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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화생명, 전국 144개팀 매달 릴레이 봉사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화생명, 전국 144개팀 매달 릴레이 봉사

    한화생명은 올 하반기 전국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9월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내수 살리기의 일환으로 전통시장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한 달간 실시한 데 이어 10월에는 헌혈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2008년부터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8년째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지난 9월 차남규 사장과 임원 30여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마당에서 아산리마을 주민들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이어 전국 지역본부에서는 각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햅쌀, 송편, 과일 등의 물품을 구매해 전국의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는 등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보험 설계사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전국 144개 팀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사회 장애인·노인시설, 보육원 등 사회복지 단체 등과 1대1 결연을 맺어 매달 한 번 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직업의 특성과 연계해 ‘경제교육 봉사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여성 임직원과 설계사들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 활동도 하고 있다. 맘스케어 봉사단은 주로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놀이 체험과 견학, 목욕 봉사를 한다. 매달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부분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기금’ 제도를 통해 나눔의 정신도 실천하고 있다.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 승진△미주통상과장 김정일 ■코트라 ◇승진 <1직급(처장)>△나고야무역관장 김현태△기획조정실 예산팀장 이광호△수출기업화지원실 수출첫걸음지원팀장 조영수<2직급(부장)>△런던무역관 장상해△실리콘밸리무역관 채희광△디트로이트무역관 홍두영△아바나무역관장 정덕래△기획조정실 김두식◇해외무역관장 파견△중남미지역본부장 겸 멕시코시티무역관장 양국보<무역관장>△파리 최문석△시카고 손수득△자카르타 김병삼△오사카 이광호△부에노스아이레스 김상순△나고야 김삼식△토론토 박성호△항저우 임성환△첸나이 김선기△바르샤바 이종섭△오클랜드 윤여필△하르툼 조일규△과테말라 이훈<도쿄무역관>△해외IT지원센터 운영팀장 남우석 ■KBS △인력관리실장 이영태△비서실장 남종혁 ■한전KPS ◇상무 승진△황성목 최상현 최중호 강동훈 김순익◇전보△기획처장 서명석<사업처장>△발전 이용희△원자력 지광민△태안 이종훈△하동 진욱성△울산 장익환△삼천포 표청수△영흥 최현삼△고리 김인호△월성 김수엽△한빛 권용희△한빛3 임천석△월성2 허윤형<센터·원장>△플랜트사업센터 김도섭△인재개발원 성연수△원자력연수원 박홍규<사업소장>△인천 김민수△평택 서동창△호남 이재권△제주 이승귀△군산 현창래△삼척 차동준△화성 강기석△서천 복남근△부산 송영목△남제주 손영철△서울 김지홍△동해 이형호△일산 김형배△고리2 김창현△한울2 허상국△한울3 경현수△월성3 김재동△신고리2시운전 이두재△암바토비 어해용△매그나하트 정이량<전문정비실장>△원전 김인수△경인 류상돈△중부 조익수△남부 김세기△동부 신대호△복합 이대송<송변전지사장>△서울 구회곤△대전 송기용△대구 양동규△광주 서철원△부산 윤수근<미래성장센터>△기술연구원장 천영식 ■주택도시보증공사 △상임이사 손종철 ■경희대 △교육수월성연구센터장 이정교 ■씨앤앰 ◇신임△사장 전용주◇부사장 승진△재경부문장 김덕일 ■파라다이스그룹 ◇승진△파라다이스 상무 이세욱 한형민△카지노워커힐 상무 지명완△카지노워커힐 상무보 허일무 성대경 김길수△파라다이스세가사미 카지노인천 상무보 남승우△두성 롯데카지노 상무 김영주◇전보△파라다이스세가사미 카지노인천 상무 신창규△카지노워커힐 상무 이상연△카지노워커힐 상무보 박무성 ■세방그룹 ◇세방㈜ <승진>△전무 오익재△상무보 이현호<신임>△상무보대우 김정호 최종일◇세방전지 <승진>△상무보 김대웅<신임>△상무보대우 이규형 이대영 김희중 원안식◇세방익스프레스 <신임>△상무보대우 서정로 장종수◇이앤에스글로벌 <신임>△상무보대우 이원석 배근효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파라다이스그룹, 세방그룹

    ■산업통상자원부 ◇ 부이사관 승진 ▲ 미주통상과장 김정일 ■코트라 ◇ 승진 [1직급(처장)] ▲ 나고야무역관장 김현태 ▲ 기획조정실 예산팀장 이광호 ▲ 수출기업화지원실 수출첫걸음지원팀장 조영수 [2직급(부장)] ▲ 런던무역관 장상해 ▲ 실리콘밸리무역관 채희광 ▲ 디트로이트무역관 홍두영 ▲ 아바나무역관장 정덕래 ▲ 기획조정실 김두식 ◇ 해외무역관장 파견 ▲ 중남미지역본부장 겸 멕시코시티무역관장 양국보 ▲ 파리무역관장 최문석 ▲ 시카고〃 손수득 ▲ 자카르타〃 김병삼 ▲ 오사카〃 이광호 ▲ 부에노스아이레스〃 김상순 ▲ 나고야〃 김삼식 ▲ 토론토〃 박성호 ▲ 항저우〃 임성환 ▲ 첸나이〃 김선기 ▲ 바르샤바〃 이종섭 ▲ 오클랜드〃 윤여필 ▲ 하르툼〃 조일규 ▲ 도쿄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 운영팀장 남우석 ▲ 과테말라무역관장 이훈■파라다이스그룹 ◇ 승진 ▲ 이세욱 파라다이스 상무 ▲ 한형민 파라다이스 상무 ▲ 지명완 카지노워커힐 상무 ▲ 허일무 카지노워커힐 상무보 ▲ 성대경 카지노워커힐 상무보 ▲ 김길수 카지노워커힐 상무보 ▲ 남승우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카지노인천 상무보 ▲ 김영주 두성 롯데카지노 상무 ◇ 전보 ▲ 신창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카지노인천 상무 ▲ 이상연 카지노워커힐 상무 ▲ 박무성 카지노워커힐 상무보■세방그룹 <세방㈜> ◇ 승진 ▲ 전무 오익재 ▲ 상무보 이현호 ◇ 신임 ▲ 상무보대우 김정호 최종일 <세방전지> ◇ 승진 ▲ 상무보 김대웅 ◇ 신임 ▲ 상무보대우 이규형 이대영 김희중 원안식 <세방익스프레스> ◇ 신임 ▲ 상무보대우 서정로 장종수 <이앤에스글로벌> ◇ 신임 ▲ 상무보대우 이원석 배근효
  • 국내 첫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 조례 ’ 발의

