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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파면에… 제주도민들 “광장의 시민이 이겼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자”

    윤 대통령 파면에… 제주도민들 “광장의 시민이 이겼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자”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진 4일 오영훈 제주지사는 “탄핵 인용 결정은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오 지사는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대한민국이 혼돈에서 질서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역사적 전환의 길목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지사는 “내란을 기획하고 묵인한 세력에 대한 철저한 청산은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명령”이라며 정의로운 청산을 통해 무너진 헌정질서 회복과 국민 통합의 기틀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위기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도는 이번 사태의 수습을 위해 ▲불법 비상계엄으로 초래된 행정·경제적 공백 신속 복구 ▲도민 일상 회복 지원 ▲조기 대선 과정에서 제주 역할 수행 등 3대 대책을 추진한다. 오 지사는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에 따른 도지사 특별요청사항을 발령하고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특별요청사항에는 정치적 중립 준수, 엄정한 복무 관리, 공직선거법 위반 예방을 위한 특별감찰 활동 강화, 비위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이 포함됐다. 공공안전 분야의 비상 대응 체계도 재정비된다. 오 지사는 국가경찰, 군, 해양경찰, 자치경찰, 소방, 의료 등 모든 안전기관에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국내 여행을 떠나고, 이웃과 교류하며 따뜻한 봄의 활력을 다시 불러일으켜 달라”며 “제주는 관광객 여러분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끝까지 책임지고 준비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국민들에게 제주 방문을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 오 지사는 끝으로 “전환의 시대, 도민과 함께 일상의 회복을 시작하겠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더 빛나는 제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학교 현장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되어야만 한다”면서 “제주교육은 학생과 교육주체들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선 학교에서도 오직 아이들만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올바른 교육에만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이제 대한민국은 국가 정상화와 민생 회복을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권력이 헌법과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제주도민의 준엄한 뜻이 이번 결정문에 오롯이 담겼다는 점에서, 제주도민과 국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결과를 수용한다는 논평을 낸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먼저 도민께 긴 시간 동안 심려를 끼쳐드리고, 정치적 혼란상을 보여드린 점, 대한민국 정당정치의 한축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통감하고,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오늘의 선고 결과는 어느 진영의 승리도 아니다. 대한민국 정치의 불행이다. 야당도 다수의 횡포와 관용과 자제 없는 압박을 통해서 벌어진 국정 마비의 책임을 통감해야 하는 점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녹색당은 “헌법재판소가 8대 0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 인용 결정을 한 것을 환영한다”며 “불법 계엄 이후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판단이 드디어 4월 4일 나왔다. 윤석열 파면 인용 결정은 상식과 정의가 승리한 날을 보여 주며, 지난 겨울부터 봄까지 광장에 나온 시민들의 요청에 응답한 당연한 결과다. 아무리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민주주의와 헌법을 유린한 자가 맞이할 최후는 분명하다는 것을, 역사가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도 “헌재의 윤석열대통령 파면 결정을 환영한다”며 “윤석열 파면은 내란에 맞서 두려움없이 싸워나간 제주도민의 용기와 연대, 광장 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라고 환영성명을 냈다. 이날 오전 제주시청 앞에서는 대형 스크린으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생중계했다. 자영업자, 직장인 등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언하자 “광장의 시민이 이겼다. 국민이 이겼다”며 일제히 환호했다. 부둥켜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시민들은 “111일 만에 혼돈의 탄핵정국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 한전, 산불 피해 138억원 정책 지원…“일상 복귀에 최선”

    한전, 산불 피해 138억원 정책 지원…“일상 복귀에 최선”

