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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이틀째 폭우 재난 대응 총력전’

    나주시, 이틀째 폭우 재난 대응 총력전’

    전남 나주시가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에 대응해 전 공직자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17~18일 이틀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지자 전 직원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는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3단계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에 투입됐다. 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 새벽까지 이틀간 나주에는 445㎜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역대 최고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18일 오전 5시 기준 도로 침수, 하천 범람, 저지대 농경지 침수 등 총 96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특히 17일 밤 11시 10분께는 영산강 유역 만봉천 동곡리 지점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홍수주의보에 이어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당시 수위는 4.4m로, 경보 기준선인 5m에 근접했고 인근 둔치와 자전거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시는 만봉천 인근 지역을 포함해 남평읍, 다시면 등 8개 읍면동에서 주민 189명을 사전에 대피시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주시는 18일 새벽부터 둔치 주차장 12곳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침수된 도로 14개소(총 연장 10.5km)는 차량 통행을 차단한 뒤 우회 안내를 실시했다. 동시에 침수 지역에 대한 배수 작업과 응급 복구도 신속히 진행 중이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이번 호우는 행정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협력해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배수작업을 최우선으로 하되, 농가 피해 조사와 방역도 병행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주시는 실시간 기상 정보와 하천 수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추가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까지 전남 서부 지역에 강한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예보해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 “AI에 인간 존중의 가치를”…봉사단체 ASEZ, UN서 ‘AI 시대의 어머니 마음’ 포럼

    “AI에 인간 존중의 가치를”…봉사단체 ASEZ, UN서 ‘AI 시대의 어머니 마음’ 포럼

    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유엔에서 ‘어머니 마음’ 포럼을 열고 인간 중심의 기술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17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AI 시대의 어머니 마음: 청년과 기술을 연민과 존엄으로 이끌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돌봄과 보호, 공감 등의 모성적 가치가 윤리적 AI를 형성하는 강력한 도덕적 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175개국 7800여 하나님의 교회를 기반으로 한 ASEZ는 기후변화대응, 지역사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글로벌 봉사단체다. 전 세계 대학, 기관, 정부, 국제기구와 연대하고 있다. ASEZ는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의 영어 약자로, ‘대학생들이 전 세계를 변화시킨다’는 뜻이 담겨 있다. 포럼은 유엔 본부에서 진행 중인 ‘2025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정치포럼’의 ‘유엔 아동(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주요 그룹’ 공식 이벤트로 개최됐다. 각국 대사, 유엔 관계자, AI 개발자 각계에서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세즈 측은 “‘어머니의 마음’을 기반으로 한 기술 발전이 지구촌 가족 모두의 존엄을 지키고,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발전이 가속하도록 희망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신인 예술가 키우는 강남구… 30일까지 신진작가 지원전

    신인 예술가 키우는 강남구… 30일까지 신진작가 지원전

    서울 강남구는 ‘2025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1차 전시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역삼1동 주민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 구는 시각예술 분야의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총 199명의 지원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8명이 최종 선정됐다. 전시는 2차례로 나뉘어 열리며, 1차 전시에서는 대상·우수상·장려상 수상자 4인의 작품을 먼저 공개한다. 참여 작가는 정승혜(대상), 김창우(우수상), 김미지·이지현(장려상)으로, 회화·설치·섬유·혼합매체 등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 청년 세대의 내면과 시대적 감수성을 시각화한다. 불안, 생태, 감정, 일상 등 동시대 사회의 정서를 다루며, 각기 다른 감각으로 관람자와의 교감을 시도한다. 정승혜는 기후 위기와 생태적 경계를 주제로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연 부산물의 생명성과 의미를 재해석한다. 김창우는 얇은 순지를 겹치는 방식으로 감정의 층위와 세계를 연결하는 미묘한 시선을 구현한다. 김미지는 규칙적인 선긋기를 통해 일상 속 감정을 정리하고, ‘오늘을 살아내는 태도’를 시간의 흐름으로 표현한다. 이지현은 반투명 섬유를 찢고 겹치는 반복적 행위로 감정의 구조와 온도를 드러낸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청년 작가 발표의 장을 넘어, 지역 문화 공간이 예술 실험의 플랫폼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청년 예술인의 지속적 창작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차 전시는 2025년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역삼1동 주민센터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가와 지역사회가 만나 동시대 시각예술의 다양성과 실험 정신을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신진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문화 인프라를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홍원길 경기도의원, 김포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전시 개막 축하

