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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 1%의 기적’ 참여 가게 50곳 돌파

    ‘서대문 1%의 기적’ 참여 가게 50곳 돌파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해 10월 말 시작된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최근 50호 점을 훌쩍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북청사(40호) ▲가좌서울치과(44호) ▲무안갯벌낙지(45호) ▲맛있는칼국수(46호) ▲풍천백세장어(47호) ▲라파엘종합동물병원(50호) ▲춘향골남원추어탕(55호) ▲알레스구떼(57호)와 ‘서대문 나눔1%의 기적’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나눔가게에는 인증현판 부착, 구 소식지·SNS·온라인 명예의 전당 등을 통한 홍보, 기부에 따른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46호점으로 참여한 ‘맛있는칼국수’ 박종수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며 인근 상인들에게도 나눔1% 사업 동참을 적극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소상공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수익금의 1%를 기부하는 나눔가게를 발굴해 협약을 체결하고 모금된 재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초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시행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기대”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초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시행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1일 신림초등학교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첫 시행일을 맞아 교사 및 학부모와 함께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시간제 차량 통행 제한’은 최근 초등학생 등교 시 어린이 교통사고가 집중 발생 함에 따라 학생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문 주위 일부 구간에 대한 시간제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방학 등 휴업일을 제외하고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시행된다. 유 의원은 “신림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학부모와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마음을 모아 약 2년간 적절한 시간대와 안전한 통학로에 관해 연구하고, 지역사회를 설득한 결과 오늘부터 시간제 차량통행제한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긴 시간 함께 애써온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학부모님들과 학교, 지역사회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차량을 이용하는 선생님들도 8시 30분 이전 등교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학부모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강서,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속도

    강서,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속도

    서울 강서구가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강서구는 ‘김포공항 특성에 맞는 고도제한 완화 기준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토대로 정부에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을 적극 건의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28일 구청에서 ‘민·관 합동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구는 김포공항 비행 절차와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적용 최종 기준안’을 새롭게 정했다. 비행기 이착륙에 필요한 최소한의 높이 제한을 나타내는 수평 표면을 기존 45m에서 80m로 상향하고 그동안 비행기의 안전 운항과 관계없이 과하게 적용된 일부 구역의 수평 표면을 삭제하기로 했다. 최종 승인권을 가진 국토교통부가 이를 확정할 경우 25층이 넘는 고층 건물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사회, 서울시와 함께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대응에도 나서기로 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김포공항 주변의 고도제한 완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이를 근거로 지역의 저층 주거지도 리모델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도배공 변신한 유정복 “후반기, 오직 인천”[취임 2주년 맞은 지자체장들, 다시 심기일전]

    도배공 변신한 유정복 “후반기, 오직 인천”[취임 2주년 맞은 지자체장들, 다시 심기일전]