    한국전력이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76억원 규모의 정책 지원에 나선다. 한전은 31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전력설비를 빠르게 복구하고 국가 재난 위기 극복과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전은 산불이 발생한 지난 21일 본사와 사업소에 재난 대응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실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본사 및 지역본부 비상근무 인력 약 2700명, 인근 사업소 및 협력회사 직원 약 3100명을 추가로 현장 복구에 동원해 전력공급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철탑 550기와 변전소 22개소 등 다수의 전력설비가 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송전선로 애자 840개, 전주 240기, 전선 237 경간 등에서 약 15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한전은 복구비용으로 자체 재원 약 53억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한전은 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곳(경남 산청, 의성, 울주, 하동,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의 피해 주민들에게는 전기요금 감면 등 약 76억원 규모의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산불 피해 건축물의 1개월 전기요금 감면(14억원) ▲임시가건물 대피시설에 대해 최대 6개월간 전기요금 면제(55억원), ▲임시 가건물과 멸실·파손 건축물 신축 전기공급 시설부담금 면제(7억원) 등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동철 사장은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삶의 터전을 빼앗긴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께서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휴일과 밤낮없이 안정적 전력공급과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도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도민의 구강건강 위해 협업 강조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도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도민의 구강건강 위해 협업 강조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3월 29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치과의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도민의 구강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총회는 경기도 치과의료 현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경기도민의 건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총회에는 김승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유영철 경기도보건건강국장, 윤정욱 국민건강보험인천경기지역본부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치과의사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의사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도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고 밝히며, “특히 고령화로 인한 치과질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 눈높이에 맞춘 치과 보건 정책 마련에 의회가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 도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을 보다 촘촘하게 마련하고, 예방적 치과의료 서비스 확충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선구 위원장은 “이번 총회는 도내 치과의료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 경기도치과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소상공인 폐업공제 역대 최대… 코로나 때 1.8배

    올해 폐업을 사유로 부산지역 소상공인이 받은 노란우산 공제금이 코로나19 때보다 배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올해 1, 2월 부산지역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이 197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폐업, 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협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된 공제 제도로 납입한 원금 전액이 적립되고 복리 이자가 적용돼 ‘자영업자의 퇴직금’으로 불린다. 지난달 폐업공제금이 671건에 94억원 지급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었던 2021년 2월(368건, 35억원)과 비교해 지급 건수는 1.8배, 금액은 168.6·% 늘어났다. 또 매월 5만~100만원인 공제부금을 내기 어려워 해약한 경우가 363건으로 2021년 2월 대비 3.6배나 많았다.
  • 김성태 기업은행장, 부당대출 대국민 사과… “철저히 쇄신할 것”

    김성태 기업은행장, 부당대출 대국민 사과… “철저히 쇄신할 것”

    882억원 규모의 대형 부당대출 사고가 발생한 IBK기업은행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쇄신안을 내놨다. IBK기업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25일 발표된 금융감독원의 부당대출 감사 결과에 대해 사과하고 ‘IBK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태 행장 등 기업은행 임원과 지역본부장, 심사센터장, 내부통제 관련 부서장 등 기업은행의 주요 간부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김 행장은 “이번 일로 IBK에 실망했을 고객님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금융감독원의 감사 결과를 철저한 반성의 기회로 삼아 빈틈없는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러한 결과는 내부통제와 업무 프로세스의 빈틈, 시스템의 취약점과 함께 부당한 지시 등 불합리한 조직문화가 원인”이라며 “업무 프로세스, 내부통제, 조직문화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쇄신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계획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앞으로 임직원 친인척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해 상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대출 시마다 담당 직원과 심사역으로부터 ‘부당대출 방지 확인서’를 받는다. ‘승인 여신 점검 조직’도 신설해 영업과 심사 업무가 분리되는 원칙이 지켜지도록 점검한다. 아울러 내부통제를 무력화하는 부당 지시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방침들을 제도화한다. 검사업무 비위 등을 내부 고발하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 자문단’ 운영도 조속히 추진한다. 기업은행은 “이날 발표한 쇄신 계획이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IBK쇄신위원회’를 구성해 신속하게 추진하고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상의 “중기 자금난 해결책을 찾아라”

