행되는 상업지역 배분문제’, ‘청년수당의 목적 외현금 사용에 대한 문제’, ‘예산 대비 운영실태가 저조한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의 효과성 문제’, ‘지역상권과 연계되지 않고 있는 DDP 행사추진의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사업에 과하게 투입됐던 도시재생 예산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 ‘잠실 MICE 복합단지 사업의 공공성 확보방안’, ‘기준이 모호한 약자동행사업의 실효성 확보방안’ 등을 집행부에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지역구인 성동구의 ‘왕십리역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을 위해 교통공사 관계자와 직접 현장에 동행해 요구사항을 면밀히 전달하는 등 지역의 현안사업 및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날 황 의원은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문제는 물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 힘 서울 정상화 TF”로 활동하며 지난 10대 당시 제정된 조례안 291개를 전수검토 해, ‘불필요한 위원회 구성’, ‘제 식구 챙기기식의 민간위탁 조항’, ‘기존 조례와 유사·중복되어 행정이 낭비되고 있는 조례’ 등을 찾아내고, ‘서울특별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와 같은 조례안의 제·개정을 통해 법적근거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상북도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상북도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심사에 돌입했다. 첫날인 지난 6일에는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경상북도 전체 예산안에 대한 총괄제안 설명을 듣고, 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실, 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복지건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먼저 황명강 의원(비례)은 국제행사인 APEC 경주 유치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5년도 APEC 경주 유치의 중요성과 이를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음에도 집행부의 소극적인 예산 편성 및 안일한 대응을 지적하며 추가로 예산 편성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 유치 관련 홍보영상이 게재되지 않았다며 홍보 예산 역시 실효성 있게 편성․집행해 줄 것과 적극적인 유치 활동 등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노성환 의원(고령)은 경북도청 신도시에 산부인과가 없는 사실을 지적하며, 경북의 21개 시군은 인구 데드크로스로 진입했고 도청 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16개 시군에도 병원이 없어 인구유출의 원인으로 작용된다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한석 의원(칠곡)은 지난 3년간 경북에서는 4건의 전통시장 화재가 있었다며 전통시장 화재공제지원사업은 영세한 전통시장 상인의 화재발생 시 최소한의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이므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가입을 권장하고 자부담율을 낮추는 등 지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정부의 내년 지역화폐(지역사랑 상품권) 국비 지원액이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하여 경북도의 예산도 전년대비 44억 감소된 점을 언급하고, 지역사랑 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자금의 유출 방지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업인 만큼 추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박창욱 의원(봉화)은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과 경북 ESG 청년일자리사업의 사업내용이 비슷하다며 특히, 경북 ESG 청년일자리 대상 기업에 채용된 직원의 76.3%가 비정규직으로 인건비 90%를 지원하면서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일회성 사업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으므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역소멸대응에 도움이 되는 정책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전국 최초로 경북에서 K-키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내년도 푸드테크와 관련된 정부 예산이 얼마인지 질의하며, 최첨단 농업기술 예산도 포함돼 있는 만큼 정확히 파악하고 투자유치실, 일자리경제실, 과학산업국, 농축산유통국 등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추진해야 성공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해당분야 