    국내 첫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 조례 ’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권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서울시 및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감정노동종사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서울특별시 감정노동종사자의 권리보호에 등에 관한 조례’를 이번 제264회 정례회 때 발의한다. 권 의원은 “전국최초로 서울시청 34개 조직, 사업소 및 직속기관 19개 조직, 산하기관 13개조직 1,2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공공부문 감정노동 실태 및 현황 설문조사와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공공부분 감정노동 관련 인식파악 및 정책수립에 대한 온라인여론조사를 토대로 서울연구원(원장 김수현)과 공동으로 지난 6월20일부터 10차례의 연구진 회의와 일반인 공청회, 전문가 공청회를 통해 서울시 공공부분 감정노동 실태와 문제점을 검토하여 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감정노동종사자의 권리보호에 등에 관한 조례’는 총4개장 24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 조례제정의 목적과 용어, 적용범위를 정의하고 ▲ 서울시의 의무, ▲실태조사 및 권리보장교육,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배포, ▲서울시 감종노동 사용자의 의무 및 서울시민의 책임 ▲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위원회 및 권리보호센터 설치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광역지자체 최초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해 전문 연구위원들이 수개월간 연구하여 나온 결과라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서울시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 제정으로 서울시가 노동존중특별시로 거듭나도록 이끌어갈 것이며 서울시가 전국의 60만 감정노동종사자의 보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 제정에는 김인희 서울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을 책임연구원으로 권혜원 동덕여대 경영학과 교수, 김인아 한양대 직업의학과 교수, 조수진 민변 민생경제위 부위원장(변호사),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참여하였고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현광훈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서울지역본부 정책국장이 자문위원으로 동참했다. 본 조례안은 서울시의회 제264회 정례회에서 기획경제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내 곳곳 사전집회 시작…경찰 추산 3만 4000여명 규모

    서울시내 곳곳 사전집회 시작…경찰 추산 3만 4000여명 규모

    14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민중총궐기대회의 사전집회가 열리고 있다. 현재 경찰 추산 3만 4000여명의 규모다. 서울광장에서는 경찰 추산 2만여명이 참석한 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민주노총 등 16개 지역본부와 산하 단위노조 등이 참가한 이 자리에는 한상균(53) 민노총 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들은 ‘쉬운 해고, 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 중단과 밥쌀 수입 저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11개 영역 22개 요구안을 내놓고 집회를 열고 있다. 종로구 대학로에서는 국민행동, 청년연대 등 5000여명이 범시민대회, 청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쿠데타 저지’, ‘세월호 진상규명’, ‘민주 민생 수호’ 등 구호를 외쳤다. 4·16연대가 공동주최한 대학로 집회엔 노란리본과 ‘국정화 반대’, ‘세월호 진상 규명’ 등이 적힌 노란풍선이 많았다. 가족 단위,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연건119안전센터~방송통신대 앞까지 차도와 인도를 모두 메웠다. 행사에 참석한 안산 단원고 인근 시곡중 3학년에 다니는 권은하(15), 이경근(14)양은 “근처에 단원고가 있지만 세월호 사건이 있고 지금까지 해결된 게 없어 분한 마음에 왔다”며 “우리가, 우리 동생들이 배워야 할 교과서가 엉망이 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역광장에서는 전국노점상연합회(전노련) 등 10여개 단체들 1000여명이 모여 “도시빈민 하나되어 박근혜정부 박살내자”, “민중생존권 쟁취 노점 탄압 분쇄” 등 구호를 외치며 광장을 가득 메웠다. 이재봉 전노련 조직실장은 “우리는 너무나 참아왔고 억압당해왔다”면서 “오늘 투쟁 지도부와 끝까지 행진과 투쟁의 장에 함께해 달라”고 결의를 선언했다. 한편 경찰은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쯤부터 광화문광장을 통제하고 세종대왕상 주위를 경찰 버스로 둘러쌌다. 서울시청과 광화문을 오가는 차도는 아직 막지 않았지만 차벽을 준비하고 시민들의 광장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상태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 240여개 경찰부대 약 2만 2000명, 경찰버스 700여대, 차벽트럭 20대가 투입된다. 사회부 경찰팀 종합
  • [포토] ‘민중총궐기’ 서울시내 곳곳 집회…경찰 추산 3만 4000여명 규모