    “민선 8기 후반기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시민행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독거노인 집의 벽지·장판·싱크대·창문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체하고 화장실·전등 등을 수리하면서 취임 3년 차를 시작했다. 유 시장은 1일 오후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세대 주택인 이 가구는 벽지와 장판이 낡고 훼손돼 단열이 몹시 취약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시급했다. 유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이 손질했다. 이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도 “우리의 기술로 편안하고 따듯한 집을 어르신께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미소 지었다. 유 시장은 2년 전 민선 8기 출범 첫날 어르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유 시장은 “봉사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알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교육·도시 발전으로 중랑 자부심 회복… 이젠 복지공동체 매진”[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교육·도시 발전으로 중랑 자부심 회복… 이젠 복지공동체 매진”[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중랑 마실’ 222회, 동네 주민 만나새벽 청소 152회… 생활 민원 파악48개 관내 초중고에 年 120억 지원학교당 지원액 서울 자치구 중 1위취학 전 책 1000권 읽기 90% 참여‘방정환센터’ 첨단 교육과정 제공 면목선·GTX로 ‘교통 사각’ 해소동부간선로 지하화 후 녹지 활용민간~민간 잇는 ‘동행사랑넷’ 구상40만 구민들끼리 돕는 복지 추진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은 민선 7기를 합쳐 6년째 중랑구를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 6년을 “중랑구민이 자부심을 키워 온 기간”이라고 자평했다. 류 구청장은 과감한 투자로 중랑구 교육의 질을 끌어올렸고, 도시 개발과 교통 인프라 발전의 터를 닦았다고 했다. 앞으로 2년, 류 구청장은 중랑형 복지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류 구청장을 지난달 27일 구청장실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지난 6년간 중랑은 어떻게 변했나. “구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자부심을 키운 게 가장 큰 보람이고 성과다. 그간 우리 구는 재정 자립도가 낮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 우리 구 예산 규모는 1조원이 넘는다. 25개 자치구 중 6위다. 교육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자녀 교육 때문에 중랑구를 떠나는 구민이 많았다. 교육에 집중 투자했다. 6년 전 중랑구의 4년제 서울권 대학 진학률은 24%였다. 지난해 40%까지 끌어올렸다. 노인 복지에 신경 썼다. 중랑구 노인 비율이 20%가 넘는다. 인구 비율로 보면 서울에서 네 번째로 많다. 경로당, 복지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오늘도 새벽부터 일정이 있었다고 들었다. 현장에 자주 나가는 이유는. “구청장은 농촌 마을로 치면 동네 이장이다. 삶에 가장 가까이 있는 행정기관으로서 현장을 빼놓고는 행정을 얘기할 수 없다. 지난 6년간 구청장실에 붙어 있는 날이 거의 없었다. 칭찬받을 때도, 혼날 때도 있었다. 그래도 현장에 갔다. ‘중랑 마실’이라는 동네 방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중랑 마실을 222번 하면서 구민을 만났다. 같은 기간 새벽 청소를 152번 했다. 골목을 깨끗하게 치우고 크고 작은 생활 민원을 파악했다. 심야에는 자율방범대와 순찰을 나갔다. 새벽에 보는 우리 구와 저녁에 보는 우리 구는 또 다르다. 골목을 다니면서 위험한 곳은 없는지 살폈다. 현장은 구청장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바탕이다.” -학교 지원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려면 학교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우리 구에 48개 초중고교가 있다. 양질의 공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애썼다. 우리 구의 학교 지원금 규모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2위다. 학교당 지원 예산으로 환산하면 1위다. 내가 취임하기 전 우리 구가 학교에 지원하는 예산이 40억원이었다. 이것을 120억원까지 올렸다. 2년 뒤에는 160억원까지 올리려고 한다. 지역사회에 교육 인프라를 만드는 일에도 힘을 쏟았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만들었다. 학교에서 제공할 수 없는 첨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 3년간 11만명이 찾았다.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만드는 중이다. 완성되면 우리 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교육지원센터가 두 개인 자치구가 된다. 환경교육센터와 농업지원센터도 만들었다. 곧 청소년예술창작센터도 문을 연다.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 것이다. 한정된 예산을 교육에 최우선으로 투입하고 있다.” -취학 전 1000권 읽기 사업이 눈에 띈다. “취학 전 아이에게 잠자기 전 한 권의 책을 읽어 주면 1년에 365권, 2년에 700권, 3년이면 1000권을 읽게 된다. 단순히 공부 잘하는 걸 넘어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가장 크고 좋은 길이 독서다. 취학 전에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 주자는 게 우리의 목표다. 지금 우리 구에서 매년 약 2000명의 아이가 태어난다. 그중 90% 이상이 1000권 읽기에 참여한다. 1000권 읽기를 마친 아이들을 만나 얘기해 보면 놀랍다. 생각의 깊이와 구사하는 언어가 나이를 뛰어넘는다. 다른 자치구에서 와서 배워 가고 있다.”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중랑 교통이 크게 변할 것 같다. “면목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과정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힘써 줘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우리 구는 지리적으로 경기, 강원도와 서울 도심을 잇는 교통의 관문이다. 여기에 면목선 도시철도, 중랑구 상봉역에 정차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등 교통망 확충이 더해지면 동서와 남북 교통 사각지대가 해소된다. 이미 교통의 요지인 우리 구 교통이 더 좋아지게 된다. 추진 중인 주택 개발, 상업시설 확충, 기업 유치에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중랑천을 관통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내년쯤 착공 예정이다. 우리 구 주거지를 절단하는 동부간선도로가 지하로 들어가면 그 공간을 녹지나 공원으로 쓸 수 있게 된다.” -도시 개발도 활발하다. “우리 구는 지금까지 서울시 모아타운 14개 지역에 선정되는 등 26곳이 주택 개발 후보지로 지정됐다. 자치구 개발 면적과 개발 건수로 보면 서울시 1위다. 현재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시기에 접어들어 개발의 호기라고 본다. 다만 두 가지 리스크가 있다. 먼저 원가가 너무 올랐다. 인건비와 자재비가 오르면서 비용이 상승했다. 두 번째 리스크는 재산권을 둘러싼 분쟁이다. 구민 70~80%가 개발에 찬성하지만 반대하는 구민도 있다. 우리 구는 이 같은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처음으로 ‘주택개발사업단’을 만들었다. 직원 20여명을 배치해 주택 개발 사업에만 집중하게 했다. ‘주택개발사업 아카데미’도 만들었다. 조합장, 위원장들을 모아 매우 복잡한 우리나라 주택 개발 관련 법령을 교육한다. 반응이 매우 좋다. 변호사, 세무사, 시공사 관계자 등 전문가 200여명으로 꾸린 ‘주택개발사업 지원단’도 있다. 주택 개발 사업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할 때 지원단 소속 전문가를 붙여 자문하게 한 것이다. 재산권을 둘러싼 복잡한 문제를 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2년 중랑구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중랑동행사랑넷’이라는 중랑구만의 복지 브랜드를 만들 생각이다.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 플랫폼 개념이다. 우리나라 복지는 아직 ‘저부담 중복지’에 머물러 있다. 유럽은 ‘고부담 고복지’ 사회다. 일단 우리는 중부담 중복지 단계까지 가야 한다. 하지만 사회적인 논의를 거쳐야 해 쉽지 않다. 양극화와 계층 간 갈등이 심해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민간이 민간을 돕는 게 중랑동행사랑넷의 핵심이다. 도움을 주겠다는 구민과 도움이 필요한 구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중랑구가 제공하겠다. 앞으로 2년간 교육, 보육, 복지에 집중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
  • 2000억 쓴 고양 K컬처밸리 끝내 무산