    홍원길 경기도의원, 김포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전시 개막 축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지난 17일(목)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 본업(本業) 시소: 일상과 이상 사이’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전시가 많은 도민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며 진심 어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결과물을 도민과 공유하고 보다 많은 작품을 전시하여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김포시는 ‘본업(本業)’이라는 주제로 작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홍원길 의원은 “이번 전시는 예술인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소중한 결실로 경기도가 추구하는 문화복지를 도민들에게 돌려드리는 방법 중 하나”라며 “도민들께서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은 곧 지역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7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평면, 조각, 설치, 뉴미디어 등 경기도 전역의 작가 총 36명이 참여한 다양한 작품 7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 노원구, 가정·학교·마을이 함께 만드는 수업 ‘보석 같은 하루’

    노원구, 가정·학교·마을이 함께 만드는 수업 ‘보석 같은 하루’

    서울 노원구가 학부모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 ‘보석같은 하루’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이어가는 사업 ‘보석같은 하루’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됐다. 학부모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9곳, 중학교 5곳, 특수학교 1곳 등 총 15개교가 참여하며, 7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학교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도 학교의 특성과 학생 눈높이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통문화 체험을 놀이로 구성한 화랑초 ‘전통문화 올림픽’, 자신만의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신상중학교의 ‘나만의 팔찌 제작’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생활을 꼽자면 ‘보석같은 하루’가 있던 날”이라고 말했고,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2023년 학부모 지원분과 참가자들 중 절반은 최근 개장한 수락휴 자연휴양림 시범 운영 기간 초청받았다. 앞서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당시 간담회 자리에서 “자연휴양림이 완성되면 초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교육공동체를 함께 만드는 주체를 가진 학부모들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오 구청장은 “아이들의 반짝이는 하루하루를 위해 앞으로도 학부모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외국인 권익 보호·사회통합’···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아양점 개소

    ‘외국인 권익 보호·사회통합’···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아양점 개소

    경기 안성시 지난 11일 외국인 주민의 권익 보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아양점을 안성시 아양 2로 37(안성시 가족센터 내 4층)에 문을 열었다. 아양점은 내리점에 이은 안성시 내 두 번째 외국인주민지원센터로, 권역별 복지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되면서 외국인 주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는 ▲이주민 고충 상담(노동·법률, 사례관리) ▲각종 생활 정보 제공 ▲한국어 교육 ▲자조 모임 지원 ▲통·번역 지원(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및 우르두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외국인 국적 동포를 포함해 2만 2천 명 이상(2025년 3월 말 기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외국인은 이방인이 아닌 우리의 이웃이며, 센터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아양점이 외국인 주민과 지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해방촌이 제2의 고향” 외국인과 소통하는 용산2가동

    “해방촌이 제2의 고향” 외국인과 소통하는 용산2가동

    서울 용산구 용산2가동주민센터가 해방촌에 모인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동 관계자는 “해방촌이라 불리는 용산2가동에는 매년 외국인 거주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거주자의 약 6명 중 1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많다”*라고 외국인 소통행정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용산2가동은 외국인 전입 초기부터 실질적인 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상담 연계, 일대일 소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2차례에 걸쳐 외국인 거주자 대상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외국인 주민들은 ▲생활정보 ▲세금, 법률, 비자 상담 ▲구 행사 참여 ▲한국어 교육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인정 등에 대한 수요를 보였다.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은 ▲지역 내 외국인 커뮤니티 시설(Dialogue신흥로 31) 협업 ▲동 직원-외국인 거주자 인연맺기 ‘도움 헬퍼 프로그램 ▲동 직원 영어 동아리 결성 등을 추진 중이다. 지역 내 외국인 커뮤니티 시설에서는 쓰레기 배출 방법 및 시간, 주차 관련 정보 등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 도움 헬퍼 프로그램은 동 직원이 외국인 거주자의 일대일 담당 지도자가 되어 용산구 생활을 안내하고 실시간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월별 주요 행정사항을 안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정기 간담회도 실시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행정의 포용성과 공존문화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외국인 주민이 우리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함께 상생하는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 광진구,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광진구,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서울 광진구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흡연 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니코틴 중독 위험이 높고 금연 성공률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청소년의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들이 막연하게 알고 있던 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폐해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특히 전자담배에 대해서는 전문 금연 상담사가 그 유해성과 오해 소지를 명확히 짚어준다. 이 밖에도 광진구보건소는 흡연 청소년을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교 흡연 예방 교육과 연계해 6개월간 진행되며,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금연 체험과 유지를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판단력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도시농업은 공동체와 환경을 살리는 지속가능한 농정전략

