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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독감+코로나=대혼란’ 경고 흘려듣지 말길

    날씨가 더워지면 잠잠해질 것이라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코로나19는 폭염 특보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호흡기계 바이러스는 날씨가 춥고 건조할 때 활발하게 증식하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수그러드는 특성이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1~19일 확진자 수는 모두 870명으로 일평균 45.78명이었다. 5월 한 달 확진자 수 729명, 일평균 23.51명보다 두 배가량 많았다. 최근 프랑스의 한 대학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섭씨 60℃에서 1시간 동안 가열해도 생존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도 최근 “코로나19가 온도 변화와 관계없이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장기간 유행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전 지구적으로 기다렸던 ‘계절 효과’는 기대를 접는 게 낫겠다. 기온 같은 환경적 요소는 코로나 소멸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결국 감염 방지는 사회적인 요소와 더 큰 상관관계를 갖고 있었다. 우리가 6월 들어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낮춘 때문이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4월 말은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여름철에도 얼마든지 전국적 재유행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냉방이 잘 되는 실내는 바이러스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 이 여름 코로나19를 진정시키지 못하면 우리는 이후 심각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가을철 독감과 코로나19 감염이 뒤섞이면 진단 및 검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의료 체계의 한계상황을 맞을 수 있다. 독감과 코로나19는 전파 방식이나 증상이 거의 유사하다. 게다가 무증상 감염자는 실태 파악이 안 되는 상황에서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는 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이 토착화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가 다시 국민들에게 특별한 협조를 요청해야 할 수도 있다. 정부는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
  • 강북,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설치

    서울 강북구가 구의 복지시스템과 경찰의 신고 체계가 상시 결합된 ‘희망강북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위기가구 선제 발굴과 사후관리로 안전 돌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돌봄망은 강북경찰서와 소방서, 아동·노인 보호기관, 복지시설과 학교 등 지역사회 협력 체계로 이뤄졌다. 특히 경찰이 가정폭력 신고 단계부터 참여해 초기 정보를 수집하고 센터는 상담, 자원연계, 사후관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필요한 경우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상시지원 협업체계로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중대본 “코로나19 확산, 방역이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

    중대본 “코로나19 확산, 방역이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

    방역당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수도권을 벗어나 충청, 전북 등으로 확산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와 고령 환자의 비율이 늘어나는 점도 향후 방역 관리의 중요 변수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수도권→충청·전북 지역 확산” 21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지역사회의 연쇄적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1차장은 이어 “특히 금주 들어 수도권 이외 충청과 전북 지역 확산 양상이 나타나는 점은 새로운 위험요소”라면서 “서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유입 환자도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수도권과 대전의 방문판매업체와 종교시설 등에서 산발적 연쇄 감염이 계속되면서 최근 2주간 1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46.7명이었다. 이는 이전 2주간(5월 24일∼6월 6일)의 39.6명에 비해 7.1명 증가한 수치다.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한 지역사회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2주간 36.8명으로 이전 2주(33.6명)보다 늘었다. 해외 유입사례 역시 최근 2주간 9.9명으로 이전 2주보다 3.9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깜깜이 환자’ 증가... “방역이 확산 따라잡지 못해”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이른바 ‘깜깜이 환자’가 증가하는 점도 우려되고 있다. 최근 2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4명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경우는 10.6%(69명)로, 이전 2주간의 8.1%에 비해 2.5%포인트 높아졌다.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방역망 내 관리 비율’도 80% 미만이다. 박 1차장은 이와 같은 통계를 언급하면서 “대규모의 급격한 유행 확산은 억제하고 있으나, 방역당국의 추적이 유행 확산을 충분히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확진 환자 발생 연령도 높아지고 있어, 6월 셋째 주에는 확진자 중 절반이 50대 이상으로 중증 환자가 증가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중 50대 이상 비율은 지난달 둘째 주 11.7%에서 6월 셋째 주 50%로 약 5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확진자 가운데 위중·중증 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이달 2일 8명이었다가 20일에는 34명으로 약 4배 정도 늘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파키스탄·방글라데시 비자·항공편 일시 제한…확진자 급증

    파키스탄·방글라데시 비자·항공편 일시 제한…확진자 급증

    E-9 비자 외국인 근로자,자가격리 장소 없으면 입국 차단정부가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 대 신규 비자 발급을 억제하고, 부정기적 항공편의 운항 허가를 중지하기로 했다. 최근 이들 두 국가에서 들어오는 입국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자 특별 조치를 취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국가에 대해 비자와 항공편 등을 제한하는 ‘사전적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 대해 23일부터 외교·관용, 중요한 사업상 목적 외의 신규 비자 발급을 최대한 억제하는 동시에 부정기 항공편 운항 허가도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 또 입국자 중 E-9 비자 소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도 입국 전 자가격리 장소를 철저히 확인하고, 자가격리 장소가 없는 경우에는 입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서울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주로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늘어난 지역에서 입국한 사례”라며 “해외유입 확진자의 증가는 우리 방역과 치료역량의 부담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외입국자 중 외국인 입국자는 4월 비자심사 강화조치 이후 하루 1000명대로 감소했지만, 최근에는 1300명대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라며 “현재까지 지역사회내 2차 감염으로 이어진 사례는 없지만, 해외입국자 중 확진자가 급증하는 국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기도, 방문판매업소 4894곳에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