    경기 북부 최대 개발사업으로 고양시에 조성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결국 무산됐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6년 5월 기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협조해 왔지만, 사업 시행자가 지체상금 감면 등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하며 입장을 변경해 합의가 불가능하게 돼 협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K컬처밸리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32만 6400㎡에 CJ그룹 계열사 CJ라이브시티가 총사업비 2조원가량을 투자,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장(아레나)과 스튜디오·테마파크·숙박시설·관광단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사업계획 승인, 인허가 등 행정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우선 짓기로 했던 아레나 시설 공사가 지난해 4월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여파로 중단됐다. 앞서 K컬처밸리는 정상 개장할 경우 10년간 약 30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0만명 일자리 창출, 해마다 1조 700억원의 소비 파급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 만큼 지역사회 등에서 사업 재개 요구가 거셌다. 경기도는 CJ 라이브시티의 사업계획 변경 수용 4차례 및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지만, 결국 사업 백지화를 막지 못했다. 경기도는 K컬처밸리의 현재 공정률이 3% 수준이며, 매몰 비용은 토지 매매 비용 반환 등을 계산하면 2000억원가량으로 추산했다. 경기도는 민간 사업자 공모 방식으로는 K컬처밸리 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방향을 틀었다. 김 부지사는 “협약 해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새로운 비전’, ‘새로운 방식’, ‘새로운 속도’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시행사도 사업중단 의사를 밝혔다. CJ라이브시티 관계자는 “상호 간 사업 협약 변경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협약 해제 통보를 받으면서 이 사업은 종료된 것”이라면서 “제도적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지 못한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경기도가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 사업이 신속하게 재추진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 경북도의회, 제79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북도의회, 제79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달 28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상주 함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여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제79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경북도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을 남영숙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1일 도의장 및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맡아 본회의 의사 진행 순서와 같이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화장 자유화에 대한 의견’, ‘초등학생의 PC방 이용에 대한 생각’, ‘쓰레기 줍기에 대한 생각’이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 ‘초등학생 화장품 사용금지에 관한 조례안’, ‘주 4일 등교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SNS 중독방지를 위한 건의안’, ‘체육시간 확대를 위한 건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토론을 진행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헸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본회의장을 실제로 보고 체험하니깐 신기했다”며 “친구들이 제안한 5분 자유발언 및 조례안·건의안 등이 실제로 학교에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 위원장은 “오늘 청소년의회교실를 통해 건전한 토론문화로 의사결정을 하는 의회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미래의 지역사회를 위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도민으로서 필요한 소양과 자질 함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올해에는 의회교실 참여를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올여름 꼭 입자” 창원해경, 아이들에게 구명조끼 선물·캠페인 전개