    방성환 경기도의원, 도시농업은 공동체와 환경을 살리는 지속가능한 농정전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도농 상생 방안: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생태계 구축’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해,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방 위원장이 지난 2월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실효성 있는 실행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도시농업의 방향성을 단순 체험 위주에서 치유, 환경, 교육 중심의 복합 농정 플랫폼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입법 취지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 논의가 이어졌다. 방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도시농업은 이제 텃밭을 가꾸는 단계를 넘어, 시민의 삶과 공동체를 회복하고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정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조례에 담긴 철학이 현장과 제도에 효과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박민근 한국치유농업협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광진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장, 윤효섭 성남도시농업협회장, 남기명 경기도 농업정책과 팀장, 이영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치유농업, 체험농업, 직업 연계형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자들은 “도시농업은 복지, 교육,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사회적 기능을 아우르는 다층적 정책영역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경기도가 전국적 모범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방 위원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오늘 논의된 제안들을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도시농업이 기후위기 대응과 공동체 회복, 생태환경 보전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안철수 국회의원이 축사를 보내 정책적 관심과 연대를 표했다.
  • 박성호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강서구상공회 반찬나눔봉사단 봉사활동’ 동참

    박성호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강서구상공회 반찬나눔봉사단 봉사활동’ 동참

    박성호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등촌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강서구상공회 반찬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에 함께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서구상공회 반찬나눔봉사단 활동은 2021년 4월 28일부터 지금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09회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 의장과 봉사단원들은 직접 준비한 반찬과 도시락을 홀몸 어르신 50여명에게 전달했다. 박 의장은 “이 작은 도시락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어르신들께는 하루의 온기가 되고, 외로움과 추위를 녹이는 큰 위로가 된다”며 “나아가 이런 나눔의 손길은 우리 지역 사회에 따뜻한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봉사단원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꾸준한 노력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강서구의회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 많이,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구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강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서구상공회 이강원 회장과 김병희 명예회장, 그리고 40여명의 반찬나눔봉사단 구성원들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 ‘ESG 경영’ 지속 가능 미래 준비하는 GS

    ‘ESG 경영’ 지속 가능 미래 준비하는 GS

    GS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며 친환경 신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GS그룹의 각 계열사는 본업과 연계된 녹색 기술을 고도화하고 신규 분야 개척에도 속도를 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 중이다. 17일 GS그룹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청정수소와 탄소 저감 분야에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과 협력해 여수산단에 청정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했으며, 전남도 및 여수시와는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메가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해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바이오항공유(SAF) 분야에서도 국내 최초로 시범 운항을 완료했고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의 수출에도 성공했다. 이와 함께 다이올, 3-HP 등 화이트 바이오(자연친화적 바이오 소재) 제품을 중심으로 산업·화장품 원료 시장으로까지 친환경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체 브랜드 ‘그린다이올’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에 납품되고 있다. GS건설은 프리패브 공법을 앞세운 친환경 주택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프리패브 공법은 공장에서 모듈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소음과 분진을 줄일 수 있다. 2023년에는 자회사 ‘자이가이스트’를 출범시켜 목조 프리패브 주택 보급에도 나섰다. 또 GS건설은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통해 부산 기장군에서 친환경 육상 연어 양식도 추진 중이다. 순환여과시스템(RAS)을 활용해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 4분기 출하가 예정돼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친환경 편의점 확대, 스마트 에너지관리 시스템 도입, 태양광 설비 구축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 파르나스호텔은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표방하며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국제 지속 가능성 인증인 ‘얼스체크’ 플래티넘 등급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고 제주 파르나스호텔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변 플로깅 등 환경 정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 소아에서 응급의료까지… 광주센트럴병원, 지역의 생명을 품다

