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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에는 국경이 없다’···이천시, 싱가포르 선진 교육·커뮤니티 모델 현장 연수

    ‘배움에는 국경이 없다’···이천시, 싱가포르 선진 교육·커뮤니티 모델 현장 연수

    경기 이천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26일 평생교육 및 지역사회 통합 분야의 선도 기관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NUS SCALE)과 지역공동체협회(The People’s Association)를 공식 방문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6년 6월 출범한 기관으로, 청년, 직장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내 16개 학부 및 단과대학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산업 수요 기반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는 인공지능(AI) 및 비즈니스 등 미래지향적 주제를 다루는 청년 대상 프로그램, 파트타임 학위 과정, Micro-credentials(L³) 기반의 학점 단위 학습 경로,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싱가포르 정부의 Skills Future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학습 비용을 보조하는 정책적 지원 체계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지역공동체협회는 1960년 7월 1일 설립된 싱가포르 정부 산하 법정기관으로, 다인종 사회의 통합과 사회 응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Caring Community, United Singapore”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대표단은 지역 기반 조직의 운영 구조를 살펴보고, 자원봉사 중심의 프로그램 기획 및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의 평생교육 및 지역사회 통합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국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라며 “향후 양국 간의 교육 및 커뮤니티 분야 교류 확대와 정책적 협력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은평구, 내년 통합 돌봄 본사업 앞두고 ‘은평형 돌봄 모델’ 선보인다

    은평구, 내년 통합 돌봄 본사업 앞두고 ‘은평형 돌봄 모델’ 선보인다

    서울 은평구가 2026년 의료 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시행에 발맞춰 ‘은평형 통합 돌봄 지원 체계 구축안’을 27일 발표했다. 통합 돌봄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3월 돌봄 통합 지원법 시행에 맞춰 전국적으로 추진된다. 구는 내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지난 1월 서울시 최초로 ‘돌봄복지국’ 개편과 ‘통합돌봄과’ 신설 등 조직개편을 통해 은평형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서비스 모형 개발과 시범 적용을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 및 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노인에 대한 시범 사업을 운영 중이다. 구는 이번 은평형 통합 돌봄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통합 돌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특화 사업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통합 돌봄 자조모임’과 살던 곳에서 보내는 편안한 생애말기를 위한 ‘가정임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통합 돌봄 자조모임은 은평 어르신 돌봄 통합 지원센터에서 환경정비를 위한 걷기, 독서, 뜨개질 등 같은 활동을 하며, 10명 이내의 어르신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소모임이다. 이 모임은 동별로 1명의 돌봄코디네이터를 양성해 돌봄관계망 1동 1자조모임을 추진한다. 가정임종 지원 사업은 생애말기 환자에 대한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가 살던 곳, 가족 곁에서 편안한 생애말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생애말기 시점에 방문진료 서비스 이용 부담을 완화해 통증관리, 증상 관리와 함께 사전연명 의료의향 등록, 당사자와 돌봄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는 통합돌봄의 선도 지자체로서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등의 통합연계를 통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도시,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도시 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의회, 보성여중 학생과 함께한 의회 견학

    용산구의회, 보성여중 학생과 함께한 의회 견학

    용산구의회는 지난 22일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을 맞이해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구의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산구의회 관계자는 “청소년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방송실을 견학한 뒤, 본회의장에서 의회 영상 시청, 퀴즈, 질의응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용산이 미래에 어떤 도시로 성장하길 바라시나요’, ‘구의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등 학생들의 질문에 구의원들이 성의 있게 답변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인호 운영위원장, 김형원 의원, 권두성 의원 등 총 4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의장은 “이번 견학이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음달에는 서빙고초등학교 학생들의 방문도 예정돼 있다. 용산구의회는 관내 학교와 청소년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넓히고, 민주시민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출범… 지역 아동 교육서 글로벌 봉사까지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출범… 지역 아동 교육서 글로벌 봉사까지