    광주상의 “중기 자금난 해결책을 찾아라”

    광주상공회의소가 25일 광주상의 3층 회의실에서 ‘지역기업 자금지원 강화를 위한 중소·중견기업 CEO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극복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자금 사정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구 ㈜현대하이텍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 대표들과 조우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장, 강현구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장, 이장훈 기술보증기금 광주지점장, 최민균 한국무역보험공사 광주전남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혁신창업사업화자금’, ‘신시장진출지원자금 및 신성장기반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재도약지원자금’을 설명했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대출한도를 늘리는 자금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이어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는 기업들의 ‘국외기업 신용조사’ 지원과 ‘수출신용보증’, ‘단기수출보험 및 환변동보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들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매출 감소, 고금리·고환율 부담,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영 안정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광주 평동산단에 위치한 한 기업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상 자금지원 제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채화석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만큼, 기업 맞춤형 정책자금이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읍면지역으로 확대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읍면지역으로 확대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초등주말돌봄 프로그램 ‘꿈낭’(꿈나무로 상징되는 아동과 나무의 제주어 낭을 함께 표현한 단어)이 동지역을 넘어 읍면지역으로 확대된다. 제주도는 지난 22일부터 제주시 한림읍 수원초등학교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초등학교에서 꿈낭 운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기존 아라초와 동홍초 등 동지역 2개소를 포함해 총 4개 학교로 확대됐다. 제주지역은 맞벌이 가정 비율이 63.5%로 전국 평균(46.1%)을 크게 웃돌아 돌봄 서비스 수요가 높다. 특히 읍면지역은 동지역보다 돌봄 인프라가 부족해 이번 서비스 확장이 더욱 의미를 갖는다. 꿈낭은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만든 전국 최초의 초등 주말돌봄 사업이다. 학교시설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주말 돌봄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늘봄학교와의 연계 및 협력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꿈낭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분야별 전문가, 지역주민, 자생단체 강사 등이 참여해 종이접기, 체육활동 등 흥미 위주의 교육과 함께 학습 및 문화활동, 지역사회 인프라를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발전시켜온 꿈낭은 올해부터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까지 참여하면서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됐다. 읍면지역 꿈낭 운영을 위해 교육청은 학교 교실 시설개선 공사를 담당하고,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읍면지역 아동 급식비 1000만원 지원과 함께 문화체험, 농촌체험활동, 금융·경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2일 제주시 수원초등학교에서 읍면지역 확대를 기념하는 꿈낭 개소식과 1주년 기념식을 함께 갖는 자리에서 “꿈낭은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도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협력의 결실”이라며 “최근 행안부의 늘봄 연계형 협력모델로 제주의 ‘꿈낭’이 선도사례로 제시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언북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이새날 서울시의원, 언북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0일 강남구 언북초등학교에서 열린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활동에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언북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김화정 언북초 교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및 구청 직원, 김은영 청담동장과 지역 주민, 백현석 강남경찰서장과 경찰서 관계자, 모범운전자회원, 나재필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지역본부장,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 및 지역구 의원, 그리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임태현 교육지원국장과 교육청 관계자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해 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및 주정차 금지 준수, 어린이들의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등을 안내하며 주민과 학부모 및 관계 기관이 함께하는 협력적 안전문화 정착의 장이 되었다. 이 의원은 교육 현장과 지역 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통학로 조례 개정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등굣길은 아이들에게 하루를 여는 출발점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마음 놓고 걸을 수 있는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민주노총 “헌재, 26일까지 尹 탄핵선고일 안 정하면 27일 총파업”

    민주노총 “헌재, 26일까지 尹 탄핵선고일 안 정하면 27일 총파업”

