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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갑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기자연합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김선갑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기자연합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광진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선정한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서 김 위원장은 최근 시민단체로부터 8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서울출입기자단의 지방자치 의정대상까지 연거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위원장이 수상한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관해 2008년부터 서울시의원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엄격히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의회 내 대표적인 예산․정책통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은 광진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 정책연구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서울살림포럼 대표 등 주요 요직을 두루 맡아 왔다. 지난 해부터는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의 법․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의원들 간 소통과 화합에 힘써 왔으며, 집행부를 견인하는 강한 의회를 만들어 왔다는 평이다. 특히,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공동회장을 역임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인 자치분권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시민안전과 행복증진을 위한 입법활동도 눈에 띈다. 김 위원장이 올해 대표 발의한 조례들에는 △시립병원의 비급여 진료비 감면대상을 확대해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학교 내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실습교육의 범위를 심폐소생술을 포함해 구체화하고, △공공시설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해 출산 장려와 여성 복지를 증진하는 내용이 각각 담겨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언론인들로부터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 면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정신으로 서민의 고단한 삶을 꼼꼼히 살피고 자치분권 확대와 지방의회의 전문성․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출입기자 선정 ‘2017 의정대상’ 수상

    김광수 서울시의원 출입기자 선정 ‘2017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지난 15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한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광수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9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후환경발전,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국민의당 대표의원으로 당의 결속력을 견인하며 갈등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지방분권 실현 가능한가’의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되었으며, 전승원 서울기자연합회 간사의 진행으로 김광수 국민의당 대표의원, 신원철 시의회 지방분권 TF단장, 성중기 시의원, 정상린 서울기자연합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지방분권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 의원은 지방분권 토론을 통해서 “지금 대한민국은 지방자치를 실현함으로 각 지역을 중심으로 큰 성장을 했다. 그러나 지방분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내년 지방선거과 함께 개헌이 이루어져 재정적으로 8:2, 그리고 사무적으로는 7.5:2.5의 구조로 중앙에 집중된 지금의 문제점을 씻고 대대적으로 지방에 재정과 사무를 이양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방경찰의 도입의 필요성도 내비쳤다. 김 의원은 “지방분권에 있어서 교육자치와 지방경찰은 동시에 이루어져야한다. 지방경찰은 지난 노무현정부에서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서 지방경찰을 실시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이어 “생활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초질서와 치안문제 등을 지방경찰이 담당함으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필요하다. 경찰의 국가사무와 지방사무를 나누어서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지난 4년 동안 노력해온 의정활동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본 대상은 서울시의회를 출입하는 기자단으로부터 받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2018년에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노원구와 서울시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울기자연합회는 서울시의원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해결 빈도,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엄격히 심사하여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흥순 서울시의원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장흥순 서울시의원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15일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주관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시비확보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이 수상한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 간사 전승원)가 주관하여 서울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이번 한 해 동안 서울시의회 각 위원회별로 조례‧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 등을 엄격하게 심하여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기자연합회는 2008년 제 1회부터 매년 자체적인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장 의원은 그동안 건축물 안전 철거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출산정려를 위한 복지 조례안 개정 등 서울시민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 왔으며 동대문구 지역의 주민생활 증진을 위해서 서울시에 예산 지원요청과 제도개선 지원요청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 의원은 올해 들어 ‘유권자대상’, ‘우수의정대상’,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연거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숙자의 인생을 바꾼 작은 기부, 커피 한 잔

