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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농협, 2025 사랑나눔 김장행사···김장김치 400박스 전달

    순천농협, 2025 사랑나눔 김장행사···김장김치 400박스 전달

    순천농협이 27일 본점 사무소에서 ‘2025년 사랑나눔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여성조직연합회의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성조직연합회(부녀회,고주모,농주모) 및 순천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5kg 400박스는 지역 내 취약계층인 마을 경로당, 복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남휴 조합장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를 향한 순천농협의 마음이 담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천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과 포용적 지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사범대학 부속 중·고 없는 전남 지역, 부설 학교 설립되나?

    사범대학 부속 중·고 없는 전남 지역, 부설 학교 설립되나?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학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전남도의회가 지난 17일 제정·통과시킨 ‘전라남도 사범대학 부설 학교 지원 조례’와 관련해 공식 지지 성명서를 발표하며 조례의 실효적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조례는 전남에서 최초이자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운 사범대학 부설학교 설치·운영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로 인해 예비 교원의 현장 실습 환경 제한,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축소, 지역대학 경쟁력 약화 등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국립순천대 사범대 구성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립대 사범대 부설학교 부재는 전남 교원 양성의 구조적 한계였다”며 “이번 조례는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대학 발전을 동시에 견인할 중대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에는 도지사의 부속학교 설치·지원 책무 명문화, 부설학교 설립 인허가 및 행정지원 근거 마련, 정부·국회 건의 및 유치 협력 체계 구축, 전문기관 위탁을 통한 효율적 사업 추진 근거 마련 등이 포함돼 있다. 사범대학 부설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실질적 실행 기반을 제공한다. 지난 26일 성명서를 발표한 사범대 구성원들은 “조례 시행에 따라 예비교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교원 양성 체제 구축,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환경 제공,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및 청년 인재 유출 방지 효과가 있다”며 “전남 공교육 활성화 및 교육격차 해소,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인재 양성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예정된 부설학교 설립 타당성 검토 및 예산 반영 절차가 조례의 실질적 성과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며 “해당 절차가 신속하고 충실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요구했다. 대학측은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정영균(순천1) 전남도의원과 함께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한 도의회 구성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범대학 관계자는 “이번 조례는 전남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지역대학과 공교육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정책이다”며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부설학교 설립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정 협치의 완성으로 도민복지 정상 복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정 협치의 완성으로 도민복지 정상 복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선구, 더불어민주당·부천2)는 2026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경기도가 당초 제출한 대규모 복지예산 삭감안에 강력히 대응하여, 도민 삶과 직결되는 필수 건강·복지사업의 예산을 대거 복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상황과 세수 감소로 재정여건이 악화되면서 복지예산이 전례 없이 큰 폭으로 삭감될 위기에 놓였으나, 위원회는 “복지는 긴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여야를 넘어 협력하며 민생예산 정상화에 힘을 모았다. 경기도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에는 복지국 소관 예산 중 국비 보조사업을 포함해 210개 사업, 약 2,289억 원이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인복지관 운영비, 장애인복지관 운영비, 시·군 노인상담센터 지원 등 취약계층의 일상과 직결되는 사업들까지 전액 삭감 또는 대폭 축소 대상에 포함되며 지역사회 우려가 컸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예산 심의에 앞서 장애인단체, 노인복지시설 등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며 예산 편성의 현실성과 운영의 연속성 간 균형을 모색했다.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의 정담회를 통해 복지예산의 안정적 확보 필요성을 공유하고, 경기도민의 요구에 실질적으로 응답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일자리 관련 예산 삭감 금지 ▲사전 예고 없는 일몰·종료 사업의 원상 복구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 삭감 최소화 등을 핵심 원칙으로 삼아 예산 심의를 진행했다. 집행부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필수사업 일부가 누락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의회와 협력해 복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논의가 본격화됐다. 예산 조정 과정에서 보건복지위원회는 기조실장, 복지국장, 보건건강국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심야까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갔다. 최근 여러 현안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 의견 차이가 있었음에도, 복지 분야만큼은 갈등보다 협력을 우선한다는 데 여야 위원이 뜻을 모으며 초당적 협치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비 보조사업 등을 제외한 일반회계 기준 복지국 자체사업을 총 532억 원을 증액 편성하여 노인·장애인 등 주요 취약계층을 위한 필수 복지사업을 대거 복원했다. 특히, 노인복지관 운영비 39억 3천만 원, 장애인복지관 운영 지원 26억 6천만 원, 시·군 노인상담센터 지원 10억 1천만 원,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비 13억 2천만 원 등 당초 전액 삭감이 예정되었던 주요 복지사업들이 대부분 복구됐다. 또한, 약 7~8개월분만 편성되어 운영 차질이 우려됐던 시각장애인복지관 운영비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비도 1년 운영 기준에 맞춰 각각 7억 7천만 원, 13억 1천만 원을 증액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재정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복지는 조정의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권”이라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예산 심의에 임했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필수 복지사업의 안정적 지원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 감시와 대안 제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컨선월드와이드, 2025 세계기아리포트 성료… “세계기아지수 발표 20주년… 기아 해결의 길을 다시 묻다”