    [포토] ‘민중총궐기’ 서울시내 곳곳 집회…경찰 추산 3만 4000여명 규모

    [포토] ‘민중총궐기’ 서울시내 곳곳 집회…경찰 추산 3만 4000여명 규모민주총궐기 14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민중총궐기대회의 사전집회가 열리고 있다. 현재 경찰 추산 3만 4000여명의 규모다. 서울광장에서는 경찰 추산 2만여명이 참석한 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민주노총 등 16개 지역본부와 산하 단위노조 등이 참가한 이 자리에는 한상균(53) 민노총 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들은 ‘쉬운 해고, 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 중단과 밥쌀 수입 저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11개 영역 22개 요구안을 내놓고 집회를 열고 있다. 종로구 대학로에서는 국민행동, 청년연대 등 5000여명이 범시민대회, 청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쿠데타 저지’, ‘세월호 진상규명’, ‘민주 민생 수호’ 등 구호를 외쳤다. 4·16연대가 공동주최한 대학로 집회엔 노란리본과 ‘국정화 반대’, ‘세월호 진상 규명’ 등이 적힌 노란풍선이 많았다. 가족 단위,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연건119안전센터~방송통신대 앞까지 차도와 인도를 모두 메웠다. 행사에 참석한 안산 단원고 인근 시곡중 3학년에 다니는 권은하(15), 이경근(14)양은 “근처에 단원고가 있지만 세월호 사건이 있고 지금까지 해결된 게 없어 분한 마음에 왔다”며 “우리가, 우리 동생들이 배워야 할 교과서가 엉망이 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역광장에서는 전국노점상연합회(전노련) 등 10여개 단체들 1000여명이 모여 “도시빈민 하나되어 박근혜정부 박살내자”, “민중생존권 쟁취 노점 탄압 분쇄” 등 구호를 외치며 광장을 가득 메웠다. 이재봉 전노련 조직실장은 “우리는 너무나 참아왔고 억압당해왔다”면서 “오늘 투쟁 지도부와 끝까지 행진과 투쟁의 장에 함께해 달라”고 결의를 선언했다. 한편 경찰은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쯤부터 광화문광장을 통제하고 세종대왕상 주위를 경찰 버스로 둘러쌌다. 서울시청과 광화문을 오가는 차도는 아직 막지 않았지만 차벽을 준비하고 시민들의 광장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상태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 240여개 경찰부대 약 2만 2000명, 경찰버스 700여대, 차벽트럭 20대가 투입된다. 사회부 경찰팀 종합
  •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사회, 우리가 만듭니다

    금천구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와 GS건설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가정의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와 컴퓨터, 책상 설치 등을 통해 청소년에게 적합한 공부방을 조성할 예정”이라면서 “13일 이와 관련된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청소년 가운데 대학 진학 의지가 강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구 관계자는 “공부방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이 중심”이라고 전했다. 공부방이 조성된 뒤에는 각 가정에 통신비 24만원, 학습지원비 40만원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가구당 739만원씩 총 3695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단순히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것을 넘어 저소득층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은 GS건설의 후원으로 2012년에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5명의 공부방을 지원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래 희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맞춤형 급여 대상자, 다자녀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에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 (상)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 (상)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신(神)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국민 복지나 국가 발전을 위해 민간 자본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거나 독점력 있는 사업 영역에서 공기업은 전략적으로 키워진다.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투자해 공공성을 띠면서도 사기업처럼 수익을 내야 하는 공기업은 어떤 파워 인맥들로 연결돼 있을까. 서울신문은 9일부터 공기업의 ‘실세’ 인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공기업 사람들’을 매주 2회 연재한다. 316개의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86개, 기타공공기관 200개) 가운데 자산 규모 2조원, 자체 수입액이 총수입액의 90% 이상인 시장형 공기업(14개)을 포함해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들이 대상이다.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서 삼성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산 총액(196조원)이 많은 공기업 서열 1위 한국전력공사의 인맥을 상, 하에 걸쳐 집중 해부한다. 한전은 대한민국 제1위의 공기업이다. 전력자원의 개발과 발전·송전·변전·배전 관련 영업을 한다. 올해로 117주년을 맞은 한전은 지난해 매출 57조 4700억원, 영업이익 5조 7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3조원 이상(6.4%), 영업이익 4조원 이상(281%)을 늘리며 공기업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만 2조 8000억원이다. 한국과 미국에 상장돼 있는 한전의 최대주주는 산업은행(32.9%)으로 정부(18.2%)와 합쳐 지분율이 절반을 넘는다. 임직원 수는 올 상반기 기준 2만 365명(정규직 1만 9992명, 계약직 373명)이다. 한전이 출자한 계열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사(지분 100%)와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16개, 해외 59개 등 총 75개가 있다. 조직이 큰 만큼 본부장만 22명(본부 8명, 지역 14명)이고 1급 처·실장만 합쳐도 60명을 훌쩍 넘는다. 이 거대한 한전의 수장은 조환익(65) 사장이다. 옛 산업자원부 차관 출신인 조 사장은 중앙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30여년간 공직(행정고시 14회)에 몸담은 뒤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코트라 사장 등 공공기관장을 잇달아 지냈다. 12월이면 취임 3주년을 맞는 조 사장은 실사구시형 스타일로 경영 정상화, 밀양송전선로 갈등, 나주 본사 이전 등 난제를 해결하며 조직 내 신망을 받아 왔다. 한전 내 1급 이상 간부들(61명) 가운데 조 사장을 포함해 서울대 출신은 7명으로 가장 많은 학맥을 자랑한다. 이희용 원전수출본부장 등 한양대 출신이 5명, 영남대·전남대가 각각 4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전은 비교적 대학 분포가 고른 편이다. 서울대·한양대 전기공학과 등 전력 관련 공대 전공자가 26명(43%)으로 제일 많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안홍렬 상임감사위원은 부산지검 특수부 검사 출신이다. 외유내강형으로, 공공기관 최초로 한전에 ‘부패행위자 실명공개제’ 등을 도입했다. 조 사장 밑으로 김시호(57) 국내부사장과 박정근(58) 해외부사장이 투톱으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통하는 김 부사장은 온화하고 친화력 높은 성격으로 소통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업본부장 시절 빅데이터·사물인터넷 기반 설비진단체계와 전기요금 카카오페이 수납 등 신사업모델 발굴에 앞장섰다. 안동고,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전의 해외 사업을 총지휘하는 박 부사장은 34년을 한전과 함께한 정통 ‘한전맨’이다. 해외사업전력실장 등을 지낸 박 부사장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재임 기간 중 사상 최대의 해외 사업 재무 실적을 낸 인물이다. 여의도고,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한전의 장단기 전략을 수립하는 ‘브레인’인 현상권(57) 기획본부장은 건국대 법학과 출신으로 기획처장, 예산처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솔직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거시·미시적 업무 분석력이 탁월하다.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30년 ‘한전지기’ 박성철(55) 신성장동력본부장은 서울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 등 전력 산업의 현장 경험이 풍부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지능형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스마트시티 등 한전의 미래 엔진을 만드는 부서장답게 개방적이고 똑 부러지는 업무 처리로 유명하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전력 분야 최고 명문대인 렌셀러 공대 박사를 지낸 장재원(56) 전력계통본부장은 계통계획처장, 송변전건설처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력 전문가로 통한다.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송변전 설비계획, 건설,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국내팀은 협력안전본부, 관리본부, 영업본부로 운영된다. 한전의 인사·노무·자재 등 경영지원을 담당하는 심유종(57) 관리본부장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통찰력이 좋으며 소탈하고 허물없는 소통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전력 공급과 전기요금 회수 업무를 총괄하는 윤재경(58) 영업본부장은 차분하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력수급처장, 전북지역본부장 등 본사와 사업소를 두루 거치고 이달 부임했다. 지난해 말 본사 이전과 함께 지역 상생과 전력 갈등 관리를 위해 출범한 협력안전본부의 여성구(57) 본부장은 전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성남지사장과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이장표(58) 해외사업본부장은 한국외대 영어과 출신으로 능숙한 외국어 실력과 높은 전력 산업 이해도로 해외사업전략실장, 해외사업운영처장 등 해외 사업에서 잔뼈가 굵다. 이희용(59) 원전수출본부장은 38년 정통 한전맨으로 고도의 협상력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 전문성을 겸비한 최고 원전 전문가로 불린다. 서울고,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 35년간 원자력기획·건설·운영을 도맡았다. 원자력사업처장, UAE원전사업단장, 해외원전개발처장 등을 지내며 사상 최대 규모 UAE 원전 수주 전 과정을 주도했다. 김회천(55) 비서실장은 예산처장, 기획처장 등 한전의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국내외 사업을 두루 거친 이명호(57) 감사실장은 대규모 투자 사업 적정성 검토를 통해 4300억원의 예산을 절감시켰다. 박형덕(54) 홍보실장은 다정다감하고 친근한 품성의 ‘마당발’로 통한다. 구매처장, 영업처장 등을 지냈으며 탱크 같은 추진력으로 맡은 부서마다 S등급의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 한전은 전국 각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만큼 지역본부장의 역할이 본부 못지않게 중요하다. 정부 주요 기관과 언론, 금융기관이 대거 몰려 있는 서울 한강 이북 지역 14개구, 170만호의 전력을 책임지는 김홍연(57) 서울지역본부장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그룹경영실장을 지냈다. 박진홍(58) 남서울지역본부장은 솔직하고 합리적이며 ‘정면 돌파’형이다. 송변전운영처, 기술기획처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신기술 개발·운영으로 고품질 전력공급체제 확립에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양대를 나온 한명현(58) 인천지역본부장은 서해5도 전력시설 방호벽 설치 확대에 기여했다. 조원석(55)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최근 본사이전추진처장에 있으면서 조 사장을 도와 토지평가액 3조원대였던 구 한전 부지(서울 강남구 삼성동)를 10조 6000억원에 현대차그룹에 매각하는 데 기여했다. 권춘택(56) 경기지역본부장은 최대수요전력 1000만㎾를 초과하는 수도권 전력공급 전진기지 책임자로, 부임 1년 만에 2년째 내부평가에서 하위에 머물렀던 사업소를 S등급으로 끌어올렸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해비치 호텔 제주, 제주관광대상 수상