    노숙자의 인생을 바꾼 작은 기부, 커피 한 잔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건네는 커피 한 잔은 작은 선행처럼 보이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영국 일간지 미러는 한 노숙자의 인생이 낯선 이가 선물해준 뜨거운 음료 한 잔으로 급격하게 변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체스터의 한 노숙자 자선단체 쉐어숍(ShareShop)은 데이비드라 불리는 남자의 놀라운 이야기를 공유했다. 데이비드는 1년 전 ‘서스펜디드 커피’(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커피)를 요청하기 위해 자선 단체를 처음 찾았다. 그는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커피 한 잔과 함께 샌드위치를 선물 받았다. 그에게 절실한 건 자존감이었다. 커피 한 잔은 세상이 자신을 내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쉐어숍에서 무료식사를 얻은 데이비드는 그 곳의 자원봉사자들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갔다. 그들은 데이비드가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다. 데이비드는 자립의 노력과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다. 노력의 결실은 의외로 빨리 찾아왔다. 쉐어숍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그의 이력서 작성을 도왔고, 면접에 적합한 복장으로 갈아 입혀 취업 면접장으로 데려갔다. 어제 데이비드가 취업 면접을 보러갔는데, 오늘 우리에게 와서 인터뷰가 성공적이었고 화요일부터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며 기쁨을 전했다. 자선단체는 "데이비드가 자신의 이야기를 거리에 노숙자나 약물중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만약 그들이 지역봉사단체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면, 터널 끝에 한줄기 빛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다. 이어 데이비드는 "일반 국민들이 계속해서 노숙자 자선단체에 기부하도록 장려하고 싶다"면서 사람들의 기부가 "중독에 빠지거나 길거리에 내몰린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 삶을 얻은 그는 자신 앞에 새롭고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다. 사진=페이스북(@ShareShopChester)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4대 사관학교 동시 입학 허가… 美 한국계 고교생 그랜드슬램

    미국에서 한국계 고등학생이 미국 내 4대 사관학교에서 모두 입학허가를 받는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화제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트리니티 크리스천 고교에 다니는 한국계 티머시 박(18)군이 뉴욕주 웨스트포인트의 육군사관학교와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 코네티컷주 뉴런던의 해안경비대 사관학교 등 미국 4개 사관학교에서 모두 입학을 허가받았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사관학교 입학은 우수한 성적과 신체건강, 지역봉사, 지도력을 갖춰야 할 뿐 아니라 상하원 의원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롭기 때문에 그랜드슬램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군은 “매우 기쁘다”면서 “할아버지가 세운 전통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조부 유진 박씨는 한국전쟁 때 부산에서 거주하다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의사가 된 뒤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무료 치료하는 등 한국전 참전 군인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 또 박군 아버지 숀 박씨는 미국 육군에서 중령으로 복무했다. 박군은 “육군사관학교 진학을 고려하고 있으나 아직 최종 결정은 하지 않았다”면서 “할아버지의 나라인 한국과 미국이 군사적으로 동맹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역봉사공로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역봉사공로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8월 30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한국사회를 빛낸 ‘2016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2016년 지역사회봉사공로를 인정받아 의정, 의회, 정치, 행정, 사회봉사부문에서 지역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업, 종교, 체육, 언론, 방송 및 공직부분 등의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8월 30일 오후2시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성중기의원은 평소 서울시의회의원으로 지역사회봉사문화의 정착을 위해 발벗고 나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서울시내의 복지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 하는 등 지역사회봉사문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6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의정, 의회, 정치, 행정, 사회봉사 부문 ‘지역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성중기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서울시의회의 많은 선배, 동료의원님들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선배, 동료의원님들을 대표해 받은 걸로 여기고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기 가정, 동주민센터가 직접 찾아갑니다