    경기도, 방문판매업소 4894곳에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

    수도권과 대전지역 방문판매업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경기도가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도내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문판매업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 대상은 다단계판매업체 10곳, 후원방문판매업체 755곳, 방문판매업체 4084곳 등 모두 40849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해당 기간 집합 홍보·교육·판촉 등 모든 집합 활동이 금지된다. 방문판매업체와 별도로,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유흥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도 7월 5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집합금지 대상은 유흥주점(클럽·룸살롱·스탠드바·카바레·노래클럽·노래바(bar) 등) 520곳, 감성주점 133곳, 콜라텍 62곳, 단란주점 332곳, 코인노래연습장 130곳 등 1177곳이다. 2주 전 집합금지 대상 8376곳 가운데 방역수칙 준수 등 관리조건 이행 확약서를 제출한 7199곳은 이번 집합금지 연장 대상에서 제외했다. 도는 2주 전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업주들의 부담을 고려해 시군 자체적으로 ’관리조건 이행 확약서‘를 제출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조건부로 집합금지를 집합제한으로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리조건은 ▲모바일 QR코드 인증을 통한 방문자 관리시스템 활용 ▲영업장 출입구 CCTV 설치 ▲밀집도가 높은 시설은 허가면적 4㎡당 1명 또는 손님 이용면적 1㎡당 1명으로 제한 ▲테이블 간 간격 1m 유지, 1일 2회 이상 환기·소독 ▲출입구 발열, 호흡기 증상여부 및 최근 해외 여행력 확인 ▲업주·종사자·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이용자 간 최소 1~ 2m 거리 유지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31개 시군에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집합제한으로 완화된 영업장 현황을 제출하도록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종교 소모임, 동호회, 방문판매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추가 확산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긴급 조치로 행정명령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07명으로, 전날 0시보다 17명이 늘었다. 전날 추가 확진자는 의왕 롯데 물류센터 3명, 대전 꿈꾸는교회 2명,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2명, 방글라데시 포함 해외 입국자 7명, 리치웨이(강남서플어학원) 1명 등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통일부, 공정거래위원회, 경기신문, 충남도교육청

    ■ 통일부 ◇ 과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부이사관 홍진석 △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서기관 김영일 ◇ 서기관 승진 △ 대변인실 공보담당관실 서기관 황유상 △ 통일교육원 교육연수과 서기관 이달형 ■ 공정거래위원회 ◇ 국장급 승진 △ 대변인 남동일 ◇ 국장급 전보 △ 기업거래정책국장 육성권 ■ 경기신문 △ 편집국 정치부장 최영재 △ 편집국 사회·경제부장 김대훈 △ 편집국 지역사회부장 안직수 △ 편집국 사회부장 직무대리 이주철 ■ 충남도교육청 ◇ 3급 정년퇴직 △ 정황 ◇ 3급 공로연수 △ 황규협 ◇ 3급 전보 △ 기획국장 김상돈 △ 행정국장 유홍종 ◇ 3급 승진 △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 4급 정년퇴직 △ 박재명 ◇ 4급 공로연수 △ 문용운 박순규 이수철 전두식 이재룡 최용신 ◇ 4급 전보 △ 학교지원과장 황인명 △ 행정과장 길재환 △ 재무과장 김낙현 △ 안전총괄과장 김원규 △ 안전수련원장 김지순 △ 해양수련원장 한태수 △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 서부평생교육원장 김종신 ◇ 4급 승진 △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명노병 △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윤희성 △ 연구정보원 전산운영부장 김나겸 △ 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박봉일 △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한정근 △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서동철 △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성인성 ◇ 5급 정년퇴직 △ 김종욱 최용갑 김기홍 구남신 김서구 장철수 양창근 신영수 김홍덕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 이경구 최정규 박정우 ◇ 5급 공로연수 △ 고중익 오석복 김경수 구모석 지정현 박광태 성숙현 ◇ 5급 전보 △ 감사관 감사1팀장 이정삼 △ 감사관 감사3팀장 서명순 △ 교육혁신과 평생교육팀장 황돈구 △ 예산과 예산2팀장 남도현 △ 학교지원과 학교육성팀장 정근해 △ 교원인사과 고시팀장 최미섭 △ 총무과 총무팀장 안민호 △ 총무과 인사팀장 최병묵 △ 행정과 법인학원팀장 이기영 △ 행정과 교육공무직팀장 이덕준 △ 행정과 사학팀장 문완기 △ 재무과 재산팀장 김초년 △ 재무과 계약심사팀장 조성구 △ 시설과 시설기획팀장 박은성 △ 충무교육원 총무부장 남기란 △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정해범 △ 공주여자고 행정실장 유미영 △ 공주생명과학고 행정실장 김동준 △ 온양고 행정실장 가재돈 △ 온양여자고 행정실장 박진서 △ 부여고 행정실장 문인주 △ 홍성고 행정실장 지광현 △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진석 △ 천안교육지원청 재무과장 이정하 △ 공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주동수 △ 아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임문희 △ 당진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지현 △ 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유경원 △ 부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대주 △ 공주정명학교 행정실장 길청숙 ◇ 5급 승진 △ 청양고 행정실장 강석구 △ 온양풍기초 행정실장 손욱배 △ 천안인애학교 행정실장 인정옥 ◇ 5급 휴직 △ 복일규 ◇ 5급 겸임 △ 해양수련원 운영부장(총무부장 겸임) 최원영 △ 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총무부장 겸임) 김종선
  • [사설] 수도권발 전국 집단감염 위험, 소규모 모임도 자제하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9명으로 생활방역 기준인 50명을 훌쩍 넘었다.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감염 비율도 생활방역 기준 5%의 두 배인 10% 수준이다. 그동안 지역사회 감염이 없던 대전에서 다단계 판매업소와 교회를 연결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난 15일 밤부터 어제까지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충남, 세종 등으로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어제 “소규모 공간에서 집단감염을 어떻게 막을지가 앞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을 차단하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간은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워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 자제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자의 30% 정도이다. 또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볍게 시작하는 초기에 많은 양의 바이러스를 배출해 대부분의 전파를 일으키는 ‘교활하고 무서운’ 특징을 갖고 있다. 소규모 모임에서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의 감염자가 전파자가 될 수 있다.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가 시작돼도 감염속도가 빨라 방역 당국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n차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면 전국적인 대규모 유행 가능성도 커진다. 4월 말과 5월 초 ‘황금연휴’를 거치면서 이동과 모임이 늘어나 수도권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그 결과 공공시설 8000여곳 운영 중단 등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조치가 실행됐고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가 또 연기됐다.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황금연휴처럼 보내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할 수 있다. 정부는 해수욕장 예약제, 휴가 분산 등을 통해 코로나 확산을 막겠다는 계획이지만, 실행은 시민의 몫이다. 권준욱 중대본 부본부장은 어제 “코로나19 ‘2차 유행’을 언급할 여유가 없을 정도로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코로나19가 계속 공격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재유행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되면 그 피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부모의 돌봄을 기대할 수 없는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게 몰린다. 치료제도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막아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고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또한 모임 장소에 사람들이 붐비면 결연히 자리를 떠야 한다. 그래야 코로나19로부터 사회 전체를 건강하게 지켜 낼 수 있다는 것을 모두 잊지 않기 바란다.
  • 확진 다시 50명대… 수도권 넘나들며 집단감염 확산