    컨선월드와이드, 2025 세계기아리포트 성료… “세계기아지수 발표 20주년… 기아 해결의 길을 다시 묻다”

    국제인도주의전문기관 컨선월드와이드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한 ‘2025 세계기아리포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기아리포트는 세계기아지수 발표 20주년을 맞아 ‘제로헝거를 향한 20년의 성과와 새로운 다짐’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정부·학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정체된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이영신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는 세계기아지수 보고서 발간 20주년으로, 지난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응 전략을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기아 문제는 어느 한 나라나 기관이 해결할 수 없는 만큼 국제적 협력과 지역사회의 주도성이 결합될 때 지속가능한 성과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2025 세계기아지수 발표에서는 전 세계 기아 상황이 지난 10년간 사실상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분석 결과 42개국이 ‘심각(serious)’ 또는 ‘위험(alarming)’ 단계로 분류됐으며, 기후위기·분쟁·경제 불안정이 취약국의 식량안보를 더욱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발표를 진행한 이준모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대표는 “기아를 줄이기 위해 가장 자주 제시된 권고는 국가 정책과 법·제도의 개선으로,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기아 문제도 달라지기 어렵다”며 “기아가 존재하는 이유는 해결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해결책이 충분히 실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준모 대표의 ‘2025 세계기아지수 발표’ ▲도미닉 크라울리(Dominic Crowley) 컨선월드와이드 CEO의 ‘분쟁과 기아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글로벌 과제’ ▲곽재성 경희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 교수(국제개발협력학회 회장)의 ‘불평등이 만든 기아의 대물림 – 포용적 성장과 사회보호로의 전환’ ▲유은하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 과장의 ‘기후위기 시대의 식량안보 – 기후스마트 농업기술과 국제 협력 사례 소개’ 순서로 진행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김시원 중앙일보 더버터 편집장이 좌장을 맡아 ‘지난 20년의 여정과 기아 극복을 위한 우선순위 변화’를 주제로 도미닉 크라울리 CEO, 곽재성 교수, 유은하 과장, 그리고 스페셜 패널인 도널 콜먼(Donal Coleman)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가축위원회 의장이 함께해 국제기구 관점의 시사점을 더했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질의응답도 활발히 이어졌다. 한편, 컨선월드와이드는 1968년 설립된 국제인도주의전문기관으로, 매년 세계기아지수를 발표하며 전 세계 기아 수준을 알리고 국제적 관심과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 3000만원 상당 ‘호반 무럭무럭 놀이터’… 호반그룹,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선물

    3000만원 상당 ‘호반 무럭무럭 놀이터’… 호반그룹,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선물