사업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경제적 효과도 엄청난 만큼 담당부서에서는 해외 연수 등을 통해 보고 배워서 본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기업대출금리가 최근 급격히 상승하여 고금리 대출 비율이 늘어나는 등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며 기업지원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및 부족한 이차보전금은 기금이나 추경에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최근 3년간 문화관광공사 손익분기점을 보면, 공사의 높은 수익은 골프장 사업과 택지개발 및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이라며, 문화관광공사의 설립목적에 맞는 본연의 사업으로 얻은 이익은 미비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도와 시군에서 위탁받은 대행 사업을 수행하고 수수료를 받으면서 도에서 인건비 예산도 지원을 받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며, 문화관광공사의 대행사업 예산지원은 삭감되어야 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악취가 심하고 민원도 발생하고 있는데 가축분뇨 이용촉진 사업이 전년대비 감액된 사실을 지적하며, 청송과 봉화에서 진행 중인 축분고체연료 에너지 전환 사업이나 영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악취제거 특허 받은 사실 등 도민들이 축산농가 악취로부터 벗어나 행복할 수 있도록 이런 사업들을 더욱 확대해주길 당부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지원 사업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이용료 금액이 모두 상이한 이유에 대해 질의하며 공공의료는 이익을 많이 남길 필요는 없으니 이용료 조정을 통해 혜택이 두루 돌아갈 수 있도록 요청했고, 편의시설 부족에 대한 언론보도가 있었던 만큼 새로운 공공산후조리원은 설계부터 꼼꼼히 체크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문화재보수의 시군별 예산 배분을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질의하며 상주의 경우 예로부터 각종 전란에 의해 문화재가 소실돼 별로 남아있지 않은데 지금까지 방관하는 자세를 바꿔 적극적으로 문화재를 발굴하고 보존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과 관련하여 퍼주기식 복지보다 자생복지로 전환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주문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복지국가에서 장애인의 가장 중요한 권리는 이동권이라며 경북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부름콜) 운영과 관련해 법정 차량대수를 미달하는 시군이 많고, 재정자립도에 따라 이동에 대한 차별이 많은 점을 지적하며, 기초자치단체에만 맡길게 아니고 시군간 편차를 줄이고, 광역자치단체간 이동에 있어서도 상호 협의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지역 문화축제와 관련해 지역 행사마다 출연료가 천정부지로 오른 초대가수를 출연시킴으로 행사규모가 축소되거나 행사 고유의 의미가 무색한 천편일률적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반려동물 급증에 따른 관심과 관련 산업을 경북이 선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형식 의원(예천)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지원 사업이 전년대비 예산이 감액된 사유를 질의하며, 편의점 CU와 보안업체가 협력하여 전국 매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 하는 등 민간의 사회 안전에 대한 인프라 구축 참여를 예를 들면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져야 할 공공기관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또한, 추경에 관련예산을 편성하여 빠른 시기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해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사용법에 대한 체험교육 등도 당부했다. 끝으로 이선희 위원장(청도)은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출연금은 담당부서별 예산협의 시 형평성이 결여될 수 있어 예산부서에서 총괄조정 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연례반복적인 출연금 지급 사례가 많다며 기재부의 경우 수지차보전방식으로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음을 예로 들어  출연금 예산협상 시 수지분석 등을 통해 과다한 출연금이 지급되지 않도록 조치해주길 요청했다. 또한 경상북도가 지정하는 우수축제 등에 대해서는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등 경북문화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첫 주민설명회 함평서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 첫 주민설명회 함평서 개최