    확진 다시 50명대… 수도권 넘나들며 집단감염 확산

    서울 시청역 공사장 요원·가족 5명 양성 종로 정부청사 식당도 환자 발생해 폐쇄대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안산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확진자의 감염원은 서울에서 시작했다. 수도권을 넘나들며 집단발병과 산발감염이 이뤄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명대를 넘어섰다. 18일 안산시에 따르면 경기 안산에 사는 A씨(61·여)에 이어 그의 딸(36)과 사위(39)도 이날 확진됐다. A씨는 지난 12일 대전에 사는 B씨(50대 여성)와 서울에서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원은 대전 서구 갈마동 교회 목사 부부(대전 47·48번 확진자)로 나타났다. 목사 부부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지인 2명을 만났는데 이 가운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마포구 확진자→대전 목사 부부→대전 B씨→경기 안산 A씨로 전파된 것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9명으로 이달 들어 가장 많은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50명대를 나타낸 것은 지난 12일(56명) 이후 6일 만이자 이달 들어서만 5번째다.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체계의 기준선인 ‘50명 미만’을 다시 넘은 것이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도권에 내린 방역관리 강화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달 가까이 지역사회 감염자가 없었던 대전에서는 지난 15일 밤부터 전날까지 나흘 만에 22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전국적으로 대전발 확진자는 27명인데, 이 가운데 20명이 다단계 판매시설을 방문했거나 이 시설과 관련됐다. 한편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내 공사장의 안전관리요원 중 확진자가 가족까지 포함해 총 5명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직원들 간의 ‘휴게실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청역은 1·2호선을 포함해 하루 평균 이용객만 약 11만명에 달한다. 이들과 밀착접촉은 없었지만 역무원 등 관련자 30여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도렴동 서울정부청사 본관 식당도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했다. 서울청사 내 일부 시설이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문을 닫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50대 설비기사는 지난 12일 서울청사 본관 구내식당에 기계 설치를 위해 방문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코로나19 전국 확산 조짐...정부 “방역강화 비수도권 확대 검토”

    코로나19 전국 확산 조짐...정부 “방역강화 비수도권 확대 검토”