    해비치 호텔 제주, 제주관광대상 수상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4일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2015 제주관광대상’에서 종합부문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비치는 글로벌 행사 개최를 통해 내, 외국인에게 제주를 알리고, 아트 페스티벌 등을 개최해 제주의 문화와 공연 발전에 기여했으며, 협력사 직원 채용으로 제주 지역 고용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2007년부터 9년째 열리고 있는 제주 평화포럼에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 반기문 UN 사무총장, 리샤오린 중국 인민 우호협회 회장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는 등 해마다 뚜렷한 성과를 내왔다. 또 제주의 문화와 공연 예술 발전을 위해 8년째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 해마다 전국 3000여명의 문화 예술인 및 관계자가 제주의 문화 현장을 방문하고, 심포지엄, 문화 마트 마켓, 쇼케이스 등을 통해 활발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도록 환경을 조성해왔다. 아울러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도내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캠페인을 여는 등 기부 문화를 알리고, 연말 토크 콘서트 등 행사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제주 도민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민 해비치 대표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호텔로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제주도를 알리고, 제주도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임용△국립과천과학관장 조성찬◇국장급 승진△지식재산전략기획단 지식재산정책관 이태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신준호 ■외교부 △유럽국 심의관 임수석△중남미협력과장 김병준△직무연수과장 여소영 ■보건복지부 △대통령비서실 전출 임숙영△사회서비스자원과장 박재찬 ■국토교통부 ◇4급 승진△홍보담당관실 유삼술△감사담당관실 김보현△운영지원과 박진열△기획담당관실 조세기△창조행정담당관실 김영혜△국토정책과 안재각△국토정책과 하창훈△도시정책과 임월시△토지정책과 김은정△항공정책과 오공명△교통정책조정과 정연호△철도정책과 김상호△철도특별사법경찰대 도정석△국토교통부 양희관△기획담당관실 배성호△산업입지정책과 김은영△도시재생과 김태형△기술정책과 조기재△친수공간과 최영택△공항정책과 이보영△운항정책과 민풍식△한강홍수통제소 김현세 ■공정거래위원회 ◇과장 직위 승진△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왕일상◇서기관 전보△업무지원팀장 서창현 ■한국환경공단 ◇1급 승진△환경인증검사처장 최진규△수도권동부지역본부 강원지사장 강동규△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방현홍△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서형석△악취관리센터장 이형규◇1급 전보△제도운영처장 정재웅 ■강원도 ◇국·과장급△총무행정관실 손창환(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정일화△비서실장 최정집△개발사업부장 김명식△에너지과장 이정기△교통과장 엄기홍△기업지원과장 전재섭△농정과장 이종근△환경과(설악산삭도추진단장) 변정탁 ■한국석유관리원 △사업이사 신성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승진△기획조정본부장 김중보△에너지절약연구실장 이욱현△에너지저장연구실장 연순화△기획실장 조종길 ■한국원자력의학원 △중입자대외협력실장 김근범△중입자임상연구부장 정원균
  • [상생경영 특집] 한국가스공사, 8년째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후원

