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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전남본부, 부실채권 관리 강화

    농협전남본부, 부실채권 관리 강화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10일 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여신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초청해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관내 농축협의 여신 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은 수신, 반대로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은 여신이라고 부른다. 이날 전남농협은 올해 농축협 건전성 현황자료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연체채권 감축을 위해 부동산등기 권리분석, 담보·신용대출의 사후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장기화 기조 속에 농축협의 건전성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채권관리 담당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축협의 클린뱅크 구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4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 축사 맡아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4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 축사 맡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3)이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시민·단체·기업 등에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4월 시민·자치구 등으로부터 총 45건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총 5개 분야, 21명(기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최종 수상을 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중 대상은 기후환경 분야에서 10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비영리 임의단체인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에게 돌아갔다.최우수상은 분야별로 1개 기관이 선정되었는데, 기후행동 분야에는 서울YMCA, 에너지전환 분야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자원순환 분야에 서사라 대표(사라나지구(주)), 환경기술경영 분야에 LX하우시스, 환경교육 분야에 (사)녹색교육센터가 각각 선정됐다.봉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53번째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2024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오늘 자리해 주신 모든 환경 지킴이 분의 공로를 인정받은 자리에 참석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저 역시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서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GS칼텍스,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치유

    GS칼텍스,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치유

    GS칼텍스가 여수시,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다문화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술치료 및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GS칼텍스는 29일 여수시청에서 정기명 여수시장과 이윤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프로그램 사업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GS칼텍스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미술과 음악 등 예술 매체를 활용해 다문화 가정 아동의 또래 관계 및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 아동과 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대상 개별 예술치료 및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각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와 굿네이버스는 사전 심리검사 및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성향을 파악한 후 음악, 미술, 모래놀이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 매체 중 개인 성향에 맞춰 치료를 진행하며 성장 지지 체계 확립을 위해 보호자까지 상담하고 있다.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22년 예술치료 프로그램 연구 결과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과 부모의 자기표현 및 문제 해결 능력, 자아 존중감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파악돼 작년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GS칼텍스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아동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추가 확장하고 세분화해 2016년부터 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전남동부지역협의회, 이화여대와 함께 ‘전남 동부지역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2022년부터 여수시,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등 아동 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 경과원-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펼쳐

    경과원-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펼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30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과원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을 위한 준비, 일상 속 안전 준비’를 주제로 열린 캠페인에서 두 기관은 방문객과 입주사 직원들에게 안전수칙 유인물과 기념품 등을 나눠 주며 안전의식 제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 다짐 문구를 담은 인증샷존과, 포토월 등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 및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며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도내 기업, 기관 등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 3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에 참여했으며, 매월 안전점검 실시 등 3년 연속 무사고ㆍ무재해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도입한 ‘질병휴직 심사…“휴직 구걸 같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도입한 ‘질병휴직 심사…“휴직 구걸 같았다”