    위기 가정, 동주민센터가 직접 찾아갑니다

    서울 강서구가 이달부터 20개 전체 동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운영한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의 성공 사례다. 구 관계자는 30일 “동별 지역봉사단과 ‘우리동네주무관’, 방문간호사, 복지플래너로 구성된 복지방문단이 위기 가정을 직접 찾아가 고민을 듣는 방식으로 동주민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오는 민원을 해결하는 곳으로 여겨졌던 주민센터가 위기 가정의 집 안까지 찾아가는 셈이다. 우리동네주무관은 주민센터 전 직원으로, 통·반장을 비롯해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과 계속 연락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한다. 기초수급자 등 위기 가정에는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상황별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복지 혜택과 연계해 ‘송파 세 모녀’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적 복지를 펼 계획이다. 출산 가정, 65세 이상 노인 가정도 방문해 생애 주기별 서비스를 한다. 원스톱 복지 상담 서비스도 강화했다. 박상동 자치안전과장은 “복지상담전문관이 한번에 모든 복지 상담을 하도록 함으로써 주민들이 개별 부서를 일일이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전했다. 예컨대 경력단절여성은 상담 한번으로 보육 지원, 취업 재교육, 일자리 상담, 창업 자원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또 주민들 스스로 마을 공동체를 가꿀 수 있도록 마을기금 조성, 마을활동가 양성도 지원키로 했다. 이런 변화를 위해 강서구는 조직 개편으로 인력을 충원했다. 동마다 1개의 복지팀을 신설하고 사회복지공무원 5~6명, 방문간호사 1~2명을 추가 배치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공무원이 찾아가는 복지, 마을 중심 복지를 통해 따뜻한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시의회 성백진의원 9대 후반기 의장 출마

    서울시의회 성백진의원 9대 후반기 의장 출마

    성백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 의원은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9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 출마의 포부를 밝히고, 깨끗하고 일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의회는 청렴도 조사에서 2014년과 2015년 연속 2회에 걸쳐 꼴찌를 할 정도로 시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시 전체가 각종 비위루머에 휩싸여 비 리척결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성 의원은 약 20년간 기초ㆍ광역의원으로 활동해오면서 단 한 번의 비리 구설에도 오른 적이 없는 자신의 청렴성을 강조하며 깨끗한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의회 기능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청렴한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신과 관련된 작은 비리라도 발생할 경우 곧바로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정책보좌관제를 도입하여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37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예산을 감사하고 파악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시의원 힘만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동안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었다. 성 의원은 지난 주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정책보좌인력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각별한 협조를 요청한 가운데 정세균 의장은 “우선 특별시 및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상황에 맞춰 검토될 사안으로 안다.”며 “지방의원 정책보좌인력 도입 방안을 점진적으로 모색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성 의원은 4선 중랑구의원을 역임하고 서울시의원 재선에 성공한 서울시 지방자치의 산증인과 같은 풀뿌리 현장 정치인이다. 특히 지역봉사에 앞장서다 지역주민들의 천거로 중랑구의원이 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성실과 소통능력이 뛰어나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제8대 서울시의회 의장 직무대리를 맡아 원만하게 시의회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4회 교정대상 수상자] ‘자애상’ 김성임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

    [34회 교정대상 수상자] ‘자애상’ 김성임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

    1987년부터 천주교 종교 봉사활동을 통해 수용자들을 교화해 왔다. 천주교 집회 및 교리 지도, 개별 신앙상담을 통해 수용 생활 안정 및 교정·교화에 기여했다. 지금까지 출소자 9명이 자활센터인 ‘평화의 집’에 입소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1986년부터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지역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빈곤 가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보라매복지병원 환자 돌봄, 영등포 ‘토마스의 집’ 행려자 식사 봉사를 통해 소외자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폈다.
  • 보람상조, ‘설 맞이 지역사랑 봉사활동’ 펼쳐

    보람상조, ‘설 맞이 지역사랑 봉사활동’ 펼쳐

    -설 명절 앞두고 3일간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상조업계 선호도 1위 기업인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월 2일부터 5일까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사회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매해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지역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보다 많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3일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일에는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과 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보람상조 임직원 20여명은 각 기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및 보호자 300여분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함께 나눴다. 3일에는 보람상조와 신세계 장례식장 임직원 30여명이 인천 검암 경서동 주민센터을 통해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할머니에게 연탄 1000장을 배달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더불어 5일에는 2013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펼쳐,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보호자 200여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해 풍요로운 설의 즐거움을 다 함께 나눴다. 이외에도 보람상조는 ▲사랑의 의료봉사 ▲이웃사랑실천 행복 나눔 김장 담그기 ▲신장병 환우 후원금 전달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에게는 아직 많은 일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영등포 2018년까지 정부·민간 7만 5000개 창출 목표