    소아에서 응급의료까지… 광주센트럴병원, 지역의 생명을 품다

    고길석 대표원장 ‘환자 중심’ 철학“응급환자가 병원 전전해선 안 돼”14개 진료과 전문의 24시간 협진 소아청소년과 상근 전문의만 6명한두 시간 이내 수술 시스템 구축장학금 기부 등 지역 연대 사업도광주센트럴병원이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지역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재정 부담에도 소아 응급 체계 구축, 응급실과 호스피스 병동 운영 등 필수의료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해 지역 의료기관답지 않게 모든 연령대의 환자를 책임진다. 2015년 10월 광주 신도심 수완지구 중심에서 수완아동병원으로 출발한 광주센트럴병원은 고길석 대표원장의 ‘환자 중심’ 철학을 구현하며 연간 22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멈추지 않는 ‘의료 혁신’ 광주센트럴병원은 2018년 병원 증축과 정형외과·내과 확장을 통해 160병상 규모의 종합 진료 기반을 마련했다. 2019년 종합검진센터를 신설하고 2020년 당뇨병 전문의 배학연 원장을 영입해 당뇨병센터를 개소하면서 만성질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같은 성장과 혁신은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았다. 2020년과 2021년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020년 12월 동탑산업훈장을 받으며 의료 인프라 확충과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3년 3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병상 수를 299개로 확대하고 응급실·신경계재활센터·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등 특화 부서를 신설했다. 17일 현재 정형외과, 내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14개 진료과에 전문의 33명과 직원 약 450명이 근무한다. 관절센터, 심장센터, 인공신장센터 등 여러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성과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고길석 대표원장 응급의료 소신 광주센트럴병원의 역대 가장 도전적인 행보는 응급실 개설이었다. 고 대표원장은 “인근에 응급 의료기관이 많아 응급실 개설이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병원의 핵심은 생명을 지키는 응급 의료에 있다”며 “전문 인력 확충과 재정적 부담이 적지 않았음에도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각오로 결단했다”고 회고했다. 광주센트럴병원은 14개 진료과 전문의들이 24시간 상시 협진 체계를 구축해 중증 환자를 한두 시간 내 수술할 수 있게 시스템을 정비했다. 119구급대와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응급 이송 체계도 정비했다. 2023년 개설 이후 응급 환자 이용 건수는 같은 해 5449명, 지난해 1만 725명, 올해 상반기 5710명에 달한다. 고 대표원장은 “응급 환자가 병원을 전전하는 일이 더는 없어야 한다”며 “우리는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진료 체계를 더욱 강화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여정도 함께하는 병원 특히 광주센트럴병원은 필수의료 분야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 준다. 비수도권 지역마다 진료 대란을 겪는 소아청소년과에 상근하는 전문의만 6명이 있다. 지역 종합병원 중 최다 규모이다. 지난해 5월에는 광주시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돼 소아 응급 진료 체계까지 강화했다. 달빛어린이병원에서는 야간(오후 6~12시) 및 주말·공휴일까지 전문의가 진료한다. 1년여간 3만 1000여명의 소아 환자가 이용해 지역 아동 의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3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을 신설해 환자의 마지막 여정도 함께한다. 전문의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환자의 품위 있는 임종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와준다. 고 대표원장은 “민간 병원으로서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감당하겠다”며 “수익과 거리가 멀더라도 필수의료는 병원의 사명”이라고 했다. ●지역과 함께 크는 병원 전남 농촌에서 자란 고 대표원장은 “의사 한 명 없던 마을에서 자란 제가 병원장이 될 수 있었던 건 지역사회의 응원 덕분”이라며 병원이 성장한 만큼 지역에 환원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광주센트럴병원은 매년 지역 고등학교와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12년째 유소년 야구대회를 후원하면서 지역 체육 발전에도 기여한다. 연 3회 이상 도서·산간 지역 의료봉사를 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 연대 사업에도 동참한다. 고 대표원장이 일관되게 강조하는 병원의 철학은 ‘환자 중심’이다. 환자 편의를 위해 다국어 통역 서비스, 감염 예방 교육, 대기시간 단축 시스템 등 환자 중심의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그는 “의료는 신뢰 위에서만 작동한다. 병원은 지역사회와의 공감 속에서 성장해야 하고 환자가 병원에서 안도감을 느껴야 진정한 진료가 가능하다”며 환자 중심 철학을 거듭 역설했다. ●미래 향한 담대한 발걸음 광주센트럴병원의 지난 10년은 전염병 등 국가적 위기 상황도 이겨 낼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응급·소아·호스피스 등 필수의료를 충실히 구축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민들에게 믿음을 주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온 시간들이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 환경, 응급 체계 고도화, 필수의료 확충에 집중하며 ‘365일 깨어 있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현재 병원은 400병상 이상으로의 확장을 추진하며 심뇌혈관센터 설립도 구체화하고 있다. 고 대표원장은 “생명을 다투는 중증 질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 간 협력 시스템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매시간 100명 목숨 앗는다”는 외로움…‘이런’ 노인에겐 시한폭탄