    [상생경영 특집] 한국가스공사, 8년째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후원

    한국가스공사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의 특별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가스공사는 경제 최빈국으로 알려진 동티모르의 유소년 축구팀을 8년째 후원하고 있다.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은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맨발의 꿈’을 통해 알려져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2002년 사업차 동티모르를 찾은 김 감독은 우연히 공터에서 맨발로 공을 차던 아이들을 만나 무보수로 축구를 가르쳤다. 가스공사는 2008년부터 축구팀을 초청해 안산 경기지역본부 축구장을 제공한다. 균형 잡힌 식단은 물론 축구화, 축구공, 유니폼 등 각종 편의와 용품 등도 후원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은 남다른 열정으로 아시아 유소년 축구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들 중 몇몇은 유럽의 유명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가스공사는 또 국내 취약계층의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대구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몸 튼튼 꿈 튼튼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또 가스공사는 대구 수성구와 동구 지역,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 12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 어린이장난감도서관 4호를 개관했다. 가스공사는 어린이장난감도서관 지원 사업 2년차인 올해 지원 규모를 4억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부고]

    ●박호석(대한불교삼보회 이사장·전 농협대 교수)씨 부인상 태우(한겨레신문 사회부문 24시팀 기자)씨 모친상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후 1시 (02)2072-2011 ●김백수(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씨 부친상 2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62)250-4413 ●박조원(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경아(모범약국 대표약사)영준(현대건설 차장)씨 모친상 이귀옥(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씨 시모상 황상용(게임스페이스 대표)씨 장모상 24일 한양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290-9457 ●황대연(전 경성학원 학원장)씨 별세 인천(전 외한은행 런던지점장)인뢰(드라마 감독)근(재미비디오시티 대표)씨 부친상 김진홍(자영업)이영하(단국대 교수)씨 장인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47 ●한철영(유성씨앤아이 대표)주영(SK네트웍스서비스 과장)씨 부친상 김종운(코오롱 감사)나정수(한울플래닝 대표)박상현(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최동규(LG하우시스 부장)씨 장인상 2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6일 낮 12시 30분 (02)2650-5121 ●김영래(전 외환카드 부사장)씨 모친상 임용환(전 두산그룹 이사)주성완(전 세양기업 사장)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위준(부산 연제구청장)씨 장모상 25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51)464-5831 ●김경석(전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2지구대장)씨 별세 25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42)220-9870
  • [부고]

    ●이재우(대림통상 회장)씨 별세 효진(대림통상 부사장)씨 부친상 홍석주(대림통상 양식기사업본부 상무)씨 장인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072-2091 ●최우혁(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씨 부친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2650-2752 ●박명하(한국수출입은행 부산경남지역본부장)정하(혜민병원 과장)씨 부친상 김상영(상수초 교사)씨 시부상 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258-5940 ●한봉희(전 동국대 교수)씨 부인상 종규(성균관대 선임연구원)금야(한사랑가정의원 의사)미야(서울대 강사)씨 모친상 정광수(전북대 교수)최복규(서울북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61 ●김용환(한남대 학사부총장)씨 모친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원영(전 KDB산업은행 부산지점장)씨 별세 광훈(연세의대 피부과 교수)승훈(삼진종합무역 대표이사)동훈(캐나다 거주)병훈(한국델파이 상무)씨 부친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80 ●엄제일(라이나생명 이사)씨 모친상 23일 서울시립서북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54-4444
  • [부음] 김용환(한남대 학사부총장)씨 모친상 외

    ●박영대씨 별세, 박창하·명하(한국수출입은행 부산경남지역본부장)·정하(혜민병원 과장)·남정씨 부친상, 김정미·김상영(상수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 2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40 ●박명수씨 별세, 김용환(한남대 학사부총장)씨 모친상 = 23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58-5940
  • [기고] 장기 가뭄, 지역별 저류조 설치해야/권혁정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

    [기고] 장기 가뭄, 지역별 저류조 설치해야/권혁정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지난해 시작된 가뭄으로 경기도와 강원도가 몸살을 앓더니 이제는 충남북도, 전북도, 경북도 등 전국으로 가뭄과의 전쟁이 확산됐다. 충남도는 보령댐 수위가 곧 20% 이내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비상 제한 급수 체계로 돌입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국내 최대 다목적댐인 충주댐과 소양강댐도 40%대에 머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들도 용수를 공급하는 시기가 아닌데 전국 평균 4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겨울이 풍족하게 비가 내리는 시기가 아님을 감안하면 내년 봄이 걱정이다. 생활용수나 농업용수 공급 차질이 염려된다. 그렇다고 내년 봄에 상황이 호전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올가을과 겨울에 이어 내년에도 큰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장기 예보까지 나오고 있다. 슈퍼 엘리뇨 현상으로 지적된다. 전문가들은 물 부족으로 국가적 재앙이 곧 도래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래도 아직 농업용 저수지는 희망이 있다. 올해 초 중부지방에서는 모내기도 못 하는 상황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졌다. 하지만 농어촌공사는 장기 가뭄을 사전에 예측하고 강원 지역 대표 곡창지대인 철원의 토교저수지 등 3개 저수지에서 지난해 9월부터 양수저류(물 가두기)를 시작했다. 농한기인 겨울에 바닥을 보이던 저수율을 모내기 전 65%까지 담수하며 금년 농사를 풍년으로 이끌었다. 수량으로 환산하면 양수저류량만 1500만t 규모에 이른다. 100만t짜리 중급 규모 저수지 15개 규모의 물을 사전에 양수저류해 철원평야 물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어느 곳보다 가뭄이 심각한 강원 지역이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41%)보다 높은 60%를 웃도는 것은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강원 지역은 올해도 지난해처럼 사전에 저수지에 물을 저류해 내년도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저수율이 낮아져 수질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자 맑은 물 보존을 위한 녹조 제거 및 준설 작업을 하는 등 수질 관리에도 대비하고 있다. 더이상 하늘을 쳐다보고 한탄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물 관리를 책임진 각 기관이 저류시설 등을 확보, 관리해 나가는 노력이 절실하다.
  • 한은 부산본부서 5만원권 1000장 유출