    영등포구는 2018년까지 일자리 7만 5000개 창출을 목표로 민선 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조길형 구청장은 민선 6기 일자리 대책과 관련, ‘더불어 잘사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삼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설립,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희망드림창구 설치, 은퇴 후 경제생활을 위한 전직지원센터 운영, 재취업과 창업 등 노후생활 설계를 위한 교육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을 내걸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지리적 특성, 인구변화 및 구조, 산업구조 및 노동시장 구조 등 지역여건 분석을 토대로 조 구청장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정부부문에선 5만 1386명 고용을 꾀한다. 직접 일자리 창출을 보면 공공근로 사업 1750명, 지역공동체 사업 350명, 어르신 지역봉사대 1060명, 장애인 관련 350명 등 2만 230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취업전문교육과 여성인력개발훈련 사업 등을 통해 9082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고용 서비스의 경우 일자리지원센터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1만 6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민간부문에선 마을기업 육성 및 민관협력, 민간위탁 사업 등 기타 분야를 통해 2만 3614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준다. 조 구청장은 “민선 5기 때 각종 대회 수상을 통해 일자리 부분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면서 “한발 나아가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해 일자리 종합계획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학사모 쓸 때까지…자치구가 학비 보태요] 구민의 이름으로 키우는 꿈나무

    용산구가 구민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주는 특별한 장학생을 뽑는다. 구는 올해 장학생 253명(초등 90명, 중학생 80명, 고교생 83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기금을 모은 뒤 이자 수익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구민이 낸 세금 등으로 지역 살림을 꾸리는 만큼 장학금에도 ‘구민의 이름으로’라는 메시지를 더했다. 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뿐 아니라 예체능 특기, 지역봉사 우수생 등 다양한 분야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10년 장학기금 사업을 시작했다. 그해 ‘용산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에 이어 2011년 10억원, 2012년 15억원, 지난해 10억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했다. 목표액은 기금 100억원. 지난해까지 35억원을 모았고 이자 수익은 연 1억원을 웃돈다.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장학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꿈나무(생활 곤란), 예체능 특기자, 성적 우수, 지역 사회봉사 분야별로 선발한다. 분야별 증빙 서류와 동장 추천,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꿈나무 장학생과 지역봉사 장학생은 동 주민센터에서, 예체능 특기 장학생과 성적 우수 장학생은 학교를 통해 다음 달 21일까지 추천받는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민 이름으로 주는 장학금이라 특별하다”며 “학생들은 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재능과 특기를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수원여자대학교, 지역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 및 연탄나눔 봉사 시행