    호반그룹이 강원 인제군에 있는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3000만원 상당의 놀이시설 ‘호반 무럭무럭 놀이터’를 설치해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이상렬 육군 3군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격전지에서 근무하는 장병 가족들의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돕기 위한 것으로,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호반그룹은 2015년 육군 3군단과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위문금 전달, 코로나19 의료 물품 지원, 체력단련실 조성, 훈련 보조 물품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군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지난 11년간 호반그룹이 육군 3군단에 전달한 위문금과 각종 물품 지원 규모는 약 4억 6000만원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호반장학재단이 군인·군무원 자녀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동행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문 대표는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장병들과 그 가족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군 장병과 가족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정대, 고등직업교육 선도대학 ‘우뚝’

    서정대, 고등직업교육 선도대학 ‘우뚝’

    경기 서정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지역 연계 고등직업교육 모델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양주시, 연천군과 함께 3년간 56억원의 HiVE사업비를 지원받은 서정대는 ▲지역특화학과(반려동물과, 휴먼케어서비스과, 그린식품가공과) 개설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펼쳤다. HiVE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서정대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025~2027)과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2025~ 2030) 수행 대학으로도 잇달아 선정됐다. 무엇보다 단순한 사업 운영을 넘어, 전국 최초로 HiVE 사업 3대 영역에 대한 실증적 연구성과를 도출했다. 연구는 ▲교육부 HiVE 사업의 협력적 교육 거버넌스에 대한 인식 비교분석 ▲대학조직의 관계 혜택이 평생 직업교육 만족과 지역 정주의식에 미치는 영향: 교육부 HiVE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의 지역 사회공헌활동이 대학 평판에 미치는 영향: 사회·문화적 영향의 매개효과 등 HiVE 사업의 3대 중점 영역이다. 이 같은 연구 성과는 지자체-대학-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 제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이번 연구 성과는 서정대만의 노력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자체,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결실”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고등직업교육 모델로 교육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퇴원 뒤 자살률 ‘OECD 1위’… 갈 곳 없는 정신질환자

    퇴원 뒤 자살률 ‘OECD 1위’… 갈 곳 없는 정신질환자

    퇴원 이후 회복 때 관리 제도 없어 조울증·조현병 사망률 4~5배 높아 보호자 퇴원 요구 땐 막을 수 없어 정신재활시설 절반 수도권에 몰려 우리나라의 중증 정신질환자가 퇴원 후 1년 안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OECD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5’에 따르면 한국의 정신질환자 퇴원 후 1년 내 자살률은 인구 1000명당 6.9명으로 OECD 평균(3.4명)의 두 배에 달해 회원국 중 1위다. 조울증 환자 사망률은 일반 인구의 4.3배(OECD 평균 2.7배), 조현병은 4.9배(OECD 평균 4.1배)로 조사됐다. 퇴원 후 삶을 붙잡아 줄 장치가 없다 보니 환자들이 벼랑으로 내몰리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퇴원 이후 치료 중단과 제도적 공백을 핵심 원인으로 지적한다.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국내 자살 사망자 1만 4000여 명 중 3분의 2가 정신과 진단 경험이 있다”며 “입원 중일 때보다 자살 생각을 실행에 옮길 만큼 신체 기능이 회복된 퇴원 직후가 더 위험한데, 정작 이 때 붙잡아줄 제도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국내 입원 환자의 80%는 보호의무자 동의에 의한 비자의(非自意) 입원이다. 보호자 가운데 한 명이라도 퇴원을 요구하면, 자해 위험이 있어도 병원은 퇴원을 막을 방법이 없다. 백 교수는 “제가 돌본 환자 중 자살로 숨진 분 상당수가 이런 방식으로 퇴원했다”며 “의료진이 위험을 알아도 개입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퇴원 뒤 지역사회 연계도 작동하지 않는다. 환자가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퇴원 단계에서 계획을 세우는 제도가 있으나, 아직 시범사업에 머물러 실효성이 크지 않다. 그 결과 ‘퇴원 후 지원 미비→외래치료 중단→증상 악화→사회적 고립→자살 위험 증가’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현장은 더 심각하다. 충남 아산의 정신재활시설 ‘가온누리’ 신대호 원장은 “퇴원 후 환자들이 갈 곳이 없다”고 했다. 그는 “정원이 꽉 찬 지 몇 년째고, 신규도 거의 생기지 않아 병원에서 시설로 연계가 끊겼다”며 “결국 집으로 돌아가지만 가족이 약물 관리를 해주기 어려워 약을 끊고 재발하는 일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전국 정신재활시설은 366곳이며 이 중 절반(50.8%, 186곳)이 수도권에 몰려있다. 지방이양 사업이어서 지자체장 의지 없인 신설이 어려운 구조다. 빈곤·고립·취업 단절도 퇴원 환자를 위험으로 내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역사회 거주 정신질환자 1078명을 조사한 결과, 20.2%가 자살 생각을 했다. 육체·정신적 어려움(53.7%), 고독(39.4%), 빈곤(34.4%)이 주된 원인이었다. 신 원장은 “코로나 이후 입소자 3분의 2가 일자리를 잃었다”며 “고수익을 미끼로 한 사기·착취에도 쉽게 노출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 용산구, ‘마을공인중개사’ 10명 추가 지정… 부동산 상담 강화