    한국은행 부산본부 지폐 분류장에서 용역회사 직원이 돈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8일 한은 부산본부에서 사용 가능한 돈과 폐기할 돈을 분류하는 ‘정사기’를 수리하는 외주업체 직원 김모(26)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20분쯤 지폐 분류장에서 5만원권 지폐 1000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돈을 훔쳐 서류봉투에 넣고 “우체국에 다녀오겠다”며 건물을 빠져나온 뒤 훔친 돈을 집에 가져다 놓고 돌아왔다. 정산작업하던 한은 직원들은 돈이 모자란다는 사실을 알고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김씨가 건물을 빠져나갔다가 돌아온 사실을 확인했다. 한은은 청원경찰과 함께 김씨 집을 찾아가 숨겨 놓은 돈다발을 찾아냈다. 김씨는 경찰에서 “오래 근무하다 보니까 CCTV 사각지대가 보였고, 순간적인 욕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2년 4개월간 이 업무를 담당해 왔다. 한은은 이와 관련해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특별감사에 착수하고 사고 발생 다음날에는 지역본부장 긴급회의를 열어 화폐 재분류 업무 절차를 특별 점검하기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외부 직원 관리가 관련규정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화폐 취급 공간에서 외부용역업체 직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모든 지역본부의 CCTV 사각지대 여부를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서울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공공기관 감사포럼 정송학 초대회장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공공기관 감사포럼 정송학 초대회장