    포스코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비욘드’(Beyond)를 통해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맞물려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27일 포스코에 따르면 비욘드는 2007년 출범 이후 국내외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건축 봉사, 아동 교육, 환경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포스코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누적 15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올해 활동을 시작한 18기 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기반 봉사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특히 포스코의 기술 역량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포항 지역아동센터에서 6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공학 키트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광양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 키트를 활용해 아동 70여명에게 공학교육을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비욘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세대와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인텔리전트 팩토리 등 포스코의 미래 기술 비전을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 18기는 내년 1월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학 체험 교육과 문화교류를 펼쳐 글로벌 차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서울 AI 허브·신성초 신나는 AI 교실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서울 AI 허브·신성초 신나는 AI 교실 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상열)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 AI 허브’와 관악구 서울신성초등학교 ‘신나는 AI 교실’을 차례로 방문해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및 미래 인재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특별위원회는 먼저 서울 AI 허브 메인센터를 방문해 박찬진 센터장과 장병탁 카이스트 AI 연구원장으로부터 AI 산업 육성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입주기업·연구기관 등을 직접 둘러보았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 AI 허브가 단순한 기술·산업 지원을 넘어 윤리적 신뢰성 확보와 정책 연계를 통해 서울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 AI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 신뢰성 부족으로 AI 스타트업의 성장이 더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과 정책적 보완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서울신성초등학교를 방문해 2024년에 설치된 ‘신나는 AI 교실’을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신나는 AI 교실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284개 학교(2024.10.1.기준, 서울시 관내 학교수 1366개, 보급률 약 20.8%)를 대상으로 교당 1억원씩 지원을 받아 구축됐다. AI 교구와 기자재를 활용해 학생들이 코딩·로봇·앱 개발·미디어 리터러시 등 다양한 체험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 연수, 학생 자율동아리, AI 캠프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학교 현장을 둘러보며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AI 특화 교육 공간을 더욱 확대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학교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AI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수업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상열 위원장(국민의힘, 구로1)은 “서울 AI 허브와 신나는 AI 교실은 각각 산업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의 현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서울시가 글로벌 AI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 지원과 산업 전환 가속화는 물론, AI 윤리와 신뢰성 확보,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투자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 AI 정책이 산업과 교육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3대 청소년의회 ‘서울특별시의원과의 만남’ 특강 진행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3대 청소년의회 ‘서울특별시의원과의 만남’ 특강 진행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3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대 청소년의회 ‘서울특별시의원과의 만남’에 참석해 청소년 시의원 8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의사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3대 청소년의회 의장의 환영사와 시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청소년의회 소개 ▲특강 ▲토론 ▲질의응답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첫 번째 특강 연사로 나서‘우리 일상의 민주주의, 청소년의 권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청소년의회는 단순히 모의국회가 아니라 실제 의회처럼 토론하고 제안하며 제도로 연결하는 훈련의 장”이라며 청소년들의 참여 경험이 곧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의 의정활동 대표사례로 ▲서울시교육청 학생 교통안전 조례안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개정안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의 발의 과정을 소개하며 “작은 목소리와 제안이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의원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이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배움의 공간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심이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의견을 내고 참여할 때 더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가 만들어진다”며 “여러분이 제안하는 작은 의견 하나가 내일의 사회를 바꾸는 제도의 출발점이 된다”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원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조례 제정 과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평가받았다.
  • 경기관광공사, 지방관광공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년 연속 발간

    경기관광공사, 지방관광공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년 연속 발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 제시 경기관광공사는 국내 지방관광공사(RTO) 최초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도민과 이해관계자 등에게 공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올해 ESG 경영 전략과 지난해 주요 활동 및 성과 등을 담았다.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보고 기준을 준수해 작성했고, 독립 검증기관의 제3자 검증을 거치는 등 신뢰성을 확보했다. 공사 누리집에서도 보고서를 볼 수 있다. 주요 내용은 환경부문에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운영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태양광 발전 추진, 친환경 관광 및 서비스 확대, 환경영향 사전점검 강화 등 탄소 저감 활동 등을 소개했다. 사회부문에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운영을 통한 안전·보건 관리 향상, 정보보호와 보안 관리 강화,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청년·취약계층 대상 관광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 등을 담았다. 지배구조부문에서는 이사회 활동 내용,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갱신,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등 윤리경영실천 노력과 성과를 실었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사의 ESG 경영 성과 및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비전과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책임 있는 관광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신장장애인 스포츠캠프’ 참석...축하와 격려 메시지