    민주노총은 헌법재판소가 26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판결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면 오는 27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2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은 “총파업은 120만 민주노총 조합원만이 아니라 내란수괴의 즉각적인 파면과 민주 회복을 바라는 각계각층 시민이 함께하는 투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이 혼란이 지속된다면 우리 사회는 돌이킬 수 없이 붕괴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노동자, 시민을 체포·처형·처리할 준비까지 했던 저들에게 정의가 무엇인지, 이 땅에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겠다”고 했다. 양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13일째 단식 중이다. 민주노총은 이후 각 노조와 지역본부 회의를 거쳐 전 조합원 파업을 결의할 예정이다. 26일까지 헌재가 선고기일을 확정하지 않는다면 매주 총력 투쟁을 진행할 계획이다.
  • 작년 역대급 수익률 올린 국민연금 “주식 투자 비중 55%까지 늘릴 것”

    작년 역대급 수익률 올린 국민연금 “주식 투자 비중 55%까지 늘릴 것”

    지난해 운용수익률 15%로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롭게 쓴 국민연금이 4년내 주식 투자 비중을 현행 30% 수준에서 5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자산군별 투자 비중 제한을 없애고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에 맞춰 투자하는 기준 포트폴리오 체계를 확대해 투자 유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원주 국민연금공단 기금이사(CIO)는 11일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열린 국민연금기금 운용성과 기자설명회에서 “장기적으로 해외와 대체투자 비중을 높이고 국내외 자산 비중을 다변화하겠다”며 해외주식을 중심으로 전체 운용기금 중 주식투자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4년 29.9% 수준이던 주식 비중을 2029년 55%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최고 성적표를 써냈다. 미국과 일본, 호주,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주요국 연기금의 수익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국민연금은 해외 및 대체투자를 확대한 것이 수익률 상승에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국민연금은 올해부터 대체투자 분야에 적용 중인 기준 포트폴리오 체계 도입과 확대를 통해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한층 더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구체적인 투자상품군 비중(사모주식 40%·부동산 30%·인프라 30%)을 정해두고 목표수익률에 맞춰 투자하는 방식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기준 포트폴리오 체계 하에서는 위험자산 65%와 안전자산 35%라는 기준만을 세워두고 한층 유연한 투자가 가능하다. 신규 투자상품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투자시장에서 가치 있는 자산에 대한 투자를 더 빠르게 단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 이사는 “올해 대체투자부터 적용하는 기준포트폴리오 체계를 주식과 채권으로도 확대해 기준포트폴리오 체제를 빠르게 안착시킬 것”이라며 “수익률 제고를 위해 자산 배분 체계를 유연하게 개선하고, 투자 다변화를 막힘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신속 제정 노력

    김영록 전남지사,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신속 제정 노력

    김영록 전남지사는 10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찾아 특별법 제정 노력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있는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들러 유가족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재난 안전대책 강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 등을 만나 “참사 이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유가족의 뜻을 받들어 추모 공간 마련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 등이 특별법에 반영돼 신속히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법은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은혜 의원과 야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이 지난 2월 말 각각 대표 발의한 상태다. 권영진 특위 위원장은 사고 발생 100일째인 오는 4월 7일까지 특별법이 입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항공 참사 수습에 각별한 관심을 갖게 함께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특별법 제정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금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금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서울 금천구는 폐업이나 질병 등으로 영업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금천구 소재 소상공인에게 매월 1만원씩 1년간 최대 1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월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연복리로 이자가 붙고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일시 지급돼 목돈으로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월 2만원씩 지원되는 서울시 희망장려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해 생계를 위한 안정적인 버팀목을 마련하고 소득 공백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금천구,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서울 금천구는 폐업이나 질병 등으로 영업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금천구 소재 소상공인에게 매월 1만원씩 1년간 최대 1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월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연복리로 이자가 붙고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일시 지급돼 목돈으로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월 2만원씩 지원되는 서울시 희망장려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해 생계를 위한 안정적인 버팀목을 마련하고 소득 공백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공리 끝마쳐