    용산구, ‘마을공인중개사’ 10명 추가 지정… 부동산 상담 강화

    서울 용산구는 구민들의 부동산 관련 고민을 돕기 위한 ‘마을공인중개사’ 10명을 이달 추가로 지정해 50명의 마을공인중개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을공인중개사’는 주택 임대차 계약 경험이 풍부한 개업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되며, 부동산 관련 전문 상담을 재능기부 형태로 무료 제공하는 제도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 추천을 받아 구가 직접 지정한다. 상담 내용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부동산 권리 분석 ▲임대차 관련 분쟁(보증금 반환, 건물 하자 등) ▲주택임대차보호법 해설(계약갱신 청구권, 임대료 상한제 등) 등이다. 구는 16개 행정동마다 1곳 이상 마을공인중개사를 배치하고, 동별 수요에 따라 1~2곳을 추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10명을 포함한 총 50명의 명단은 용산구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 부동산·토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마을공인중개사는 단순 상담을 넘어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인중개사로서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실현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마을공인중개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주거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서울시교육청 ‘서대문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협약

    서대문구-서울시교육청 ‘서대문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협약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25일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2층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서대문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대문구와 서울시교육청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서대문구-학교-교육지원청 간 협력 구조를 체계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구는 2024년 서울서베이에서 교육환경 만족도 ‘자치구 종합 1위(공교육 1위, 사교육 1위)’를 기록하며 교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협약에 따라 서대문구와 서울시교육청은 ▲지역 특색사업 운영 ▲지역사회 연계 교육 내실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지역 교육발전 기반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200%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서대문구를 위해 특화사업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윤종호 경북도의원 “학생 건강은 챙기고, 폐교 활용은 투명하게”... 교육 조례 2건 상임위 통과

    윤종호 경북도의원 “학생 건강은 챙기고, 폐교 활용은 투명하게”... 교육 조례 2건 상임위 통과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교육 분야 조례안 2건이 26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사를 나란히 통과하며, 학생 건강권 보호와 교육 재정 효율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경북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북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먼저 ‘학생 건강증진 지원 조례 개정안’은 최근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사용 일상화로 인한 시력 저하와 구강 건강 악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 눈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시력검진’ 및 생활습관 교육 ▲초등학생 구강건강 진료비 지원 근거 신설 등이다. 또한 중복 지원 방지 및 부정수급 환수 규정을 두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교직원·학부모 대상 연수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건강관리가 가능해지게 했다. 함께 통과된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조례 개정안’은 방치되기 쉬운 폐교재산을 지역사회의 자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윤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폐교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 연구용역 시행 근거를 신설하고, ▲행정국장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폐교재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기존의 ‘대부’ 규정을 ‘유상·무상 대부’로 명확히 하여 폐교 활용의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윤 의원은 “이번 두 조례안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과, 교육청의 소중한 자산인 폐교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모두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교육 환경 개선을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두 조례안은 오는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무안공항활성화 추진위, 재개항 대책 촉구