    박재용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신장장애인 스포츠캠프’ 참석...축하와 격려 메시지

    박재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도신장장애인 스포츠캠프’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신장장애인체육연맹(회장 유석현) 주최,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기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과 종목별 경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박재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함께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며, “스포츠를 통해 활력을 얻고 서로의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포츠캠프는 200여 명의 경기도 신장장애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교류하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유공자 시상을 통해 신장장애인 복지와 권익 향상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신장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훌라후프 등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조선대학교, ‘의생명과학’ ‘바이오의약학’ 전공 신설

    조선대학교, ‘의생명과학’ ‘바이오의약학’ 전공 신설

    개교 80주년을 앞둔 조선대가 혁신과 도전을 앞세워 미래형 대학으로 거침없는 비상을 시작한다. 1946년 대한민국 최초 민립대학으로 출발한 조선대는 ‘개성교육·생산교육·영재교육’이라는 건학이념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교육과 연구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왔다. 시대적 요구에 맞춘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실천하며 영향력을 확장해 온 조선대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4629명으로, 학생부교과전형 2757명, 학생부종합전형 1468명, 실기·실적전형 404명을 선발한다. 가장 큰 변화는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 내 신설된 의생명과학부로 인체생명과학을 다루는 의생명과학전공과 신약 개발·제약·바이오 분야 연구를 담당하는 바이오의약학전공으로 구성됐다. 모집 방식도 변화했다.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시에서 선발하며, 정시모집은 수시이월 인원과 일부 의약학계열 학과만 선발한다. 특히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는 기회균형 특별전형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완화했다. 의예과·치의예과는 국어·수학(미적분·기하)·영어·과탐 3개 영역 합 6등급, 약학과는 3개 영역 합 7등급 이내로 조정했다. 수학은 필수 반영된다. 세 학과에는 학생부종합 서류전형이 새로 도입돼 각 6명을 선발한다.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기준도 강화됐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조치 수준에 따라 5점에서 최대 50점까지 감점하며,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서류와 면접 과정에서 정성적으로 반영된다. 전형 명칭도 정비됐다. 기존 ‘기초생활·차상위·한부모전형’은 ‘기초생활 등 전형’으로 통합됐다. 학생부종합(면접·창업인재) 전형 면접은 11월 22~23일 진행된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 조선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 상지대학교, 실습·산학협력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상지대학교, 실습·산학협력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상지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1511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 1595명 가운데 94.7%를 차지한다. 교과일반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반영 교과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중 학기별 상위 2과목이어서 특정 과목에 두각을 드러낸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70%·교과 30%이고, 면접 없이 생활기록부 중심의 정성평가가 이뤄진다. 평가 항목은 ▲진로역량(30%) ▲학업역량(25%) ▲공동체역량(15%)이고, 전공 관련 교과이수, 탐구활동, 성실성, 의사소통능력 등 전반적인 학업 태도와 성장 가능성을 본다. 지역인재전형은 강원지역 고교 출신을 대상으로 하고, 선발 방법은 교과일반·학생부종합전형과 동일하다. 상지대는 ‘실습 중심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에 기반한 실용교육 특화 대학으로, 학과별 실험·실습 장비 구축 및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한의예과와 간호학과 등 보건의료 계열은 자체 부속 한방병원과 지역 협력 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임상실습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또 상지대는 지역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공공기관 연계 취업 프로그램, 지자체 연계 프로젝트 수업 등을 활발히 운영하는 등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대학’의 모형을 실현하고 있다. 수시 최초합격자에게 100만원, 충원합격자에게 50만원을 지급하는 상지스타금 장학금을 비롯해 적립식인 S-머니 장학금, 교육역량장학, 상지119장학, 취업장려장학 등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지역인재 국가장학금 대상자로 선발되면 최대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무더위 잊게 하는 ‘서대문 나눔1%의 기적’