    의사 진단서로 6개월 휴직 신청구청 심사위, 3개월만 허용이 구청장, 업무 공백 최소화 명분공무원 노조 “법에도 없는 제도”구 “임용령 따라 도입한 것” 해명 “제 아내가 질병으로 6개월 휴직계를 제출했을 때 강북구청에서 6개월이 아니라 3개월만 휴직을 인정해 준 것이 힘들었나 봐요. ‘3개월 뒤에 진단서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게 마치 휴직을 구걸하는 것처럼 느껴져 고통스럽다’는 아내의 카톡 내용을 뒤늦게 확인하고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지난 1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서울 강북구청 공무원 유희선씨의 남편 이모씨는 28일 서울신문과 만나 아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휴직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것을 무척 힘들어했다고 떠올렸다. 의사 진단서에 따라 휴직을 신청했는데 구청에서 이를 인정해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씨는 “지난해 아내가 팀장이 된 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그 영향이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졌다”며 “넘어지면서 손목이 골절됐는데, 치료를 받아도 낫기는커녕 몸 전체 통증으로 번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확인 결과 유씨가 사망 전 극심하게 힘들어했던 휴직 불인정은 강북구에서 시행 중인 질병휴직심사위원회와 연관이 있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3월 업무 공백 최소화를 명분으로 휴직심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 질병휴직 신청 시 진단서를 제출하는 것 외에 구 자체 심사를 통해 휴직을 반려할 수 있는 제도다. 해당 제도를 운영하는 서울 내 지방자치단체는 강북구 등 2곳에 불과하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북지부가 이날 강북구청 앞에서 개최한 ‘고 유희선 조합원 순직 인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전은숙 서울지역본부장은 “고인은 30년 넘게 공직에 몸담았음에도 병가조차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비인격적 대우에 죽음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면서 “이순희 구청장은 질병휴직심사제라는 법에도 없는 제도를 만들어, 업무로 병을 얻어 고통받는 직원의 휴직을 제한했다”고 비판했다. 서울의 한 구청 관계자는 “질병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의사의 판단을 수용한다는 취지로 심사위원회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면서 “‘선별’을 위한 도구로 작동하거나 기관장의 선입견이 개입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강북구청을 비판했다. 강북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구 감사담당관, 변호사 2인, 노무사 2인 등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를 가동했다. 하지만 이 위원회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진상 조사만 담당한다. 구청의 제도상 문제는 묻지 않겠다는 뜻이다. 강북구 관계자는 “‘임용권자는 관계 전문가에게 휴직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근거해 휴직심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고 해명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도입한 ‘질병휴직 심사’…“휴직 구걸 같았다”> 관련 본 신문은 지난 5월 29일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도입한 ‘질병휴직 심사’…“휴직 구걸 같았다”>라는 제목으로 ①‘의사 등 전문가의 진단 보다 비전문가인 구청의 판단에 따라 휴직을 결정하는 셈, ②질병휴직 심사제라는 법에도 없는 제도를 만들어 업무로 병을 얻어 고통받는 직원의 휴직을 제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강북구 질병휴직심사위원회는 지방공무원임용령 제38조의18 등 관련 법에 의거해 적법하게 운영되는 제도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강북구는 “질병휴직의 필요성과 휴직기간의 적절성은 종합병원급 의료진에게 휴직 신청자가 제출한 진단서와 진단 세부 자료를 자문받은 결과를 토대로 질병 휴직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나눔·봉사로 더 행복해지는 서대문구

    나눔·봉사로 더 행복해지는 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된 7개 단체를 표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카페 폭포 콘서트를 열었다. 사단법인 한국지반신소재학회는 정기총회 때 받은 쌀 화환 120㎏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또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지역본부는 ‘사랑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 270세트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공연팀과 명지대학교 중앙댄스동아리 MGH는 ‘2024 서대문 봄빛축제’에서 시민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사했다. 서대문카포스협동조합은 구민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차량 무상점검을 벌였으며, 비영리단체인 상록수는 청년 장애인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구는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나눔과 봉사의 선순환을 이끌고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확산시킨 우수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을 매월 선정해 ‘구정언론홍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수상 단체의 공적을 소개한 뒤 “다양한 방식의 공헌이 많은 주민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어려운 분들께는 희망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노·사·민·정 힘모아 2기 광주형일자리 기획 나서야”

    “노·사·민·정 힘모아 2기 광주형일자리 기획 나서야”

    ‘광주형일자리’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광주시는 22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광주형일자리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광주형일자리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윤종해 광주지역본부 의장, 김동찬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형일자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형일자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박상훈 전 국회 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광주형일자리는 지역 사업이 아닌 중앙정부가 책임성을 가져야 할 국가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광주가 필요한 것은 노사가 상생하는 광주형일자리사업을 지속하면서, 노동자도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갖는 ‘노동 있는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위원은 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새롭게 힘을 모아 2기 광주형일자리 기획에 나서는 일”이라며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물론 현대차도 더 이상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아웃사이더가 아니라 책임 있는 내부자로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찾아 나서야만 현대도 살고 GGM도 살고 광주도 살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좌장을 맡고 박미정 광주시의원, 오주섭 경실련 사무처장, 지병근 조선대 교수, 이재헌 GGM 상생협의회 근로자 위원, 유미현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광주형일자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먼저 노사상생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동경영과 공동책임을 체계화해야 한다”며 “광주가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미현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노사민정을 통한 상생모델 재구축 ▲합리적 임금체계 구축 ▲광주시·근로자 모두가 합리적으로 수용 가능한 복지기제 고안과 사회적 합의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소통·투명 경영 실현 ▲노사민정협의회의 실제적 역할 강화 및 전문화 등을 제안했다. 이재헌 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협의회 근로자위원은 “임금 수준이 광주시 중소기업과 비교해 낮은 금액은 아니지만 동종업계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다”며 “상생형일자리는 광주시민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시작했지만 이를 넘어 청년이 머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다. 광주지역의 경제를 키우는 투자라는 관점에서 발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형일자리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자는 광주의 약속으로, 기업과 노동자는 적정임금·적정노동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광주시는 주거와 교육 등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임금을 보전하는 내용의 사회통합형 일자리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글로벌모터스로 대표되는 광주형일자리는 일자리를 통해 광주의 청년과 기업, 그리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만든 상생형일자리”라며 “노동자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은 세심히 살피고 더욱 노력하겠다. 광주시를 포함한 노사민정은 35만대 생산까지 상생협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남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6명 7월까지 입주