    무안공항활성화 추진위, 재개항 대책 촉구

    전남 무안군의 무안공항활성화 추진위 등 시민사회단체와 여행업계가 26일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과 정상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 시점이 또다시 불투명해졌다”며 “이는 단순한 시설 복구의 지연이 아니라 국가 항공 정책의 신뢰가 무너지고 전남 서부 주민의 ‘하늘길’이 봉쇄된 중대한 사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동계 정기편 항공 일정(2025년 10월~2026년 3월)’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제외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서남권 주민들은 항공 접근성 단절이라는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11개월째 이어지는 공항 폐쇄는 무안공항을 유령공항으로 전락시켜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또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품어야 할 몫이지만 공항 내에 설치된 분향소는 유족들의 뜻과 별개로 지역 전체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유가족의 추모권을 지키면서도 공항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방안을 실행하라”고 전남도에 촉구했다. 공항 복구공사에 대해서도 “복구 공사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항 정상화 점검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무안공항이 11개월간 멈춰 서 있는 동안, 지역경제는 이미 2천억 원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며 “전남도는 구체적인 재개항 일정과 복구 절차 등 ‘무안국제공항 정상화 로드맵’을 즉시 공개하도록 국토부에 건의하라”고 말했다.
  • 호반그룹,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호반 무럭무럭 놀이터’ 선물

    호반그룹,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호반 무럭무럭 놀이터’ 선물

    호반그룹이 국군 장병과 가족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호반그룹은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3000만원 상당의 놀이시설 ‘호반 무럭무럭 놀이터’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이상렬 육군 3군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격전지에서 근무하는 장병 가족들의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돕기 위한 것으로,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15년 육군 3군단과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위문금 전달 ▲코로나19 의료 물품 지원 ▲체력단련실 조성 ▲훈련 보조 물품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군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지난 11년간 호반그룹이 육군 3군단에 전달한 위문금과 각종 물품 지원 규모는 약 4억 6000만원으로, 특히 지난해에는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이 군인·군무원 자녀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동행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문 대표는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장병들과 그 가족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군 장병과 가족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올해 ‘안심사회 만들기’를 핵심 가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개시한 ‘호반 무럭무럭’(무LUCK 무LUCK)은 재난 피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향후 관련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2025 지자체 탄소중립 콘퍼런스’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은평구, ‘2025 지자체 탄소중립 콘퍼런스’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서울 은평구는 최근 열린 ‘2025 지자체 탄소중립 콘퍼런스’에서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것으로, 총 7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이 선정됐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의 실효성과 주민참여 기반의 확산성을 중점 평가하였다. 구는 ‘2050 은평형 탄소중립 실천마을 만들기’ 계획에 따라 감탄행동 프로젝트 10대 과제를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탄소 감축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과제에는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마련, 탄소중립 주민 거버넌스 ‘마을감탄사’ 운영, 지역 특화 기관 협업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교통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차 없는날’ 행사 개최와 앵봉산 가족캠핑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무료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사업 등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은평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함평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

    함평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

    전남 함평군이 지난 20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주포권역다목적센터 수상으로 함평군은 3년 연속 우수사례 기관 표창을 수상해 주민주도형 지역 발전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보조사업에 대해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들의 타당성과 추진체계의 적정성, 지역경제 발전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포권역다목적센터는 ‘저녁노을이 머무는 석양마을 주포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의 자연 경관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은 체육시설과 오토캠핑장, 물놀이시설 등을 직접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해당 수익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복지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수상으로 함평군은 2023년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장 기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균형발전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상익 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로 전국 지자체 평가부문 3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균형 발전을 목표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교통공사,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A⁺ 최초 선정