    “올여름 꼭 입자” 창원해경, 아이들에게 구명조끼 선물·캠페인 전개

    “구명조끼 입어 보니 정말 좋아요.” “가족과 물놀이 갈 때 꼭 들고 갈래요.”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초등학교 강당. 강당이 초롱초롱한 아이들 눈망울과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창원해양경찰서가 늘봄학교 연안안전교실을 열어서다. 늘봄학교 신청 1학년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연안안전교실에는 특별함이 깃들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창원해경은 학생들에게 여름철 필수품인 ‘구명조끼’를 선물했다.창원해경은 올해 전국 최초로 ‘구명조끼 보급·착용’ 캠페인에 나섰다. 해마다 반복되는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함이다. 창원해경은 사고 예방책으로 ‘구명조끼’를 앞세웠다. 실제 최근 3년 동안 창원해경 관내 해수욕장·방파제 연안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21명 중 19명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명조끼만 입고 있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이기에, 해경은 구명조끼 보급과 착용에 힘을 쏟고 있다.지역사회도 창원해경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국가정보원, 창원해경 정책자문위원회, 부산항만공사, 대한송유관공사 경남지사,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창원상공회의소, 무학, 두산에너빌리티, 그린산업, 한국야나세, 정우엔지니어링, DL디앤아이한라, DL이앤씨 등은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을 돕고자 구명조끼 2500여벌을 창원해경에 지원했다. 본격적인 캠페인 시작을 알린 이날, 창원해경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사고 사례와 물놀이 안전 수칙, 생존수영법 등을 교육했다. ‘경찰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과 흥미로운 영상을 듣고 본 아이들은 우렁찬 대답과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체험을 곁들여 구명조끼 입는 법, 심폐소생술도 진행했다. ‘구명조끼를 입을 때 다리 줄도 꼭 끼워야 한다’는 등 자칫 놓치기 쉬운 필수 안전수칙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공유했다. 수업에 사용한 구명조끼는 참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어른을 도움을 받아 구명조끼를 입고 ‘창원해경’ 배지까지 단 학생들은 물놀이 때 구명조끼를 꼭 입겠다고 약속했다. 한 학생은 “가족들과 물놀이를 갈 때 오늘 배운 대로 구명조끼를 제대로, 꼭 입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른들도 안전사고 예방 의지를 다시 다졌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 지역 상공인을 대표해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난해에도 물놀이 안전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일이 있었는데 올해는 이러한 사고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창원해경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보급·착용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은 “우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구명조끼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겠다”며 “국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아이북을 활용해 ‘여름방학 학생생활 메타버스 공간’에서 여름방학수상안전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도 구명조끼를 지급할 계획이다. 창원해경 연안안전교실 신청, 구명조끼 지급과 관련한 사항은 창원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에 문의하면 된다.
  • 은평, 소상공인-지역예술가 연결해 ‘아트테리어’ 지원

    은평, 소상공인-지역예술가 연결해 ‘아트테리어’ 지원

    서울 은평구는 지역예술가와 협업해 소상공인 가게의 환경을 개선하는 ‘2024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 참여 가게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은 소상공인 가게와 지역예술가를 연결해 맞춤형으로 가게 내·외부 등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에겐 매출 증대를, 지역예술가에겐 실무 경험과 실질적인 소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예산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응암로12길 일대 소상공인 가게를 개선한다. 디자인 재료비와 예술가 활동비 등을 지원해 개성 넘치는 ‘우리동네가게’를 조성한다. 구는 소상공인과 예술가의 상생을 바탕으로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응암동 다래어린이공원 일대 매장형 소상공인 40곳이며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포스터를 참고해 서류를 구비한 뒤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해당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는 소상공인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가게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좋은 정책 있어요?”···전남도의회, 대국민 정책아이디어 공모