    성남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6명 7월까지 입주

    경기 성남시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수정구 태평동의 발달장애인 청년주택에 거주할 6명의 입주가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청년주택은 대상자의 주거생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협약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임대료를 시세보다 60%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건물 외벽에 CCTV 8대를 설치한 3층짜리 연립주택(총 8채)이며, 1채는 사전 체험용, 7채는 입주용이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30~30.41㎡ 규모이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이 내장된 원룸형 주택이다. 시는 1차(2023.11.6~30), 2차(2024.2.13~23) 모집 기간에 입주를 신청한 9명 중에서 성남시민이면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19~39세의 무주택 발달장애인 6명을 입주자로 최종 선발했다. 모두 남자이며, 지역 내 복지관, 스포츠단에 근무하는 이들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전용면적에 따라 임대보증금 100만~102만원, 월 임대료 29만~30만원에 2년 입주 기간 계약 절차를 마쳐 오는 7월까지 차례로 입주한다. 계약기간(2년) 이후에도 입주 자격을 충족하면 2년 단위로 4번 더 계약을 연장해 최장 10년간 살 수 있다. 시는 남은 1채에 대해 올 하반기 중에 입주자를 모집한다. 또 입주 장애인에게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 지급, 자산 형성을 돕는 스마일 통장사업, 반찬 공급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사무실에 상주하는 위탁기관 말아톤 재단의 직원 4명은 입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일정 관리, 추가 활동 지원(월 40시간), 방문간호, 동행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상진 시장은 “지역 사회에서 이웃과 어울리며 자립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여러분들이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쌀값 안정 대책 건의