    “매시간 100명 목숨 앗는다”는 외로움…‘이런’ 노인에겐 시한폭탄

    외로움, 특히 노년기 사회적 고립은 당뇨병과 혈당조절 능력 저하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과대학 사미야 칸 박사 연구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내분비학회 연례회의(ENDO 2025)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진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의 2003~2008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60~84세 성인 3833명의 표본을 분석해 사회적 고립과 당뇨병·혈당조절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4% 높았고 혈당 조절 실패 가능성도 75%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사회적 고립이 단순한 정서적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원인임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인구 6분의 1 외로워…조기 사망 위험 높여” 세계보건기구(WHO)는 외로움을 ‘원하는 관계와 실제 관계가 일치하지 않을 때 느끼는 고통스러운 주관적 감정’이라고, 사회적 고립은 ‘객관적으로 관계나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WHO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에 따른 건강악화로 전 세계적으로 시간당 약 100명이 사망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WHO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이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노년층의 3분의 1, 청소년의 4분의 1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WHO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뇌졸중, 심장병, 당뇨, 우울증, 불안, 자살 위험을 증가시키는 등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이 때문에 시간당 약 100명, 연간 87만 1000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추산했다. 또한 외로운 10대는 또래보다 성적이 낮을 가능성이 22% 더 높고, 성인의 경우 구직이나 직장생활 유지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덧붙였다. WHO, 외로움 ‘긴급 세계 보건 위협’ 규정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의 주요 원인으로는 질병, 낮은 소득과 교육 수준, 사회적 교류 기회 부족, 1인 가구 증가, 공공정책 미비, 지역사회 인프라 부족, 디지털 기술의 남용 등이 꼽혔다. 머시 공동 위원장은 “인류는 수천년 동안 언어뿐만 아니라 표정, 몸짓, 어조, 침묵 등을 통해 소통해왔다. 이런 비언어적 소통 방식은 휴대전화와 소셜미디어(SNS)에만 의존할 때 사라지기 쉽다”라고 지적했다. WHO 측은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에서도 많은 청년이 외로움을 느낀다”며 “기술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만큼, 그것이 인간관계를 약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WHO는 2023년 외로움을 긴급한 세계 보건 위협으로 규정하고 대응 차원의 사회적 연결 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와 ‘희망곳간’ 후원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와 ‘희망곳간’ 후원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가 17일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와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BPA 송상근 사장과 BPT 이정행 대표이사, 양 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BPT는 ‘BPA 희망곳간’에 연간 1,000만원 상당을 정기 후원한다. 후원금은 BPA 희망곳간 8호점(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9호점(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BPT는 올해 1월 부산 남구청‘희망나눔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명절 생필품 나눔과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정기 후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나눔 실천을 더욱 체계화할 방침이다. BPT 이정행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 기부를 시작으로 하반기 남구청 협업 사업과 지역행사 후원도 준비 중”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PA 송상근 사장은 “BPT의 참여로 BPA 희망곳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부문화의 토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부산항 운영사 및 배후단지 등 부산항 연관업단체들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하)는 17일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가 주관하여(박선하 위원장, 윤종호 부위원장, 김경숙·김용현·김진엽·박창욱·최덕규·한창화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장애인부모단체 및 관련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별·유형별 상황에 맞는 교육체계 구축 및 특수학교 설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선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일반학교는 폐교가 이뤄지고 있지만, 특수교육은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폐교된 학교를 특수학교로 사용해 지역별 특수교육의 수요를 반영하는 정책을 고민할 시점”이라며 이날 토론회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먼저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강정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은 ‘지역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특수교육의 현시점을 진단하고 통합교육의 현실적 문제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등의 현실 대안들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윤종호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유진선 경북교육청 행복교육지원과장, 배예경 경북도장애인부모회 회장, 이준상 대구대학교 교수, 최명숙 봉계초등학교장 등의 토론자들이 참여해, 특수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운영에서의 개선점,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모델 구축, 특수학교 사회적 인식 개선방안 등 현실을 반영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윤 부위원장은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학교과정에 따른 소규모 특수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한 병설특수학교, 장애유형별 직업특성화학교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수학교가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형성을 통해 인식개선에도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마무리 말을 통해“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특수교육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든 장애인이 교육의 기회를 통해 사회 참여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2025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경’ 통해 양천구 예산 224억 5400만원 확보 주도