    “좋은 정책 있어요?”···전남도의회, 대국민 정책아이디어 공모

    전라남도의회가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의회 정책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국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자치법규와 정책 입안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 전라남도 의회 의정 및 전라남도 정책 개선·발전 아이디어 △ 도민 불편 법령 및 제도 개선 △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방안 △ 전라남도의회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제안 등이다. 공모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전라남도의회 누리집에 게재된 공모신청서를 작성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 제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부서와 전문가 심사(9월)를 거쳐 최종수상작 4편을 선정한다. 의장상과 함께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편 각 25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모여 전남 발전과 변화로 이어진다”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법·정책 개발과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남도의회는 정책아이디어 공모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라남도의회 정책아이디어 공모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 고양 ‘K-컬처밸리’ 끝내 무산…경기도, CJ에 협약 해지 통보

    고양 ‘K-컬처밸리’ 끝내 무산…경기도, CJ에 협약 해지 통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아레나 조감도(경기도 제공)경기 북부 최대 개발사업으로 고양시에 조성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결국 무산됐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6년 5월 기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협조해 왔지만, 사업 시행자가 지체상금 감면 등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하며 입장을 변경해 합의가 불가능하게 돼 협약을 해제했다”라고 밝혔다. ‘K-컬처밸리’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32만 6400㎡에 CJ그룹 계열사 CJ라이브시티가 총사업비 2조 원가량을 투자,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장(아레나)과 스튜디오·테마파크·숙박시설·관광단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사업계획 승인, 인허가 등 행정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우선 짓기로 했던 아레나 시설 공사가 지난해 4월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여파로 중단됐다. 앞서 K-컬처밸리는 정상 개장할 경우 10년간 약 30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0만 명 일자리 창출, 해마다 1조700억 원의 소비 파급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 만큼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 사업 재개 요구가 거셌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CJ 라이브시티의 사업계획 변경 수용 4차례 및 및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지만, 결국 사업 백지화를 막지 못했다. 경기도는 K-컬처밸리의 현재 공정률은 3% 수준이며, 매몰 비용은 토지 매매 비용 반환 등을 계산하면 2천억 원가량으로 추산했다. 경기도는 민간 사업자 공모 방식으로는 K-컬처밸리 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방향을 틀었다. 김현권 경제부지사는 “협약 해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새로운 비전’, ‘새로운 방식’, ‘새로운 속도’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 다양한 사업 방식을 검토하고 행정1부지사 주재 K-컬처밸리 TF를 구성해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줄곧 사업추진 의지를 밝혀왔던 CJ그룹 계열의 시행사도 ‘사업중단’ 의사를 밝혔다. ㈜CJ라이브시티(대표이사 김진국)는 “경기도는 국토부 산하 조정위가 도와 우리 양측에게 권고한 사업 여건 개선을 위한 협의는 외면한 채, ‘조정안 검토 및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지체상금 부과와 아레나 공사 재개만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즉, 전력 공급 지연으로 개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상한 없는 지체상금을 부과하고, 아레나 공사를 재개하더라도 상한 없는 지체상금을 지속 부과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업을 계속할 뜻이 없다고 덧붙였다. CJ라이브시티 관계자는 “상호 간 사업 협약 변경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협약 해제 통보를 받으면서 이 사업은 종료된 것”이라면서 “제도적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지 못한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연간 20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경기 북부 최대 투자개발인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의 중단이 매우 애석하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CJ라이브시티는 고양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에 핵심적인 한 축이었다“고 소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양측이 조속히 협의를 마치고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산업과 세계적인 K-POP 열풍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며 사업재개를 촉구했었다.
  • 어촌 정착 첫걸음, ‘전남 귀어학교’ 인기몰이