    무더위 잊게 하는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서울 서대문구는 연희동에 있는 가게들과 ‘서대문 나눔1%의 기적’ 나눔나게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은 참여 업체들이 수익금의 일부인 1%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서대문형 나눔문화 사업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22일 협약식에서 “나눔가게 대표님들께서 모아 주시는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시작된 나눔1%의 기적은 모금 재원으로 어르신 식생활 개선, 돌봄 청년 반찬 배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 체결식에 참가한 고희승 평택고여사집냉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서대문만의 나눔사업이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며 더 많은 상공인이 함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상협 나주향나주곰탕 대표는 “어려운 경영 위기를 손님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는데 그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었다”며 동참 계기를 전했다. 참가 업체는 서대문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인생케어과 복지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3연륙교 통행료 인천시민 단계적 무료화

    인천시는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무료화를 요구하는 제3연륙교 통행료를 인천시민에 한해 단계적으로 무료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개통과 동시에 교량의 시·종점인 청라·영종 주민들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청라·영종 주민 외 인천시민들은 내년 3월 통행료 감면시스템이 구축된 이후 무료화한다. 시는 제3연륙교 통행료를 경차 1000원, 소형차 2000원, 중형차 3400원, 대형차 4400원으로 정했다. 제3연륙교는 영종대교(제1연륙교), 인천대교(제2연륙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다. 길이 4.68㎞, 폭 30m 왕복 6차로로 내년 1월 초 개통 예정이다. 시가 유료화를 추진하는 이유는 국토교통부와 영종·인천대교 사업자 간 맺은 ‘손실보전 협약’ 때문이다. 제3연륙교 개통으로 인해 영종·인천대교가 손실을 입을 경우 이를 보전해 준다는 게 협약의 주 내용이다. 시는 제3연륙교 통행료 수익으로 영종·인천대교의 손실을 보전할 계획이다. 앞서 시가 제3연륙교 통행료 유료화를 검토하자 영종도 주민들과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인천 중·강화·옹진)은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헌법 소원을 청구했다.
  • ‘출발역 어디?’ 진통겪던 광주~나주 광역철도, ‘상무역 출발’ 가닥

    ‘출발역 어디?’ 진통겪던 광주~나주 광역철도, ‘상무역 출발’ 가닥

    ‘출발역을 어디로 할 것인지’를 놓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이 결국 당초 원안대로 ‘상무역 출발’로 결정됐다. 또, 그동안 유력하게 검토됐던 ‘백운역 출발’ 방안은 폐기됐으며, 효천역이 새롭게 경유지에 포함됐다. 26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해 무산된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상무역’을 출발역으로 유지하고, 효천역을 경유해 나주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재추진 된다. 광주시는 사업이 무산된 이후 출발역을 백운역으로 변경하고 광주 효천지구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다시 받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노선 변경을 통해 전체 철도 길이가 짧아지는 것은 물론 이용 수요가 많은 효천역을 경유하게 되면서 철도 건설의 사업성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광주시는 노선 변경에 나선데 대해 ‘예타에서 탈락한 사업은 기존 방식대로는 재추진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해왔다. 하지만, 출발역의 경우 시민 사회를 상대로 한 협의나 별다른 의견수렴 없이 단 1개월만에 상무역에서 백운역으로 전격 변경되면서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 반발해왔다. 광주시가 기존 출발역을 유지키로 하면서 전체 노선은 광주 상무역∼서부농수산물센터∼효천역~도시첨단산단∼전남 나주 남평∼혁신도시∼나주역 까지 총연장 28.77㎞(광주 14.31㎞·전남 14.46㎞)로 건설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조만간 ‘노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노선 및 경유지가 확정되면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사업이 재추진되더라도 노선 재수립·경제성 검증·국토부 건의·철도계획 반영·기재부 예타 검증 등 필요한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함에 따라 오는 2036년 이후에나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노선변경을 통해 광역철도 경유지에 남구 효천역이 포함된만큼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전남도 및 나주시와 협력해 최대한 빨리 광역철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광주~나주광역철도 사업은 총 사업비 1조5192억원을 투입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지만 지난달 10일 ‘사업성이 부족하다’는이유로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했다.
  • 서대문 나눔1%의 기적 늦더위 속에서 계속 이어진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 늦더위 속에서 계속 이어진다