    신규 확진자 59명, 이달 들어 최대방역당국 “수도권에서 타 지역으로 충분히 전파될 수 있어”“재유행·장기화 가능성 모두 열어두고 대비”4명 중 1명, 감염경로도 모르는 ‘깜깜이’ 사망자백신 나와도 국민 우선순위 정해 접종코로나19 걸리면 A형은 중증, O형은 경증 가능성 커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에 이어 대전에서도 발생하자 방역당국이 방역 강화 조치를 비수도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수도권에 내린 방역 강화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전국으로 확대할지, 수도권 인근지역으로 확대할지 정리되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59명으로, 이달 들어 가장 많은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무엇보다 우려되는 점은 수도권 집단감염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대전 지역에서는서구 갈마동의 꿈꾸는 교회에서 3명이 추가 확진돼 7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고,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해 7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18명의 환자가 나왔다. 대전에는 중앙 역학조사팀이 파견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대전과 수도권의 연결고리는 아직 조사 중”이라며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상당히 퍼져있을 가능성이 있어 수도권과 이동이 활발한 타 지역으로 충분히 전파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미등록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18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해선 2명의 새로 양성판정을 받아 모두 119명이 확진됐다. 서울 도봉구 삼성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선 3명 추가 확진돼 누적 환자가 38명으로 늘었으며,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접촉자 4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울 은평구 가족 집단감염과 관련해 5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12명이 확진됐다. 한국대학선교회 관련 1명 추가 확진돼 14명의 누적 확진자가 확인됐다. 전북 전주시 전주여고 학생 1명도 확진돼 학교와 학원의 접촉자 963명을 검사했으나 아직 추가 확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누구를 통해 어디에서 감염됐는지도 모른 채 사망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4명 중 1명은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국내에서 28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가 70명으로 25.0%에 이른다고 밝혔다. 산발적 집단감염이 속출하자 방역당국은 ‘장기화’와 ‘재유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역 체계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윤 반장은 “코로나19는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 소멸하지 않고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와 재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의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신규 확진자 30∼50명 수준의 ‘장기화’와 함께 확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재유행’ 두 가지를 다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산발적인 집단감염을 최대한 막는 억제 전략이 가장 중요하고, (만약) 재유행이 오면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장기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대개는 코로나19가 2~3년 정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런 추세를 뒤집으려면 현재로서는 백신 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백신이 나오더라도 모든 이들이 단시간내에 백신을 맞기는 어려워 보인다. 권 부본부장은 “백신이 실제 확보되더라도 국민 중 우선순위 정해 접종하며 모니터링을 병행하는 막중한 과제가 놓여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17일(현지시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중증 코로나19 호흡부전과 전유전체 연관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증상이 악화하는데 혈액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 7곳의 중증 환자 1980명과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 2000여명을 비교분석해 혈액형 A형은 중증 증상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고, 혈액형 O형은 경증 증상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는 선행 연구가 사실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와 관련해 권 부본부장은 “콜레라의 경우도 0형이 특별히 중증을 나타내는 일이 많다”면서 “방역당국도 내부적으로 혈액형과의 연관성을 분석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김원기 부의장, 포천시 사회복지시설 남사랑의집 방문

    김원기 부의장, 포천시 사회복지시설 남사랑의집 방문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의정부4) 부의장은 18일 포천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남사랑의집’을 찾았다. 김 부의장은 남사랑의집 남명구 원장의 안내로 이 지역 김우석(포천1) 의원과 함께 시설을 둘러봤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직접 대면하지 못했지만 무더위에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안부를 먼저 물으며, 코로나19로 복지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의장은 시설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들은 뒤 “경기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과 함께 퇴소청소년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되어 분주하게 의정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민주, 양주2) 위원장이 지난 17일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재만 위원장은 지난 1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제9·10대 경기도의원으로 재직한 박재만 위원장은 풍부한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주거복지를 비롯해 팔당호 수질 개선, 친환경자동차 확산 등 도민의 생활에 직결된 도시·환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개선하고 사회 통합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증진하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재만 위원장은 “항상 지역 주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로 열심히 의정 활동을 했던 것이 보답을 받은 것 같다”며 “대의를 위해 도의원이 되고자 결심했던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고 항상 일신우일신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성훈(민주, 남양주4) 의원이 지난 17일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성훈 의원은 지난 1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박성훈 의원은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경기도시공사 민원 처리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안건처리기간 단축, 수돗물 민원에 대한 맞춤형 정책 추진 요구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에 골이 깊은 갈등 해결에 적극 앞장섰으며,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 안정 문제 해결을 모색했다. 또 공동주택의 갈등 조정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젊고 유능한 도의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박성훈 의원은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것이 대리인으로서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S칼텍스와 노동조합, 중고교생들 위해 5000만원 쾌척

    GS칼텍스와 노동조합, 중고교생들 위해 5000만원 쾌척

    GS칼텍스 노사의 훈훈한 나눔 에너지가 여수지역 중고교생들에게 전달됐다. GS칼텍스는 18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여수교육지원청 맞춤형 학습교실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형편이 어려운 지역 중고교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대 여수교육장, 김재오 GS칼텍스 노조위원장과 고승권 대외협력부문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여수 구봉중, 여수중, 무선중, 여남중·고교 등 지원 대상 학교 교장들도 함께 했다. 이날 지급된 지원금은 GS칼텍스 노조원들이 모은 사회봉사기금에 회사가 임직원 기부액과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제도인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했다. ‘여수교육지원청 맞춤형 학습교실’은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이다.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력 신장, 사회성,건강 증진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 노동조합에서는 정유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특강과 직업소개를 주제로 프로그램 운영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맞춤형 학습교실 외에 ‘여수YMCA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취업준비생을 위한 여수시 따뜻한 밥상’ 등 지역 학생과 청년 대상 지원사업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지원한 금액은 총 10억 6000만원에 달한다. 김재오 노조위원장은 “우리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모은 정성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좋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안산6)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왕성한 의정활동과 안산 지역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강 의원은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경기도 25개 산하 공공기관에 전자적회계시스템을 도입해 투명하고 명확한 회계처리를 통해 회계부정 사건을 방지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난달 29일 ‘경기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경기도가 매년 4월 16일을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도록 하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도내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앞서 강 의원은 지역구인 안산의 지역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예산편성에 기여하고, 경기도립예술단의 겸직금지 규정 준수, 경기도체육회장 선거의 공정성 확보 등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위원으로도 선정됐다. 강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위원에 이어 우수의정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중심 ‘강태형의 마음정치’로 많은 도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상은 전국 시·도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에게 엄격한 선정과정을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이필근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이필근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이필근(더불어민주당·수원3)의원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최대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 운영방향을 결정하고 자치입법 강화에 힘쓰는 한편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이끌어 내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도정 발전과 경기도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입법 활동으로는 경기도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대표발의)하여 의정활동비 집행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현대사회 도민들의 바람에 부응하기도 했다. 이 도의원은 “최대광역의회 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에 충실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와 도정발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여기고 항상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 하루새 59명 신규 확진…수도권 42명 무더기 감염(종합)