    서울교통공사,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A⁺ 최초 선정

    지하철 역사 활용 ‘지역마켓 서울Pick’ 등 ESG 성과 인정보건복지부 주관 평가… ESG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서 ‘최고 등급’복지 사각지대 발굴, 도농 상생, 친환경 실천 등 지역사회 기여 노력 빛나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해 온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최초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비영리단체와 협력하고 지역 사회 복리 증진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에 걸쳐 성과를 심사하며, 공사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정은 전문 비영리기관과의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한 도농 상생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공사는 2024년부터 잠실역, 압구정역 등 주요 지하철역의 공실 상가와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마켓 브랜드 ‘서울Pick’을 운영해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홍보 공간을 지자체에 제공하여 지역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동행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국제표준 기반의 친환경 및 탄소중립 실천, 그리고 실·본부 결연 후원과 임직원 자율 모금 활동 등을 통한 사내 사회공헌 문화 확산 노력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영희(사장 직무대행)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은 “그간 공사가 실천해 온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 경영의 이행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계한 입체적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ESG 경영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해 지속 가능한 공공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

    헌혈 문화 확산 공로… 조례 개정 주도 등 제도적 기반 마련 기여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용강·신수, 행정건설위원장)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강 의원은 헌혈 확산을 위한 지역 차원의 조례 개정을 주도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 의원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개최한 ‘다회헌혈자 문화행사(2025년 피로연)’에서 표창을 수여받았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 마련 ▲직접 실천 ▲대외 홍보 세 가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 의원은 특히 ‘헌혈 문화 확산 및 장려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구민의 헌혈 참여를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생명 나눔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은 평소에도 다수의 헌혈 참여와 헌혈증 기부를 실천했으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서 헌혈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구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강동오 의원은 수상 후 “지역구 의원으로서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제도 정비와 기관 협력,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헌혈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안전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청소년이동형 성문화센터를 고정형센터로 전환 필요성 논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청소년이동형 성문화센터를 고정형센터로 전환 필요성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1월 25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사)안양과천군포의왕YWCA 이규숙 사무총장,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 박현숙 센터장과 만나 이동형 센터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고정형 센터 전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들은 “현재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체험관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장소 제약으로 프로그램 구성의 다양성이 떨어지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어렵다”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고정형 센터 또는 이동형과 고정형 복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나, 안양센터만 단독 이동형 운영 중이어서 지속적인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건의했다. 유 부위원장은 “청소년 고정형 성문화센터로의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 인식은 지역사회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안양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이동형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설립된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이동형 체험관 성교육, 찾아가는 성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양육자 성교육, 성교육 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성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주민자치·법정단체지원·도민행사 예산 전반 점검

    임상오 경기도의원, 주민자치·법정단체지원·도민행사 예산 전반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1월 25일 자치행정국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법정민간단체 지원 예산 감액, 도담뜰 행사 운영, 주민자치 지원사업 축소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자치행정국 본예산 심사는 법정민간단체가 수행하는 공공 보조기능의 안정성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도담뜰 행사 운영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에게 미치는 영향, 주민자치 관련 사업의 감액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자리였다. 임상오 위원장은 “법정민간단체 예산이 전반적으로 감액됐고, 바르게살기운동 사업은 전국대회 비용이 새로 반영되면서 기존 사업과 인건비가 크게 줄었다”고 말한 뒤 “자유총연맹 지원 예산도 대폭 감액돼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도담뜰 행사 운영과 관련해 “관 주도의 일회성·선심성 행사는 주변 소상공인을 힘들게 한다”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가평 등 외곽 지역에서 개최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중심지 방문객을 유인하는 방식이 오히려 효과적일 수 있다”고 밝히고, “민간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도 예산 부담을 줄이는 방안, 반복 행사로 인한 시설 훼손 방지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병례 자치행정국장은 “감액된 사업은 사업성 검토를 재확인할 것이며,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영향에 대한 의견도 고려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법정민간단체, 도담뜰 행사, 주민자치사업 모두 도민과 지역사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정책”이라며 “예산 감액이 사업 축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능 유지와 예산 안정성 확보 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법정민간단체 지원, 도담뜰 운영,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감액 사유와 향후 조정 계획을 지속 점검하고, 예산 효율성과 지역경제 기여 여부도 함께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제42회 청소년의회교실 용인 운학초 학생들과 모의의정 활동 함께해