    전남도, 쌀값 안정 대책 건의

    쌀 재고량이 줄지 않으면서 전남지역 등 산지 쌀값이 지난해 10월 이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쌀값 안정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5월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 한 포대에 19만 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 5월 15일 기준 발표된 쌀값도 18만 9488원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2023년 수확기 이후 총 5차례의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2월 식량 원조용(ODA) 쌀 10만 톤 매입에도 쌀값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여기에 전남지역 농협 쌀 재고량은 4월 말 기준 전년보다 80% 증가한 18만 톤으로, 월별 쌀 판매량을 고려하면 올해 수확기 전까지 재고가 남는 것으로 예측돼 신곡 가격까지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전남도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대한곡물협회, 농협 전남지역본부 등은 17일 2023년산 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정부에 시장격리 15만 톤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미곡종합처리장(RPC) 관계자는 “정부가 약속한 20만 원 쌀값은 보장되지 않고 있는 데다, 실효성 있는 안정 대책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5월 말까지 정부의 시장격리 15만 톤이 이뤄지지 않으면 6월부터는 미곡종합처리장이 자체 보유한 재고 물량을 저가에 방출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농민들은 “미곡종합처리장이 보유한 재고 물량이 저가에 방출될 경우 쌀값 하락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쌀값 하락에 따른 농협미곡종합처리장 손실은 올해 쌀을 매입하지 못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와 유관기관들은 쌀값 정책 실패의 원인으로 생산량과 소비량 등 관측통계 부정확성을 지적하고쌀값 안정과 농민 손실 최소화를 위해 정부의 15만 톤 시장격리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조했다.
  • 이재현, 공격적 M&A로 CJ 업그레이드… 선호·경후 남매승계 구도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이재현, 공격적 M&A로 CJ 업그레이드… 선호·경후 남매승계 구도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삼성은 안 간다” 씨티은행서 첫발“와 남의 집살이하노” 조부 불호령모친 설득에 제일제당 평사원 입사정략결혼 마다하는 등 독립 성향대한통운 인수로 선진 물류 구축오스카 탄 ‘기생충’으로 문화보국‘이선호 회장·이경후 부회장’ 유력지주사에 올리브영 합병 등 전망 제일제당그룹이 CJ그룹으로 사명을 바꾼 것은 2002년 이재현(64) 회장 체제가 시작되면서다. 이 회장은 그룹을 글로벌 문화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사명을 변경하면서 유통과 물류,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2011년 주변의 우려에도 대한통운 인수를 밀어붙여 성사시켰고 CJ대한통운 확보로 선진 물류·운송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식품·유통 사업군과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누나 이미경과 K콘텐츠 세계화 앞장 누나 이미경(66) CJ그룹 부회장과 합심해 1995년부터 뛰어든 문화 사업은 현재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콘텐츠와 K푸드, K뷰티로 결실을 맺고 있다. CJ가 투자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석권은 그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비판을 받아 온 이미경·이재현 남매의 ‘문화 보국’ 투자가 빛을 발하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이 회장은 1960년 3월 19일 서울에서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손복남 전 CJ제일제당 경영고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손으로, 아버지는 조부의 눈밖에 나 삼성 경영권 승계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부자의 연도 끊고 살았지만 자신의 기질을 쏙 빼다박은 손자만은 이 창업주가 각별히 아꼈다고 한다. 경복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1983년 미국계 씨티은행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당시 아버지에게 “저는 누구 덕을 본다는 이야기를 듣기 싫어서라도 삼성에는 입사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손의 ‘발칙한 도발’을 지켜보던 창업주의 인내심이 폭발했다. “삼성의 장손이 와 남의 집살이를 하노. 퍼뜩 데려와라”라는 불호령이 떨어졌다. 결국 이 회장은 어머니 손 여사의 간곡한 설득 끝에 은행원 생활을 접고 1985년 제일제당 경리부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CJ그룹의 전신인 제일제당이 삼성그룹에 속해 있을 때였다. 제일제당 사원 이재현은 기획관리부장과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이사대우, 제일제당 부사장, 부회장 등을 거치며 삼성가에서 제일제당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이 회장은 조부의 결정으로 정략결혼한 아버지와 달리 고려대 재학 중 미팅에서 만난 이화여대생 김희재(64)씨와 1984년 화촉을 밝혔다. 김씨의 모친은 당시 ‘김치 박사’로 이름을 알린 김만조 전 연세대 교수다. 김 전 교수는 제일제당이 2000년 처음 출시한 김치 브랜드 ‘햇김치’ 연구개발에 기여하기도 했다.●딸은 ENM, 아들은 제일제당 이끌어 이 회장의 자녀 이경후(39)·이선호(34) 남매는 각각 CJ ENM과 CJ제일제당에서 그룹 승계를 위한 경력을 다지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 불문과를 졸업한 장녀 이경후 경영리더(부사장급)는 2011년 지주사 CJ의 기획팀 대리로 입사해 CJ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과 CJ ENM 브랜드전략담당 등을 거쳐 현재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을 맡고 있다. 미국 유학 시절에 만나 2008년 결혼한 남편 정종환(44) CJ 글로벌 인티그레이션 실장이 지난 2월 인사에서 CJ ENM 콘텐츠·글로벌사업총괄로 자리를 옮기면서 부부가 함께 회사를 이끌고 있다.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부사장급)은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그룹 공채를 통해 CJ제일제당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이래나씨와 2016년 4월 서울에서 결혼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그해 11월 미국에서 갑작스레 사별했다. 이 실장은 2018년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 출신 이다희(33)씨와 재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그룹 승계 구도는 이선호 실장이 회장직을, 이경후 실장이 부회장직을 이어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 이재현 회장·이미경 부회장 남매 경영 체제가 다음 세대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시각이다.●흡수 합병 ‘꼼수 승계’ 논란 일 수도 그룹 승계의 연결고리로는 기업 가치가 급상승 중인 CJ올리브영이 꼽힌다. 지주사 CJ 지분은 이 회장 42.07%, 이선호 실장 3.2%, 이경후 실장 1.47% 순으로 4세들의 지분 비율이 낮지만 CJ올리브영 지분은 이선호 실장 11.04%, 이경후 실장 4.21%로 CJ그룹 계열사 중 4세들의 보유 지분이 가장 많다. 2022년부터 추진해 온 CJ올리브영 기업공개(IPO)가 늦춰지면서 CJ그룹이 CJ올리브영을 지주사로 흡수 합병하는 방식을 통해 4세들의 그룹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CJ올리브영의 급성장으로 기업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지주사와의 합병 시 지주사에 대한 남매의 지배력은 커진다. 다만 이 경우 과거 CJ올리브네트웍스(당시 CJ시스템즈)의 CJ올리브영 흡수 합병과 인적 분할 과정에서 불거졌던 ‘꼼수 승계’ 비판이 다시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이선호 실장은 2014년 12월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올리브영을 흡수 합병하면서 기존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으로 CJ올리브영 지분을 확보했고, 2019년 11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정보기술(IT) 부문과 올리브영 부문으로 인적 분할하면서 양사 지분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 민관이 영구임대아파트에 주민 행복 공간 만든다