    정송학 공공기관 감사포럼 초대회장은 일 욕심만큼 다양한 경력을 지녔다. 청년 시절 외국계 기업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CEO) 신화를 썼고, 정당 활동을 하며 서울에서 구청장에 당선됐다. 뒤늦게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는 2년 임기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상임감사다. 그는 공공기관 감사들의 협의체를 이끌면서 지난달에는 ‘대한민국병역명문가회’라는 사단법인의 중앙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첫눈에 봐도 선이 굵은 정 회장을 지난 15일 서울 강남대로 캠코의 서울지역본부 사무실에서 만났다. →몇 해 전 광진구청장 재임 때 하도 바쁘게 일하느라 입술이 몇 번 부르튼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캠코 감사로 와서도 하루 25시간을 사는 것 같다.-30년 회사 생활과 4년의 공직 생활을 했는데, 다시 한 번 공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이다. 타고난 성격이 가만히 있지 못해 그런가 보다. 공공 행정에 민간 기업의 경영 기법을 접목한 ‘경영행정’으로 구민들께 봉사했는데, 이를 공공기관 감사 업무에도 도입하고 싶었다.→지난 2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공공기관 감사포럼은 어떤 성격인가.-대통령이 임명권자인 107개 공공기관의 협의체를 만든 것이다. 민간 기업까지 포함하는 한국감사협회가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특히 공공기관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곳인 만큼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경영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것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내부 감사가 기관 운영의 조력자이자 견제자의 책무를 지녔다고 본다.→지난 1년 반 동안 공공기관 감사로서 느낀 감사 분야의 문제점은.-내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업무는 대체로 충실하다. 다만 외부의 감사 협의체가 일종의 친목 단체에 머물렀고, 또 감사의 임기가 2년에 그쳐서 업무의 지속성이 떨어졌다. 일부 기관에선 경륜과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감사에 임명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솔직한 현실이다. 그래서 필요한 게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라고 느꼈다. 공공기관 사이의 정보 공유도 절실하다.→감사 업무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감시나 적발은 감사의 기초일 뿐이지 최종 목표는 될 수 없다. 사후 적발보다 미래 위험 예측을 통한 부정부패 예방이 중요하다. 국가보조금 횡령을 용케 적발했어도 이미 국민의 혈세는 날아간 뒤라는 말이다. 적발 위주의 오버사이트에서 예측·예방하는 포사이트로 전환돼야 한다. ‘코칭 감사’, ‘컨설팅 감사’가 필요하다. 기관 내부의 감사도 사장과 경영 책임을 함께 짊어진 제2의 CEO다.→감사 업무 담당자도 가끔 비리에 연루되는 경우가 있던데.-감사 담당자는 우리가 우려하는 것보다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상당히 청렴한 편이라고 평가한다. 다만 일부에서 개인적인 일탈 행위가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감사 업무에 대한 재교육 차원의 특강과 모임, 교류 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감사 협의체의 활동이 필요하다.→감사 포럼을 이끌며 성과는 있었나.-황찬현 감사원장이 지난 7월 특별공로상까지 수여하며 후원해 준 덕분에 꽤 성과를 냈다고 자부한다. 매월 운영위원회(임원 회의)와 총회를 번갈아 열면서 정보 교류와 정책 논의, 특별 강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강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염재호(고려대 총장)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 등이 직접 나섰다.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감사포럼의 상징이 마패의 말 4마리라고 하던데.-(허허) 내부 감사의 위상을 높이려고 상징을 하나 만들었다. 감사원 마패의 말이 5마리인 것을 본떠 우리는 4마리다. 지난 4월 충주 IBK연수원에서 감사원과 기획재정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합동 워크숍도 개최했다. ‘공감포럼’(공공기관 감사포럼)이라는 협회보를 창간했다.→캠코의 감사로서도 성과를 냈나.-지난 6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두 단계 오른 A등급을 받았다. 청렴도 조사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38개 개선 과제를 발굴해 이행했고, 전국 22개 지역 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점검했다. 감사 전용 사이버 상담실(e카운셀링)도 운영한다. 경영진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바쁜 감사 업무 중에 병역명문가회 회장에도 선출됐는데.-아버지와 본인, 아들 등 집안의 3대가 현역 군 복무를 완수한 가문은 전국에 2871개, 1만 3953명이다. 2004년부터 병무청이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인증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그 1만 3000여명 가운데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은 저 하나밖에 없어서 회장에 뽑힌 모양이다.(허허)→그럼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한 것인가.-선친께선 6·25전쟁 당시 지역 방위군의 일선 지휘관을 한 참전 유공자였고, 저는 동해와 인접한 최전방에서, 아들은 강원 지역에서 복무했다. 사실 할아버지 아래로 사촌, 육촌 등 집안의 남자란 남자는 모두 병장 제대를 했다. 지난해 12월 병역명문가회가 현판식을 할 때 수석부회장으로서 이를 주도한 공을 회원들이 인정한 것 같다.→국방 의무에 대한 생각이 남다를 텐데.-나라의 번영은 삶의 질 문제지만, 안보는 생사의 문제다. 또 젊은이들도 병영 생활과 전우애를 통해 사회성과 튼튼한 체력, 인내심, 애국심, 효도심 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한때 병역 기피 풍조가 있었지만, 이제는 입대하려면 경쟁을 뚫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청년들이 대견했다. 특히 지난번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사건이 터졌을 때 고참병들이 스스로 전역까지 미뤘다는 보도를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 기특한 대한민국의 미래 일꾼들이다.→그럼에도 국회 인사청문회에선 병역 기피 의혹이 끊이지 않는데.-국가와 사회 지도자로서 존경을 받고 명예를 지키려면 국방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영국 왕실에서 왕위 계승 서열 5위인 해리 윈저 왕자는 목숨마저 위태로운 아프가니스탄 두 차례 파병을 포함해 10년간 군 복무를 마쳤다고 들었다. 미국의 케네디 가문도 네 명의 아들 모두 군 복무를 마쳤다. 국민으로부터 정당한 대접을 받으려면 자신이 누리는 명예만큼 신성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 이제 병역 기피 문제는 국민이 한마음으로 심판해 주길 바란다.→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무슨 혜택이라도 있나.-병역명문가 회원들은 선정된 것 자체를 큰 명예로 여긴다. 그러나 솔직히 혜택이나 대접을 못해 주는 게 아쉽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례를 만들어 지역의 공원이나 공공 이용시설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국가에서 입법을 통해 그들에게 예우를 해주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진국일수록 개인의 희생이 따르는 국가 의무의 이행을 예우하고 또 지도층은 이를 솔선수범하고 있다.→2006년부터 2010년까지 구청장 재직 때 경영행정 때문에 직원들의 고생이 많았다. 구청장이 새벽에 출근하니까 그런 거 아닌가.-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광진구가 성과를 낸 것은 모두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아침형 달인’은 고달프지만 아름다운 법이다. 열정이 시련을 녹인다고 믿는다. 당시 서울의 CEO 출신 구청장은 25개 자치구에서 유일했다. 그래서 민간 기업의 효율성을 행정에 접목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효율성과 생산성, 신속한 행정 등을 강조했다. 지방자치의 주주가 구민이고 종업원이 공직자이며, 고객이 민원인이다.→경영행정이 성과를 냈나.-직무목표관리제와 창의성과관리제를 시행해 만족스런 결과를 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우리땅 찾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시지가 1000억원대의 땅을 되찾아 등기를 완료하면서 광진구의 재정력 지수를 20% 이상 끌어올렸다. 또 이 덕분에 4년 동안 외부의 상을 125회 받았고,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인센티브도 62억 5000만원이나 받았다.→그러나 요즘 광진이 생기 없는 도시가 됐다는 말이 들린다. 왜 그런가.-공직자들이야 늘 열심히 일할 테지만, 본래 광진 지역의 문제점이 있다. 아차산과 한강을 모두 끼고 있어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곳인데, 다가구·가주택이 상대적으로 많아 개발에 애로가 있다. 경찰 등 치안 수요가 많고, 좁은 골목 탓에 소방 대책도 부실하다. 따라서 중앙 정부와 끊임없이 협의해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개발에 나서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구체적으로 어떤 제안을 할 수 있나.-중곡동의 국립서울병원, 동부지청, 군부대 등 이전 예정 부지의 개발이 중요하다. 이 모두 캠코가 관리하고 있는 국가 자산이다. 따라서 현재 캠코 감사로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아차산 고구려 공원 박물관 건설 사업과 홍련봉 보루 정비 사업도 정부의 도움을 받아 계속 진행되기를 바란다. 자랑스런 선조의 위상을 광진구가 이끌어 가는 측면도 있지만, 지역을 위한 관광 아이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정송학 회장은 ▲전남 함평(63) ▲조선대부고·조선대·한양대 법학박사 ▲한국후지제록스 호남 대표이사 ▲서울 광진구청장 ▲한양대 특임교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상임감사 ▲공공기관 감사포럼 초대 회장 ▲병역명문가회 중앙회장 ▲대한민국 목민관상·행정대상 수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공공기관 감사포럼이란국정철학 구현·공공기관 감사 인식 확충 위한 비영리 법인 공공기관 감사포럼은 지난 2월 정송학 초대 회장의 주도로 감사원의 인가를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창립총회를 했다. 2008년 설립된 친목 단체 성격의 선진화 감사포럼을 정식 협의체로 변경한 것이다. 설립 목적은 ‘정부의 국정 철학과 국정운영 방향을 구현하고 실천’, ‘공공기관 감사의 이해와 인식의 폭 확충 및 정보 교류’라고 명시했다. 기존의 한국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 감사, 민간회사 감사, 내부감사자(CIA) 자격증 소지자, 공인회계사, 퇴직 감사 등으로 구성돼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반영한 지원과 운영에 한계가 있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감사포럼에는 한국거래소, 한국투자공사, SGI서울보증 등 12개 금융기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국민생활 분야의 10개 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또 서울대병원 등 13개 병원·의료 분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8개 산업진흥 분야, 한국전력 등 19개 에너지 분야 공기관이 참여한다. 이 밖에 연구·학술, 연기금,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공기관도 있다.감사포럼의 올해 주요 사업은 ▲워크숍, 특강, 교육 등을 통한 감사인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예산 확충 ▲우수 감사인 발굴·포상 등을 통한 독립성·위상 제고 등이다. 또 ▲회원사 탐방, 간행물 발간 등을 통한 정보 교류 및 소통 확대 ▲감사인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 건의 ▲정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한 협력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공공 감사에 대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고 연말에는 감사인 대회 및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초청 강연회도 짝수달 3번째 목요일에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황찬현 감사원장은 감사포럼에 대한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일류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와 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각 기관의 내부 통제 역할을 맡고 있는 감사 기구에서 상시 검증, 예방 활동을 통해 부정부패와 적폐의 구조적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생애 주기별 관리 금연 희망 59% 성공… 5년째 No.1 건강구