    코로나19 하루새 59명 신규 확진…수도권 42명 무더기 감염(종합)

    관악구 방판 ‘리치웨이’ 총 176명, 양천구 탁구장 총 67명 확진 속출 사망자 1명 늘어 총 280명으로수도권과 대전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 만에 다시 50명 후반대로 크게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누적 1만 2257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59명 가운데 서울 25명, 경기 1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 지역은 해외 유입자를 포함해 총 42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에서도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가 50명대를 나타낸 것은 지난 12일(56명) 이후 6일 만이자 이달 들어서만 5번째다.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의 기준선인 ‘50명 미만’을 다시 넘은 것이다.‘집단감염’ 대전 이어 충남 3명, 세종·전북서도 지역감염 발생은 51명, 해외유입은 8명이다. 지역감염 51명은 서울 24명, 경기 15명 등 총 3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그 외에 대전 7명, 충남 3명, 세종·전북에서 각 1명이 새로 확진됐다.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 검역과정에서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입국한 뒤 서울, 경기, 인천, 대구에서 자가 격리하던 중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가 세계 곳곳에서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꾸준히 늘어 이달 들어서만 4차례나 10명대의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전날 12명이 한꺼번에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환자가 34명으로 늘었다.사망자 1명 늘어 누적 280명…치명률 2.28%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4명이 늘어 총 176명이 됐고 양천구 탁구장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총 6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 달 가까이 지역사회 감염자가 없었던 대전에서는 15일 밤부터 전날까지 불과 이틀만에 15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이들은 교회, 방문판매업체를 고리로 감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안전관리 요원 3명, 전북 전주여고 3학년생 1명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280명으로 늘어났다. 치명률은 2.28%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최경자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최경자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17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에서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최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현장 중심의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주민과 도민의 권익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만성질환 치료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게 병원학교 지원을 위한 예산 지원과 조례를 제정했다. 또 학교 자체예산으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노후한 체육관 등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수업 환경과 학교운동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 설치·운영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난 2년간 총 125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공동발의했다. 아울러 공청회와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전문가와 교사, 학생, 학부모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2018년,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교육행정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주시해 도민의 복리 증진 강화되도록 노력하는 등 의원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최 의원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수상해 지난 2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 더 큰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면서 “후반기를 맞이하여 역지사지의 태도로 지역 주민과 도민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균 의원, 제8회 의정활동대상 수상

    김재균 의원, 제8회 의정활동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또 소외된 이웃들과 도민들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 이를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년간 총 91건의 조례안을 대표·공동발의하고,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을 대표발의하여 경기도 혁신교육과 지역교육 자치를 활성화하는 지역혁신교육포럼 구성 및 활동을 위한 초석을 놓았다. 또 경기도교육청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교내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 편익을 증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2018년과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제1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교육청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경기꿈의대학’ 및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더불어 교육청 예산의 비효율적 집행을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시행을 촉구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 및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미래 평택교육 방향과 고교 평준화 토론회’를 개최해 평택 교육의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고교평준화를 통한 바람직한 미래 교육방향을 모색해 향후 평택 교육의 발전 방향성을 고찰하고자 했다. 아울러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며 이들의 건강한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봉사활동 및 위문 격려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등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된 것은 현장에 계신 교사와 학부모·학생들과 지역사회의 도민 분들과 열심히 소통하며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더불어 행복한 평택 및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민 68% “김포위상 개선됐다”… 수학여행비 지원 등 ‘최초’ ‘최고’ 타이틀 많아