    300여명 참석…광주시·국방부 “주민 찬성해야 추진 가능” 함평군 “필요하다면 읍면 순회설명회, 여론조사도 실시” 일부 지역민 “소음피해 우려”반발…‘졸속 설명회’ 지적도 지역민 반발로 그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던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가 25일 함평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군공항 이전사업의 절차와 과정 그리고 이전지역에 지원되는 각종 혜택에 대한 설명에 초점을 맞췄으며, 함평군도 필요하다면 여론조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설명회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일부 참석자들이 전투기 소음피해 및 설명회 졸속 추진 등을 이유로 한때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25일 오후 함평군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군공항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이 자리에서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절차와 과정, 소음피해 대책 그리고 이전주변지역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현재 광주 군 공항 부지 819만8000㎡보다 1.4배가량 더 넓은 1166만㎡를 군 공항으로 조성하고 소음완충지역도 363만6000㎡를 추가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축산물 피해 우려에 대해서는 광주 군 공항과 같은 기종의 비행기가 운용되고 있는 경북 예천 군공항의 사례를 들며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피해가 심하지는 않다. 지금도 축사 운영이나 신축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원한다면 현장 방문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탄약고 조성으로 주변 1㎞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이는 문제에 대해서도 “새롭게 조성되는 군공항이 워낙 넓은 만큼 부대 안에 탄약고를 조성하면 개발제한구역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부대 바로 옆에는 높이 45m의 건물도 들어설 수 있어 실제 개발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 공항 이전이 이뤄지면 해당 지역 생활기반시설과 복지시설 건립, 소득증대 사업, 지역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최소 4508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하는 것은 물론 지역업체 계약우대, 지역민 우선고용, 국고보조금 인상지원 등 정부차원의 이전주변지역 지원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평군은 향후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주민 의견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함평군 관계자는 “오늘 사회단체 주관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며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차원에서 향후 필요하다면 읍면 순회설명회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지역 사례를 보더라도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첨예한 의견 대립과 주민 갈등이 우려되는 사안인 만큼 각자가 가진 찬반 입장을 존중하겠다”며 “여론조사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설명회 말미에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군 공항 유치에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항의하며 강력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평군 농민회는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관광객 감소, 축산업 생산기반 붕괴, 인구감소 및 지역상권 붕괴’등의 이유를 들어 군 공항에 반대한다는 유인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찬반의견이 엇갈릴 수는 있겠지만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처음 열린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열려 해당 지역민들에게 군공항 유치에 따른 지원방안과 지역발전 비전 등을 설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통시장 화재 막는다…관악구, 화재 취약 전통시장 소방점검 및 훈련