    광주 서구 하면 ‘건강도시’가 떠오른다.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건강도시 구축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임우진 서구청장과 김백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협약식을 맺었다. 건강증진 예방사업을 비롯, 운동· 영양·비만·금주·금연·노인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런 행사가 수시로 열린다. 민선 6기 들어 시행 중인 ‘생애 주기별 맞춤형 건강 관리 사업’이 눈에 띈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영·유아, 학생 등 청소년, 중·장년과 노인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6개월간 금연 희망자 2588명을 등록, 1533명(59%)을 성공시켰다. 비만 관리 프로그램에는 2만 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출산율 증가를 위한 모자보건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4000여명의 난임 부부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했다. 임산부와 예비 부부의 건강검진, 건강 상담 교실 등도 운영 중이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치과 주치의제와 노인 틀니 보조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서구 보건소가 최근 5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보건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출산 친화정책 최우수기관, 알코올중독 극복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보건복지부 등의 각종 평가에서 받은 최고상 수상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임 구청장은 “건강한 삶 없이는 진정한 자치를 실현할 수 없다”며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건강실천 4대 과제를 포괄하는 예방 중심의 보건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행복시장 원정대 시즌3’ 실시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문화 관광형 시장 알린다

    ‘행복시장 원정대 시즌3’ 실시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문화 관광형 시장 알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일규 이사장)은 10월 12일(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교육장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생 12명과 함께 11박 12일 동안 전국 문화관광형시장 및 인근 관광지 등을 체험하는 ‘행복시장 원정대 시즌3’을 실시한다. ‘행복시장 원정대’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육성하고 있는 ‘문화관광형시장’을 젊은 층도 함께 애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하려고 추진하는 행사로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20대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1박 12일 동안 문화관광형시장과 관광명소 및 지역축제 등을 체험, 여행경비 전액과 숙식이 제공된다. 행복시장 원정대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형시장을 방문해 먹거리, 즐길거리 뿐만아니라 전통시장 내 숨어있는 명인을 찾아보고, 미처 알지 못했던 명소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원정대는 12일 서울 돈암제일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문화관광형시장(서울 돈암제일시장, 동해북평민속시장, 용인중앙시장, 수원영동시장, 진천전통시장, 보은전통시장, 홍성광천전통시장, 보령중앙시장, 남원춘향골공설시장, 광주대인시장, 나주목사고을시장, 경산하양꿈바우시장, 경주계림시장연합, 울산야음번개시장, 부산 부평깡통시장)을 방문/체험하고, 23일 여수에서 진행되는 ‘2015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막식 참여를 끝으로 해단식이 진행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맹철영 본부장은 12일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복시장원정대를 통해 젊은 감각으로 숨겨진 전통시장의 매력, 전통시장의 가치를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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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김형길 ■행정자치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율<승진>△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안병윤◇과장급 전보△자치행정과장 김광휘△지방규제혁신과장 장금용△법무담당관 박제화 ■부산시 △시의회 사무처장 김병곤△기획행정관 안종일△문화관광국장 이병석△부산진구(부구청장 요원) 김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상임이사 신규보임△리스크채권본부장 부사장 강병태◇본부장 신규보임△중소중견기업 중부지역본부장 이미영◇전보△총무부장 이도열 ■한국학중앙연구원 ◇임명△장서각 관장 한도현 ■경희대 △미래정책원장 신상협 ■강릉원주대 △사회과학대학장 김경숙△생명과학대학장 용영록 ■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소셜미디어부장 하동원 ■MBC △기획국 정책기획부장 강명일△경영인프라국 노무부장 양정웅△매체전략국 부국장 겸 UHD전환전략부장 방성철△심의국 라디오심의부장 김지수△콘텐츠제작국 콘텐츠제작2부장 한상규△선거방송기획단장(국장) 김대환◇특임사업국△부국장 김구산△DMC페스티벌사무국장 방성근◇편성국△부국장(겸 편성콘텐츠부장) 홍상운△편성기획부장 강미영◇라디오국△라디오제작2부장 주승규△라디오제작3부장 조순미◇뉴미디어뉴스국△뉴미디어뉴스편집부장 황외진△뉴미디어뉴스제작부장 김상진◇예능1국△제작2부장 김영진△제작3부장 조희진◇예능2국△부국장(겸 무한도전팀장) 전진수△스마트예능제작부장 박현석◇경인지사 <부국장>△문화사업제작센터장 김석창<부장>△수원총국장 양영석△인천총국장 김선주△고양의정부총국장 김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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