    경북도의회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공리 끝마쳐

    경북도의회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는 지난 6일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포항·영덕·울진(동해안관광벨트) 관광지 인지도, 방문객 만족도 및 홍보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용역으로, 포항·영덕·울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저해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동해선 개통에 따른 경북도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연규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현지 방문조사를 병행하여 보다 현실적인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동해선 개통을 활용해 경북 동해안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리버티케이의 이석배 대표는 보고회를 통해 ▲동해안 주요 관광지의 문제점 분석 ▲SNS를 활용한 관광 아이템 개발 및 홍보 전략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북도가 동해안 관광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됐다. 경상북도의회는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북 관광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는 연규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김희수, 서석영, 이동업, 황재철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리버티케이와 협력해 동해안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해 왔다.
  • ICT 기술 기반 ‘차세대 배전망 시스템’ 전국 구축 완료

    ICT 기술 기반 ‘차세대 배전망 시스템’ 전국 구축 완료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이 한국전력 전국 사업소에 구축됐다. 한국전력은 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Grid-K ADMS 전국 구축 완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DMS는 작업자와 설비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배전계통을 제어하고 분산형전원 연계 배전망을 최적화하는 배전망 통합운영 플랫폼이다. 2017년부터 300억원을 투자해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가상발전소(VPP) 등 전력 자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배전망을 운영하는 자동화시스템(DAS)는 전력 흐름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갈수록 복잡해지는 배전계통을 운전할 수 있는 시스템 확보가 절실했다. ADMS는 ICT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발전량, 전압 등 배전망의 전기 품질을 모니터링한다. 재생에너지의 발전량 예측과 출력제어 기능으로 2036년까지 연계용량 2.3GW(기가와트)를 추가로 확보한다. 한전은 “건설 투자비 4000억원 절감과 안정화된 계통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전국 196개 지사별로 분산된 시스템을 15개 지역본부 단위로 통합해 연간 51억원의 비용을 절감한다. 업무디지털화로 빠르게 고장을 복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ADMS 기술을 공군 전력망 등 다른 기관으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ADMS는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에 대응해 배전망의 전기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핵심 시스템”이라며 “미래 배전망 운영자 역할의 종합 배전망 운영플랫폼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강경성 코트라 사장 “우크라이나 재건에 한국 기업 진출 지원할 것”

    강경성 코트라 사장 “우크라이나 재건에 한국 기업 진출 지원할 것”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국내 기업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2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건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코트라 내에 별도의 전담반을 꾸려서 기업 지원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사장은 “준비되고 있는 재건 프로젝트와 진출한 기업들의 애로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재건 프로그램이 본격화되면 정부하고 상의해서 (기업이) 진입할 수 있도록 코트라 내 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쟁 이후 재건은 전력과 상수도, 의료 등이 있는데 한국 기업이 이런 인프라에서 강하다”라며 “재건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국가가 일정한 부분을 잘 참여한다면 기업들이 재건 프로젝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트라는 최근 미국발 통상전쟁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해외무역관을 129개에서 140개로 늘리고 인력도 1838명에서 1900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아세안·인도 등 글로벌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시장과 품목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멕시코 몬테레이와 조지아 트빌리쉬 2개 지역에 무역관을 개소하고 다음 달까지 30대 수출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수출 중소기업 10만개를 목표로 중소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현재 수출 중소기업 수는 2022년 9만 2448개에서 지난해 9만 5949개로 늘어가는 추세다. 수출업무대행 전문무역상사를 지난해 601개에서 올해 650개로 확대하고 내수·초보기업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도 1600개로 늘린다. 현재 코트라는 올해 초 북미지역본부를 뉴욕에서 워싱턴DC로 거점을 옮기는 등 통상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코트라는 상반기 중 예산 70%를 집행해 수출바우처를 확대하고 현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강 사장은 “현지 정부와 기업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기업을 위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건의서 제출…실무절차 ‘돌입’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건의서 제출…실무절차 ‘돌입’