    시민 68% “김포위상 개선됐다”… 수학여행비 지원 등 ‘최초’ ‘최고’ 타이틀 많아

    다음달이면 민선7기 경기 김포시 정하영호가 출범한 지 2주년이 된다.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지난 5월 28~30일 ‘김포시 주요 정책 시민인식 조사 설문’을 진행한 결과 시민 61.9%가 김포시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김포시 도시 위상이 과거에 비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개선됐다’(68.%1)가 ‘별 차이 없다’(29.1%)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 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고무적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포시의 인구증가율은 전국적으로 최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다보니 행정수요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 시장의 임기 후반기가 더 바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민선7기 김포시의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후반기 비전에 대해 상·하로 나눠 살펴봤다. ●수학여행비 지원 등 ‘최초’ ‘최고’ 타이틀 2년 민선7기 김포시정은 유난히 ‘최초’, ‘최고’의 타이틀이 많다. 정 시장 취임 전 농민운동시절부터 구상해 온 각종 개혁적·혁신적 사고가 공약 등을 통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김포시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저소득 가정 학생에 대한 선별 지원은 있었지만, 지방정부가 관내 전체 학생에게 일괄 지원하는 사례는 처음이다. 지난해 4월 발행한 지역화폐 ‘김포페이’는 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입자는 14만명, 가맹점은 9300여 개에 이른다. 김포페이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과 카드 병행이 가능해 사용의 편의성면에서도 우수성이 인정돼 타 지방정부의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전국 최초로 ‘김포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청년기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이라 할 청년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연계, 청년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에도 선도적이다.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모든 가정과 업체를 대상으로 2개월(4∼5월) 고지분의 상하수도 요금 전액을 일괄 감면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이는 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씩, 2만명의 임차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데 이어 취한 코로나19 극복 지원정책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민선7기 들어 처음 시작한 일도 많다.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견인차고지 운영,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이음택시 운행, 준공영제 시내버스 2개 노선 운행, 공장총량 제한을 통한 개별입지 공장 설립 억제,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환경 감시 활동, 노인성인용 보행기 지원, 경로당 입식 좌석 개선, 김포 북부권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북부보건과 신설,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원탁회의를 실시했다. 시는 각종 성과를 인정받아 민선7기 2년 동안 중앙정부 및 경기도 등 각종 상급기관으로부터 58개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특히, 2018년에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경기도 1위를, 2019년에는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전국 1위) 수상, 제10회 전국 기초지자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12년 만에 우수상 재수상, 지속가능교통도시 평가 4년연속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철도·도로·교통분야 획기적 교통편의 시책 추진 지난해 9월 김포시민들의 최대 숙원이었던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이 개통했다. 두 차례의 개통 연기라는 우여곡절이 있기는 했지만 정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요구하는 모든 자료와 종합시험운행 결과보고서를 완벽하게 제출해 결국 성공적인 개통을 이뤄냈다. 김포도시철도는 대중교통 분담률이 12.6%로 경기도의 다른 도시철도(의정부경전철 9.5%, 용인경전철 3%)보다 높아 주요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우·풍무동 등 원도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시도5호선 도로’도 지난 해 5월 개통했다. 시도5호선 개통으로 출·퇴근과 물류수송이 원활해지고 시내구간 지체·정체가 크게 해소됐다는 평가다. 또한 김포시는 지난해 6월 국도 48호선 ‘누산IC~제촌IC’ 간 확장공사를 본격 착공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인천 검단신도시 개발계획과 함께 48국도 확장계획이 수립된 지 10여년 만에 민선7기에서 예산을 집중한 것이다. 김포는 서울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이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교통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7기는 광역버스 확충에 집중해 지난 2년 동안 관내 버스노선을 지속해서 늘리고 맞춤버스와 이음택시 확대, 버스노선 개편 등을 통해 선진화한 김포도시철도 환승시스템을 구축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고용률 66.8% 달성 최근 5년간 김포시의 인구와 산업체 증가 속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 고용창출 등 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모하면서 김포는 전국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7기는 늘어나는 기업의 행정수요를 전담할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에 따라 30년간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의 합계는 생산유발효과 71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17억원, 고용유발효과는 278명에 이른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업 정책 수립을 위해 민선 들어 처음으로 오는 7월 김포산업진흥원도 발족한다. 또 청년들이 미래를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사우동에 청년공간 ‘창공’을 열었으며 올 하반기 신도시에 한 곳 더 문을 연다. ●생활SOC 사업 본격화… 대형 개발사업도 안정화 민선7기 김포시는 2019년 10월 정부가 공모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서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 등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75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는 북변동 일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공도서관, 행정복지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일자리센터, 여성 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들어선다.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한강시네폴리스는 1조 2700억원을 들여 고촌읍 향산리·걸포동 일대 112만 1000㎡에 문화 콘텐츠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선7기는 출자자 변경을 통한 민간사업자 공모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토지소유자와 원활히 보상계약을 진행하는 등 사업을 정상화해 진행하고 있다. 시네폴리스 사업의 생산유발효과는 7조 895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조 6031억원, 고용창출효과는 3만 7526명으로 예상된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와 민간기업 등이 공동 추진하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이다. 풍무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보상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사우동 공설운동장은 지난 1992에 5000석 규모로 건립됐으나 노후화로 도시미관 저해와 수용인원 부족 등 이전 신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민선7기는 민관 공동개발사업으로 2026년까지 사우동 6만 6711㎡에 800대분의 주차장(지하)과 공공시설, 공원, 1360여 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1년까지 총 사업비 731억원을 들여 현대식 정수처리 공법으로 시설용량을 하루 4만 8000t 증설하는 사업인 고촌정수장 확장공사도 시작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교육경비 지원 165% 늘려… 혁신교육 만족감 정 시장의 83개 공약중 교육 관련 공약이 12개(1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 교육전문관 설치를 비롯해 고교무상급식 전면 실시 사업과 중·고교 교복비 지원, 중·고교 수학여행비용 지원 등 6개 사업이 이미 완료됐다. 시는 교육경비 지원금을 대폭 상향해 교육환경 양극화를 해소하고 학교급식시설 개선, 균형적인 고등학교 지원체계를 구축 중이다. 교육경비 지원액은 민선6기 이전과 대비해 무려 165%가 증가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사업이다. 민선7기는 김포형 혁신교육 방향을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에 맞게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평화누리 김포교육으로 설정하고,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평화 선도도시로서 학교에서부터 평화교육, 미래교육을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9년도 조사결과 교직원 92.8%, 학생 79.5%, 학부모 61.4%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포시 학교급식 식자재의 공적조달체계를 구축하고자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준공예정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100여 곳의 김포농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이나 쌀·가공식품·축산물 등 340개 업소에서 생산되는 식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실내체육시설 확충률도 높아졌다. 민선6기 이전 87%에서 민선7기 들어 97%까지 올라갔다. 학교 신설에도 힘쓰고 있다. 2019년 은여울초 신설에 이어 금년도 보름초, 고촌고에 이어 김포구래초, 나진초, 향산초중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서관 시설 및 규모도 대폭 확충됐다. 민선6기(2017년) 이전과 대비해 민선7기(2019년)는 장서수는 48%, 이용자수는 86%가 증가했다. 