    민관이 영구임대아파트에 주민 행복 공간 만든다

    민관이 손을 잡고 노인과 1인가구가 다수 거주하는 임대아파트에 주민 행복 공간을 마련한다. 청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주택관리공단, SK하이닉스는 13일 ‘다행리 2115 주거복지 특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곡2동 LH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빈 상가를 주민 편의시설로 꾸미는 사업이다. 1991년 지어진 이 아파트는 현재 전체 세대 중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1인 및 노인가구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아파트보다 상가 공실률도 높다. 총거주자는 2235명이다. ‘다행리’는 다 같이 행복한 이웃을 뜻하며, 2115는 해당 영구임대아파트의 가구 수를 의미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아파트 상가 5개 실을 수선해 청주시에 무상 대여하고, SK하이닉스는 4000만원 규모의 건강관리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 이 공간은 혈압, 당뇨 등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건강랜드’, 입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나눔채움방’, 주거복지사 사무실 등으로 꾸며진다. 주택관리공단은 주거복지사를 배치해 사업 운영을 전담하고 청주시는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행정지원 등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6월까지 공간 보수와 설비를 마치고 7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LH영구임대아파트 상가에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전국 최초”라고 설명했다.
  • 서울 강북구 보건소 공무원 사망… ‘직장 내 괴롭힘’ 유서 남겨

    서울 강북구 보건소 공무원 사망… ‘직장 내 괴롭힘’ 유서 남겨

    서울시 강북구 보건소 소속 50대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가족들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강북구는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2일 강북구에 따르면 구청 보건소 소속 A씨가 지난 1일 사망했다. A씨가 남긴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 관계자는 “유족 측으로부터 (A씨에 대한 상사의) 갑질이 있었다는 내부 비리 고발 제보가 들어와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식적인 감사 단계는 아니지만 조사를 통해 확인되면 서울시 인사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다”고 했다. 유족은 A씨가 우울증과 외상을 호소하며 병가를 냈고 이후 연장을 신청했지만 요청한 기간만큼 허가를 받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족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북구지부에 “억울한 죽음을 명명백백히 밝혀 달라”며 진상규명 요구서도 제출했다. 공무원 내부 커뮤니티에는 A씨를 추모하는 글도 올라왔다. 최근 악성 민원과 조직 내 부당한 갑질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사례만 10명에 이르면서 경직된 공무원 조직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지난 2월 경남 양산시 보건소에서 근무하다 사망한 B씨의 경우 양산시 공무원 노조는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공무원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밝히겠다”고 했다. 지난 3월 경기 김포시 공무원의 사망 사건에서는 공무원의 신원과 악성 글을 온라인 카페에 올린 민원인 2명이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 정현철 직장갑질119 사무국장은 “공무원은 현재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고 있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을 때 신고 단계부터 혼란을 겪고 있다”며 “위계질서가 강하고 민원인의 갑질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근로기준법 적용과 공직사회 특성을 반영한 보완책이 신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 진도 울돌목 무궁화동산 ‘한가정 3대 가족정원’ 만들기