    수원여자대학교, 지역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 및 연탄나눔 봉사 시행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정기언, www.swc.ac.kr)는 지난 11월 23일 화성시 장안여중에서 ‘2013 사랑의 김장 및 연탄나눔’ 봉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서청원 국회의원, 정기언 수원여대 총장, 금종례 도의원, 김정상 우정읍장 등의 내빈과 함께 수원여대, 사랑한모금회, 기아자동차 3공장, 조암 새마을금고, 삼괴고 등에서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만든 김장 4,500kg과 연탄 7천장은 화성시 거주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되었다. 본 봉사는 지난 2006년 수원여대가 화성시 우정읍과 1촌-1교 자매마을 협약을 맺은 이래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주민 가사봉사, 밑반찬 지원, 이미용봉사 등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작년부터는 이 지역 농촌청소년들을 다양한 내용의 직업체험봉사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서청원 국회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기언 수원여대 총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수원여대 박복희 사회봉사단장과 임승규 부단장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수원여대는 관공서, 기업, 주민단체 등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봉사협약을 체결하여 협력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1촌-1교 농촌봉사 외에도 취약계층 아동 대상 ‘어린이 대학’, 이동세탁봉사, 진로체험봉사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공헌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정기언 총장은 “수원여대는 성실•박애•봉사의 건학이념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비전으로 ‘사회공헌대학’을 선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주민단체 등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의정 포커스] 이종순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의정 포커스] 이종순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자기 말로도 그랬고 인생 이력도 그랬다. 그러나 39년 토박이, 12년 동안 통장으로 살아온 경험은 든든한 밑천이다. 초선의원으로 처음 추진한 일이 통반장 상해보험 가입이다. “통장 시절에 구민체육대회를 하는데 다치신 분이 치료비를 자기가 다 물었어요. 하다못해 자원봉사하러 나오신 분들조차 가입되어 있는데, 평소 열심히 봉사하는 통반장들에겐 왜 안 해 줄까 싶었던 거죠.” 2010년 임기 시작과 함께 주장했는데 2012년에야 성사됐다. 예산 문제도 있었지만 ‘초선’이어서다. “그냥 주장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조례를 고쳐야 되더라고요. 호호호.” 그렇게 만들어진 게 ‘강북구 통반장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다. 8일 서울 강북구 인수동 강북구의회 집무실에서 만난 이종순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은 초창기 경험을 떠올리며 이처럼 웃었다. 평범한 주부로 살았기에 구의원까지 할 줄은 정말 몰랐다. 늘 지역봉사활동을 해 왔고 그게 1998년 통장으로 이어졌다. “2004년이었을 거예요. 통장 수당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 올랐던 적이 있어요. 그때 그 가운데 10%라도 떼서 장학사업을 하자 그랬어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았던 추억이었고 지금도 그 전통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 뿌듯하고 자랑스럽지요.” 이런 통장이었으니 구의원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는지 모른다. 늘 하던 활동이 조금 늘어날 것으로 여겨 가족들의 반대도 크지 않았다고 한다. 초선으로서 정력적 활동을 벌였다. ‘강북구 아동·여성보호에 관한 조례’, ‘강북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강북구 저탄소 녹색성장 조례’, ‘강북구 여성발전 기본조례 일부 개정 조례’ 등 다양한 조례들을 만들었다. 이 위원장이 가장 뿌듯한 일로 꼽는 것은 송천하수암거 개선과 송천빗물펌프장 완공이다. “2000년도쯤 하수암거가 만들어지면서 침수피해가 줄었는데 2010년 국지성 호우 때 다시 침수 피해가 났어요. 저희 집에도 물이 찼으니까요. 이걸 해결해야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뛰어다닌 끝에 시설도 고치고 빗물펌프장까지 만들었지요. 주민들께 가장 큰 혜택을 드린 게 아닌가 싶어요.” 과밀학급 문제를 풀기 위해 2011년 ‘삼각산중학교 증개축을 위한 결의안’ 발표 등을 통해 증축을 추진한 것도 뿌듯한 기억이다. 이 위원장의 꿈은 정책대안이다. 이제 초선의 경험도 쌓였으니 본격적인 정책해법을 내놓고 싶다고 했다. “견제와 균형도 결국 구민들 이익을 위한 거잖아요. 그걸 위해서라면 비판보다는 정책대안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믿습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현장 행정] 박춘희 송파구청장의 이동구청장실