    어촌 정착 첫걸음, ‘전남 귀어학교’ 인기몰이

    귀어를 희망하는 잠재 어업인이 귀어 정책부터 다양한 수산 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는 귀어학교 수업이 다시 시작된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제11기 전남 귀어학교 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주간 교육생 27명을 모집한다. 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자가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 기술교육 기관이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로,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 강진지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다음달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8주간 강진지원 내 전남 귀어학교 생활관에서 숙식하며 교육을 받는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교육 수수료 일부 감면 혜택이 있다.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도 부여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 중 1~2주차는 귀어 정책과 수산업에 대한 기본 정보를 습득하고 분야별로 현장을 견학한다. 3~6주차는 본인이 희망하는 업종·품종에 따라 경험이 풍부한 선도어가와 어촌살이 체험을 통해 기술을 습득한다. 7~8주차는 귀어 성공사례, 융화교육, 창업컨설팅, 유통·가공 및 금융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듣고 자신에게 맞는 귀어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현장 중심형 교육과 체계적 교육을 통해 차세대 수산인력을 육성하겠다”며 “귀어를 희망하는 분들이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어촌소멸 위기를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귀어학교는 2020년 6월 개교해 총 10회에 거쳐 수료생 163명을 배출했다. 지난 1월까지 64명(39%)이 어촌으로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잔식 기부 활성화 조례안 통과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잔식 기부 활성화 조례안 통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의 잔식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달 28일 제324회 정례회 본회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사례를 벤치마킹해 잔식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기부로 이어지도록 조례안을 제정했다”며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과 탄소중립의 가치가 반영된 급식 운영이 확산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환경오염과 예산낭비를 초래하는 잔반 처리 감량화 대책이 시급한 상황에서 교육감의 책무, 잔식기부 활성화 계획 수립,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0년~2023년) 급식 잔반 처리량은 10만t으로 잔반을 처리하는 비용은 212억원이 지출됐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 26곳을 ‘지구사랑 빈그릇 운동 시범학교’로 지정하여 잔식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참여학교를 확대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고, 이에 학교의 잔식 기부가 확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끝으로 박 의원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교육현장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나아가 잔식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골목골목에 사회적자본이 축적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발의,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홍국표 서울시의원 발의,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이 지난달 28일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된 ‘반려견 순찰대’ 사업은 반려견과 일상적 산책 활동에 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접목한 주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다. 지난 2022년 시행된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3년 719개 팀이 선발돼 범죄예방 신고 317건, 생활안전 신고 2187건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치안 및 생활안전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반려견 순찰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활동 경비 지원 ▲반려견 순찰대 연계사업 규정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홍 의원은 “주민참여형 치안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확한 근거 규정을 마련해 법 적합성을 확보하고, 반려견 순찰대의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활동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조례안 통과를 계기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이 보다 활성화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공동체 치안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는 공포된 날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HS효성 이끄는 조현상 “최우선 DNA는 가치 경영”

    HS효성 이끄는 조현상 “최우선 DNA는 가치 경영”

    청바지·후드티 입고 ‘토크 투게더’“주주·고객·협력사 모두 함께 성장” 효성그룹 신설 지주사 HS효성이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기존 그룹 지주사 ㈜효성은 고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준 회장이 이끌고, 신설 지주사 HS효성은 셋째 아들 조현상 그룹 부회장이 맡으며 그룹을 인적 분할한다. HS효성은 대표이사를 맡는 조 부회장이 지난 27일 출범식 대신 타운홀미팅 ‘HS효성 토크 투게더’를 열고 회사 슬로건 ‘가치 또 같이’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타운홀미팅에는 임직원 10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평소 즐겨 입는 청바지와 후드집업 차림으로 HS효성의 비전을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임직원과 소통했다. 조 부회장은 “우리는 고객과 주주에게 훌륭한 가치를 제공하고, 우리의 활동이 온 인류의 미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HS효성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가치’를 최우선의 DNA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주와 고객, HS효성 가족,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삼고 함께 성장하는 가치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 부회장은 타운홀미팅에 이어 28일에는 HS효성,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더클래스 등의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경기 여주에 있는 푸르메소셜팜을 찾았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정당한 급여를 받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장애인 스마트팜이다. HS효성 초대 대표이사로는 조 부회장 외에도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내정됐다. HS효성은 또 지원본부장에 신덕수 전무(전 효성 전략본부 임원), 재무본부장에 이창엽 전무(전 효성 재무본부 임원)를 선임한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 등 4명으로 구성됐다.
  • “삼촌”하며 따르던 아빠 친구가 성폭행…충격에 죽음 택했다