    진도 울돌목 무궁화동산 ‘한가정 3대 가족정원’ 만들기

    전남도가 최근 (사)숲속의 전남과 함께 진도 울돌목 무궁화동산 일원에서 한가정 3대 가족정원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효 문화 장려와 가족 사랑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명량해전의 상징인 울돌목 일원에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중심으로 한 정원 조성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도 되새겼다. 울돌목 무궁화 동산은 2002년 월드컵 대비 나라꽃 무궁화를 선양코자 2001년 70여 종, 1만 1천본을 5ha 규모로 조성했으며, 올해 리모델링 사업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정찬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 김희수 진도군수, 3대 60가족과 (사)숲속의 전남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무궁화와 수국을 식재하고 가족 이름표도 달았다. 참여 가족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에게 자발적으로 나무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가시, 동백 등 묘목 600여 그루를 나눠줬다. 정찬균 본부장은 “오늘 울돌목 무궁화 동산에 조성한 정원은 가족의 사랑과 희망을 담고 있다”면서 “먼 훗날 가족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정성스레 가꾸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가정 3대 가족정원 만들기는 (사)숲속의 전남 주관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며, 최근까지 621가족, 2362명이 참여해 4020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과 가족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 전남지역 수출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

    전남지역 수출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

    전라남도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수출기업과 수출 준비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도록 설계됐다. 무역실무와 마케팅, 무역운송 및 통관, 무역 마케팅 심화, 비즈니스 영어 등 다양한 무역 관련 교육과 무역업 창업 과정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전남에 있는 수출기업과 수출 준비기업 임직원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30만 원 상당의 교육을 할인가로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전라남도가 수강료의 5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도는 이번 온라인 교육이 오프라인에서의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 기업에게 효과적 대안과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온라인 교육은 수출정보망 웹사이트를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담당자가 이메일을 통해 수강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은 국제 무역에 필요한 실무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LH, 이천중리지구 업무용지 등 3필지 공급…29일까지 접수

    LH, 이천중리지구 업무용지 등 3필지 공급…29일까지 접수

    업무용지는 133억6905만원, 상업용지는 40억8157만∼60억4632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이천중리지구 업무용지 1필지, 상업용지 3필지 및 근린생활용지 1필지를 공급키로 하고 29일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천중리지구는 중리동, 증일동 일원에 면적 60만9000㎡, 계획인구 1만1000명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 경강선을 통해 판교~이천구간을 35분 이내 이동가능다. 중부고속도로(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이천IC), 지방도 70호선, 국도 42호선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및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지구 서측에는 이천시청, 이천세무서, 이천경찰서 등 행정타운이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환경이 제공되며, 이미 성숙한 원도심과 인접해 대형마트, 백화점, 이천병원 등 풍부한 기존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상업·업무용지 구역 내 보행자와 차량을 분리하는 안전한 보행축 및 공공공지 마련으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 업무시설용지 및 상업시설용지의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80%, 600%이며 공급예정금액은 업무용지는 133억6905만원, 상업용지는 40억8157만∼60억4632만원이다. 근린생활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350%로, 공급예정금액은 24억6721만원이다. 이번 공급토지는 1년거치 3년 유이자 분할납부로 매수자의 부담을 줄여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하며, 개인·법인 누구나 1인 2필지 이상 신청가능하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 or.kr)를 통해 전자로 신청가능하며 당일 오후 5시에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김중권 제9대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취임

    김중권 제9대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취임

    김중권(사진) 전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이 2일 경북신용보증재단 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포항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환동해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행정 관료 출신이다. 김 이사장은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가 겹친 ‘3고(高)’의 복합위기로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면서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역경제와 서민복리 증진을 위한 공익 목적의 공공기관임을 명심하고, 출연금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보증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젠더폭력’ 피해가구에 CCTV 무상 지원…‘민·관·경’ 뭉쳤다