    채수지 서울시의원, ‘2025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경’ 통해 양천구 예산 224억 5400만원 확보 주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이 지난 6월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제1차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양천구 관내 총 224억 54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을 통해 양천구에는 서울시 예산 33억 5400만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약 191억원이 투입된다. 채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불편 해소와 학생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사업 예산 확보에 힘썼다”라고 설명했다. 본회의에서 확정된 25년도 양천구 주요 서울시 투자사업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7억 2100만원 ▲용왕산공원 시설 개선 5억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4억 4800만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8억 6600만원 ▲초고속정보통신 인프라 운영 3억원 ▲여성발전센터 운영지원 4억 6000만원 ▲의료기관 스프링클러 설치지원 900만원 ▲자치구 및 민간 축제 지원 5000만원 등 총 33억 5400만원 규모다. 아울러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예산 약 191억원도 편성됐다. 양천구 지역 34개 학교 69개 사업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인초 교사동 드라이비트 해소 및 통행로 개선 10억 1000만원 ▲신목중 급식실 환기 및 안전관리 개선 17억원 ▲영도초 화장실 개선 8억 2000만원 ▲월촌중 화장실·창호 개선 12억원 등이다. 채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은 교육현장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형 예산”이라며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더 나은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천구의 균형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 중구, ‘우리동네 연결고리’ 통·반장 워크숍