    [현장 행정] 박춘희 송파구청장의 이동구청장실

    “성내천 주차장에 이동 휠체어를 위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동네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곳이 너무 어두워서 영상이 제대로 찍히는지 궁금해요.” “우리 구에는 왜 아트센터가 없는 건가요.” 지난 16일 송파구 오금동 주민센터.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는 갑자기 덮친 더위만큼이나 뜨거웠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각 동을 돌며 현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듣는 ‘이동구청장실’의 첫 행선지로 오금동을 택해 참석했기 때문이다. 박 구청장은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메모지에 꼼꼼히 적으며 “그 아이디어는 바로 반영하면 좋겠네요”, “거기엔 이런 사정이 있습니다”라고 하나하나 설명했다. 박 구청장의 ‘이동구청장실’은 지난 1월 21일부터 1개월가량 진행했던 ‘주민과의 대화’의 후속편 격이다. 기다리는 행정에서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박 구청장이 풍납1동을 시작으로 12개 동을 순회하며 동별 200~300명의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던 ‘주민과의 대화’는 갈수록 정형화된 형식으로 비슷비슷한 얘기밖에 나오지 않게 됐다. 이 때문에 좀 더 폭넓은 계층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얘기를 듣기 위해 하루 종일 특정 동의 행사에 참여하는 ‘이동구청장실’로 콘셉트를 바꾼 것이다. 이날 박 구청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강행군을 펼쳤다. 지역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책 읽는 송파’ 캠페인 관련 현안 토론, 오금초등학교 급식 봉사, 구민체육대회 참가자 격려, 새움유치원 원생들에게 책 읽어 주기, 인애가 요양병원 환자 방문, 성내천 꽃길 잡초 제거로 이어진 일정은 정례회의를 마친 주민자치위원들과의 저녁으로 끝을 맺었다. 박 구청장은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오금동 주민들을 골고루 만나 다양한 얘기를 들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현장의 얘기를 들으니 구정에 반영할 아이디어들도 많다”고 이동구청장실을 처음 운영한 소감도 밝혔다. 독서 토론 시간에 토론을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책을 읽지 않고 갔다가 진땀을 흘렸다는 에피소드를 웃으며 소개한 박 구청장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동구청장실을 운영하다 보면 주민들의 의견을 좀 더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송파 이동구청장실은 오는 27일 가락2동, 29일 잠실3동, 30일 거여2동, 다음 달 5일 송파1동, 10일 잠실본동, 14일 잠실2동, 18일 가락본동, 19일 삼전동, 20일 풍납2동, 25일 문정2동, 26일 오륜동, 27일 잠실7동, 28일 가락1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의정 포커스] 강정식 성북구 도시건설위원장

    [의정 포커스] 강정식 성북구 도시건설위원장

    강정식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이 항상 들고 다니는 수첩을 펼쳐 보였다. 지역주민들이 그에게 요청한 민원과 불편사항, 개선요구 등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강 위원장의 의정활동 좌우명은 “구의원은 지역 봉사자!”이다. 그는 13일 “자기가 잘나서 구의원이 됐다고 생각하면 오만에 빠진다. 목에 힘을 주는 지방의원은 존재 이유가 없다.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잘 하라고 구의원에 뽑혔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며 평소 지론을 설파했다. “차라리 더 젊었을 때 구의원에 출마했더라면 더 일찍 봉사를 시작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는 강 위원장은 30년 가까운 지역 봉사활동을 구의원이 된 이후에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자녀들 결혼시키면서 받은 축의금을 경로당에 기부하고 한 달에 두 번씩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순찰을 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지역구 노인정 12곳을 항상 방문한다. 그가 이렇게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이유는 뭘까. 그는 “너무 가난해서 경찰서에서 급사로 일하며 야간 통신고등학교를 수료했다”면서 “어릴 때 가난하고 밥 굶었던 시절을 잊지 않기 위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그런 고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금도 5형제가 석관동에 거주한다는 그는 자신이 41년째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장위동은 뉴타운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이명박·오세훈 두 전임시장의 정책 실패가 원인이 아니겠느냐”고 진단했다. 강 위원장은 “후반기 구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장을 맡은 이유도 주민들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평소 소신 때문이었다”면서 “교통 관련 민원 등 주민들의 조그마한 불편이라도 나서서 해결해 주는 게 기초의원, 나아가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의 기본 소명”이라며 옆집 아저씨 같은 소박한 웃음을 보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박춘희 구청장·박순호 세정 회장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대한민국한빛회(회장 남종현)는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수상자 1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최고대상, 조용근 석성장학재단 회장과 도선사 주지 선묵혜자 스님이 종합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 밖에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복지입법), 김재윤 민주통합당 의원, 김석환 홍성군수(지역봉사), 강명순 세계빈곤퇴치회 이사장(빈곤퇴치), 탤런트 수애,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소외계층봉사), 가수 김용임(재능기부),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경로봉사), 프로골퍼 최경주(장학봉사), 김용호 대산농협조합장(농촌봉사), 이민주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장(사회봉사) 등이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경로당의 변신… 행복한 노후