    서울 서대문구는 연희동에 있는 가게들과 ‘서대문 나눔1%의 기적’ 나눔나게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은 참여 업체들이 수익금의 일부인 1%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서대문형 나눔문화 사업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22일 협약식에서 “나눔가게 대표님들께서 모아 주시는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시작된 나눔1%의 기적은 모금 재원으로 어르신 식생활 개선, 돌봄 청년 반찬 배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 체결식에 참가한 고희승 평택고여사집냉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서대문만의 나눔사업이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며 더 많은 상공인이 함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상협 나주향나주곰탕 대표는 “어려운 경영 위기를 손님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는데 그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었다”며 동참 계기를 전했다. 참가 업체는 서대문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인생케어과 복지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복지 ‘사각지대’ 발달장애인 1182명 확인…대전 행정망 활용 첫 사례

    복지 ‘사각지대’ 발달장애인 1182명 확인…대전 행정망 활용 첫 사례

    대전시가 행정망인 ‘행복이음시스템’을 기반한 전수조사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 1182명을 찾아냈다. 26일 시에 따르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실질적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망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록 발달장애인 8723명의 13.5%(1182명)가 복지수당 외 다른 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굴 가정에서는 2인 이상 발달장애인이 한 가구에 거주하는 등 집중 지원이 필요한 취약 사례도 확인됐다. 이 중 288명은 대전발달센터 방문 상담에 동의했다. 시와 대전발달센터는 전화·방문 상담을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할 예정이다. 또 개인별 지원계획 신청이 어려운 가구는 연 2회 이상 전화 모니터링으로 지속 관리키로 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4월부터 2025년 4월까지 1년간 2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2인 이상 발달장애인 동거 여부와 경제적 어려움,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 등을 중점 파악한 뒤 2차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차상위 정보 등을 반영해 사각지대 발굴의 정밀도를 높였다. 행복이음시스템은 자치구의 각종 사회복지 급여·서비스 자격과 이력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복지 업무시스템이다. 시는 앞으로 2년 주기의 전수조사를 정례화하고 관련 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5개 자치구에 거점기관을 지정해 지역사회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김종민 복지국장은 “전국 최초로 행정망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대전은 발달장애인 비율이 12.3%로 전국 평균(10.7%)보다 높아 고립·위기 가구를 사전 발견·지원할 수 있는 연계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논의’ 간담회 성료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논의’ 간담회 성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과 이정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갑)은 지난 19일 양진중학교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 의원과 이 의원이 협력해 마련한 자리로, 양진중학교가 꾸준히 제기해온 운동장 조성과 시청각실 개선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룬 의미 있는 자리였다. 양진중학교는 현재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탁구장·농구장 등 제한된 공간만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 발달에 제약이 있다. 또한 개교 이래 전면 보수가 이뤄지지 않은 시청각실은 시설과 장비가 모두 노후해 학습 효과와 행사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정헌 국회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한 운동장 건립과 쾌적한 학습 공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곧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투자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운동장 문제의 시급성과 시청각실 개선의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병주 부위원장은 “운동장 건립은 교육부·국토부 등 중앙정부와 시의회, 서울시청, 광진구청이 모두 협력해야 가능한 과제”라며 “서울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각실 개선은 교육청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 현안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이정헌 의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민생살리기 및 사랑나눔 후원 전달식 참석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민생살리기 및 사랑나눔 후원 전달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서울 민생살리기 및 사랑나눔 후원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7월 7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제인협회가 체결한 대·중소기업이 함께하는 민생살리기 업무협약(MOU) 후속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응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전달식은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것으로 시작됐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온누리상품권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식당의 식자재 구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춘대 위원장은 “오늘 전달식은 종전처럼 특정 물품이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기부로 복지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상권에서 소비가 발생해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지원과 지역상권의 활력 제고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해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 정경은 서울지역본부장 등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와 서혜미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장, 최재옥 새마을전통시장상인회장 등 지원기관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 동부권역 중장년 채용박람회’ 개회식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 동부권역 중장년 채용박람회’ 개회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26일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2025 서울 동부권역 중장년 채용박람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지원과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구직과 채용을 연결하는 자리가 아니라, 중장년 한 분 한 분의 경력과 경험이 사회의 소중한 자산임을 확인하고, 그 가치가 새로운 일터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닌 중장년층이 일자리에서 다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와 새로운 도전을 찾고, 기업은 숙련된 인재를 만나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노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 예산, 정책 전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서울시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7년 전 무너졌던 상도유치원 돌아왔다…27일 개원