    전통시장 화재 막는다…관악구, 화재 취약 전통시장 소방점검 및 훈련

    서울 관악구가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한 지역상권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다수 상점이 한 골목에 밀접해 있고 노후된 건물이 많아 화재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가 커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2020년에도 삼성동시장에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이에 구는 화재에 취약한 관내 전체 전통시장 21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소방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꾸려 합동 점검을 실시했고 무선 화재알림 설비가 설치된 4개소에 대해서도 관리업체와 함께 설비 점검을 추진했다. 이 외에도 전기 설비 및 건축물에 대해 오는 11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긴급 조치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삼성동시장 등 총 4개소에서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 주관으로 실시하는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대비 소방훈련’에 자율소방대와 함께 참여한다. 훈련내용으로는 ▲인명 대피 유도 ▲자체 소방설비를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소방차 진입로 확보 ▲CPR 방법 등을 교육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24일 삼성동시장 소방훈련에 소방대원 20여명과 자율소방대원 10여명과 함께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하는 화재 진압 훈련 등에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소방서와 자율소방대의 유기적 연계와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소방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지역상권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DDP, 나 홀로 멋진 랜드마크가 아닌, 주변과 어우러져 함께 성장해야”

    황철규 서울시의원 “DDP, 나 홀로 멋진 랜드마크가 아닌, 주변과 어우러져 함께 성장해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제315회 정례회 서울디자인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랜드마크 기능에 더해 주변 상권과 어우러져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요청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이 친근하게 방문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황철규 의원은 “‘DDP 인근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해 서울라이트, 디자인 마켓 등 시즌별 시민참여 행사가 진행되는데, 실제로는 이 사업들이 DDP 인근 상권과 연계돼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질의를 시작했다. 이어서 “DDP에서 공간을 대여하고, 경제정책실과 산하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에서 ‘하이서울 쇼룸’을 조성해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곳에 입점한 170여개 기업 중 인근 두타몰, 밀리오레 등의 패션몰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의 참여는 많지 않다고 한다. 디자인 재단에서 프로그램 구성에도 관여해 DDP 인근 상권의 참여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황 의원은 “평일에 몇 차례 DDP를 방문해 보니, 공간이 비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고 지적하고, “시민의 유입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시공간 외에 시민들이 쉽게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운영공간을 확대하고, 키즈카페, 게임 대회와 같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해야 한다” 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을 잘 수용해, 향후에는 재단이 주체가 되어 지역상권에 지원하는 형태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답변하고, “특히 ‘동대문 패션관광 특구 협의회’ 및 주변 상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DDP가 디자이너, 건축학도 등의 소수의 전문가들이 이용하는 공간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DDP가 시민 누구나 친근하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인 동시에 주변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촉구한다”고 당부의 말로 끝마쳤다.
  • 학교 운동장·민간 시설 개방… 점점 넓어지는 ‘공유 주차장’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공과 민간 주차장을 일정 시간대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공유 주차장’이 확산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교육기관도 공유 주차장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원교육청은 학생이 하교한 뒤 학교 운동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주변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학생이 귀가해 비어 있는 오후 시간대 운동장을 공유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강원교육청은 우선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등 도심 주차난이 심각한 지자체와 논의를 갖고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원주시는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현재 강원지역 130여개 초중고교 가운데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운동장을 개방하는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병정 강원교육청 대변인은 “주차장 개방은 당연히 학생 안전이 보장되고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선결조건이 충족돼야 한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로부터 여러 의견을 듣고 숙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부터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벌이고 있는 대구시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사업 대상지를 넓혀 가고 있다. 대구시는 대형건물, 아파트, 학교, 종교시설 등의 소유주가 최소 2년 동안 10면 이상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최고 20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고, 개방 기간을 2년 연장하면 시설유지비를 많게는 500만원까지 준다. 이를 통해 공유 주차장 면수는 올해 1월 3286면에서 9월 3851면으로 565면 증가하는 등 매년 늘고 있다. 박영미 대구시 교통정책과 주무관은 “주차장 공유는 광역지자체 중 우리시가 가장 먼저 도입했다”며 “주차난 해소 외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유 주차장을 도입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강원 속초시는 지난달 영랑호 주변 유휴 토지 1481㎥를 무료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하는 협약을 토지주와 맺었다. 속초시는 공유 주차장을 확대하기 위해 토지주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앞서 7월에는 강원 횡성군이 횡성5일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근 횡성교회, 횡성제일교회와 협약을 맺고 각 교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허태구 횡성군 기업경제과 주무관은 “교회의 배려로 주차장을 개방한 뒤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민들의 요청이 있으면 다른 곳에서도 시행하려 한다”고 전했다. 춘천 김정호 기자
  • 이봉준 서울시의원 “발행수수료만 수십억... 서울사랑상품권 예산 삭감 필요”

    이봉준 서울시의원 “발행수수료만 수십억... 서울사랑상품권 예산 삭감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1)은 서울특별시의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최한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2부 토론자로 참석해 서울사랑상품권 예산안에 대한 삭감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2023년도 예산안에 자치구 매칭 사업인 서울지역사랑상품권 발행(5천억 원 규모)을 위해 200억 원, 전액 시비 사업인 서울광역사랑상품권 발행(730억원 규모)에 54억 6200만원을 편성했다. 이 의원은 “정책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국비 지원 중단을 결정한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서울시도 관련 예산을 삭감하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이 필요한 자치구에서만 발행이 이뤄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혜택이 일부에 집중되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정책적 한계를 지적하며, 지원이 절실한 분야에 직접 지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사랑상품권 결제가 많은 업종은 음식점 및 음식료품업 36.5%, 교육 관련 업종 27.7% 순으로 나타났고, 서울사랑상품권 가입자 중 82%가 20~40대이고 60대 이상 가입자는 9%에 불과했다. 또한 이 의원은 “내년도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수수료만 40억 원이 초과할 것”이라며 행정편의적이고 관성적으로 상품권 발행 예산을 편성하기보다는 도움이 시급한 분들에게 예산이 우선적으로 배분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발굴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지역상권과 소비가 살아나는 상황이고 IMF 이후 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물가 상승에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정책은 중단해야 한다”며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사랑상품권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도 일본발 크루즈 32척 유치… 내년 日 관광객 5만 5000여명 제주에 온다