시는 공공도서관이 없는 지역인 마산동에 2021년 9월 개관목표로 마산도서관을, 운양동에는 2023년 10월 개관 목표로 운양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애기봉생태공원 9월 시범운영… 평화관광 첫걸음 애기봉을 남북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9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2018년 개관한 월곶생활문화센터, 지난해 개관한 김포평화문화관, 내년도 완공될 애기봉 생태탐방로 등과 연계해 김포만이 가지고 있는 생태와 평화자원을 바탕으로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민선7기는 김포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영상예술관을 갖춘 문화예술회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김포아트홀과 아트빌리지가 운영되고 있지만,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따라 여전히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하다는 분석에서다. 현재 타당성 조사 중으로 2023년 착공 예정이다. 한강문예창고도 조성 중이다. 월곶면 개곡리 일원 유휴창고를 활용해 창작 및 작품 전시 공간 등을 설치하며 오는 연말 개관한다. 접경지역 10개 시·군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DMZ가 가지고 있는 생태·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보여행길’도 조성한다. 시는 접경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DMZ 평화의 길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거점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향후 권역별로 문화공간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중인 ‘문화도시 지정’도 준비 중이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지정될 경우 5년간 최대 200억원 이내 문화사업비가 지원된다. ●복지예산 증액… 신도시 복지·문화시설 대폭 확충 민선7기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예산이 민선6기 2589억원에서 민선7기 들어 4445억원 규모로 늘었다. 그 결과 기초생활보장 수급률을 2017년 1.7%에서 2020년 3월 2.18%까지 올랐다.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예산도 8억 2300만원에서 21억 8500만원으로 265%를 증액했다. 민선7기 김포시는 사우동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북부권에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 북부 5개 읍·면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 3월 착공해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신도시 지역 내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통합사회복지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으나 신도시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4년 초 착공에 들어간다. 김포시 청소년 인구의 44%가 한강신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민선7기는 신도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현재 포화 상태인 중봉청소년수련관의 기능 분담 역할을 하도록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는 민선7기 들어 2020년 말까지 5곳을 개소할 예정이며 이후 12곳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그간 국공립어린이집의 수가 너무 적어서 신청을 해도 몇 달째 입소 대기를 하는 일이 태반이었다. 국공립어린이집에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민선7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2017년까지 22개소, 이용자수 1,280명에서 2020년 말에는 43개소, 이용자수는 2983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시는 이 외에도 김포시 거주 180일 이상 임신부에게 임신축하금 5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현재 1785명이 9억여원 지원을 받았다. ●생활안전망 늘리고 생활체육시설도 착착 준공 범죄사각지대 해소와 범죄예방 등 CCTV를 기반으로 한 생활안전망 확충이 두드러진다. 2019년 CCTV를 활용한 범죄 검거실적은 600건에 이른다. 2014년 65건과 비교하면 9배 가까이 늘었다. 어린이안전체험관도 만든다. 영유아교육법 및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의 원장, 학교의 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김포시는 관내 어린이 안전체험관이 없어 인근 시·군에 설치된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민선7기 들어 김포는 안전체험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도 7월 착공예정으로 2022년 준공한다. 종합운동장 건립도 추진 중이다. 김포 북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공공체육 기반시설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통진읍과 양촌읍 일대에 관람석 3만석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다목적체육관, 야구장, 테니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2년 2월 착공에 들어간다. 한강신도시 운양동 지역의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도 추진중이다. 수영장, 실내적체육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2022년말 준공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은 물론,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에게도 영유아 보육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활체육시설도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올해는 서암생활체육공원, 마산동 다목적구장, 솔터체육공원 전용탁구장이 건립되고 내년도에는 율생체육공원, 김포국궁장이 들어선다. 2022년에는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과 풍무체육문화센터, 김포학운체육문화센터가 건립된다. 북부권 읍면동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9.8%로 동지역 10.3%, 김포시 전체 12%에 비해 그 비율이 상당히 높다. 또한 민간의료기관 설치율은 14.9%로 의료이용 접근성이 매우 취약하다. 이에 따라 민선7기 김포시는 지난 2019년 9월 김포 북부권주민 건강을 책임질 북부보건과를 신설해 업무를 시작한 이래 제2보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민원 급감… 친환경차량 보급률 경기도 1위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취임과 동시에 “환경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어 환경대책 T/F팀을 구성하고 환경오염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더불어 영세업체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렸다. 그 결과 환경민원이 2018년 4313건에서 2019년 2807건으로 35% 대폭 감소했다. 특히 악취 민원은 2017년 1133건, 2018년 1232건에서 2019년 371건으로 2018년 대비 70%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빛수로와 실개천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민선7기는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5월 팔당관로 매설 공사를 시작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은 한강신도시내 금빛수로, 수처리장, 펌프장, 실개천 등 수체계 운영·관리를 위한 시설로 용수 부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상하수도사업소를 시작으로 장기동 수질정화시설까지 12.6km 팔당관로 매설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승용차, 전기버스 등 친환경자동차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김포시는 오는 7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 통학용 전기버스 30대도 보급 예정이다. 2019년 말 기준 김포시의 친환경자동차 보급률은 경기도내 1위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미세먼지 농도는 2017년 경기도 내 최하위 수치애서 2018년 대폭 개선되어 경기도 내 중위권 수준으로 저감됐다. 생태 모니터링 등 대한민국 대표 평화도시 이미지 높여 정하영 시장은 지난해 말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김포평화포럼에서 “한반도의 평화만이 김포의 내일이자 희망이기에 남북관계의 부침 속에서도 우리가 할 일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민선7기 김포는 평화시대 한반도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남과 북의 조강을 잇는 조강평화대교 건설,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등 한강하구 일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8년 7월 한강하구 평화의 물길열기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한강하구 접경지역 생태 모니터링 실시, 김포시 평화교류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2019년 4월 한강하구 중립수역 사전답사, 2019 김포 평화 포럼 개최,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육성 및 남북교류협력방안 연구용역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평화(통일)경제특구 지정사업도 추진 중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단지를 지정할 수 있고 도시·택지개발이나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가능해 진다. 현재 타당성 용역이 완료된 상태로 특구 유치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김포시는 ‘국방개혁2.0 추진과제’에 의거한 경계철책 철거도 진행하고 있다. 한강 철책제거 및 수변공간 활용방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오는 7월 준공될 예정이며 빠르면 2021부터 철책이 제거될 예정이다. ●경제활력화 ‘김포형 뉴딜’ 사업 총력 추진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맞춰 지역경제 활력화와 공공형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김포형 뉴딜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뉴딜 사업과 지역경제 활력화를 총괄할 ’경제활력화 TF팀‘을 구성한 가운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애로사항 파악 ▲기업애로 해소 및 피해지원 시책 발굴 및 시행 ▲지역일자리 창출 및 연계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경제예산 집중편성 및 반영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과 평화로 건설 등 김포아라마리나와 대명항 등을 엮는 평화생태문화 관광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 시장은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적토성산이라는 말처럼, 김포 미래 100년의 초석을 놓는 데 혼신의 다해온 2년이었다”며 ”민선7기 반환점은 그저 절반의 의미가 아니라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조여 매는 시기라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목조르기 대신 테이저건을 쓴다?...프랑스 경찰 대책 논란