    서울 중구, ‘우리동네 연결고리’ 통·반장 워크숍

    서울 중구 필동이 전날 필동주민센터에서 통·반장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통반통’ 워크숍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행정의 실무를 담당하는 통·반장과 활발히 소통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반장의 역할이나 기본소양, 민방위 통지서 및 쓰레기 배출 안내, 전입사후확인이나 어르신 교통수당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한 실무 지침이 안내됐다. 각 통별 회의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난 1일 신규 위촉된 통장이자 이번 워크숍 사회를 맡은 이건열(35)씨는 “오늘 각 분야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나니, 주민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알려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현재 중구에는 총 999명의 반장이 행정 최일선에서 구정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반장 정원을 현실화하고 신규 반장 140명을 위촉해 반장 조직을 정비했다. 하반기에는 워크숍 개최, 인센티브 확대 지원 등으로 반장의 구정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통·반장님들은 중구의 각 동네를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구정의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부족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한 내편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모스 탄 교수의 국내 정치선동 활동,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모스 탄 교수의 국내 정치선동 활동,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모스 탄 교수의 국내활동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 논평 전문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부정선거 가짜뉴스를 퍼뜨려 온 미국 극우 인사 모스 탄 교수가 또다시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스 탄 교수는 미국 민간단체인 국제선거감시단 활동을 명분 삼아, 한국의 선거 제도와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며 극단적 정치선동을 일삼아 온 인물이다. 그가 주장해온 각종 음모론과 허위 선동은 사회적 갈등을 부추겼고, 국민 간 분열을 조장했다. 서울시가 세금으로 이러한 자를 초청해 강연을 추진했다는 사실은 시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2025 북한인권 서울포럼’ 행사에 모스 탄 교수를 기조 강연자로 세우려 했으나, 서울시민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해 계획을 철회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발생한 수수료 등은 고스란히 시민의 혈세로 충당되었다. 서울시의 판단력 부재와 무책임한 행정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모스 탄 교수가 여전히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오늘(17일) 은평제일교회는 모스 탄 초청한 토론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종교행사로 볼 수 없으며, 토론회를 명목으로 허위 정보 유포와 정치 선동의 장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시도이다. 은평제일교회는 오늘 토론회가 지역 사회의 혼란과 극단적 대립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엄중히 인식하고, 부디 책임있는 결정을 내려주기를 바란다. 현행 출입국관리법 제17조 제2항은 외국인의 국내 정치활동을 명확히 금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스 탄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접견을 시도하고, 선거조작 음모론을 국내에서 확산시키는 등 법적 한계를 수 차례 넘나들었다. 이는 더 이상 개인 차원의 활동이 아닌, 명백한 불법 정치행위이며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법무부는 모스 탄 교수의 정치활동 중단을 즉시 명령하고, 불응 시 강력한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외국인의 정치행위와 허위 선동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앞으로도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그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설 것이며,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성흠제
  • 국립순천대학교, 전남 국립의대 설립 위해 국회·정부 릴레이 설명 나서

    국립순천대학교, 전남 국립의대 설립 위해 국회·정부 릴레이 설명 나서

    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국회와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관련 정책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전력을 쏟고 있다.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국정과제 수립을 앞두고 대학 차원의 여론 조성과 대외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과 박기영 명예교수(전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로 구성된 방문단은 박홍근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장을 비롯한 국정기획위원회 위원과 김문수(교육위원회 위원)· 권향엽(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의원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립순천대는 단순한 국립의대 신설을 넘어,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전남형 국립의대 정책 모델’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특히 △국립대병원 네트워크 연계 △필수·공공의료 전공 트랙 강화 △지역의사제 도입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성을 중심으로 한 국립의대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순천대는 ‘통합 국립의대’와 유사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해외 사례도 소개하며 이해를 구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고 5개 대학이 참여하는 WWAMI 프로그램처럼 지역 캠퍼스 네트워크 교육을 통해 의료취약지 중심의 의사를 양성한 사례를 소개했다. 영국 브라이튼·서섹스 의과대학(BSMS), 헐·요크 의과대학(HYMS)처럼 두 개 대학이 통합의과대학을 신설해 지역 특화형 인재를 키우는 모델을 설명했다. 전남의 지리적 특성과 통합에 따른 복수 캠퍼스 구조를 고려할 때 현실적이면서도 설득력을 갖춘 운영 방안으로 평가된다. 이 총장은 “단순한 의대 유치가 아닌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공의료 모델로서 전남형 통합 국립의대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지역의료복지 확립이라는 국가적 과제 실현에 국립순천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범도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순천대는 지난해 11월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라남도 통합 국립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지난 5월에는 국립목포대, 전라남도와 함께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산하 실무위원회를 통해 통합형 국립의대 설립 구상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 천년고찰, 아직 닿지 못한 손길

    천년고찰, 아직 닿지 못한 손길

    경북 의성 등운산 자락. 천년 역사의 고운사 전각 18채가 지난 산불로 잿더미가 됐습니다. 연수전, 가운루, 극락전, 명부전 등 화마는 법당의 단청과 고운 곡선을 순식간에 삼켜버렸습니다. 석달이 지난 현재 남은 건물과 파편 사이로 연둣빛 풀들이 조심스레 고개를 내밉니다. 복구는 아직 멀었지만, 자연은 묵묵히 다시 살아갈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고운사는 사찰림 복원을 포함한 복구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불교계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고 있지만, 여전히 더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잿더미 위에 피어난 작은 생명들. 그 연둣빛 기운은 이곳에 아직 닿지 못한 손길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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