    ‘젠더폭력’ 피해가구에 CCTV 무상 지원…‘민·관·경’ 뭉쳤다

    경기남부경찰청과 SK쉴더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스토킹 등 ‘젠더폭력’ 피해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뭉쳤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6일 젠더폭력 피해가구 대상 CCTV를 무상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젠더폭력 피해자 안심조치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SK쉴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각 경찰서에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면, SK쉴더스는 CCTV 무상 설치 및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 등 관련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에서는 CCTV 지원에 따른 연 이용료를 지원한다. 도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조택훈 SK쉴더스 경기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날 젠더폭력 피해 가구 및 피해우려 2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지 안전 확보,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현관 무선 CCTV 설치 및 관련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의 경우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다른 범죄 비해 2차 피해 발생이 높은 만큼 보복 범죄 등 피해자보호를 위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김주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앞으로 젠더폭력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협약기관과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 “전세사기 구제 5조 들어” “최대 5850억”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통과를 강조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돼 ‘선(先)구제 후(後)회수’가 이뤄질 경우 3조~4조원의 재원이 필요하다는 정부 추계치가 처음 나왔다. 반면 피해자와 시민단체는 5850억원이면 된다는 입장이다. 국토연구원은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전세사기 피해지원의 성과 및 과제 토론회’를 열고 선구제 후회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선구제 후회수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 채권을 먼저 매입해 보상한 뒤 구상권 행사로 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이다.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2월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됐고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둬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부는 막대한 재정 소요가 필요하다며 개정안에 부정적이다. 이장원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 피해지원총괄과장은 “전체 보증금을 합친 금액은 5조원”이라고 말했다. 평균 보증금 1억 4000만원에 특별법 2년이 끝나는 내년 5월 31일까지 피해자가 3만 6000명에 이를 것을 가정해 곱한 추계치이다. 실제 전세보증금 반환 채권을 매입하는 데 3조~4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이 과장은 추산했다. 정부가 선구제 후회수 예산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전세사기 피해자 측은 피해자를 3만명으로 잡아도 소요 예산은 5850억원이 소요된다며 국토부가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대책위가 후순위 임차인이면서 최우선 변제 대상이 아니라 보증금 회수가 불가능한 피해자 비율 50%, 평균 보증금 1억 3000만원을 토대로 추산한 결과다. 대책위는 정부가 후회수를 통해 보전할 수 있는 금액은 재정 투입 규모에서 제외했다.
  • “자녀 교육 못끝 낸 채 정년”… 대구시, 다자녀 공무직 계속 고용

    “자녀 교육 못끝 낸 채 정년”… 대구시, 다자녀 공무직 계속 고용

    대구광역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두자녀 이상을 둔 공무직(예전 무기계약직) 직원의 정년을 연장하기로 했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자녀 교육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정년을 맞는 사례가 많아 일정 기간 소득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으로 구성, 지역 일자리 창출과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5일 시 공공분과위원회가 제안한 ‘다자녀 정규직 근로자 정년 연장(안)’과 관련 고령층 고용 확대와 다자녀가구에 대한 우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재 제도적 범위 안에서 시행 가능한 공무직 근로자의 계속고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 별로 단체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정식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정년은 2자녀를 둔 공무직은 1년, 3자녀 이상은 2년 연장된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공무직 근로자에 한정되지만 정년연장이라는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다자녀 가정을 우대한다는 정책목표가 반영된 것”이라며 “전국적 시행은 국가적으로 검토돼야 할 사안이지만, 대구에서는 노사민정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

    1974년 4월 조성돼 경남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를 이끈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산단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담은 조형물이 들어섰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산단공 경남본부)에서 조형물·휘호석 제막식을 열었다.‘Beyond 50 – 미래가치를 담다’라는 제목의 조형물은 산단공 경남본부 입구 원형 경지를 정비한 자리에 세웠다. 높이 8m·가로 18m·세로 8m 규모로, 메모리얼 공간 8면으로 구성했다. 조형물 중앙부에는 다양한 기업을 품은 창원국가산단을, 측면부에는 디지털 전환을 앞세워 4차 산업 혁명 시대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단부 선형 조형은 무한한 성장동력과 뛰어난 기술력이 모여 미래로 뻗어나감을 형상화했다. 메모리얼 공간에는 설립 취지문, 역사·위상, 과거 50년을 빛낸 50개 기업을 새겼다. 조형물 옆에는 윤석열 대통령 친필을 본떠 만든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휘호석도 배치했다. 산단공 경남본부에는 1974년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의 기수’라는 현판이 있다. 새로 설치한 휘호석은 현판이 상징하는 과거를 잇고 새로운 미래로 담대하게 나아간다는 뜻을 담았다. 조형물이 들어선 공간은 창원국가산단과 창원대로 중심부에 있는 대로변이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산업부, 산단공, 창원시가 업무 위·수탁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했고, 시민·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역사적 의미가 깊고 창원국가산단 관련성이 높은 산당공 경남본부로 설치 위치를 결정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창원국가산단이 경남도와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대전환기를 맞은 창원국가산단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융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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