    목조르기 대신 테이저건을 쓴다?...프랑스 경찰 대책 논란

    또다른 과도한 공권력 사용 우려...“경찰 안전 우선하는 꼴”미국선 테이저건으로 500명 이상 사망..대부분 비무장시민테이저건 희생자도 흑인 집중돼 인종차별 희생 야기프랑스 정부가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계기로 경찰의 목조르기 체포를 금지하는 대신 테이저건(전기충격기) 사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AP통신은 15일(현지시간)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아들을 잃은 한 가족의 사연을 보도하며 테이저건 사용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또 다른 공권력의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이 가족의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는 “목을 조르지 못하는 대신 이를 대신할 테이저건이 있다는 식의 대책은 달갑게 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보도의 배경에는 테이저건이 경찰의 또 다른 ‘살상무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최소 500명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무분별한 공권력 사용의 도구가 된 지 오래다. 뉴욕타임스는 2008년 자료를 인용해 테이저건 사망자 가운데 90%는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으로 사망한 최근 희생자들과 마찬가지로 비무장 상태였다고도 보도했다. 유럽에서도 경찰의 테이저건 사용은 증가 추세다. 프랑스 경찰의 테이저건 사용은 2017년 1400건에서 2019년 2349건으로 늘었고, 지난해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특히 프랑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알려진 뒤 미국에서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또다시 흑인이 사망한 사건에서 테이저건이 등장하며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 12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 레이샤드 브룩스의 당시 영상을 보면 경찰이 브룩스를 검문하며 그에게 무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저항할 경우) 테이저건을 사용하겠다”고 위협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브룩스는 테이저건을 빼앗아 도망가다 경찰의 총에 맞고 사망하며 테이저건 위협이 불필요한 저항을 유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 그동안 경찰의 테이저건 사용이 백인보다 흑인 등 유색인종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며 테이저건 사용 확대가 또 다른 인종차별적 희생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이저건 등으로 인한 미국 내 사망자 가운데 최소 32%가 흑인으로 나타나 미국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14%)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윌리엄 테릴 애리조나 주립대 형사행정학과 교수는 AP통신에 “(테이저건 보급 확대는) 자칫 지역사회의 안전보다 경찰의 안전을 더 중시하는 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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