    제주도 일본발 크루즈 32척 유치… 내년 日 관광객 5만 5000여명 제주에 온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일본발 크루즈 32척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둬 일본 여행객 5만 5000여명이 내년 제주를 방문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해양수산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 크루즈관광의 주요 타깃인 일본의 크루즈 업계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즈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크루즈선 운항 정상화’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크루즈선을 통한 외국인 여행객의 국내 입국과 하선 관광이 가능해지면서 본격적인 유치 활동이 시작된 것.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여파로 3년간 중단됐던 동북아 크루즈 운항 유치에 힘써왔다. 크루즈 관광 재개를 대비해 온라인으로 지난 4월 마이애미 씨트레이드 박람회를 참가하고, 7월에는 일본 요미우리 여행 크루즈 상품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8월에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제9회 제주국제크루즈 포럼 개최 및 독일 튜이 크루즈, 영국 모렐라 크루즈,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 크루즈 관계자를 대상으로 크루즈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달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면 유치활동을 전개해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 참가 등 제주 크루즈관광 재개를 대비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트세일즈 행사에서 전통시장 방문 등 지역 친화 기항관광 상품을 구성해온 일본 국적 선사인 NYK 크루즈 선사, 일본발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Silversea 선사, Ponant 선사 등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포트세일즈에선 전세 크루즈선 상품을 구성하는 JTB, 요미우리여행 등 일본 현지 여행사 및 선사 관계자와 심도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전개, 내년 제주에 32항차 일본발 크루즈로 일본 여행객 5만 5000여 명이 제주를 방문하게 된다. 내년 3월 19일 프린세스 선사가 운영하는 대형 크루즈가 약 3400명을 싣고 제주를 처음 기항한다. 내년 제주를 14회 방문을 할 예정이다. 5월 5일부터는 MSC 선사에서 약 4000명이 탑승하는 크루즈가 제주를 기항하는 것으로 내년 말까지 총 11회 방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800여명 규모의 6성급 럭셔리,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선사가 3월 21일을 시작으로 제주를 기항하며 홀랜드아메리카 선사, 스완 헬레닉 선사, 호주 및 독일 국적 선사의 선박이 제주를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들에게 제주의 유네스코 관광지, 전통시장 등을 소개하여 제주 고유의 매력을 즐기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국내 크루즈 관광시장 재개와 더불어 제주 크루즈 관광의 조기 회복을 위해 다방면의 홍보를 전개 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만, 월드와이드 크루즈 유치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제군, 지역화폐 할인율 내년에도 ‘10%’…“지역상권 살리려”

    인제군, 지역화폐 할인율 내년에도 ‘10%’…“지역상권 살리려”

    강원 인제군은 지역화폐인 인제사랑상품권 할인율 10%를 내년에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제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기 위해 지원받았던 국비가 없어지면 군비로 충당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 전국 지자체에 지원한 지역화폐 예산을 내년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 앞선 2020년 3월 인제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인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6~8%에서 10%로 상향했다. 인제사랑상품권 할인율 10% 가운데 4% 몫의 예산은 국비, 나머지 6%는 군비로 마련했다. 김광래 군 경제건설국장은 “국비 지원이 끊기면 군 재정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지만 지역화폐의 할인율 축소는 자칫 소상공인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할인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양양 오색 관광단지 주차 편의 좋아진다

    양양 오색 관광단지 주차 편의 좋아진다

    “설악산 오색 단풍구경 주차 걱정 없이 오세요.” 설악산 오색 관광단지의 주차장 이용이 크게 편리해진다. 양양군은 기존에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오색공영타워주차장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오색 흘림골개방과 함께 가을철 급증하는 관광객의 편의제공 및 오색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변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24시간 콜센터 도입을 통한 주차장 상시 개방으로, 오색지역 관광객 상주시간을 확대하고 이로 인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차요금은 정액제인 하루 5000원에서 10분당 200원, 하루 최대 1만원으로 변경해 단기주차자의 부담을 해소했다. 오색타워공영주차장은 승용차 471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오색케이블카 운영을 대비해 국비와 지방비 총 150억원을 투입해 만들었다. 오색타워주차장에서 케이블카 하부정류장은 도보로 10여분 이내 거리다. 양양군 관계자는 “운영시간 확대 및 주차요금 변경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주변지역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 “소상공인 회생 예산 편성 최선… ‘3+1 현안’ 해결도 앞장” [의정 포커스]