    7년 전 무너졌던 상도유치원 돌아왔다…27일 개원

    7년 전 붕괴 사고를 겪었던 서울상도유치원이 올해 2학기부터 새 건물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서울상도유치원이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한 새 건물로 이전해 오는 27일 개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도유치원 붕괴 사건은 2018년 9월 6일 오후 11시가 넘은 시간에 유치원 인근 다세대주택 신축을 위한 흙막이 가시설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건물 일부가 붕괴했지만 심야 시간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서울상도유치원 개축 이전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약 7년간 ▲유치원 임차 운영 ▲예산 확보 ▲안전 설계 ▲친환경 시공 ▲학부모와 지역사회 의견 수렴 등 개원을 준비해 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유치원은 기존보다 1학급 늘어난 총 8학급(특수 1학급 포함, 정원 118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장애가 없는 생활환경(배리어프리) 인증을 반영해 모든 유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스마트 교실과 실내·외 친환경 놀이공간 등 최신 교육환경도 마련됐다. 오는 27일 개원과 함께 2025학년도 2학기가 시작된다. 개원에 맞춰 증설 학급에 대해 추가 유아 모집도 진행한다.
  • 폭염 때문에 ‘폭삭 늙었수다’ [사이언스 브런치]

    폭염 때문에 ‘폭삭 늙었수다’ [사이언스 브런치]

    요즘처럼 햇살이 따가운 계절에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강한 햇빛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심할 경우는 피부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 폭염 때문에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홍콩대 건축학부, 광저우 의대 공중보건학부, 도시 시스템 연구소, 베이징 질병통제예방센터 환경 보건 위험평가부, 타이완 중앙연구원 인문·사회과학 연구 센터,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생물통계학과 공동 연구팀은 수년에 걸친 지속적 고온 노출은 인체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기후학 국제 학술지 ‘네이처 기후 변화’ 8월 26일 자에 실렸다. 기후 변화 관련한 많은 연구가 폭염이 나이 관련 건강 상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주로 노년층에 미치는 영향과 폭염에 단기 노출됐을 때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나, 오랜 시간 지속해 고온에 노출됐을 때,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연구팀은 생물학적 나이가 평균 46.3세인 남녀 2만 4922명의 건강 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폭염이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했다. 연구팀은 생물학적 나이와 연대기적 나이의 차이로 ‘연령 가속도’를 계산하고, 이를 폭염 노출과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대기적 나이는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1년 단위로 더해지는 나이이고, 생물학적 나이는 신체 장기와 조직의 건강 상태, 전체적인 기능을 종합 평가해 나온 건강 나이다. 두 나이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생물학적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 사람은 소위 ‘겉늙어’ 보이고, 질병이나 조기 사망 위험도 클 수 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의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신체검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적 폭염 노출 시간을 4분위로 나눴을 때 1분위 간 연령 가속도가 0.023~0.031년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 기후변화에 대해 적응했다고 하더라도, 피부나 생물학적 나이에 영향을 미치는 해로운 건강 효과는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체노동자, 농촌 거주자, 에어컨이 적은 지역사회 거주자들의 경우, 폭염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더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를 이끈 퀴 궈 홍콩대 건축학과 교수(도시계획)는 “이번 연구 결과는 기후변화 시대에 환경적 불평등을 줄이고 취약 집단을 중심으로 폭염에 대한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의 필요성을 보여준다”며 “기후변화 취약 계층에 대한 보건 행정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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