    김영민 경기도의원, 제42회 청소년의회교실 용인 운학초 학생들과 모의의정 활동 함께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1월 25일(화)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및 경기마루에서 열린 ‘제42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용인 운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모의의정 활동을 진행하며 미래세대의 민주시민 교육을 응원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운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의장·상임위원 역할을 맡아보는 조례안 처리 모의의회, 의정 OX퀴즈, 수료식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본회의장에 앉아 의원들의 의사결정 절차를 체험하며 지방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생생하게 경험했다. 김영민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의회 체험을 해보니 어땠나요?”라고 학생들에게 먼저 질문을 건넨 뒤 “의회라는 공간이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이 일상에서 겪는 많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일하는 곳이 바로 의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의회에는 5,000여 가지 업무가 있어 한 사람이 모두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13개의 상임위원회로 나누어 전문적으로 일을 맡고 있다”며 “제가 속한 건설교통위원회는 여러분의 통학로·신호등·횡단보도·버스·도로·철도처럼 생활기반 시설을 다루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날 학생들이 진행한 ‘버스요금 무료화’ 모의 투표에서 찬성과 반대 의견이 정확히 절반으로 갈린 점을 언급하며 “의회가 바로 그런 곳”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어떤 정책이든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으며 각자 이유가 다르기 때문에 그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율해 도민에게 무엇이 더 도움이 되는지 결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곳이 의회”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생들은 생활 속 불편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질문을 던졌다. “학교 앞 횡단보도 신호가 너무 짧아요”, “강당 천장이 낮아 안전이 걱정돼요”, “학교 방송시설이 노후화됐어요” 등 학생들이 체감하는 문제들을 다양하게 제기했다. 김 의원은 “여러분이 느끼는 이런 불편이 정책으로 이어지고, 예산으로 해결되는 과정이 바로 지방의정”이라며 “생활에서 어려웠던 점을 직접 말해보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오늘 학생들이 제기한 다양한 문제는 제가 직접 찾아가서 검토하고 빠른 시간 내에 답을 줄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영민 의원은 “운학초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진지한 태도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 수원시, 국토부 ‘스마트도시’ 3회 연속 인증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 수원시, 국토부 ‘스마트도시’ 3회 연속 인증

    수원특례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3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2021년(시범 인증),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이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서비스·기반 시설 수준, 공공의 역량과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원시는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과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등 교통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 안전 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통화는 할 수 있다. 11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 블루투스 단말기를 설치했다.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한 후 고도화해 운영 중이다. 1만여 건의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효율적으로 신호를 운영하고, 도로 소통정보를 제공한다. 혁신성 부문에서는 수원시와 아주대가 협업한 ‘파란 학기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가 아주대학교에 지역사회 문제점을 제시하면, 학생들이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수원시에 정책 제안을 한다. 거버넌스·제도 부문에서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23년 새빛톡톡을 출시했고, 현재 회원은 13만 3000명을 넘어섰다. 시민 제안 3508건, 정책 제안 댓글은 80만 3414건에 이른다. 서비스·기술인프라 부문에서는 ‘인파 밀집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4개 지역 16개소에 인공지능 카메라 28대를 설치했다. 긴급상황(일정 공간 임계치 이상 인파 밀집한 경우)이 발생하면 시청 재난상황실 관제 피시(PC)로 알람을 자동 송출하고,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로 위험 상황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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