    “소상공인 회생 예산 편성 최선… ‘3+1 현안’ 해결도 앞장” [의정 포커스]

    “코로나19 여파에 최근 인플레이션까지 겹쳐 금천구의 소상공인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서민 경제를 되살리는 방향으로 최대한 유도하겠습니다.” 김용술(독산 2·3·4동) 서울 금천구의회 의장은 1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생과 지역상권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구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구의회가 민생 안정을 9대 전반기 의정의 제1과제로 삼겠다는 취지였다. 김 의장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데다 독산동이나 시흥동은 저층 주거지로 이뤄져 있어 주차장 등 주변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면서 “주민들이 주차장이 잘 갖춰진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을 많이 찾도록 주차장 확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주차장 부지를 늘리는 게 예전보다 쉽지 않다. 김 의장은 “관련 연간 예산이 50억원 정도지만 땅값이 올라간 만큼 더 증액해야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소통과 설득을 통해 주민의 참여를 이끌겠다. 그게 바로 풀뿌리 민주주의와 정치”라고 설명했다. 금천구의 현안은 ▲신안산선 개통 ▲대형종합병원 건립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건립 등 ‘3+1 핵심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은 “구의회는 공군부대 이전 촉구와 관련해 집행부와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신안산선과 관련해서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석수역 추가 출입구 설치 촉구 결의안을 내놓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과 구민 간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저층주거지 주택정비, 동서 간 도로 인프라 개선 등의 사업들도 집행부와 힘을 모아 추진해 구 동서 균형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천구는 주민 참여 면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초단체다. 김 의장은 “현장이 답이라는 말처럼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구민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구민과 직접 소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면서 “10명의 구의원 모두 역지사지의 자세로 주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구의회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하는 관악구…골목형상점가 지역상권에 새바람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하는 관악구…골목형상점가 지역상권에 새바람

    서울 관악구는 그동안 전통시장법이나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른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시장 활성화 예산 지원에 한계가 있던 소규모 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미성동 도깨비시장, 난곡 골목형상점가, 관악중부시장 3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비 시장당 4000만원씩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되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 이어 올해 ‘서울시 골목형상점가 단계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강남골목시장과 영림시장 2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사업설명회, 정기총회 개최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선행요건인 상인 자생조직 구성을 지원하고 상인회 등록을 위한 행정인력 등을 지원한다. 구는 기존의 전통시장에도 활기가 돌 수 있도록 활성화 사업도 한창이다. 지난 민선7기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포함한 우림시장 일대 상권에 2023년까지 최대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서울시 ‘1기 생활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참여·선정돼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영 컨설팅과 시설개선 지원하는 ‘전통시장 점포 턴어라운드 경영지원사업’을 비롯해 특성화 첫걸음시장 기반조성,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 등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상인과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운 골목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경쟁력 있는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 첫발 뗐다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에 서막이 올랐다. 대구시는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는 경북 5개 시군에 ‘군사시설이전 후보지 제안서’를 이달 말까지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안서에는 유치 희망지역 1곳씩을 제시하도록 했다. 제안서가 들어오면 국방부와 협의에 들어갈 방침이다. 협의는 연말까지로 계획한다. 시는 내년 상반기 내 이전 대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2028년 말까지 군부대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하는 군부대는 제50보병사단·육군 제2작전사령부·제5군수지원사령부·공군방공포병학교 등 국군 부대 4곳과 캠프 워커·캠프 헨리·캠프 조지 등 미군 기지 3곳 등이다. 부대가 이전한 자리에는 대구의 5대 미래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는 경북 시군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칠곡군은 대구시와 인접해 있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한 점을 내세우고 있다. 상주시는 민·군 상생복합타운 조성을 통해 ‘인구 증가, 지역상권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대구 편입이 예정된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으로 경제적 효과의 외부 유출이 없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영천시는 육군 제3사관학교와 탄약창 등이 있고 군부대 주변에 국방부 소유 부지가 많다는 게 강점이다. 의성군은 의성읍 업리 일원과 봉양읍 분토리 일원 등 2곳을 이전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