    “삼촌”하며 따르던 아빠 친구가 성폭행…충격에 죽음 택했다

    평소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르던 지인의 딸을 성폭행하고, 피해자가 숨지자 범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28일 강간치상, 강제추행 치상,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11월 17일부터 28일 사이 피해자(21)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아버지와 A씨는 지역사회 선후배 관계였다. 성인이던 피해자는 성폭행 충격으로 인지능력이 만 4세 수준으로 저하됐고, 검찰은 강간 대신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 피해자는 수사가 진행되던 2022년 8월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 딸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친아버지는 딸이 사망한 주거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열악한 임시컨테이너에서 생활을 이어갔다. 검찰은 피해자의 죽음으로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휴대전화와 다이어리를 분석하는 등 전면 재수사에 나서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 영상, 의무기록, 상담일지 등을 통해 범죄사실을 밝혀냈다. A씨는 피해자가 숨지자 성폭행 범행을 숨기려고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등 피해자와 피해자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 2차 가해도 저질렀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 가족들의 심리 치료와 주거환경 개선, 생계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력 범죄, 2차 가해 행위 등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2024년 경영자 대상 수상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2024년 경영자 대상 수상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이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경영자 대상은 대한경영학회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경영계에 모범이 되며 훌륭한 리더십을 갖춘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사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종합항만’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 달성 △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 △국제항만협회(IAPH) 안전·환경 부문 최우수항만 선정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 달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항만 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첨단 IT 기술을 도입해 물류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해운업과 항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종합항만’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외국인 경남 한 달 여행하기 인기…“깨끗한 거리, 정감 있는 시민, 아름다운 자연 모두 만족”