    종로구는 고령화 시대 노인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소일거리 위주로 운영하던 경로당을 생산적인 활동공간으로 바꾸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종로구에는 구립경로당 38개와 사립경로당 17개 등 총 55개의 경로당이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은 2600여명에 이른다. 하지만 기존 경로당은 노래교실, 안마서비스 등 소일거리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노인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일부는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에 그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구는 노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봉사나 공동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경로당을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구는 구연동화와 예절교실, 한문교실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밑반찬 만들기, 종이봉투 접기 등을 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세대 간 어울림을 위해 아동을 초청해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노인에게 안마하기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노인들의 특기를 살려 상자 텃밭에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활동도 도입한다. 이 밖에 경로당 2곳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꽃차 만들기 공동작업장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7일 회장, 총무, 감사 등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도 한다. 색채 전문가인 최경애 전문상담사가 자연의 색을 통해 아름다운 노후 설계와 여가생활 인식 전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현장 행정] 강남구 행정구역 조정 ‘예산 다이어트’

    강남구가 동(洞) 통폐합과 재건축 등으로 인해 경계가 모호했던 행정구역을 대폭 조정했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8개월간 추진해 온 통·반 행정구역을 현 행정 체계에 맞춰 대폭 감축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1066개 통(統)과 6789개 반(班)이었던 행정구역을 796개 통과 5329개 반으로 과감하게 줄였다. 이번 조정으로 지역의 통당 평균 가구수는 220가구에서 290가구로 늘어나 서울시 평균인 320가구에 근접하게 됐다. 또 행정구역 재조정을 통해 통·반 경계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민원사항도 해소됐으며, 행정구역 관리의 효율성도 높아지게 됐다. 그동안 동 통폐합과 재건축 등으로 인해 동별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일부 통장의 업무부담이 늘어나 잦은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신연희 구청장은 불합리하게 설정돼 있는 통·반 구역 조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현대행정 체계에 맞는 행정구역을 재정립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통·반 구역에 대해 구의회와 사전협의를 거쳐 같은 해 12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동별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대표 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달 초 주민 의견이 반영된 통·반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특히 통장활동 지원 예산으로 책정됐던 보상금·상여금 등에 대한 지출이 연간 36억원에서 27억원으로 9억원 줄었다. 구는 이번 통 구역 조정으로 새로운 통장 300여명을 위촉하면서 통장 위촉 기준도 대폭 손질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지역봉사자를 선임하던 기준을 바꿔 여러 직능 단체에 중복으로 활동하는 주민과 부부간 연속적으로 통장직을 수행하는 주민 등을 제외해 많은 주민들이 현장 행정에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헌혈을 많이 한 주민, 무료 호스피스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 적십자 회비를 꾸준히 납부한 주민,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제설작업 등 지역봉사 활동이 많은 주민, 사회적 기부를 한 주민 등 특색 있는 위촉 기준도 새롭게 만들었다. 신 구청장은 “과거 불합리하고 답습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좀 더 세련되고 현대화된 행정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행정구역을 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불필요한 낭비 요소를 제거해 진일보한 선진 행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영남외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활발

    영남외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활발

    영남외국어대학(총장 정영아)이 지역사회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우선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과 최첨단 교육시설을 충분히 활용해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무료 생활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재학생들의 지식 및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95년부터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사회봉사’라는 교양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 재학생이면 반드시 고아원, 중증장애요양원, 경로당, 독거노인, 관공서 등으로 봉사활동 및 국토청결캠페인 등의 실습을 이수해야만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남외대 관계자는 “각종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대학캠퍼스내에서만 머무르게 하지않고 지역사회와 나눔으로써 살아있는 지식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지역봉사 등 다방면에서 내실있는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남외국어대는 진리, 정의, 봉사의 학훈 아래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다. 국내최초로 사이버강의를 실시해 학습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외국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영남외대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개설학과로는 영어과, 일어과, 비즈니스러시아어과, 보육복지상담과, 노인복지재활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부동산재테크과, 보건복지행정과, 신재생에너지과, 간호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태권도과 등이 있으며, 신입생 모두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하고 스쿨버스와 최신복지시설의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넷뉴스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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