    무안국제공항 장기 폐쇄로 인한 지역 여행업계와 지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추진하는 광주시가 이르면 이번주 중 국토부에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실무절차에 시동을 걸었다. 지역민 여론조사에서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 찬성’ 의견이 압도적인데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국제선 한시 취항이 가능하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현실화 여부가 주목된다. 광주시는 2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관광협회장과 전세기공급업체 및 지역 여행사 대표 등과 함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국제선 임시 취항을 위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관광협회 등은 전세기 취항노선 발굴 및 ‘2025광주방문의 해’와 세계양궁대회 등을 기회삼아 관광객유치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주공항을 ‘국토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최근 지역민을 상대로 실시된 ‘국제선 유치’ 여론조사 결과를 첨부해 이번 주중 국토부에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 건의서’를 공식 제출할 방침이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KBS광주방송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광주·전남지역민 16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무안공항이 정상화될 때까지 광주공항에 국제선을 임시운항’하는 문제에 대해 찬성 82%, 반대 13%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4%포인트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토부에 제출할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 건의서’는 ‘국제선 운항 승인신청’을 위한 전단계”라며 “현재 전문기관을 통해 광주공항 내에 국제선 운행에 필요한 세관·출입국심사·검역 등 CIQ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 지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19일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국토부가 (광주공항 국제선 운항에)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전에 광주공항에서 한시적으로 국제선을 임시 운항해 업계의 어려움을 덜 수 있다면 전남도가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 “전남 우수농특산물, 제주서 직거래장터 연다”

    “전남 우수농특산물, 제주서 직거래장터 연다”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남 우수 농특산물의 판촉·홍보에 분주하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 ‘전남 광역 농산물 브랜드 특판전 in 제주 직거래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전남 제철 우수농산물 할인판매와 여수 10미에 들어가는 갓김치, 김치 즉석 버무림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행사기간에 시중 판매가격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고흥군 흥양쌀(수호천사 500g)을 증정한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전남을 대표하는 고품질 광역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오매향을 제주도민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남 농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전국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트럼프 관세정책 대비 주력산업 보호 나서

    전남도, 트럼프 관세정책 대비 주력산업 보호 나서

    전라남도는 21일 트럼프 2기 관세정책에 따른 지역 산업의 관세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비상경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전남도와 도내 상공회의소,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TF 회의는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관련 업체들이 참석해 관세부과에 따른 직·간접적인 대미수출 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트럼프 정부가 10일(현지시간)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18일(현지시간) 자동차에 대해서도 25% 수준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완성차 업체의 수출량 감소가 자동차 강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대제철㈜ 순천공장 등 철강 기업의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는 연쇄적 피해에 대한 관련 업체 의견 수렴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대미무역 흑자를 내는 한국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 가능성도 높게 전망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에너지 분야와 농축산 및 수산 분야 등 산업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히 ▲물류비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화 지원 ▲코트라 협력·재외동포청 연계 대체시장 발굴 ▲수출보험료 한도 상향(기업당 300만 원 → 500만 원) ▲중국산 저가 수입철강 공급에 대한 반덤핑 관세 적용 등과 기업 애로사항으로 ▲송배전 전력 계통 연계 ▲산업용 전기료 인하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전남도는 회의 결과를 반영해 관련 산업에 대한 단기·중장기적 대책을 추진하며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우리는 IMF 등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발전해 왔다”며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관세 대응과 여수 석유화학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 지원 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농협전남본부, 청정축산환경 조성 캠페인

    농협전남본부, 청정축산환경 조성 캠페인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장흥축협은 17일 장흥군 관산읍 소재 우수농장에서 깨끗하고 냄새 없는 청정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 환경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전남농협과 장흥축협 임직원들은 축사 내외부 청소와 폐기물 수거, 재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 방역을 실시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축사 냄새로 인해 생기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지역축협과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4월부터는 냄새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사 주변 방취림 조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은 조합장은 “가축의 사육환경 개선과 분뇨의 적정 처리로 악취를 줄여나가 지역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축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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