    외국인 경남 한 달 여행하기 인기…“깨끗한 거리, 정감 있는 시민, 아름다운 자연 모두 만족”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가 외국인·재외동포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4월부터 한 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미국·캐나다·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이집트·남아프리카공화국·일본·싱가포르 등 9개국 105명이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일부는 이미 경남을 찾았고 나머지는 개인 일정에 따라 올해 안에 경남을 방문할 예정이다.지난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은 6명만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거의 없었다. 도는 올해 재외동포를 포함해 외국인으로 신청 대상을 늘렸고,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상황을 바꿨다. 도는 우리나라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국외 한국문화원 34곳에 홍보 자료를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외국인 참가 신청서를 사업 담당자가 직접 접수하고 경남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항공·숙박·여행지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 여기에 K-드라마와 푸드 열풍도 불면서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은 큰 관심을 받았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짠 여행 계획으로 여행을 하고, 그 경험과 경남 관광지를 개인 사회누리소통망(SNS)으로 홍보한다. 도는 5박 이상 경남에 숙박한 확인서를 제출하는 외국인에게 1명당 하루 5만원까지 숙박비를 지원한다. 숙박비와 별도로 7일 미만 체류하면 각종 관광시설 체험비를 1명당 7만원, 7일 이상은 10만원을 준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에 실제 참가한 이들 반응은 어떨까. 서울신문과 서면 인터뷰한 참가자들은 경남이 더 가깝게 다가왔다며 만족감을 표했다.미국 국적의 Helen Seung(65)씨는 2014년 서해안 그룹투어 끝 무렵 찾은 통영의 아름다운 기억을 되새기고자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는 “당시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과 전통중앙시장을 잠깐 들렸었는데, 앞바다에 있는 거북선이 인상적이었다”며 “바다의 푸르름과 부드럽게 떠 있는 많은 섬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여유 있게 머물려 아름다운 통영의 삶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시 찾은 통영에서 그는 동피랑벽화마을, 중앙전통시장, 한산대첩광장, 박경리 기념관, 소매물도, 삼도수군 통제영 등 지역 곳곳을 자유롭게 누볐다. Helen Seung씨는 “청정한 소매물도에서 잘 보존된 둘레길 걸으며 접한 파릇한 나무들이 기억난다”며 “물 때가 맞지 않아 등대섬이 갈 수 없었던 건 아쉬웠지만, 망태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폴리농원에서 편백 기운과 진한 냄새를 맡으며 체험한 맨발 힐링, 부처님 오신 날이라 찾아가 본 미래사 풍경, 장인들 작품을 전시한 통영 전통 공예관,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본 통영 앞바다, 오밀조밀 모여있는 부드럽고 편안함을 주는 한려수도해상도 인상 깊었다”며 “지역민들의 여유 있는 안내와 친절함, 깨끗한 거리, 청결한 시장, 구수하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말투 등이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Helen Seung씨는 가장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로 소매물도를 뽑기도 했다. 인위적인 개발이 거의 없는 점, 윤기 나는 나무, 청정한 숲길, 조용한 분위기와 새소리 등이 ‘힐링’에 안성맞춤이었다는 것이다. 아쉬운 점도 있었다. Helen Seung씨는 “소매물도로 가는 배를 탈 때 음식물을 가져가면 안 된다는 어떤 안내도 받지 못했는데, 막상 현장에서 관리인에게 거칠게 제지당하는 모습을 봐 민망하고 무안함을 느꼈다”며 “박경리 생가가 보존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 지금이라도 옛 골목을 조성하고 생가를 복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통영에 박경리 생가와 골목이 복원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문학인 등이 통영을 찾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여로 경남이 더 가까워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으로 경남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 통영에 더 머물지 못해 아쉬웠다”며 “통영은 힐링의 장소였다. 청청한 바다, 깨끗한 거리와 가게, 정감 있는 시민 덕분에 좋은 인상을 안고 간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 국적 Marcellina Kurniawan(34)씨와 Anastasia Kurniawan(30)씨도 경남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들은 “예전에 경남에 가 본 적이 있었고 당시 진해와 진주를 방문했었다. 정말 즐겁게 지냈다”며 “경남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싶었고, 경남에서 한 달 여행 프로그램을 발표했을 때 즉시 신청했다. 이번에는 김해를 목적지로 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김해 여행에서 유리·비누 공예 체험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아름다운 자연 지역 장점으로 언급했다.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로는 낙동강레일파크와 가야테마파크를 뽑았다.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거나 스릴을 즐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다만 낙동강레일파크로 가려 할 때 버스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았던 사례를 들며 관광지 접근성 측면에서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경남에는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이 있다”며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과 같이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을 도내 대표 관광 상품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확보한 추경 예산을 이용, 수도권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전개해 경남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금광연·부의장 정병용 의원 당선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금광연·부의장 정병용 의원 당선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초선의 금광연 의원이 당선됐다. 하남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의장에 금광연(국민의힘·가 선거구) 의원, 부의장에 재선의 정병용(더불어민주당·다 선거구)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시의회는 이날 후반기 상임위원장도 선출해 원 구성을 마쳤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혜영(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임희도(국민의힘·나 선거구)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에는 최훈종(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장은 박선미(국민의힘·가 선거구) 의원이 맡았다. 이로써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를 새로이 이끌어갈 진용이 모두 구성된 가운데 33만 하남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더한층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금광연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제도 개선과 역동적인 활동으로 의회 역량을 확장해 오신 강성삼 의장님, 박진희 부의장님 등 전반기 의장단 여러분께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월 1일 출범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이 즐거워할 때 함께 즐거워하고 시민이 힘들어할 때 함께 힘들어하며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이 넘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37년 지방과 중앙을 넘나들며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오직 하남 발전과 시의회를 위해 쏟을 것이며, 시민 중심 의회·품격 있는 의회·약자 동행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광연 신임 의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을 졸업했으며 하남시(사회복지과장, 덕풍3동장, 초이동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이사관 출신의 행정전문가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 권익보호관 및 제재면책심의위 위원을 역임했다.지난 2022년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하남시 가 선거구(천현동, 신장1·2동,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에서 당선돼 제9대 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과 행정사 금광연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공식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 경남 사천시립도서관 사서로봇 ‘로미’ 인기몰이

    경남 사천시립도서관 사서로봇 ‘로미’ 인기몰이

    경남 사천시 사천시립도서관 사서로봇 ‘로미’가 지역사회 명물로 떠올랐다. ‘로미’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사들인 자율주행 스마트 로봇이다. 사천시 고향사랑기금 첫 사업이다.시는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나아가려는 사천시 목표와 미래형 도서관을 접목해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서로봇 로미를 도입했다. 로미는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로미는 높이 1m 50㎝, 무게 50㎏다. 도서를 검색하고 도서 위치를 안내하는 역할은 물론 대출과 반납까지 맡고 있다.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음성 지원도 한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다른 외국어도 사용한다. 장애물 자동 인지, LCD 얼굴을 통한 감정·문구 표출 등 기능도 있다. 다양한 모드로 사진을 찍어 메일로 보내주는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로미는 사천시립도서관 2층 유아자료실에서 만날 수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서로봇 로미 활약으로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이용 편의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서들이 해 왔던 도서 위치 안내·대출 등 단순 반복 업무를 스마트 로봇이 대체하면서 사서들은 더욱 질 높은 서비스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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